2020 SKT JUMP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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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내용은 카트라이더 리그 스토브리그/2020 시즌 1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1. 개요[편집]
넥슨이 주최하는 28번째 카트라이더 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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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그 기간: 온라인/오프라인 예선 진행 후 2020년 1월 4일 ~ 2020년 5월 23일[3]
- 경기 방식: 스피드/아이템 팀전과 스피드 개인전으로 나누어 실시
- 결승 장소: 넥슨 아레나[4]
- 결승 관중 수: 무관중[5] 기사
- 결승 온라인 생중계 최고 동시 시청자 수: 5만 5천여명, 역대 4위
- 리그 평균 시청자 수: 1만 1천여명
2. 시즌 전 스토브리그[편집]

3. 참가 팀[편집]
4. 상금[편집]
이번 시즌에 파이트 머니 제도가 폐지됨에 따라 팀이 본선 진출만 하면 상금 200만원을 확보할 수 있게 되었다.
5. 경기 일정[편집]
- 그랑프리: 11월 21일 (목) ~ 12월 4일 (수)
- 오프라인 예선: 12월 14일 (토) ~ 12월 15일 (일)
- 본선 일정 (팀전 / 개인전)
8강 경기가 늘어난 관계로 8강 팀전의 경우 수요일에도 진행한다. 단 설연휴가 겹친 1월 25일에는 진행하지 않는다. 4개 팀이서 조별 예선을 치르는 방식이 아닌 8개 팀이 각각 7경기씩 풀리그로 진행하고, 4강 역시 풀리그로 진행하며 방식은 직전 시즌과 동일하다. 또한 에이스 결정전 트랙을 사전에 뽑지않고 에이스 결정전 개시전에 랜덤으로 정한다.
이에 대한 선수들이나 시청자, 팬들의 의견이 많이 갈리는 중인데, 경기수가 늘고 선수들의 플레이를 더 많이 감상할 수 있다는 점은 긍정적이나 선수들의 피로도가 기하급수적으로 올라갈 것이라는 점, 이 때문에 평일인 수요일에도 리그가 열리는데 시청률 손해를 감수해야 한다는 부정적인 시선도 존재한다. 그나마 리그가 열리는 수요일이 겨울방학 기간이긴 하지만...
다만 공통적으로 8강에서 풀리그를 치른 다음 4강에서 또 풀리그를 치르는 점에 대해서는 대부분 부정적으로 바라보고 있다. 8강에서 굳이 승수를 많이 쌓아서 1위를 해도 4강에서 다시 전적이 초기화되고, 파이트 머니 제도도 사라졌기 때문에 굳이 8강에서 1위를 노리고 열심히 할 필요가 전혀 없기 때문이다. 현 리그 규정대로라면 강팀들의 경우는 4강 진출을 미리 확보해놓은 다음, 이후에는 4강을 대비한 전략 테스트나 전력 노출 방지를 목적으로 대충 플레이해도 무방하다는 허점이 존재한다. 결국 아래에도 나오지만 2015년부터의 롤챔스처럼 스텝레더로 하거나 듀얼 레이스로의 귀환, 그러니까 4강은 더블 엘리네메이션으로 하는 의견이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다. 더욱이 더블 엘리네미이션은 스텝레더와 다르게 간단히 말해서 이기면 승자전 지면 패자전인 시스템이다. 즉, 4강 이후 일정이 무기한 연기되는 문제도 한방에 해결이 가능한 시스템이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위기 경보가 심각단계로 격상되면서 4강 이후 일정이 무기한 연기되었고, 약 2달 후인 5월 9일부터 재개된다. 하지만 아직 사태가 끝나지 않아 감염 위험이 있는 만큼 무관중으로 진행한다.
6. 오프라인 예선[편집]

7. 규정[편집]

8. 출전 선수[편집]
8.1. 팀전[편집]
2019 시즌 2 우승/준우승 팀인 SANDBOX Gaming, 한화생명e스포츠가 시드로 오프라인 예선을 면제받고 본선 직행이 확정되었다. 내용 이후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 1 팀 지원 프로젝트 평가를 통해 Afreeca Freecs, ROX가 추가로 본선 시드를 획득했다.
