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한반도 폭우 사태/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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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경과
2.1. 9월 1일
2.2. 9월 2일
2.2.1. 태풍 마이삭의 상륙
2.2.2. 피해 현황(9/2 23:59까지)
2.3. 9월 3일
2.3.1. 태풍 마이삭의 북상
2.3.2. 피해 현황(9/3 00:00부터)
2.4. 9월 6일
2.5. 9월 7일
2.6. 9월 13일
2.7. 9월 14일 이후
3. 강수량 기록
3.1. 일별 강수량[1]
3.1.1. 9월 2일[2]
3.1.1.1. 강수량 기준 순위[3]
3.1.1.2. 순간 최대풍속 기준 순위[4]
3.1.2. 9월 3일[5]
3.1.2.1. 강수량 기준 순위
3.1.2.2. 순간 최대풍속 기준 순위[6][7]


1. 개요[편집]


2020년 한반도 폭우 사태의 일부로, 2020년 9월 1일부터의 제9호 태풍 마이삭 및 제10호 태풍 하이선으로 인한 대한민국 전역의 집중호우 및 강풍 사태이다.

2. 경과[편집]



2.1. 9월 1일[편집]


16시부터 기상청에서 제주도남쪽먼바다, 제주도앞바다(제주도동부앞바다), 남해동부먼바다 일대에 풍랑주의보가 발효되었다.

2.2. 9월 2일[편집]


이날 오후부터 제주도를 시작으로 태풍 마이삭의 영향권에 들기 시작했다. 많은 강풍과 호우를 쏟아부었으며, 피해가 곳곳에서 속출했다. #

2.2.1. 태풍 마이삭의 상륙[편집]


  • 기상청 발표에 따르면, 9월 2일 0시부터 내려진 특보는 다음과 같다.
o 태풍주의보 : 제주도남쪽먼바다[8][9]
o 강풍주의보 : 전라남도(거문도, 초도)
o 풍랑주의보 : 제주도앞바다, 남해서부전해상, 남해동부전해상, 서해남부남쪽먼바다, 서해남부앞바다(전남남부서해앞바다)

  • 자정쯤 태풍 마이삭이 부산 인근으로 이동할 예정이다.

  • 기상청 발표에 따르면, 오늘(2일) 17시부터 발효될 특보는 다음과 같다.
o 태풍경보 : 전라남도, 서해남부먼바다, 제주도 일대[10], 남해동부먼바다, 남해서부먼바다
o 태풍주의보[15시][17시]

  • 태풍으로 인하여 제주공항 및 남부/중부지역의 항공편이 결항되는 사태가 발생하고 있다.

  • 기상청은 2일 오후 7시를 기해 서울 전역에 호우주의보를 발령한다고 밝혔다.

  • 오후 6시경 제주시 외도동 월대천의 범람 우려로 인근 주민들에게 대피령이 내려졌다. #

  • 경기도와 중앙안전대책본부는 태풍 마이삭 북상으로 인한 대응 3단계를 발령하고 비상근무체제를 가동중이다.

  • 오후 늦은 시각 경상남도는 18개 시군의 해안가 저지대, 침수 우려 지역에 거주하는 3,250여 명에 대해 사전 대피를 마쳤다고 밝혔다. 부산시도 사하구서구 등 9개구의 128가구 237명에 대해 대피 명령을 내렸으며 울산시도 북구울주군 등 산사태, 침수 우려지역에 사는 29가구 51명을 대피시켰다. 앞서 제주시와 강원도 양양군도 대피령을 내렸다. #

  • 2일 00시부터 3일 00시까지 일강수량이 제주도 서귀포의 한라산남벽에 무려 1004.0mm의 폭우가 내렸다.[11] 이는 역대 태풍순위 중 일강수량 1위인 2002년 태풍 루사강릉시에 쏟아낸 870.5mm보다 133.5mm나 더 많은 기록이다. 이외에도 한라산 영실 947㎜, 윗세오름 938.5㎜ 등의 폭우가 쏟아졌다. #1 #2

  • 23시 기준 여수시 간여암에 초속 44.6m/s, 거문도초속 39.3m/s에 육박하는 강풍이 관측되었다. 추가로, 거문도에서는 약 13.7m 높이의 파도가 몰아치기도 했다.

  • 이번 태풍에 제주시 한경면에서 초속 49.2m/s[12]의 강풍이 관측되었다. 순간최대풍속 기준 역대 9위에 올랐다.

