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한반도 폭우 사태/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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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경과
1.1. 7월 10일
1.2. 7월 12일
1.3. 7월 13일
1.4. 7월 14일
1.5. 7월 15일
1.6. 7월 19~20일
1.7. 7월 22일
1.8. 7월 23일
1.8.1. 부산광역시 대규모 침수 사태
1.8.1.1. 실시간 피해 현장 영상
1.8.1.2. 침수 시작
1.8.1.3. 침수 사태의 진행
1.8.1.4. 침수 이후(7월 24일) 사건 보도
1.8.1.5. 상황 종료
1.9. 7월 24일
1.10. 7월 25일
1.11. 7월 27일
1.12. 7월 28일[1]
1.13. 7월 29일
1.14. 7월 30일
1.14.1. 방송 3사 메인뉴스 보도
1.15. 7월 31일


1. 경과[편집]



1.1. 7월 10일[편집]


7월 10일 부산광역시 전역에 200 mm가 넘는 폭우가 쏟아져 도로 및 주택 침수, 토사 붕괴, 하천 범람 등으로 360여 건의 피해 신고가 접수되는 등 한때 도심 기능이 마비되었다. ##
지역
강수량(mm)
부산광역시 영도구(전역)
252.0
부산광역시 남구 용호동(북항)
245.5
부산광역시 남구
225.0


1.2. 7월 12일[편집]


부안 위도에 100 mm가 넘어가는 비가 내렸다.

지역
강수량(mm)
전라북도 부안군 위도면
108.5
경상남도 산청군 시천면(지리산)
102.5
전라북도 고창군 심원면
95.0


1.3. 7월 13일[편집]


대전 갑천, 광주 황룡강에 홍수주의보가 발효되었다.

함양군에서는 막힌 수로를 뚫으려 밖으로 나온 60대 이장과 70대 주민 등 남성 두명이 물에 떠내려가 사망했다.#1

최대 3백mm '물 폭탄'…휩쓸리고 무너지고
호수처럼 변한 논밭…호남 200㎜ 장대비에 곳곳 침수
지역
강수량(mm)
경상남도 거제시 일운면(시세말)
184.0
경상남도 거제시 장평동
161.6
경상남도 거창군 북상면
158.5

이 날 남부지방 뉴스에 묻혔지만 금천구청역, 영등포역 선로와 광명역도 침수사태를 겪었고, 특히 광명역은 인근 공사장 물막이가 무너져 맞이방과 플랫폼까지 잠겨서 뉴스에까지 나왔다.

1.4. 7월 14일[편집]


주택가 덮친 6,400톤 흙탕물…"엄청난 소리에 잠 깨"
3달 전 정비한 도로 경사면…장맛비에 맥없이 무너져


1.5. 7월 15일[편집]


북쪽 찬 공기의 영향으로 다행히 장마전선이 다시 남하하여, 산발적인 비를 제외하면 대부분 지방의 비는 잦아들었다.


1.6. 7월 19~20일[편집]


중국에서 발생한 새로운 비구름이 동쪽으로 이동하면서 많은 비가 내렸지만 큰 피해는 없었다. 다만 강풍으로 인한 피해가 있었다. 중남부 지방뿐만 아니라 북부 지방에서도 폭우가 내렸다. 하지만 당초 기상청 예보와는 다르게 중부보단 북한과 남부지방에 많은 비가 왔다. 특히 전북 전주와 완주에 호우주의보가 발효되었다.

7월 21일에는 봉사활동에 참여했던 강모 양이 전신 골절을 입었다는 신문 보도가 나왔다.

1.7. 7월 22일[편집]


22일 새벽부터 지리산 일대를 중심으로 강한 비가 내리기 시작해서 22일 아침에는 경기 남부를 비롯한 중서부 일대와 경상도 일대를 중심으로 비가 내렸다. 특히 중부지방의 경우 원래 폭염주의보가 예보되었을 정도로 비가 올 가능성이 작았으나 경기 남부 일대를 중심으로 호우주의보가 내려질 정도로 꽤 강한 비가 왔다. 다만 경기 북부 일대는 비는 거의 안 왔다. 그러나 기온은 생각보다 내려갔다.

