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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리그/202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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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KBO 리그
2021년 시즌의 KBO리그에 대한 문서이다. 기존대로라면 이게 KBO 리그 40주년 시즌이 되어야 했으나[4] 여러 이유로 40주년 기념을 하지 않았다.
2020 시즌 개막 직후나, 혹은 시즌 중에 입대한 선수들도 이 명단에 포함된다.(* 표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의 여파로 10개 구단의 스프링캠프가 일제히 국내에서 진행된다. 한 팀도 열외 없이 모든 구단이 국내에서 스프링캠프를 치르게 된 것은 1986년[23] 이후 35년 만이다. 감염병 때문에 국내에서 스프링캠프를 치르게 된 것은 리그 출범 40년 만에 처음 있는 일이다.
한겨울에 훈련을 해야 하기에 상대적으로 기후가 따뜻한 남부 지방 도시의 연고팀들은 각자의 연고지에서 스프링캠프를 진행한다. 반면 수도권 구단들은 엄동설한이 몰아치는 중부 지방의 기후 탓에 대부분 연고지를 떠나서 훈련을 진행하는데 인천의 SK 와이번스와 수원의 kt wiz가 각각 제주특별자치도와 부산광역시로 내려가서 훈련을 치르고 영남 지역에서 연습경기를 치른다. 또 이천시에 대형 실내 연습 공간을 갖춘 서울 라이벌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는 각자의 연습구장에서 훈련을 한다. 10개 구단 중 유일하게 돔구장을 홈으로 보유한 키움 히어로즈만 1군 훈련을 고척 스카이돔에서 진행한다. 그리고 스프링캠프 동안 불펜과 야구장 러닝트랙 등에 지붕과 비닐하우스를 지어서 추가적인 방한대비를 하는 모습을 보였다.
* 어린이날 2연전: 5월 5일(수) ~ 5월 6일(목) - 격년으로 어린이날 홈경기를 번갈아 편성하도록 한 KBO 규정에 따라 끝자리 홀수년도 홈경기 개최 권한을 가진 두산, 롯데, NC, 한화, 키움이 홈경기를 치른다. 5월 3일 도쿄 올림픽 대표팀 예비 엔트리 중 116명의 코로나19 백신 단체접종으로 인해 4일 경기가 취소되면서 2연전으로 진행된다.
*올스타전: 7월 24일, 고척 스카이돔[26]
* 정규시즌 중단: 7월 19일(월) ~ 8월 9일(월) - 2020 도쿄 올림픽 출전에 따른 시즌 중단.
2020년과 달리 개막이 연기되지 않고 4월 3일 토요일에 그대로 개막할 것으로 보인다. 관중 입장이냐 무관중이냐만 남은 셈이다.올스타전은 7월 24일에 진행되며 장소는 고척 스카이돔이다.[27] 또한 2020 도쿄 올림픽 출전 등으로 인해 일정이 미뤄지게 되어 포스트시즌이 11월 중순 이후까지 이어질 경우에는 이전 시즌처럼 고척 스카이돔을 중립구장으로 활용한다.
2020년에 시행되었던 우천 취소 시 다음날 더블헤더 개최와 5회 이전 우천 취소 시 다음날 특별 서스펜디드 경기 속행 규정은 유지된다고 한다. 아울러 일요일 경기의 우천 취소 시 주간 최대 9[28] 연전까지만 가능하다는 전제 하에서[29] 월요일 경기가 편성된다. 단, 월요일 경기와 후반전 경기는 9회말까지 승부가 나지 않더라도 연장전 없이 종료한다. 올림픽이 정상적으로 개최되면 올림픽 브레이크가 실시될 예정이나 취소될 경우 올스타 브레이크를 2019년과 같이 1주일을 시행하고 후반기 일정을 당긴다고 한다.#
* 티켓링크(NC 다이노스, kt wiz, LG 트윈스, KIA 타이거즈, 삼성 라이온즈, 한화 이글스)
* 인터파크 티켓(두산 베어스, 키움 히어로즈, SSG 랜더스)
* 롯데자이언츠 티켓예매 모바일앱(롯데 자이언츠)
* 부상자 명단 제도가 다음과 같이 보완된다.
* 덕아웃에 출입할 수 있는 외국어 통역사의 인원 제한을 3명에서 5명으로 늘렸다.[31]
* 1군 엔트리 내 코칭스태프의 숫자를 기존 8명에서 9명으로[32] 늘렸다.
* 플라스틱 쓰레기 절감에 동참하고자 2021 시즌부터 비닐 소재의 응원봉 반입이 전면 금지된다.
* 비디오 판독 대상 상황이 추가되었다.
* 2021년 후반기 한정으로 9연전까지 가능하다.
KBS 지상파 야구 해설진이 장성호-봉중근에서 장정석-박용택으로 교체되었고, MBC 지상파 해설진에서는 김선우 해설위원이 김병현을 대신하여 허구연 위원의 파트너로 투입되었다.
