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아르메니아-아제르바이잔 전쟁/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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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1월 1일
2. 11월 2일
3. 11월 3일
4. 11월 4일
5. 11월 5일
6. 11월 6일
7. 11월 7일
8. 11월 8일
9. 11월 9일
10. 11월 10일
10.1. 아제르바이잔군의 러시아 헬기 오인사격
10.2. 러시아의 본격적인 분쟁 개입과 종전 합의
10.3. 아르메니아 내부 정치상황 급변 및 대규모 소요사태 발생
10.4. 러시아 평화유지군 파견
10.5. 아제르바이잔의 승리선언
11. 11월 11일
12. 11월 12일
13. 11월 13일
14. 11월 14일
15. 11월 15일
16. 11월 16일
17. 11월 17일
18. 11월 18일
19. 11월 19일
20. 11월 20일
21. 11월 21일
22. 11월 22일
23. 11월 23일
24. 11월 24일
25. 11월 25일
26. 11월 26일
27. 11월 27일


1. 11월 1일[편집]


전쟁 발발 5주.

아라이크 하루튜냔 아르차흐 공화국 대통령[1]이 아제르바이잔에게 공격받았다는 이야기가 돌았으나 아르차흐 공화국아르메니아에서는 아라이크 하루튜냔 아르차흐 대통령이 공격받았다는 소식은 사실이 아니라고 부인했다. 기사 일단 아라이크 하루튜냔 아르차흐 대통령의 SNS페이스북 트위터 모두 2020년 10월 30일 이후 업로드가 중단된 상태다. 아제르바이잔 국방부는 아르메니아와 아르차흐의 성명, 영상, 프로파간다 자료들을 분석한 결과 하루튜냔이 무사함을 주장하는 "소위" 다글르그 가라바흐 공화국의 분리주의 수장인 아라이크 하루튜냔이 슈샤의 교회에 있는 것이 포함된 영상이 10월 30일에 촬영되지 않았고 최소한 7-10일 전에 촬영된 것으로 보고있다고 발표했으며, 또한 하르튜냔은 10월 20-22일사이에 이 영상을 촬영하고 아르메니아-아제르바이잔 국경 근처의 아르메니아 마을로 잠적했다고 주장했다. #

카프카스 현지시각 17시 44분에 아제르바이잔 언론지 Report에 아라이크 하루튜냔이 사망했다는 내용의 기사가 실렸다. # 기사에 따르면 하루튜냔은 아제르바이잔군에 의해 파괴된 군용후송차량 내에 있었다고 한다.

안토니우 구테흐스 UN 사무총장2020년 아르메니아-아제르바이잔 전쟁에서 민간인에 대한 공격을 하지 말라고 요구하였다. 기사

아르메니아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441명까지 증가하였다. 신규 사망자는 22명이다. 기사 아제르바이잔의 금일 현지시각 21시30분자 종합뉴스에 의하면 아제르바이잔의 신규확진자는 1175명이며 사망자는 10명이다. #

미국 제약 및 가정용품 회사인 존슨앤존슨나고르노카라바흐 전쟁으로 인해 피해를 본 사람들을 지원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기사

아르차흐 공화국에서 또다른 테러리스트가 체포됐다고 아르차흐 국방부에서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조사중이라고 한다. 기사 해당 인원은 Yusuf Alaabet al Haj라는 시리아인 출신으로, 아제르바이잔에 의해 고용돼 이번 전쟁에 참전했다고 밝혔다. 특히 아제르바이잔은 이슬람이 아닌 이교도(아르메니아인) 한 명을 참수할 때마다 100 미국 달러씩 주겠다는 제안으로 해당 인원을 고용했다고 한다. 기사

10월 31일에 이어서 11월 1일에도 아제르바이잔터키에 의해 고용된 시리아 무장세력 생포자가 나오자 니콜 파시냔 아르메니아 총리는 언론 인터뷰를 통해 튀르크계의 국제 범죄 네트워크가 구성돼 있다며 터키아제르바이잔을 비난했다. 기사

아제르바이잔의 공격으로 아르차흐 공화국 내에 70여 곳의 교육시설이 파괴됐다고 아르차흐 공화국 교육부가 밝혔다. 기사

터키인들이 프랑스 리옹에 있는 아르메니아인 대학살 기념비에 낙서를 하고 기념관에 오물을 투척하는 등 테러 행위를 했다고 주 프랑스 아르메니아 대사관이 밝혔다. 기사

아르메니아 외무장관은 아제르바이잔이 지속 가능하고 검증 가능한 휴전에 관심이 없으며, 아르메니아의 지속적인 협상 요청을 아제르바이잔이 무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기사

아르차흐 공화국 수도 스테파나케르트에서 또다시 아제르바이잔의 UAV를 격추했다고 아르차흐 공화국 정부에서 밝혔다. 기사

11월 1일 저녁 터키 외교부장관이 아제르바이잔을 방문하였다. 메블뤼트 차우쇼을루(Mevlüt Çavuşoğlu) 외무장관은 에르도안 터키 대통령의 지시를 받고 바쿠에 왔으며, 일함 알리예프 대통령과 만나서 협상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기사 메블뤼트 차우쇼을루 장관은 일함 알리예프 대통령과 만난 자리에서 "모든 사람들이 아르메니아가 무슨 일을 했는지, 그리고 매번 휴전을 깼음을 보았으나 그것을 말하고 싶지 않은 사람들이 많다는 것을 우리는 알고있다. 따라서 우리는 우리의 연대를 강화함으로써 우리의 권리를 계속 수호 할 것"이라고 말했다. # 또한 차우쇼을루 외무장관은 "우리는 당신들이 전장에서 보여준 승리를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당신들은 전 세계에 튀르크인의 힘을 보여주었습니다. 바라건대 성공적인 작전을 통해 아제르바이잔의 고유영토를 되찾게 되기를 희망합니다. 카라바흐 문제를 우리 국민들도 가까이서 지켜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에게 항상 "아제르바이잔을 지원해 주십시오. 그들을 홀로 두지 마십시오" 라고 메시지를 보냅니다. "우리도 전선으로 보내주십시오" 라고 하는 사람도 많이 있었습니다. 장담하건대 당신들에게 온 메시지들 중에서도 있을겁니다." 라고 말했다. #

이에 대한 답변으로 일함 알리예프 대통령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

나는 지금까지 협상테이블에서 이 문제가 해결되길 바란다고 반복해서 말해왔습니다. 하지만 아르메니아는 그러한 가능성을 허용하지 않고 있습니다. 세 번이나 선언된 휴전협정을 모두 깨버렸습니다. 그리고 즉시 갠재시를 탄도미사일로 포격했습니다. 그 후론 배르대시를 포격했고, 수많은 피해자가 발생했습니다. 이것은 아르메니아의 비인간적인 행동을 보이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리고 그들은 평화를 원하지 않는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중략) 그들은 이 강점이 영원히 지속되기를 원합니다. 그들은 우리 군대에 의해 해방된 마을들을 다시 점령하고자합니다. 전쟁이 지속되는 이유는 바로 이것입니다. 만약 아르메니아가 더이상 스스로의 추한 꼴을 보이는 것을 그만둔다면 이 휴전은 이루어질 것이고, 이 문제 또한 협상테이블에서 논의될 수 있을 것입니다. 다만 이 기간이 오래 걸리지 않길 바랍니다. 우리는 30년간 기다려왔습니다. 우리는 협상테이블에서 가능한한 빨리 아르메니아 군대가 강점한 다른 영토에서도 철수할 것이 보장되기를 바랍니다. 그렇지 않으면, 우리는 어떤 방법으로든 우리 전 국토를 회복하기 위해 계속, 끝까지 싸울 것입니다.


아르차흐 공화국 슈샤(Shushi) 지구에 있는 이란 모스크아제르바이잔의 공격을 받아 파괴됐다고 아르차흐 공화국에서 밝혔다. 기사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아제르바이잔 유학생 및 시민들이 배르대 학살을 추모하며 아르메니아의 민간인을 대상으로 한 포격을 규탄하는 집회가 열렸다. # 또한 런던# 오슬로에서도 # 아르메니아의 테러를 규탄하는 집회가 열렸다.

오전 8시부터 아그대래, 아그담, 호자밴드 및 구바들르구의 주요 정착지에 대해 아르메니아군의 포격이 시작되었다고 아제르바이잔 국방부가 발표했다. #

오전 10시부터 태르태르시, 시으하르흐 마을, 가판르마을, 애스키파라마을, 새흘래아바드마을, 아그자배디구의 유하르 그야맷딘리 마을에 대한 아르메니아군의 포격이 시작되었다고 아제르바이잔 국방부가 발표했다. #

아르메니아군이 태르태르구의 시으하르흐 마을에 포격을 가해 민가파손이 발생했다. #

우크라이나의 군사논평가 유리 포돌랴크가 아르메니아가 주장하는 아제르바이잔의 백린탄 사용 주장이 거짓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백린탄은 소이탄과 마찬가지로 무언가를 태우기 위해 쓰이는 것이며 오히려 아르메니아가 사용했음이 간접적으로 증명된다고 말했다. 해당 백린탄 사용은 몇 주 전 시리아 반군이 러시아의 공습을 저지하기 위해 사용한 방법과 유사하다. 또한 아르메니아측은 무인기로 적 병사나 장비를 공격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오히려 이것은 아제르바이잔의 무인기를 막기 위한 목적이라고 주장했다. 또한 이러한 작전은 아제르바이잔 군이 아르메니아군의 방어능력을 완전히 무력화시킬 수 있는 무인기를 보유하고 있음으로해서 아제르바이잔이 군사적 우위에 있으며, 아르메니아의 방공시스템이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주장했다. #

아제르바이잔 국방부가 아르메니아에 대해 "재차 경고하건대 아르메니아 본토로부터 아제르바이잔 군대, 아제르바이잔 민간인 주거지를 공격하는 포대, 차량, 장비는 적절한 조치가 선행되는 조건에서 정당한 반격의 대상이 될 수 있다."고 발표했다. 아제르바이잔 국방부 대변인 아나르 에이바조프 중령은 "현대 기술 무기를 갖춘 아제르바이잔 군대는 적의 지휘 통제소, 미사일과 포병, 군사 장비 및 보급품을 파괴하여 효과적으로 무력화시킵니다. 현대 기술 무기는 우리 군대의 동력 도구 중 하나 일뿐입니다. 전쟁의 운명은 최고사령관 알리예프와 더불어, 전장에서 영웅적인 능력을 보여준 아제르바이잔의 병사들, 그리고 그들의 용감한 사령관에 의해 결정됩니다. 무력화된 아르메니아 군대는 본인들의 무기고에 있는 낡고 쓸모없는 무기 시스템을 전투에 투입시키는 노력을 할 뿐입니다." 라고 말했다. #

아르메니아인으로 추정되는 자가 아제르바이잔 대통령실장인 히크멧 하즈예프의 이름으로 가짜 트위터 프로필을 생성했다고 히크멧 하즈예프가 본인의 트위터에 공유했다. # 해당 트윗에서 그는 "친애하는 독자여러분! 제 이름으로 트위터에 @hikmet_hajiyev 그리고 텔레그램 채널에서 Hikmet Hajiyev 같은 프로필이 생성되었습니다. 이전에는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에서도 이러한 가짜 프로필이 만들어진 적이 있었습니다. 저는 오직 트위터에 @HikmetHajiyev 이름의 계정만 가지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존슨 앤 존슨의 트위터 계정에 올라온 아르차흐에 대한 지원호소에 대하여 아제르바이잔 국민들이 항의메시지를 보내고 슈퍼마켓에 진열된 존슨 앤 존슨 제품을 판매대에서 제거하라는 요청과 더불어 불매운동 시위가 있었다. 인터뷰에서는 "내가 구입한 돈으로 아르메니아군이 포탄을 사서 우리 친척을 죽일 수도 있다는 소리인데 당연히 불매해야죠" 라는 말도 실렸다. # 이 뉴스가 나간 이후 아나운서는 "존슨 앤 존슨이 방금전 기존의 트윗을 삭제하고 새로 트윗을 올렸는데, 아르메니아-아제르바이잔 전쟁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양국 모두의 민간인에게 적십자사를 통해 자사 제품들을 지원할 것"이라고 썼다고 보도했다. 다만 아르메니아 지사에서는 기존 트윗을 삭제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이란 외무부가 "점령당한 아제르바이잔 영토를 아르메니아가 즉시 반환하고 휴전협정을 체결하고 양국 모두 해당 협정을 준수하겠다는 맹세를 해야한다"고 발표했다고 아제르바이잔 언론사 İCTİMAİ TV가 보도했다. 또한 이란 외무부는 이 휴전을 위해서는 기존의 민스크그룹 이외에 터키와 이란또한 중재자로써 참여해야한다고 주장했다. #

아제르바이잔 정부가 아르메니아의 가짜뉴스를 공유, 게시하는 소셜미디어 사이트들을 신고할 수 있는 페이지를 개설했다. # 주소는 fake.az 이며 신고된 게시물들은 데이터베이스를 통해 해당 사이트의 링크와 신고사유를 열람할 수 있다.

아르메니아니콜 파시냔 총리는 터키아제르바이잔이 말한 "아제르바이잔 내의 나고르노카라바흐"라는 표현은 아르메니아인이 없는 나고르노카라바흐를 말하는 것이라며, 아르메니아인에 대한 인종 청소를 하려는 것이라고 아제르바이잔을 비난했다. 기사 또한 니콜 파시냔 총리는 알 자지라와의 인터뷰에서 "휴전 협정을 깬 것은 아제르바이잔과 터키이지 아르메니아가 아니며, 휴전이 되지 않는 이유 역시 아제르바이잔이 처음부터 전쟁을 그만둘 생각이 없었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기사

아르메니아 인권 대표는 아제르바이잔의 인권 침해 행위를 정리하여 문서화한 이후 주요 국제기구에 제출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기사

아제르바이잔에서 사망한 아르차흐 공화국 84세 민간인의 시신이 ICRC의 중재로 아르메니아에 송환되었다. 기사

2020년 11월 1일 밤에 아제르바이잔 공군이 또다시 아르차흐 공화국 일대를 폭격하였다. 기사

미국 오하이오 주의회에서 아제르바이잔과 터키의 전쟁 및 잔혹 행위에 대한 비난 결의안이 제출되었다. 기사

아르차흐 공화국 외무부는 아제르바이잔의 대량살상무기 사용을 비난했다. 기사

아르메니아 국방부 대변인은 아르차흐 공화국에서 아제르바이잔의 지상군이 큰 타격을 받았다고 주장했다. 아제르바이잔은 공군과 달리 지상군은 아제르바이잔군이 아닌 고용한 용병을 위주로 전투를 수행하고 있으며, 이들이 아제르바이잔의 희망인 것으로 보인다고 주장했다. 기사


2. 11월 2일[편집]


아르차흐 공화국 일대에서 시리아 출신 테러리스트가 검거된 사건에 대해 아르메니아 정부가 테러가 주변국으로 확산할 수 있다며 경고했다. 기사

아제르바이잔 국방부가 아르메니아군이 후퇴하고 있으며, 일부 전선에서 아르메니아군이 큰 피해를 입었다고 발표했다. 또한 "적들은 탄약, 식량부족 및 군용장비 예비품의 부족 및 고갈에 시달리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고 밝혔다. #

현지시각으로 오전 06시에 아르메니아가 아그담, 아그자배디 구를 공격하고 있다고 아제르바이잔 국방부가 발표했다. #

아르메니아가 나고르노 카라바흐(아르차흐)가 아닌 아르메니아 본토에서 또 포격을 가하고 있다고 아제르바이잔 국방부가 발표했다. 발표에 따르면 11월 2일 새벽부터 아르메니아군은 아르메니아 본토의 노옘베리얀, 베르드, 바르데니스 구에서부터 아제르바이잔 본토의 가자흐, 토부즈, 다슈캐샌구를 향해 포격을 가하고 있다. #

전날 11월 1일 낮시간동안 아르메니아 본토에서 카라바흐 내 아제르바이잔 해방지인 쟁길란구에 공격이 가해져 교전이 벌어졌다고 아제르바이잔 국방부가 발표했다. 발표에 따르면 아르메니아는 아제르바이잔군을 공격하기 위한 유리한 고지를 차지하려는 목적으로 박격포 및 대구경포를 이용해 포격을 가했으나 아제르바이잔의 반격으로 적은 30여명의 피해를 입고 아르메니아 본토로 후퇴했다. 또한 아제르바이잔 부대를 폭격하던 아르메니아군의 Su-25도 격추시켰다고 발표했다. ##

아제르바이잔 검찰청은 아르메니아가 강점한 나고르노카라바흐 내의 라츤구, 캘배재르구 및 다른 점령지에서 금광사업을 벌인 외국 기업가들을 2015년 10월 21일, 2018년 3월 30일에 형법 제192.2.3조(불법영업) 및 형법 제318.2조 (불법월경)죄목으로 형사소송을 제기한 바 있었다. 그러던 중 그들의 금광이 있던 쟁길란구의 베주낼리(Vejnəli)마을이 해방되면서 금일 검찰청은 10월 30일에 해방된 베즈낼리 마을을 방문해 조사에 착수했으며 스위스 국적의 Vallex Group의 금융투자자인 바르탄 시르마케스와 대표 발레리 메즐루먄, 전무이사인 아르투르 므크르투먄에 대해 체포영장을 발행하고 국제적으로 수배했다고 선언했다. 이들은 2009년부터 2017년 사이에 대략 3억 1918만 마나트[2]의 불법소득을 올린것으로 파악되고있으며, 아제르바이잔 검찰청장은 "나고르노카라바흐는 국제법적으로 아제르바이잔의 영토이기 때문에 아제르바이잔의 법이 적용되어야 하지만 그동안 아르메니아의 강점으로 적용되지 못했다며 "아르메니아에 의해 점령되었으나 이제 해방된 아제르바이잔 공화국의 영토 내에서 벌어진 불법사업 및 기타 활동들을 벌인 개인 및 법인에 대해 국내 및 국제법에 근거해 처벌을 가할 수 있게 되었음을 주장했다." #

아르메니아군이 금일 06시부터 아그담구에 100여발의 포탄을 발사했으며 그 중 한 발이 현지주민 뮈탤림 재패로프(Mütəllim Cəfərov)의 집에 떨어졌으나 인적피해는 없었다고 아제르바이잔 언론사 Report.az가 보도했다. # 아그담구에는 9월 27일부터 현재까지 아르메니아에 의한 약 1만여발의 포격이 가해졌으며 그로인해 민간인 7명이 사망하고 42명이 부상당하는 피해를 입었다. 또한 71채의 민가가 완전히 파괴되었으며 750여채의 민가, 학교 15곳, 행정건물 6동, 공동묘지 및 기타 상업시설 8곳이 손상되었다.

일함 알리예프 대통령이 튀르크어 사용국간의 협력기구의 총서기, 터키 상공회의소 및 상품거래소 연합회장, 우즈베키스탄 상공회의소장, 키르기스스탄 상공회의소장이 모인 자리에서 "한 달째 승전보가 들어오고 있습니다. 우리는 점령자들에게 본보기를 보여주었습니다. 우리의 땅으로부터 내쫓았습니다. 현재 수많은 마을들이 해방되었습니다." 라고 말했다. # 일함 알리예프 대통령은 튀르크어권 국가들이 모인 이 회의는 이 전쟁에서 아제르바이잔에 대한 정신적인 지지 및 튀르크권 국가들의 단결과 연대를 위한 자리라고 인터뷰했다. #

같은 자리에서 일함 알리예프 대통령은 아르메니아가 이슬라모포비아에 사로잡혀 전 이슬람권을 적대시한다고 주장했다. 그 근거로 아제르바이잔이 해방시킨 쟁길란구의 옛 모스크를 아르메니아인들이 돼지축사로 쓰고 있던 사실을 담은 영상을 들었다. #해당 증거영상

같은 자리에서 일함 알리예프 대통령은 다시금 아르메니아가 주어진 평화의 기회를 제 스스로 걷어차버렸다고 주장하며 다음과 같이 발언하였다.

"세 번이나 아르메니아에게 기회가 주어졌습니다. 우리 군대는 성공적인 작전을 수행했으나 그와 상관없이 국제 중재자들을 존중하여 우리는 평화제안을 받아들였습니다. 우리는 세 번이나 휴전에 합의했습니다. (그러나) 세 번씩이나 아르메니아는 이것을 어겼습니다. 첫번째는 갠재시를 탄도미사일로 포격함으로써, 두번째는 휴전 합의 이후 4-5분이 채 지나기도 전에 어겼으며, 세번째에는 배르대시에 스메르치 미사일을 발사해 포격을 시작하고 21명의 민간인을 죽음에 이르게 하였으며 70명에게 부상을 입혔습니다. 갠재시에서는 2발의 탄도미사일이 날아와 30명에 가까운 민간인이 사망했습니다. 이것은 아르메니아의 극우파시즘의 추악한 모습입니다. 우리는 우리의 땅을 적들로부터 해방하고 있으며, 우리는 이 지역에 있어 크나큰 위협이 되고있는 아르메니아 파시즘의 허리를 부러뜨리고 있습니다."


아제르바이잔 검찰청은 아르메니아-아제르바이잔 공동의 문화유산이 남아있는 역사도시 배르대시에 대한 아르메니아에 의한 포격 및 민간인 공격을 규탄하기 위한 목적의 영상을 준비해 공개했다고 발표했다. # 해당 영상은 아제르바이잔어 뿐만 아니라 국제사회에 알리기 위해 프랑스어, 스페인어, 독일어, 러시아어, 영어 및 아랍어로도 제작되었다. 영어판 영상

일함 알리예프 대통령이 트위터를 통해 금일 아제르바이잔군이 8개의 마을을 해방시켰음을 발표했다. 해방된 마을은 재브라이을구(Cəbrayıl rayonu)의 차프란드(Çaprand), 하즈 이사글르(Hacı İsaqlı), 고샤 불락(Qoşa Bulaq), 쟁길란구(Zəngilan rayonu)의 대래 길래타그(Dərə Gilətağ), 뵈윅 길래타그(Böyük Gilətağ), 구바들르구(Qubadlı rayonu)의 이시윽르(İşıqlı), 무라드한르(Muradxanlı), 밀란르(Milanlı)로, 3일만에 발표된 아제르바이잔의 승전보이다.#

러시아의 군사전문가 이고르 코로첸코는 아제르바이잔 언론사 Report.az와의 인터뷰에서 러시아는 아르메니아 편으로 개입하지 않을것이라고 주장했다. 코로첸코는 다음과 같이 주장해 본인의 주장의 근거를 제시했다.

정치에서 지도자간의 인적 관계는 국가간 단계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우리는 파시냔의 행동을 잘 기억하고 있으며, 이는 배신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KTMT 사무총장 유리 하차투로프에 대한 형사소송의 시작은 해당 기관의 명성에 타격을 입혔습니다. 하차투로프가 사임한 이후로도 그들은 벨로루시 대표의 해당 직책에 대한 임명을 차단하고 KTMT를 마비시켰습니다. 끝으로 파시냔의 개인적 후원으로 아르메니아 국가안보국 책임자로 임명된 29세의 아르기슈티 캐래먄은 소로스재단과 가까운 NGO에서의 경험이 있습니다. 따라서 파시냔은 의도적으로 러시아의 입장을 무시했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만약에 지금 친 러시아 지도자가 아르메니아에 집권하면 어떤 일이 일어날 지에 대해서는 말하기 어렵습니다. 그러나 파시냔이 러시아의 동맹국으로 여겨지지 않는다는 것은 의심의 여지가 없습니다. 푸틴은 이러한 법적 세부 사항을 매우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국제법에 따르면 나고르노카라바흐는 아제르바이잔의 영토이고 나고르노카라바흐에서 싸움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우리는 국제법을 존중합니다. 러시아는 정당한 아제르바이잔의 영토의 회복에 의문을 제기하지 않았습니다.#


기사에 따르면 니콜 파시냔 총리는 푸틴 대통령에게 장문의 편지를 보내 러시아의 참전을 요청하였으나 푸틴 대통령은 답하지 않고 러시아 외무부가 대신 부정적인 의미의 답을 보냈다.

오후부터 아르메니아가 또다시 본토에서 구바들르구를 향해 포격을 하고 있다고 아제르바이잔 국방부가 밝혔다. # 기사에 따르면 아르메니아군의 포격은 아르메니아의 가판 구의 다비드 벡 마을에서 발사되고 있다.

아르메니아 바르데니스(괴이채)구의 솔크 마을 근교 벌판에서 아르메니아 경찰들이 정지시킨 차량에서 아르메니아가 점령하고 있는 카라바흐로부터 "칼라슈니코프" 자동소총이 발견되었다고 "노보스티 아르메니야"지를 인용해 보도되었다.# 기사에 따르면 카라바흐에서 전투를 거부하는 아르메니아 병사들이 도주하면서 자신들의 무기를 함께 가지고 아르메니아로 이동하고 있으며, 아르메니아 국가안보국은 카라바흐로부터 아르메니아로 유입되는 무기의 수가 증가하고 있다고 발표했다고 한다.

독일의 로이터와# 이탈리아의 라 레푸블리카#가 1994년 전쟁 전 카라바흐에서 거주하던 아제르바이잔 실향민들을 인터뷰한 2020년 아르메니아-아제르바이잔 전쟁에 대한 기사를 보도했다.

니콜 파시냔 아르메니아 총리가 블라디미르 푸틴한테 지원요청을 하는 것은 아르메니아 본토가 공격을 받은 군사적 상황에 따라 선택된 것 이라고 밝혔다. 기사

아르차흐 공화국 여성들이 예레반에 있는 주 아르메니아 미국 대사관에 모여서 아르차흐를 도와달라는 시위를 했다. 기사

프랑스 내무장관이 이번 전쟁에 대한 해결책 논의를 위해 러시아 방문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기사

터키인들이 프랑스 리옹에 있는 아르메니아 총영사관 정문에 형광잉크로 "1915RTE"라고 훼손하는 행위를 했다. 아르메니아 정부는 이 사건에 대해 터키를 비난했다. 기사#[3]

10월 30일 제네바 합의에도 불구하고 아제르바이잔군이 계속 민간인 거주지를 공격하고 있다고 아르메니아와 아르차흐 공화국이 비난했다. 기사 아제르바이잔 국방부는 슈샤 및 호자밴드의 민간인에 대한 포격 주장이 거짓이며 아제르바이잔군은 민간인과 비군사적목표를 타격하지 않는다고 11월 3일 오전에 발표했다. #

터키2020년 10월 한달 동안에만 1억 미국 달러 이상의 군사 장비를 아제르바이잔한테 수출했다고 아르메니아 정부가 밝혔다. 기사

아르메니아 정부는 터키와 아제르바이잔 군이 특수 로켓을 사용하여 아르차흐 공화국에 불을 질렀다고 밝혔다. 기사 터키-아제르바이잔의 로켓 공격으로 인해 아르차흐 공화국 남부 1815 헥타르이 불에 탔으며, 전쟁 상황이라 아르차흐 공화국 측에서 진화 작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밝혔다. 기사

훌루시 아카르 터키 국방장관은 터키 국방대학교 방문 연설 과정에서, 이 문제에 대한 유일한 해결책은 아르메니아가 나고르노카라바흐 전체를 포기하는 것 하나뿐이라고 주장했다. 기사 해당 연설이 인용된 방위산업언론부(Savunma Sanayii Dergilik)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출처

(중략) Millî Savunma Bakanı Hulusi Akar, Ermenistan tarafından işgal edilmiş topraklarını kurtarmak için mücadele veren Azerbaycan'ın Türkiye'nin dostu değil, kardeşi olduğunu dile getirdi. Minsk grubunun Karabağ konusundaki sorunun çözüme katkı sunamadığı belirten Bakan Akar, Ermenistan'ın işgal ettiği topraklardan çekilmek yerine işgal ettiği yerleri genişletmeye çalıştığını, bunun üzerine Azerbaycan'ın "yeter artık" diyerek karşı taarruz başlattığını, bunda da başarılı olduğunu anlattı.

(중략) 국방부장관 훌루시 아카르는, 아르메니아에 의해 점령된 영토를 탈환하기 위해 투쟁중인 아제르바이잔이 터키의 친구가 아닌, 친형제와 같음을 언급했다. 민스크 그룹이 카라바흐 문제의 해결에 노력을 기울이지 않았음을 발언한 아카르 장관은 아르메니아가 점령한 아제르바이잔 영토에서 물러나기는 커녕 오히려 확장시키려고 했음을, 그리고 이에 대해 아제르바이잔이 "이제 그만!" 이라고 말하며 반격을 시작했음을, 그리고 성공했음을 설명했다.

Bakan Akar, Azerbaycan'ın şu anda toprakların büyük bölümünü işgalden kurtardığını kaydetti. Azerbaycan'ın işgal edilen topraklardan çekilmediği sürece Ermenistan ile barış ve ateşkes imzalamayacağına inandığını aktaran Bakan Akar, şöyle konuştu:

아카르 장관은 아제르바이잔이 현재 영토의 큰 부분을 점령으로부터 해방시켰음을 말했다. 점령된 아제르바이잔의 영토에서 철수하지 않는 한 아르메니아와의 평화 및 휴전협정은 서명될 수 없다고 믿는다고 말한 아카르 장관은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Ermenistan'ın işgal ettiği topraklardan çekilmeden herhangi bir şekilde faaliyetlerin toparlanmasının mümkün olmadığını artık herkesin anlaması lazım. Azerbaycan silahlı kuvvetleri son derece bilgili, bilinçli, her türlü hukuka, adalete ve mantığa uygun şekilde hareket etmekte. Masum insanlara karşı herhangi bir işlem yapmıyor, herhangi bir saldırısı söz konusu değil. Çok temiz bir operasyon içindeyken tüm dünyanın gözleri önünde Ermenistan yerleşim birimlerine, çok açık ve net köylere, kasabalara ve şehirlere ateş etmek suretiyle oradaki masum insanları katletmeye devam ediyor. Yüzden fazla masum insanı evlerinde, yataklarında katletti."

"아르메니아가 점령한 영토에서 철수하지 전에는 어떠한 형태의 문제해결이 불가능하다는 것을 이제는 모두 이해해야 한다. 아제르바이잔 군대는 최신 정보를 보유하고 있으며 모든 종류의 법, 정의, 논리적으로 합당한 형태로 행동하고 있다. 무고한 사람들에 대한 어떠한 작전을 하지 않고 있다. 어떠한 공격행위도 없었다. 아주 깨끗한 형태의 작전을 행하고 있음을 전 세계의 눈이 지켜보고 있다. 아르메니아는 민간인거주지에 매우 분명하고 확실하게 마을에, 읍에, 도시에 포격을 가하는 것으로써 그곳에 거주하는 무고한 사람들을 학살하는 것을 계속하고 있다. 100명 이상의 무고한 사람들이 집안에서, 침대에서 학살되었다."

Bakan Akar, Ermenistan'ın PKK'lılar başta olmak üzere daima teröristlere yardım ettiğini, birtakım teröristler ile paralı askerleri toplayıp ülkesine götürerek Azerbaycan'a karşı savaştırtığını belirterek, Türkiye'nin de Ermenistan'dan, bu paralı askerleri, PKK'lıları ülkesinden derhal çıkarmasını ve işgal ettiği toprakları boşaltmasını istediğini söyledi. Akar, Türkiye'nin Azerbaycanlı kardeşlerinin her zaman yanında olduğunu ve bunu sürdüreceğinin altını çizdi.

아카르 장관은, 아르메니아가 PKK를 포함한 테러리스트들에게 항상 도움을 주고 있음을, 일부 테러리스트들을 용병으로 모집하여 그들의 국가로 보내 아제르바이잔에 대항해 싸우게 했음을 설명하며, 터키 또한 아르메니아에게 이 용병들을, PKK들을 당장 내보낼 것을 요청하였음을 말했다. 아카르는 터키는 형제 아제르바이잔과 항상 옆에서 함께할 것임을 강조했다. (중략)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11월 2일 밤에 니콜 파시냔 아르메니아 총리와 일함 알리예프 아제르바이잔 대통령을 러시아로 소환해 이번 2020년 아르메니아-아제르바이잔 전쟁에 대한 해결책을 찾는 정상회담을 열었다고 발표하였다. 러시아 정부는 이 정상회담의 결과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았다. 기사

아르차흐 공화국 국방부에서는 아제르바이잔이 슈샤(Shushi) 지구 공격을 시도했으나 아르차흐 공화국에서 막았다고 밝혔다. 기사

일함 알리예프 대통령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전화통화로 카라바흐 문제의 해결책, 전쟁지역의 상황, 피해에 대한 대화를 나누었다고 대통령실 언론실이 발표했다. #

아르차흐 공화국 국방부 차관, 아르터 사르키샨이 사망하였다는 소식을 아르메니아 국방부 대변인 아츠룬 호바니시얀이 전했다.
또한 11월 2일 전사자 공식 발표에서 첫번째로 이름을 올렸다.


3. 11월 3일[편집]


아르메니아의 포격으로 산불이 발생해 다슈캐샌구(Daşkəsən rayonu) 일대의 임야 5헥타르 이상이 불탔다. 이 산불은 얼마 안 돼서 진화에 성공했으나 기사에 따르면 아르메니아는 며칠전에도 이 지역에 산불을 일으켰었다. #

아르메니아 국방부가 지난 4일간 군인 사망자수를 발표하지 않았다가 최근 지난 4일간 11명이 사망했다는 발표를 했었다. 하지만 아르메니아 언론사 흐라파라크(Հրապարակ, Hraparak)가 이 발표에 의문을 제기했다고 아제르바이잔 언론사 Report.az가 해당 기사를 인용하여 보도했다. # 흐라파라크지의 해당 기사는 아르메니아 국방부의 최근 4일간 전투에서 11명의 군인이 사망했다"는 발표에 대해 최근 4일간 아르메니아는 패배하지 않았는가? 정확한 사망자의 수는 얼마인가? 라고 의문을 제기했다. 이에 대해 아르메니아 국방부 대변인 슈샨 스테파냔은 "확인중에 있는 시신의 수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덧붙여서 Report.az는 공식적인 통계에 의하면 아르메니아군의 사망자는 10월 30일 발표 기준으로 1119명이며 비공식적인 통계로는 부상자, 실종자 포함 6천 이상의 손실을 입었다고 주장했다.

아제르바이잔 검찰청은 최근 민간인 피해상황을 갱신하여 발표했다. # 이에 따르면 9월 27일부터 현재까지 아제르바이잔 민간인의 피해는 사망자 91, 부상자 405명, 파괴된 부동산 461채, 아파트 97채, 단독주택 2488채이다.

아제르바이잔 외교부 언론담당관 레일라 압둘라예바가 그녀의 트위터에 다음과 같이 게시했다. #

Davam edən hərbi əməliyyatlarda uşaqları əsgər kimi istismar etdiyi və beynəlxalq humanitar hüququ kobud şəkildə pozaraq uşaq bağçaları və məktəb binalarından hərbi məqsədlər üçün istifadə etdiyi Ermənistana dair məlumatlar BMT Baş Assambleyası və BMT Təhlükəsizlik Şurasının sənədləri kimi dərc olunub.

(지속중인 전투에서 아동들을 소년병으로써 착취하고, 국제인권법을 위반해가면서 유치원 및 학교건물을 전쟁목적으로 사용하고 있는 아르메니아에 대한 정보들이 유엔총회 및 유엔안전보장이상회의 문서로써 발표되었습니다.)


남부전선에서 아르메니아군이 아제르바이잔군을 몰아냈다는 정보는 거짓이라고 아제르바이잔 국방부가 발표했다. # 덧붙여서 "아제르바이잔 군대는 전선 내 모든 장소에서 적에 대한 전술적, 화력적 우위를 유지하고 있다. 적들은 의도적으로, 조직적으로 전선 지역에서 철수하고있다." 라고 발표했다.

아르메니아 본토에서 아제르바이잔군을 향해 또다시 포격이 가해졌다. 국방부 언론부는 11월 3일 0시25분에서 04시45분까지 아르메니아의 베르드, 챔배랙, 바르데니스구 방면에서 아제르바이잔의 토부즈, 개대배이 및 다슈캐샌구에 위치한 군사지점들을 포격했다고 발표했다. #

히크멧 하즈예브 대통령 보좌관이 아르메니아가 민간인을 향해 백린탄을 사용했다고 거듭 비판했다. 덧붙여서 2016년의 4일간의 군사충돌 당시에도 아르메니아는 태르태르구의 애키파라 마을에 백린탄을 사용한 적이 있으며, 2020년 10월 8일 아르메니아군이 철수한 퓌줄리에서도 아르메니아군의 백린탄무기가 발견된 바 있었으며, 현재도 슈샤 인근의 숲지대를 백린탄의 흰 연기로 뒤덮어버려 아제르바이잔 무인항공기의 활동을 방해하기 위한 목적으로 쓰고있다고 말했다. 또한 민간인을 대상으로 백린탄을 적극적으로 사용하는 자들이 아제르바이잔의 백린탄 사용을 비난하는 것은 전형적인 비난과 책임회피라고 주장했다. #

캐나다 네셔널 포스트지가 가라바흐 FK에 대한 기사를 냈다. 카프카스의 바르셀로나의 별칭을 가지고 있는 가라바흐 FK 팀은 30년만에 원래 연고지인 아그담으로 돌아가길 바라고 있다는 내용과 함께 1994년 전쟁과 나고르노카라바흐라는 지역 이름의 어원에 대한 정보도 제공하고 있다.#해당 기사의 원본

아제르바이잔의 폭격을 맞아 사망설이 돌았던 아르차흐 공화국 아라이크 하루튜냔 대통령이 사흘만에 페이스북 글을 올렸다. 링크

이날 아르메니아의 신규 코로나19 확진자는 1,328명으로 나타났다. 기사 2020년 10월 26일 2,000명대까지 치솟았던 코로나 확진자가 줄어드는 추세이다.

아제르바이잔군이 슈샤(Shushi) 지역에 집속탄을 발사해 민간인 거주 아파트를 파괴했다고 아르차흐 공화국이 밝혔다. 기사

2020년 11월 2일 이스라엘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가 주 텔아비브 아르메니아 대사관을 통해 아르멘 사르키샨 아르메니아 대통령한테 "인도적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이 소식을 접한 니콜 파시냔 아르메니아 총리는 "테러리스트(아제르바이잔)를 지원하는 이스라엘이 무슨 낯짝으로 아르메니아에 대해 인도적 지원을 하겠다는 것인가? 진정성을 보이려면 테러리스트(아제르바이잔) 지원부터 끊으라"며 항의했다고 밝혔다. 기사

11월 2일부터 벌어진 아르차흐 공화국 남부 전선에서 아제르바이잔의 공격을 막아냈다고 아르차흐 공화국이 주장했다. 기사 아제르바이잔 국방부는 "늘 그래왔듯이 아르메니아 군대는 자신들의 불리한 전황으로 인해 불만족스러운 국민들을 진정시키기 위해 또 거짓을 꾸며대었다. 이번에는 우리의 사보타지 부대를 포격으로 격퇴했다고 거짓정보를 퍼뜨리다가 역으로 후퇴했다."고 발표했다.#

니콜 파시냔 아르메니아 총리가 오스트리아에서 벌어진 2020년 빈 테러에 관련해 오스트리아에 거주중인 아르메니아인들에 대해 자택 대피를 권고하고 불필요한 외출을 삼가라고 통보했다. 특히 주 오스트리아 아르메니아 대사관을 통해 신변의 안전을 확인하는 연락을 반드시 하라고 요청하였다. 기사 니콜 파시냔 총리는 빈 테러를 거세게 비난하면서, 오스트리아에 대해 조의를 표하며 언제나 아르메니아는 오스트리아의 편에 서겠다[4]고 말했다. 기사 제바스티안 쿠르츠 오스트리아 총리는 니콜 파시냔 총리의 조의에 대해 "같이 민주적 가치를 수호하는 사이가 되자"며 화답하였다. 기사 이 응답을 받은 파시냔 총리는 다른 민족이나 종교에 대한 관용이라는 가치가 국제관계의 기반이 되는 가치가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기사

11월 3일 남동부 전선에서 아제르바이잔군이 아르차흐 공화국군의 기습에 밀려서 손실을 내고 후퇴했다고 아르차흐 공화국에서 밝혔다. 기사 아제르바이잔측에서는 해당 전선인 아그담, 아그자배디구 지역에 대해 아르메니아군이 민간인 거주지를 향한 무차별 포격을 가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 또한 한캔디 인근의 아르메니아군 탄약고 두 곳을 성공적으로 파괴했다고 발표하고 영상을 공개했다. #

아제르바이잔 국방부는 아르메니아 및 아르차흐 병사들에게 항복을 권고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 성명서는 국방부 대변인 아나르 에이바조프 중령이 낭독했다. 해당 성명서의 일부를 번역하면 다음과 같다.

“Xeyli sayda hərbi qənimət ələ keçirilir. Hazırda qoşunlarımız əməliyyat şəraitinə nəzarət edir. Ermənistan tərəfindən fərqli olaraq Azərbaycan Ordusu əks-hücum əməliyyatını beynəlxalq humanitar hüquq norma və prinsiplərinə uyğun olaraq həyata keçirir. Düşmənin canlı qüvvəsi və legitim hədəfləri dəqiq atəş zərbələri ilə məhv edilir. Pərakəndə şəkildə fəaliyyət göstərən düşmənin döyüş meydanından xəbəri olmayan hərbi-siyasi rəhbərliyi hələ də uydurma məlumatlarla daxili auditoriyaya təsəlli verir. Bu yalanlarla aldadılaraq işğal altındakı ərazilərə gətirilən döyüşçüləri məhv edilmədən öncə həqiqəti dərk etmələri və silahı yerə qoyub könüllü şəkildə təslim olmaları onların sağ qalmaq üçün yeganə yoludur. Qələbə bizimlədir!”

"많은 수의 전리품들을 획득되었습니다. 현재 우리 군대는 작전상태를 모니터링하고 있습니다. 아르메니아 측과 달리 아제르바이잔군은 반격작전을 국제인도법의 규범과 원칙에 따라 수행하고 있습니다. 적의 병력과 적법한 표적들은 정밀 포격으로 파괴됩니다. 개인 형태로 행동중인 적의 전쟁, 정치 기자들은 전선의 상황을 알지 못한채 여전히 조작된 정보를 내보내 독자들을 위로하고 있습니다. 이 거짓말에 속아 점령지로 끌려간 군인들이 죽기 전에 진실을 깨닫고 무기를 내려놓고 항복하는 것은 그들이 살아남을 수 있는 유일한 길입니다. 승리는 우리와 함께합니다!"