2.2.2. 피해 현황(9/2 23:59까지)[편집]


  • 특히 제주도에서 가장 많은 피해가 속출했는데, 가로수가 뿌리째 뽑히는 것은 물론 서귀포 오일시장에서 전기 누전으로 화재가 발생하였다. 다행히 초기 진화되어 대형사고로 이어지지는 않았다. 서귀포시 해안도로 옆 난간이 모두 산산조각났고, 구좌읍 주택의 태양광 패널도 떨어져 나갔다. #

  • 강원도에서도 피해가 있었는데, 속초시양양군의 주택과 도로 일부가 완전히 침수되고 차가 강한 물살에 떠내려가버려 결국 차를 버리고 오는 일도 있었다. #

  • 여수시 교동수산시장에는 만조 시각과 겹쳐 배수가 역류해 인근 양식장과 함께 침수되었고, 신안군 천사대교가 21:50부터 통제되었다. #


2.3. 9월 3일[편집]


태풍이 점점 남해안, 부산광역시 등을 지나 북상하였다. 이날 저녁부터 영향권에서 벗어나긴 했지만, 여전히 일부 지역에서는 폭우가 4일 오전까지 이어지게 된다.

2.3.1. 태풍 마이삭의 북상[편집]


태풍은 3일 새벽 남해안을 지나 부산광역시를 거쳐 강원도(영동) 쪽으로 북상하였고, 이날 저녁이 되어서야 점차적으로 영향권에서 벗어나기 시작했다.

이날은 울산 동구 미포동에 초속 46m/s로 가장 센 강풍이 불었고 이 수치도 역시 2002년 태풍 루사를 넘어섰다.


2.3.2. 피해 현황(9/3 00:00부터)[편집]


  • 2일부터 계속적으로 강풍과 호우가 있었던 제주도에서도 피해가 지속되었는데, 정전은 물론 급수 가압기가 고장나 단수까지 일어났다. 가정집과 가게의 유리창도 어느 것 하나 멀쩡한 게 없다. #

  • 자정을 조금 지난 시각, 경상남도, 부산광역시, 울산광역시를 중심으로 지역전체에 걸친 정전이 일어나고 있다. 부산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지역별 변전소의 변압기가 폭발하여서 다발적인 정전이 일어나고 있다고 한다. 한전에서 밝히길 전국 38,400여 가구가 정전됐으며 30,200여 가구가 복구 중이라고 한다. #

  • 9월 3일 새벽 고리원전 4기가 알 수 없는 이유로 정지되었다. 고리본부는 원자로 정지 원인이 발전소 밖 전력계통 이상으로 추정하고 상세 원인을 점검하고 있다고 밝혔다. #

  • 1시 35분경 부산 사하구 한 아파트에서 60대 여성이 베란다 창문에 테이프 작업을 하던 중 갑자기 유리가 깨져 왼쪽 손목과 오른쪽 팔뚝이 베이는 사고를 당했다. 병원으로 급히 이송돼 치료를 받았지만 끝내 과다출혈로 사망했다. # 이 외에 4시 기준 전국 6,400여 가구(제주 36,000여 가구, 경남 20,000여 가구, 부산 3,800여 가구)가 정전되고 5시까지 부산에서 12명의 부상자가 발생하는 등 제주, 경남, 전남, 경북, 강원에서 피해가 잇따랐다. #1 #2 #3

  • 인간의 힘으로는 도저히 옮길 수 없는 바위 수십 개가 강풍과 호우에 떠내려왔고, 이 중에 가장 큰 바위는 지름 2m에 달했다. 거문도에 있는 해안도로가 8m 파도에 처참히 부서졌으며, 9m 파도에 건물이 무너지는 사고도 있었다. #

  • 무게가 310t(톤)에 달하는 독도 여객선 돌핀호도 힘없이 전복되고 말았고, 특히 경북에서는 2,400ha(헥타르)에 달하는 농경지에 낙과, 비닐하우스 훼손 등 피해가 생겼으며, 대구광역시 동구 효목동의 2,500가구를 포함한 대구.경북 지역의 7,300가구가 정전 피해를 입었다. 대구 달서구 본동에서는 가로수가 줄줄이 쓰러졌으며, 이외 대구.경북 지역에서도 지붕 파손, 담장 붕괴 등이 잇따랐다. #1 #2 #3 #4 #5 #6

  • 강원 동해안(양양, 강릉, 동해)에서는 도로 한복판과 지하차도 내에서 물이 치솟는 등의 침수 피해도 심했고, 도로 위에 토사가 쏟아지면서 산사태까지 일어났다. #1 #2