2021년 2월 19일 분의 이광용의 옐로우카드에서 중계방송이 정해지는 방식이 공개되었다.[45]
스포츠 전문 채널이 주로 진행하는 정규시즌 중계 때는 3연전 또는 2연전이 치러질 때마다 5개 방송사(MBC SPORTS+, KBS N SPORTS, SBS Sports, SPOTV1, SPOTV2)가 밀어내기 식으로 순서를 돌아가면서 경기 중계를 선택할 수 있다. 만약 주중 3연전 중계 지명에서 MBC SPORTS+가 1순위, SBS Sports가 2순위를 뽑았다면 주말 3연전은 SBS Sports가 1순위, MBC SPORTS+는 마지막 5순위가 되는 식이다. 1순위 픽을 얻은 방송사는 시청률이 가장 높게 나올 만한 매치업을 먼저 고를 권한이 주어진다.
지상파도 순번에 따라 중계에 나서지만 2021년 중계 순번은 이미 다 짜놨다고 한다.[46] 개막전의 경우에는 픽 순서가 KBS-SBS-MBC 순이고, 어린이날에는 MBC-KBS-SBS 순이다. 포스트시즌의 경우 와일드카드 결정전은 KBS-SBS 순, 준플레이오프는 SBS-MBC-KBS 순, 플레이오프는 KBS-SBS-MBC[47] 순, 한국시리즈는 MBC(1·4·7차전)-KBS(2·5차전)-SBS(3·6차전) 순으로 중계를 진행한다.
* 정규시즌 개막 후 트레이드만 기재. 정규시즌 개막 이전 트레이드는 해당 목차 참조.
자세한 내용은 KBO 리그/2022년/신인드래프트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자세한 내용은 KBO 리그/2021년/순위 경쟁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 페넌트레이스 기준 순위.
* 2021 KBO 리그 페넌트레이스 우승, 2021 KBO 한국 시리즈 진출
* 2021 KBO 리그 페넌트레이스 준우승, 2021 KBO 플레이오프 진출
* 2021 KBO 준플레이오프 진출
* 2021 KBO 와일드카드 결정전 진출
* 2021 KBO 포스트시즌 진출실패
시즌 마지막날까지 1위부터 7위까지의 순위가 확정되지 않았고 8위부터 10위까지의 팀들도 시즌 막바지까지 순위가 확정되지 않았던 한국프로야구 역사에 손꼽히는 혈전이 벌어진 시즌이다. 심지어 1위는 리그가 끝나고도 확정이 되지 않아 타이브레이크로 넘어가게 되었다. 이런 치열한 순위 경쟁 덕분에 한국프로야구 역사상 승률이 가장 낮은 정규시즌 1위팀이 탄생하게 되었다.[80]
팀별로 보면 삼성이 길고 긴 암흑기를 끝내고 정규시즌 2등으로 드디어 포스트시즌 진출에 성공했다. 그 외 유력한 가을야구 후보였던 KT, 두산, LG는 예상대로 진출했다. 다만, 여유롭게 진출했던 KT와 LG와 달리, 두산은 한때 8등을 기록했다가 SSG의 DTD와 NC의 하락세에 간신히 포스트시즌에 진출했다. 유력한 우승 후보였던 NC는 작년과 다르게 뼈아프게 포스트시즌 진출에 실패하였고, 또 하나의 유력한 가을야구 후보였던 SSG는 선발투수들의 이탈에 결국 DTD를 하면서 2년 연속 포스트시즌 진출에 실패하였다. 그 틈에 키움이 기적적으로 5위를 하면서[81] 2013 시즌과 비슷한 시즌이 되었다.[82] SK, 두산, 키움, LG, NC가 나눠먹던 포스트시즌 진출구도는 작년 KT가 진출한것을 시작으로 올해 삼성이 진출하면서 점점 깨지고있다.[83]
* 실제로 수상이 이루어지는 타이틀은 굵은 글씨로 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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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스토브리그
3. 스프링캠프
4. 경기 일정
5. 인터넷, 스마트폰 티켓 예매
6. 달라지는 점
6.1. 구단명 변경
6.2. 연봉
6.3. 경기 진행 관련
6.4. 타이틀 스폰서 변경
6.5. 비디오 판독 관련
6.6. 유료방송 채널의 중계진 변화
6.7. 경기 편성 관련
6.8. 인터넷 생중계
7. 중계 방송
8. 캐치프레이즈
10. 정규시즌
10.1. 코칭 스태프 변경
10.2. 선수 이동
10.3. 트레이드
10.4. 신인 드래프트
10.5. 주요 사건 및 기록
10.5.1. 2월
10.5.2. 3월
10.5.3. 4월
10.5.4. 5월
10.5.5. 6월
10.5.6. 7월
10.5.7. 8월
10.5.8. 9월
10.5.9. 10월
10.5.10. 11월
10.7. 구단별 시즌 기록
10.9. 정규시즌 최종 순위
11. 시즌 정리
1. 개요[편집]
2021년 시즌의 KBO리그에 대한 문서이다. 기존대로라면 이게 KBO 리그 40주년 시즌이 되어야 했으나[4] 여러 이유로 40주년 기념을 하지 않았다.