이날 내린 비는 지리산을 비롯한 남부 내륙지방에 많이 내렸는데, 특이하게도 부산 일대에 100 mm가 넘는 비를 내렸으며 경기 남부 권역인 수원도 90 mm를 넘어갈 정도로 강수대가 다양하게 분포되어 있는 게 특징이다. 특히 부산은 한때 시간당 52 mm의 폭우가 쏟아져 건물 침수 등 10여 건의 피해 신고가 접수됐으며 도로가 꺼지면서 상수도관이 터져 사상구 일대 3천여 가구가 7시간가량 수돗물 공급이 중단되기도 했다. #

지역
강수량(mm)
경상남도 합천군 가야면(가야산)
158.0
경상북도 경주시 산내면
115.0
경상남도 산청군 산청읍
114.2


1.8. 7월 23일[편집]


23일에는 전국적으로 폭우가 내렸다. 특히 수도권, 충청남도, 경상남도, 제주도, 서해안, 남해안에 호우 특보가 내려져 많은 비가 왔으며 벼락과 강풍도 동반되었다. 경상남도, 전라남도, 인천광역시, 충청남도 홍성군 등 총 10개 시군에는 산사태 주의보가 내려졌다. #1 #2 #3 이로 인해 전국 각지에서 도로 및 주택 침수, 기물 파손, 토사 붕괴, 하천 범람 등의 피해가 잇따랐다. #2 #3 #4 #5 #6 #7 게다가 21시 45분 기준 중랑천의 수위 상승[2]으로 동부간선도로 마들지하차도~성동교 구간 교통이 통제되기도 했다.

파일:0003020320_005_20200723223303892.jpg

7월 22일부터 7월 25일까지 내렸던 호우에는 특이한 점이 하나 있다. 바로 서해상에 강력한 온대저기압이 발달한 것이다. 원래 장마전선은 한랭전선과 온난전선이 충돌하면서 진행되는데, 이번 호우는 예외적으로 온대저기압에 의한 한랭전선만이 영향을 미치고 있다. 그래서 비구름이 전선을 따라 일렬로 형성되는 장마전선과 달리, 2020년 7월 22일~7월 24일 호우는 원형 비구름대가 형성되었다. 기사 이 사진만 보면 무슨 태풍이 하나 있는 것처럼 착각할 정도. 저기압 모양을 잘 보면 열대저기압하고는 형태가 달라서 명확하게 선(한랭전선)이 그어진 모습을 볼 수 있다.

행정안전부는 7월 23일 21시를 기해 풍수해 위기 경보를 '주의'에서 '경계'로 격상[3]하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2단계 대응을 시작하였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사태와 더불어서 이번 풍수해 위기 경보를 동시에 처리해야 한다. 기사

울산의 한 하천이 범람하여 에쿠스 승용차가 떠내려가면서 50대 남성 운전자가 실종되었고, # 다음 날 사망한 채로 발견되었다. #1 #2

물에 잠기는 피해가 거의 없는 대구광역시이지만 신천 수위가 높아져 신천대로 상동교~두산교 구간과 신천동로 무태교~동신교 구간도 물에 잠겼다. 빠르게 진행한 통제로 인명피해는 없었다.[4] 경북 영덕군 강구면이 물에 잠겨 주민 136명이 대피했으며 47세 여성이 빗물에 자신의 BMW 3시리즈 차량에 고립되었다가 구조되었다. #1 #2밤 9시 50분경, 안양에서도 삼성천의 물이 범람해 다리 밑 산책로를 걷던 20대 남녀가 50분만에 구조되었고 같은날 오후 6시 10분 경에는 인천의 지하차도가 침수되어 쉐보레 올란도 차량안에 갇힌 9명이 물이 차오르기 직전 구조되었다.

서울에서도 100mm를 넘었다.

이날 21시부터는 동해안 지역으로 비가 집중되었다.

지역
강수량(mm)
울산광역시 울주군 온산읍
215.5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우동
212.0
부산광역시 기장군 일광면
205.0


1.8.1. 부산광역시 대규모 침수 사태[편집]


7월 23일 , 2020년 한반도 폭우 사태로 인해 부산광역시 곳곳이 대규모로 침수되었다.


1.8.1.1. 실시간 피해 현장 영상[편집]









1.8.1.2. 침수 시작[편집]

22시 즈음부터 호우가 시작되어, 부산광역시 서면 일대의 중앙대로가 침수로 교통이 통제되었다.


1.8.1.3. 침수 사태의 진행[편집]

7월 23일 23시경, 동해선[5]의 선로가 침수됨에 따라 부전역~남창역무궁화호신해운대역~일광역동해선 광역전철의 운행이 중지되었다. 이 사고는 다음 날인 7월 24일 오전 6시경 완전 복구되었다고 한다.

뒤이어 부산1호선 부산역 역사 전체가 흙탕물로 침수되었고, 출구 인근의 흙탕물이 마치 파도처럼 넘실넘실거리는 장면이 트위터를 통해 공유되었다. 전철 부산역 양방향 승강장도 모두 침수되었으나, 스크린도어 덕분에 선로로의 유입이 없어 열차 운행이 중단되지는 않았다. 하지만, 침수 복구가 될 때까지 부산역에는 전동차가 모두 무정차 통과하였다.