  • 울산과 부산에서도 추가 피해가 일어났는데, 루사를 뛰어넘는 강풍 기록을 세운 울산에서는 전봇대가 부러지는 것은 예사고, 모 병원 7층 외벽에 붙어있는 광고판이 통째로 날아와 덮치면서 인근에 주차된 차량들이 파손되고 도로는 쑥대밭이 되어버렸다. 서해대교(목포 방면)에서는 컨테이너가 도로로 날아와 덮쳤고, 부산 금정구에서도 전봇대가 줄줄이 쓰러져 내부 전선이 드러날 정도였다. #1 #2

  • 부산에서 새벽에 지붕을 고정하던 70대 남성이 추락사한 것으로 뒤늦게 밝혀졌다. 부산에서 부상자가 14명 나온 것으로 집계되었다. #

  • 폭풍해일로 인해 울릉도90번 지방도에 있는 남양터널에 무게 50t 테트라포드가 밀려오기도 했다.#

  •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16시 30분 기준, 태풍으로 인한 피해를 사망 2명, 부상 3명, 이재민 58명, 시설피해 1,550건, 주택 116채 침수 또는 파손, 농경지 5,151ha 피해로 잠정 집계되었으며, 전국 294,169가구가 정전되었다. #1 #2

  • 경기도 이천시 백사면 신대리 소재 수령 210년 된 천연기념물 제 253호로 지정된 백송이 부러지는 등 0시부터 15시까지 태풍과 관련된 피해신고 327건 접수되었다. #

  • 마이삭이 부산을 지나갈 당시인 오전 1시부터 2시까지 부산 소방으로 접수된 신고 건수는 총 3,428건으로 평소 대비 56배가 넘는 신고가 접수되어 태풍 피해 긴급 신고 시스템이 제대로 이뤄지지 못했던 것으로 확인되었다. #

2.4. 9월 6일[편집]


이날 오후부터 제주도와 남해안을 시작으로 태풍 하이선의 영향권에 들기 시작했다.


2.5. 9월 7일[편집]


오전 8시 16분에 부산광역시 공식 관측소 해면기압이 957.6hPa을 기록했다.
오후 5시 34분에 NC 다이노스 삼성 라이온즈 더블헤더 2차전 경기가 취소되었다.

2.6. 9월 13일[편집]


제주도에 기습 폭우가 쏟아져 도로가 침수되었다. #

2.7. 9월 14일 이후[편집]


9월 14일부터 추석 연휴가 시작되는 9월 말까지는 북쪽에서 내려온 강력한 한랭 기단이 한반도 상공에 자라잡으면서 전국은 이렇다 할 큰비나 태풍 소식 없이 낮에는 따갑고 밤에는 서늘한 전형적인 가을 날씨가 지속되었다. 서울의 경우 9월 13일부터 뚜렷한 비는 없고 빗방울만 날리거나 30일에 소나기가 오는 정도였다. 그나마 오호츠크 해 고기압의 영향으로 인해 강원도 영동은 9월 하순에 동풍 지속으로 잦은 비가 내렸다. 9월 13일~30일은 영동과 30일에 소나기가 내린 서울을 제외하고 전반적으로 2018년 12월 말~2019년 1월처럼 매우 건조했으며, 건조함은 10월에도 이어져 10월은 태풍이 왔던 요 몇 년과 달리 폭우가 안 와서 전반적으로 강수량이 적은 상태다. 결국 10월 전국 강수량이 10.5mm로 역대 최소 2위, 강수 일수 2.6일로 역대 최소 2위를 기록했다.[13][14] 특히 서울과 속초의 누적 강수량이 0.0mm이고, 서울은 2019년 1월 이후 21개월 만에, 10월로 치면 1990년 10월 이후 30년 만에 강수가 0mm가 기록되었다. 그렇다 해도 여름에 비가 너무 많이 왔기 때문에 다음해 초까지는 가뭄에서 자유로워질 수 있다.[15] 그러나 이 후유증인지는 몰라도 2달 동안의 건조함이 계속 이어지지는 않고 11월 19일에 기록적인 폭우가 내렸다. 서울의 강수량은 120mm를 넘어 역대 1위이다. 다만 전국적으로는 평년 수준을 보이고 있다.


3. 강수량 기록[편집]


이번 사태로 인한 일별 강수량 등의 수치를 순위 순서대로 기록한 항목이다. 특히 이번에는 마이삭으로 인하여 역대 기록적인 수치도 나왔다.