러시아 국가두마 의원인 블라디미르 레페힌(Владимир Лепехин, Valdai 연구소 러시아 연구관)이 러시아는 조만간 아르메니아아르차흐 공화국을 지원할 수밖에 없는 상황에 몰릴 것이라고 말했다. 이미 이번 전쟁은 아르메니아-아제르바이잔 간의 전쟁이 아니라 유럽, 아시아, 미국까지 엮여들어간 대리전으로 발전하고 있다며, 이 대리전 게임에서 러시아의 국익을 수호하기 위해서는 결국 아르메니아를 러시아가 지원할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기사

전쟁 와중에도 아르메니아2021년에 경제성장과 기업가 정신을 발휘하는 환경 조성을 위한 분야에 예산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기사

이탈리아 시칠리아 팔레르모 시의회[5]2020년 11월 3일 만장일치아르차흐 공화국독립을 인정하는 결의를 채택했다고 밝혔다. 이 결의는 의결 즉시 아르메니아에 통보됐다고 한다. 기사

아제르바이잔 대통령실 경호실장인 히크멧 하즈예프는 국민들에게 전선의 상황을 개개인적으로 전파하지 말고 정부의 공식정보에 기반해 보도해줄 것을 요청하였다. #[6] 또한 본 전쟁의 원인은 아르메니아의 아제르바이잔 영토 강점이 원인이며, 아르메니아는 학교와 유치원 건물을 사령부로 바꾸어 사용하고, 소년병을 동원하는 등 국제법을 위반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 또한 아제르바이잔은 용병을 고용할 필요가 전혀 없으며, 아르메니아측의 주장은 완전히 거짓임을 주장했다. 아르메니아는 자신들의 범죄를 숨기기 위해 아제르바이잔 군대 내에 용병, 제3국민이 고용되어 있다는 거짓말과 환상을 조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 또한 "아르메니아와 우리의 차이점은, 우리는 민간인과 전쟁을 하고 있지 않다는 것" 이라고 말했다. 아제르바이잔은 아르메니아군 포로들을 국제법에 적합한 형태로 식량, 보호, 치료를 제공하고 있으며 아르메니아가 가짜뉴스를 통해 이 사실을 왜곡하려 한다고 말했다.

러시아가 보낸 인도적 지원 물자를 실은 비행기가 2번째로 아르메니아에 도착하였다. 생필품, 의약품, 음식, 의류, 의료기기 등을 러시아에서 아르메니아로 지원했다고 밝혔다. 기사

독일 빌트(Bild)지의 정치부 편집장인 율리안 룁케(Julian Röpcke)가 본인의 트위터에 아르메니아인들에게 본인들을 피해자라고 주장하지 말 것을 요청하는 글을 공유했다. # 트윗에는 "아르메니아인들에게 진심으로 바랍니다. 인종청소에 대해, 그리고 당신들이 어떻게 고향을 지키는지 이야기하지 마십시오. 당신들은 아제르바이잔의 땅 위에서 싸우고 있고 수백 수천명을 그곳에서 추방시켰습니다. 아그담은 당신들이 저지른 일의 좋은 예시입니다." 라고 썼다.

슈샤와 한캔디의 민간인에 대해 아제르바이잔군이 포격을 가하고 있다는 아르메니아의 주장은 거짓이라고 아제르바이잔 국방부가 발표했다. # 기사에 따르면 아르메니아는 궁지에 몰려 어떤 결과를 초래할지도 모를 거짓말과 비방을 일삼고 있다며, "아제르바이잔군은 민간인 및 비군사적 목표를 타격하지 않는다." 라는 아제르바이잔 국방부의 발표를 인용했다.

아제르바이잔의 방송사 İCTİMAİ TV가 아제르바이잔 아그스타파(Αğstafa)시에 위치한 아제르바이잔 공원을 취재했다. # 이 공원에는 아제르바이잔 전국의 사적지, 명승지의 모형들을 야외에 전시해놓아서 한번에 아제르바이잔 전국의 사적지, 명승지들을 볼 수 있게 되어있는데, 카라바흐 내에 위치한 슈샤성 등의 사적지 모형들도 있으며 아제르바이잔어와 영어로 설명문을 달아 해당 사적들의 정보도 알리고 있다고 공원관계자가 답하였다.

유엔 인권 고등판무관 미첼 바첼레트(Michelle Bachelet)는 아르메니아가 국제인권법을 위반하고 아제르바이잔 본토의 민간인들을 대상으로 포격을 감행하는 것에 대해 "불편하다"는 입장을 표명했다고 아제르바이잔 방송사 İCTİMAİ TV가 보도했다. 또한 방송에 따르면 바첼레트 고등판무관은 아르메니아가 갠재, 배르대시 등에 발사한 미사일은 집속탄을 사용하고 있으며, 이는 전쟁범죄에 해당함을 밝혔다고 한다. #

일함 알리예프 대통령은 러시아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아르메니아가 저지른 민간인, 민간주거지를 대상으로 한 포격에 대해 전쟁범죄로써 유럽인권법원에 제소할 것을 밝혔다. #

아라이크 하루튜냔 아르차흐 공화국 대통령이 계속 사망설이 돌았는데, 2020년 11월 3일 외부 일정을 소화하면서 건재를 과시하였다. 먼저 러시아종군기자 세멘 페고프(Семен Пегов)와 스테파나케르트의 한 술집에서 만나 대화를 가졌다고 한다. 세멘 페고프는 아라이크 하루튜냔 대통령이 무사하며 힘이 넘친다고 말했다. 기사 만남 이후 아라이크 하루튜냔 대통령은 2020년 빈 테러를 비난하고 오스트리아에 조의를 표하는 발표를 했다고 한다. 기사

약 230명의 시리아 무장세력이 아제르바이잔으로 파견되어 2020년 아르메니아-아제르바이잔 전쟁에 참여했다고 아르메니아 정부가 밝혔다. 기사

아제르바이잔인 기자가 아르차흐 공화국 민간인 거주지에서 리포팅을 하다가 갑자기 아제르바이잔군의 포격을 맞는 일이 발생했다. 아르메니아에서는 이 사건을 두고 아제르바이잔이 민간인 거주지 공격을 하고 있는 자백 증거라고 주장했다. 기사

니콜 파시냔 아르메니아 총리는 이번 전쟁에서 역할을 다할 수 있는 중재 국가로는 러시아를 꼽았고, 러시아가 더 적극적으로 이번 전쟁을 멈추기 위한 노력을 해달라고 요청하였다. 기사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이 아르차흐 공화국 일대에 파견된 테러리스트 수가 2000년 수준으로 늘어났다고 우려했다. 이에 대해 아라이크 하루튜냔 아르차흐 대통령은 이들 테러리스트 수 중 절반 이상은 아르차흐 공화국에 의해 제거됐다고 밝혔다. 기사 아라이크 하루튜냔 페이스북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우크라이나와 아제르바이잔 간 P-18 레이더 공급 계약(우크라이나가 아제르바이잔한테 수출하는 계약)을 중단했다고 밝혔다. 이 조치는 아르메니아아제르바이잔 양국에 통보됐다고 한다. 이 조치는 2020년 아르메니아-아제르바이잔 전쟁이 시작된 지 약 한 달 정도 된 시점에 나왔다고 한다. 기사

아르메니아 외무부가 아제르바이잔군과 이를 지원하는 터키가 자꾸만 아르차흐 공화국의 민간 의료시설을 공격하고 있으며, 이는 10월 30일 제네바 합의를 위반하는 것이라고 비난했다. 기사

아제르바이잔군이 다른 방향으로 공격했지만 아르차흐 공화국이 격퇴했다고 주장했다. 기사


4. 11월 4일[편집]


이탈리아 롬바르디아 주에서 아르차흐 공화국을 독립국가로 인정했다.# 롬바르디아 주는 이탈리아 최대의 주로 밀라노토리노가 있는 곳이다. 게다가 이곳 다수당은 2019년 오성운동과의 연정에서 탈퇴하여 현재 제1야당인 우익 정당 북부동맹이다.

아르메니아 슈샤에서의 아제르바이잔 폭격으로 민간인들이 부상당했다.#

아르차흐군이 아제르바이잔군 수색을 위해 도로를 폐쇄하였다.#

아제르바이잔 Ilham Aliyev 대통령이 인터뷰에서 아르차흐 내 아르메니아인 안전 보장을 선언했다.# 이탈리아 언론 La Repubbulica과의 인터뷰에서 "3주 전에 만난 파시냔 총리에 어떤 대답을 하시겠습니까? 그는 나고르노카라바흐에서의 새로운 대량학살이 벌어질 것에 두렵다고 말했습니다." 라는 질문에 그는 이렇게 말했다.

"완전히 거짓입니다. 그들의 모든 역사가 거짓입니다. 이에 대한 어떠한 증거도 없습니다. 나는 말하건대, 아제르바이잔에는 수천명의 아르메니아인들이 살고 있습니다. 아르메니아에서 혹은 나고르노카라바흐에서 사는 어떠한 아제르바이잔인도 없습니다. 아르메니아 인구 가운데 99%가 아르메니아인입니다. 우리 지역 내에서 하나의 민족이 이렇게 절대다수를 차지하는 나라를 당신은 찾을 수 있습니까? 이것은 단일민족국가입니다. 왜 그럴까요? 왜냐하면 그들은 다들 쫓아버렸든가, 아니면 다른 민족들이 그곳에서 살 수 없기 때문입니다.

아제르바이잔은 다민족, 다종교 국가입니다. 이에 따라 대량학살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은 완전히 용납될 수 없으며 이것은 항상 그랬듯이 그들이 제시하고자 하는 또 다른 가짜정보입니다. 그들은 왜 그럴까요, 항상 고통스럽고, 항상 울고, 항상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로 자신들을 표현하고 싶어합니다. 하지만 보십시오. 오늘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를. 그(파시냔 총리)는 푸틴 대통령에게 하루에도 다섯번이나 전화를 겁니다. 마크롱 대통령에게는 푸틴에게 만큼 전화를 많이 하는 것 같지 않습니다만 아무튼 전화를 겁니다. 그는 모두에게 전화를 겁니다. 그는 유럽 지도자들에게도 전화를 겁니다. 그는 나고르노카라바흐의 승인을 요청했지만 아제르바이잔의 영토회복에 대해 유럽연합이 공통입장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이해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그는 모든 가짜 방법들을 사용하여 지원을 얻어내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말했듯이 이것은 완전히 거짓말입니다. 나는 내가 말한 것에 대해 책임을 집니다. 나고르노카라바흐에 거주중인 아르메니아인들은 그들의 안전이 보장될 것이라는 확신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


또한 같은 인터뷰의 "98%의 인구가 아르메니아인인 땅에서 승리하고 나면 당신에게 다가올 어려움은 무엇이 있겠습니까?" 라는 질문에 일함 알리예프 대통령은 이렇게 답했다.

현재 이 지역(나고르노카라바흐)에는 더 많은 수의 아르메니아인이 살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모든 아제르바이잔인들이 쫓겨났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아제르바이잔인에 대해 인종청소를 자행했습니다. 이것에 대한 통계도 있습니다. 우리의 통계 말고, 소련의 통계 말입니다. 1970년대 후반에 나고르노카라바흐 자치공화국에는 여러 민족들이 어떻게 살았는지요? 인구의 대략 25%가 아제르바이잔인이었습니다. 4만명 정도지요. 슈샤에서는 인구의 98%가 아제르바이잔인이었습니다. 오늘날 그곳에는 단 한명의 아제르바이잔인도 남아있지 않습니다. 한캔디에도 많은 아제르바이잔인들이 있었습니다. 하드루트구, 다른 구들, 학살이 자행된 호잘르구의 경우 100%가 아제르바이잔인이었습니다. 그러나 그들 전부가 인종청소의 희생양이 되었고, 학살당했고, 고문당했고, 강제로 추방당했습니다. 불행히도 이것에 대해 아무도 아르메니아를 비난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아르메니아에 대한 어떠한 제제조치도 보지 못했고, 우리에 대한 진지한 지원에 대한 정보도 보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현실을 '창조'하기 시작했습니다. 이것이 첫번째입니다. 둘째, 200년 전에는 그곳에 아르메니아인이 전혀 없었습니다. 나는 카라바흐 칸이 러시아 제국과 체결한 협정을 지속적으로 언급했습니다. 그 협정 - 1805년 퀴랙차이 협정은 아르메니아 민족에 대해 아무것도 언급되지 않았습니다. 아르메니아인들은 이 지역에 종교와 민족구성을 바꾸기 위해 동부 아나톨리아와 이란에서 러시아 제국에 의해 이주되었습니다. 그래서 이것은 역사적인 요인입니다.

이제 당신의 질문에 답하겠습니다. 나는 반복적으로 발해왔지만 나고르노카라바흐에서 거주하는 모든 이들이 평화와 존엄속에서 계속 살게 될 것입니다. 아르메니아인들도 우리 국민입니다. 아제르바이잔의 다른 지역을 언급하자면, 대표적으로 바쿠에는 수천명의 아르메니아인들이 살고 있습니다. 나고르노카라바흐에서 거주중인 아르메니아인들은 자신들의 안전을 보장받고, 재정상황이 더 나아질 것이며, 현재 나고르노카라바흐의 정권의 압력을 받는 것보다 더 나은 삶을 살 것임을 확신할 수 있습니다.#


같은 인터뷰에서 "당신 군대와 함께 아르메니아에 대항해 싸우는 무자히딘의 존재에 대해 마크롱 대통령과 러시아 외무부가 말한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이것이 사실입니까?" 라는 질문에 대해 일함 알리예프 대통령은 이렇게 말했다.

한 달 이상 나는 이 문제에 대해 반복적으로 관심을 기울여 사실이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이것은 사실에 근거한 정보가 아닙니다. 이 정보가 왜 유포되었고 아직도 유포되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첫째, 이에 대한 증거가 없습니다. 증거가 없었습니다. 모두 말뿐이었고, 분쟁 초기에 말이 나왔을 뿐입니다. 당신은 마크 롱 대통령의 발언을 언급했습니다. 그것은 분쟁 초기에 있었던 일에 불과했습니다. 그 이후로 그러한 발언을 듣지 못했습니다. 첫번째. 증거, 증거가 없습니다. 둘째는, 필요가 없습니다.

나는 반복적으로 말했지만, 우리는 10만의 대군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정규군 말입니다. 우리가 총동원령을 내린다면 그보다 몇 배는 많은 군대를 모을 수 있습니다. 우리는 현대적인 무기들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완벽한 최첨된 기술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또한 우리 군대의 사기는 매우 높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그런것들(용병)의 필요가 없습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반대편에서 벌어지고 있는 일들은 무시되고 있습니다. 외국인이 아르메니아와 싸우고 있다는 충분한 증거가 있습니다. 그들은 스스로 아르메니아계라고 말합니다. 하지만 첫번째, 해외 아르메니아계든 외국인이든 다른건 없습니다. 왜냐하면 만약 외국 국민이 한 편에 서서 다른 나라에 맞서 싸운다면 그는 용병이라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그들이 모두 아르메니아 인이라는 100 % 증거는 없습니다. 우리는 다른 사람들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PKK가 거기에 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중동의 테러리스트들이 소위 "나고르노카라바흐 군대"에 합류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따라서 안타깝게도 이 문제는 전혀 논의의 주제가 아니며 아제르바이잔을 중상하기 위한 고의적인 정치적 공격입니다.

덧붙여서 말하면, 아르메니아인들이 거짓 선전을 남용하는 이유는 우리가 전장에서 그들을 물리쳤다는 사실을 받아들이는 것이 매우 고통스럽기 때문일 것입니다. 그들은 30년동안 스스로 무적의 군대를 가진 척 했습니다. 그들은 30년동안 우리의 영토를 그들 홀로 점령했다고 말했습니다. 우리는 그들에게 무엇이 사실인지 보여주었습니다. 이로써 우리는 그들의 무적군대가 전설에 불과하다는 것을 증명했고, 그들은 그것을 받아들이기 어려워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들은 이미 스스로 패배를 인정했습니다. 파시냔 총리는 푸틴 대통령에게 군사지원을 요청하는 편지를 보냈습니다. 이는 그들이 자신들의 군사적 패배와 우리의 승리를 받아들인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


2020년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민주당 조 바이든 후보가 어렵사리 도널드 트럼프 현직 대통령을 누르고 미국 대통령 당선이 확실시되고 있다. 이에 따라 이번 아르메니아-아제르바이잔 전쟁에도 바이든이 이끄는 미국의 개입이 점쳐진다. 실제로 이미 바이든 당선인은 대선 유세 과정에서 아제르바이잔에 대한 국제 제재를 시행해야 한다고 주장한 바 있다. 이에 아르메니아 신문들은 조 바이든 당선인한테 취임 하자마자 아제르바이잔에 대한 국제 제재를 부활시키고, 아르메니아를 지원해달라고 요청하였다.

아라이크 하루튜냔 아르차흐 대통령은 다시 한 번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이번에는 2020년 아르메니아-아제르바이잔 전쟁으로 집을 잃고 아르메니아피난을 간 난민의 주거 안정을 위해 아르차흐 공화국의 주택건설부 장관예레반에 파견했다고 밝혔다. 그리고 직접 장관을 만나기 어렵다면 전화를 하라면서 전화번호도 공개하였다. 링크

쟁길란구 일대에 시도된 아르메니아군의 사보타주가 아제르바이잔군의 반격으로 막혔고, 도리어 적은 상당한 피해를 입고 후퇴했다고 아제르바이잔 국방부가 발표했다. #

대통령실 외교정책국장 히크멧 하즈예프가 아르메니아의 가짜선전에 대해 아제르바이잔 언론사 Report.az와 다음과 같이 인터뷰하였다.

아르메니아와 소위 '정권'에 의해 완전히 잘못된 상당한 거짓된, 왜곡된 정보들이 퍼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가짜 정보들에 대응하기 위해 아제르바이잔은 노력할 필요가 없습니다. 아르메니아 국방부가 국가 국경관리부의 군복을 입은 국방부 장관이 포함된 사진으로 새로운 용병에 대한 정보를 약화시켰습니다. 아르메니아 국방부와 다른 기관들이 새로운 용벙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겠다고 말했으나, 아르메니아 법무부는 제3의 용병이 없다는 것을 인정했습니다. 아마도 가짜 무대에 등장시킬 적절한 인물을 찾지 못했기 때문일겁니다. 인공적인 흥분을 불러 일으킬 목적으로 자칭 블로거라고 불리는 사람들을 모집해서 아르메니아는 가짜 전투 장면들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중략) 점령에서 해방된 영토에서 민간인 학살이 벌어지고 있다는 정보는 소위 '정권'에 의해 퍼뜨려진 가짜 정보입니다. 아제르바이잔이 아르메니아와 다른 점은, 아제르바이잔은 민간인과 전쟁을 벌이고 있지 않다는 것입니다.

호잘르 학살은 반인도적 범죄의 예로써, 아르메니아 정치-전쟁 지도부의 본질을 보여주었습니다. 민족의 차이를 근거로 아르메니아는 점령한 영토 내의 아제르바이잔인들에 대해 인종청소를 자행했습니다. 태르태르, 갠재, 배르대 그리고 다른 도시들에서 미사일 공격으로 어린 아이들을 포함한 민간인을 죽이는 것은 아르메니아의 호잘르 학살 정치의 연속입니다. 유일하게 달라진 점은 살인에 쓰이는 도구일 뿐입니다. 아제르바이잔의 민간인들을 죽이는 것은 아르메니아군의 교리와 전투훈련에 설정된 목표중 하나입니다. 아제르바이잔의 나고르노카라바흐 지역에 거주하는 민간인들에게 있어 가장 큰 위협은 아르메니아와 범죄자 정권입니다. 그들에 의해 민간인들을 대상으로 한 범죄가 자행되고, 그러고나서 아제르바이잔에게 죄를 뒤집어 씌울 가능성을 배제해서는 안됩니다.

우리는 점령지에 거주하는 아르메니아 민간인들에게 주의를 기울이며, 군사작전이 진행되는 지역에서 멀리 떨어져 있도록 촉구합니다. 아제르바이잔이 통제중인 영토로 넘어오고자 하는 민간인들에게는 국제 인본주의 원칙에 따라 필요한 모든 지원을 제공될 것입니다."


아제르바이잔 국방부대변인 아나르 에이바조프 중령이 공식브리핑에서 "우리는 국제인도주의법을 준수하여 오로지 군사적 목표를 대상으로 타격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에이바조프 중령은 또한 "우리 군대에 대항해 비대칭적으로 전쟁을 벌이는 적 그룹들은 우리군대에 의해 전선 깊숙한 곳에 있더라도 탐지되고 파괴됩니다. 산에서, 숲에서, 참호에서 전투중인 아제르바이잔 장병들은 유치원과 학교, 기타 민간시설들에 숨어있는 적군과 싸우는 중입니다." 라고 말했다. #

아제르바이잔 국방부가 호자밴드 시에 대한 아제르바이잔군의 아르메니아 민간인을 대상으로 한 공격은 명백한 거짓이라고 부정하였다. "전쟁에 이기기 위해서라면 뭐든지 좋다"는 아르메니아는 지속적으로 가짜정보를 퍼뜨리고 아제르바이잔 군에 대해 중상과 비방을 일삼고 있으나, 아제르바이잔군은 제네바 협의와 인도주의원칙에 근거해 전투를 수행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

아르메니아 방공부대가 아르메니아 영공에서 아제르바이잔의 UAV 2기를 격추했다는 점보는 거짓이며 아제르바이잔군 무인기는 아르메니아 영공에서 작전하지 않는다고 아제르바이잔 국방부가 발표했다. #

일함 알리예프 대통령이 현지시각으로 16시51분에 트위터를 통해 7개의 마을이 해방되었음을 선언했다. # 해방된 지역은 재브라이을구의 미랙(Mirək), 카브다르(Kavdar), 쟁길란구의 매섀디이스마이을르(Məşədiismayıllı), 섀피배일리(Şəfibəyli), 구바들르구의 바샤랏(Başarat), 가라키쉴래르(Qarakişilər), 가라잘르(Qaracallı)이다.

아제르바이잔 외교부장관 제이훈 바이라모프가 다음과 같이 연설하였다. #

"2021년 1월은 아제르바이잔이 유럽 평의회에 가입 한 지 20 주년이되는 날입니다. 지난 몇 년간 우리 기관 식구들은 아제르바이잔의 인권, 민주주의 및 법치에 대한 존중을 강화하는 데 기여했으며, 우리는 이 중요한 작업을 계속할 준비가되어 있습니다."

"유럽 평의회 회원으로서 아제르바이잔과 아르메니아는 나고르노카라바흐 분쟁을 해결하기 위해 공동 공약을했습니다. 하지만 아제르바이잔은 국제적으로 인정된 영토의 약 20%를 불법 점령당하고 1백만명에 가까운 아제르바이잔 국민이 강제로 이주되었습니다. 민스크 그룹의 범위 내에서 28년 동안 이어진 중재노력은 계속되는 아르메니아 정부의 침략적이고 점령자적인 정책으로 인해 성공하지 못했습니다. 나는 유럽인권재판소의 2015년도 판결 "츠라고프 외, 아르메니아에 대한 판결" 이 아르메니아가 아제르바이잔의 점령 영토에 대한 실질적인 통제권을 행사했음을 확인했음을 상기시키고자 합니다. 하지만 이 결정 이후에도 아르메니아는 계속해서 그 책임을 부인했고, 조치도 취하지 않았습니다.

"카라바흐는 아르메니아다"라는 선언과 "새로운 영토를 위한 새로운 전쟁"이라는 독트린의 선포를 포함하여, 도발적인 조치의 연속으로 아르메니아의 정치 및 9월 27일, 아제르바이잔에 대한 새로운 군사 공격을 시작했습니다. 적대 행위의 첫날부터, 아르메니아는 아제르바이잔의 인구 밀도가 높고 분쟁이없는 지역을 포격했습니다. 그 결과 어린이 12명을 포함해 91명의 민간인이 사망하고 400명 이상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특히 아제르바이잔에서 두 번째로 큰 도시인 갠재에 대한 탄도 미사일 공격으로 많은 민간인이 살해 당했고, 배르대에 대한 비인도적이고 사악한 로켓 공격도 두 번 언급하고 싶습니다. 명백한 전쟁 범죄를 구성하는 이러한 아르메니아의 행동은 유럽 평의회를 포함한 국제 사회에 의해 강력하게 비난 받아야합니다.

아제르바이잔은 아르메니아의 침략에 대응하여 유엔 헌장 제51조에 근거하여 자기 방어의 틀 안에서 반격 조치를 취하고있으며, 국제인도주의법에 따른 의무를 다하고 있습니다. 아제르바이잔은 단지 점령지에서 아르메니아 군을 즉각적이고 무조건적으로 완전히 철수 할 것을 요구하는 1993년 4개의 유엔 안전 보장 이사회 결의안을 이행하려고합니다. 유럽평의회의 결의안 1416 (2005) 및 1614 (2008)는 이러한 유엔 안전 보장 이사회 결의를 준수하고 아제르바이잔의 영토 보전을 회복 할 것을 촉구합니다. 이것은 아제르바이잔의 나고 르노-카라 바흐 지역에서 아제르바이잔과 아르메니아 공동체의 평화적 공존을위해, 유럽 평의회 두 회원국 간의 지속적인 평화와 더 넓은 지역의 평화를 위한 가장 가까운 길입니다."


아르메니아 외무장관이 유럽 평의회에 참석해 아르차흐 공화국의 독립 인정을 호소했다. 기사

이 날 하루에만 4대의 아제르바이잔 UAV아르차흐 공화국이 아닌 아르메니아 본토에서 격추됐다. 첫번째, 세번째 네번째

이날은 아제르바이잔군이 아르차흐 공화국 북동부 전선과 남부 전선 두군데서 공격을 시도했다고 한다. 기사

미국의 드론 회사 Garmin은 터키 바이락타르 TB2 드론이 어떻게 제조됐고, 어떻게 전쟁에 사용됐는지에 대한 조사를 시작하겠다고 밝혔다. 기사

아제르바이잔 언론사 report.az가 노보스티 아르메니아의 보도를 인용해 '소위' 아르차흐 공화국 정부가 아르메니아로 옮겨졌음을 보도했다. # 해당 언론사는 이로써 나고르노카라바흐 내에 아르메니아 민간인은 남아있지 않음을 주장했다.

아제르바이잔 검찰청이 프랑스의 극우 민족주의 테러단체(“Zouaves Paris” (ZVP))의 지도자이며 본인의 소셜미디어 계정에 파시스트로 자칭하고, 테러그룹을 조직해 "SS" 파시스트 조직의 심볼을 사용한 마크 드 칵케레-발메니에-인(Marc de Cacqeray-Valmenier-in)과 다른 회원들이 아르메니아의 용병으로써 아제르바이잔의 영토내에서 민간인과 군인에 대항하여 범죄를 저질렀음을 파악하고 국제적으로 수배자명단에 올렸으며, 아제르바이잔 형법 제100.2조 (살인모의), 120.2.1(범죄조직에 의한 살인), 318.2조(아제르바이잔 공화국 국경의 무단월경) 및 기타 조항들을 적용해 기소했다고 발표했다. 또한 검찰청은 아르메니아 국적인 블라디미르 바르타노프와 일당들은 다른 나라의 국적을 지닌 아르메니아 출신 및 다른 나라 국민들과 더불어 "VoMa" (Voxj Mnalu Arvest - 생존의 기술)이라는 무장그룹을 구성하고 테러를 목적으로 회원들을 훈련시키고 점령지에서 테러행위를 저지른 것에 대해 관련 형법조항에 근거해 기소했다. #

이란의 대통령 하산 로하니가 "아제르바이잔의 영토회복은 당연한 권리" 라며 아르메니아는 점령한 아제르바이잔 영토를 반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

아르메니아가 호자밴드구 인근 전선에서 아르메니아군의 전차 3대를 격파했다는 주장은 완전히 거짓이라고 아제르바이잔 국방부가 발표했다. # 또한 "적들은 도덕적, 심리적 억압을 받고 있기 때문에 그런 근거없는 뉴스를 퍼뜨리고있다." 비난했다.

터키의 "해외 터키인 및 튀르크 디아스포라 담당부"(Yurtdışı Türkler ve Akraba Topluluklar Başkanlığı) 대표단이 갠재를 방문해 아르메니아군에 의해 포격당한 민간인 거주지역들을 둘러보았다. #

아르메니아군이 사살했다고 주장한 하피즈 아가예프(Hafiz Ağayev) 육군대령이 무사하고 현장에서 지휘를 계속하고 있다고 아제르바이잔 국방부가 발표했다. #

아제르바이잔 외교부 언론담당관 레일라 압둘라예바가 그녀의 트위터에 "아르메니아 대통령이 BBC와의 인터뷰에서 거짓말을 했다. 그가 주장하기를 1980년대 이후 100만명에 달하는 아르메니아인들이 아제르바이잔을 떠났다고 한다. 사실은, 1989년 통계에 의하면 아제르바이잔 내 아르메니아인의 숫자는 390.505명이었다." 라고 게시했다. #

오전 10시부터 아르메니아군이 아그담구를 집중적으로 포격하고 있으며, 그 중 한 발이 마을 목장에 떨어져 양 4마리가 죽었다고 보도했다. #


5. 11월 5일[편집]


아제르바이잔군이 슈샤, 호자밴드시를 포격했다는 아르메니아측의 주장에 대해 아제르바이잔 내무부가 강력히 부정했다. "우리 군대는 민간인 시설을 목표로 공격하지 않는다." 라는 국방부 성명을 인용했다. #

아르메니아의 스푸트니크 아르메니야지에 의하면 현재 한캔디(스테파나케르트)에 남아있는 인구는 원래 인구의 30%인 17.000명 정도라고 시장 다비드 사르키샨(David Sarkisyan)이 말했다고 한다. # 또한 현지 교통은 제한된 상태이며 카라바흐내 아르메니아 점령지에 남아있는 민간인들은 지속적으로 아르메니아 본토로 이주중이라고 전했다.

바쿠 국립 대학교(Bakı Dövlət Universitetinin (BDU)) 저널리즘 학부 교수진이 국제기구 및 국제저널리즘 단체에 성명서를 보냈다. 성명서는 2020년 9월 27일 전쟁발발이후, 객관적이고 편견없는 정보제공의 권리가 아르메니아의 로비에 의한 위협과 압력의 위기에 처했다고 강조했다. 특히 프랑스 TF1 TV채널의 특파원 리세론 부둘라(Liseron Budula)가 갠재, 태르태르, 배르대에 자행된 아르메니아군의 민간인포격에 대해 보도한 이후 해당 기자에 대한 살해위협과 모욕이 있었음을 알렸다. 해당 성명서는 아르메니아의 로비에 지속적으로 노출되는 표현의 자유를 위한 국제 네트워크, 국제 언론 기관들, 언론인 보호위원회, 국경없는 기자회, 국제 언론인 연맹, 유럽 언론인 연맹, 국제 뉴스 보안 연구소 및 국제 언론 안보리를 위해 발표되었다. #

아제르바이잔 비상사태부가 전선 일대에 거주하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긴급대피요령 등을 교육하기 위한 브로슈어, 전단지, 안내서등을 배포했다. #

프랑스의 역사학자 카림 이프라크 교수가 "이 전쟁은 아제르바이잔의 주권과 영토회복을 위한 전쟁"이지만 프랑스 일각에서는 종교전쟁의 프레임으로 덧씌우려 한다고 아제르바이잔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이를 비판하였다. #

아제르바이잔의 무슬림, 그리스도교, 유대교 지도자들이 회합해 공동 성명서에 서명했다. 아제르바이잔 아슈케나짐 유대인의 대랍비인 슈네오르 세갈(Şneor Seqal), 러시아정교회의 바쿠 및 아제르바이잔 대주교 알렉산드르 이셰인(Aleksandr İşein), 그리고 카프카스 무슬림 조직(Qafqaz Müsəlmanları İdarəsinin (QMİ))의 셰이휠이슬람 알라흐쉬퀴르 파샤자대(Allahşükür Paşazadə)가 뉴스위크지에 게시된 공동성명서에 서명했다. 해당 내용은 다음과 같다.#

우리는 다양한 종교를 믿고 있지만 아제르바이잔은 우리 모두의 나라입니다. 세계가 목격한 아제르바이잔과 아르메니아 사이의 충돌에 대하여 누군가 어떤 옷을 입히고 싶다 한들, 그것은 종교적 의미를 가지지 않으며, 아제르바이잔 또한 "이슬람 침략자"와 같은 세계에서 이야기되고 있는 것과 같지 않습니다. 우리의 나라는 다양한 종교를 가지고 있으며, 관용성을 지닌 나라입니다. 이곳에는 번영하는 아슈케나짐 유대인 공동체, 우리나라에만 존재하는 산악유대인 공동체, 또한 가톨릭, 정교회, 아르메니아 사도교회 종파들도 있습니다. 심지어 이슬람도 단 하나의 공동체가 아닙니다. 우리 국민들 사이에는 순니파도 있고 시아파도 있습니다. (하지만) 아르메니아는 그리스도교 국가일 뿐입니다. 과거에는 모스크 옆에 아르메니아, 러시아 정교회의 교회들도 번성하던 나고르노카라바흐에서 지금은 오직 아르메니아 교회만이 열린 상태입니다. 다른 예배당들은 전유, 손상 혹은 파괴되었습니다. 아제르바이잔에는 교회도, 시나고그도, 모스크도 한 공간에서 평화롭게 공존할 수 있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아제르바이잔이 제안하는 것은 나고르노카라바흐에서 현재 살아가고 있는 이들이 떠나기를 원하는 것이 아니고, 과거에 쫓겨난 사람들이 돌아가는 것입니다. 우리나라는 법의 테두리 내에서 다양한 종교, 문화, 민족들이 하나로써 평화롭게 살기를 원하는 사람들을 위해 그 가능성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히크멧 하즈예프 아제르바이잔 대통령실 보좌관이 트위터를 통해 아르메니아 로비를 비난했다. 그는 트위터에서 전에 일함 알리예프 대통령과 인터뷰한 이탈리아의 라 레푸블리카(La Repubblica)의 기자 피에트로 델 레가 아르메니아 로비에 의해 개인적인 모욕을 당하고 있다며 표현의 자유를 강조했다.# 또한 터키의 공영방송국인 TRT를 비난하는 아르메니아 로비에 대해서도 비난했다. # 또한 현재 한캔디에 발이 묶인 언론인 80명이 그곳을 떠날 수 없다는 국경없는기자회의 성명에 대해 해당 도로 두 곳은 모두 아르메니아군이 통제하고 있으며 도로를 막은것도 그들이다라며 반대성명을 발표했다. #

일함 알리예프 아제르바이잔 대통령이 스페인의 통신사 EFE와 인터뷰를 가졌다. 기존에 일함 알리예프 대통령이 발언한 것 이외 새로운 내용들은 다음과 같다. #

질문: 지금 파시냔 총리와 협상테이블에 앉을 준비가 되셨습니까? 아니면 그럴 필요가 없나요?

아니오. 그럴 의미가 전혀 없습니다. 최근 2년간 저는 그와 여러번 만났으나 첫 만남을 제외하고는 모두 전혀 의미가 없었습니다. 그는 제게 약속하기를, 만약 아제르바이잔 정부가 "혁명" 이후 그에게 시간을 준디면 그는 잘 준비되고, 아르메니아에서 그의 정치적 지위를 강화하고, 그 다음 기본원칙을 이행하기 위해 건설적으로 일할 준비가 될 것이라고 했습니다. 이것은 그가 아르메니아에서 집권한지 첫 번째 달에 제게 한 말입니다. 하지만 1년후 그는 완전히 다른 말을 했습니다. 그는 아제르바이잔에게 돌려줄 땅은 1센티미터도 없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카라바흐는 아르메니아이다." 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아제르바이잔은 나고르노카라바흐의 '소위' 정부와 협상해야한다고 말했습니다. 이렇게 그는 협상 과정을 방해하기 위해 모든 일을 했습니다. 그러므로 지금 그와 만나는 것은 아무런 의미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최근 우리 외무장관대표단은 제네바에서 그들과 만났고 현재로써는 가장 적절한 접촉형식이라고 생각합니다.

질문: 국제 앰네스티는 양국이 민간인을 대상으로 집속탄을 사용하고 있다는 성명서를 냈습니다. 이에 대해 질문하고 싶습니다. 당신과 아르메니아 정부 모두에게 지적하기를, 양측 모두 민간인을 대상으로 백린탄을 쓰고 있다고 하는데, 당신은 국제협약에서 금지되는 무기를 사용하고 있습니까?

우리는 금지된 무기를 사용하지 않습니다. 우리 영토를 탈환하기 위해서 이미 충분한 탄약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첫번째 이유입니다. 두번째로는 우리는 민간인을 공격하지 않습니다. 10월 10일 이후 나고르노카라바흐 내 도시들을 대상으로 포격을 수행하지 않았습니다. 그 전에는, 그렇습니다. 그건 동의합니다. 하지만 이것은 아르메니아 군대와 군사시설들의 대부분이 나고르노카라바흐의 "수도"인 한캔디에 모여있기 때문이었습니다. 때문에 우리는 해야했습니다. 우리는 우리의 안전을 보전하고 우리의 작전을 효율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주요 군사시설들을 공격해야 했습니다. 하지만 인도주의적 휴전이 합의된 이후 - 이는 여러차례 합의되었습니다만 - 우리는 단 한번도 민간인들이 거주중인 도시나 마을을 포격하지 않았습니다. 이와는 반대로 아르메니아는 무엇을 했습니까? 그들은 아르메니아 본토에서 갠재시로 탄도미사일을 발사했으며, 이것은 입증되었습니다. 아르메니아 총리는 자신들이 한 일이 아니라고 말하지만 우스운 일입니다. 왜냐하면 탄도미사일의 발사는 인공위성을 통해 감시되기 때문입니다. 모두들 그것이 어디서 발사되었고 목표가 어디인지 알고 있습니다. (이후 내용은 기존에 번역된 적이 있어서 생략)

터키는 정치적뿐만 아니라 군사적으로도 당신들을 지지한다고 말하는 사람들에게 무엇을 말하고 싶습니까?

저는 이 또한 다른 도발, 또 다른 가짜뉴스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터키로부터 어떠한 군사적 지원도 없습니다. 우리는 터키로부터 오직 현대적인 군사장비들을 구입할 뿐입니다. 사실입니다. 그들의 군사장비는 세계의 모든 군대가 부러워할만한 새로운 현대장비들입니다. 터키의 군사산업단지는 진심으로 놀랍습니다. 이 장비들은 전장에서 우리들에게 많은 도움이 됩니다. 그러나 우리는 그것들을 구입하고 있습니다. 계약에 서명하고 있습니다. 모든 일이 투명하게 처리되고 모든 일이 합법적으로 수행되고 있습니다. 우리는 다른 나라로부터도 무기를 구입하고 있습니다. 어찌하여 우리가 러시아에서 얼마나 많은 무기들을 구입하고 있는지 말하지 않을까요? 오직 터키만 말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터키는 현재 다양한 유럽 정치인들의 공격에 노출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터키를 협박하고 압력을 가하려는 시도가 있습니다. 이는 완전히 용납될 수 없는 일입니다. 우리의 주요 무기들은 러시아에서 온 것입니다. 우리는 다른 나라로부터도 무기를 구입하고 있습니다만 오직 터키의 이름만 언급되고 있습니다. 이것이 첫번째입니다. 두번째는, 터키가 우리에게 군사지원을 한다고 주장하는 자들은 어째서 민스크그룹의 중재자이자 공동의장인 러시아가 아르메니아에 군사지원을 제공한다고 말하지 않는 것입니까? 우리는 그 증거를 가지고 있습니다. 지난 40일간 우리는 아르메니아에 공급된 무기의 양에 대한 정보를 러시아 관리들로부터 제공받았습니다. 왜 아무도 이것에 대해 말하지 않는 것일까요? 자, 이에 대해 말해솝시다. 자, 공평하게 말합시다. 첫번째로 이는 잘못된 정보입니다. 두번째로는 우리는 터키의 군사장비들을 구입하고있으며, 앞으로도 계속 구입할 것입니다. 세번째로는 이 문제에 대해 이중기준을 두어서는 안됩니다. 아제르바이잔이 터키로부터 군사적 지원을 받고 있다고 말하는 자들은 이러한 어리석은 중상을 중단해야 합니다.

질문: 솔직하게 말하겠습니다. 터키도 이 지역에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르메니아는 러시아에게 안보를 보장할 것을 호소했습니다. 당신은 전쟁의 국제화가 두렵습니까?

아르메니아는 처음부터 그렇게 하기를 원했고 우리는 항상 반대했습니다. 저는 모든 국가들에게 이 갈등으로부터 멀리 떨어져 있기를 촉구해왔습니다. 이 전쟁은 우리의 영토의 온전한 회복을 위한 우리의 전쟁입니다. 갈등을 국제화하려는 시도는 없어야만 합니다. 하지만 아르메니아는 이를 위해 모든 것을 했습니다. 아르메니아 총리가 러시아 대통령에게 보낸 편지는 그들이 이미 패배를 받아들였다는 것과 우리가 그들을 전장에서 패배시켰다는 것을 보여줄뿐만 아니라, 그들이 전쟁을 국제화하고 싶다는 것을 보여주고, 러시아를 전쟁에 직접 끌어 들이고 싶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이는 용납할 수 없는 일입니다. 제가 아는 한, 이는 러시아에 의해 거부되었으며 러시아 외무장관이 이에 대한 성명을 발표했었습니다. 제가 정확하게 기억하지는 못하고 있습니다만, 그러나 아제르바이잔 영토에서 전투가 벌어지고 있다는 메시지가 있었습니다. 만약 아제르바이잔이 아르메니아를 공격한다면 러시아는 의무를 다해야합니다. 그러나 전쟁은 우리 땅에서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시도는 완전히 쓸모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러시아의 입장은 외무장관에 의해 표명되었습니다. 이란의 입장도 표명되었습니다. 국가의 영토 보전을 보장하기 위해 분쟁을 해결하려는 이란의 계획에 대해 들어보셨을 것입니다. 최근 이란 최고지도자는 아르메니아가 국제적으로 인정된 아제르바이잔 영토에서 철수해야한다고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이것은 이웃 두 나라의 반응입니다. 터키의 입장은 잘 알려져 있습니다. 터키는 항상 국제법과 유엔안전보장이사회 결의안을 지지 해 왔습니다. 조지아는 또한 아제르바이잔의 영토 보전을 반복적으로 지지했습니다. 이것이 우리 이웃의 입장입니다. 아르메니아는 고립되어 있습니다. 그들은 갈등을 국제화하기를 원하고, 가짜뉴스와 역사에 대한 가짜정보를 사용하여 지원을 받기를 원합니다. 그러나 아르메니아의 최선의 행동은 스스로의 패배와 우리의 승리를 받아들이고 나머지 땅을 비워주는 데 전념하는 것입니다.

질문: 만약 그들이 나고르노카라바흐의 독립을 승인한다면 당신은 어떻게 반응하시겠습니까?