전 시즌 카트라이더 리그 우승팀에서 박인수가 스폰을 얻어 박인수, 김승태, 유창현 그리고 한승철이 빠지고 박현수가 들어왔다. 그리고 현재 카트라이더 리그 유일의 4인 팀 체제를 가지고 있다. 최강의 포스로 팀전 2연패를 기록한 샌드박스 게이밍의 멤버 전원이 2020 시즌 재계약을 맺으며 그대로 다시 참가하게 되었다. 멤버가 유지되어 팀워크적인 부분에서 한층 더 향상될 것이고 3명의 선수가 동시에 사상 첫 팀전 3연패[7] 를 노린다는 동기부여 또한 확실하다.
대회용 계정의 닉네임 양식은 " SB__○○○ "
문호준, 최영훈, 이은택에게는 그 어느 때보다 팀전 우승의 갈증이 강할 것이다. 작년에 열린 두 시즌 모두 현 샌드박스 게이밍을 결승에서 만나 졌고 특히 시즌 2때는 무패우승을 눈 앞에 두고 실패했기 때문이다.[8] 문호준과 최영훈은 건재하고, 배성빈과 박도현은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고, 이은택은 군대를 가기 전 사실상 마지막 리그이기에 동기부여는 확실하다. 특히 히드라 X의 추가, 크리스마스 캔디 9의 재선정으로 아이템전에서 가장 수혜를 많이 볼 팀으로 꼽히기에 이번에는 샌드박스에게 복수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여 강력해진 모습을 기대해도 좋을 듯 싶다.
2월 12일 경기부터 이은택 선수가 우울증 증세로 인해 빠지게 되었고 8강 풀리그를 마치고도 4강 풀리그까지 출전을 안하기로 결정했기 때문에 4강에서 탈락한다는 의견도 나오고 있지만, 박도현 선수가 그 자리를 채워준다면 우승도 가능할 것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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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적인
문제는 이 팀에 대한 여론이 최악 수준인데, 전 팀원인 이중선을 방출한 과정, 영입 과정에서 임재원, 신종민, 황인호 등의 여러 선수들에게 피해를 보게 한 점, 더 나아가 아마추어 팀을 꾸리는데 어려움을 주어 리그 자체에 큰 타격을 입힐 뻔했던 점 등 최근에 프릭스에서 벌어진 대형 사건사고들로 인해 수많은 카트 유저들과 팬들이 프릭스에게 등을 돌려버렸다. 오죽하면, Team Unknown으로 취급하는 유저와 팬도 적지 않다. 이 사태로 인해 무너져버린 이미지를 이번 리그에서 조금이나마 회복하려면 지난 시즌보다 더 좋은 성적, 그러니까 적어도 준우승은 해야 한다.[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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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드전은 샌드박스 상대로도 승리한 경험도 있고, 더욱이 개인전을 우승한 이재혁을 필두로 한승철, 송용준이 있어 스피드전에서는 강팀 중 하나. 또한 박인재 감독에 대한 신뢰는 더 두터워졌고, 카트바디의 변화로 더욱 더 다양한 조합과 변수를 창출해낼수 있을 거라 기대된다.[15] 지난 시즌의 멤버를 유지하고 맞이하는 두번째 리그이므로 팀워크도 더욱 두터워졌을 것이다. 다만 더 높은 성적을 위해선 항상 발목을 잡아오던 아이템전이 얼마나 발전했는지가 관건. 현재 샌드박스 게이밍과 한화생명 투톱 체제에서 얼마나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을지 기대되는 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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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리그 긱스타에서 김승래는 코치로, 선수는 이재인 빼고 모두 바뀌었다. 5명중 3명이 저번 시즌 PATHOS 멤버고, 2명이 듀얼 레이스 2 큐센 화이트 멤버다. 그리고 최강의 스위퍼 중 하나였던 문민기가 합류하여 전력을 한층 강화시켰다. 그러나 문민기의 3년 공백이 큰 변수이고, 아이템전이 아마추어 팀에게도 질 정도로 약한 편이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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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차 리그를 마지막으로 리그에 오랫동안 나오지 않던 이지우가 7년만에 복귀한다. 오프라인 예선에서 안혁진이 이준용을 잡고 본선에 진출시켰다. 오성현도 리그에 자주 모습을 보이는 중이다. 