3.1. 일별 강수량[16][편집]




3.1.1. 9월 2일[17][편집]



3.1.1.1. 강수량 기준 순위[18][편집]

지역
강수량(mm)
순간 최대풍속(km/h)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토평동(한라산 남벽)
1004.0
124.6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하원동(영실)
947.0
46.1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광령리(윗세오름)
938.5
145.4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남원읍 하례리(진달래밭)
903.0
90.0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광령리(사제비)
878.0
79.2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오라이동(삼각봉)
833.0
92.2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해안동(어리목)
768.0
72.4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교래리(성판악)
537.5
111.6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남원읍 신례리
459.5
63.0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아라일동(산천단)
387.0
82.8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봉성리(새별오름)
384.0
160.9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남원읍 한남리(태풍센터)
375.5
114.1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림읍 금악리
373.0
90.4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유수암리
340.0
86.0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선흘리
336.0
130.0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서광리
335.0
93.2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색달동(중문)
325.0
104.0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강정동
302.5
106.2
강원도 고성군 토성면 원암리(미시령)[19]
284.0
85.3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오등동
282.5
76.3

3.1.1.2. 순간 최대풍속 기준 순위[20][편집]

지역
순간 최대풍속(m/s)
강수량(mm)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경면 고산리
49.2[21]
37.2
경상남도 통영시 한산면 매죽리(매물도)
46.6
12.5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봉성리(새별오름)
44.7
384.0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성산읍 수산리
41.0
218.5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광령리(윗세오름)
40.4
938.5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 가파리(마라도)
40.0
85.5
전라남도 여수시 삼산면 거문리(거문도)
39.6
152.5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 가파리(가파도)
39.3
99.0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남원읍 위미리(지귀도)
37.8
미제공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하도리
37.8
175.5

3.1.2. 9월 3일[22][편집]



3.1.2.1. 강수량 기준 순위[편집]

지역
강수량(mm)
순간 최대풍속(km/h)
강원도 인제군 북면 용대리(향로봉)
264.5
94.7
강원도 고성군 간성읍 흘리(진부령)
262.1
91.1
강원도 양양군 서면 오색리(설악산)
253.5
149.0
강원도 고성군 토성면 원암리(미시령)
212.0
154.1
강원도 홍천군 내면 명개리(구룡령)
198.5
69.8
경상북도 울진군 금강송면 삼근리
167.0
67.7
강원도 강릉시 왕산면 송현리(삽당령)
165.0
41.0
강원도 양양군 서면 영덕리
154.5
74.9
강원도 삼척시 신기면 신기리
144.0
80.3
경상북도 청송군 부동면 상의리(주왕산)
143.0
82.1

3.1.2.2. 순간 최대풍속 기준 순위[23][24][편집]