당신도 알고 있습니다. 그들이 독립을 인정하고 싶어했다면 오래 전에 인정했을 것입니다. 왜 진작에 하지 않았을까요? 왜냐하면 이런 비논리적인 조치의 결과로 협상이 완전히 중단될 것임을 그들은 알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만약에 그들이 독립을 승인했다면 우리가 협상할 사안은 아무것도 남아있지 않게 될 것입니다. 평화도, 기본원칙도, 미래의 해결도 말입니다. 저는 그들이 이 사실을 이해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들은 우리를 위협하기 위한 도구로 나고르노카라바흐의 독립을 이용해왔습니다. 저는 이전에도 말해왔습니다만 지금도 말하도록 하지요. 아르메니아 총리님, 오늘 나고르노카라바흐를 승인하시지요. 그렇게 하십시오. 당신은 그들이 이것을 하지 않을 것임을 보게 될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겁쟁이이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오로지 민간인들을 포격하는 방법을 알고, 우리의 힘과 연대를 보고 도망갈 줄만 압니다.

질문: 그러면 당신은 지금 이 지역의 자치를 받아들일 준비가 되셨는지요?

이는 향후 기본원칙에 대한 협상의 일부가 되어야 합니다. 왜냐하면 기본원칙의 제1항은 점령된 영토의 7개구에서 군대를 철수할 것을 요구하기 때문입니다. 그 다음 보안, 평화유지작전, 나고르노카라바흐의 지위와 같은 기본원칙의 기타 요소가 있습니다. 우리는 이를 논의하는데 매우 개방적이었습니다. 우리는 반복해서 그들에게 다른 방법들을 제안했으나 그들이 거절했습니다. 우리는 그들에게 아제르바이잔 내에서의 자치를 제시했고, 문화적 자치를 제시했습니다. 우리는 세계에서, 유럽에서, 스칸디나비아에서, 알란 제도에서, 이탈리아의 남부 티롤지방 및 기타 여러 지역에 좋은 사례들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모든 것을 거부했습니다. 그들은 단지 독립을 요구했고 우리가 그들의 독립을 인정하기를 요구했습니다. 그들은 우리가 절대로 이를 승인하지 않을 것임을 알고, 협상을 동결시키기 위해 모든 수단들을 이용했습니다. 저는 우리가 먼저 분쟁의 뜨거운 단계를 끝내고 협상 테이블로 돌아가야한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아르메니아는 제가 이미 언급한 약속을 이행해야하며, 그런 다음에야 미래에 일어날 일에 대해 이야기 할 수 있습니다. 저는 지금 이것에 대해 아무 말도 할 수 없습니다.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의 발표에 대해 일함 알리예프가 거칠게 항의성명을 낸 바 있다. 그러자 러시아 외무부는 세르게이 라브로프 외무장관의 발언이 이 정도로 항의받을 발언이 아니었다며, 일함 알리예프 아제르바이잔 대통령의 거친 언행이 "당혹스러울 정도"라며 불쾌감을 표시했다고 밝혔다. 기사

아르메니아인 Misha Melkumyan(84세)가 아제르바이잔한테 잡힌 이후 사망했다고 아르메니아에서 밝혔다. 기사

아르차흐 공화국 슈샤(Shushi) 일대에서 아제르바이잔의 공격이 계속되고 있고 아르차흐에서 격퇴를 시도하고 있다고 밝혔다. 기사 그리고 이날 밤에 또다시 아제르바이잔군이 스테파나케르트에 포격을 감행했다. 기사

독일 연방의회 의원(국회의원) Till Mansmann(자유민주당), Albert Weiler(기독교민주연합) 두명이 앙겔라 메르켈 독일 연방수상한테 일함 알리예프를 독일에서 자체 제재하고 아제르바이잔으로 들어가는 경제 지원을 끊는 등의 각종 제재를 하라고 촉구하였다. 기사

러시아독일의 외무장관이 전화 통화를 통해 나고르노카라바흐 분쟁에 대한 의견 교환을 통해 접점을 찾고 있다고 아르메니아 신문이 보도했다. 기사

주 아르메니아 프랑스 대사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아르메니아가 공격받는 군사적 위협은 곧 프랑스의 군사적 위협과 동일하다며, 프랑스는 아르메니아를 언제든지 지원할 것이며, 이는 프랑스가 제공하는 강력한 보호의 일환이라고 밝혔다. 기사


6. 11월 6일[편집]


아제르바이잔군이 아르차흐 공화국 네번째 규모의 도시, 슈샤에 진입했다.
아르메니아군은 슈샤에서 아제르바이잔군의 사보타주 공격을 제거하는 작전을 펼치고 있다고 한다.

이란 혁명수비대 키우마르스 하이다리(کیومرث حیدری) 장군은 이란아르메니아아제르바이잔의 협상 중재에 나서서 정치적으로 문제를 해결하기를 촉구한다고 밝혔다. 기사

프랑스 코르시카 의회에서 아르차흐 공화국의 독립을 인정하는 결의안을 채택하였다. 기사

미국의 초대형 로펌 중 하나인 그린버그 트라우리그(Greenberg Traurig LLP)는 미국 내 아르메니아인들의 압력으로 2020년 10월 29일부터 터키, 아제르바이잔과의 계약을 중단하고, 관련 법률 서비스를 제공하지 않는 중이라고 밝혔다. 기사

아르메니아 정부는 아제르바이잔이 대량살상무기를 사용했다는 보고서를 공개하였다. 기사 보고서 전문

아르메니아군이 태르태르구의 민간인 주거지를 포격하고 있으며, 아제르바이잔이 반격하고 있다는 국방부 성명서가 오전 09시, 10시에 발표되었다. ##

아르메니아군이 또 협정을 위반하고 아르메니아 본토에서 아제르바이잔군을 포격했다. # 아제르바이잔 국방부의 발표에 따르면 11월 5에서 6일로 넘어가는 새벽 05시에 아르메니아의 베르드, 챔배랙, 바르데니스구에서 아제르바이잔의 토부즈, 개대배이, 다슈캐샌구에 위치한 아제르바이잔 군대를 향해 포격이 가해졌다.

아제르바이잔 국방부가 아그대래에 위치한 아르메니아 제1군단 산하 제10사단 5연대의 공급에 심각한 문제가 있음을 발견했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아르메니아군은 식량, 전쟁물자, 연료, 탄약 등 총체적으로 부족을 겪고있으며 사령부와의 통신마저 끊어져 부대운영에 어려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

아제르바이잔군이 해방된 구바들르구의 매매르(Məmər) 마을에 위치한 18세기에 지어진 모스크가 아르메니아에 의해 파괴되었으며 그 잔해는 돼지축사로 쓰이고 있었다고 발표하고 해당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다. 아제르바이잔 대통령 보좌관 히크매트 하즈예프(Hikmət Hacıyev)는 이러한 행위는 아제르바이잔을 모욕하기 위해 자행된 짓이며 UNESCO와 ISESCO, OIC에 이러한 야만적인 행위를 비난할 것을 촉구했다.# 또한 카라바흐 무슬림 공동체의 이맘 하즈 샤힌 해샌리(Hacı Şahin Həsənli)는 1992년의 카라바흐 전쟁에서도 아르메니아군은 모스크를 파괴한 바가 있다며 다음과 같이 인터뷰했다.

우리나라에서는 항상 다양한 종교의 대표자들이 평화롭게 공존했습니다. 아시다시피 아제르바이잔에는 모스크와 더불어 교회, 시나고그 모두 국가에 의해 보호되고 있으며 건설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는 또한 가톨릭교회도 세워져있습니다. 심지어 바쿠에는 아르메니아 교회도 국가수준에서 보호되고 있습니다. 그들은 역사를 통틀어 우리의 땅을 점령하고, 신앙을 점령하고자 했습니다. 그리고 우리의 종교 기념물들을 모독했습니다. 이 기념물들은 우리 뿐만 아니라 전 이슬람 세계에 속하며, 이슬람 문화의 진주입니다. 아르메니아인들은 특히 모스크와 예배당에 있어 잔인성을 드러냅니다. 이것은 그들의 본질을 보여주고, 아르메니아인들에게는 신성한 것이란 없음을 보여줍니다. 그들의 침략 정책은 역사 전반에 걸쳐 전방위로 실행되었으며 현재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최근 그들은 민간인과 종교 기념물을 공격하여 전장에서의 패배를 보상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그들의 편협함과 아르메니아인의 잔인함과 패배주의를 보여주는 지표입니다. 이러한 사건들은 그들이 어떤 사람들과도 평화롭게 살고 싶지 않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반면에 아제르바이잔은 여러차례 선언한 바와 같이, 우리의 영토를 점령으로부터 해방하고 나서도 그곳에 살고 있는 아르메니아인들의 권리를 보장하고, 그들의 문화와 종교적 권리를 보호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이것은 아제르바이잔 정부가 보장했습니다. 그러나 아르메니아는 단일민족국가이며 민족청소정책을 추구했습니다.


아제르바이잔 검찰청이 민간인 피해내용을 갱신해 발표했다. # 이에 따르면 현재까지 민간인 피해는 사망 92명, 부상 404명, 파괴된 부동산이 504곳, 아파트 100채, 단독주택은 3.064채이다.

아르메니아측에 참전하던 용병집단 "하이레니크(Հայրենիք, '조국')"가 아제르바이잔군에 의해 격퇴되었다고 아제르바이잔 언론사 report.az가 보도했다.# 해당정보는 아르메니아 조국당(«Հայրենիք» Կուսակցություն)의 정보에 근거한 것이다.

호잘르 학살의 원흉이자 전 아르메니아 국방장관이었던 세이란 오하냔(Սեյրան Օհանյան)이 슈샤에서 부상을 입었다고 report.az가 공식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아제르바이잔 대통령 보좌관 히크매트 하즈예프가 해외에서 아르메니아 디아스포라에 의해 진행중인 We are our borders – All for Artsakh” donation campaign, Armenia Fund, Armenian General Benevolent Union, Armenian Canadian Medical Association of Ontario, Fund for Armenian Relief, Tufenkian Foundation, Armenian Relief Society 등의 단체의 모금활동이 해당국가들의 세무서들을 속이고 나고르노카라바흐로 불법송금되고 있으며, 통제매커니즘 없이 흘러들어가 아제르바이잔의 민간인을 공격하는 무기를 구입하는데 쓰이고 있다며 이는 1999년 테러자금조달 억제를 위한 국제협약과 UN 안전보장이사회 결의 1373(2001), 2178(2014), 2195(2014) 및 2347(2017)의 조항에 따라 상기 분야에서 비영리단체의 테러자금조달활동으로 간주되며 이를 중단시킬 것을 모든 유엔회원국들에게 촉구했다. #

전일 일함 알리예프 대통령과 인터뷰를 진행했던 기자들(이탈리아의 La Repubblica의 Pietro Del Re 기자, TF1 특파원 Liseron Budul, 뉴욕타임즈 기자들)이 소셜미디어에서 증오발언과 모욕, 협박을 받고 있다고 아제르바이잔의 언론사가 보도했다. 이는 자신들을 불쌍하고 약한 존재로 보이려 했던 아르메니아 언론 로비가 실패로 돌아가자 그들의 본색인 테러리즘을 드러낸 것이라고 해당 언론사는 덧붙였다. 또한 "대 아르메니아"의 수복을 목표로 1975년에 레바논 베이루트에서 세워진 아르메니아의 테러단체인 ASALA에 대해 소개하는 대용을 덧붙였다.#

아제르바이잔 국방부가 아르메니아가 주장하는 아제르바이잔군의 "한캔디"에 대한 포격은 고의적으로 왜곡된, 완전한 허위사실이라며 부정하는 발표를 했다. # 또한 "적들은 자신들의 전쟁범죄를 감추기 위해 딴청을 부린다."고 주장했다.

아제르바이잔 국방부는 한캔디 인근에 위치한 아르메니아군의 탄약고를 폭파시켰다고 발표하고 해당 사진을 공개했다. # 해당 탄약고는 제10사단과 제5연대에 탄약을 공급하고 있었다.

러시아 정치학 연구소 부국장인 다리야 그렙초바(Дарья Гревцова)가 아제르바이잔의 승리가 멀지 않았다고 인터뷰했다. 그녀는 페이스북과 얀덱스의 운영진들이 아제르바이잔이 승리할 것을 확신하고 나고르노카라바흐 지역의 지도서비스를 업데이트했을 것이며, 아제르바이잔의 승리가 확실시 되어가고 있지만 아르메니아가 항복하지 않는 것은 1. 패전이후 정권의 몰락, 심지어 살해당할 것을 두려워하는 파시냔 총리와 2. 아제르바이잔과 터키가 '실수'하여 러시아가 전면적으로 개입하기를 기대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보았다.#

라츤-구바들르 전선의 아르메니아군이 아제르바이잔군의 포격을 견디다못해 그들의 진지를 버리고 도망쳤다는 아제르바이잔 국방부의 정보를 인용하여 아제르바이잔 언론사가 보도했다. # 해당 기사에 따르면 아르메니아군 제556, 제522 기계화부대는 신규투입된 부대이며 경험도, 훈련도 부족했으며 자주 명령을 무시했다고 한다.

아제르바이잔군에 의해 포로로 잡혀있는 아르메니아인 재림교회(Adventist kilsəsi) 목사 호브셉 사아키얀 아라라토비치(Hovsep Saakyan Araratoviç)가 아제르바이잔의 언론사 Report.az와 바쿠 내에 위치한 재림교회 예배당에서 인터뷰를 가졌다. 인터뷰에 앞서 호브셉 목사는 먼저 다른 아제르바이잔인 재림교회 목사들과 함께 기도를 드렸다. 그는 인터뷰에서 자신은 아르메니아의 귬리에서 목회활동을 하고 있었으며, 아르메니아군 징병관이 와서 징병을 요구하자 자신은 종교적 신념으로 무기를 들 수 없다고 거부했으나 강제로 징집되어 최전선으로 끌려왔고, 용캐 살아남아 아제르바이잔군에 의해 포로가 되었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또한 하느님은 전쟁은 원하지 않는다며 아르메니아와 아제르바이잔 양국에 평화를 촉구했다. 포로생활에 대한 질문에서 그는 먼저 아제르바이잔군은 그를 병원으로 데려갔으며, 옷과 음식 등 아무것도 부족함 없이 생활하고 있다고 감사를 표했다. # 호브셉 목사는 또한 아제르바이잔군에 의한 종교시설 파괴행위는 목격하지 못했다고 증언했으며, 슈샤와 기타 도시에 위치한 종교시설들이 전쟁터가 되어서는 안된다고 호소했다. # 또한 아르메니아 사도교회의 대주교인 가레긴2세의 "전 신자들을 대상으로 한 전쟁 참여에 대한 호소"에 대해서도 하느님은 싸움을 원하지 않는 분이라며 이는 성직자로써 옳지 않은 일이라고 비판했다. #


7. 11월 7일[편집]


아제르바이잔군이 아르메니아의 제022특수부대를 완파했다고 발표했다. # 또한 아르메니아가 태르태르시와 아그자배디 마을들에 포격을 가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

러시아의 뉴스, ANNA에서 슈샤 근방의 전차와 장갑차로 무장한 아르메니아군을 보도했다.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터키 대통령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전화통화로 나고르노카라바흐 문제의 해결에 대해 논의했다. 에르도안 대통령은 현재 전쟁은 국제법상 아제르바이잔의 영토인 나고르노카라바흐에서 이루어지고 있음을 강조하고 아르메니아가 상식적으로 군대를 철수시키고, 협상테이블에 앉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푸틴 대통령쪽은 입장을 발표하지 않았으며 통화내용 또한 공개되지 않았다. #

히크멧 하즈예프 아제르바이잔 대통령보좌관이 우크라이나의 하르코프에 위치한 아제르바이잔 명예영사관에 대한 아르메니아인들의 공격에 대해 강격하게 비난했다. 외교관 및 외교건물은 전쟁에 포함되어서는 안된다는 것을 강조한 히크멧 하즈예프 대통령보좌관은 아르메니아의 비대칭전쟁으로 인해 아제르바이잔의 비군사적 객체까지 테러의 대상이 되고 있다고 비판하면서, 우크라이나의 빠른 조치에 대해 감사를 표명했다. 또한 이 사건에 대해 유니세프와 유엔인권이사회에 보고했다. #

아제르바이잔 국방부 대변인 아나르 에이바조프 중령이 쟁길란구의 해방된 마을들을 조사하던 중 아르메니아군 뿐만 아니라 외국 용병들의 장구류와 흔적을 발견했음을 발표했다. 아제르바이잔군은 현재 아르메니아군 뿐만 아니라 외국용병과도 싸우고 있으나, 이들은 아제르바이잔군을 막을 수 없으며, 적들은 신속하게 전장에서 물러나는 것만이 생존할 수 있는 길이라는 것을 강조했다. #

아제르바이잔 외교부가 현시각까지 아르메니아에 의한 민간인 사망자가 2명 증가해 93명이 되었다고 발표했다. # 금일 배르대구의 예니 애이리재Yeni Əyricə) 마을에 떨어진 아르메니아군의 포탄으로 인해 16세 청소년을 포함한 민간인 2명이 사망했다.

일함 알리예프 대통령이 트위터를 통해 4개 마을이 해방되었음을 선언했다. 금일 아제르바이잔군에 의해 해방된 마을은 호잘르 구(Xocalı rayonu)의 가라불락(Qarabulaq), 모슈흐마아트(Moşxmaat), 호자밴드구의 아타굿(Ataqut), 짜쿠리(Tsakuri)마을 4곳이다. 처음으로 호잘루구의 영토를 탈환했다.#9월27일부터 현재까지 해방된 마을들의 전체 목록

아제르바이잔 국방부가 아르메니아군이 주장하는 아제르바이잔군의 슈샤에 대한 간헐적 포격 주장은 사실이 아님을 발표했다. #

아제르바이잔 국방부가 해방된 제브라이을구와 퓌줄리구에서 아르메니아가 파괴한 역사기념물과 종교시설들의 모습을 공개했다. #


8. 11월 8일[편집]


전쟁 발발 6주.

BBC에서 슈사의 함락과 관련되어 기사가 나왔다.나고르노-카라바흐: 아제르바이잔이 아르메니아와의 전쟁에서 '최고로 중요한 마을을 가져가다'
또한 BBC에서 아제르바이잔과 아르메니아의 상충된 슈샤의 통제권에 관한 발표, 거주민들의 고통, 전쟁의 원인, 양측의 민간인 공격과 고발 등을 다루었다.


8.1. 아제르바이잔[편집]


카라바흐 칸국의 옛 수도이자 나고르노카라바흐의 역사도시인 슈샤(Şuşa)가 해방되었다고 일함 알리예프 대통령이 정오를 기해 생중계로 발표했다. #대국민연설 영상 슈샤에서 나고르노카라바흐의 수도인 한캔디까지는 고작 1km 가량의 거리를 두고있다. 슈샤의 해방을 알리는 여성 앵커가 감정을 주체하지 못하고 울음을 터뜨리는 장면이 눈길을 끌었다.# 아제르바이잔의 각 방송사들도 승리를 축하하는 시민들의 행렬을 중계하고 인터뷰하고 있다. #

한캔디의 아르메니아인들은 이전부터 지속적으로 도시에서 철수하고 있었지만 아제르바이잔군이 가까이 다가오면서 긴급히 피난하는 민간인들로 인해 한캔디시의 출구로부터 수킬로미터의 꼬리를 무는 자동차행렬이 형성되었다. #

아르메니아인들이 아그담의 역사유적에서 출토된 유물들을 그곳에서 철수할때 함께 불법적으로 유출시켰다는 주장이 나왔다. # 기사에 따르면 아르메니아인들은 2006년부터 아그담구에 위치한 샤불락성(Şahbulaq qalası)에 대해 발굴조사를 시작했으며, 성채에 있던 비석, 문구, 조각들을 떼내어 돌이나 아르메니아 십자가조각으로 대체시키는 식으로 불법유출을 했다. 특히 기독교 이전의 유물과 초기 중세시기 유물들이 집중적으로 유출되었다.

일함 알리예프 아제르바이잔 대통령이 아제르바이잔을 방문중인 터키 국방장관 훌루시 아카르와 외무장관 메블뤼트 차우슈오울루와 바쿠에서 회견했다. 터키의 두 장관은 슈샤의 탈환에 대해 공식적으로 축하 메시지를 전달했다.# 또한 터키와 아제르바이잔은 좋은 때나 나쁜 때나 언제나 함께 하는 형제관계라는 것을 강조했다.

아제르바이잔의 각계정당들이 일제히 슈샤의 해방에 대한 축하메시지를 일함 알리예프 대통령에게 전달했다. # 아제르바이잔에서 활동중인 정당의 수는 50여개에 달하며 좌우파를 막론하고 공동명의로 전달되었다. 아제르바이잔에서 야당의 영향력은 매우 약하지만, 친서방 성향의 원내 사실상 유일한 야당인 공화대안당(REAL)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8.2. 아르메니아[편집]


니콜 파시냔 아르메니아 총리가 독일의 뉴스 채널 ARD와 인터뷰를 진행하였다.
인터뷰 내용 - ARD, 니콜 파시냔
[1] 아라이크 하루튜냔 대통령은 전쟁 상황이 불리함에도 불구하고 외부 공개 행보를 이어가고 있었다.[2] 2020년 11월 초 환율 기준 한화 약 2134억 원.[3] 해당 사건을 일으킨 단체는 "Bozkurtlar"(회색늑대들)이라는 터키 극우 민족주의 단체로 이전부터 외국인 린치사건등을 일으켜 문제시되던 단체였다. 한국과 관련된 예로 2015년에 위구르족 박해를 이유로 반중시위가 벌어졌을때 한국인 관광객들을 중국인으로 오해하고 폭행하려 했던 사건이 있었다. 프랑스 당국은 해당 단체의 활동을 금지시키겠다고 밝혔다.[4] 오스트리아2020년 아르메니아-아제르바이잔 전쟁에 대해 아르메니아편을 들고 있다.[5] 팔레르모 시의회는 다수당이 민주당이다. 당연히 현직 팔레르모 시장도 민주당. 민주당은 2020년 현재 이탈리아연립정부로 집권중인 집권당이다.[6] 소셜미디어를 가보면 아르메니아쪽이나 아제르바이잔쪽이나 허황되고 과장되고 거짓된 전장 소식들이 과도하게 쇄도한 상황이라 혼란을 방지하기 위해, 그리고 적에게 유리한 정보가 넘어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목적으로 여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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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Question''': I would like to start from 2018, when the tide of democratic protest resulted in a peaceful change of government in Armenia. Did you think that a war would break out two years later?

'''질문''': 2018년부터 시작하겠습니다. 민주화 운동의 물결이 아르메니아 정부의 평화적 교체로 이어졌을 때죠. 2년후에 전쟁이 일어나리라고 생각하셨습니까?

'''Prime Minister Nikol Pashinyan''' - In fact, as I was still a member of parliament, I do not remember whether it was in 2015, 2016, or maybe in 2017, I predicted that the war was inevitable. Why, because war has always been Azerbaijan’s goal. And why was the war sought by Azerbaijan, because it was not prepared for finding a compromise-based solution to the Karabakh issue. Because compromise means you have to step back from your maximalist objectives.
 
'''[[니콜 파시냔]] 총리''' - 사실, 제가 국회의원이었을 때인데, 2015년인가 16년, 아님 17년인지는 기억이 안납니다. 그때 저는 전쟁이 불가피하다는 걸 예상했죠. 왜? 왜냐하면 전쟁[* 아르차흐 수복전쟁]은 아제르바이잔의 숙원이었으니까요. 그리고 왜 아제르바이잔은 전쟁을 원했는가, 하면 아제르바이잔은 타협에 기반한 해결방안을 찾을 준비가 안되어 있었기 때문입니다. 왜냐면 타협이란건 최대의 목표[* 아르차흐 전체 재탈환등]에서 발을 뺀다는거거든요.

Azerbaijan's not being ready to compromise was vividly evidenced in 2011. I mean the Kazan process, when in fact a document was tabled by which the Armenian side agreed to hand over 5 regions in exchange for Nagorno-Karabakh receiving an interim status, which might be determined later through a referendum or a plebiscite.

아제르바이잔이 타협을 할 준비가 안 되어 있었다는건 2011년에 확실히 보였습니다. 내 말은, 카잔 협상 말이에요. 사실 한 문서가 협상 테이블에 올려졌습니다. 아르메니아측이 5개 지역을 넘겨 주는걸 조건으로 나고르노-카라바흐가 임시적 지위를 부여받는거였죠. 나중에 국민투표로 확실하게 결정될 수 있게요.

And this was a significant concession from the Armenian side, because it contained some uncertainty for the security of the Armenians living in Nagorno-Karabakh. But the Armenian side took that step, the document had already been negotiated, and it was ready for signing, but at the last moment Azerbaijan refused to sign the document.

그리고 이건 아르메니아 측의 엄청난 양보였습니다. 왜냐하면 그 제안은 일부 나고르노-카라바흐 거주민의 안보에 불확실성을 주는거였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아르메니아측이 그 단계[* 거주민 안보의 불확실성을 알고도 협상하는것]를 밟았기에 그 문서는 협상되었고, 체결될 준비가 되어있었습니다. 하지만 마지막 순간에 아제르바이잔이 문서에 사인을 거절했습니다.

And this is not just a separate episode, but a methodology, a modus operandi for Azerbaijan, because what appears to be acceptable for Armenia and Karabakh following the logic of compromise turns out to be unacceptable for Azerbaijan, which toughens its position. This has always been the case with Azerbaijan. Azerbaijan has always been prepared to resolve the Karabakh issue through military means.

그리고 이건 그냥 별개의 얘기가 아닙니다. 아제르바이잔의 방법론과 일하는 방식이에요. 왜냐하면 타협이란 원리는 아르메니아와 카라바흐에게 받아들여질 만한 걸로 보여졌지만 아제르바이잔에겐 아닌걸로 나타났기 때문입니다. 아제르바이잔의 위치를 확고하게 하면서요[* = 아제르바이잔은 타협의 여지가 없다]. 이게 아제르바이잔과 항상 문제인 점이었습니다. 아제르바이잔은 항상 카라바흐 문제를 군사적으로 해결하려는 준비가 되어 있었어요.

A provocation took place on the Armenia-Azerbaijan border in July, 2020, which led Azerbaijan to realize that its armed forces were incapable of resolving the Karabakh issue, and consequently it had to turn to mercenaries and terrorists for assistance.

2020년 6월, 한 번의 도발이 아르메니아-아제르바이잔 국경에서 일어났습니다. 이를 통해 아제르바이잔이 자국군으로 카라바흐 문제를 해결하지 못한다는걸 깨닫게 되었고, 결과적으로 [[자유 시리아군|용병과 테러리스트]]들에게 돌아서서 지원을 받았죠.

And what happened next? In August, mercenaries, terrorists, a large number of Turkish military equipment, specialists and soldiers moved from the Syrian territories under Turkish control to Azerbaijan, where they launched a joint offensive on Nagorno-Karabakh.

그리고 무슨일이 일어났을까요? 8월에, 용병들, 테러리스트들, 대량의 터키군 장비, 터키 점령하 시리아[* 이프린, 로자바 북부의 터키군 점령지역, 사실상 터키의 용병들이 싸우는 이들립]의 전문가와 병사들이 아제르바이잔으로 넘어가서, 나고르노-카라바흐에 합동공격을 실행했습니다.

'''Question''': What did you mean by saying “Karabakh is Armenia” during a visit to Nagorno-Karabakh as it was seen as a provocation by Azerbaijan?

'''질문''': 나고르노-카라바흐를 방문하던 도중 "카라바흐는 아르메니아다" 발언을 하시면서 아제르바이잔 측에 도발로 비쳐졌는데 당신이 말하고자 하는 바는 무엇이었나요?

'''Prime Minister Nikol Pashinyan''' - You see, it has to do with the background of the Karabakh issue. Unfortunately, at some point the international community lost track of the Karabakh issue. Meanwhile, at the time when the Karabakh issue emerged, it was seen as a manifestation of Soviet Union’s democratization in Europe and around the world, which ultimately lead to the collapse of the Berlin Wall.

'''니콜 파시냔 총리''' - 그러니까요, 이건 카라바흐 문제의 배경에 관한 내용입니다. 불행하게도, 어느순간 국제사회는 카라바흐 문제를 잊어버렸습니다. 반면에, 카라바흐 문제가 드러났을때엔, 유럽에서의 소련과 전세계의 민주화는 시작할 조짐을 보이는것 같았습니다. 궁극적으로 베를린 장벽의 붕괴로 이어지는 일이죠.

The Karabakh issue arose in 1988, when Gorbachev undertook to rebuild and democratize the Soviet Union. And the Armenians of Karabakh, who have always been more than 80% of the population in Nagorno-Karabakh, decided to benefit from the opportunity provided by the ongoing democratization process to restore their violated rights through a completely peaceful political struggle.
 
카라바흐 문제는 1988년에 떠올랐습니다, 고르바초프가 소비에트 연방의 재건과 민주화에 착수한 때였죠. 언제나 나고르노카라바흐 인구의 8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카라바흐의 아르메니아인들은 침해당한 자신들의 권리를 되찾기 위해서 당시 진행 중이었던 민주화 과정을 통해 얻은 기회에서 이득을 얻기로 결정했었습니다. 완전히 평화적인 방식의 정치적 투쟁을 통해서 말이죠.

What rights do I mean? In the 1920s, with an 80 percent of Armenian population, Nagorno-Karabakh was handed over to Soviet Azerbaijan instead of Soviet Armenia. In 1988, the Supreme Council of the Nagorno-Karabakh Autonomous Region decided to reunite with Soviet Armenia, which was its legitimate right. A similar decision was adopted by the Supreme Council of Armenia. The Soviet Union and Azerbaijan responded with violence to these absolutely peaceful political decisions, first by organizing massacres of Armenians in Sumgait and then in Baku.

제가 말하고자 하는 권리가 무슨 권리일까요? 1920년대, 80%에 달하는 아르메니아인 인구와 함께 나고르노카라바흐는 아르메니아 SSR 대신에 아제르바이잔 SSR로 이관되었습니다. 1988년, 나고르노카라바흐 자치주의 최고 소비에트가 아르메니아 SSR과 재통일을 하기로 결의했었습니다, 그 결의는 적법한 권리였죠. 비슷한 내용의 결의안이 아르메니아의 최고 소비에트에 의해 채택되었습니다. 소비에트 연방과 아제르바이잔은 이 전적으로 평화로운 방식의 정치적 결정에 대해 아르메니아인의 학살을 조장하는 방식으로 폭력으로 대응했습니다. 첫번째는 숨가이으트, 그 다음에는 바쿠였죠.

Now about whether Nagorno-Karabakh is Armenia. Armenia means a country where Armenians live, a country of Armenians. Those who have ever been to Nagorno-Karabakh have seen Armenian churches dating back to the 5th century and later. The first Armenian school was opened in Nagorno-Karabakh; 80% of the population of Nagorno-Karabakh has always been Armenian. You say “provocation...,” but the point is that Azerbaijan has always considered a “provocation” the fact there are Armenians living in Nagorno-Karabakh, which made it resort to aggressive actions, shell civilian settlements. In fact, they are fighting against that “provocation.”

이제 나고르노-카라바흐가 아르메니안지 아닌지 가려봅시다. 아르메니아는 아르메니아인들이 사는 국가, 다시말해서 아르메니아인들의 국가를 뜻합니다. 나고르노-카라바흐의 아르메니아 성당을 본 사람들은 5세기나 그 이후에도 있었어요. 또, 최초의 아르메니아 학교도 나고르노-카라바흐에서 열었고, 나고르노-카라바흐의 인구 80%는 항상 아르메니아인이었죠. "도발..."이라고 하겠지만은, 사실 아제르바이잔은 아르메니아인들이 나고르노-카라바흐에 산다는 사실을 "도발"로 여겨왔다는거죠. 그게 공격적인 행동을 이끌고, 민간인 거주지역을 포격하게 만든겁니다. 사실 그들은 그 "도발"과 싸우고 있는거에요.

In general, let me tell you that the existence of Armenians itself is considered a “provocation” by some countries, including Turkey where - in the Ottoman Empire - the Armenian Genocide was perpetrated in 1915 and vast areas were evicted of Armenians through genocide.

전체적으로 볼 때 제가 당신에게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몇몇 국가들에게는 아르메니아인의 존재 그 자체가 "도발"로 여겨지고 있다는 겁니다. 1915년 오스만 제국에서 아르메니아인 대학살이 일어나 광대한 지역에서 아르메니아인이 제노사이드를 통해 축출당한 터키를 비롯해서 말이죠.

My assessment is that Turkey has returned to the South Caucasus 100 years later to complete that criminal plan. I do not consider it a manifestation of anti-Armenian sentiments; it is just the continuation of Turkey’s expansionary, imperialistic policy, because the Armenians in the South Caucasus are the last obstacle on their way to expanding towards the north, to the east, and to the south-east.

저는 터키가 그 범죄 계획을 완수하기 위해 100년 후 남캅카스 지역에 다시 돌아왔다고 평가하고 있습니다. 저는 이것이 단순히 반아르메니아 감정이 표출된 거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이것은 터키의 팽창주의적이자 제국주의적인 정책의 연속일 뿐입니다. 왜냐하면 동쪽으로, 북쪽으로, 남동쪽으로 팽창하기에 있어서 남캅카스 지역의 아르메니아인들이 그들의 마지막 장애물이기 때문이죠.

I see this in the context of the policy that Turkey is pursuing in the Mediterranean, in Syria, Iraq, Greece and Cyprus, as well as in the context of those Turkey-backed acts of terrorism we can today witness in Europe.

저는 터키가 지중해에서 [[시리아 내전|시리아]][* 터키는 자유 시리아군을 조종하고, 지원하며 시리아 내전의 양상을 바꾸려고 하고있음.], [[이라크]], [[그리스]]와 [[키프로스|사이프러스]]를 부추기는 것을 정책적인 맥락으로 봅니다. 또한 우리가 알수 있는 터키 배후의 테러리즘도요.

'''Question''': When you stood in opposition some years ago you were against Armenia’s membership in the Eurasian Union and you were ready to protest against it. After becoming Prime Minister you started working closely with Moscow. After all, are you pro-European or pro-Russian?

'''질문''': 몇년전, 아르메니아가 유라시아 연합에 회원국으로 가입하는데에 반대하시고, 그것에 관해 시위를 할 준비를 마치셨죠. 총리가 된 후에는, 모스크바랑 더 가까이 일하기 시작하셨어요. 그러니까, 친유럽인가요? 친러시아인건가요?

'''Prime Minister Nikol Pashinyan''' - Yes, I voted against Armenia’s accession to the Eurasian Economic Union, but first there was an episode in my parliamentary activity when I also voted against the process of Armenia’s withdrawal from the Eurasian Economic Union. And assuming the post of Prime Minister, I decided with our people that there will be no geopolitical upheavals after the revolution.

'''니콜 파시냔 총리''' - 그렇습니다, 저는 아르메니아의 유라시아 경제연합 가입에 반대표를 던졌죠. 그러나 먼저, 제가 의회에서 현직이었을 때의 얘긴데, 저는 또한 아르메니아가 유라시아 경제 연합에서 철수하는 과정에도 반대표를 던졌습니다. 그리고 총리가 되고 난 후로 말하자면요, 저는 혁명 후에 민중들과 지정학적으로 큰 변화가 일어나지 않을것이라고 판단했습니다.

In fact, it was a collective decision. Let me state that U-turns in foreign policy can often be very dangerous. And yes, today we are a member of the Eurasian Economic Union; last year Armenia was the presiding nation, and I personally chaired the Eurasian Economic Union, the presidency of the Eurasian Economic Union was quite effective, because we signed a number of new agreements. But we are cooperating with the European Union as well, since our democratic agenda has not changed at all.

사실, 그건 모두를 위한 결정이었습니다. 일단 대외정책에서의 유턴은 위험도가 매우 높다는걸 말해두죠. 그리고, 그렇습니다 오늘날 우리는 유라시아 경제 연합의 일원이고, 작년에는 아르메니아가 대표이기도 했죠.[* 2019년, 아르메니아가 의장국이었다. 2020년엔 벨라루스가 지위를 이어받음] 그리고 저도 개인적으로 유라시아 경제 연합에서 의장이 되었습니다, 유라시아 경제 연합 의장직은 꽤 효과적이었어요. 왜냐면 우리가 새로운 여러 합의안들을 체결했으니까요. 그러나 우리가 유럽연합과도 같이 일하고 있기 때문에, 우리의 민주주의에는 변화가 없었습니다.

'''Question''': You are in regular contact with Putin. What specific support do you expect from Russia?

당신은 푸틴과 정기적으로 접촉하고 있죠. 러시아로부터 어떤 구체적인 지원이 올 것이라고 예상하십니까?

'''Prime Minister Nikol Pashinyan''' – We are actually getting the assistance we expected from Russia; we do not have any reservations as to Russia’s compliance with its security-related commitments to Armenia.

'''니콜 파시냔 총리''' – 사실 우리는 우리가 러시아로부터 예상했던 지원을 받고 있으며, 러시아의 아르메니아에 대한 안보 관련 약속에 아무런 의심도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But on the other hand, we understand that Russia is first of all an OSCE Minsk Group co-chairing nation, and therefore is supposed to maintain a neutral position on the Nagorno Karabakh issue. Russia has good relations with Azerbaijan. Of course, this is not a simple situation, but we are satisfied with the quality of Russia’s fulfillment of its obligations to Armenia.

그러나 한편에는, 기본적으로 러시아가 OSCE 민스크 그룹의 의장국이므로, 나고르노 카라바흐 문제에서 중립을 지켜야 된다는 것도 이해합니다. 러시아는 아제르바이잔과 좋은 관계를 가지고 있기도 하고요. 당연하겠지만, 이건 간단한 상황이 아니죠. 그러나 우리는 러시아가 아르메니아에 대해 이행한 의무 충족의 질에선 만족합니다.

'''Question''': What about Russian peacekeepers in Kharabakh?

'''질문''': 카라바흐에 러시아 평화유지군을 들이는건 어떻게 생각하세요?

'''Prime Minister Nikol Pashinyan''' - This is a key issue. I said that the deployment of Russian peacekeepers is acceptable for us. The issue here is not so much political, but practical, because we should bear in mind that Russia is closer to and present in our region. I mean that peacekeeping implies operative response.

'''니콜 파시냔 총리''' - 중요한 문제죠. 저는 러시아의 평화유지군 전개가 우리에겐 받아들여질만 하다고 말했어요. 이건 정치적인게 큰게 아니라, 실용적인건데, 왜냐면 우리가 알고있어야 하는게 러시아는 가까운데다 [[캅카스|우리 지역]]에 있거든요. 내말은 그 평화유지라는건 효력있는 대응을 내포하니까요.

Russia is present in the region, Russia knows the region, I can even talk about language-related communication bottlenecks assuming that with peacekeepers coming from other countries there would be communication-related problems, problems arising from the nuances of knowing the region and mentality. We do believe that Russian peacekeepers will be the most effective in this regard.

러시아가 지역에 존재하고, 러시아가 지역을 압니다, 언어 관련되어 의사소통의 문제 얘기도 해보자면, 언어적 장벽이 있는 국가에서 평화유지군이 왔다고 가정하죠. 이 지역과 정신의 이해도에서 나오는 차이로부터 문제가 떠오를겁니다. 우리는 러시아 평화유지군이 이쪽에선 가장 효율적일 것 이라고 믿습니다.

'''Question''': Azerbaijan suggests deploying Turkish peacekeepers.

'''질문''': 아제르바이잔이 터키 평화유지군 전개를 제안하는데요.

'''Prime Minister Nikol Pashinyan''' - I have already said that Turkey is a country that brings terrorists and mercenaries into the region; it is difficult to conceive that it can promote any peaceful or peacekeeping process in the region.

'''니콜 파시냔 총리''' - 미리 말했겠지만, 터키는 용병과 테러리스트를 지역에 끌어들이는 국가입니다. 그들이 지역에 펑화유지나 평화적 진전도를 진전시킬 수 있다고 믿긴 어렵네요.
 
'''Question''': How do you explain the shelling of Ganja and other cities, as well as the use of cluster bombs against peaceful settlements in Azerbaijan?

'''질문''': 간자와 다른 도시들에 대한 포격, 그리고 아제르바이잔의 평화적 정착지들에 대한 클러스터 폭탄의 사용에 대해 설명해주실수 있나요?
 
'''Prime Minister Nikol Pashinyan''' - First of all, I wish to highlight the fact that when there is any minor explosion in an Azerbaijani town, the Government of Azerbaijan takes the locally accredited ambassadors and journalists to the scene and shows them the aftermath. But no diplomatic representative has ever been to Stepanakert, Martakert, Martuni, or Askeran. Note that I am talking about the cities and not about villages in Karabakh.

'''니콜 파시냔 총리''' - 먼저, 아제르바이잔 마을에 아무런 작은 폭발이라도 있을때마다, 아제르바이잔 정부는 지역에서 인가받은 대사들과 기자들을 장소로 데려가 그 여파를 보여준다는 사실을 조명하고 싶습니다. 하지만 스테파나케르트, 마르타케르트, 마르투니 혹은 에스케란에 간 외교대사는 없습니다. 제가 카라바흐의 마을이 아니라 도시를 얘기하는걸 기억하세요.

International journalists had a hard time visiting there, but today those cities are actually half-ruined. As for the Azerbaijani cities, I would like to state that first of all the continued shelling and bombing of cities in Nagorno-Karabakh has not received any international response. In other words, no one even tried to stop it, while the Nagorno-Karabakh Defense Army, having legitimate military targets in some settlements or neighborhoods, launched retaliatory strikes.

국제 기자들은 그곳을 힘들게 가겠지만, 오늘날 그 도시들은 절반정도 망가져 있어요. 아제르바이잔 도시들은, 일단 먼저 나고르노-카라바흐의 도시들에 대한 지속적인 포격과 폭격은 국제적으로 호응을 얻지 못했다는걸 말하겠습니다. 다르게 말하면, 아무도 그걸 멈추려 하지 않았다는거죠. 하지만 나고르노-카라바흐 방위군은 여러 정착지나 근방에 확실한 군사 목표물이 있었고, 반격을 가한 것입니다.

'''Question''': What would you say about the civilians killed in Azerbaijan, the cluster bombs used over there as evidenced by the human rights watch in Barda?

'''질문''': 아제르바이잔 민간인들의 사살, 배르대에서 Human Rights Watch에 입증된 클러스터 폭탄의 사용에 대해서는 어떻게 말씀하실건가요?

'''Prime Minister Nikol Pashinyan''' - Let us see whether those killed in Stepanakert were civilians or not. In other words, we just need an explanation as to why civilians are perishing in general. If you were satisfied with what I said about civilians being killed in Stepanakert, Martakert, Martuni, then the same can be said in answering your question, as it does not matter at all where civilians are being killed. If the explanation regarding Stepanakert satisfies you, then it should suffice to have a formula for civilian casualties suffered in any city around the world. Please note that I am not satisfied with such interpretation.

'''니콜 파시냔 총리''' - 스테파나케르트에서 사살된 사람들도 민간인들인지 아닌지를 보자구요. 다시 말해서, 우리는 대체적으로 민간인들이 죽어가는 이유가 필요할 뿐입니다. 당신이 제가 스테파나케르트, 마르타케르트, 마르투니에서 만간인들이 죽어나가고 있다고 말한것에 관해 만족하셨다면, 똑같은 말이 당신의 질문에 대답될 수 있겠죠, 민간인들이 죽어나가는 장소는 중요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스테파나케르트에 관련한 설명에 만족하셨다면, 전세계 도시들의 민간인 사망 공식으로 충분할겁니다. 제가 이런 해석을 좋아하지 않는다는걸 알아두셨으면 합니다.