단, 안혁진은 개인 사정으로 한 시즌 쉬었고 이현진은 저번 시즌에 개인전에서 예선을 통과했으나 같은 조였던 한 팀원의 트롤링으로 승부조작에 연루되는 바람에 실격으로 한 시즌을 강제로 쉴 수밖에 없었다. 개인 기량만 따지면 8팀 중 사실상 최약체로 분류받고 있지만, 클럽원과 같이 친선을 뛰다 보니 팀워크는 좋은 편이다. 오프라인 예선에서도 그랬듯이 사실상 안혁진 원맨팀으로 평가받고 있지만, 첫 출전인 노창현이 리그에 얼마나 적응하느냐에 따라 엑스퀘어팀이 어느 정도 성적을 낼 수 있는지 알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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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추어 팀 중에서는 프로팀에게 가장 승부 볼 만한 팀이다. 임재원은 이번 리그 잔뜩 벼르고 나왔고 정승민 또한 저번 리그에서 다 보여주지 못한 아이템 기량을 보여줄 수 있는지가 중요할 것이다. 양민규와 장건은 점점 실력이 상승하고 있으며 이들을 커버하기 위하여 유관영이 스위퍼로 뛴다. 아이템전은 다른 프로팀과 비교해도 전혀 꿀리지 않을 만큼 강하지만 스피드전은 조금 약하다고 평가받으며 확실한 에이스 결정전 카드가 없는 것도 나름의 문제. 스피드전의 폼이 올라온다면 프로 팀을 상대로도 충분히 변수를 만들 수 있는 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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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프릭스 사건으로 팀을 짜지 못해 출전도 불가능할 뻔했던 신종민을 필두로 박인재가 직접 픽한 팀이다.[17] 여담으로 홍희권 자리에 황인호가 있었으나 군 입대 문제로 인하여 황인호 대신 홍희권이 들어왔다. 오프라인 예선에서 돌풍을 일으키며 이준용 팀을 떨어뜨리고 올라왔기에 기대해 봐도 좋을 것이다. 다만, 아이템 에이스가 스피드 전문 선수인 전진우라는 점 자체가 큰 의문이 들어 전력이 좋은 스피드전과는 달리 아이템전은 8팀 중 최약체로 평가받고 있다. 그나마 전진우는 아이템전 역시 즐겨 하는 편이지만[18] 애초에 박인재가 눈여겨보던 홍승민과 황인호와 비교하면 아이템 실력은 떨어지는 편.
박인재는 아이템전을 전문으로 하는 선수를 기용하는 것보다 스피드전을 주로 하는 선수의 아이템전 실력을 키워서 하이브리드로 만드는 스타일을 선호한다고 한다. 그래서 스피드 선수만 아예 다섯 명을 뽑아서 스피드전에 뛸 선수를 그날 상황에 따라서 바꿔가면서 기용하는 아이디어를 언급한 적도 있다고 하며, 이번의 휠즈 팀이 혹시 박인재의 이러한 아이디어에 따라서 멤버가 조합된 것이 아니냐는 말도 나오고 있다. 즉 전진우는 명목상 아이템 에이스지만 실제로는 그냥 스피드 담당 선수일 가능성도 있다는 것. 물론 추측이고 실제로는 어떨지 알 수 없다. 아이템 에이스를 스피드전에 쓰는 것이 금지된 것도 아니고, 스피드전에서 뛰다가 아이템전에서 빠지는 선수를 경기에 따라서 바꿨던 팀도 있기에 해당 작전의 실행 가능성이 없진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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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 개인전[편집]
2019 시즌 2 입상자들인 이재혁, 박도현, 배성빈이 시드로 오프라인 예선을 면제받고 본선 직행이 확정되었다. 지난 시즌과의 차이점은 이번 시즌은 신예 선수들이 거의 없다는 점.[19] 아예 결승 진출 경험자만 무려 17명이나 있기 때문에 해설진들이 선수들의 수준이 상향평준화가 많이 되었다고 자주 언급하긴 했지만 매치업이 매치업이다 보니 신인선수들은 혹독한 데뷔전을 치르게 되었다. 또 전 시즌 파란을 일으킨 입상자들[20] 과 2019 시즌2 개인전에 출전하지 않았던 우승후보 선수들의 복귀,[21] 오랜 공백기간을 거친 강자들[22] 에 잠재력을 지닌 젊은 선수들[23] 도 모여 개막 이전부터 역대급 개인전이라는 얘기도 나왔다. 각 조의 생존자 5인이 어떻게 구성될지, 16강 직행은 누가 하게 될지 뚜껑을 열기 전에는 알 수 없는 매치가 이어지게 되었다.
- A조
- B조
- C조
- D조
지난 시즌 4위를 했던 문호준이 D조 옐로우 시드를 얻으면서 지난 시즌 1~4위가 사이좋게 옐로우 시드를 나눠 먹는 광경이 펼쳐졌다.
9. 경기 진행[편집]
10. 결과[편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