2. 스토브리그[편집]
2.1. 코칭스태프 변경[편집]
2.2. 트레이드[편집]
- 정규시즌 개막 전 트레이드만 기재. 정규시즌 개막 후 트레이드는 해당 목차 참조.
2.3. 신규 영입[편집]
2.3.1. 육성선수[편집]
- 두산 베어스: 백종수(포수, 청주고-원광대), 안찬호(투수, 청주고-경희대-파주 챌린저스)[11] , 오세훈(투수, 영선고-고양 위너스)[12] , 장빈(투수, 충암고-강릉영동대)
2.4. 외국인 선수[편집]
- 작년 대비 연봉 상승 시 ↑, 하락 시 ↓, 변화 없을 시 - 로 표기.
- 이번 시즌 KBO 리그에 처음 모습을 보인 외국인 선수는 New로 표기.
- 순서는 2020년 순위.
2.5. 방출 및 임의탈퇴[편집]
- 공식적으로 공시가 됐거나 구단 홈페이지에서 삭제된 경우만 기재하며, 이들 중 은퇴를 선언한 선수들은 아래 은퇴 선수 문단으로 이동. 외국인 선수는 보류선수 제외를 발표했더라도 이 문단에 작성하지 않음.
- 편의상 이전 시즌 도중 방출됐거나 육성선수 상태에서 방출된 경우도 포함. 관련 기사[16]
2.6. 은퇴[편집]
2.7. 해외 진출[편집]
2.8. 해외파 선수 입단[18][편집]
2.9. FA[편집]
2.9.1. FA 대상자[편집]
- FA 신청 조건을 갖췄으나 FA를 신청하지 않은 선수의 경우 기울임체로 표기.
- FA 자격 대상자에 포함되었으나 발표 전에 은퇴했거나 방출된 선수는 제외.
- NC 다이노스: 대상자 없음
- 한화 이글스: 대상자 없음
2.9.2. FA 계약[편집]
자세한 내용은 KBO 리그/역대 FA/2021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10. 군 입대[편집]
2020 시즌 개막 직후나, 혹은 시즌 중에 입대한 선수들도 이 명단에 포함된다.(* 표시.)
2.11. 군 전역[편집]
3. 스프링캠프[편집]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의 여파로 10개 구단의 스프링캠프가 일제히 국내에서 진행된다. 한 팀도 열외 없이 모든 구단이 국내에서 스프링캠프를 치르게 된 것은 1986년[23] 이후 35년 만이다. 감염병 때문에 국내에서 스프링캠프를 치르게 된 것은 리그 출범 40년 만에 처음 있는 일이다.
한겨울에 훈련을 해야 하기에 상대적으로 기후가 따뜻한 남부 지방 도시의 연고팀들은 각자의 연고지에서 스프링캠프를 진행한다. 반면 수도권 구단들은 엄동설한이 몰아치는 중부 지방의 기후 탓에 대부분 연고지를 떠나서 훈련을 진행하는데 인천의 SK 와이번스와 수원의 kt wiz가 각각 제주특별자치도와 부산광역시로 내려가서 훈련을 치르고 영남 지역에서 연습경기를 치른다. 또 이천시에 대형 실내 연습 공간을 갖춘 서울 라이벌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는 각자의 연습구장에서 훈련을 한다. 10개 구단 중 유일하게 돔구장을 홈으로 보유한 키움 히어로즈만 1군 훈련을 고척 스카이돔에서 진행한다. 그리고 스프링캠프 동안 불펜과 야구장 러닝트랙 등에 지붕과 비닐하우스를 지어서 추가적인 방한대비를 하는 모습을 보였다.
4. 경기 일정[편집]
* 개막 시리즈: 4월 3일(토) ~ 4월 4일(일) - KBO의 개막전 편성 원칙에 따라 2019년 최종 순위를 기준으로[25] 당시 상위 5팀의 홈 구장에서 주말 2연전과 다음 평일 3연전이 진행된다.
* KIA 타이거즈 VS 두산 베어스 (잠실 - 공식 개막전)
* 삼성 라이온즈 VS 키움 히어로즈 (고척)
* 롯데 자이언츠 VS SSG 랜더스 (문학)
* LG 트윈스 VS NC 다이노스 (창원)
* 한화 이글스 VS kt wiz (수원)[24]
* 삼성 라이온즈 VS 키움 히어로즈 (고척)
* 롯데 자이언츠 VS SSG 랜더스 (문학)
* LG 트윈스 VS NC 다이노스 (창원)
* 한화 이글스 VS kt wiz (수원)[24]
* 어린이날 2연전: 5월 5일(수) ~ 5월 6일(목) - 격년으로 어린이날 홈경기를 번갈아 편성하도록 한 KBO 규정에 따라 끝자리 홀수년도 홈경기 개최 권한을 가진 두산, 롯데, NC, 한화, 키움이 홈경기를 치른다. 5월 3일 도쿄 올림픽 대표팀 예비 엔트리 중 116명의 코로나19 백신 단체접종으로 인해 4일 경기가 취소되면서 2연전으로 진행된다.