'''Question''': But ... it was immediately announced on both sides that civilians were being killed.

'''질문''': 하지만... 양측에서 민간인들이 사살되고 있다고 즉시 발표되었는데요.

'''Prime Minister Nikol Pashinyan''' - I have no objections to that? Nobody argues with that, at least in Nagorno-Karabakh and Armenia. But let us look at the statistics; let us look at the chronology.

'''니콜 파시냔 총리''' - 그것엔 저도 이의가 없는데요? 아무도 그걸로 싸우지 않죠, 적어도 나고르노-카라바흐와 아르메니아에서는요. 그러나 통계를 보고, 타임라인을 보자구요.

'''Question''': Last time when you met with Mr. Aliyev was in Munich during the Security Conference in February. What are your conditions for holding substantive talks with Azerbaijan?

'''질문''': 마지막으로 알리예프씨와 만났을때가 2월의 뮌헨 안보회의였죠. 아제르바이잔과 결정적인 대화를 여는데에 조건이 있나요?

'''Prime Minister Nikol Pashinyan''' - It is normal to talk about negotiations during the war, but it is not realistic. In fact, the terms of the talks were discussed and agreed upon in the October 10 statement adopted in Moscow, which was later reaffirmed.

The Moscow statement was adopted through the mediation of the Russian President. Then, with the mediation of the presidents of France and the United States, it was reaffirmed, and in fact, mutually agreed.

I mean, if there are agreed points, what is the point of setting conditions for each other, because in the end it was accepted jointly? In other words, there is no need to set other conditions. The conditions are set therein and we consider those conditions acceptable.

'''Question''': Do you think that the OSCE Minsk group is the right format to find a solution?

'''Prime Minister Nikol Pashinyan''' - Yes, of course. We think that this is the only format where this issue can be discussed and decided. This does not mean at all that the international community should not support the Minsk Group co-chairs’ efforts. The international community should support the Minsk Group, which is currently the only internationally accepted framework.

'''Question''': Do you wish to have more involvement on the part of the European Union? For instance, bringing in peacekeepers from the EU?

'''Prime Minister Nikol Pashinyan''' - I have already answered the question about peacekeepers, because we must also take into account the positions of other countries in the region. We need to make sure that peacekeepers actually bring stability to the region, instead of instability and upheavals.

I think Russian peacekeepers are the most suitable and the right players in this process. As for the European Union, I have repeatedly noticed in my interviews that the European Union, yes, can support the process by clearly stating who initiated the war; who brought mercenaries into the region.

By the way, we already have two mercenaries captured by the Karabakh Defense Army; they comprehensively described the foregoing developments in their testimonies. This is a very important detail.

For example, one of the mercenaries has a fourth-grade education, the other mercenary is not literate at all; that is, he can neither read nor write. These people were brought in from Syrian territories under Turkish control. This fact alone points to breaches of educational censorship, since people who do not even know the alphabet have been fed up with unholy values, inspired that there are enemies living here…

At the same time, we all want to make it clear that Turkey has recruited these people in the regions under its control in Syria, moved them to Turkey and then to Azerbaijan, after which it transported them to the Nagorno-Karabakh conflict zone for a monthly pay of 2,000 U.S. dollars. There is a USD 100 reward set for those who would behead the “unfaithful.”

Do you not see any resemblance to other events taking place elsewhere? This is why I believe that World War III is on its way in the form of hybrid warfare that is spreading in all directions. This war is equally directed against Christians, against Muslims, against Jews.

I want to explain why I feel that it is directed against Muslims as well, firstly because the wrong image of Muslims is being shaped all over the world. Secondly, illiterate and, let me say, narrow-minded people are being used for specific political objectives, and we just know who does it.

We see the same phenomenon in Nagorno-Karabakh, we see the manifestation of the same phenomenon in Vienna, Canada, France, and we see it in Russia with slightly different manifestations. Over the past one month, we have seen several reports of terrorist groups operating in the North Caucasus that have been effectively destroyed by Russia’s law enforcement agencies.

By the way, this proves that this war is equally directed against the Muslims as we see quite a valuable reaction coming from Arab countries, we can see a valuable reaction coming from the Islamic Republic of Iran, because the presence of such individuals in our region is considered as a threat to national security by the Islamic Republic of Iran, as well as by many Arab countries.

'''Question''': How do you see Iran’s role in helping to end this war?

'''Prime Minister Nikol Pashinyan''' - You know that Iran is our neighbor and is naturally worried about the regional developments. I noticed above that our position is that the OSCE Minsk Group is the format in which the Karabakh issue should be discussed, but this does not mean that the international community should not support the OSCE Minsk Group co-chairs.

'''Question''': And my last question: your government promised democratic reforms and a fight against corruption. Do you think it is still possible?

'''Prime Minister Nikol Pashinyan''' - There is increasingly greater demand for reforms and anticorruption efforts. You may wonder whether I am satisfied with the results we have achieved in the fight against corruption? No, I am not satisfied, but I know why we have not been effective enough, because, in fact, the systems and mechanisms that have been entrenched in the corrupt reality for more than 20 years were conceived to safeguard corruption.

We have witnessed during all this time that the structures that exist prevent us from fighting corruption effectively and achieve a satisfactory level of return of embezzled funds. But all the same, we decided that we should not deviate from the law, we would go the way of improving institutions, legislation, which will obviously prolong the process.

I think the fight against corruption has taken shape and matured in the Armenian society, since people see that many issues have not been addressed for years due to corruption.

Armenia has no alternative, yes we must fight corruption, we must build democracy, but today the number one issue on our agenda is the ongoing aggression against Nagorno-Karabakh, which of course has a national security component, but as I said there is also an international security component, because Russia, the Islamic Republic of Iran, the Arab countries, the European Union and the United States see a security threat in it.

아르메니아에게는 대안이 없습니다. 네. 우리는 부정부패와 싸워야하고, 민주주의를 세워야 합니다, 하지만 오늘날 우리의 안건 중에서 제일 가는 사안은 바로 현재 진행 중인 나고르노카라바흐에 대한 침략 행위입니다. 거기에는 물론 국가 안보에 대한 구성 요소도 있으나, 제가 얘기한 바와 같이 국제적인 안보에 대한 구성 요소도 있습니다. 왜냐하면 러시아와 이란 이슬람 공화국, 아랍 국가들, 유럽연합, 그리고 미국이 침략 행위에서 안보 위협을 보고 있기 때문입니다.

The aforementioned countries have many differences in their mutual relations, but at least in the current situation, the involvement of Turkey-backed mercenaries and terrorists is equally deplored by everyone. This is a matter of international security. Of course, we are doing everything possible to ensure that democracy is not impaired, but I do not think martial law is the best environment for democracy. Therefore, we must do everything to get out of the state of martial law as son as possible and return to normal life. Unfortunately, it does not depend solely on our efforts, but at least we will do our best for it.



니콜 파시냔 총리는 한편 미국 46대 대통령 당선인 조 바이든에게 축하 메세지를 보냈다. 여기에는 이번 전쟁의 휴전을 위해 노력해 달라는 내용도 포함되었다.

내용 중
Armenia deeply values the role the United States plays in the peaceful resolution of the Nagorno-Karabakh conflict, as a Co-Chair of the OSCE Minsk Group. As you are aware, for over a month now, Azerbaijan and Turkey with the use of foreign terrorists have been fighting a war of aggression against Armenia and Artsakh in defiance of all efforts of the Co-Chairs to establish ceasefire.
아르메니아는 나코르노-카라바흐 분쟁에서 OSCE 민스크 그룹 공동의장인 미국의 역할에 관해 크게 평가합니다. 당신이 알고 있듯이, 한달 넘게, 해외 테러리스트들을 이용하여 아르메니아와 아르차흐를 공격하고 있는 아제르바이잔과 터키는 휴전을 성립시키려는 공동의장들의 모든 노력에 도전합니다.
As a candidate you have laid out a vision for the resolution of the conflict exclusively through peaceful means. I salute that vision.
후보자로서 당신은 전문적으로 분쟁을 평화롭게 해결할 계획을 펼쳐보였습니다. 전 그 계획을 응원합니다.
I am hopeful that your Administration will take active steps to stop the war and bring about a comprehensive settlement of the conflict based on safeguards providing for the security of the people of Artsakh through the exercise of its right to self-determination.
저는 당신의 행정부가 전쟁을 멈추기 위해 행동에 나서고, 아르차흐에서 국민들의 자아 결정권을 기르고 안전을 보장해줄 평화 유지군을 중심으로 분쟁의 포괄적인 정착을 이끌어 낼 수 있다고 믿습니다.
Please accept my congratulations again on your election as the President of the United States, and my wishes for continued good health, and a successful and fruitful term in office.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당선되신 것을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또한 앞으로도 건강하시고, 성공적이고 과실을 맺는 임기를 보내시길 기원합니다.


9. 11월 9일[편집]


이날은 아제르바이잔의 국경일인 아제르바이잔 공화국의 국기의 날(Azərbaycan Respublikasının Dövlət Bayrağı Günü)이다. 아제르바이잔군은 전일 슈샤의 탈환을 계기로 전선 전반적으로 아르메니아군을 몰아부쳤고, 일함 알리예프 아제르바이잔 대통령이 23개의 마을을 해방시켰음을 선언했다. 현재까지 나온 아제르바이잔의 승전보중 가장 큰 규모의 승리이다.# 금일 아제르바이잔군이 해방시킨 마을들은 다음과 같다.

  • 퓌줄리구(Füzuli rayonu): 고부 딜라가르다(Qobu Dilağarda), 얄 피래매들리(Yal Pirəhmədli), 유하르 야글르밴드(Yuxarı Yağlıvənd), 딜라가르다(Dilağarda), 세이드 마흐무들루(Seyid Mahmudlu), 앨래스개를리(Ələsgərli)
  • 호잘르구(Xocalı rayonu): 대미르칠래르(Dəmirçilər), 차낙츠(Çanaqçı), 매댓캔드(Mədətkənd), 스그낙(Sığnaq)
  • 호자밴드구(Xocavənd rayonu): 수산륵(Susanlıq), 도미(Domi), 투그(Tuğ), 아카쿠(Akaku), 아즈흐(Azıx)
  • 재브라이을구(Cəbrayıl rayonu): 휘세인알를라르(Hüseynalılar), 쇠위들뤼(Söyüdlü), 아샤그 시릭(Aşağı Sirik)
  • 구바들르구(Qubadlı rayonu): 유하르 몰루(Yuxarı Mollu), 아샤그 몰루(Aşağı Mollu), 호직(Xocik)
  • 쟁길란구(Zəngilan rayonu): 케칙리(Keçikli), 외르댁리(Ördəkli)[7]

아제르바이잔군이 스테파나케르트의 민간인 거주구역을 장거리 미사일로 폭격했다고 아르차흐 긴급상황부가 발표했다.

아제르바이잔 국방부는 현지시각으로 정오무렵 호잘르-슈샤 도로에서 한캔디로 이동하는 아르메니아군으로 가득찬 수송차량을 UAV로 성공적으로 파괴했다고 발표했다.# 또한 라츤-슈사간 도로에서도 아제르바이잔군의 포위망을 빠져나가려 시도하던 아르메니아군 전차 1기와 PDM 1기가 공대지 미사일로 파괴되었음을 보도했다. #

아르차흐 공화국 국방부는 하루만에 44명이 전사하여 총 전사자가 1,221명으로 증가했다고 발표하였다.

유럽연합은 전쟁 와중에 코로나19까지 급격히 확산해 고통을 받고 있는 아르메니아에 3,500만 유로의 긴급 자금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기사

러시아 대통령 대변인은 이번 전쟁에 대해 최대한 물리적 충돌이 없는 외교적, 정치적 해법을 찾고 있다고 말했다. 기사

아르메니아군은 슈샤에서의 전투가 계속되고 있으며[8], 아르차흐 방어군은 성공적으로 임무를 수행하고 있고, 아제르바이잔군의 수행력을 꺾어놓았다고 아르메니아 국방부 대변인, 아츠룬 호바니시얀 중령이 전했다. 기사
반면에 '소위' 아르차흐 공화국의 대통령인 아라이크 하르튜냔은 본인의 페이스북에 슈샤의 상실을 인정하는 글을 올렸다고 아제르바이잔 언론이 보도했다. #

아라이크 하루튜냔 아르차흐 대통령은 11월 3일 이후로는 다시 하루에 2~3개씩 페이스북트위터 글을 올리며 건재를 과시하고 있다. 이날은 스테파나케르트 방위군을 찾아가서 격려하고 전황에 대한 보고를 받았다고 인증했다.

아제르바이잔 대통령 보좌관 히크멧 하즈예프가 지난 30여년간 아르메니아가 나고르노카라바흐에서 저지른 약탈들 - 돌 한조각, 벽돌 한조각까지 남기지 않고 가져가버린 - 에 대해 본인의 트위터를 통해 비판했다. # 또한 나고르노카라바흐 내의 천년된 숲까지 벌목했으며 그로인한 야생돌물의 피해까지 발생했음을 서술했다. 이 피해의 출처는 아제르바이잔 환경부의 보고서에 따른것이다. #

전일 오전 태르태르구의 마을에 발사된 아르메니아군의 총 133발의 포격으로 인해 주택 4채가 완전히 파괴되고 32채의 집과 상점들이 파손되었다고 아제르바이잔의 언론 report.az가 보도했다. 금일에도 24발의 포탄이 떨어졌으나 민간인 피해는 없었다. 기사에서는 아르메니아의 포격으로 인해 엉망이 된 한 옷가게의 모습을 공개했다. #

28년 전 슈샤의 함락을 보도했던 전직 앵커가 28년만에 슈샤의 해방을 선언하여 화재가 되었다. 아제르바이잔의 명예 예술가 칭호를 보유한 전직 아나운서 나닐래 이슬람자대(Nailə İslamzadə)가 텔레비전 스튜디오에 출현해 자신의 심정을 밝혔다. # 나일래 이슬람자대는 "정확히 28년 6개월 전 나는 AzTV의 아나운서로써 슈샤의 함락을 보도하는 그 방송에서 있었고, 나는 여전히 그 날이 부끄럽고 슬프다. 하지만 오늘 나는 그 수치심을 자랑스러움으로 바꿀 수 있었고 최고사령관 이후 최초로 슈샤의 해방을 선언할 수 있어서 기쁘다."라고 발언했다.

아제르바이잔이 아직 슈샤를 완전히 통제하지 못했다는 아르메니아의 주장을 비웃기라도 하듯이 아제르바이잔 국방부가 수복한 슈샤 시가지를 촬영한 동영상을 공개했다. # 하루 전까지 전투가 벌어지던 것에 비해 거리가 상당히 깨끗한데 점령 직후부터 아제르바이잔군이 하루종일 거리를 깨끗이 청소한 것으로 보인다. 동영상 중간에 아제르바이잔 병사들이 아제르바이잔 국기를 게양하고 경례를 하는 건물은 슈샤의 행정을 담당하는 행정청사이다. #

일함 알리예프 대통령이 BBC뉴스와 인터뷰한 내용을 금일 아제르바이잔 언론사 report.az가 공개했다. # 가감이 없는 텍스트 그대로라 중간에 언쟁도 오가고 일함 알리예프 대통령의 심정을 잘 담고 있는 인터뷰이다.
인터뷰 내용(알리예프, BBC)
[7] 해방된 마을들은 아르메니아에 접한 북부의 라츤, 캘배재르구를 제외한 5개구에 모두 분포하고 있는데, 이것은 현재 아제르바이잔군과 아르메니아군 사이에 형성된 전선 전반적으로 아제르바이잔군이 진군했음을 의미한다.[8] 즉, 슈샤의 통제권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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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자 - 알리예프 대통령님, 시간을 내어 BBC뉴스와의 인터뷰에 참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나고르노카라바흐와 주변의 7개구의 모든 지역을 (탈환하기) 위해 싸울 생각이십니까?

알리예프 대통령 - 우리 입장은 처음부터 명백했습니다. 우리는 아르메니아 측이 점령지에서 철수 한다면 언제든지 멈출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저는 전쟁이 시작된 이래로 이 말을 해왔고, 아르메니아 총리가 점령지 철수를 약속하는 순간 멈출 것입니다. 그러나 그로부터 40일이 지났고 그는 그렇게 말하지 않았습니다.

질문자 - 말하자면, 당신은 끝까지 싸울 것이라는 의미인지요?

알리예프 대통령 - 아르메니아가 강점하고 있는 땅에서 군대 철수를 생각하고 있지 않는다면 우리는 끝까지 싸울 것입니다. 나는 아르메니아가 큰 실수를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들이 처음부터 우리의 말을 들었더라면 전쟁은 오래 전에 멈췄을 것이고 우리는 이미 협상테이블에 앉아있을 것이었기 때문입니다.

질문자 - 하지만 대통령님, 당신은 그들이 모든 영토를 반환하는 데 동의해야 한다고 말하고, 그래야만 협상이 있을 수 있다고 최후통첩을 말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협상을 위해 너무 큰 전제조건입니다.

알리예프 대통령 - 아니오.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제가 말한 것은 기본 원칙에 기초하고 있고 그 기본 원칙은 나고르노카라바흐와 그 주변 영토에서의 철수를 분명하게 명시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아르메니아에게 매우 분명한 메시지입니다. 불행히도 아르메니아는 민스크그룹 공동의장과 이전 아르메니아 지도부에 의해 마련된 이 기본 원칙에 동의하지 않았습니다. 이 기본 원칙은 제1단계에서 5개구의 점유 구역을 비워야 하고 제2단계에서는 나머지 2개 구를 비워야 한다고 명시합니다. 그러나 5개구 중 4개는 이미 해방되었습니다. 만약에 아르메니아가 아그담구의 일부, 캘배재르, 라츤구에서 철수할 시기를 공개적으로 선언하면 우리는 진군을 멈출 것입니다.

질문자 - 이 영역들은 우리의 해외 청중들에게 별로 익숙하지가 않다는 것을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그러니까, 아르메니아 정권이 나고르노카라바흐와 그 주변의 점령지에서 물러나는데 동의해야 당신은 진군을 멈추고 싸우지 않겠다는 말입니까?

알리예프 대통령 - 네, 그렇습니다. 이것이 제가 거듭 강조한 입장입니다. 동시에, 이것은 협상테이블 위에 오른 문제들의 전부가 아닙니다. 물론, 지금부터는 아제르바이잔인 강제이주피해자들을 나고르노카라바흐로 귀환시키는 사업을 진행할 것입니다. 전쟁 전인 1990년대에 4만 명의 아제르바이잔 인이 나고르노카라바흐에서 살았고, 이는 지역인구의 25%에 달하는 숫자입니다. 아르메니아인들은 그들 모두를 추방하고 인종청소를 한 다음 "독립"을 선언했습니다.

질문자 - 하지만 나고르노카라바흐를 당신이 무력으로 장악하면 당신도 그들에게 똑같이 할 수 있다는 우려가 있습니다. 아르메니아는 자국민들이 인종청소를 당할 것이라는 심각한 우려를 표명했습니다.[1]

알리예프 대통령 - 이것은 근거 없는 비난에 불과합니다. 첫째, 만약에 정말로 아르메니아가 이 문제에 대해 걱정한다면, 왜 그들은 기본 원칙에 동의하지 않습니까? 왜냐하면 기본 원칙이 승인되고 아르메니아가 제가 반복해서 요구한 약속을 이행하면 거기서 모든 것이 멈출 것이기 때문입니다.

질문자 - 당신은 그들이 나고르노카라바흐에서 철수할 것을 요구하지 않습니까? 아니면 그들에게 단지 그 주변구들 만을 요구하고 있습니까?

알리예프 대통령 - 우리는 1993년 채택된 유엔안전보장이사회 결의의 이행을 요구합니다. 해당 결의안은 점령지에서 아르메니아 군대의 즉각적이고 완전하며 무조건적인 철수를 요구합니다. 나고르노카라바흐의 아르메니아인들은 계속 그곳에서 살 것입니다. 그들은 우리 국민이며, 저는 이 입장을 반복해서 말했습니다.

질문자 - 알리예프 대통령님, 아르메니아인들이 국민으로서 그곳에서 살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만, 저는 당신이 최근에 말씀하신 것을 인용하여 질문드립니다. "그들이 나오지 않으면 우리는 그들을 개처럼 쫓아 갈 것이다." 이 진술로 인해 사람들은 안전하다고 느끼지 않을 것입니다.

알리예프 대통령 - 아니오. 제 말을 혼동하지 마시지요. 이 말은 우리 영토를 계속 점령하는 자들을 의미합니다. 저는 아르메니아의 군사-정치 체제를 의미했습니다. 저는 나고르노카라바흐의 소위 "정부"를 의미했습니다. 이 범죄정권은 어쨌든 이미 도망쳤습니다. 저는 나고르노카라바흐의 자칭 "지도자"가 이미 예레반에 있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저는 아르메니아인 전체를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그들을 의미했습니다.

질문자 - 그러니까 당신은 나고르노카라바흐에서 아르메니아인에 대한 인종청소가 없을 것이다는 것을 확실히 보증하는 것입니까?

알리예프 대통령 - 그렇습니다. 우리는 아르메니아인이 아닙니다. 그들은 우리에게 인종청소를 저질렀습니다. 그들은 나고르노카라바흐와 그 주변의 7개구에서 모든 아제르바이잔 인을 추방했습니다. 아르메니아의 인종청소 정책의 결과로 백만명의 난민과 국내 이재민이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같은 방식으로 행동하지 않을 것입니다. 우리는 복수하지 않을 것입니다. 갠재 포격 당시, 배르대 포격 당시, 다른 도시의 포격 당시, 92명의 민간인이 살해되었을때 저는 그들은 전장에서 대가를 치르게 될 것이다라는 말을 한 적이 있습니다. 이와 같은 공식 성명과 더불어 아제르바이잔에 살고있는 수천명의 아르메니아인이 존재한다는 사실과 아무도 그들을 인종적으로 청소하지 않았다는 사실을 감안해보십시오. 우리가 왜 그곳에서 (인종청소를) 해야합니까?

질문자 - 여기, 아제르바이잔에 살고있는 아르메니아인에 대한 질문입니다. 우리측에 주어진 정보에 따르면, 그들 가운데 많은 사람들이 두려움 속에서 살고 있으며 아르메니아인으로 공개적으로 드러나기를 원하지 않기 때문에 그들의 성을 변경했다고 들었습니다. 나고르노카라바흐의 아르메니아인은 자신들이 안전 할 것이라고 어떻게 확신 할 수 있습니까?

알리예프 대통령 - 아니, 이것은 잘못된 정보입니다.

질문자 - 이 정보는 여기에 사는 사람들에게서 나온 것입니다.

알리예프 대통령 - 누군가 결혼해서 성을 바꿨을 수도 있습니다. 이것은 여기서 일반적인 관행입니다. 하지만. 여기에 많은 아르메니아인이 살고 있으며 우리는 그들이 아르메니아인임을 압니다. 말이 나온김에 저는 당신께 말할 수 있습니다만 많은 사람들은 이 사실을 모릅니다. 아르메니아의 전임 국방장관 하루튜냔[2]의 누나가 아제르바이잔에서 살고 있습니다. 원하신다면 그녀와의 만남을 주선해 드릴 수 있습니다. 이것은 정말로 두려움이 아닙니다. 이것은 아르메니아의 선전입니다.

질문자 - 알리예프 대통령 님, 만약 선전이 있다면 양측 모두에게 선전이 있음이 분명합니다. 국가 대화의 일환으로 이곳에서 아르메니아인에 대한 제도적 메시지가 표명되고, 사람들은 반대편에 대해 증오심을 키워가고 있습니다. 정말 그들이 함께 살 수 있기를 기대합십니까?

알리예프 대통령 - 왜 그들은 세계의 다른 지역에서 함께 살 수 있습니까? 이웃 조지아에 아르메니아인과 아제르바이잔인이 한 마을에 함께 사는 마을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까? 그들은 러시아, 우크라이나에서 함께 살고 아제르바이잔과 세계의 다른 많은 지역에서 함께 살고 있습니다. 지금 세계의 상황을 살펴보면 아르메니아인과 아제르바이잔인 사이의 상황은 서구의 일부 친아르메니아 집회를 제외하고는 차분합니다. 그들은 왜 거기에 살 수 있지만 여기에는 없을까요?

질문자 - 나고르노카라바흐를 탈환하고, 진심으로 아르메니아인이 나고르노카라바흐에 머물면서 아제르바이잔의 법에 따라 살기를 기대하시는지요?

알리예프 대통령 -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오늘 대통령으로서 그들과 함께 살고 싶다고 여러 번 말했습니다. 제가 같이 살고 싶지 않다면 왜 그렇게 말해야하나요? 아시다시피, 오늘 아제르바이잔 군대가 전투에서 승리하고 있습니다. 오늘 우리는 도시와 마을을 차례로 해방시키고 있습니다. 아제르바이잔에서는 누구든 말할 수 있습니다. 보라, 그들은 호잘르에서 대량학살을 저질렀고, 아제르바이잔인을 고국에서 추방했으며, 우리의 모든 도시와 마을을 파괴했다라고.

질문자 - 아르메니아인들도 물론, 그들이 추방 당했고 수년간 학살의 희생자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알리예프 대통령 - 그들은 어디에서 추방 되었습니까? 어디에서? 그들은 추방되지 않았습니다. 우리는 아르메니아인에 대한 인종청소를하지 않았습니다. 아니오, 아르메니아인은 아제르바이잔에 살고 있습니다. 그들은 나고르노카라바흐뿐만 아니라 아르메니아 인구가 한 번도 살지 않은 나고르노카라바흐와의 행정계에있는 7개구에서도 우리를 추방했습니다. 그들은 도시와 마을의 이름을 바꿔버렸습니다.

질문자 - 알리예프 대통령님, 종교에 관해서 이야기하자면, 아르메니아에서 교회가 공격당했습니다.

알리예프 대통령 - 아르메니아에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질문자 - 죄송합니다 대통령님, 나고르노카라바흐에서 공격이 있었습니다. 같은 날 교회는 두 번 포격당했습니다. 그날 당신은 그것이 틀렸다고 말했습니다. 조사에 착수하겠다고 말씀하셨지요. 그 조사결과는 무엇입니까?

알리예프 대통령 - 이 문제를 조사하기 위해서는 우리가 그곳에 있어야 합니다. 조사를 위해서는. 저는 이것이 우리 포병의 실수이거나 아르메니아인 자신들의 고의적인 도발이라고 여러 번 말했습니다.

질문자 - 그들이 자신들의 교회를 포격했다고요?

알리예프 대통령 - 네, 그럴 수 있습니다.

질문자 - 물론 그들은 그것을 부정합니다.

알리예프 대통령 - 예, 물론 그들은 그것을 부정합니다. 그들은 모든 것을 부정합니다. 그들은 갠재시가 아르메니아의 탄도 미사일에 포격당했다는 사실을 부인합니다. 아르메니아 총리는 이것이 잘못된 정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당신의 국가, 미국, 프랑스, 러시아는 탄도미사일이 발사 된 곳을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질문자 - 교회에 관해서는...

알리예프 대통령 - 교회에 관해서. 저는 그것이 실수로 벌어졌거나 그들이 의도적으로 벌인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제가 본 그 교회의 사진이 매우 적은 피해였음을 보여주기 때문입니다. 이 손상은 최대 2주 이내에 수리 할 수 있습니다. 이것이 첫 번째입니다. 둘째, 당신은 여기 바쿠에 있습니다. 아마 우리가 시내 중심에 복원 한 아르메니아 교회를 보았을 것입니다. 우리는 그곳에 수천 권의 아르메니아어 도서들을 보관하고 있습니다. 아르메니아 사람들이 말했듯이 우리가 교회를 파괴하고 있다면 왜 여기서 교회를 파괴하지 않았습니까?

질문자 - 당신의 군대가 교회를 공격하지 않았다고 분명히 말할 수 있습니까?

알리예프 대통령 - 저는 그것을 여러 번 분명하게 말했습니다. 이것은 우리 포병들의 실수입니다.

질문자 - 그렇게 당신은 할 수 있나요?

알리예프 대통령 - 누구 말하는 겁니까? 무슨 말을 하시는 건지?

질문자 - 당신의 군대가 이것을 할 수 있습니다.

알리예프 대통령 - 실수의 결과 일 수 있습니다. 군사적목표가 없었기 때문입니다. 교회는 군사적목표가 아닙니다. 우리는 한캔디에 군사목표를 가지고있었습니다. 아르메니아인들은 그곳들 스테파나케르트라고 부르지요. 우리는 슈샤에 군사목표를 가지고 있었고, 우리는 그들이 우리를 공격했기 때문에 이 군사목표를 공격했습니다. 아마 실수 일 겁니다.

질문자 - 같은 날에 두 번 실수 할 수 있나요? 교회는 두 번 타격을 받았습니다.

알리예프 대통령 - 어째서 있을 수 없다는 겁니까? 점령지에있는 아제르바이잔 모스크의 사진을 본 적이 있습니까? 그 모스크들 전부가 파괴되었습니다. 그들은 우리 모스크에서 돼지를 키웁니다. 쟁길란구에 있는 해방된 모스크의 최근 비디오는 그들이 그곳에 돼지를 길렀던 것을 보여줍니다.

질문자 - 당신은 당신들의 군대의 군사적 우월성에 대해 말하면서, 수십만의 대군을 보유하고 있고, 이스라엘과 터키에서 가장 현대적인 장비, 특히 터키 드론을 가지고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이 모든 가능성을 감안할 때 교회에 포격하는 실수를 두 번이나 할 수 있는 겁니까?

알리예프 대통령 - 물론 있을 수 있는 일입니다. 이 문제를 조사하려면 우리가 그곳에 접근할 수 있어야 합니다. 우리가 그곳에서 조사하는 동안 교회는 수리될 것입니다.

질문자 - 하지만 이것은 ...

알리예프 대통령 - 우리는 그것을 복원 할 것이고, 당신은 그것을 보게 될 것입니다. 슈샤를 해방시키고나서 복원하겠습니다.

질문자 - 이 무기들이 너무 부정확하고 쉽게 실수 할 수 있기 때문에 민간인 장소에서 사용하지 말아야한다는 뜻이 아닙니까?

알리예프 대통령 - 민간인 장소에서는 사용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그것들을 사용하여 군사 기반 시설을 파괴합니다.

질문자 - 알리예프 대통령님...

알리예프 대통령 - 한캔디시에는 군사 시설이 가득했습니다. 슈샤시는 군사 시설이 가득합니다. 그들과 달리 우리는 민간인을 공격하지 않습니다. 그들은 의도적으로 민간인 정착지를 파괴하고 탄도 미사일로 갠재시를 공격했습니다.

질문자 - 알리예프 대통령님, BBC 동료들이 직접 본 것을 말씀 드리겠습니다. 이것은 소문이 아닙니다. 이것은 우리 BBC 동료들이 촬영 한 것입니다. 그들은 10월 1일, 2일, 3일에 스테파나케르트와 나고르노카라바흐를 방문했습니다. 그들은 구급차, 주거용 건물의 파괴, 탈출하려는 사람들의 머리 위에 무인 항공기가 존재하고 근처에서 추가 포격이 벌어지는 등 도시의 혼란스러운 포격을 목격했습니다. 그들은 명확한 군사 목표가없는 도시에 대한 비체계적인 포격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것은 소문이 아닙니다. BBC가 목격하고 촬영 한 사건입니다.

알리예프 대통령 - 당신들이 목격 한 것에 의심이 드는군요. 네, 의심이 있습니다.

질문자 - 하지만 알리예프 대통령님, 그들은 거기에 있었습니다.

알리예프 대통령 - 어찌되었든, 그들이 거기 있었다고요? 이것은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이것은 가짜 뉴스일 수 있습니다. 우리 전쟁...

질문자 - 무엇에 근거해 가짜뉴스라는 것입니까? 무엇에 근거해 그곳에 가는 기자가 가짜뉴스를 취재하기로 결정했다고 생각하시는 것인지요?

알리예프 대통령 - 전쟁에 대한 편향된 입장, 국제언론에서의 아제르바이잔에 대한 비방 선전등을 생각해보면 그렇습니다.

질문자 - 그래서 당신은 어떤 실수에 대해 비난받을 수 없습니까? 모든 것이 가짜 뉴스입니까?

알리예프 대통령 - 물론 이것은 가짜 뉴스입니다. 우리는 서구언론을 면밀히 추적하고 있으며, 이 40일 동안 저는 아마도 30번 정도의 인터뷰를했습니다. 그들은 마치 인터뷰가 아닌 것처럼 마치 공개비난석상처럼 매우 공격적이었습니다. 아르메니아 쪽에서는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습니다. 아무도 파시냔에게 탄도 미사일로 갠재를 타격한 이유를 묻지 않습니다. 왜 92명의 민간인을 죽였습니까? 왜 태르태르에서 장례식을 공격 했습니까? 왜 집속탄과 함께 스메르치를 사용해 배르대를 공격하여 21 명이 사망하고 70 명에게 부상을 입혔습니까? 라고 아무도 그에게 묻지 않습니다. 아무도 그가 무기를 어디에서 얻었는지 묻지 않습니다. 그들은 우리를 공격 할뿐입니다. 국제 언론은 아제르바이잔만 더럽히고 있습니다. 그것이 당신의 BBC와 당신의 동료들이 그곳에서 그 사건들의 "목격자"가 된 이유입니다. 저는 그래서 믿지 않습니다.

질문자 - 그들은 이를 촬영 했습니다. 물론 민간인이 양쪽에서 모두에 의해 살해되었다는 사실에 주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양측은 혼란스러운 포격을 주고받고 있습니다. 우리는 또한 탄도 미사일이 사용 된 갠재 공격의 결과를 목격했습니다. 따라서 이쪽에도 손실이 있다는 것은 의심의 여지가 없습니다.

알리예프 대통령 - 감사합니다.

질문자 - 하지만 같은 방식으로 집속탄에 대해 이야기 할 때, 당신이 민간인거주지, 스테파나케르트 거리에서 집속탄을 사용했다는 증거가 있습니다. 그리고 이것은 휴먼라이츠워치에 의해 광범위하게 문서화되고, 사진화되고, 비디오로 녹화되고, 증인들이 증언했습니다. 그들은 현장에 갈 기회를 가졌습니다. 왜 그렇게 부정확할 수있는 집속탄을 민간인지역에서 사용한 것입니까?

알리예프 대통령 - 우리는 그것들을 사용하지 않습니다. 이것은 또 다른 가짜 뉴스입니다. 아르메니아가 집속탄을 사용합니다.

질문자 - 그럼 모든 게 가짜 뉴스인가요?

알리예프 대통령 - 물론입니다. 왜 안되나요? 우리는 수십 년 동안 가짜뉴스들을 다루어 왔습니다.

질문자 - 하지만 인정하시는 건 ....

알리예프 대통령 - 영국 언론에 아제르바이잔에 대한 가짜뉴스가 얼마나 많이 게재되었는지 아십니까? 수천건이나 됩니다.

질문자 - 하지만 알리예프 대통령님, 당신은 전쟁 중이고 전진하고 있음을 인정하고 있습니다. 그러고는 이러한 무기들을 사용하지 않는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알리예프 대통령 - 아니오, 우리는 사용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전장에서 싸우고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아르메니아 군대에 맞서 싸우고 있습니다. 우리는 민간인과 싸우지 않습니다. 우리의 임무는 땅을 해방시키는 것이고, 마을과 도시를 차례로 해방시키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그것은 말이되지 않습니다. 우리는 집속탄을 사용하지 않고, 또 필요하지도 않습니다. 우리는 다른 무기들로도 충분합니다...

질문자 - 휴먼라이츠워치에서 찾은 증거가 가짜라는 것입니까?

알리예프 대통령 - 물론입니다. 휴먼라이츠워치는 아제르바이잔에 대한 편견이 심한 입장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심지어 그들은 아르메니아에서 언론인들이 감옥에서 죽어도, 심지어 주요 야당의 지도자가 감옥에있을 때에도 그들의 잘못을 못본척 했습니다. 그들은 우리에 반대하는 정보만을 제공합니다. 이것이 우리가 5-6년 전에 휴먼라이츠워치와의 협력을 중단한 이유입니다. 이제이 전쟁이 시작되었을 때 우리는 그들을 여기에 와서 직접 보도록 초대했습니다. 왜냐하면 그들이 "거절"할 가능성이 없다는 것을 우리는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그들을 불렀습니다. 따라서 이 조직은 아제르바이잔에서 신뢰되지 않습니다.

질문자 - 알리예프 대통령님, 이쪽에서는 얼마나 많은 민간인이 살해 되었습니까? 그 수가 얼마나 됩니까?

알리예프 대통령 - 92명의 민간인이 사망하고 405명이 부상했으며 거의 3,000채의 집이 파시냔 정권에 의해 파괴되거나 심각한 피해를 입었습니다. 이것들은 사실이고 당신은 거기에 가서 그것들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질문자 - 우리는 직접 가서 최전선을 보고 싶고, 마지막으로 이곳을 방문했을 때 독립적으로 그곳을 여행하는 것에 대한 허가를 물었습니다. 이번에는 우리가 거기에 갈 수 있다는 것을 보장 할 수 있습니까?

알리예프 대통령 - 네, 가능합니다. 그러나 귀하를 보호하기 위해 보안조치를 취해야합니다. 하지만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이것은 일반상황과 계엄령에 관한 법률에 의해 규제됩니다. 따라서 이 방문을 위해 임시 규칙을 준수하셔야합니다.

질문자 - 그래서 최전선에서 자유롭게 움직일 수 없나요?

알리예프 대통령 - 최전선이란 무엇을 의미합니까? 전투가 벌어진 곳으로 가는 것입니까?

질문자 - 예.

알리예프 대통령 - 거기에 언론인들이 있었습니다.

질문자 - 그러나 그들은 자유롭게 움직이지 않았습니다.

알리예프 대통령 - "자유롭게" 라니요? 무슨 의미로 하시는 말씀입니까?

질문자 - 정부 안내자없이 자유롭게 이동하고 마음대로 행동하는 것을 말합니다. 우리는 다른 전쟁에서도 이렇게 합니다. 우리는 가고 싶은 곳을 결정하고 선택을하고 거기에 가서 사건을 기록합니다.

알리예프 대통령 - 저는 그것에 대해 확신할 수 없습니다. 그런 기회가 있는지 당국과 명확히 상의해야 할 것 같습니다. 외국 언론인의 관찰자들은 그들을 보호하고 그들이 갈 수있는 곳과 갈 수없는 곳을 알리는 단 하나의 목표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숨길 것이 없습니다. 폐허가 된 우리 마을들을 볼 수 있습니다. 당신은 갠재에도 배르대에도 갈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숨길 것이 없습니다. 우리는 우리의 땅에서 싸우고 있습니다. 아르메니아 군대는 우리 땅에 있고 그들은 침략자이며 우리는 침략의 희생자였습니다. 하지만 오늘 우리는 복수를 하고 있습니다. 오늘 우리는 그들에게 제 분수를 보여주고 있으며, 제가 말했듯이 그들이 자발적으로 나머지 지역을 비우지 않으면 끝까지 쫓아낼 것입니다.

질문자 - 이것은 아르메니아 국민들에게 있어 끔찍한 메시지처럼 들립니다.

알리예프 대통령 - 아니 왜요? 우리는 이미 아르메니아 시민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우리는 그들과 접촉함에 있어 실수가 없습니다. 저는 그것을 여러 번 말했고 저는 제가 말한 것에 책임을 집니다. 우리 영토를 점령하고있는 범죄집단으로부터 우리 땅을 해방 시키면 나고르노카라바흐의 아르메니아인들은 훨씬 더 잘 살게 될 것입니다. 아제르바이잔의 급여수준가 더 높기 때문에 더 많은 급여를 받게 될 것입니다. 아제르바이잔의 연금 액수가 아르메니아보다 3배 높기 때문에 그들은 더 높은 연금을 받게 될 것입니다. 그들은 사회적 보호를 받게 될 것입니다. 우리는이 분야에 많은 투자를 할 것이며, 그들은 빈곤에서 벗어날 것입니다.

질문자 - 그들은 아제르바이잔 사람들이 듣지만 갖지는 못하는 모든 인권을 가질 것입니까? 그들은 완전한 자유언론을 갖게 될것입니까? 그들의 목소리를 높일 수있는 정당을 가질 수 있을 것입니까? 사람들이 여기 아제르바이잔에서 가지고 있지 않은 것들을 가질 수 있을까요?

알리예프 대통령 - 사람들이 이러한 권리를 갖고 있지 않다고 생각하십니까? 아제르바이잔 사람들은 왜 자유언론과 야당이 없다고 생각합니까?

질문자 - 왜냐하면 이에 대해 개인적인 출처로부터 정보를 받았기 때문입니다.

알리예프 대통령 - 어떤 개인적인 출처를 말하는 것이지요?

질문자 - 많은 개인적인 출처입니다.

알리예프 대통령 - 제게 말씀해주시죠, 어떤 개인인지요?

질문자 - 물론 이름을 말할 수는 없습니다.

알리예프 대통령 - 이름을 말할 수 없다면 당신이 이야기를 지어내고 있다는 뜻입니다.

질문자 - (아제르바이잔의) 언론들이 국가의 통제하에 있지 않다는 말입니까?

알리예프 대통령 - 아니오, 전혀 아닙니다.

질문자 - 활발한 반체제성향의 자유 매체가 있습니까?

알리예프 대통령 - 물론입니다.

질문자 - 제가 그것을 어디서 볼 수 있습니까?

알리예프 대통령 - 인터넷에서 볼 수 있습니다. 어디에서나 볼 수 있습니다.

질문자 - 신문에는 나오지 않습니다만.

알리예프 대통령 - 어째서요? 신문에서도 볼 수 있습니다. 제가 여쭤봐도 될까요? 당신은 여기서 무엇을 반체제라고 부르고 있습니까?

질문자 - 여기서 반체제에 대해 말해도 됩니까?

알리예프 대통령 - 예, 말씀하셔도 좋습니다.

질문자 - NGO는 박해를 받고, 언론인은 박해를 받습니다.

알리예프 대통령 - 아니, 전혀요.

질문자 - 비평가들은 감옥에 있습니다.

알리예프 대통령 - 아니, 전혀요.

질문자 - 사실이 아니라고요?