수영구 광안동에 산사태가 발생해 주민들이 대피했다. 그 외 부산 전역에서 광범위하게 침수 피해가 일어난 상황이다. 특히 사하구해운대구는 한때 시간당 무려 90 mm에 가까운 물폭탄을 퍼부었다. #1 #2 #3 #4 #5 #6

특히, 지난 호우 때 범람했던 동천과 수정천이 만조 시간과 겹친 상태로 또 범람하였다.

그리고 초량동에 있는 초량제1지하차도가 침수되어 3명이 사망했다.

해운대구 우동 센텀시티에 위치한 WBC 더 팰리스의 지하주차장과 동구 수정동에 위치한 협성휴포레 부산진역 아파트의 지하주차장에 물이 들어와서 침수되었다.

23시 25분경 "부산지역 호우로 인하여 부산 전 지역 도로가 침수 중에 있습니다. 가능한 차량 운행을 자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라는 부산광역시청 재난문자가 발송됐다.


1.8.1.4. 침수 이후(7월 24일) 사건 보도[편집]

다음 날인 24일 부산을 중심으로 폭우 피해에 대한 기사와 뉴스 보도가 거의 하루 종일 이어졌다.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8.1.5. 상황 종료[편집]

2020년 7월 28일, 호우주의보가 해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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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7월 24일[편집]


비구름의 상당수가 일본으로 이동해서 전국적으로 보면 큰비가 내리지 않고 있으나, 전날 밤부터 동해안 지방에 집중되는 비가 지속적으로 집중적으로 내리고 있었다. 12시 기준 미시령 일대에 200 mm가 넘어가는 비가 내렸고, 영동 지방으로 100 mm가량의 비가 내리고 있다. #1 #2

결국 강원 산간 일대에는 이날 일 강수량 400mm가 넘어가는 폭우가 내렸다.

5시쯤 경상남도 진주시 내동면의 한 도로에서 빗길 사고로 20대 여성이 사망했다.

7시쯤 경기도 김포시 하천인 나진포천의 감정교 인근에서 30대 남성이 사망한 채 발견되었다. #1 #2

지역
일 강수량(mm)
강원도 인제군 북면(향로봉)
460.0
강원도 고성군 토성면(미시령)
417.5
강원도 고성군 간성읍(진부령)
388.0


1.10. 7월 25일[편집]


강원 북부 산지를 중심으로 많은 비가 오전까지 내렸다.

사흘간 전국 휩쓴 물 폭탄…14명 사상 · 349곳 침수
축대 받치고 가재도구 말리고…복구 급한데 또 '비 온다'
기록적인 폭우로 피해 눈덩이…다음 주 또 장맛비

지역
강수량(mm)
강원도 고성군 토성면(미시령)
330.0
강원도 인제군 북면(향로봉)
325.0
강원도 고성군 간성읍(진부령)
300.5


1.11. 7월 27일[편집]


영남 해안에 호우주의보가 발효되었다. 전남 남해안과 제주도의 호우 특보는 예상보다 북쪽 찬 공기가 강해지고 북태평양 고기압이 약해져서 해제되었다. 다만 다음날부터 다시 남서풍을 타고 강한 비구름대가 유입될 것으로 전망되었다.

부산 또 최고 200mm…내일까지 남부 '집중호우'
"복구도 안 끝났는데…" 부산, 종일 침수 막기 '안간힘'
시간당 최대 30mm 비…이 시각 부산 호우 상황은?

지역
강수량(mm)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오라이동(삼각봉)
121.0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남원읍(진달래밭)
115.5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사제비)
99.5

1.12. 7월 28일[6][편집]


호남 지역에 많은 비가 내렸고 특히나 화순군에는 시간당 40 mm가 넘는 집중호우가 쏟아졌다.

광주·전남 시간당 20mm 강한 비

지역
강수량(mm)
전라남도 화순군 북면
131.0
전라남도 곡성군 곡성읍
120.0
전라북도 순창군 풍산면
86.0


1.13. 7월 29일[편집]


서울, 경기 남부, 대전, 충북 북동부[7], 전라도, 경상남도에 아침까지 매우 많은 비가 내렸다.

이들 지역에는 시간당 30~50 mm의 폭우가 내렸다.

하천 넘치고 옹벽 무너지고…'축구장 500개' 농지 잠겨
"순식간에 콸콸…" 도로 잠기고 주택가 덮치고
잠기고 무너지고…시청자 제보 영상으로 본 호우 피해

지역
강수량(mm)
전라남도 영광군 군서면
191.6
전라남도 영광군 염산면
190.5
전라남도 장성군 삼서면(상무대)
168.0


1.14. 7월 30일[편집]


오전 4시 대전, 계룡, 논산에 호우경보가 발효되었다.

4시 9분쯤 충북 증평군의 한 지하차도가 물에 잠겨 기아 프라이드 차량에 타고있던 1명이 구조되었다. #

6시 50분 완주, 익산 등 전북 지역에 호우경보가 발효되었다.