* LG 트윈스 VS 두산 베어스 (잠실)
* kt wiz VS 키움 히어로즈 (고척)
* KIA 타이거즈 VS 롯데 자이언츠 (사직)
* 삼성 라이온즈 VS 한화 이글스 (대전)
* SSG 랜더스 VS NC 다이노스 (창원)
* kt wiz VS 키움 히어로즈 (고척)
* KIA 타이거즈 VS 롯데 자이언츠 (사직)
* 삼성 라이온즈 VS 한화 이글스 (대전)
* SSG 랜더스 VS NC 다이노스 (창원)
*
* 정규시즌 중단: 7월 19일(월) ~ 8월 9일(월) - 2020 도쿄 올림픽 출전에 따른 시즌 중단.
2020년과 달리 개막이 연기되지 않고 4월 3일 토요일에 그대로 개막할 것으로 보인다. 관중 입장이냐 무관중이냐만 남은 셈이다.
2020년에 시행되었던 우천 취소 시 다음날 더블헤더 개최와 5회 이전 우천 취소 시 다음날 특별 서스펜디드 경기 속행 규정은 유지된다고 한다. 아울러 일요일 경기의 우천 취소 시 주간 최대 9[28] 연전까지만 가능하다는 전제 하에서[29] 월요일 경기가 편성된다. 단, 월요일 경기와 후반전 경기는 9회말까지 승부가 나지 않더라도 연장전 없이 종료한다. 올림픽이 정상적으로 개최되면 올림픽 브레이크가 실시될 예정이나 취소될 경우 올스타 브레이크를 2019년과 같이 1주일을 시행하고 후반기 일정을 당긴다고 한다.#
5. 인터넷, 스마트폰 티켓 예매[편집]
* 티켓링크(NC 다이노스, kt wiz, LG 트윈스, KIA 타이거즈, 삼성 라이온즈, 한화 이글스)
* 인터파크 티켓(두산 베어스, 키움 히어로즈, SSG 랜더스)
* 롯데자이언츠 티켓예매 모바일앱(롯데 자이언츠)
6. 달라지는 점[편집]
6.1. 구단명 변경[편집]
* SK 와이번스가 2021년 1월 26일 매각대금 총액 1,352억 원에 신세계그룹 이마트로 매각되었다. 이에 따라 2021 시즌부터 구단명이 'SSG 랜더스'로 변경된다. 연고지와 선수단, 프런트, 4차례의 우승 기록(2007, 2008, 2010, 2018)과 역대 기록은 모두 그대로 승계된다.[30]
6.2. 연봉[편집]
* 최저 연봉이 기존의 2,700만 원에서 3,000만 원으로 조정된다.
6.3. 경기 진행 관련[편집]
* 부상자 명단 제도가 다음과 같이 보완된다.
* 신청서와 진단서 제출일이 경기 출장일 다음 날이 아닌 엔트리 말소일로부터 3일 이내로 바뀌었다.
* 부상자 명단에 등록된 날짜로부터 최소 10일 이상이 경과해야 엔트리에 다시 등록할 수 있다.
* 부상자 명단에 등록된 날짜로부터 최소 10일 이상이 경과해야 엔트리에 다시 등록할 수 있다.
* 소속된 선수가 은퇴 경기를 치를 경우 홈 1경기에 한해 엔트리 인원 수에 관계 없이 추가 등록이 가능하다. 은퇴 경기의 대상이 된 선수는 다음 날 자동 말소되며 시즌이 끝날 때까지 엔트리에 등록할 수 없다.
* 덕아웃에 출입할 수 있는 외국어 통역사의 인원 제한을 3명에서 5명으로 늘렸다.[31]
* 1군 엔트리 내 코칭스태프의 숫자를 기존 8명에서 9명으로[32] 늘렸다.
* 플라스틱 쓰레기 절감에 동참하고자 2021 시즌부터 비닐 소재의 응원봉 반입이 전면 금지된다.
* 2021년 후반기 한정으로 연장전이 폐지되었다.
6.4. 타이틀 스폰서 변경[편집]
6.5. 비디오 판독 관련[편집]
* 비디오 판독 대상 상황이 추가되었다.
* 공식 야구규칙 5.08(a)에 의거한 3아웃 이전 주자의 득점 : 2아웃 상황에서 타자주자가 1루에서 아웃되기 전 또는 뒤의 주자가 포스아웃되기 전 선행주자가 홈으로 들어왔을 경우를 뜻한다. 이 경우 홈으로 들어오는 주자의 몸이 뒤의 주자보다 빠르게 홈플레이트를 찍었는지를 보게 된다.