알리예프 대통령 - 당연히 가짜사실입니다. 완전히! 우리에게는 자유 언론이 있습니다. 자유 인터넷이 있습니다. 현재 우리는 군사상황으로 인해 몇 가지 제한을 두고 있는것은 사실입니다만 이전에는 제한이 없었습니다. 아제르바이잔의 인터넷 사용자 수는 전체 인구의 80 % 이상을 차지합니다. 인터넷이 자유이고, 검열이 없고, 인터넷 사용자가 80 % 인 국가에서 언론제한이 가능하다는 것을 상상할 수 있습니까? 페이스북에는 수백만 명의 이용자들이 있습니다. 우리에게 자유언론이 없다고 어떻게 말할 수 있습니까? 이것은 여전히 편향된 접근 방식입니다. 이것은 서구의 청중에게 아제르바이잔에 대한 편견을 형성하려는 시도입니다. 우리에게는 반대자도 있고, NGO도 있습니다. 우리는 자유로운 정치 활동을합니다. 자유로운 정치활동이 있습니다. 우리에게는 언론의 자유가 있습니다. 당신이 이 질문을 제기한대로, 저도 질문해도 될까요 당신은 아산지 씨[3]에게 일어난 일을 어떻게 평가합니까? 이것은 당신의 나라에서 자유 언론의 표현입니까?

질문자 - 저는 우리 나라에 대해 논의하러 온 게 아닙니다.

알리예프 대통령 - 아니오, 이야기합시다. 어서요.

질문자 - 아닙니다, 알리예프 대통령님.

알리예프 대통령 - 아르메니아인들이 이 나라에 자유 언론이 없다고 비난하것과 관련해서, 자 아산지에 대해 이야기합시다. 실례합니다. 그는 에콰도르 대사관에서 몇 년을 보냈습니다. 그 이유는 무엇입니까? 그는 지금 어디에 있습니까? 언론활ㄹ동으로 인해 당신네들은 그 사람을 인질로 잡았고, 사실 당신네들은 그를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 죽였습니다. 이건 당신들이 했지, 우리가 한 일이 아닙니다. 이제 그는 감옥에 있습니다. 당신들이 이 직업에 종사하는 한 당신은 자유 언론에 대해 말할 도덕적 권리가 없습니다.

질문자 - 전쟁으로 돌아가시...

알리예프 대통령 - 좋습니다. 당신이 그 주제를 좋아하지 않기 때문에 전쟁에 대한 이야기로 돌아가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당신은 비난하고 공격하는 것을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거울을 보세요. 저는 여러 번 말씀 드렸는데 여기에 오시기 전에 먼저 관련 자료들을 좀 보십시오. 당신은 당신의 질문으로 저를 비난합니다. 이것은 질문이 아니라 비난입니다. 당신은 검사처럼 말합니다. 왜 그러십니까? 만약에 당신들이 그렇게 민주적이고 객관적이라면 왜 아산지를 감옥에 가두고 있습니까? 무엇 때문에요? 당신의 나라는 그의 언론활동 때문에 그를 감옥에 가두 었습니다.

질문자 - 제가 그를 감옥에 가두지는 않습니다, 알리예프 대통령님.

알리예프 대통령 - 당신은 이 주제를 좋아하지 않는군요.

질문자 - 취향의 문제가 아닙니다.

알리예프 대통령 - 당신은 그것에 익숙하지 않습니다.

질문자 - 이것은 우리 인터뷰의 주제가 아닙니다.

알리예프 대통령 - 왜냐하면 당신은 오직 공격에 익숙하기 때문이지요.

질문자 - 이것은 우리 인터뷰의 주제가 아닙니다.

알리예프 대통령 - 이건 인터뷰의 주제는 아니지만, 당신이 제기한 주제입니다.

질문자 - 대통령님이 이 문제를 제기하셨습니다.

알리예프 대통령 - 아니오, 당신이 제기했습니다.

질문자 - 아산지 문제를 언급하셨습니다.

알리예프 대통령 - 당신이 말한 바, 당신의 나라에 자유 언론이 없다면 아르메니아인들이 어떻게 반대없이 당신의 나라에서 살 수 있겠습니까? 이것이 당신의 말, 당신의 비난입니다.

질문자 - 알리예프 대통령님, 당신은 이에 대해 질문에 답하셨습니다. 전쟁의 주제로 돌아가서, 말했듯이 전쟁이 40일 동안 계속되었습니다 이 전쟁이 얼마나 오래 지속될 것으로 예상하십니까? 겨울에도 전쟁이 지속될까요?

알리예프 대통령 - 아무도 모릅니다. 다시 대화의 시작 부분으로 돌아가서 파시냔이 오늘 "나는 기본 원칙을 받아들이고 1-2 주 후에 아그담, 캘배재르 및 라츤구의 일부지역에서 (아르메니아 군대를) 철수시킬 것입니다.."라고 말하면 (전쟁은) 즉시 중단될 것입니다.

질문자 - 그러나 그는 나고르노카라바흐에 남아있는 나머지 영토에서의 철수를 보장 할 필요가 없습니다. 당신은 외부 지역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었습니다. 저는 당신의 입장을 이해하기 위해 매우 명확해야합니다.

알리예프 대통령 - 좋습니다. 이것이 기본 원칙입니다. 기본 원칙에서 우리는 매우 명확한 그림을 가지고 있습니다. 7 개 구에서의 철수, 아제르바이잔 실향민들의 귀환, 아제르바이잔 시민과 실향민의 나고르노카라바흐로의 귀환말입니다,

질문자 - 그래서 그가 나고르노카라바흐를 당신에게 넘길까요?

알리예프 대통령 - 그는 아제르바이잔인이 그곳으로 돌아오도록 허용해야 합니다. 돌아오게, 슈샤로.

질문자 - 그래서 당신은 나고르노카라바흐를 통제 할 필요가 없다는 것인지요?

알리예프 대통령 - "통제"라니, 무슨 뜻으로 말씀하시는 겁니까?

질문자 - 당신은 나고르노카라바흐를 물리적으로 통제하고 나고르노카라바흐의 방어 군을 철수시키고, 아르메니아인들을 그곳에서 철수시켜야합니까? 아니면 민간인이 돌아 오더라도 당신은 만족할 것인지요?

알리예프 대통령 - 아르메니아가 받아들이지 않는 기본 원칙은 사실상 무효인 상태입니다. 왜냐하면 아르메니아가 받아들이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어떤 형태의 정부가 들어설지를 명확히 결정하기 위한 협상 과정에서 많은 진전을 이루지 못했습니다. 우리의 입장은 아르메니아인을위한 지방자치정부 나 문화적자치와 같은 일정한 수준의 자치가 있어야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많은 것을 요구하지 않았습니다. 파시냔이 처음부터 제가 요구 한 것을 이행했다면, 우리가 퓌줄리를 해방시켰을때 전쟁은 멈췄을 것이고, 이제 우리는 어떻게 나아갈 것인지 협상테이블에서 이야기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는 이 약속을 이행하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이 상황이 계속된다면 우리는 진군을 계속 할 것입니다. 다른 방법은 없습니다.

질문자 - 알리예프 대통령님, 당신은 이미 상당한 진전을 이루었고 나고르노카라바흐 근처 영토를 회복하였습니다. 민간인 귀환은 언제 시작될 계획입니까?

알리예프 대통령 - 우선 아르메니아 국가가 아제르바이잔과 우리 국민들의 재산에 끼친 피해를 평가해야합니다. 해방된 영토에서는 거의 모든 것이 파괴되었기 때문입니다. 나는 수만 명의 대도시 퓌줄리시에서 깃발을 꽃을 건물을 찾을 수 없(을만큼 심각하게 파괴되었)다고 반복해서 말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국기를 기둥에 세워 놓았습니다. 따라서 먼저 손상을 평가할 것입니다. 우리는 국제 전문가를 초청하여 우리의 생태, 인프라, 집을 잃어버린 민간인 및 우리의 역사적 유산에 대한 피해를 평가할 것입니다. 모든 모스크와 모든 박물관이 파괴되었습니다. 이것이 최우선과제입니다. 그 후에는 물론 아르메니아 국가에 대한 법정소송이 있을 것이며 우리는 이미 준비하고 있습니다. 두번째 과제는 사람들이 그곳에서 살 수있는 최소한의 기초 조건을 만들어야합니다. 건축 자재를 공급하고 인프라에 투자해야합니다.

질문자 - 그렇다면 실질적으로 수년이 걸린다고 생각하시는지요?

알리예프 대통령 - 당신도 알다시피, 전체 강점기간 동안 우리는 이미 30만명의 난민과 국내 이재민을 수용했습니다. 지난 몇 년은 가장 인상적이었습니다. 올해에만 7만명의 국내실향민 가족을 정착시켰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저는 우리가 1 년에 7,000내지 10,000 가구를 이전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물론 이를위한 인프라가 필요합니다. 우리는 모든 것이 준비된 바쿠에서 정착지원을 합니다. 그러나 모든 것이 파괴 된 지역에서는 발전소, 도로, 수도 공급이 필요합니다. 따라서이 모든 작업에는 시간이 걸립니다. 얼마나 걸릴지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최대한 빨리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질문자 - 일함 알리예프 대통령님, 허락하신다면 마지막으로 한두 개의 짧은 질문을하고 싶습니다. 아제르바이잔의 강력한 동맹국인 터키는 당신의 나라에게 큰 지원을했습니다. 에르도안 대통령과 얼마나 자주 대화하십니까?

알리예프 대통령 - 매우 자주합니다. 특히 지금은 일주일에 여러 번정도로요.

질문자 -하루에는요?

알리예프 대통령 - 매일은 아니지만, 필요한 경우 하루에 여러 번 할 수도 있습니다. 우리는 형제이자 친구입니다. 당신이 말했듯이 큰 지원입니다. 당신이 옳습니다. 그러나 저는 분명히하고 싶습니다. 이것은 정치적지지와 도덕적지지입니다. 다른 건 없습니다.

질문자 - 여기서 전투에 사용되는 드론을 조종하는 터키 조종사가 있습니까?

알리예프 대통령 - 없습니다.

질문자 - 그렇다면 그 드론들은 당신의 군대에 의해 사용됩니까?

알리예프 대통령 - 예, 모든 것이 우리 군대에의해 사용됩니다. 터키산 드론뿐 아니라 이스라엘산 드론, 러시아산 군사 장비, 우리가 구매하고 지불하는 외국산 군사장비도요. 우리는 이것들을 모두 공짜로받는 아르메니아와는 다릅니다. 모든 것은 우리에 의해 이루어집니다.

질문자 - 터키의 직접적인 군사 참여를 요청할 수있는 날을 기다리고 계십니까? 우리는 아르메니아가 이미 러시아에 호소했고 무엇을 할 준비가되었는지 묻는 것을 보았습니다. 대통령님 생각에, 터키에게 더 많은 참여를 요청하실 날이 올 것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알리예프 대통령 - 저는 너무 멀리보고 싶지 않습니다. 전장의 상황에 따라 다르기 때문입니다. 사실 이것은 아르메니아와 다른 나라의 행동에 달려 있습니다. 저는 갈등의 국제화에 반대한다고 여러 번 말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모든 국가들, 주변 국가들, 인접하지 않은 국가들에게 이 전쟁에 개입하지 말기를 요청했습니다. 우리는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우리의 땅에서 싸우고 있습니다. 이것이 우리의 입장입니다. 저는 현재상황이 지속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기 때문에 터키 군대가 개입 할 필요가 없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몇 년 전에 우리에 대한 공격이 발생할 경우 군사 지원을 제공하는 문서에 터키와 서명했습니다. 따라서 우리는 어느 정도 터키와, 아르메니아 및 러시아 사이의 것과 동일한 형식과 법적 근거를 가지고 있습니다.

질문자 - 알리예프 대통령님, 당신의 허락하에 두 가지 질문에 대해 당신의 도움을 요청하고 싶습니다. 현재 분쟁의 재점화와 당신의 강력한 전진의 이유 중 하나가 터키의 강력한 지원이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에게 뭐라고 말하겠습니까? 저는 당신이 그러한 주장을 들었을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알리예프 대통령 - 전혀 사실이 아닙니다. 도대체 터키의 군대는 어디에 있습니까? 누가 이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까? 터키 군인을 본 사람은 누구입니까?

질문자 - 터키 군대의 개입이 없다면, 강력한 정치적지지, 끊임없는 성명, 매우 강력한 지역 세력의 매우 강력한 지지. 그게 그 요인이 아닐까요?

알리예프 대통령 - 네, 이것이 요인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요인은 전쟁이 시작된 후 매우 중요해졌습니다. 전쟁의 연대기를 보면 이러한 진술은 아르메니아가 우리를 공격하고 우리가 대응 한 지 바로 몇 시간 후에 시작 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터키는 항상 아제르바이잔을 정치적으로 지지해 왔습니다. 이것은 갑자기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항상 그렇습니다. 분쟁이 시작된 이유는 무엇입니까? 저는 말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아르메니아가 회담을 방해하기를 원했기 때문입니다. 7 월 12 일, 그들은 국경에서 우리를 공격하고 우리 영토에 침입했습니다. 우리는 대답해야했습니다. 충돌은 4일간 지속되었고, 우리는 아제르바이잔에서 그들을 철수시킨 후 멈추고 국경을 넘어가지 않았습니다. 그런다음 8 월 중순에 그들은 연락선을 넘은 사보타지 그룹을 보냈습니다. 그룹의 지도자는 구금되었고 그는 민간인에 대한 테러공격을 계획 한 것으로 자백했었습니다. 그런 다음 9 월 27 일에 그들은 우리 도시를 포격하기 시작했고 민간인과 군대의 첫 사상자는 첫 시간, 아마도 첫 몇 분이었습니다. 그들은 중포로 우리를 쏘았습니다. 전쟁은 이렇게 시작되었습니다. 어째서 시작되었을까요?

질문자 - 알리예프 대통령님, 죄송합니다. 저는 당신이 우리에게 역사를 말하고 싶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나는 당신과 함께 두 가지 요점을 명확히하고 싶습니다. 군대에서 사상자를 언급하셨습니다. 왜 군사적 손실을 공개하지 않으시겠습니까? 이 전쟁에서 얼마나 많은 젊은이들이 죽었는지 사람들이 본다면 지원이 약해 질까 걱정 되십니까?

알리예프 대통령 - 아니, 전혀요. 첫째, 우리의 사상자수가 많지 않기 때문입니다. 전쟁의 규모와 아르메니아가 30년 동안 건설한 모든 요새와 고지들 점령해야한다는 사실을 살펴보면 우리의 손실은 미미합니다. 물론 우리는 그런식으로 말할 자격이 없습니다. 모든 모든 사람의 삶은 귀중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우리의 손실은 아르메니아보다 훨씬 적습니다. 우리는 더 나은 군사능력을 가지고 있고, 특히 최소한의 손실로 최대한의 타격을 가할 수 있는 현대적인 무기를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무인기처럼 말입니다. 그 무인기가 없었다면 (적군의) 모든 전차와 대포가 많은 사람들을 죽였을 것입니다. 우리가 사상자수를 공개하지 않는 그 이유는 우리가 대중의지지를 받지 못할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 아닙니다. 가까운 친척, 아들, 형제를 잃은 사람들은 우리에게 멈추지 말라고 요청합니다. 상상해 보십시오. 매일 저는 수천 통의 편지, 수천 통의 편지들을 받습니다. 그 어떤 편지에서도 "멈추십시오"라는 단어를 보지 못했습니다. 그들은 말합니다. 저는 아들을 잃었습니다. 저는 형제를 잃었습니다. 저는 인생의 동반자를 잃었습니다. 하지만 끝까지 가주세요. 끝까지 가주세요라고. 왜냐하면 우리 국민들은 이 상황에서 거의 30년 동안 살았기 때문입니다.

질문자 - 알리예프 대통령님, 하지만 그것이 이 전쟁 말고 다른 길이 없다는 뜻은 아닙니다. 마지막 땅을 되찾을때까지 싸워야만 하나요?

알리예프 대통령 - 좋습니다. 이것이 제가 말하고자 하는 바입니다. 그러나 동시에, 저는 처음부터 외무장관이 아닌 파시냔 그 자신이, 아르메니아가 아그담, 캘배재르, 라츤구에서 철수한다고 말하고 우리에게 그 일정을 알리면 우리는 즉시 멈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우리는 이 전쟁을 계속하고 싶지 않습니다. 싫습니다. 그만두고 싶습니다. 지금 제가 말하는 것은 처음부터 제가 말했던 것입니다. 저를 아는 사람들은 제가 제가 한 말을 지킨다는 것을 압니다. 저는 제가 말하는 것을 합니다. 파시냔이 오늘 이렇게 말하면 즉시 중단하겠다고 저는 약속합니다. 그러나 그는 그렇지 않습니다. 그는 그렇게 하지 않습니다. 그는 돌아오고 싶어합니다. 그는 이 휴전을 사용하여 더 많은 사람들을 재편성하고 동원하기를 원합니다. 말씀하셨듯이 그는 이제 푸틴 대통령에게 군사 지원을 요청하는 편지를 보냈습니다. 그말인즉 그는 패배를 인정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가 패배를 인정한다면 왜 영토를 비울 것이라고 말하지 않을까요? 이 영토는 아르메니아에 속하지 않습니다. 이 영토는 우리의 땅입니다. 그들은 이 영토를 우리에게 반환해야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제가 말한바, 우리는 끝까지 갈 것입니다. 멈출 방법이 없습니다.

질문자 - 나고르노카라바흐에서 군대 활동의 결과로 얼마나 많은 민간인이 살해되었는지 알고 있습니까?

알리예프 대통령 - 아니오. 우리는 모릅니다. 아르메니아 국방부의 공식 정보를 들었습니다만 우리는 이 정보를 믿지 않습니다.

질문자 -민간인 45명이라고합니다.

알리예프 대통령 - 네, 45명 내지 47명 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제가 모르는 말은 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너무 과장된 것 같아요. 우리는 그들의 마을을 공격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그들의 도시를 공격하지 않았습니다.

질문자 -알리예프 대통령님, 그들의 마을과 마을에 대한 공격에 대한 기록된 증거가 있습니다.

알리예프 대통령 - 제 말 아직 안 끝났어요. 우리는 한캔디를 공격했습니다. 한캔디는 군사시설들로 가득 차 있었기 때문에 그들을 파괴해야했습니다.

질문자 - (하지만) 민간인의 집이 파괴되었습니다.

알리예프 대통령 - 전쟁 중에는 가끔 발생하는 일입니다. 가끔은요. 우리는 그렇게 정밀하지 않습니다. 만약에 그들의 포대가 민간인이 사는 집 바로 옆에 있다면... 이것은 갠재에서 벌어진 공격과 다른 경우입니다. 그들은 반경 20-30km 이내에 군사시설이 없는 민간인 지역에 고의적으로 탄도미사일을 발사했습니다.

질문자 - 민간인의 죽음이 걱정 되십니까?

알리예프 대통령 - 물론입니다. 저는 애도합니다. 불행히도 이런 일이 일어났습니다. 친척을 잃은 모든 사람에게 애도를 표합니다. 제가 하는 말은 나고르노카라바흐의 민간인을 의미합니다. 그러나 전쟁의 규모를 감안할 때 손실은 여전히 매우 적으며 이것은 우리가 민간인과 싸우고 있지 않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1990년대 전쟁에서 그들이 얼마나 많은 민간인을 죽였는 지 아십니까? 수천, 수천. 호잘르 대량학살에서 그들은 아제르바이잔인이라는 이유로 63명의 어린이와 106명의 여성을 포함하여 613명의 무고한 사람들을 죽였습니다. 호잘르 학살은 잘 알려진 사실입니다.

질문자 - 당신은 이번 겨울 나고르노카라바흐에서 인도주의적 재앙의 위협의 가능성을 받아들이십니까? 당신은 그 지역에 다가가고 있으며 곧 그 지역을 포위 할 위치에 있을 것입니다. 내부 민간인의 운명은 어떻게 될 것입니까?

알리예프 대통령 -이 답은 저가 아니라 파시냔이 해야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저는 그에게 (전쟁을) 멈추는 방법을 알려주었습니다.

질문자 - 하지만 당신 군대는 그들을 포위 할 수 있습니다. 당신의 군대가 그들을 포위한다면 그들은 어떻게 살아남을까요?

알리예프 대통령 - 우리가 그들(아르메니아 민간인들)을 돌볼 것입니다. 우리가 그들을 돌볼 것입니다. 그것에 대해 의심의 여지가 없습니다. 우리는 그들에게 음식, 물, 모든 것을 제공할 것입니다. 그것에 대해 의심의 여지가 없습니다. 전쟁이 시작된 지 몇 시간 동안 우리 군 사령관들은 민간인을 돌봐야한다는 직접적인 지시를 받았습니다. 하드루트에서 발견된 두 노인의 이야기를 아십니까? 그들의 친척들과 군대는 단순히 그들을 떠나 도망쳤습니다. 약 90세의 여성과 남성. 우리는 그들을 이곳 바쿠로 데려와 입원시켜 아르메니아로 넘겼습니다. 무슨 일이 있었는지 아십니까? 노인이 이미 멀리 떨어진 카자흐스탄에 있을 때 아르메니아인들은 그를 받아들이기를 거부했습니다. 우리는 그들은 그가 아프고 곧 죽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우리는 그들이 죽기를 원하지 않았습니다. 알고 계십니까? 그것이 바로 아르메니아인들이 한 일입니다. 남자는 적십자의 후원으로 입원했고 여자는 아르메니아로 반환되었습니다. 불행히도 그 남자는 죽었습니다.[4] 이것이 우리가 민간인을 대하는 방법입니다. 따라서 현재 나고르노카라바흐에서 살고있는 민간인들은 우리가 그들을 돌볼 것이며 아제르바이잔의 보호아래 더 잘 살 것임을 확신 할 수 있습니다.

질문자 - 그러나 그들 중 약 9만명이 이미 도망쳤습니다. 당신의 보증이 그들을 진정시키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알리예프 대통령 - 우리측의 정보에 따르면 나고르노카라바흐에 사는 실거주자 6만-7만이었습니다. 이 모든 수치는 크게 과장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최대 7만명의 인구가 있는 지역에서 9만명이 탈출 할 수 있을지 저는 의문입니다.

질문자 - 알리예프 대통령님, 장기적인 관점에 대해 질문해도 될까요? 남부 카프카스 미래를 어떻게 보십니까? 여기에 평화가 오는 것에 대해 어떻게 보십니까? 아제르바이잔과 아르메니아 사이에 평화의 날을 볼 날이 있을까요?

알리예프 대통령 - 네, 만약 제 입장을 물어 보시는 거라면 저는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그것은 저 혼자서 이룰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이것은 아르메니아에 좌우된 일입니다. 전쟁의 40일 동안, 저는 우리가 가까운 전략적 파트너이자 친구인 조지아와 마찬가지로 남부 카프카스 3개국이 협력하는 날을 보고싶다고 반복해서 말했습니다. 우리가 그들과 얼마나 많은 프로젝트를 수행했는지, 우리의 관계가 얼마나 가까운 지 확인해보시지요. 이러한 관계는 역사적유산, 실용주의 및 우리 이익의 균형을 기반으로합니다. 아르메니아가 고립된 이유는 무엇입니까? 불법점령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에너지 및 운송 사업을 위한 지도를 보면 아르메니아를 우회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우리의 자원을 국제 시장으로 운송하는 가장 짧은 방법은 아르메니아를 통하는 것이며 우리는 1990년대에 아르메니아에게 이를 제안한 바 있습니다. 아르메니아가 우리의 영토에서 철수하면, 우리가 아르메니아를 통해 나흐츠반과 터키로 가는 파이프라인을 구축하고 모든 국가의 이익을 통합하고 지역의 모든 국가를 상호 의존적으로 만들 것이며 이것은 평화를 보장 하는 길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그들은 "싫다"고 말했습니다. 저는 민스크 그룹의 공동 의장을 통해 - 그들도 이 사실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재정지원, 나고르노카라바흐의 사회 프로그램에 대한 예산을 우리 자금으로 제공할 것을 제안했습니다. 그들이 철수하는 조건으로 말이지요. 하지만 그들은 "싫다"고 말했습니다. 저는 세계에서 가장 높은 수준의 자치인 "나고르노카라바흐 자치공화국"을 제안했습니다. 하지만 아르메니아는 거부했습니다. 그들은 모든 것을 거절부했습니다. 그래서 지금 일어나고있는 것은 그들의 잘못으로 인한 것입니다. 이것들은 1990년대 중반에 벌어진 일들입니다. 아르메니아의 "카라바흐" 집단들에 의해 전복된 초대대통령은 "아제르바이잔인들은 이제 더이상 이러한 제안을 하지 않을것이다." 라고 말한 바 있습니다.

질문자 - 당신은 이제 나고르노카라바흐의 자치권 상태를 수락합니까?

알리예프 대통령 - 현재 저는 그것에 대해 말하고 싶지 않습니다. 상황이 바뀌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저는 그것을 여러 번 제안했고, 아르메니아 인들이 거부했습니다.

질문자 - 그렇다면 현재 나고르노카라바흐를 위해 무엇을 원하십니까?

알리예프 대통령 - 나고르노카라바흐는 아제르바이잔의 필수적인 부분입니다. 다른 지역과 마찬가지로 아제르바이잔의 일부로 남을 것입니다. 이것은 여전히 아르메니아 정부의 행동 방식에 따라 달라집니다. 그들이 현명해지기에는 아직 늦지 않았습니다. 그들이 협상테이블에서 더 많은 것을 얻는 것은 너무 늦지 않았다는 말입니다. 일단 우리가 다른 도시와 마을을 장악하면 이야기 할 것이 남지 않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그들은 시간을 낭비하고 있습니다. 그들이 논리적으로 행동한다면, 우리는 어떤 형태의 자치에 대해서든 일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그것에 반대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아제르바이잔의 영토 보전을 위반해서는 안됩니다. 이탈리아, 스웨덴, 핀란드와 같은 유럽 국가의 모범 사례를 기반으로 해야합니다. 왜 그들과 달라야 합니까? 그러면 물론, 이 지역에 평화가 올 것입니다. 솔직히 저는 지금의 아르메니아 총리와 평화의 기회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아르메니아의 정부는 변화해야하고, 합리적인 사람들, 유혈 사태에 연루되지 않은 사람들과 전쟁범죄에 관여하지 않는 사람들이 들어서야합니다. 그리고 저는 우리가 함께 소비에트 시대에 존재했던 남 카프카스에서의 아제르바이잔, 조지아, 아르메니아 간의 새로운 협력 형식을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소비에트 시절 우호적인 관계를 가졌습니다. 우리는 함께 살았습니다.

질문자 - 평화를 위해 당신이 제공 할 수있는 타협이 있습니까? 지금 줄 준비가되었다고 말할 수있는 것이 있습니까?

알리예프 대통령 - 상대방이 타협을 원하지 않으면 타협을 할 수 없습니다. 아시다시피 이 기간 동안 아르메니아 총리는 외국 언론인들과 여러 차례 인터뷰를했습니다. (우리는) 러시아 텔레비전의 프로그램에 출현했습니다. 그들은 저와 그에게 똑같은 질문을했습니다. 저에게 타협에 대해 물었을 때, 저는 당신에게 말한 것을 말했습니다. 그들이 타협에 대해 세 번 물었을 때 파시냔 총리는 나고르노카라바흐에 살고있는 아르메니아인을위한 자결권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타협이 아닙니다. 그들은 어떤 타협을 할 준비가되어 있습니까? 그런데 오늘날 그들의 타협 가능성은 줄어들고 있습니다. 강제로 그 영토를 반환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타협은 여전히 테이블 위에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모든 영토를 탈환한다면 그것이 테이블 위에 있을 것이라는 100% 보장은 없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무엇에 대해 이야기 할 것입니까? 그러므로, 현재 아르메니아 총리에게있어 가장 좋은 것은 제 말을 듣고 공개적으로 "아그담, 캘배재르, 라츤에서 철수한다"고 말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그만 둘 것입니다. 그들이 휴전을 또다시 위반하지 않는다면 말이죠. 우리는 지위, 자치, 문화적 자치, 공동체 등을 논하는 자리로 돌아갈 수 있습니다. 우리는 공정 할 수 있습니다. 저는 항상 우리 국민들에게 진실을 말합니다. 오늘날 상황이 바뀌 었습니다. 따라서 제가 1년 전, 2년 전에 제안한 것은 아마도 유효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것에 대해 말하기에는 너무 이른 일입니다.

질문자 - 평화로운 해결책을 여전히 희망하고 계십니까?

알리예프 대통령 - 네, 희망이 있습니다. 이제 저의 희망은 전장에서의 성공에 달려 있기 때문입니다. 제 희망은 아르메니아의 건설적인 태도에 근거하지 않습니다. 우리가 전장에서 본 것, 우리가 재브라이을과 퓌줄리에서 본 것들을 통해 우리는 그들이 영토에서 철수할 계획이 없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들은 우리에게 거짓말을했습니다. 그들은 민스크그룹의 공동의장에게 거짓말을 했습니다. 그들은 요새들에 너무 많은 투자를했기 때문에 결코 그곳에서 물러나지 않을 것입니다. 따라서 퓌줄리구를 장악하는 데 오랜 시간이 걸렸습니다. 그런 다음 우리가 아라스 강을 따라 아르메니아 국경 부근으로 진군할때, 여러 마을에서 매우 폭력적인 충돌이 발생했습니다. 이 방어를 돌파하는 데 며칠이 걸렸습니다.

질문자 - 알리예프 대통령님, 허락하신다면 BBC 아제르바이잔 서비스를 대신하여 질문을하고 싶습니다. 그들에게 모국어로 답해 주시면 기뻐할 것 같습니다. 여기서 이 갈등 이후 아제르바이잔 사람들의 미래를 어떻게 보십니까? 어떤 이들은 - 당신이 동의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만 - 어떤 이들은 (이 나라는) 여전히 완전한 자유와 완전한 인권이없는 사회라고 말합니다. 만약 전쟁이 끝나면 평화가 보상을 가져다 줄 거라고 생각하십니까? 사회적 이슈에서 나고르노카라바흐 문제가 사라지리라 생각합니까? 여기서 어떤 미래를 볼 수 있을까요?

알리예프 대통령 - 우리나라의 미래는 매우 밝을 것 같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우리는 최근 몇 년 동안 큰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오늘날 정치 및 경제 분야에서 우리나라의 성공은 국제기구에 의해 인정 받고 있습니다. 국제무대에서 큰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오늘날 아제르바이잔은 매우 강력한 국가가되었습니다. 국내의 모든 문제가 해결되고 있습니다. 물론 나고르노카라바흐 분쟁의 해결은 우리나라에 새로운 삶의 기회를 줄 것입니다. 우선, 사람들은 조상의 땅으로 돌아가 친척의 무덤을 방문 할 수 있습니다. 아제르바이잔 국가는 확실히 이 사업에 있어 최대한의 지원을 제공할 것입니다. 해방 된 땅을 재건하고 집과 사무실 건물과 학교를 지을 것입니다. 따라서 우리나라의 새로운 시대가 시작될 것입니다. 이 새로운 시대는 경제 분야뿐만 아니라 동시에 저는 정치 관계 분야의 긍정적 인 추세가 더욱 심화 될 것이라고 믿습니다. 아제르바이잔은 국제 무대에서 그 역할을 더욱 강화할 것입니다. 아제르바이잔에 대한 존중은 강력한 국가로서 영토 무결성, 정의 및 국제법을 회복함에 따라 더욱 커질 것입니다. 따라서 저는 우리나라의 미래 발전이 매우 성공적이 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우리는 지금까지 우리 앞에 놓인 모든 과제를 성공적으로 달성했습니다. 우리는 제가 말한 모든 목표를 달성했습니다. 영토의 완전성을 회복하고 땅을 되찾는 것이 대통령으로서 저의 주요 임무였습니다. 이 일에 명예롭게 대처할 수있게되어 기쁩니다. 아제르바이잔 국민들의 지원과 노력, 용기 덕분에 우리는 우리의 땅으로 돌아오고 있습니다. 아제르바이잔 사람들의 희생정신은 우리가 위대한 민족이며, 우리의 연대가 굳건하고 이 연대가 더 강화됨으로써 우리나라가 더 강력한 국가가 될 것임을 다시 한 번 보여주고 있습니다.



현지시각으로 20시 09분에 아제르바이잔이 무려 72개 이상의 마을(!)과 8곳의 전략적 고지를 해방시켰음이 방송되었다. 11월 9일에 해방된 마을, 전략적 고지들을 낭독하는 마을 이름들 읽는데만 1분 가까이 걸린다.,


10. 11월 10일[편집]


현지시각 0시를 기해 공식적인 적대행위가 중단되었다.


10.1. 아제르바이잔군의 러시아 헬기 오인사격[편집]


현지시각으로 11월 9일 17시 30분경, 나흐츠반 접경지역의 아르메니아 영공에서 비행하던 러시아군의 Mi-24 헬리콥터가 격추됐다고 러시아 국방부가 발표했다. # 이 격추로 2명의 러시아인이 사망했고 3명이 부상을 입었다. 소식이 흘러나오자 아제르바이잔 국방부는 즉각 아제르바이잔이 MANPADS를 이용해 러시아군 헬기를 격추시켰다는 사실을 시인했고, 아르메니아 헬리콥터의 적대 행위인줄 알고 격추했다고 해명했다. 또한 관련 피해에 대해 러시아에 대해 배상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밝혔다. 아르메니아 외무부는 아제르바이잔이 아르메니아 영공에서의 러시아 연방에 대한 적대행위에 대한 대가를 치를 것이라고 경고했다. # 이어서 21시경 아제르바이잔은 해당 러시아 헬기가 레이더 범위 밖에서 어둡고 낮은 영공에서 비행하고 있어 파악이 쉽지 않았다고 해명했다. #

러시아 외교부는 아제르바이잔의 러시아 헬기 격추에 대한 사과 및 해명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


10.2. 러시아의 본격적인 분쟁 개입과 종전 합의[편집]


한편 울리야놉스크의 공항에선 최소 10여대의 러시아군 Il-76 군 수송기가 포착되었고, 카라바흐 영내에 진입할 수송기로 확인되었다. #

이어서 아르메니아의 파시냔 총리는 페이스북에 러시아 대통령, 아제르바이잔 총리와 만나 나고르노 카라바흐 전쟁의 종결에 합의했다는 내용의 글을 게시했다. #

이어 아르차흐 공화국의 대통령, 아라이크 하루튜냔이 아제르바이잔 국회와 아르메니아 총리, 니콜 파시냔과 전쟁을 종식하는것에 대해 하루종일 대화를 나누었고, 전쟁 종식에 합의했다고 페이스북에 글을 게시했다. 링크

{{{-1 게시한 글[9]
Սիրելի ՛ հայրենակիցներ
Dear compatriots!
친애하는 국민 여러분들께!
Այսօր ամբողջ օրը ՀՀ Վարչապետ Նիկոլ Փաշինյանի հետ քննարկել ենք պատերազմական գործողությունների դադարեցմանն ուղղված մեր անելիքները: Նախօրոք քննարկումներ եմ ունեցել նաև ԱՀ Ազգային ժողովի հետ և ստացել պատգամավորների գերակշիռ մեծամասնության համաձայնությունը: Հաշվի առնելով ներկա ծանրագույն վիճակը և խուսափելու համար հետագա մարդկային մեծաքանակ կորուստներից և Արցախն ամբողջությամբ կորցնելուց՝ ես տվել եմ իմ համաձայնությունը ժամ առաջ դադարեցնելու պատերազմը: Ինչ վերաբերում է ստորագրված եռակողմ հայտարարությանը, ապա դրա վերաբերյալ մանրամասնորեն հանդես կգամ ավելի ուշ:
Today we spent the whole day with the Prime Minister of the Republic of Armenia Nikol Pashinyan discussing our actions aimed at the cessation of hostilities. I had discussions with the National Assembly of the Republic of Azerbaijan beforehand and received the consent of the overwhelming majority of the deputies. Given the current dire situation and to avoid further heavy casualties and the complete loss of Artsakh, I agreed to end the war an hour earlier. As for the signed trilateral statement, I will talk about it in detail later.
오늘, 우리는 아르메니아의 총리, 니콜 파시냔적대적 상황의 종식에 대해 하루종일 논의를 하였습니다. 저는 먼저 아제르바이잔의 국회와도 논의를 하였으며 압도적 다수의 의원들의 동의를 받았습니다. 현재의 끔찍한 상황과 앞으로의 중대한 사상자들, 아르차흐의 완전한 손실을 피하기 위해, 저는 전쟁을 한시라도 일찍 끝내는 것에 동의했습니다. 3국간의 협정서는, 다음에 자세하게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Իմ խորին ցավակցություններն ու հպարտությունն եմ հղում մեր նահատակների հարազատներին ու ողջ ժողովրդին: Մենք դեռ ժամանակ կունենանք զոհված հերոսների հարազատների ու մեր զինվորականների հետ երկխոսություն ունենալ մեր անելիքների շուրջ: Խոնարհումս բոլոր այն անձանց, ովքեր իրենց փոքրիկ լուման անգամ ներդրեցին Հայրենիքի պաշտպանության ծանր գործում:
I extend my deepest condolences and pride to the relatives of our martyrs and to all the people. We will still have time to have a dialogue with the relatives of the fallen heroes and our military about what to do. I pay tribute to all the people who made even a small contribution to the hard work of defending the Homeland.
순교자분들의 친척분들과 모든 분들에게 애도와 긍지를 표합니다. 우리는 여전히 쓰러져갔던 영웅들의 친인척분들과 우리의 군대에 앞으로의 방향과 관련해 대화할 시간이 남아있을겁니다. 우리의 고향을 지키는데 조금이라도 기여하신 분들을 포함하여 모든분들께 공로를 돌립니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연방 대통령은 모스크바 시각으로 11월 10일 0시부터 휴전이 개시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 이어서 러시아 평화유지군이 카라바흐 영내로 진입할 것이며# 양쪽 군은 전쟁포로를 교환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

종전 합의에 따르면 아르메니아군은 2020년 12월 1일까지 나고르노카라바흐 전역에서 철수하며, 약 2000여명의 러시아 평화유지군이 최소 5년간 해당 지역을 관리감독할 것이라고 밝혔다 # 또한 러시아는 아제르바이잔이 자국의 월경지인 나흐츠반으로의 통행을 자유롭게 할 수 있도록 보장하겠다고 약속했다. #

일함 알리예프 아제르바이잔 대통령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현지시각으로 1시에 전쟁의 종료를 선언하는 공동성명을 발표했다. 러시아어 둘은 화상회의로 만났으며 다음과 같은 대화가 오고갔다. #

푸틴: 좋은 저녁입니다 일함 해이대르 오글루씨.

알리예프: 좋은 저녁입니다 블라디미르 블라디미로비치씨.

푸틴: 오늘 우리는 당신과 함께 아제르바이잔 공화국 대통령, 아르메니아 공화국 총리, 러시아연방공화국 대통령의 삼자성명에 서명합니다. 저는 우리의 공동성명에 포함된 이 결정들이 아르메니아와 아제르바이잔 간의 장기적인 대결을 종식시킬뿐만 아니라 오늘 성명에서 요약된 합의에 대해 신뢰할 수 있는 모니터링 메커니즘을 만들 수 있기를 매우 희망합니다. 주로 아제르바이잔과 아르메니아 국민 모두의 이익을 위해 이 지역에서 아제르바이잔 공화국과 아르메니아 공화국간의 우호관계 발전을 위한 유리한조건을 조성 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알리예프: 감사합니다. 블라디미르 블라디미로비치씨. 저는 오늘 아르메니아와 아제르바이잔 간의 장기적인 분쟁을 끝나고 아제르바이잔 영토의 점령이 끝나고 있는 가운데, 우리는 중요한 위치에 동의하면서 몇 시간 며칠을 보냄으로써 합의에 도달했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아르메니아와 나고르노카라바흐 지역 사람들의 이익을 위해서도 말입니다. 지금 우리가 보고있는 분쟁의 군사-정치적 해결은 우리 지역의 장기적인 평화와 연대로 이어질 것이며, 대결과 유혈사태를 종식시킬 것입니다.

아르메니아-아제르바이잔의 나고르노카라바흐 갈등은 우리 지역, 유라시아 공간에서 가장 오래 지속되는 갈등 중 하나이며, 오늘날 그 갈등의 종결은 무엇보다도 점령에서 해방 된 아제르바이잔 사람들에게 역사적인 사건입니다. 또한 국제법의 규범과 원칙, 안타깝게도 오랫동안 문서로만 남아있는 유엔안전보장이사회결의안의 이행을 축하하는 행사이기도합니다.

블라디미르 블라디미로비치씨, 지난 몇 년간, 특히 분쟁의 뜨거운시기에 적극적으로 참여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3개국 지도자들이 이 문서에 서명함으로써 이 갈등을 해결하는 데 있어 러시아연방의 특별한 역할을 증언합니다. 나는 갈등을 제거하고, 아제르바이잔과 아르메니아 간의 관계 정상화를 포함한 지역 내의 향후 활동에서 러시아 연방의 역할이 중요 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오늘 나는 분쟁의 정치적 해결에 적극적으로 참여 해주신 터키공화국 대통령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에게도 감사드립니다. 오늘 성명서의 요점 중 하나는 러시아와 터키의 공동평화유지임무입니다. 따라서 우리는 분쟁 해결의 맥락에서뿐만 아니라 또한 향후의 개발을 위해 완전히 새로운 형식의 상호작용을 만듭니다. 따라서 조항 중 하나는 모든 통신을 개방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지역내 모든 국가들에게 도움이 될 것입니다. 따라서 오늘 나는 기쁨과 자부심을 가지고 이 문서에 서명하고 있으며, 이 역사적인 행사에 대해 아제르바이잔의 모든 사람들에게 축하를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푸틴: 제가 말했듯이 이것은 실제로 아르메니아와 아제르바이잔 민족 둘의 이익을위한 것입니다. 러시아는 오늘 우리가 서명 한 성명과 3자회담에서 도달한 입장을 이행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알리예프: 감사합니다, 블라디미르 블라디미로비치씨. 서명을 시작합시다.

푸틴 : 그럽시다.

(일함 알리예프 대통령과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이 성명서에 서명함)

푸틴 : 감사합니다, 일함 해디대르 오글루씨

알리예프 : 감사합니다, 블라디미르 블라디미로비치씨.

푸틴 : 나는 이 지역에 살고있는 모든 사람들과 국민들에게 바라는 것이 있습니다. 여러분과 내가 이 지역의 모든 국가들간의 지속적인 관계 발전, 이 지역에 사는 사람들, 아제르바이잔과 아르메니아 사람들의 안녕을 위해 좋은 일을하고 좋은 조건을 만들었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알리예프 :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블라디미르 블라디미로비치씨. 당신의 개인적인 참여에 감사드리며 오늘 일어난 일이 러시아, 아제르바이잔, 아르메니아 민족의 역사에서 매우 중요한 역사적 날로 남을 것이라고 나는 확신합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푸틴 : 감사합니다.

알리예프 : 감사합니다.

푸틴 : 안녕히 계십시오.

알리예프 : 안녕히 계십시오.