8시 30분 전주, 김제, 진안, 무주에 호우경보가 발효되었다. 전주에 시간당 90 mm가 넘는 폭우가 쏟아졌고 어은터널 부근 마을에서 산사태가 발생하였다. 전주와 완주의 거의 모든 도로가 물에 잠겼다.

전북 북부 지역에 시간당 50~80 mm가 넘는 폭우가 쏟아졌다. 완주의 경우 이날 시간당 100.4 mm의 강한 비가 내리기도 했다. # 한편 충청 북부와 수도권의 비는 대부분 그친 상태이다.





3일간 내린 집중호우로 인해 대전, 세종, 충남, 충북, 광주, 전남, 전북, 경북에서 피해가 잇따랐다. #1 #2 #3 #4 #5 #6 #7

대전 중구 한밭종합운동장에 위치한 대전 차량등록사업소가 침수되어 전산 시스템이 중단되었다. #

대전시와 대전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29일 18시부터 30일 11시까지 내린 비는 대전 중구 문화동에만 197 mm를 기록했다. 4시 18분부터 1시간 동안 문화동에는 시간당 102.5 mm의 매우 강한 비가 내렸다. #

정림동에 위치한 코스모스아파트는 D동과 E동 두 동이 물에 잠겨 저층에 거주하던 50대 남성이 숨지고 이웃주민 30대여성이 부상을 입었다.또한 주차장에 있던 차량 50대가 물에 잠겼다.

물에 잠기는 피해를 본 대전 정림동 코스모스아파트는 1986년부터 34년간 사용승인을 받지 못한 무허가 건축물로 드러났다. 원래는 전기, 수도, 가스 등을 사용할 수 없지만, 입주민 사정을 고려해 허용해주고 있으며 한전과 가스공사 등도 전기·가스 안전점검을 해 주는 것으로 파악되었다. #1 #2

2017년 중부권 폭우 사태 때도 하상도로가 잠길 정도로 물이 차올랐던 무심천이 이번에도 잠겼다. 게다가 이번에는 30대 남성이 무심천에 빠졌다가 다행히 10분 만에 구조되었다.

대구광역시 전역에 시간당 30 mm 안팎의 강한 비가 내리면서 호우주의보가 발효되었지만 12시를 지나면서 비가 완전히 그쳤고 14시에 해제되었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전역에 폭염주의보가 내렸다. 30일 오전 수성구 대구남산고등학교 운동장이 침수되었지만 정상 등교를 진행했으며, 달서구 영남중학교에서도 뒤편 하수관에서 물이 역류해 주차장이 물에 잠겼다. 소방서 지원으로 1시간여간 40여 t의 물을 뺐다. 동구 도학동 주택이 침수되었고 10시 30분쯤 달서구 진천동 맨홀에서 물이 역류해 1개 차선 20여 m 구간의 통행이 제한되었다. 앞서 대전 폭우로 경부선 선로가 침수되어 동대구역에서 열차 16대가 멈춰서고 경부선 전체가 지연 운행이 되는 사고가 일어났다.


1.14.1. 방송 3사 메인뉴스 보도[편집]


SBS: #
MBC: #
KBS: #


1.14.2. 강수량 기록[편집]


지역
강수량(mm)
대전광역시 중구 문화동
197.0
대전광역시 대덕구 장동
181.0
대전광역시 동구 세천동
171.0


1.15. 7월 31일[편집]


다행히 폭우가 잠시 주춤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천 제방도 '와르르'…축구장 90개 크기 논밭 덮쳐
중부 주말에 또 250mm 물 폭탄…남부는 '장마 탈출'
수마가 할퀸 아파트 복구 시작…애태우는 이재민

한편 7월 한달간 이 문서에서 확인된 사망자만 9명[8]이다.

[1] 제주도의 장마 종료일이다.[2] 제방 직전의 수치까지 차올랐다.[3]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때처럼 풍수해 위기 경보 역시 없음 - 주의 - 경계 - 심각 4단계로 구분하고 있다.[4] 참고로 신천동로의 경우는 원래부터 신천 강변과 높이 차이가 얼마 나지 않아서 물에 잠기는 것을 염두에 두고 만든 도로라고 보면 된다. 즉, 비가 많이 오면 원래 잠겨야 할 도로라는 소리. 서울의 잠수교 같은 역할을 한다. 하지만 신천대로가 물에 잠기는 일은 상당히 이례적인 일이다.[5] 일반철도 동해선과 전철 동해선이 모두 해당된다.[6] 제주도의 장마 종료일이다.[7] 충주, 제천, 단양[8] 경남 70대, 60대 남성, 20대 여성. 울산 50대 남성. 부산 65세, 50대 남성, 28세 여성. 경기 30대 남성. 대전 50대 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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