* 주자의 누의 공과
* 주자의 선행 주자 추월
* 수비수의 포구 이전 주자의 태그업 출발 여부
* 구단별로 2회씩 주어지는 비디오 판독 기회에서 2회 모두 비디오 판독 결과 원심 판정이 번복될 경우 1회의 판독 기회가 더 생긴다.[33]* 주자의 누의 공과
* 주자의 선행 주자 추월
* 수비수의 포구 이전 주자의 태그업 출발 여부
6.6. 유료방송 채널의 중계진 변화[편집]
6.7. 경기 편성 관련[편집]
* 2021년 후반기 한정으로 9연전까지 가능하다.
6.8. 인터넷 생중계[편집]
7. 중계 방송[편집]
KBS 지상파 야구 해설진이 장성호-봉중근에서 장정석-박용택으로 교체되었고, MBC 지상파 해설진에서는 김선우 해설위원이 김병현을 대신하여 허구연 위원의 파트너로 투입되었다.
7.1. 중계 편성 방식[편집]
2021년 2월 19일 분의 이광용의 옐로우카드에서 중계방송이 정해지는 방식이 공개되었다.[45]
스포츠 전문 채널이 주로 진행하는 정규시즌 중계 때는 3연전 또는 2연전이 치러질 때마다 5개 방송사(MBC SPORTS+, KBS N SPORTS, SBS Sports, SPOTV1, SPOTV2)가 밀어내기 식으로 순서를 돌아가면서 경기 중계를 선택할 수 있다. 만약 주중 3연전 중계 지명에서 MBC SPORTS+가 1순위, SBS Sports가 2순위를 뽑았다면 주말 3연전은 SBS Sports가 1순위, MBC SPORTS+는 마지막 5순위가 되는 식이다. 1순위 픽을 얻은 방송사는 시청률이 가장 높게 나올 만한 매치업을 먼저 고를 권한이 주어진다.
지상파도 순번에 따라 중계에 나서지만 2021년 중계 순번은 이미 다 짜놨다고 한다.[46] 개막전의 경우에는 픽 순서가 KBS-SBS-MBC 순이고, 어린이날에는 MBC-KBS-SBS 순이다. 포스트시즌의 경우 와일드카드 결정전은 KBS-SBS 순, 준플레이오프는 SBS-MBC-KBS 순, 플레이오프는 KBS-SBS-MBC[47] 순, 한국시리즈는 MBC(1·4·7차전)-KBS(2·5차전)-SBS(3·6차전) 순으로 중계를 진행한다.
7.2. 정규시즌 중 지상파 방송 경기[편집]
- 4월
- 5월
8. 캐치프레이즈[편집]
8.1. NC 다이노스[편집]
8.2. 두산 베어스[편집]
8.3. kt wiz[편집]
8.4. LG 트윈스[편집]
8.5. 키움 히어로즈[편집]
8.6. KIA 타이거즈[편집]
8.7. 롯데 자이언츠[편집]
8.8. 삼성 라이온즈[편집]
8.9. SSG 랜더스[편집]
8.10. 한화 이글스[편집]
9. KBO 시범경기[편집]
9.1. KBO 시범경기 순위[편집]
10. 정규시즌[편집]
10.1. 코칭 스태프 변경[편집]
10.2. 선수 이동[편집]
10.2.1. 신규 영입[편집]
10.2.2. 방출 및 임의탈퇴[편집]
* 육성선수 상태에서 계약이 해지된 경우, 선수 자신이 은퇴를 선언했거나 구단이 방출을 발표했더라도 KBO의 직접적인 공시가 없는 경우, 정규리그 종료 후[60] 방출된 경우는 제외.
10.3. 트레이드[편집]
* 정규시즌 개막 후 트레이드만 기재. 정규시즌 개막 이전 트레이드는 해당 목차 참조.
10.4. 신인 드래프트[편집]
자세한 내용은 KBO 리그/2022년/신인드래프트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10.5. 주요 사건 및 기록[편집]
10.5.1. 2월[편집]
- 2월 4일: KBO 신인 선수 4명이 광진구 헌팅포차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집단 감염 사건 관련 접촉자로 분류되어 자가격리 중이라는 사실이 엠스플뉴스에 보도되었다, #[63] 안 그래도 전국에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 조치가 유지되는 중에, 각 구단의 스프링캠프에 영향을 줄수도 있는 매우 심각한 상황. 이에 KBO는 각 구단에 다시 한번 철저한 선수단 관리를 당부했다.