일함 알리예프 아제르바이잔 대통령은 해당 종전 협정은 나고르노카라바흐의 지위에 대한 전혀 다루고 있지 않다고 선을 그었다. 즉 나고르노카라바흐의 지위는 별도의 협정을 통해서 결정할 것이라는 의미이다. 알리예프 대통령은 나고르노카라바흐에 자치권 부여를 제안했으나 아르메니아측이 거절했다고 밝혔고, 앞으로는 이러한 '지위'가 주어지지 않을 것이라고 발언했다. #

아르메니아의 니콜 파쉬냔 총리는 해당 협정이 "나와 국민들 모두에게 매우 고통스러운 결정"이라고 밝히면서도 현장의 최고 전문가들의 조언과 현재 전황을 고려해 보았을때 최선의 선택이라고 밝혔다. 또한 "이것은 승리는 아니지만, 스스로 패배라고 생각하기 전까지는 패배가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

조지아 외무부가 아르메니아와 아제르바이잔의 종전합의를 환영하며, 지역의 평화를 위해 조지아도 기여할 것임을 발표했다. #


10.3. 아르메니아 내부 정치상황 급변 및 대규모 소요사태 발생[편집]


이번 전쟁에서 아르메니아가 패전하면 아르메니아 내부 정치 상황이 크게 불안정해질 것이라는 견해가 꾸준히 예견되어 왔다. 결국 한국시간으로 8시경 아르메니아의 반정부 시위대가 정부청사에 돌진하는 사태가 벌어졌다. # 아르메니아의 수도 예레반에서는 총성이 들렸다는 증언이 이어지고 있다. # 아르메니아 정부청사를 점령한 시위대는 "가 라 바흐"라는 구호를 외치며 정부에 대한 분노와 실망을 표하고 있다. # 해당 구호는 1988년 나고르노카라바흐 소비에트 자치주가 아르메니아 SSR로의 귀속을 결정했을 당시 아르메니아인들이 외친 상징적인 구호였다고 한다.

시위대는 여기에 그치지 않고 아르멘 사르키샨 아르메니아 대통령의 생가까지 찾아갔다고 한다. #

파일:아르메니아_정부청사_점거.jpg

정부첨사를 점령한 시위대는 "니콜이 우리를 배신했다"라는 구호를 외치고 있다. # 반정부 시위대는 니콜 파시냔 총리의 사임을 요구하고 있다. #

파일:아르메니아_의회_점거.jpg

이어서 시위대는 아르메니아의 입법부 청사까지 돌진해 점령했다. # 뿐만 아니라 의회 의장을 구타했다고 한다. #

아르메니아의 니콜 파시냔 총리는 본인의 페이스북 라이브 방송에서 협정에 서명하는것 말고는 별다른 방도가 없었다고 말했다. #


10.4. 러시아 평화유지군 파견[편집]


러시아는 1960명의 평화유지군과 470대의 군 차량을 수송기를 통해 카라바흐로 파견할 방침이라고 발표했다. #

러시아군은 평화유지군의 본부(HQ)는 스테파나케르트/한캔디에 설치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

아르메니아 본토와 아르차흐 공화국의 접경지대인 고리스 지방으로 러시아군 수송 차량이 도착했다. #

아라이크 하루튜냔 아르차흐 대통령은 한캔디에서 불과 2~3km 떨어진 곳에서 전투가 벌어졌다며, 만약 이번 협정에 참여하지 않았다면 아르차흐 전체를 잃었을수도 있다고 협정을 옹호했다. #

이어서 아르차흐 대통령은 이미 11월 7일에 아르차흐가 슈사에 대한 통제권을 상실했음을 인정했다. #


울리야놉스크에서 카라바흐로 향하는 러시아군의 Il-76 군 수송기에 러시아군 및 차량들이 탑승하고 출발하는 장면이 담긴 유튜브 영상이 개시됐다. 이로서 러시아 본토의 러시아군이 나고르노카라바흐 지역으로 출발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아르메니아와 아르차흐의 접경지대인 고리스 지방에서 대기하던 러시아군이 나고르노카라바흐 지역으로 향했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


10.5. 아제르바이잔의 승리선언[편집]


한편 아제르바이잔은 전국이 승리의 기쁨에 들떠있다. 이틀 전 슈샤의 해방이 공식적으로 발표된 이래 시민들은 거리행진을 벌이고 축제를 벌였으며 11월 9일 아제르바이잔 공화국 국기의 날에 이어 종전이 선언되자 절정에 이르렀다. 일함 알리예프 대통령은 아직 아제르바이잔군이 진군하지 못한 캘배재르, 라츤, 아그담구까지 피 한방울 흘리지 않고 되찾게 된 것은 바로 아제르바이잔의 승리요, 아르메니아의 패배를 증거하는 것이라고 발언했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의 화상면담 직후 현지시각으로 오전 3시 무렵, 일함 알리예프 아제르바이잔 대통령은 대국민연설로 국내에 공식적으로 승리를 선언했다.


일함 알리예프 대통령의 대국민연설

대국민연설에서 알리예프 대통령은 28년만에 나고르노카라바흐가 아제르바이잔의 품으로 돌아옴으로써 아제르바이잔의 영토가 완전히 회복되었으며, 이전에 외신언론들과의 인터뷰에서 수차례 발언했던 "나고르노카라바흐의 아르메니아인들도 우리의 국민이며, 우리는 그들에게 복수하지 않을 것이다." 라는 약속을 재확인했다. 또한 이제는 나고르노카라바흐의 항구적 평화와 재건을 위해 힘쓸때라는 것을 강조했다. 일함 알리예프 대통령이 대국민연설에서 발언한 내용중 중요한 사항들은 다음과 같다.

"Əziz həmvətənlər bu bəyanatın tarixi əhəmiyyəti var. Bu bəyanat videokonfrans formatında imzalanıb. Bəyanat 3 ölkə tərəfindən imzalanmalı idi. Lakin son anda Ermənistanın baş naziri bəyanatı imzalamaqdan imtina etdi. Buna görə görə də bəyanatı mən və Rusiya Prezidenti imzaladıq. Rusiya və Ermənistanın dövlət başçıları bu sənədi imzalayacaqlar. Paşinyanın bu hərəkəti başa düşüləndir. Paşinyan onsuz da bu bəyanatı imzalayacaq. Bu bəyanat bizim şanlı qələbəmizdir".

친애하는 국민여러분, 이 성명은 역사적 의미를 지닙니다. 이 성명은 화상대화의 형태로 서명되었습니다. 성명은 3개국에 의해 서명되어야 했습니다. 하지만 마지막 순간에 아르메니아 총리가 성명서에 서명을 거부했습니다. 그래서 이 성명에 저와 러시아 대통령이 서명했습니다. 러시아와 아르메니아 대통령이 이 성명서에 서명할 것입니다. 파시냔 총리의 이러한 행동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파시냔은 곧 이 성명서에 서명할 것입니다. 이 성명서는 우리의 영광스러운 승리입니다."

“Bir də demək istəyirəm ki, Ermənistanın Baş naziri Paşinyanın bu hərəkəti başa düşüləndir. Halbuki hesab edirəm ki, hər bir insan öz əməllərinə görə cavab verməlidir. Hər bir insan hətta onunçün, ölkəsi üçün ən ağır, ən kritik vəziyyətdə özünə hörmət saxlamalıdır”.

재차 말하고 싶습니다. 파시냔 아르메니아 총리의 이 행동은 이해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누구든 자기 행동에는 책임을 져야 한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누가 되었든 자신을 위해, 자신의 나라를 위해 가장 무겁고, 가장 중요한 상황에서도 자존심을 지켜야만 합니다."

“Onsuz da Paşinyan bunu imzalayacaq. Biz onu məcbur etdik. Ancaq onu hansısa bağlı bir yerdə, qapalı bir yerdə, kameralardan uzaq bir yerdə qorxaqcasına, namərdcəsinə imzalayacaqdır. Öz xoşu ilə bunu imzalamır. Bunun hesabına imzalayır, dəmir yumruğun hesabına"

어찌되었든 파시냔은 이것에 서명할 것입니다. 우리는 그를 강요했습니다. 하지만 그는 닫힌 공간에서, 카메라에서 멀리 떨어진 곳에서 겁쟁이처럼 서명할 것입니다. 그는 자발적으로 서명하지 않습니다. 설명에 의해 서명합니다. 철권의 설명에 의해서.#

"Azərbaycan xalqı bir daha göstərdi ki, nə qədər böyükdür, vətənpərvər xalqdır. 30 ilin əzabları, ümidsizliyi xalqımızı sındırmadı, əksinə, biz daha da gücləndik, özümüzü toparladıq. Dedik ki, düşməni ərazilərimizdən qovacağıq"

"아제르바이잔 국민들은 또 한번 얼마나 위대한 민족인지를, 조국을 사랑하는 민족인지를 보여주었습니다. 30년의 고통과 절망은 우리 국민들을 꺾지 못했으며, 그 반대로, 우리는 더욱 더 강해졌으며, 단결되었습니다. 우리가 적들을 우리의 영토에서 쫓아낼것이다라고 했던 말 그대로 되었습니다."

"27 sentyabrda nə baş verib, bunu tarixçilər deyəcək. Artıq Azərbaycan xalqının səbri tükənib. Ermənistanın baş nazirinə son görüşdə demişdim ki, odla oynamayın. Siz Azərbaycan xalqını yaxşı tanımırsınız"

9월 27일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는 역사가 말할 것입니다. 이제 아제르바이잔 국민들의 인내심은 한계에 달했습니다. 아르메니아 총리에게 마지막으로 만났을때 저는 말했습니다. 불장난 하지 말라고. 당신은 아제르바이잔 국민들을 잘 알지 못합니다라고."#]

“Bu bəyanat tarixi əhəmiyyət kəsb edir. Bu bəyanat Ermənistanın kapitulyasiyası deməkdir. Bu bəyanat uzun illər davam edən işğala son qoyur. Bu bəyanat bizim Şanlı Qələbəmizdir! Əldə etdiyimiz qələbələr məcbur etdi ki, Ermənistan tərəfi Ağdam, Laçın və Kəlbəcəri siyasi yolla qaytarsın”

"이 선언은 역사적으로 중요합니다. 이 선언은 아르메니아의 조건부 항복을 의미합니다. 이 선언은 오랜 시간동안 지속되어온 강점의 끝을 의미합니다. 이 선언은 우리의 영광스러운 승리를 말합니다! 우리가 거둔 승리들은 아르메니아로 하여금 아그담, 라츤, 캘배재르구를 정치적으로 반환하도록 강요했습니다."#

“Yəqin ki, siz fikir vermisiniz. Bu bəyanatda Dağlıq Qarabağın statusu haqqında bir kəlmə də yoxdur. Yoxdur. Bəs hanı Ermənistan tərəfinin tələbləri ki, Dağlıq Qarabağa müstəqillik verilməlidir”.

여러분은 알아차렸을 것입니다. 이 선언에는 나고르노카라바흐의 지위에 대해 1개 단어도 없습니다. 없습니다. 세상에나, 나고르노카라바흐에게 독립을 주어야 한다던 아르메니아 측의 요구는 어디에 있습니까?

“Bəs mən onlara muxtariyyət təklif edəndə buna razı olmadılar. Dedilər ki, yox, bu “müstəqil dövlətdir. Bunlar uzun illər “müstəqil dövlət” kimi yaşayır və Azərbaycandan müstəqillik almalıdırlar. Bir kəlmə də yoxdur, Paşinyan, nə oldu bəs? Deyəsən bu “nə oldu Paşinyan” bir çox illər ərzində dillərdə qalacaq. Nə oldu Paşinyan? Yol çəkirdin Cəbrayıla? Rəqs edirdin. Nə oldu bəs status? Cəhənnəmə getdi status, gora getdi status. Gorbagor oldu status. Yoxdur status. Və olmayacaq. Nə qədər ki mən Prezidentəm, olmayacaq. Ona görə bu sənədin çox böyük əhəmiyyəti var. Əminəm ki, Azərbaycan xalqı bu sənədə böyük diqqət göstərərək diqqətlə oxuyacaq. Görəcək ki, biz nə qədər böyük qələbə qazanmışıq".

하지만 제가 그들에게 자치를 제안했을때, 그들은 동의하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독립국"을 말했습니다. 그들은 수년동안 "독립국가"처럼 살아오고 있으며, 아제르바이잔으로부터 독립을 쟁취해야할탠데 말이죠. 하지만 그런 단어도 한개도 없습니다. 파시냔, 어떻게 된거야? 이 "어떻게 된거야 파시냔?[10]

"이란 말은 수년동안 우리들 사이에서 회자될 것입니다. 어떻게 된거야 파시냔? 제브라이을로 가고 있었어? 아니면 춤을 추고 있었어? 그 "지위"라는 단어는 어떻게 된거야? 지옥으로 갔어 그 '지위'는, 숯덩이가 됐어 '지위'는. 저주받았어 '지위'는. 없어 '지위'는. 그리고 없을거야. 내가 대통령으로 있는 한 없을거야.[11] 그리하여 이 문서는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장담하건대, 아제르바이잔 국민들은 이 문서에 큰 관심을 가지고 주의깊게 읽을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가 얼마나 큰 승리를 거두었는지 보게 될 것입니다.#어떻게 된거야 파시냔? 부분 영상[12]


아르메니아의 포격으로 큰 민간인 피해를 입었던 갠재시와 배르대시에서도 시민들이 승리를 축하하는 행진을 벌였다. 갠재, 배르대

인권에 대한 국제기준이행(İnsan Haqları üzrə Beynəlxalq Standartların İmplementasiyası) 실무장인 캬밀 샐리모프(Kamil Səlimov)가 아르메니아의 민간인 주거지 포격에 대한 국제재판소 소송을 걸 방침을 발표했다. # 기사에서 캬밀 샐리모프는 "아르메니아 군인들은 전쟁지역에서 멀리 떨어진 우리 도시와 마을에 탄도미사일을 발사하고, 포격을 가하고, 금지된 무기를 사용했다. 이에 관해 관련기관들이 수사중이다. 수사후 사실이 확인되는 즉시 국제법원에 송부하여 책임자를 처벌할 것이다.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터키 대통령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전화통화를 통해 시리아문제와 나고르노카라바흐의 평화유지군에 대한 문제를 논의했다. # 에르도안 터키 대통령은 가장 중요한 문제는 아르메니아의 휴전 준수와 공동성명서의 준수, 그리고 나고르노카라바흐 내 아르메니아인의 안정과 지난 28년간 고향에서 쫓겨난 아제르바이잔 실향민들의 조속한 귀향을 들고, 러시아와 함께 공동휴전센터를 수립해 휴전을 감시하고 통제할 것에 대해 논의했다.

일함 알리예프 아제르바이잔 대통령과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터키 대통령이 전화통화로 나고르노카라바흐 문제에 대해 논의했다. # 에르도안 대통령은 아제르바이잔의 승리를 축하했으며, 알리예프 대통령 또한 이 승리는 형제국가 터키의 장관, 고위관료, 정치인, 언론, 공공활동가, 일반 대중들 모두의 관심과 지지가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터키-아제르바이잔의 친형제와 같은 단결성을 세계만방에 보여주었다고 평가했다.

터키 국방부 장관 훌루시 아카르와 러시아 국방장관 세르게이 쇼이구가 전화통화를 통해 나고르노카라바흐와 시리아의 안정을 위해 의견을 교환했으며, 러시아-터키 공동평화감시센터의 설립에 대해 논의했다. #


11. 11월 11일[편집]


아침부터 고리스 지방에 러시아군 탱크가 라츤 회랑 진입을 준비하고 있는 모습이 저널리스트에 의해 포착되었다. #

파일:러시아_아르차흐_진입.jpg

러시아군의 탱크가 라츤 회랑 지역으로 진입한 것이 포착되었다. #

러시아는 앞으로 약 22대의 수송기를 카라바흐 지역으로 수송할 것이라고 밝혔다. # 첫 IL-76 수송기가 아르메니아 예레반 주변에 있는 에레부니 공군기지로 도착했다고 러시아 연방 국방부가 밝혔다. #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공화국 대통령은 카라바흐 지역에 대한 "항구적인 타협"이 나오기를 고대한다는 성명과 함께 어려운 상황에서 프랑스는 아르메니아의 편에 설 것이라고 밝혔다. #

아제르바이잔 외교부는 프랑스의 해당 성명에대해 "프랑스는 완전히 아르메니아에 편향되어있으며, 민스크그룹 공동의장도 아니고, 해당 3개국 공동성명에 이름조차도 언급되지 않았다. 그러므로 그렇게 말할 자격이 없다. 또한 1993년 전쟁 당시 나고르노카라바흐에서 아르메니아군의 철수를 공식적으로 요구한 유엔안전보장이사회 결의에 대해 당시 임시 상임이사국이었던 프랑스는 수십만의 아제르바이잔인의 기본적 인권을 침해당하는 그 순간에도 침묵하고 있었다." 라고 공개적으로 비판했다. #

아르메니아에선 조약 서명 반대 시위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니콜 파시냔 총리는 서명하지 않으면 스테파나케르트와 마르투니가 함락되고 수천명이 포위됐을거라며 어쩔 수 없는 일이라고 했다.영상

이탈리아 외무부가 아제르바이잔, 아르메니아, 러시아 삼국의 공동선언을 환영하며 해당 내용이 완전히 이행되기를 바란다는 공식성명을 발표했다.#

EU Reporter가 전쟁기간동안 생산된 가짜뉴스들에 대한 특집을 보도했다. 서구 언론들에서 가짜뉴스는 어떻게 보도되는가? 해당 기사에서는 서구 언론들에 보도된 가짜뉴스들을 추려 정리했으며, 서구의 미디어가 편견없이 균형을 유지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주장하고 있다.

아르메니아 제3군단장 그리고리 하차투로프가 사임했다. # 정황상 패전에 대한 책임으로 여겨진다.

일함 알리예프 대통령이 나고르노카라바흐 실향민들에게 연설했다. #

친애하는 실향민 여러분. 여러분은 더이상 실향민이 아닙니다. 저는 우리의 영웅적인 군인들과 장교들 앞에서 그들을 언급합니다. 당신은 실향민이 아닙니다. 당신은 돌아올 것입니다. 우리가 당신을 돌아가게 도울 것입니다. 보십시오, 이곳에 거주하고 계시는 분들, 우리 수천의 군인과 장교들이 여러분들을 고향으로 돌려보내고 있습니다. 아제르바이잔의 국민인 우리들은 가능한한 빨리 여러분들을 고향으로 보내기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입니다.

우선적으로, 물론, 보안조치가 취해져야 합니다. 증오받는 적들은 그 지역 거의 모든 곳에다 지뢰를 심었습니다. 이제 지뢰제거 절차를 밟아야 합니다. 우리는 해외의 전문가들을 초빙할 것입니다. 짧은 시간에 지뢰를 모두 제거하는데에는 우리의 능력에 한계가 있기 때문입니다. 우선적으로 보안, 그다음 인프라구축, 기타, 모든 복구 문제가 해결될 것입니다. 아시다시피, 이 44일의 전쟁기간동안 적군은 자신들의 패배에 대해 우리 민간인들에게 화풀이를 하여 보상받고자 했습니다. 그 결과 우리 민간인 93명이 사망하고, 400여명 이상이 부상을 입었으며, 3천채 이상의 건물이 파괴되고, 불에 타고, 파손되었습니다. 저는 이미 피해를 파악하기 위한 그룹들을 지역으로 파견하도록 지시했으며, 그들에 의해 피해가 파악 중에 있습니다. 파괴된 모든 집은 국가가 부담하여 재건될 것입니다. 모든 손상된 주택들은 국가가 부담하여 복구될것입니다. 우리 국민들의 잃어버린 재산은 보상될 것이며, 잃어버린 반려동물들 또한 국민들에게 주어질 것입니다.

짧게 말하자면, 우리 국민들은 잃어버린 모든 재산들을 되찾게 될 것이라고 확신할 수 있습니다. 제가 약속을 하나 하겠습니다. 그들을 위해 새로 지어질 집들은 이전의 집보다 더 좋을 것이고, 더 쾌적하고, 더 넓을 것입니다. 우리는 이렇게 할 것입니다. 우리에게 있어 우리 국민들의 복지와 안전은 가장 우선된 순위입니다. 다만 이 기간동안 제게 가장 중요한 것은, 우리 땅의 귀환, 영토의 회복, 슈샤에서 우리의 깃발을 올리는 것, 다른 모든 해방된 영토에서 우리의 깃발을 올리는 것에 있었습니다. 우리는 그 모두를 달성하었습니다!


일함 알리예프 대통령이 제1임상의료센터에서 치료를 받고있는 전쟁부상자들을 위문하는 자리에서 한 연설에서 아르메니아측에게 전쟁배상금을 청구하겠다고 공식적으로 발언했다. #

강점에서 해방된 우리의 영토의 거의 99%의 건물들이 파괴되었습니다. 주택, 학교, 병원, 공공건물, 역사적 기념물, 조상들의 무덤, 모스크를 포함해서 말입니다. 이제 우리는 이러한 이미지 자료들을 공개하고 있으며 모든 사람들이 언론에서 볼 수 있습니다. 이것은 야만, 반달리즘이고, 이것은 전쟁범죄입니다!

적은 전쟁범죄를 저질렀으며 이미 피해내역 파악 및 등록 작업을 하도록 지시했습니다. 관련 실무자들이 이미 파견되었으며, 국제전문가들이 초빙될 것입니다. 국제전문가들의 참여와 더불어 모든 피해의 물질적, 정신적 피해가 계산될 것이며, 우리 국민들은 적들을 개인 혹은 집단으로써 국제법원에 제소하여 그들이 보상을 지불하고, 그들의 추악한 행동에 대한 대가를 치르도록 대응할 것입니다.


일함 알리예프 대통령이 전쟁기간 동안 아르메니아군으로부터 획득한 전리품과 군사물자들을 바쿠에서 공개전시하여 국민들에게 공개할 것을 밝혔다. #

아제르바이잔의 탈환된 영토에 대한 임시 특별관리부서의 결정에 따라 호자밴드구의 중앙 경찰청 건물을 해방된 하드루트시로 이전하기로 결정되었으며, 내무부가 호자밴드구 중앙 경찰청장을 해당 지역 사령관으로 임명했다. #

터키시간으로 금일 오전에 터키와 러시아가 나고르노카라바흐 지역 공동평화유지군에 참여하는 것과 공동휴전감시센터를 설립하는 것을 주된 골자로 하는 협약에 서명했다고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터키 대통령이 발표했다. # 또한 크레믈린 대변인 드미트리 페스코프가 동일한 내용으로 발표했다. #

아르차흐 공화국 대통령 아라이크 하루튜냔[13]이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아르메니아 지도부를 공개적으로 비난했다. # 해당 글을 번역하면 다음과 같다. (아르메니아어 -> 아제르바이잔어 번역문에서 중역)#

최전선의 군인들을 지원할 인적자원이 우리에게는 없었다. 나는 그 날 군대의 일부가 겁에 질려있었음을 완전히 확신했다. 나는 그들에게 애원하고 내가 먼저 가겠다고 말했으나 그들은 그래도 오지 않았다. "한 나라의 대통령이" (자기 자신을 말함) 홀로 남겨졌다. 오늘 나는 이것을 고백한다 왜냐하면 말해야 하기 때문이다. 아르메니아 국가안보국의 최고 엘리트 요원들을 요청한 내 요청은 어떻게 된거요? 나는 그들에게 애원했다. 그들에게 한번 물어보기 바란다 내게 뭐라고 말했는지를. 1500명에 달하는 아르메니아 군인들은 하드루트에서 교전할 당시 불과 수십명의 아제르바이잔 군인들을 두려워하여 도망가버렸었다.[14]

오늘 사악한 배신자 정치가들은 그들의 자녀들이, 친척들이 (전쟁에) 어떻게 기여했는지 정보를 제공하길 바란다. 그들은 마치 최전선에 있는 것 처럼 대중들을 속이기 위해 셀카를 찍었지만 실제로는 다른 곳에 있었다. 그는 (니콜 파시냔 총리를 말함) 18-20세의 우리 병사들을, 우리 모두를 배신했다. 매일 우리는 수백명을 잃었다. 그러나 그들 대신에 누가 왔단 말인가? 제 시간에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새로 보내진 이들은 전쟁에 나가기를 거부했다. 마지막 날 스테파나케르트(한캔디) 근교에서 우리측은 겨우 100-200명의 병사들만 있었을 뿐이다.


아르메니아 국내에서는 패전에 대한 책임을 두고 항의하는 시위가 연일 이어지고 있다. 특히 아르차흐 공화국에서 아르메니아로 피난 온 사람들[15]과, 1992년 나고르노카라바흐 전쟁에 참전했던 노병 출신들[16]이 가장 강력하게 반정부 시위에 참여하고 있다. 기사

니콜 파시냔 아르메니아 총리의 사임을 요구하는 야당 정치인들을 예레반의 경찰들이 구금했다고 아르메니아의 언론을 인용해 아제르바이잔의 Report.az가 보도했다. 시위자들은 니콜 파시냔 총리에게 최후통첩을 발표한 상태이며, 구금된 정치인들 중에서는 에르키르 미디어(Erkir Media) 대표 게감 마누캰, "나슈낙수튠"당의 대표 이슈한 사가텔랸, 아르메니아 제1야당인 "꽃피는 아르메니아"의 가긱 사루캰, 전 국가안보이사 아르투르 바네샨이 포함되어있다고 한다.#


12. 11월 12일[편집]


캐나다 정부는 외무장관 성명을 통해, 아르메니아인을 캐나다가 보호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전쟁의 결과를 아르메니아를 통해 들었고, 전쟁 결과에 대해 아르메니아에 유감을 표명하였다고 밝혔다. 아르메니아인의 안전을 터키와 아제르바이잔이 보장해야 하고, 특히 터키는 이 사태에 전면적으로 개입하려는 움직임을 멈추고 민스크 그룹 협의체에 복귀하라고 비판했다. 기사

아라이크 하루튜냔은 전일 올렸던 페이스북 글에 항의가 많자 사과하는 동영상을 올리면서 이전 글을 삭제하였다. 그리고 아르차흐 공화국의 사실상 마지막으로 남은 5년동안 아르차흐 공화국 일대의 자연 및 문화 유산을 보존하는 작업을 한다고 말했다[17]. 그리고 아제르바이잔군의 저격으로 부상을 당했던 잘랄 하루튜냔 전 국방장관을 만나 위로했다고 밝히며 쾌유를 바란다고 밝혔다.

아르차흐 정부에서는 아르차흐 국민들한테 너무 급하게 떠나지 말고, 아직 아르차흐에 대한 처분이 확정된게 아니라서 차근차근 대피할 시간이 있으니 어느정도 준비를 하라고 말했다. 기사

나고르노카라바흐 일대에 파견된 용병들이 많은데, UN에서는 이들을 전원 본국으로 돌려보내라고 관련국에 통보했다고 한다.

아르멘 사르키샨 아르메니아 대통령은 아르메니아 사도 교회가톨릭 교회 등과 만나 전쟁 결과를 설명하고 아르메니아인들에 닥친 위기를 극복할 방안을 논의했다고 한다. 기사

아르메니아 야당들이 의회를 긴급 소집하고 이번 전쟁 책임에 대한 논의를 시작해야 한다는 청원을 시작했다. 현재 아르메니아 의회는 니콜 파시냔이 있는 시민계약이 소속된 나의 발걸음 연정이 70%를 차지하고 있기에 시민계약(여당) 내부에서 이탈표가 나와야 한다. 기사

전날 러시아와 터키가 서명한 공동평화유지군에 대한 협약 제5조에 근거해 터키군 1,960명이 이 지역에 오고있으며, 터키군과 더불어 동수의 러시아군이 나고르노카라바흐 내 평화유지군 활동지역에 배치될 것이라고 아제르바이잔 언론이 보도했다. 기사에 따르면 해당 지역에는 총 4개의 관제소와 16개의 관측소가 설립될 예정이며 12월 12일부터 러시아, 터키군인들이 합동으로 배치될 예정이다. 또한 러시아-터키 공동평화유지군은 아르메니아인이 밀집한 지역에서의 안전과 질서를 보장할 것이다.#

아제르바이잔 외교부가 전일 캐나다의 성명(위에 나와 있다. 캐나다는 아르메니아를 보호할 것이라고 함)에 대해 다음과 같이 대응성명을 발표했다.

캐나다 외교부 장관의 아르메니아와 아제르바이잔 간의 적대행위 중단에 대한 성명에서 일방적인 아르메니아 편향적 정서를 공개적으로 표명한 것은 매우 유감스러운 일이다.

아제르바이잔 영토에 대한 거의 30여년간 계속된 영토강점과 수십만명의 아제르바이잔인의 인권침해를 비난하지도, 협상과정에 기여하지도, 관련 유엔안전보장이사회 결의의 이행을 촉구하지도 않았던 캐나다 외교부는 이제서야 바쁘게 움직이기 시작했다.

아제르바이잔과 아르메니아간의 적대행위종결 및 완전한 휴전선언에 대하여 아제르바이잔 대통령, 아르메니아 총리, 러시아 대통령이 공동으로 서명했음을 우리는 상기시키고자 한다. 그리고 유엔안전보장이사회의 결의에 근거한 협정이 현재 이행중이다.

어떤 국가, 특히 영토에서 멀리 떨어진 국가는 지역내 평화와 안보를 보장하는데 해당 지역의 국가들보다 더 큰 관심을 가질 수 없다.

캐나다가 진정으로 이 지역에서의 지속적 평화를 원한다면, 국제법원칙과 유엔안전보장이사회의 결의에 따라 행동하고 이러한 정신으로 성명을 발표해야 한다. 그 반대는 갈등의 정치적 해결을 방해하고, 해당 지역의 평화를 확입하는데 방해하겠다는 의도 말고 다른 것을 생각할 수 없다. #


아제르바이잔 해방영토의 임시특별행정조직에 대한 법규에 근거해 슈샤의 경찰청이 슈샤로 이전되었다.#또한 재브라이을, 구바들르구의 경찰청 또한 이미 해당 도시에 이전된 상태이다. # 쟁길란구 경찰청 또한 해당 지역에 이전되었다. #[18]

아제르바이잔 내무부장관령에 따라 해방된 아제르바이잔의 7개구 가운데 캘배재르구를 제외한 6개구에 대한 신규 경찰청장이 임명되었다. # 해당 지역에서 아르메니아군이 철수한 이후 해당 지역의 치안은 아제르바이잔이 담당하게 될 것이다.

아제르바이잔 검찰청이 테러를 사주한 아르메니아인에 대한 공화국형법 제12.2조, 제214-4조 (공개테러선동)에 근거하여 기소조치했다. 검찰청 발표에 따르면 일부 인터넷소스에 대한 감시와 분석을 통하여 테러리즘을 공개적으로 선동하고 이에 관련한 자료를 유포하는 자들을 적발해냈다. 이 결과, 아르메니아 국적이며 "민주주의 파트너쉽" 회장, "아르메니아 종교" 웹사이트 편집자인 스테판 다니엘랸과 아르메니아 역사가, 작가, 아르메니아 국립과학 아카데미내의 "아르메니아 학살 박물관"의 연구소장, 예레반 국립대학의 교수이자 "프로스펙트" 지역, 정치 연구센터의 위원인 아이크 데모얀이 자신들의 소셜미디어와 기타 웹사이트에 아제르바이잔의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영토에 대해 공공안전을 해치고, 국민들 사이에 공황을 불러 일으키고, 사람들을 죽이고 부상을 입힐 것을 선동하는 테러리즘을 공개적으로 촉구하고 관련 글들을 유포한 것으로 밝혀졌다.#

아제르바이잔 검찰청이 조지아 압하지아에 거주하는, 전쟁 당시 아르메니아 측에 용병으로 참전한 자들에 대한 기소에 들어갔다. 검찰청의 조사결과 조지아 압하지아에 거주중인 세이란 코자마냔, 갈루스트 트라피조냔이 중심으로 20명 이상의 사람들이 2020년 10월에 소위 "나고르노카라바흐 공화국"의 정부관계자들과 만났으며, 아르메니아의 용병으로 활동하고, 또한 아제르바이잔의 허락없이 나고르노카라바흐에 진입했으며, 일부 아제르바이잔 민간인에 대한 공격에도 참여한 혐의를 받고있다. 아제르바이잔 공화국 검찰 총장은 형법 제100.2조 (공격모의), 제120.2.1조 (범죄조직에 의한 예비살인), 제318.2조 (아제르바이잔 공화국 국경의 무단월경) 및 기타 아제르바이잔 공화국 형법조항에 따라 형사소송을 제기했다.#

소련시절에 사용되었으나 아르메니아 영토를 통과하는 관계로 1991년에 폐쇄된 나흐츠반-아제르바이잔 간 국도가 12월 1일부터 수리에 들어갈 것으로 터키의 TRT가 보도했다.#

아제르바이잔 외교부가 러시아와 터키의 공동평화유지활동에 대한 협약 서명을 환영한다고 발표했다. #

아르메니아 국방부 대변인 아츠룬 호바니시얀이 사임했다. arka.am Report.az

러시아 평화유지군의 일부인 제15특수동력보병여단이 17시 스테파나케르트/한캔디에 입성했다고 러시아 국방부 대변인, 이고르 코나셴코프 소장이 발표했다. # 아르메니아측 기사


13. 11월 13일[편집]


캘배재르구 후다밴그(Xudavəng)마을의 일부 아르메니아인들이 자신들의 집을 아제르바이잔에게 넘겨주느니 불태웠다고 러시아 지부의 BBC 기자, 윌 버넌이 보도했다. (Report.az) 해당 구는 11월 15일까지 아르메니아군이 철수해야 하는 곳이다.

로이터 통신이 슈샤 전투에서 사살된 아르메니아 군인들의 시신과 불탄 장갑차들이 아직도 슈샤 시 산길에 방치되어 있다고 보도했다. (Report.az), 시신 사진이 포함되어 있으니 열람시 주의

러시아가 아제르바이잔, 아르메니아 당국의 협력하에 나고르노카라바흐 내의 아르메니아 민간인들과 고향으로 돌아올 아제르바이잔 민간인들에게 인도적 지원, 전후복구를 지원하기 위한 인도주의 작전 센터를 설립했다. #

나고르노카라바흐와 시리아 이들립의 문제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터키 앙카라에서 터키군, 러시아군 대표단이 회담을 열었다. #

러시아 국방부 웹사이트에서 나고르노카라바흐의 평화유지군 작전을 소개하기 위한 카테고리를 개설했다. #

유럽연합 유럽위원회 부의장인 조셉 보렐(Josep Borrell)이 13일 새벽 아제르바이잔 외교부장관 제이훈 바이라모프와 아르메니아 외교부장관 조흐랍 므나차카냔과 전화통화를 했다. 조셉 보렐 부의장은 카라바흐내 분쟁이 평화적으로 해결되고, 더 이상의 고통을 예방하기 위한 노력이 이루어지길 희망한다고 전하며 EU가 분쟁의 영향을 받는 민간인들을 위해 추가적인 인도적 지원을 제공할 준비가 되어있으며 이미 1백만 유로를 긴급지원에 할당했다고 말했다. 또한 아제르바이잔, 아르메니아 양국 외교부 장관에게 평화와 화해의 중요성, 국제인도법원칙 준수, 문화유산보호, 지역사회에 대한 가치와 중요성을 강조했다.#

프랑스 국회 내 프랑스-아제르바이잔 우호단체 회원인 국회의원들이 갠재시를 방문해 피해상황을 보고 관련 설명을 들었다. # 이들은 피해자들에게 애도를 표하기 위해 포격지 자리에 꽃을 헌화했다.

아제르바이잔 검찰청이 PKK, PYD, YPG 등의 테러단체 및 레바논 국적의 바르트케스라는 이름의 개인 및 기타 테러범들에 대한 형사수사에 착수했다. # 이미 완료된 수사결과에 따르면 아슬란 무라드 바르타냔, 베세 호잣과 추종자들은 리반 카라다그, 헤마란 케르바치안, 세르벳 바곱시의 안내에 따라 시리아, 레바논, 이라크 등의 지역에서 활동중인 PKK, PYD, YPG 테러조직 산하의 그룹에 가담하여 2016년 3-4월 무렵, 2020년 9-11월에 레바논 국적의 바르트케스라는 이름의 개인과 기타 사람들과 함께 2020년 10월에 아르메니아와 아르메니아에 의해 점령된 아제르바이잔의 영토에 진입해 범죄행위에 가담했다. 그들은 단체로 아제르바이잔의 영토에 무단월경했으며, 한캔디 시 및 기타 점령지에 들어갔으며, 아제르바이잔의 민간인과 군인들을 대상으로 적대행위를 벌인 혐의를 받고 있다. 또한 이들은 특별히 군사작전에 참여하지 않은 수많은 민간인들을 향해 공격을 저질렀으며, 아르메니아의 용병으로 활동했다. 아제르바이잔 검찰청은 이들을 제100.2조 (공격예비음모), 제120.2.1조(범죄조직에 의한 살인모의), 제318.2조 (아제르바이잔 공화국 국경의 무단월경) 및 기타 형법조항을 근거로 기소했다. #

아제르바이잔 내각 대변인 이브라힘 맴매도프가 전쟁기간동안 대략 3700채의 건물이 아르메니아의 공격에 의해 파괴, 손상되었으며, 이 가운데에는 주거지, 상업시설, 공공시설, 공장, 종교시설이 포함되어 있고 그 중에는 15개의 공동묘지, 4개의 모스크, 교회가 포함되어 있다고 발표했다. #

아제르바이잔 대통령 보좌관 히크멧 하즈예프가 아르메니아에 의한 민간인 피해를 책정하는데 국제기구를 초빙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또한 이는 전쟁범죄이기 때문에 관련 보고서를 외교부가 발표할 것이라고 말했다. # 또한 전쟁기간 동안 아르메니아는 대략 3만여발의 포탄을 민간인 주거지에 발사했으며, 그로인해 9월 27일부터 11월 10일까지 총 93명의 민간인이 사망하고 400명 이상이 부상당했다고 발표했다. #


14. 11월 14일[편집]


전일 로이터통신에 의해 보도된 슈샤 주변의 시신들이 수습되어 아르메니아측에 인도되었다. 아르메니아도 아제르바이잔측 전사자 시신 8구를 인도했고 아제르바이잔 국방부가 발표했다. #

터키 적신월사가 아제르바이잔 적신월사와 협력해 아제르바이잔의 민간인 피해자들을 위해 구호활동에 나섰다. #

아제르바이잔 언론인연합 회장 아야즈 미르재예프가 아르메니아 로비에 의한 서구의 편향보도를 비판하는 보고서를 발표했다. 인터뷰에 따르면 그는 니콜 파시냔 총리의 "카라바흐는 아르메니아이다" 라는 말이 아제르바이잔과 아르메니아 사이의 평화를 깬 중요한 도발이라고 지적했으며, 아르메니아의 침략주의정책과 아제르바이잔의 민간인을 공격하는 테러리즘정책을 비판하는 외국 언론들은 아르메니아 로비에 의해 죽음으로 위협받고 있으며, 특히 유럽국가들에서 중점적으로 이러한 사례들이 발생하고 있다고 말했다. 발표된 보고서에는 아르메니아가 민스크그룹 공동의장들의 중재노력을 통해 달성된 인도주의적 휴전을 세번 모두 위반했으며, 첫번째 휴전의 합의된지 하루만인 10월 11일 밤, 갠재의 민간인거주지에 미사일을 발사했으며, 집속탄과 백린탄을 이용해 최전선을 지속적으로 포격했고, 전투지역 밖으로 발사된 아르메니아의 미사일에 의해 학교와 유치원을 포함해 수천채의 주택과 수백채의 사회기반시설들이 파괴되거나 손상되었고, 민개채비르시에 위치한 남카프카스 지방에서 가장 큰 화력발전소가 공격받았다고 명시되어있다. 미르재예프는 아르메니아가 저지른 전쟁범죄가 세계언론에 광범위하게 발표되었으나, 아르메니아 디아스포라는 객관적인 정보를 전파하고, 심지어 중립적인 입장을 고수하는 언론매체, 언론인, 대중활동가들을 대상으로도 압력을 가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또한 언론인을 죽음으로 협박, 위렵하는 것은 유럽의 가치와 인권에 모순되는 일이며, 언론의 자유를 위협하는 모든 이들은 마땅히 관련법규에 근거해 처벌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국제인도주의법과 유엔안전보장이사회 결의 제1738(2006)과 제2222(2015)에 근거해 무력분쟁지역의 기자는 민간인으로 분류되므로, 본인이 적대행위에 참가하지 않는 한 민간인으로써 보호를 받는다는 것을 상기시켰다.#

터키 외교부 대변인 하미 악소이(Hami Aksoy)가 UN특별인권메커니즘의 성명에 포함된 주장에 대하여 이러한 가짜 뉴스의 유포의 원인은 아르메니아의 불법점령으로부터 주의를 돌리기위한 의도와, 자신들이 국제테러리즘과 싸우는 피해자 국가라는 관점을 만들어내기 위한 노력 때문이라고 반대성명을 발표했다. 해당 성명에는 아르메니아가 시리아 정부군의 모습을 영상으로 촬영해 마치 증거인양 인터넷에 배포한 사실을 상기시키며 "이러한 가짜 영상 혹은 돈을 대가로 말하는 가짜 증인들의 말은 사실도 아니고 설득력도 없다"는 표현을 사용했다. 또한 "우리나라의 입장을 듣지도 않고 흑색선전의 산물인 가짜영상과 가짜뉴스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언론 기사들은 유엔특별메커니즘의 신뢰성을 떨어뜨렸다." 고 평가했다. 또한 메커니즘에서는 편향적이고 오해의 소지가 있는 진술이 기대되지 않으며, 메커니즘의 업무는 보다 투명하고 해당당사자의 모든 관점을 주의깊게 검토하고 시행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

러시아 평화유지군 사령관 뤼스탬 무라도프가 카라바흐 지역 상황이 안정되어가고 있다고 발표했다. #

러시아 RBC 통신의 특파원 알렉산드르 아타순체프가 캘배재르구의 아르메니아인들이 철수하고 있음을 보도했다. 현재는 군인과 경찰만 남고 민간인들은 거의 다 이미 철수한 상태이며, 일부는 자기집에 불을 놓고 철수하고 있다고 영상을 공개했다. (Report.az)해당 영상(러시아어) 일부 주민들은 철수하면서 아제르바이잔인들이 훼손할 것을 우려해 가족의 묘지도 옮기고 있다.(국내 언론 보도) 라디오프리 유럽에서도 러시아 평화유지군이 지켜보는 가운데 아르메니아 주민들이 집에 불을 지르고 떠나는 영상이 공개됐다.영상

아제르바이잔 언론사 Report.az가 캘배재르 구에 대해 특별기사를 보도했다. 기사는 해당 지역의 아르메니아인들은 전쟁 이후에 이주해왔고, 1993년 4월 당시 캘배재르 구에 살던 아제르바이잔인들은 강제이주당시 뭔가 챙기고 떠날 시간도 없이 맨발로 걸으며 바쁘게 떠나야 했지만, 아르메니아인들이 자기집에 불을 놓고, 불을 놓기 전에 자신들의 모든 세간을, 심지어 집의 지붕과 화장실 변기까지 뜯어내고 떠나는 여유를 부릴 수 있게 된 것은 아제르바이잔의 인도주의 덕분이라고 평가했다. 또한 이들이 본래 본인들의 집도 아닌 집을 불태우고, 숲에 불을 지르고 파괴하는 것은 '반달리즘'일 뿐이라고 비판했다. 또한 1993년 4월 아르메니아의 캘배재르 점령 당시 대략 500명 이상의 아제르바이잔 민간인이 살해되고, 수많은 사람들이 강간당하고, 수백명이 인질로 잡히거나 실종되었으나 오늘 일어나고 있는 일은 아제르바이잔과 아르메니아의 차이를 보여준다고 강조했다. 또한 세계는 아제르바이잔이 항상 인간적으로 행동했고, 아르메니아의 극우파시즘의 추악함을 알아야하며, 가해자와 피해자를 동일시해서는 안된다고 주장했다.#

터키의 방송사 TRT의 TRT Haber 채널에서 전쟁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태르태르시의 민간인 거주지역을 드론으로 촬영해 공개했다. #

해방된 퓌줄리시에서 11월 14일 아르메니아군이 철수당시 묻어놓은 지뢰에 의해 민간인 2명이 부상을 입었으며 이에 관한 형사사건을 수사하고 있다고 아제르바이잔 검찰총장이 발표했다. 기사에 따르면 피해자는 1984년생 야신 애흐매도프와 1989년생 아시프 애흐매도프 형제이며, 형인 야신은 이 사고로 사망했고 동생인 아시프는 중상을 입었다. 검찰청은 형법 제100.2조(공격모의, 준비, 개시 또는 수행), 제116.0.6조 (전쟁중 국제인도법 위반)에 근거해 수사에 착수했다.#

역시 퓌줄리시에서 지뢰처리작업중인 ANAMA(국내지뢰제거조직) 팀원인 1979년생 아시프 후디예프도 지뢰에 의해 발목아래 왼쪽 발을 절단당했다고 보도되었다. #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일함 알리예프 아제르바이잔 대통령이 전화통화를 가졌다. 통화에서 푸틴 대통령은 아제르바이잔으로 반환된 영토내의 교회에 대해 질문했고, 일함 알리예프 대통령은 아제르바이잔은 다양한 민족과 종교가 공존하는 나라이며, 해당 교회들은 '원래의 목적에 맞게 예배에 사용될 수 있도록' 보존, 수리될 것이고, 국가에 의해 적절한 방법으로 보존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해당 교회들은 아제르바이잔 내의 그리스도교인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

끝없는 아르메니아 정치 혼란 와중에 니콜 파쉬냔 총리를 암살하려는 시도가 있었다고 현지 정보당국 발표가 있었다.#

아르메니아의 전대통령 세르지 사르키샨의 사위인 전 바티칸 대사 미카옐 미나샨이 본인의 페이스북에 아르메니아측의 전사자 숫자는 4,750명으로 니콜 파시냔 총리에게 보고되었으나 파시냔 총리에 의해 전사자 숫자가 줄여져 발표되었다고 본인의 페이스북에 주장했다.# 하지만 아르메니아 보건부 대변인, 알리나 니코고시얀이 사르키샨 전대통령의 사위인 미카옐 미나샨이 주장한 '4,750명의 아르메니아 사망자'는 가짜뉴스이며, 신원 미확인 사망자를 포함하여 실제 사망자 수는 2,317명이라고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반박했다.