지역
순간 최대풍속(m/s)
강수량(mm)
울산광역시 동구 미포동(이덕서)
46.0
미제공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구룡포읍 병포리
44.6
22.5
경상남도 통영시 한산면 매죽리(매물도)
44.0
4.5
강원도 고성군 토성면 원암리(미시령)
42.8
212.0
전라남도 신안군 흑산면 가거도리(가거도)
41.5
0.5
강원도 양양군 서면 오색리(설악산)
41.4
253.5
울산광역시 울주군 온산읍 이진리
40.7
23.5
경기도 화성시 우정읍 운평리
40.0
37.5
울산광역시 북구 송정동(울산공항)
39.6
49.5
부산광역시 서구 서대신동3가
39.2
13.5
부산광역시 강서구 대저2동(김해국제공항)
39.1
57.0
경상남도 거제시 일운면 지세포리(서이말)
38.7
19.0
부산광역시 사상구 감전동
37.8
48.5
경기도 시흥시 장곡동
37.6
28.0
강원도 정선군 사북읍 사북리
37.5
107.5
부산광역시 사하구 신평동
36.8
16.0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동해면 도구리(포항경주공항)
35.8
0
부산광역시 중구 대청동1가
35.7
28.9
전라남도 여수시 고소동
35.6
31.1
전라북도 군산시 옥도면 말도리
35.6
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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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AWS에 기재된 일강수량(일 극값) 기준으로 하여 일별 총 10위까지 기록하였고, 1위만 강조체로 표기하였다.[2] 이날 내린 호우는 대부분 태풍 마이삭으로 인한 호우이기 때문에, 최대 풍속을 같이 표기하였다.[3] 강수량이 절정을 찍었기 때문에, 예외적으로 순위를 20위까지 기록한다. 하루에 1,000mm가 넘는 강수량이 내린 건 그야말로 최악의 기록이다.[4] 강수량이 제공되지 않는 지역이 일부 있다.[5] 이날 내린 호우는 대부분 태풍 마이삭으로 인한 호우이기 때문에, 최대 풍속을 같이 표기하였다.[6] 이날은 태풍 곤파스의 기록에 맞먹는 강풍이 불었기 때문에, 최대풍속 기준 순위를 예외적으로 20위까지 기록한다.[7] 강수량이 제공되지 않는 지역이 일부 있다.[8] 일본 오키나와 부근 해상에서 북북동진하는 제9호 태풍 ‘마이삭(MAYSAK)’의 영향으로 제주도남쪽먼바다에 발효된 풍랑주의보를 태풍주의보로 변경합니다. 한편, 남해서부먼바다, 서해남부남쪽먼바다, 제주도앞바다(동부앞바다 제외), 남해앞바다와 전남남부서해앞바다에 풍랑주의보를 발표합니다.[9] 제9호 태풍 ‘마이삭(MAYSAK)’이 제주도 동쪽 해상을 지나 경상해안으로 북상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대부분 해상과 전국 육상에 태풍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습니다.[10] 추자도, 제주도산지, 제주도서부, 제주도북부, 제주도동부, 제주도남부, 제주도동부앞바다, 제주도남부앞바다, 제주도서부앞바다, 제주도남쪽먼바다[15시] 전라북도(고창군, 부안군, 장수군, 임실군, 순창군, 정읍시, 남원시), 경상북도(영천시, 경산시, 청도군, 고령군, 성주군, 김천시, 포항시, 경주시), 경상남도(함양군, 거창군, 합천군), 대구광역시, 동해남부먼바다(동해남부북쪽먼바다), 동해남부앞바다(경북남부앞바다), 서해남부앞바다(전북남부앞바다)[17시] 충청남도(논산시, 금산군, 부여군, 보령시, 서천군, 계룡시), 충청북도(옥천군, 영동군), 전라북도(군산시, 김제시, 완주군, 진안군, 무주군, 익산시, 전주시), 경상북도(구미시, 군위군, 칠곡군, 상주시, 안동시, 의성군, 청송군, 영양군, 영덕군), 대전광역시, 동해남부앞바다(경북북부앞바다), 서해남부앞바다(전북북부앞바다), 서해중부앞바다(충남남부앞바다)[11] 하루에 1m(100cm) 이상의 호우가 내린 것이다. 다만 AWS 관측 기록인지라 비공식 기록이다.[12] 소수점 아래 둘째 자리에서 반올림한 수치이다.[13] 10월 전국 강수량, 강수 일수 최저는 모두 2004년(6.0mm, 2.5일)이다.[14] 사실 2018년, 2019년 10월도 태풍 이후로는 전반적으로 맑고 건조했지만, 전국 강수량은 각각 2위, 1위였다.[15] 강수의 양상으로는 달력 모양이 같은 2015년과 정반대인데, 2015년에는 4월을 제외하고 대체로 건조한 날씨를 보여 여름 가뭄으로 제한급수 시행까지 물 부족이었고, 11~12월에 많은 비가 내려도 가뭄 해갈에는 역부족이었다. 반면 2020년에는 3~4월을 제외하고 비가 많이 오고 습한 날씨를 보였고, 여름에 많은 비가 내려 일조량이 부족했다. 다만 10~12월에는 건조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그렇다 쳐도 폭우가 많이 내려 가뭄에서 자유로울 것이다.[16] AWS에 기재된 일강수량(일 극값) 기준으로 하여 일별 총 10위까지 기록하였고, 1위만 강조체로 표기하였다.[17] 이날 내린 호우는 대부분 태풍 마이삭으로 인한 호우이기 때문에, 최대 풍속을 같이 표기하였다.[18] 강수량이 절정을 찍었기 때문에, 예외적으로 순위를 20위까지 기록한다. 하루에 1,000mm가 넘는 강수량이 내린 건 그야말로 최악의 기록이다.[19] 20위까지의 지역 중 유일하게 제주도가 아니다.[20] 강수량이 제공되지 않는 지역이 일부 있다.[21] 태풍에 의한 역대 순간최대풍속 9위에 올랐다.[22] 이날 내린 호우는 대부분 태풍 마이삭으로 인한 호우이기 때문에, 최대 풍속을 같이 표기하였다.[23] 이날은 태풍 곤파스의 기록에 맞먹는 강풍이 불었기 때문에, 최대풍속 기준 순위를 예외적으로 20위까지 기록한다.[24] 강수량이 제공되지 않는 지역이 일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