10.5.2. 3월[편집]
- 3월 29일: 미세먼지 및 황사 악화로 이날 예정되어 있던 잠실 경기를 제외한 시범경기 4개(두산-삼성전, KT-KIA전, 키움-한화전, NC-롯데전)가 취소됐다. KBO 리그 시범경기와 정규시즌을 포함한 공식경기에서 미세먼지 악화로 취소경기가 나온 경우는 2018년 4월 15일 광주 롯데-KIA전 이후 거의 3년 만이다. #
10.5.3. 4월[편집]
- 4월 3일: 공식 개막전이 시작되었지만, 당일 전국적으로 많은 비가 내리면서 공식 개막전이었던 잠실을 비롯해 문학, 창원, 수원 경기가 모두 취소되었고, 돔구장인 고척 경기만 진행되었다.
- 4월 15일
- 4월 16일: 롯데의 김대우가 데뷔 14년 만에 첫 승을 거두었다(만 36세 8개월 21일). 이는 KBO 역대 최고령 첫 승 2위 기록[65] 이며, 해외파를 제외하면 1위이다.
- 4월 25일: 삼성의 오승환이 KBO 리그 최초 300세이브를 기록했다.[66]
- 4월 29일: NC의 양의지가 KBO 리그 역대 28번째이자 포수 최초로 사이클링 히트를 기록했다.
10.5.4. 5월[편집]
- 5월 3일: 도쿄 올림픽 대표팀 예비 엔트리 중 116명의 코로나19 백신 단체접종이 실시된다.#
- 5월 4일: 전날 코로나19 백신 단체접종 인력의 충분한 휴식 보장을 위해 이날 예정된 5경기가 취소되었다. 삼성과 키움은 경기취소가 없었고, 나머지 팀들도 우천 취소가 개막전 1경기만 있었기 때문에 가능한 결정. 해당 경기들은 10월 이후 재편성된다.# 특별한 일이 없는 이상 2차 접종 다음 날도 순연될 가능성이 높다.
- 5월 11일: 롯데의 허문회 감독이 경질되었고, 후임으로는 래리 서튼 2군 감독이 감독대행이 아닌 정식 감독으로 선임되었다.
- 5월 18일: SSG의 최정이 KBO 리그 최초로 16년 연속 두 자릿수 홈런을 기록하였다. 이 홈런으로 개인 1800안타도 동시에 달성하였다.
- 5월 24일: 도쿄 올림픽 대표팀 예비 엔트리 코로나19 백신 2차접종으로 인하여 25일 경기는 10월 이후 재편성된다. #
- 5월 25일: 2022년도 신인 1차 지명은 8월 13일, 2차 지명은 9월 13일에 열리며 그 동안 고교, 대학 졸업 예정자는 전원 자동 지명 대상이었던 것이 신청한 선수에 한해 실시하도록 변경되었다. 아울러 2023년도 신인 드래프트부터 4년제 대학 2학년 선수들을 대상으로 한 얼리 드래프트를 실시한다. #
10.5.5. 6월[편집]
- 6월 2일: 삼성이 어깨 통증으로 이탈한 벤 라이블리를 웨이버 공시하고 대체선수로 마이크 몽고메리를 총액 60만 달러로 영입했다.
- 6월 4일: 롯데의 박세웅이 kt를 상대로 완봉승을 기록했다. 이는 이번 시즌 두 번째 완봉승이자 국내 선수 첫 완봉승이다.
- 6월 5일: SSG가 가슴근육 통증으로 이탈한 아티 르위키를 웨이버 공시하고 대체선수로 샘 가빌리오를 총액 34만 6천 달러로 영입했다.
- 6월 18일: 정우람이 최연소 900경기 등판을 달성하였다.
- 6월 19일: SSG가 한화를 상대로 4타자 연속 홈런을 기록했다. 이는 2001년 삼성, 2020년 롯데[67] 에 이은 KBO 역대 3호 기록이다.
- 6월 23일: 키움이 데이비드 프레이타스를 웨이버 공시했다.
- 6월 25일: KT가 우천 콜드 승으로 끝나면서 윌리엄 쿠에바스가 한화를 상대로 5이닝 완봉승을 기록했다. 이는 이번 시즌 세 번째 완봉승이자 외국인 선수 두 번째 완봉승이며, 시즌 첫 9이닝 미만 완봉승이다.
- 6월 26일: KT가 아킬레스건 손상으로 이탈한 조일로 알몬테를 웨이버 공시하고 대체선수로 제라드 호잉을 총액 40만 달러에 영입했다.
- 6월 29일
- 6월 30일: 정우람이 KBO 리그 역대 최초로 902경기에 출장하면서 투수 최다 출장 경기 기록을 경신했다.[68]
10.5.6. 7월[편집]
- 7월 1일: 한화 이글스가 2년 연속 두 자릿수 연패를 기록했다.
- 7월 5~6일: 한화가 부진하던 라이온 힐리를 웨이버 공시하고 대체선수로 에르난 페레즈를 40만 달러에 영입했다.