{{{-1 알리나 니코고시얀의 페이스북 글 및 번역[19]
Ի պատասխան ֆեյսբուքյան օգտատեր Միքայել Մինասյանի այն գրառման, որ իբր Արցախյան վերջին պատերազմի ընթացքում հայկական կողմը ունեցել է 4750 զոհ, հայտնում ենք, որ այդ գրառման մեջ ներկայացված տեղեկատվությունը լկտի սուտ է: Սույն օգտատիրոջ կողմից անամոթաբար կեղծիք տարածելը ծանոթ գործելաոճ է, սակայն հայկական կողմի զոհերի վերաբերյալ ուռճացված թվեր ներկայացնելը անցնում է բոլոր սահմանները:
In response to Facebook user Mikael Minasyan's post that the Armenian side allegedly had 4,750 victims during the last Artsakh war, we inform that the information presented in that post is a blatant lie. Shameless self-promotion for Ballistic Products and a great bargain on a neat little knife for you.
페이스북 유저, 미카엘 미나시얀의 "저번 아르차흐 전쟁에서 아르메니아측 희생자가 4,750명인 것으로 전해졌다"는 포스트에 대응하여, 우리는 그 포스트에 나와있는 정보가 뻔뻔한 거짓말임을 알립니다. 누군가를 찌르기 위한 분노를 조장하는 상품을 싸게 팔며 수치심도 없이 하는 자기 홍보군요.
Առողջապահության նախարարությունը, որպես բոլոր զոհերի դատաբժշկական փորձաքննություններ անցկացնող մարմին պաշտոնապես հայտնում է, որ չկան «1400 զոհված և դեռևս չհերձված» ոչ մի դի, ինչպես նշված է սույն օգտատիրոջ գրառման մեջ: Մինչ օրս մեր դատաբժշկական ծառայության կողմից փորձաքննվել են 2317 զոհված զինծառայողների դիակներ, որոնց մեջ կան նաև չճանաչվածներ: Հակառակորդի մոտ մնացած զոհված զինծառայողների դիերի փոխանակման գործընթացը նոր է սկսվել և հակամարտող կողմերը չեն կարող այս պահին տիրապետել վերջնական թվին, քանի դեռ այդ գործողություններն ընթացքի մեջ են:
The Ministry of Health, as the body conducting forensic examinations of all the victims, officially announces that there are no "1400 dead, still unburied" bodies, as mentioned in this user's post. To date, our forensic service has examined the corpses of 2,317 dead servicemen, including unidentified ones. The process of exchanging the bodies of the dead soldiers left by the enemy has just begun; the conflicting parties can not know the final number at this time, as long as these actions are in progress.
보건부는 모든 희생자들의 법의학적 검사를 수행하는 주체로서, 공식적으로 "1400명이 사망하였지만, 여전히 묻어지지 않은" 시체는 없다고 발표합니다. 이 유저의 포스트에서 언급했듯이요. 오늘날, 우리의 법의학 검사 부문은 신원이 미확인된 분들을 포함해, 2,317명의 사망한 군인분들을 조사했습니다. 적들에게 남겨졌던 사망한 군인분들의 시체를 교환하는 과정이 시작되었기 때문에, 대립하고 있는 당들은 지금 확실한 숫자를 알 수 없습니다, 적어도 이 과정이 끝날때까지요.
Այս նուրբ թեման կեղծ տեղեկություններով շահարկելու հաշվին քաղաքական դիվիդենտեր հավաքելը դուրս է բարոյականության բոլոր սահմաններից:
Gathering political dividends by manipulating this subtle topic with false information is beyond all morality.
이런 주제를 가짜정보로 조작함으로서 정치적인 분열을 일으키려 하는 것은 도덕성에서 완전히 벗어난 것입니다.
Առողջապահության նախարարության ողջ անձնակազմի անունից ցավակցում ենք որդի կորցրած բոլոր մայրերին, հայրերին և նրանց հարազատներին: Ցավում ենք, որ ստիպված էինք այս թեմայով նման գրառում անել:
On behalf of the entire staff of the Ministry of Health, we extend our condolences to all the mothers, fathers and their relatives who lost their sons. Sorry we had to make such a post on this topic.
보건부 전체를 대표하여, 저희는 아들을 잃은 모든 어머님들, 아버지들과 친척분들에게 애도를 표합니다. 이런 주제에 대해서 포스트를 만드는 것에 죄송할 따름입니다.}}}


15. 11월 15일[편집]


아제르바이잔 정부가 나고르노카라바흐 주변 아그자배디구, 아그담구, 베일래갠구, 배르대구, 재브라이을구, 퓌줄리구, 고란보이구, 태르태르구 내에 매설된 지뢰 및 전쟁중 발사된 불발탄을 신고하는 핫라인을 개설한 이래 수백건의 신고가 접수되었고, 수색작업 중 46개의 불발탄, 2,574개의 대인지뢰, 906개의 대전차지뢰 및 295개의 폭발된 포탄 잔해가 발견되었다고 발표했다. 현재 폭발물전문처리반이 파견되어 해체작업중이며 지역내 거주하는 민간인 42,777명을 대상으로 안전사고교육을 실시했다. #

아제르바이잔 공화국 난민 및 실향민을 위한 국가위원회(Azərbaycan Respublikası Qaçqınların və Məcburi Köçkünlərin İşləri üzrə Dövlət Komitəsi) 부회장 푸아드 휘새이노프는 "현재 아제르바이잔 국내 곳곳에 분산수용중인 나고르노카라바흐 실향민들의 절대다수가 고향으로 돌아가기를 원하고 있으며 해방된 땅에서의 재건사업에 적극적으로 동참할 의지를 보이고 있다고 인터뷰했다. 아제르바이잔 정부는 이들을 지원하고 단계적으로 희망하는 자들을 대상으로 고향으로 이주하는데 지원할 방침이다. #

본래 11월 10일 당시 아제르바이잔-아르메니아-러시아의 삼자합의문에 따르면 11월 15일까지 아르메니아군은 캘배재르구에서 완전히 철수해야 하지만 시간이 필요하다며 아르메니아 당국이 철수시일을 10일 연장해줄것을 아제르바이잔에 요청했다고 아제르바이잔 대통령 보좌관 히크멧 하즈예프가 발표했다. 또한 아제르바이잔은 이 요청을 인도주의적인 측면에서 받아들였다고 덧붙였다. 이로써 캘배재르구에서의 아르메니아군의 철수는 11월 25일까지로 연장되었다.# 같은 브리핑에서 히크멧 하즈예프 대통령 보좌관은 캘배재르구에서의 아르메니아군의 철수기한은 연장되었지만 11월 20일까지 아그담구에서의 철수, 12월 1일까지 라츤구에서의 철수는 예정대로 이루어질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 또한 같은 브리핑에서 히크멧 하즈예프 대통령 보좌관은 캘배재르구에서 떠나는 아르메니아인들의 방화, 파괴행위, 그리고 아그담구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불법 발굴 및 문화재 유출행위는 국제협약에 위배되며, 이러한 환경, 문화테러를 막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

괴이괼구와 다슈캐샌구에 주둔한 아제르바이잔군이 (아르메니아군이 철수한 이후) 캘배재르구에 진입할 준비를 완전히 마쳤다고 아제르바이잔 국방부가 발표했다. # 또한 아제르바이잔군은 첨단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만에하나 아르메니아측의 어떠한 도발행위라도 발생한다면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이 있음을 강조했다.


16. 11월 16일[편집]


아제르바이잔 옴부즈맨이 캘배재르에서 자행되고 있는 아르메니아인들의 반달리즘행위에 대해 국제기구에 호소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해당 성명에서는 철수를 앞둔 아르메니아인들에 의해 지역 삼림이 무단벌채되고 불태워지는등 환경테러가 벌어지고 있으며 이는 지역과 지구 전체의 환경에 악영향을 줄것이라고 명시되어 있다. 또한 국제 환경단체와 국제기구에 이러한 환경테러를 막기 위해 노력할 것을 요청했다. # 아제르바이잔 환경부 또한 31개의 국제기구에 호소문을 제출했다. #

아제르바이잔 언론사 Report.az가 캘배재르에서 벌어지고 있는 아르메니아인들의 반달리즘을 비난하는 논설을 게시했다. # 1993년 캘배재르구를 점령한 아르메니아군은 해당 지역의 아제르바이잔 민간인들이 도피할 시간을 고작 10시간밖에 주지 않았고, 그나마도 피난민들을 붙잡아 학살하고, 강간하고, 인질로 삼는 등 비인간적으로 대했으나 아제르바이잔은 전쟁후 정착한 아르메니아 민간인들이 철수할 수 있는 기간을 원래보다 10일이나 더 연장시켜주었고, 이것은 아제르바이잔의 인도주의적인 모습을 나타내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또한 아제르바이잔이 인도주의적으로 철수시간을 연장시켜 주었으나, 그곳의 아르메니아인들은 연장된 시간동안 숲과 주택에 불을 지르고 나무들을 무단벌목하는 환경테러를 저지르고 있다며 "숲에 불을 피우고 나무를 베는 것은 진정한 환경테러입니다. 이 야만적 행위는 외국 언론과 세계 사회가 지켜보고 있는 앞에서 일어나고 있습니다. 이 모든 것은 아르메니아인들이 얼마나 뻔뻔스럽고 추악한지 다시 한번 세상에 확실한 예시가 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사건들은 아르메니아인이 인간의 자질과 도덕적 가치가 없는 야만적인 사회의 결과물임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줍니다. 아르메니아인들만큼 침략, 테러, 반달리즘, 기만, 절도의 근성을 지니고 그러한 자질로 숨을 쉬며 위로와 자극을 찾는 나라는 세상에 없습니다." 라는 아제르바이잔 국회의원 자비드 오스마노프의 말을 빌려 강력하게 비판했다.#

니콜 파시냔 아르메니아 총리가 리아 노보스티(Ria Novosti)과 가진 인터뷰에서 나고르노카라바흐 지역 내에 아직도 수백명의 아르메니아군 실종자가 있다고 말했다. # 또한 실종된 군인들의 부모들이 아르메니아 국방부장관과 참모총장과의 면담을 요구하는 시위를 벌이고 있다. 시위대에 따르면 대대 하나가 호자밴드(마르투니)와 재브라이을 일대에서 통째로 실종되었다고 한다. #

아르메니아 외교부 장관, 조랍 므나사칸얀이 니콜 파시냔의 결정으로 해임됐다.
아르메니아의 외교부 장관이 사임하다 (Report.az)

아제르바이잔 검찰청이 이번 전쟁으로 인한 민간인 피해를 갱신해서 발표했다. # 총 민간인 94명이 사망하고 414명이 부상했으며, 파괴/훼손된 부동산은 512곳, 아파트 120채, 단독주택이 3.410채이다.

니콜 파시냔 아르메니아 총리가 온라인 기자 간담회에서 자신은 공화국의 안정과 안보만 생각한다고 밝혔다.
Public Radio of Armenia는 사임에 대해서 생각이 없는 것으로 해석하여 보도했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정상회담을 열고 이번 2020년 아르메니아-아제르바이잔 전쟁 휴전 합의 이행 문제에 대해 논의했다고 러시아 크렘린이 말했다. 기사

터키가 아제르바이잔 파병안을 터키 의회에 제출하였다. 기사

아르차흐 공화국에 살던 아르메니아인들이 자기 집을 비우기 전에 계속 방화하는 등 흔적을 남기지 않는 과정을 취재한 영상이 공개됐다.

아제르바이잔 철도공사가 예블라흐에서 스테파나케르트로 이어지는 104km 길이의 철도 계획을 고려하고 있다.


17. 11월 17일[편집]


일함 알리예프 아제르바이잔 대통령이 영부인(겸 부통령) 메흐리반 알리예바와 동반으로 아제르바이잔군에 의해 해방된 영토들을 순방하는 자리에서 연설을 했다. 해당 연설들 가운데 중요한 부분들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슈샤 탈환작전은 매우 수준높은 전문성과, 큰 용기를 요구하는 작전이었습니다. 이 작전은 세계 전쟁사에 있어 특별한 자리를 차지하게 될 것입니다. 왜냐하면 이 작전은 우리의 영웅적인 군인들이 산과 숲과 좁은길을 건너 오직 소화기로만으로 승리했기 때문입니다. 슈샤의 해방은 우리의 영광스러운 승리입니다."#

"아르메니아 지도부뿐만 아니라 그들의 지지자들, 친 아르메니아 세력 및 아제르바이잔 공포증에 사로잡힌 자들은 강력한 군대를 보유하고 있었습니다. 그렇습니다. 아르메니아는 강력한 군대를 보유하고 있으며, 아르메니아 국민은 무장한 국민들이지만 아제르바이잔 국민들은 싸울줄을 모릅니다. 라는 이 생각을 우리는 무너뜨렸습니다! 우리는 어느 국민들이 더 잘 싸우는지 보여주었습니다. 우리는 누가 승리자인지 보여주었습니다!"#

"우리는 (나고르노카라바흐의) 어떠한 '지위'도 논할 수 없습니다. 단 하나의 아제르바이잔 국가만이 있을 뿐입니다. 다민족, 다종교, 현대적인 아제르바이잔 국가 말입니다. 모든 아제르바이잔 국민, 모든 민족, 종교 대표자들은 보통과 같이 살고 있으며, 서로에게 친절하고 평화롭게 공존하고 있습니다. (나고르노카라바흐내의) 아르메니아인들도 이렇게 살게 될 것입니다. 우리는 아르메니아인에 대한 적대적인 감정을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도망쳤습니까? 그들의 쿠데타 지도부는 벙커에 숨어 있었습니다. 코를 밖으로 내밀 수조차 없었습니다. 그들의 용기와 용맹은 어디에 있었던 겁니까? 우리는 아르메니아 군대를 무찔렀습니다!"

"동시에 우리는 수년간 아르메니아를 이끈 범죄자들에게 교훈을 주었습니다. 파시냔은 최근 2년간 자기 나라를 망쳐버렸습니다. 그리고 분노한 자기 국민들로부터 자기 목숨을 구하기 위해 노력할 뿐입니다. 우리는 코차랸의, 사르키샨의 군대를 파괴했습니다. 그들은 우리의 영토를 파괴했지만 이번에는 비겁하게도 나고르노카라바흐 영토에 코 하나 조차도 들여놓지 못했습니다. 아니 당신들의 영웅은 어디에 있습니까? 당신들의 가슴에는 가짜 영웅훈장이 달려 있습니다. 얼른 떼서 버리시지요. 우리는 당신들을 물리쳤습니다. 파시냔은 아무것도 아닙니다! 당신들 - 코차랸과 사르키샨! 아제르바이잔인의 학살자, 호잘르 학살자! 우리는 당신들을 무찔렀습니다. 우리는 당신들의 군대를 파괴했습니다!#

"지금부터는 아무도 우리에게 최후통첩의 형태로 말하지 않을 것입니다. 특히 모두 앞에서 수치심을 느낀 파시냔은 우리에게 7개의 조건을 제시했었습니다. 하지만 그 조건들은 모두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아니 어떻게 된겁니까 그 조건들은?"

"저에게는 단 한가지 조건이 있었습니다. - 거부한다. 나가라! - 그 조건이 충족되었습니다. (그를 위해) 우리의 권력도, 단결도, 영웅도, 전사자들도 희생되었습니다. 해방된 퓌줄리시에서 저는 다시 한번 모든 전사자들에게 신께서 안식을 주시기를 간구합니다. 저는 그들의 친척들에게 고통을 극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우리의 주권과 국민을 위해 그러한 영웅들을 키우신 부모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적은 도둑이고, 부도덕적이고, 비양심적인 적입니다. 저는 우리의 빛나는 승리가 우리나라의 영토보전 및 회복만이 아니라는 것을 다시 한번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그건은 선과 악 사이의 투쟁입니다! 악의 세력은 패배했지만, 우리는 승리했습니다. 우리는 세우고, 창조하는 사람들이기 때문입니다. 반면에 아르메니아인들은 이것을 부수고 파괴하는 쪽이었습니다.#


아르메니아군과 아제르바이잔군이 200여 구의 전사자 시신을 교환하였다. 적십자의 중재로 시신 교환을 진행했으나 양국 모두 정확한 숫자를 공개하지는 않았다. 기사

푸틴 대통령은 로시야 24와의 인터뷰에서 휴전 후 분쟁 지역으로 평화유지군을 파견하려던 터키의 계획을 무마시켰다고 밝혔다.# 같은 인터뷰에서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터키와의 공동평화유지 임무에서 이미 시리아의 이들립, 터키-시리아 국경에서 합동순찰, 호송대를 공동으로 운영한 경험이 있지만 해당 지역에서는 이러한 협동임무는 필요하지 않을 것으로 생각되며 그 대신 분쟁지역을 모니터링하고 정보를 수신, 분석하기 위한 목적으로 무인기를 사용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러시아와 터키의 공동관측센터의 위치는 나고르노카라바흐 영토의 주인인 아제르바이잔 당국의 결정에 따를 것이라고 밝혔다. #

같은 로씨야 24와의 인터뷰에서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10월 중순에 이미 종전이 수립될 가능성이 존재했었음을 밝혔다. 당시 일함 알리예프 아제르바이잔 대통령은 나고르노카라바흐 실향민들이 슈샤에 정착하는 것을 조건으로 종전을 제시했지만 당시 파시냔 총리가 강력하게 반대했다고 밝혔다. 푸틴 대통령은 10월 19-20일에 파시냔 총리와 알리예프 대통령과 전화대화를 통해 이에 대해논의했다고 말했다. #

같은 로씨야 24와의 인터뷰에서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아르메니아가 3국이 공동서명한 휴전안에 이행하지 않는 것은 아르메니아에게 있어 자살행위가 될 것이라고 우회적으로 아르메니아에게 경고했다. 그는 "조약을 이행하고 이행하지 않는 것은 그 나라에 달린 일이지만 의무를 준수하지 않는 것은 큰 실수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아제르바이잔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나고르노카라바흐와 주변지역은 아제르바이잔의 필수적인 일부분이며, 이 전쟁은 아르메니아를 대상으로 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집단안보조약기구가 개입할 수 없었다"는 점을 분명히했다. 대신 러시아는 양국 정상들과 연락을 유지하며 중재자로써의 역할에 충실할 것을 확인했다.#

터키국회(TBMM)에서 터키군의 나고르노파병안을 통과시켰고 이를 관보에 게시했다. 이 결정에 따라 터키군인들은 나고르노카라바흐의 한캔디에 설립된 휴전공동감시센터에서 1년간 배치된다. 이 투표에는 집권당인 정의개발당민족주의행동당이외의 야당인 공화인민당좋은 당이 찬성했다.#

터키 국방부 장관 훌루시 아카르는 러시아와 체결한 공동평화유지군에 대한 협약은 기초적 각서였으며 이에 대해 러시아 기술자문단이 와서 협동으로 계획을 수립해가는 중이라고 발표했다.#

아르메니아 전 국방부 대변인 아츠룬 호바니시얀이 살해협박을 받고 두명의 신원미상자들에게 폭행받았으며, 경찰에 사건을 접수했다.


18. 11월 18일[편집]


아르차흐 공화국 수도 스테파나케르트에 돌아온 아르메니아인 어린이보도되었다.

니콜 파시냔 아르메니아 수상이 수상관저에 복귀하여 내각 각의를 주재하였다. 이 자리에서 패전의 충격을 수습하고 아르차흐 공화국에서 떠나게 된 아르메니아인들을 아르메니아 내에 재정착시키는 등 지원 대책을 내놨다. 아르메니아 정부에서 내놓은 지원, 재건 대책 전문은 아래와 같다.

“Dear people, dear countrymen,

During the last week we numerously talked about the war that began on September 27, our failures, the subsequent situation and details of this situation.

The time has come to speak about the ways, methods and programs for overcoming this situation. I have already said that I am the number 1 responsible person for the situation. I am also the main responsible person for overcoming the situation and establishing stability and security in the country. I am underscoring, not only don’t I intend to refuse from this responsibility, but I am entirely engaged in this work.


The roadmap of our actions is the following:

1. The restoration of the Karabakh negotiations process in the OSCE MG Co-Chairmanship format, with the emphasis of prioritizing the status of Artsakh and the return of Artsakh residents to their place of residence.

2. Ensure the return of the residents of Artsakh to their [homes]. Entirely restore normal life in Artsakh. Restoration of damaged homes, apartments and infrastructures in the territories that are under the control of the Nagorno Karabakh authorities.

3. Ensure social guarantees for the families of killed servicemen and citizens.

4. Restoration of residential and public buildings and infrastructures in the territory of Armenia that were affected during the war.

5. Ensure social guarantees, prosthesis process and professional training for servicemen who suffered disabilities.

6. Speedy return of captured servicemen and civilians. Ensure social guarantees for their families. Speedy clarification of the fates of those missing in action. Ensure social guarantees for their families.

7. The development of a psychological rehabilitation system for people who participated in the war and overall the entire society.

8. Confirmation of a military reforms program and launch of reforms.

9. Overcoming of the coronavirus pandemic and elimination of its consequences.

10. Restoration of the economic activity environment.

11. Activation of programs for solving demographic problems.

12. Amendments of the Electoral Code and adoption of a new law on political parties.

13. Introduction of the institution of specialized judges, as the first step in creating the Anti-Corruption Court. Launch of implementation of the illicit asset confiscation law.

14. Holding permanent thematic consultations with representatives of Armenia’s political and civil community.

15. Holding permanent thematic consultations with Armenian organizations and individuals in the Diaspora. Involvement of individuals and organizations of Armenia and the Diaspora in the above-mentioned processes.


The most important purpose of this is to ensure the democratic stability of Armenia and create guarantees that nothing is threatening the formation of government in Armenia through the free expression of will.

Changes are underway in the government composition for realizing this roadmap.

The meaning and goal of the changes will be the more effective implementation of this program and the maximal adjustment of the government composition to the realization of this roadmap.

Dear countrymen, dear people,

Getting the realization of these programs on irreversible institutional tracks will take 6 months. In June 2021 I will deliver the performance report of this roadmap, and the public opinion and reaction will be taken into account for deciding future actions.

I would like to express special gratitude to employees of the state administration system of Armenia, as well as the My Step parliamentary bloc for their work and unity during this difficult period of time. We have a lot of work to do and we are obliged to succeed. Let’s get to work.

이상 출처 기사


11월 17일 500여명의 난민이 스테파나케르트로 돌아왔다고 아르메니아 정부가 밝혔다.

Martuni, 슈샤(Shushi) 방면으로 아르메니아의 실종자 및 사망자 수색이 지속되고 있다. 이 작전은 아르메니아의 요청으로 러시아군과 적십자가 하고 있다. 기사

밥 메넨데즈(Bob Menendez, 민주당, 뉴저지) 미국 상원의원은 이번 전쟁이 명백한 터키, 아제르바이잔침략이라며, 미국 정부는 즉각 터키와 아제르바이잔에 대한 제재 및 NATO에서의 배제 등 각종 조치를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밥 메넨데즈 상원의원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측근이기도 하다. 기사

미국 뉴욕시립박물관에서는 아르메니아문화재를 보호할 것이며, 나고르노카라바흐 일대의 아르메니아 문화 유산을 보존해야 한다고 러시아, 터키, 아제르바이잔 등 관련국에 촉구하였다. 기사

아제르바이잔 외교부장관 제이훈 바이라모프 유엔 사무총장 안토니오 게레스와 전화통화를 했다. 바이라모프 외교부장관은 모든 적대행위의 중단 및 11월10일자 공동서명이행에 대해 유엔사무총장에게 설명했으며, 특히 이 설명에는 아르메니아에 의한 아제르바이잔의 해방된 영토에 대한 고의적 파괴, 기반시설파괴, 환경피해, 삼림벌채를 포함한 조만간 아제르바이잔의 통제하에 들어갈 영토에 대한 불법행위들, 철거, 주택에 대한 방화 및 문화재약탈이 포함되어 있었다. 게레스 유엔사무총장은 적대행위중단을 환영하는 입장을 전달하고 해당지역의 재건과 실향민의 귀환에 대해 UN이 적절한 지원을 제공할 필요성이 있음을 강조했다. #

이탈리아 외교, 국제협력부장관 만리오 스테파노가 이탈리아의 Agenzia Nova 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이탈리아는 나고르노카라바흐에 대한 유엔안보리결정을 언제나 지지해왔음을 강조했다.#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의 대통령 셰픽 자페로비치가 일함 알리예프 아제르바이잔 대통령과의 전화회담에서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의회의 "나고르노카라바흐에 대한 아제르바이잔의 영유권"을 확인하는 결의안을 발표하고, 아제르바이잔의 영토보전의 원칙에 대해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의 지지의사를 밝혔다. #

30년동안 아르메니아는 불법강점한 나고르노카라바흐 영토 내에 위치한 마을 200여개의 이름을 바꿔버려 해당 지역의 역사를 지워버리고 아르메니아화 시켜왔다고 이사 해빕배일리 지형에 대한 의회위원회 위원장이 발표했다. 그는 아제르바이잔이 해방된 마을들의 본래 이름을 되찾기 위한 초기 행동을 시작했으나 다가오는 기간에는 수백개의 마을 이름들을 원상태로 돌려놓는 작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

아르차흐 공화국 국방부는 인수받은 시신의 신원 조회 등을 거쳐서 전사자가 1,586명으로 증가했다고 발표하였다. 기사

Hayastan All Armenian Fund에서 전 세계 아르메니아인을 상대로 모금했던 약 1억 미국 달러 이상의 자금은 아르차흐 공화국에서 떠나게 된 아르메니아인들의 재정착, 아르메니아 문화유산 보전 등의 사업에 쓰일 것이라고 Hayastan[20] All Armenian Fund에서 발표하였다. 기사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아르메니아를 지원하는 단체 대표와 접견하여, 아르메니아 지원을 위한 긴급 부서를 설립하고 프랑스 정부가 이를 후원하여 아르메니아인을 보호하고 아르차흐 공화국 국민에 대한 프랑스의 보호[21]를 제공할 것이며, "프랑스는 언제나 아르메니아의 편에 설 것"이라고 확언했다. 아르메니아 관련 단체는 아르차흐 공화국에 대한 독립 승인[22]을 해달라, 그리고 아르메니아의 문화유산을 지키기 위한 프랑스의 지원을 해달라고 마크롱 대통령한테 요청했다고 한다. 기사

반정부 시위가 어느정도 소강상태에 들어간 아르메니아에서는 오히려 니콜 파시냔 수상과 아르메니아군을 응원하는 친정부 집회도 계획하고 있다. 이에 대해 아르메니아 정부에서는 코로나19 상황이 악화할 수 있고 반대자와 충돌할 수도 있으며, 아르메니아군이 신속히 집에 들어가서 휴식을 취할 수 있게 친정부 집회를 취소해 달라고 요청하였다. 기사

러시아 상원이 아르메니아-아제르바이잔 전쟁 해결방안을 승인하였다. 기사

Ararat Mirzoyan 아르메니아 국회의장2020년 11월 10일 아르메니아 의회 바깥에서 반정부 시위대에 의해 공격을 당했다. 무차별 폭행을 당한 국회의장은 의식불명 상태였는데 2020년 11월 18일 의식을 회복했다고 한다. 그러나 추가 수술을 받을 예정이다. 기사 그리고 추가 수술을 받았으며 성공적이었다고 한다. 기사

지난달에만 120명의 아르메니아인이 아르메니아 국적을 포기하고 독일에 망명을 신청했음을 아제르바이잔 언론이 보도했다. 지난 2년간 대략 17000명의 아르메니아인이 아르메니아 국적을 포기하고 프랑스, 독일, 영국, 미국, 네덜란드 등으로 이주했으며 망명의 사유는 대부분 가족 재결합임을 밝혔다. # 또한 독일에는 현재 30만명의 아르메니아인이 거주하고 있으며 제일 큰 아르메니아 공동체는 쾰른과 함부르크에 있고, 난민으로써 독일에 온 아르메니아인 가운데 범죄집단들이 에르푸르트, 베를린, 라이프치히, 할레 일대에서 활동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아제르바이잔 외교부가 전일 푸틴 대통령의 로씨야 24와의 인터뷰에 대해 논평했다. 외교부는 푸틴 대통령의 중재노력을 높이 평가했으며, 전쟁 초기부터 아제르바이잔은 휴전을 요구하는 국제사회의 요청에 항상 전적으로 지지해 왔음을 강조했다. 또한 푸틴 대통령의 "나고르노카라바흐와 주변지역은 국제법상 확실히 아제르바이잔의 일부분이다." 라는 발언은 아르메니아측이 세계를 속이고 만들어낸 불법정권을 이슈에 끌어들이려는 노력을 실패로 돌아가게 했음이 확인되었다고 평가했다. 또한 나고르노카라바흐에서의 전쟁에 집단안보조약기구를 끌어들이려는 아르메니아 지도부의 시도 또한 실패했다고 평가했다. 또한 모든 전투와 작접들이 1990년대 아르메니아가 점령한 아제르바이잔의 영토 내에서만 일어났다는 아제르바이잔의 입장을 확인했다고 평가했다. 끝으로 러시아 대통령이 11월 9일, 아르메니아가 합의조건을 이행하기를 거부하는 것은 "큰 실수"이자 "자살행위"라고 말한 부분을 아제르바이잔 외교부도 이에 동의하며, 푸틴 대통령이 지적했듯이 러시아의 적극적 지원으로 이루어진 3자성명은 장기적인 관계정상화를 위한 좋은 토대를 마련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0036A7 {{{-1 해당 발언이 인용된 로씨야 24와의 인터뷰 내용 일부
"Армения же не признала независимость и суверенитет Нагорного Карабаха. Это означало с точки зрения международного права - и Нагорных Карабах, и все прилегающие к нему районы являлись, являются неотъемлемой частью территории Азербайджанской Республики. Договор ОДКБ - о коллективной безопасности - предусматривает взаимную помощь в случае агрессии в отношении территории страны-участницы этого Договора. На территорию Армянской Республики никто не покушался", - сказал Путин в интервью в эфире телеканала "Россия 24".
"Armenia, however, did not recognize the independence and sovereignty of Nagorno-Karabakh. This meant from the point of view of international law, both Nagorno-Karabakh and all the adjacent regions were, are an integral part of the territory of the Republic of Azerbaijan. The CSTO Treaty on Collective Security provides for mutual assistance in case aggression against the territory of the country-participant of this Treaty. Nobody encroached on the territory of the Armenian Republic." Putin said in an interview on the air of the Russia 24 TV channel.
"아르메니아도, 그러나, 나고르노-카라바흐의 독립과 주권을 인정하지 않았습니다. 이게 국제법적으로 뜻하는 것은, 나고르노-카라바흐와 그 근방의 지역 또한, 확실히 아제르바이잔 공화국 전체 지역 영토의 일부라는 것 입니다. 상호 집단안보 제공에 대한 CSTO 조약은 이 조약의 참가국 영토에 공격이 가해질때를 상정하는 것 입니다. 아무도 아르메니아 공화국의 영토를 점령하지 않았습니다." 푸틴이 Russia 24 TV 채널 생방송 인터뷰에서 말했습니다.
"Это не давало нам никакого права принять прямого участия в этих боевых действиях", - добавил президент.
"This did not give us any right to take direct part in these hostilities." the president added.
"이건 우리가 이런 적대적 상황에 개입할 권한을 부여해주지 않았죠." 라고 대통령이 덧붙였습니다.
출처(ria.ru)}}}}}}

아제르바이잔 대통령 보좌관 히크멧 하즈예프가 아르메니아에 의해 사용된 수제 백린탄 미사일 발사기를 공개했다. 그는 이 시스템이 주로 시리아에서 사용되고 있다는 것을 주장하면서 아르메니아가 중동으로부터 용병들을 끌어들인 증거라고 말했다. #

퓌줄리구에 발사되었으나 불발된 아르메니아의 백린탄이 국제언론들의 카메라 앞에서 공개적으로 무력화되었다. 히크멧 하즈예프 대통령 보좌관은 이를 영상으로 공유했다. # 이 영상은 국제 기자단들에 의해 기록되었다. #


19. 11월 19일[편집]


아제르바이잔 대통령보좌관 히크멧 하즈예프가 퓌줄리시의 파괴된 모습을 영상으로 공개했다. # 이전에 일함 알리예프 대통령이 인터뷰에서 "우리 군인들이 말하길 퓌줄리에 깃발 꽃을 건물 하나 남지 않아서 결국 임시로 기둥을 세우고 그곳에 국기를 게양했다" 라고 말한 적이 있었다.[23] 히크멧 하즈예프는 외벽만 남은 건물과 완전히 초토화된 시가지의 모습을 영상으로 공개하면서 아르메니아의 고의적인 파괴행위는 반달족로마약탈에 버금가는 야만적인 수준이라고 비난했다.

이탈리아 대의회가 나고르노카라바흐에 대한 유엔안보리결의안 4개와 11월 10일, 아르메니아, 아제르바이잔, 러시아 3국 공동협약의 이행을 촉구하는 결의서를 채택했다. # 유엔안보리결의안은 나고르노카라바흐가 아제르바이잔의 영토임을 확인하고, 아르메니아군의 철수를 촉구하는 내용을 담고있다.

내일(20일) 아르메니아 군대가 철수할 아그담 구에 대해서도 아르메니아인들이 건물과 상점에 방화를 일으키고 있다고 스푸트닉 아르메니야를 인용해 아제르바이잔 언론이 보도했다. 인터뷰에 참여한 10년 전 보이애매들리 마을에 정착했다는 아르멘이라는 이름의 시민은 "당국이 11월 19일까지 민간인의 완전 철수를 요구했고, 튀르크들에게 남겨줄 집과 상점은 없으니 제일 좋은 방법은 다 태워 없애는 것"이라고 말했다고 한다. # 해당 기사에는 러시아어 인터뷰 영상도 포함되어있다.

EU가 이 전쟁에서 가장 큰 피해를 입은 전쟁피해자들과 민간인들 위주로 300만 유로를 지원할 것임을 발표했다고 타스 통신이 보도했다. 이 금액은 10월 초에 할당된 금액인 90만 유로에 추가로 집행된 예산이다. #

EU가 휴전발표에 대해 환영한다는 성명을 발표했다. 해당성명에는 EU또한 러시아가 중재하는 나고르노카라바흐 합의안을 환영하고, 양국의 휴전의무 이행을 촉구하며 평화감시체제를 모니터링할 것이라는 내용이 포함되어있다. #

러시아 외교부 대변인 마리야 자카로프가 3개구에서 아르메니아 군대가 철수하고 있음을 평화감시센터를 통해 확인했다고 발표했다. #

바로 전날 사임한 아르메니아 전 참모총장 모브세스 하코피안이 스푸트닉 아르메니야와의 인터뷰에서 "전쟁기간동안 아르메니아 국방부가 발표한 발표의 100%가 거짓말이었다"고 주장했다. 인터뷰에서 그는 "국방부 정보센터의 임무중 하나는 적을 교란시키는 것이었다. 하지만 거기에는 기준이 있다. 거짓정보는 30%를 넘어서는 안 된다. (하지만) 아르메니아 국방부가 발표한 정보는 100% 거짓말 뿐이었다." 그는 10월 5일에 이미 사임할 의사를 표명했으나 전투가 치열해 결정을 발표하지는 않았고 전날 사임했다고 말했다. # 또한 모브세스 하코피안은 전쟁발발 5일째에 이미 1500명이나 도주했었다고 실토했다. 당시 아르메니아군은 도주자들을 검거하고 이들을 격리시켜 아르메니아 본토로 도망쳐 공포심리를 퍼뜨리는 것을 막았다고 말했다. #

아르메니아의 국방부 장관이 사직서를 제출했다.


20. 11월 20일[편집]


삼자공동성명에 근거해 금일 현지시각으로 0시를 기해 아그담구의 아르메니아군이 철수하고 정식으로 아제르바이잔령으로 회복되었다. 아제르바이잔군은 주요 요충지를 통제하고있다.

일함 알리예프 아제르바이잔 대통령이 현지시각으로 12시에 대국민연설로 아그담구의 해방을 축하하고 국민들에게 알렸다. 연설에는 아그담구의 재건과 삼자공동성명에 근거하여 아그담-한캔디-슈샤간 고속도로가 아제르바이잔과 아르차흐 모두에게 개방될 것이며 추가로 기존의 아제르바이잔 본토에서 슈샤로 가기 위한 유일한 고속도로였던 아그담-한캔디-슈샤 고속도로 외에 슈샤로 통하는 애흐맷배일리-알한르-퓌줄리-슈샤 고속도로 또한 건설을 위해 시공사 선정 및 입찰에 들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그 외 전쟁과 관련된 일함 알리예프의 연설 중 중요한 부분들을 추려 번역하면 다음과 같다.

"나는 이 문제를 다루는 중재자들에게 '좀 더 주의를 기울여야한다' 라고 반복해서 말했습니다. 여러분들은 지금 이 문제에 대한 평화적인 해결책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정반대를 보고 있습니다. 우리는 아제르바이잔의 유산이 이 땅에서 지워지고있는 것을 보고 있습니다. 아제르바이잔의 기념물과 역사적인 사적들은은 아르메니아화되었습니다. 아제르바이잔의 모스크들 철거되고, 우리의 모든 역사 및 문화유산들이 지워지고 새로운 지도가 작성되고 있습니다. 아르메니아 학교들을 위해 만들어진 교과서에 있는 소위 "나고르노카라바흐 공화국"의 지도를 보면 그곳에 점령당한 모든 영토들이 그 소위 "국가"에 속한다고 나와 있습니다. 아르메니아가 외국어로 출판한 서적 및 소책자들은 그 소위 "국가"를 소개하면서 점령당한 우리의 모든 영토들을 포함시키고 있습니다. 불법적으로 외국 박람회에 참여할 때에도 똑같은 짓을 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무슨 방법으로 하시겠습니까? 여러분들은 평화적인 방법으로의 해결을 말하고 있습니다.

"이제 이 지도에 무슨 일이 일어났습니까? 이제 이 지도는 지옥으로 사라졌고, 이 지도는 더 이상 존재하지 않습니다. 지금 캘배재르구를 비운 침략자들은 모든 집들을, 건물들을, 학교들을 파괴하고, 부수고, 그들의 잔학성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전 세계 미디어들이 이것을 촬영하고 전 세계에 방송하고 있으며, 그들에게 불명예를 주고 있습니다. 사실 아르메니아인들은 자신 스스로를 불명예스럽게 하고있으며, 우리 앞에서 비겁하게 도망쳤습니다. 그들은 우리 앞에 설 수가 없습니다. 그들은 스스로를 불패의 군대라고 불렀고, 전투적인 민족이라고 불렀습니다. 그런데 어떻게 됐습니까 당신들의 전투적인 군대는? 어디에 있습니까? 산산조각 났습니다! 맞았고, 해산되고, 파괴되었습니다. 아르메니아 군대는 없습니다, 우리가 파괴시켰으니까요. 우리의 전장에서의 승리는 정치적 승리 또한 단단히 굳혔습니다. 아그담구는 단 하나의 총도 쏘지 않고, 단 한명의 피도 흘리지 않고 우리에게 돌아오고 있습니다. 이것은 우리의 위대한 정치적 성공입니다. 하지만 이것은 우리 군대의 승리가 없었다면 불가능한 일이었을 것입니다.#

어쨌든 우리는 아르메니아와의 평화공존을 원합니다. 나는 전쟁중에 반복해서 말했습니다. 우리는 아르메니아 국민들에게는 아무 감정도 없다고 말입니다. 우리는 아르메니아 사람들이 우리를 상대로 한 것과 같은 인종청소를 하지 않았습니다. 반대로 그들이 우리에게 했지요. 우리는 그들의 역사적 기념물들을 파괴하지 않았습니다. 우리는 그들을 보호하고 있으며, 아시다시피 이와 관련된 중요한 조치들을 취했습니다.