- 7월 9~10일: NC 다이노스 1군 선수단 내에서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하여 당일 예정되어 있던 고척 NC-키움 경기와 잠실 LG-두산[69] 경기가 취소되었다. 이는 1군 선수단의 첫 확진 사례이다. 다음날인 10일 두산 베어스 1군 선수단 내에서도 확진자가 나오고 NC에서도 추가 확진자가 나오면서 10일 고척, 잠실 경기 또한 취소되었다. 여기에 7월 2~4일에 두산과 3연전을 치른 KIA 선수단도 전원 PCR 검사를 받게 되면서 10일 광주 경기 또한 취소되었다.
- 7월 11일
- kt wiz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에서 한승택이 경기 시작 약 1시간 전에 코로나19 밀접 접촉자로 분류되어 말소되고 자가격리에 들어가 권혁경이 콜업, 그리고 경기 시작 시간인 오후 5시경에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던 김민식이 두산 베어스의 코로나 확진 선수의 밀접접촉자로 분류되어 긴급 말소되고 자가격리에 들어가 이정훈이 콜업되는 일이 발생했다. 이로 인해 경기 시작 시간이 30분 늦춰졌으며 권혁경은 이날 KBO 최초로 포수 데뷔전에서 9이닝 이상을 무실점으로 막아낸 포수로 기록되었다. 그리고 경기가 끝난 직후 KIA 타이거즈의 1루수 류지혁 역시 김민식과 같은 이유로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 롯데 자이언츠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에서 박근영 주심이 코로나19 밀접접촉자로 분류되면서 긴급하게 교체되는 일이 벌어져 경기 시작이 약 15분 가량 지연되었다.
- 7월 12일
- 한국야구위원회에서 논의한 결과 코로나19 4차 대유행 및 2021년 KBO 리그 코로나19 확산 사태, NC 다이노스 원정숙소 방역수칙 위반 사건으로 인해 KBO 리그가 중단되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했다. 7월 13일부터 7월 18일까지의 경기(총 30경기)가 순연[70] 되었으며 8월 10일부터 다시 시즌이 재개된다. 이로 인해 정규리그 종료가 빨라야 10월 하순 ~ 11월 상순이 될 가능성이 높다.
- 키움이 윌 크레익을 37만 달러에 영입했다.
- 7월 22일
- NC 다이노스와 롯데 자이언츠가 강윤구와 2022년 드래프트 2차 4라운드 지명권을 맞바꾸는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 7월 27일
10.5.7. 8월[편집]
10.5.8. 9월[편집]
- 9월 9일: 삼성의 오재일이 kt를 상대로 역전 끝내기 홈런을 때렸다. 이는 이번 시즌 첫번째 끝내기 홈런이다.
- 9월 12일: kt의 고영표가 SSG를 상대로 완봉승을 기록했다. 이는 이번 시즌 네 번째 완봉승이자 국내 선수 두 번째 완봉승이다.[72]
- 9월 22일: 삼성의 구자욱이 롯데를 상대로 20-20 클럽에 가입했다. 이는 시즌 첫 번째 기록이자 KBO 리그 역대 53번째 기록이다.[73]
- 9월 26일
- KBO가 잔여경기 일정을 발표, 10월 30일에 정규리그를 종료하기로 결정하였다.
- 롯데의 민병헌이 현역 은퇴를 선언하였다.
10.5.9. 10월[편집]
- 10월 5일: SSG의 추신수가 LG를 상대로 20-20 클럽에 가입했다. 이는 시즌 2번째 기록이자 KBO 리그 역대 54번째 기록이다. 또한, 이는 KBO 리그 최고령 기록이자, 역대 최초로 MLB와 KBO에서 동시에 달성한 기록이다.
- 10월 6일: 한화의 정우람이 대전 두산전에서 KBO 역대 4번째 130홀드를 기록하였다. 이는 정우람의 1851일만의 홀드이기도 했다.
- 10월 7일: 지난 6월 27일 서스펜디드 게임이 선언된 롯데 자이언츠와 두산 베어스의 12차전이 102일 만에 재개되었다. 서스펜디드 게임 규정 상 다음 동일 구장 경기에 더블헤더 편성을 최우선해야하기 때문에 처음으로 3개월 이상을 넘긴 경기 편성이 나왔다. 해당 경기는 롯데가 7:6으로 승리했다.
- 10월 12일: KIA의 나주환이 은퇴를 선언하며 웨이버 공시가 되었다.
- 10월 13일: 오승환이 광주 KIA전에서 40세이브를 기록하여 역대 최고령 40세이브 기록을 달성하였다.
- 10월 15일: NC의 이재학이 두산을 상대로 완봉승[74] 을 거두었다. 이는 시즌 5번째 완봉승이자 국내선수 3번째 완봉승이다.
- 10월 18일: 최정이 광주 KIA전에서 KBO 역대 2번째 통산 400호 홈런을 치며 레전드 반열에 올랐다.
- 10월 19일: KBO 퓨처스리그 타격왕 밀어주기 의혹이 터졌다.