우리는 그들의 도시를 파괴 할 수 있었지만 파괴하지 않았습니다. 슈샤를 탈환한 이후 한캔디를 파괴하는 것이 어려운 문제였겠습니까? 우리는 단 하루면 완전히 도시를 파괴할 수도 있었습니다. 우리가 그랬습니까? 아니오. 하지만 그들은 우리 도시에 무슨 짓을 했습니까? 다시 한번 말합니다. 우리는 아르메니아 사람들에 대해 아무런 원한도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나는 다시금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통일된 아제르바이잔 국가에 거주하는 모든 민족들은 동등한 법적 권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모든 아르메니아인들을 포함해서 말입니다. 수천명의 아르메니아인이 아제르바이잔에 살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그들에게 한 마디라도 협박한 사람이 있습니까? 없습니다. 그들은 정상적으로 아제르바이잔 시민으로 살고 있습니다. 나는 오늘 나고르노카라바흐에서 살고있는 아르메니아인들은 또한 그들을 자신들을 위한 유일한 길은 아제르바이잔 사람들과 나란히 살고, 이웃으로 살며, 모든 이러한 추악한 행위들을 포기하는 것임을 언젠가 이해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카라바흐 지역의 현재 지리적 상황은 우리의 가능성을 크게 향상시켰습니다. 단지 지도를 보는 것만으로도 이해할 수 있습니다. 모두들 누구의 손에 어떤 가능성이 있는지 확인해보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나는 다시 말하고 싶습니다. 현재 아르메니아에는 내부 위기가 있습니다. 이것은 당연합니다. 군사적 패배, 그러한 수치스러운 패배는 물론 어느 나라에서나 혼란을 초래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현재의 이 위기 이후에 만약, 아르메니아에서 건강한 세력이 집권한다면 우리는 그 건강한 세력과 정상적인 관계를 구축 할 준비가되어 있습니다. 다만 이것은 아제르바이잔 사람들의 피를 흘린 학살자들과는 아무 관련이 없는 말입니다. 이것을 모두들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그 후는 물론 이 지역에서 아제르바이잔의 기회의 폭이 더 넓어질 것이며 지역내 우리의 사업들도 영향력을 얻을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의 기회는 오직 협력을위한 것입니다. 에너지, 운송, 인도적 협력이 강화될 것입니다. 우리는 한 걸음도 잘못 내딛지 않았습니다. 예를 들어 이웃나라들 누구에게도 문제를 일으킬 수 있는 한 걸음조차도 내딛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이웃나라들과의 관계는 정상적이며, 좋습니다. 나는 이것이 많은 나라들에게 모범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아르메니아와 이웃나라들의 관계는 어떻습니까? 아제르바이잔에 대한 이러한 영토점거, 터키에 대한 영토주장이 있습니다. 러시아에도 지금 그들 스스로 말하듯이 불만족하고 있습니다. 나는 그들이 어째서 이란을 통해 무기들을 수입할 수 없었는지 그 이유를 알고 있습니다. 이란이 우리의 요청에 따라 영공을 폐쇄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이란은 우리의 친구이고, 형제적인 나라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이란은 아르메니아인들이 와서 아제르바이잔인들을 죽이는 것을 원하지 않았습니다. 조지아 또한 전쟁중에 영공을 폐쇄하고 육로로 무기를 운송하는 것을 허용하지 않았습니다. 야만적인 적들이 우리 민간인을 죽이는 것을 원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 때문에 아르메니아는 그들에게도 불편한 감정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그들은 러시아가 그들을 돕지 않았다고 주장합니다. 러시아 대통령은 인터뷰에서 매우 명확하고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여 자신의 입장을 표명했습니다. 아제르바이잔은 국제법이 인정하는 자국영토 내에서 전쟁을 벌이고 있었습니다. 따라서 동맹 관계가 개입하도록 허용하는 것은 거론할 가치도 없었습니다. 그러나 아르메니아는 모든 이들을 비판하고 모두에게 불만족스러워합니다. 그런 정신으로 어떻게 살 수 있을까요?#

나는 오늘 아르메니아에 의해 또 다른 조작이 이루어 졌다는 사실에 대해서도 명확히하고 싶습니다. 이제 그들은 90,000 명의 아르메니아인들이 나고르노카라바흐에서 도망쳐 난민이 되었다는 말을 하고있습니다. 그것은 거짓말입니다!

어떻게 아냐고요? 이에 대한 정보를 가지고 있으니까요. 우리는 그 지역에 많은 정보원을 보유하고 있고, 그것이 우리의 성공 이유 중 하나입니다. 우리는 그들의 정권 지도자가 어디에 숨어있는지,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를 매 분마다 파악하고 있었습니다. 아마 그들도 우리가 그들에 대해 속속들이 파악하고 있었다는 것을 알고있을 것입니다. 그래서 코 하나 조차도 내밀지 못한 채 벙커에 처박혀 있었습니다. 우리는 정보를 가지고 있고, 정보원들을 가지고 있고, 위성 이미지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나는 확신하여 말하건대 나고르노카라바흐의 점령당한 영토에는 최대 6만5천명의 사람들이 거주했습니다. 좋습니다, 이런 경우에 9만명의 난민은 무슨 소리입니까? 또 사기입니다. 또 거짓말입니다. 이제 또다시 그들은 여기저기 되는대로 청할것입니다. 나를 도와주세요라고. "나를 도와주세요"가 그들 이념의 가장 기본적인 원칙입니다. 이 이념으로 어떤 나라 민족들이 발전할 수 있습니까? 다만 누구에게든 기다리고, 희망을 품고, 그 다음에는 그들에게 실망하고, 원망하고, 그러다가 요구하고, 이런 방법으로 (아르메니아는) 지금까지 무슨 이익을 얻었습니까?

우리는 난민의 숫자에 대한 그들의 거짓말을 폭로합니다. 만약에 난민들이 있다 하더라도 그것은 우리의 잘못이 아닙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민간인을 대상으로 적대행위를 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들이 민간인에 대해 공격을 했지요. 우리 민간인 가운데 94명의 사망자가 있으며, 400명 이상의 부상자가 있으며, 3000채 이상의 건물들이 파괴되었습니다. 그들의 민간인 피해규모는 우리의 절반도 안 될만큼 적습니다. 하지만 그들은 우리 민간인들을 의도적으로 공격했습니다. 갠재에 탄도미사일을 쏘았습니다. 집속탄으로 배르대를 폭격했습니다. 그리고 백린탄으로... 이것은 전쟁범죄입니다. 태르태르시는 완전히 파괴되었습니다. 가장 많은 포탄이 떨어진 곳이 태르태르였습니다. 매일 아침 얼마나 많은 포탄들이 떨어졌는지 내게 보고되었습니다. 어느날 한 도시에, 사랑하는 도시에 2천발 이상의 포탄이 떨어졌습니다. 이것이 아르메니아의 야만성이 아니란 말입니까? 호잘르 학살의 재현이 아닙니까? 우리가 누구와 마주하고 있는지를, 우리가 누구를 패배시켰는지를 보고 계십니까? 다시금 말합니다. 이것은 단지 영토회복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아르메니아 파시즘의 척추를 끊어버리는 것입니다. 우리는 아르메니아 파시즘으로부터 지역을 구했고, 아르메니아 파시즘으로부터 세계를 구했습니다. 그들은 다시 일어날 수 있지만, 우리는 절대로 그것을 허용하지 않을 것입니다. 모두들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우리는 자신을 방어하기 위해 어떤 조치든 취할 것입니다. 우리는 우리 국민들을 보호하기 위해 어떤 조치든 취할 것이며 아무도 우리를 막을 수 없을 것입니다. 이 44일을 전 세계는 지켜보았습니다. 아무도 우리 앞에 서서 우리에게 조건을 내걸 수 없습니다. 전쟁의 첫날, 우리에게 조건을 부과하고 싶어하는, 우리를 위협하고 싶어하는 사람들, 우리를 비방하고 싶어하는 일부 서구 국가들은 우리로부터 강한 답변을 받았습니다. 그들은 우리가 누구에게나 고개를 숙이는 나라 출신이 아니라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나는 누구든 모든 것을, 모든 말을 다 받아들이는 지도자가 아닙니다. 이미 수차례 말했고, 필요하다면 계속 답할 것입니다. 그러므로 아르메니아 파시즘이 다시 일어난다면, 우리에 대해 어떠한 도발이든 감행한다면 10배, 10배의 보복을 받을 것이며 누구든 우리를 멈출 수 없을 것입니다.#

왜곡된 과거를 포기할 수없는 나라가 어떻게 앞으로 나아갈 수 있을까요? 세계에 얼마나 많은 전쟁이 있었는지 보십시오. 지난 100년, 200년 동안 전쟁에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죽었는지를. 누가 이 적개심 속에서 살았고, 누가 이 증오를 수년 동안 살아 왔습니까? 누가 증오로써 자녀들을 키웠습니까? 이것입니다, 그에 대한 미래가. 이것입니다, 그에 대한 현실이!

소련이 독일과 전쟁했을 때 1000만이 넘는 사람들이 죽었으며, 10년, 20년이 지나서야 평화가 정착할 수 있었습니다. 지금 러시아와 독일 사이의 관계는 정상적으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유럽 국가들의 모습입니다. 프랑스는 이탈리아와 얼마나 많은 전쟁을 벌였습니까? 독일과 프랑스는요? 이 중 어떤 나라의 국민들이 이 증오를 자신들의 마음에 품고 있습니까, 이것을 어떻게 키우고, 불을 붙입니까? 보십시오. 이것이 아르메니아가 오늘날까지 존재한 비결입니다. 그들은 그들의 모든 자녀들 앞에서 죄인입니다. 이웃과 정상적인 관계가 없는 나라가 어떻게 발전 할 수 있습니까? 터키와 같은 대국에 대한 영토권 주장은 자살행위나 다름 없다는 것은 그들은 모르고 있습니다. 아제르바이잔에 대해서는 얼마간 이 영토권 주장을 할 수 있었고, 우리 땅을 침략하고 이웃 민족들을 몰아 냈습니다. 그들은 자신들이 정당하다는 거짓된 역사를 만들었습니다. 이제 그들은 다른 모든 나라의 도움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마치 전 세계가 그들에게 빚을 지고 있다는 것 처럼 말이죠. (아르메니아) 당신은 주권국가이고 주권국가로서 살고 있습니다. 주권국가면 주권국가답게 행동하기 바랍니다. 당신은 주권국가로 살 줄을 모르니, 가서 다른 나라에 가담하시지요. 그 깃발을 기둥에서 내리고, 접어서 주머니에 넣고 다른 나라로 가십시오. 그들에게 닥친 이 문제는 그들이 야기한 것입니다. 그들에게 닥친 이 일격, 그들에게 닥친 이러한 사건들이 그들이 올바른 선택을하고 이웃과의 관계를 정상화한다면 정상적인 국가로 살 수 있다는 것을 그들에게 일깨워 주었기를 바랍니다.#


비었던 아르메니아 국방부 자리에 니콜 파시냔의 고문이었던 바가르샥 하루투냔이 임명되었다.

또한 아르메니아 노동사회부 장관 자루히 바토얀이 해임되고 니콜 파시냔의 고문이었던 메스롭 아라켈얀이 새로 임명되었다.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아르차흐 공화국 일대의 문화, 종교 유산을 보전하기 위한 조치에 대해 전폭적인 지원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면서, 이 조치를 프랑스 정부 및 아르메니아에 통보했다고 밝혔다. 기사

우크라이나항공은 2020년 12월 4일부터 우크라이나 키예프에서 아르메니아 예레반까지 1주일에 2차례 항공편을 재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기사

민스크 그룹 주재 미국 대사[24]나고르노카라바흐 일대가 영구적인 평화를 맞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기사

지금까지의 아르메니아 각 부들의 해임과 임명 상황은 다음과 같다.
사임 = 주황색
해임 = 빨간색
임명 = 초록색
장관
이름
날짜
직책
관련 링크
아츠룬 호바니시얀
11월 13일
국방부 대변인(중령)
Arka.am
조랍 미나사칸얀
11월 16일
외교부 장관
Armenpress.am
아라 아이바즈얀
11월 18일
외교부 장관
아르메니아 외교부
몹세스 하코비얀
11월 18일
아르메니아군 총사령관

데빗 토노얀
11월 20일
국방부 장관
Armenpress.am
바가르샥 하루투냔
11월 20일
국방부 장관
Armenpress.am
자루히 바토얀
11월 20일
노동사회부 장관
Armenpress.am
메스롭 아라켈얀
11월 20일
노동사회부 장관
Armenpress.am

11월 20일 아르메니아 보건당국이 밝힌 아르메니아 측 전사자 및 사망자 수는 2,425명이라고 한다.아르메니아 측 웹기사.


21. 11월 21일[편집]


러시아 장관급 대표단이 아제르바이잔과 아르메니아 모두를 방문중에 있다. 러시아 외교부장관 세르게이 라브로프는 바쿠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아제르바이잔과 아르메니아는 주권국가로써 그들 스스로가 외교 파트너를 결정하는 것은 전적으로 자신들의 권한이다." 라고 말했다. 또한 터키와의 공동평화유지 업무에 대해 "터키는 이 지역(나고르노카라바흐)에 있어 현실적으로 중요한 열쇠이며, 터키는 여러면에서 러시아의 중요한 파트너이다. 따라서 정치의 기술은 특정 지역에 영향을 끼치는 모든 요인을 고려해서 결정을 내려야 하는 것에 있다." 라고 평가했다.# 또한 일함 알리예프 아제르바이잔 대통령의 평화정착을 위한 노력을 긍정적으로 평가했으며, # 11월 10일 삼자공동선언에 직접적으로 관여하지 않은 민스크 그룹의 다른 국가들도 뒤늦게라도 선언문에 긍정적인 태도를 표명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일함 알리예프 아제르바이잔 대통령은 답으로 "나고르노카라바흐 갈등이라는 말을 이제 더이상 듣지 않았으면 좋겠다. 향후 나고르노카라바흐에 대해 이야기할 때에는 재건, 종전, 한때 적대국이었던 두 나라간의 화해에 대해서만 들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회답했다. # 이 자리에서는 종교간의 평화에 대해서도 논의되었다. #

세르게이 쇼이구 러시아 국방장관이 아제르바이잔을 방문한 자리에서 평화유지군은 빠른 시일에 배치되었으며 현재 23개의 초소를 두고 있다고 밝혔다. # 또한 앞으로 사소한 총격사건 이외의 중대한 휴전위반 사례는 없을 것임을 확신한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일함 알리예프 아제르바이잔 대통령은 "러시아와 터키는 모두 우리의 우호국이다. 공동평화임무는 우리 두 이웃나라의 상호협력과 지역협력의 틀을 강화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오늘의 평화계획과 아르메니아와의 관계 정상화 계획은 아르메니아가 긍정적으로 받아들일 경우, 지역의 새로운 국면, 즉 협력, 안정 및 안보를 위한 조건을 만들 수 있다. 이는 지역의 국민과 이웃 모두에게 이익이 될 것이다." 라고 발언했다.#

터키 국방부장관 훌루시 아카르가 공개브리핑에서 의회결정에 따라 최대한 빠른 시일내에 터키 평화유지군을 나고르노카라바흐에 파견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이 전쟁에 대해 아제르바이잔을 비난하는 일부 서방 정치인의 주장에 대해 아제르바이잔은 국제법에 어긋나지 않았으며, 이 전쟁의 본질은 30년간 점령중인 자국 영토의 해방이었음을, 그리고 자신의 조국을 보호하고 강탈된 영토를 탈환하는 것은 거룩은 임무임을 강조했다. 덧붙여서 전세계가 이것을 보았지만 일부는 여전히 장님처럼, 귀머거리처럼 눈과 귀를 막고있으며 그들이 현대성, 인권, 민주주의, 중립에 대해 이야기하는건 적절하지 않다고 비판했다.#

아제르바이잔 언론이 전날 반환된 아그담시의 모습을 공개했다. 이 지역은 나고르노카라바흐 전쟁이전 아제르바이잔 인구가 절대다수를 차지하던 구 중 하나로 전쟁 당시와 이후 아르메니아에 의해 철저히 파괴되어 폐허만 남아있는 상태이다. #

러시아 연방 이슬람 행정부 제1부회장 다미르 무헷디노프가 이 전쟁에서 아르메니아인들은 나고르노카라바흐 내의 총 67개의 모스크중 63개를 파괴했으며, 훼손되고 파손된 문화재 및 역사기념물은 셀 수도 없다고 발표했다. 또한 유네스코가 이 지역의 문화유산에 관심을 가져줄 것을 호소하고, 아제르바이잔이 세계 종교 지도자 정상회의의 개최지로 수차례 선정되었음을 들며 모든 종교전통을 동등하게 존중하는 다문화국가라는 점을 높이 평가했다.#

우크라이나 언론인 알렉산드르 하르첸코가 촬영한 아르메니아군에 붙잡힌 아제르바이잔군 포로 아민 무사예프와 바이람 캐리모프의 상태를 묻는 아제르바이잔측의 요청에 대해 아르메니아 국제적십자위원회 대표인 자라 아마투니는 그들의 정보가 있는지의 여부를 밝히지 않았다고 아제르바이잔 언론사 Report.az가 보도했다. 아제르바이잔측은 먼저 '소위' 나고르노카라바흐 공화국의 옴부즈만에게 문의했으나 그는 "우리에게는 그런 정보가 없다. 만약 포로들이 부상을 입었다면 아르메니아의 병원에 후송되었을것" 이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하르첸코가 촬영한 영상에서는 두 아제르바이잔군 포로에게 응급처지를 제공하는 아르메니아군인의 모습이 촬영되었으며, 그들 중 한명이 차량 내에서 학대당하는 모습이 촬영되었다. # 해당영상

아르메니아군으로부터 노획된 전차, 야포등을 포함한 군사장비들이 열차에 실려 바쿠로 운송되는 모습이 보도되었다. 보도에 따르면 이 전리품들은 바쿠에 위치한 아자들륵(자유) 광장에서 전시될 예정이라고 한다. #

아르메니아 번영당 대표 가긱 사루캰이 168.am 과의 인터뷰에서 "아주 단순한 이유 때문에 나는 야당 집회에 참가할 수 없다. 집회 시작 1시간 반 전에 경찰에 의해 조사를 위하 호출되었기 때문이다." 라고 말했다. 그는 "(정부는) 무엇보다도 사루캰이 국민들과 마주하는 것을 두려워한다. 하지만 사루캰을 두려워할게 아니라 정치가들을, 카라바흐 전쟁에서의 수치스러운 패배를 두려워해야 한다. 사망하고 실종된 군인들의 부모들을 두려워해야 한다." 라고 덧붙였다. #


22. 11월 22일[편집]


아제르바이잔 인권 옴부스만 사비나 앨리예바가 아르메니아군에 의해 포로로 잡힌 아제르바이잔 병사들에 대한 학대와 인권유린 사실을 고발하는 보고서를 국제적십자위원회와 유엔에 제출하여 국제법, 인도주의법, 고문금지 등의 법규를 위반한 자들을 고발했다.#

아제르바이잔 주재외교관, 무관, 국제기구수장들을 포함한 외교단 대표들이 퓌줄리시를 방문했다. 이들과 동행한 아제르바이잔 대통령 보좌관 히크멧 하즈예프는 완전히 파괴된 퓌줄리시의 쿠르드족 묘지 현장을 공개했으며 이것은 아르메니아의 반달리즘의 또다른 실체라고 발표했다. # 또한 27년동안 아르메니아는 파괴된 퓌줄리시를 복원하지 않고 점령한 영토를 유지하기 위해 쓸데없는 군사시설의 확충에만 열을 올렸다고 비판했다. # 그의 발언에 따르면 퓌줄리시의 폐허 근처에는 나고르노카라바흐 내의 아르메니아군의 가장 크고 강력한 군사기지가 위치해 있었다.

아제르바이잔 정부는 27년 간의 아르메니아 점령기간동안 완전히 폐허가 된 퓌줄리시에서 외교단 대표들에게 퓌줄리시의 역사와 문화, 역사 기념물의 파괴에 대한 브리핑을 했다. 또한 상징적인 의미로 파괴된 퓌줄리시의 문화센터 앞에서 바이올린 연주회를 가졌다. ## 바이올린 연주회에서 히크멧 하즈예프 대통령 보좌관은 "우리는 아르메니아에 의해 파괴된 퓌줄리시의 문화센터 건물 앞에 있습니다. 음악의 도움으로 우리는 세계에 평화와 관용을 호소합니다. 악몽의 도시 퓌줄리는 곧 번영과 행복의 도시가 될 것입니다." 라고 발언했다.

이 자리에 참석한 아제르바이잔 주재 터키대사 에르칸 외즈오랄은 "퓌줄리시의 파괴는 아르메니아가 저지른 아제르바이잔과 아제르바이잔 국민들에 대한 야만적인 행위의 분명한 예시이다. 하지만 아제르바이잔은 모든 영토들을 재건할 것이며 이것은 아제르바이잔의 두번째 승리가 될 것이다." 라고 말했다. #

이 자리에 참석한 아제르바이잔 주재 EU대표단 케스투티스 얀카우스카스 대사는 "여기에 오는 모든 사람들은 전쟁, 파괴, 평화의 의미가 무엇인지 보고 있습니다. 전쟁과 평화라는 이 두가지 요소 사이에 어떠한 모순이 있는지를 보여줍니다. 모든 사람들은 발전과 평화를 원합니다. 유럽 연합은 평화와 발전을 위해 아제르바이잔 및 지역과 협력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그러한 사건이 미래에 일어나지 않기를, 단지 평화와 평온함을 갖기를 희망합니다." 라고 말하고 이러한 사실들을 직접 두 눈으로 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준 것에 대해 아제르바이잔 관리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이 자리에 참석한 아제르바이잔 주재 이탈리아대사 아우구스토 마사리는 "우리는 이웃나라 사람들이 평화롭게 살기를 원합니다. 이탈리아는 이 지역의 안정을 원합니다. 이것은 이탈리아에게 매우 중요합니다. 이런 아름다운 풍경이있는 지역에서 아무 건물도 볼 수 없다는 것이 슬픕니다. 우리는 사람들이 평화롭게 살 수 있고 재건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퓌줄리시는 재건될 것이며 아름다운 도시가 될 것입니다."라고 발언했다. #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본인의 입으로 나고르노카라바흐와 주변 7개구가 아제르바이잔의 영토임을 인정하는 발언을 담은 영상이 공개되었다.[25] 파리에 위치한 아제르바이잔의 집 책임자이자 프랑스의 아제르바이잔 친선협회 사무장인 미르바리 패탤리예바가 해당 영상을 공개했다. # 영상은 프랑스어로 되어있으며[26], 영상속에서 마크롱 대통령은 "국제법에 근거하여, 유엔은 나고르노카라바흐와 기타 7개 구들은 아제르바이잔 영토로 인정하고 있다. 따라서 주권국가들의 요청이 없는 한 이 문제에 개입해서는 안 됩니다." 라고 말하고 있다. 영상


23. 11월 23일[편집]


아라이크 하루튜냔 아르차흐 공화국 대통령은 전후 복구 사업에 매진할 것이며, 특히 아르차흐 공화국에서 아르메니아로 피난간 사람들에 대한 처리 문제를 담당할 담당자를 두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기사 하루튜냔 대통령은 러시아 정부의 도움에 대해 감사를 표했다. 기사

아르멘 사르키샨 아르메니아 대통령은 각계 대표를 만나 전쟁 패전 상황을 설명하고 전후 복구, 코로나19 대응 등 아르메니아 현안에 대한 의견을 청취했다고 밝혔다. 기사 이후 사르키샨 대통령은 요르단으로 출국하여 정상회담을 하기로 했다.

니콜 파시냔 아르메니아 수상은 프랑스 정부의 지원이 도착했다며, 프랑스는 항상 아르메니아와 같이 있고 아르메니아도 프랑스와 같이 갈 것이라고 밝혔다. 기사

아르메니아 정부에서 교육문화부 새 장관으로 Vahram Dumanyan를 임명했다고 밝혔다. 기사

아르메니아 정부는 2020년 아르메니아-아제르바이잔 전쟁의 전사자와 실종자의 신원을 확인하는 특별위원회를 설치하기로 했다. 기사 니콜 파시냔 수상은 참전자에 대한 사회보장은 아르메니아 정부의 최우선순위 과제라고 밝혔다. 기사

일함 알리예프 아제르바이잔 대통령과 영부인 메흐리반 알리예바가 11월 20일 아제르바이잔으로 양도된 아그담을 방문했다. 소셜미디어를 통해 메흐리반 알리예바가 핸드폰을 들고 일함 알리예프 대통령이 직접 군용장갑차를 몰고 아그담으로 가는 모습을 촬영해 방송했다.영상 알리예프 대통령은 시내 중심부에 위치한 국기게양대에 아제르바이잔 국기를 직접 게양하고 아그담의 오래된 사적지인 아그담 주마 모스크를 방문했다. 모스크 내부는 1993년 아그담의 상실 이후 외관은 비교적 멀쩡하지만 내부는 상당히 훼손된 상태이며, 아르메니아 점령기간동안 축사로 사용되었다. #

아그담 방문도중 일함 알리예프 대통령은 다음과 같은 성명을 발표했다. #

Sağda da düşmən tərəfindən dağıdılmış Azərbaycan vətəndaşlarının evləri. Bütün dünya görsün ki, vəhşi düşmən nə günə qoyub bizim kəndlərimizi. Hansı vəhşilərlə üz-üzə idik. Hansı vəhşiləri biz məğlub etmişik. Bütün dünya bunu görməlidir. Bir dənə də salamat bina yoxdur. Hamısını dağıdıblar. Evlərimizi, kəndlərimizi dağıdıb, torpaqlarımızdan istifadə ediblər. Bütün hərbi cinayətlərə görə düşmən cavab verəcək. Ağdam şəhərinə də biz jurnalistləri, həmçinin xarici jurnalistləri, diplomatik korpus nümayəndələrini dəvət edəcəyik.

오른쪽에도 적에 의해 파괴된 아제르바이잔 국민들의 집이 있습니다. 전 세계가 야만적인 적들이 우리 도시들을 어떻게 만들어 놓았는지를, 우리가 어떤 야만인들과 마주했는지를, 우리가 어떤 야만인들을 패배시켰는지를 보기 바랍니다. 전 세계가 이것을 보아야 합니다. 단 하나의 멀쩡한 건물도 없습니다. 전부 파괴되었습니다. 우리의 집들이, 마을들이 파괴되었고 우리의 땅이 저들에게 강제로 점령당했습니다. 모든 전쟁범죄에 대해 적들은 대가를 치를 것입니다. 아그담시에도 우리는 언론인들을, 외신기자들을, 외교관 대표들을 초대할 것입니다.


나고르노카라바흐 내 러시아 평화유지군 병사가 지뢰제거작업중 지뢰로 부상을 입었다. 부상당한 병사는 바쿠로 후송되었다. # 러시아 평화유지군은 금일부터 지뢰제거 작업에 투입되었다. #

아제르바이잔 검찰청이 호잘르 학살의 주요 책임자중 하나인 아르메니아 전 국방장관 세이란 오하냔을 아제르바이잔 공화국 형법 제103조(학살)에 근거하여 공개수배했다. #

우크라이나인 언론인의 영상에서 학대받는 모습이 공개된 아제르바이잔군 포로 아민 무사예프와 바이람 캐리모프가 생존중인것이 국제적십자위원회에 의해 확인되었다. 국제적십자위원회 대표들은 이 두 포로와 직접 만났다. #

아제르바이잔 법무부가 카라바흐 지역을 전담하는 부서를 신설했다. 법무부 논평에 따르면 신설된 부서는 아르메니아의 전쟁범죄와 반인도적범죄, 침략 및 분리주의자를 지원하는 경제 및 기타 불법활동에 대한 국내 및 국제법률의 분석과 해방된 영토내 법적업무 및 사법기반시설에 대한 피해분석을 목적으로 운영된다. #

유엔 사무총장 대변인이 유엔은 카라바흐내 평화유지와 관련해 러시아와 협력할 준비가 되어있다고 발표했다. #


24. 11월 24일[편집]


파괴된 아그담시를 방문한 일함 알리예프 아제르바이잔 대통령이 유럽의 일부 지도자들을 겨냥하고 다음과 같이 발언했다.

아무도 불편해할 필요가 없습니다. 특히 이슬람 혐오를 부추기는 서방국가의 지도자들은요. 누구를 말하는 거냐고요? 무슬림들의 모욕을 외면하고, 심지어 모욕을 정당화하는 자들을 말합니다. 그들은 그것에 대해 말할 권리가 없습니다. 이것이 첫번째입니다. 두번째로, 우리 영토에 있는 모든 종교시설들은 우리의 역사적 보물입니다. 바쿠는 매년 바쿠 인도주의 포럼, 혹은 문명간의 대화 포럼을 개최하고 있습니다. 아제르바이잔에서 세계 종교지도자들의 회의가 열렸습니다.

보십시오, 우리에 대해 뭐라고들 말하는지를. 이슬람협력기구는 아제르바이잔에서의 이슬람교에 대한 태도를 예로 들었습니다. 러시아 정교회 총대주교인 키릴은 바쿠를 방문하는 동안 아제르바이잔이 이 지역에서 한 일을 높이 평가하고 정교회를 방문했습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바쿠 방문 중 공식 연설에서 아제르바이잔에서 톨레랑스, 종교적 관용 및 다문화주의에 대해 말했습니다. 누가 우리를 비판 할 수 있습니까? 모스크를 폐쇄한 자들? 아니면 이슬람 사원에서 죽은 돼지의 머리를 던지는 자들이 우리를 가르치려 들고, 우려를 표현 한다고요? 우리에 대해 아무도 우려의 입장을 표명할 필요가 없습니다. 우리의 모든 역사적 기념물들은 국가에 의해 보호되고 있습니다. 나의 지시와 국가의 노력으로 두 개의 정교회가 수리중이고, 세 번째 교회는 수리가 완료되었습니다. 관리 건물이 건설 중입니다. 전쟁 중에 Udi 형제 교회가 수리되어 해이다르 앨리예프 재단에 의해 운영되었습니다. 우리의 캅카스 알바니아 교회는 우리의 국보입니다. 조지아 교회, 아르메니아 교회도 마찬가지입니다. 야만적인 적들은 이 모스크에서 소와 돼지를 키웠습니다. 이 사진은 인터넷에서 볼 수 있습니다. 해방된 쟁길란 모스크에서도 재브라이을 모스크에서도 그들은 돼지를 기르고 있었습니다.

"우리는 유네스코와 매우 긴밀하게 협력합니다. 그러나 누구든 그리스도교 교회들을 방문하고 싶다면 여기로 오시길 바랍니다. 오셔서 여기서 야만적인 아르메니아인들이 무엇을 했는지 말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몇 년 전 민스크 그룹 공동의장의 대사가 이 모스크를 방문했습니다. 그들은 사실 조사 임무를 두 번 수행했고 나에게 아그담 모스크를 방문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들은 왜 문제를 제기하지 않았습니까? 어째서 일부 서방 지도자들은 우려를 표명하지 않았습니까? 말하자면 무슬림 모스크는 모욕을 당해도 되고, 소와 돼지를 키우고, 파괴 할 수도 있다는 말입니까? 만약 그렇다면 그들이 그렇게 말하고, 자국의 문제를 처리하고, 우리의 업무를 방해하지 않도록 하길 바랍니다. 어느 누구도 우리의 일을 방해하지 않길 바랍니다. 우리는 우리 스스로 이곳에 왔습니다. 그 모든 나라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모든 도발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피를 흘렸고, 우리 땅에 섰습니다. 우리가 우리의 일을 하게 두길 바랍니다. 우리는 우리의 일에 간섭하고자하는 사람들에게 답을주었습니다.#


아제르바이잔에서 아르메니아인 테러리스트 게라스 아베티샨이 체포되어 재판끝에 구금중이라고 새바일구(Səbail rayonu) 지방법원의 판사 라나 가파로바가 발표했다. 용의자 아베티샨이 기소된 죄목은 형법 제214.2.1조, 제214.2.2조, 제214.2.3조에 따라 개인, 그룹, 조직 또는 범죄단체의 총기 및 무기를 사용한 공격행위, 화기를 이용한 반복적인 테러행위, 제228.3조 무기, 구성품, 탄약, 폭발물 및 장치의 불법 획득, 양도, 판매, 보관, 운송 및 운반, 제279.2조 개인 또는 조직된 그룹에 대한 공격 혹은 위협, 제318.2조 아제르바이잔 공화국 국경의 무단월경의 죄목으로 기소되었으며 유죄를 선고받았다.#

아그담구 귈라블르 마을에 거주하던 아르메니아 민간인들이 아제르바이잔 군인들에게 본인들의 소지품들을 집에서 꺼내는데 도움을 요청했고, 아제르바이잔 군인들이 그들을 도와 물건들을 날라주고 주민들이 마을을 떠나는 것을 방해하지 않고 도와주는 영상이 보도되었다.# 해당 언론은 이로써 아제르바이잔의 인도주의정신과 인류애를 다시금 확인했다고 평가했다.해당영상 영상속에서 아르메니아인 노인이 처음에는 러시아어로, 그 다음에는 어눌한 아제르바이잔어로 "이삿짐을 옮기려고 하는데 우리는 이것들을 옮길 수가 없다." 라고 아제르바이잔군 장교에게 설명하고, 아제르바이잔군 장교는 "국제인도주의법과 삼자합의에 따라 여러분들은 아제르바이잔 국민들과 동일한 권리를 가지고 있으며, 만약 이곳에서 계속 살고 싶으시다면 계속 머무르셔도 좋습니다. 만약에 떠나시겠다면 우리가 짐들을 차에 싣는것을 도와드리고 호송도 해드리겠습니다." 라고 설명하고 아제르바이잔군이 들어온 이후로 어떠한 폭력, 협박, 강압을 당한적이 있는지를 물어보고 노인은 그런 일 없었다고 답한다. 그 다음 영상이 넘어가서 노인이 아들에게 아르메니아어로 뭐라고 말하고 노인의 아들이 자신이 운전할 것이라며 이삿짐을 실을 차가 어떤건지, 어떤 짐을 옮길건지 아제르바이잔 군인들에게 알려주고 도움에 대해 감사를 표한다. 그 다음 아제르바이잔 군인들이 이삿짐을 옮기고 차에 싣는 모습으로 영상이 끝난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현재 카라바흐의 상황이 안정되어가고 있다는 성명을 발표했다. #

이탈리아 나폴리의 옥타비아노와 리베리시 지방의회가 아르메니아의 침략과 인종청소, 학살을 비난하는 성명을 채택했다. #


25. 11월 25일[편집]


본래 11월 15일에 아제르바이잔으로 반환될 예정이었던 캘배재르구가 아르메니아측의 기한연장으로 인해 금일 25일 현지시각으로 0시를 기해 아제르바이잔으로 정식으로 반환되었다. 보도에 따르면 아르메니아 군인 전부 철수가 완료된 상태이며, 아제르바이잔군이 구경계에 위치한 지뢰 및 폭발물 제거작업을 완료하고 진입하고있다. # 이로써 나고르노카라바흐 주변 7개구 가운데 12월 1일에 반환이 예정된 라츤구를 제외한 6개구가 전쟁기간동안 아제르바이잔에 의해 해방되었거나, 전후 공동합의문에 의해 아제르바이잔으로 반환되었다.

미국 국방부 펜타곤 대변인 조나단 호프만이 "아제르바이잔, 러시아, 아르메니아 지도자들의 삼자합의의 결과로 도달한 나고 르노카라바흐에서의 적대행위의 완전한 중단에 대한 합의가 현재 지켜지고 있으며, 미국은 그러한 발전을 환영한다는 논평을 발표했다. 또한 삼자합의는 현재까지의 상황을 보았을때 이 단계에서 평화협정이 체결되었다고 말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

11월 18일 프랑스 상원에 제출된 아르차흐 공화국 승인의 건 초안이 다수동의로 통과되자 아제르바이잔 정부가 반발했다. 아제르바이잔 대통령 보좌관 히크멧 하즈예프는 해당 안건이 아르메니아 디아스포라의 로비와 압력에 의한 것이며, 프랑스 상원의 결정은 프랑스의 외교정책에 아무 영향도 미치지 않을 것이라는 내용의 공식성명을 발표했다. 또한 최근 30년간 나고르노카라바흐에서 벌어진 아제르바이잔인에 대한 학살, 약탈, 방화에 대해 침묵으로 일관한 프랑스를 비판했다. #


26. 11월 26일[편집]


아르메니아 민간인들이 12월 1일에 반환이 예정된 라츤구에서도 민가, 상점들을 방화하는 모습이 보도되었다. # 또한 집의 창틀, 문짝을 포함해 들고갈 수 있는건 전부 떼서 가져가는 모습도 포착됐다.

전일 프랑스 상원에 의해 승인된 아르차흐 공화국 독립인정안에 대해 반대표를 던졌던 프랑스 상원의원 나탈리 굴레(Nathalie Goulet) 가 아제르바이잔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동료들을 비난했다. 그녀는 이 안건에 찬성표를 던진 많은 의원들이 나고르노카라바흐의 위치조차도 지도에서 찾지 못할 만큼 해당 지역에 대해 아는게 없으며, 많은 의원들이 11월 10일 전쟁중단을 포함한 삼자합의안의 내용도 알지 못한다고 말했다.#

바쿠 주재 프랑스 대사관 앞에서 아르차흐 공화국 승인에 대한 프랑스 상원 승인에 대해 항의하는 시위가 열렸다. #

터키 외교부도 프랑스 상원을 비난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 터키 외교부는 "우리는 결의안에 포함된 터키에 대한 근거없는 주장을 완전히 거부한다. 중립적이어야 하는 프랑스 상원의회의 이 결정은 OSCE 민스크 그룹의 활동이 지금까지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찾지 못한 이유를 분명하게 보여주고있다. "아제르바이잔은 처음에는 토부즈에서 그리고 나고르노카라바흐에서 아르메니아의 침략과 도발에 대응했으며 거의 30년만에 점령된 영토들을 해방시켜 영토무결성을 보장했다. 아제르바이잔의 해방된 영토에서 철수하라는 프랑스 상원의 요청은 우스꽝스럽고, 편파적이며 사실이 아닌 개념의 표명일 뿐이다." 라고 말했다.

스테파나케르트시의 대중교통, 상하수도, 전력망 시스템들이 복구되었다.


27. 11월 27일[편집]


프랑스 외교부가 프랑스 상원의 아르차흐 공화국의 독립인정안을 거부한다고 발표했다. #

터키 국회가 프랑스 상원의 아르차흐 공화국의 독립인정안에 대해 강력하게 비난하는 결의안을 채택했다. 이 결의안에는 여당인 정의개발당과 민족주의행동당 연정 이외에 공화인민당과 좋은 당도 참여하고 있다. # 또한 해당 결의안에는 프랑스가 최근 30년동안 민스크 회의 공동의장국으로써 전혀 활동에 참여하지 않았다는 사실을 포함하고 있다고 보도하였다.

러시아 평화유지군 통치하에 베르드조르 거주민들의 탈출이 멈추었다. Armenpress.am

[9] 깔끔한 번역을 위해 구글번역기를 사용해 영어로 변환 후, 한글로 번역하였음을 알립니다.[10] 이 부분은 오늘 하루종일 아제르바이잔 언론에 방영된 승리를 축하하는 시민들에 의해 수십차례 반복되었고 방송에 나왔다.[11] 파시냔 총리에게 말하는 이 부분은 반말로 말했다. 그래서 반말로 옮겼다.[12] 알리예프 대통령이 농담하는 부분이라 대놓고 웃고 말투도 바뀌었다.[13] 전쟁 과정에서 하루튜냔의 사망설, 아르메니아 피난설 등 오만 설이 돌았으나 하루튜냔 대통령은 어쨌거나 스테파나케르트 내부에 있었고 신변도 무사한 것으로 확인됐다.[14] 이것에 대하여 아르메니아에서도 찬반이 오고가는데 이럴 경우,아제르바이잔 군인이 무서운 게 아니라 하늘에서 폭격하는 무인 공습기가 두렵기 때문이라는 참전군인들의 반론이 거셌다. 이번 전쟁에서 아르메니아 패배에 크게 기여했다고 할 정도로 무인 공습기 폭격은 아르메니아군을 두렵게 만들었기 때문. 실제로 아제르바이잔이 공개했던 영상(유튜브에 올라왔다가 삭제됨)을 봐도 아르메니아군 차량이 지나가기만 해도 폭격하거나 아르메니아군 진지를 폭격하려고 하자 알아차리고 당황해하며 달아나거나 진지 깊숙히 숨는 아르메니아군 모습이 여럿 나왔다. [15] 아르차흐 공화국 국민 숫자 자체가 10만 명 정도로 적지만, 이들은 이번 전쟁 결과로 인해 사실상 아르메니아로 강제 이주를 하게 됐다.[16] 당장 니콜 파시냔 아르메니아 총리랑 아라이크 하루튜냔 아르차흐 대통령 둘 다 1992년 나고르노카라바흐 전쟁에 참전했던 참전용사 출신이다. 당시 아르메니아는 인구가 부족했기에(사실 지금도 인구가 부족하지만) 거의 전국의 모든 남녀 구분 없이 전쟁에 참전했었다.[17] 아제르바이잔은 하루튜냔을 잡으면 무조건 죽이겠다고 벼르고 있기에 러시아군이 나가기 전에 하루튜냔 본인도 아르메니아로 피난갈 예정이다.[18] 해당 영토는 아르메니아 점령기동안 우리나라의 이북5도청같이 명목상 조직으로 존재하고 있었으나 해당 영토를 탈환함으로써 원위치시키는 과정이다.[19] 원할하고 깔끔한 번역을 위해, 일차적으로 구글번역기를 사용하여 영어로 변환후 번역하였음을 알립니다.[20] 하야스탄이라고 하는데, 아르메니아어아르메니아를 하야스탄(Hayastan)이라고 한다. 그래서 아르메니아를 8번째 스탄국이라고도 한다.[21] 프랑스아르차흐 공화국의 독립을 인정하지 않는 대신 아르메니아의 일부(미수복지구 쯤)로 보고 있다. 실제로도 아르메니아의 일부이긴 하지만.[22] 프랑스는 아르차흐를 아르메니아의 일부로 보고 있는데 이를 분리해 달라는 것.[23] 구글지도 위성사진을 보면 퓌줄리시에 진짜 남아있는 건물이 하나도 없을정도로 철저하게 파괴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멀쩡한 건물들이 대거 존재하는 한캔디(스테파나케르트)와 대조적이다.[24] 조 바이든이 취임하기 전이므로 도널드 트럼프 측 인사다.[25] 7개구란 소련시절의 나고르노카라바흐 자치주(호잘르, 슈샤, 호자밴드, 태르태르구를 포함) 주변의 아르메니아가 1993-1994년에 점령한 캘배재르, 라츤, 아그담, 쟁길란, 구바들르, 퓌줄리, 재브라이을구를 말한다.[26] Faut bien voir le dans le droit international ce, qui se passe au Karabagh et dans les sept provinces telles que c'est reconnu par les Nations Unies c'est un territoire Azéri et donc vous n'intervenez pas s'il n'y a pas une demande de l'état souverain no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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