- 10월 23일
- 10월 24일: 두산의 아리엘 미란다가 KBO 리그 단일 시즌 최다 탈삼진인 225탈삼진을 기록했다.[75]
- 10월 25일: 키움의 이정후가 KBO 리그 역대 29번째 사이클링 히트를 달성했다.[76]
- 10월 26일
- 지난 방역위반 사태로 6경기 가량 적자를 본 방송사들이 위자료를 청구하는 사건이 터졌다.
- 키움의 오주원이 은퇴를 선언하며 웨이버 공시가 되었다.
- 10월 27일: NC의 애런 알테어가 kt를 상대로 20-20 클럽에 가입했다. 이는 시즌 3번째 기록이자 KBO 리그 역대 55번째 기록이다. 또한, 이는 KBO 리그 역대 11번째 2년 연속 20-20 클럽 기록이다.
- 10월 29일 : KIA 타이거즈가 KBO 최초 31000 탈삼진을 기록하였다. 31000 탈삼진을 기록한 투수는 윤중현.
- 10월 31일 kt wiz가 35년 만에 열린 1위 결정전에서 삼성 라이온즈를 꺾고 정규 시즌을 우승했다.
10.5.10. 11월[편집]
- 11월 10일: 두산 베어스가 KBO 리그 최초로 7년 연속 한국시리즈에 진출했다.
- 11월 15일: 두산 베어스가 한국시리즈 및 포스트시즌 한 경기 최다 병살타 타이 기록을 세웠다.[77]
- 11월 18일: kt wiz가 창단 첫 우승이자 통합 우승을 하였다. 이와 동시에 kt는 KBO 최초이자 유일하게 창단 후 처음으로 진출한 한국시리즈에서 스윕으로 우승한 팀이 되었다.
10.6. 정규시즌 진행[편집]
자세한 내용은 KBO 리그/2021년/순위 경쟁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10.7. 구단별 시즌 기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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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 정규시즌 1위 결정전[편집]
자세한 내용은 KBO 리그/2021년/정규시즌 1위 결정전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10.9. 정규시즌 최종 순위[편집]
* 페넌트레이스 기준 순위.
* 2021 KBO 리그 페넌트레이스 우승, 2021 KBO 한국 시리즈 진출
* 2021 KBO 리그 페넌트레이스 준우승, 2021 KBO 플레이오프 진출
* 2021 KBO 준플레이오프 진출
* 2021 KBO 와일드카드 결정전 진출
* 2021 KBO 포스트시즌 진출실패
시즌 마지막날까지 1위부터 7위까지의 순위가 확정되지 않았고 8위부터 10위까지의 팀들도 시즌 막바지까지 순위가 확정되지 않았던 한국프로야구 역사에 손꼽히는 혈전이 벌어진 시즌이다. 심지어 1위는 리그가 끝나고도 확정이 되지 않아 타이브레이크로 넘어가게 되었다. 이런 치열한 순위 경쟁 덕분에 한국프로야구 역사상 승률이 가장 낮은 정규시즌 1위팀이 탄생하게 되었다.[80]
팀별로 보면 삼성이 길고 긴 암흑기를 끝내고 정규시즌 2등으로 드디어 포스트시즌 진출에 성공했다. 그 외 유력한 가을야구 후보였던 KT, 두산, LG는 예상대로 진출했다. 다만, 여유롭게 진출했던 KT와 LG와 달리, 두산은 한때 8등을 기록했다가 SSG의 DTD와 NC의 하락세에 간신히 포스트시즌에 진출했다. 유력한 우승 후보였던 NC는 작년과 다르게 뼈아프게 포스트시즌 진출에 실패하였고, 또 하나의 유력한 가을야구 후보였던 SSG는 선발투수들의 이탈에 결국 DTD를 하면서 2년 연속 포스트시즌 진출에 실패하였다. 그 틈에 키움이 기적적으로 5위를 하면서[81] 2013 시즌과 비슷한 시즌이 되었다.[82] SK, 두산, 키움, LG, NC가 나눠먹던 포스트시즌 진출구도는 작년 KT가 진출한것을 시작으로 올해 삼성이 진출하면서 점점 깨지고있다.[83]
11. 시즌 정리[편집]
11.1. 시즌 최종 순위[편집]
11.2. 정규 시즌 타이틀[편집]
* 실제로 수상이 이루어지는 타이틀은 굵은 글씨로 표기.
11.2.1. 타자/공격[편집]
11.2.2. 투수/수비[편집]
12. KBO 포스트시즌[편집]
[1] 코로나19의 전국적 유행으로 인해 3주간 리그 중단. 하지만 2020 도쿄 올림픽 휴식기가 겹치던 상황이라 약 90경기가 취소되는 최악의 상황은 면했다.[2] 2020 도쿄 올림픽 휴식기간 이후 리그 재개일.[3] '복귀'라는 표현은 '원래 있던 자리로 되돌아감'이라는 의미이기 때문에 KBO 리그 활동 경력이 있는 류현진 등에 쓸 수 있다. 추신수는 2001년 부산고 졸업 이후 KBO 리그에서 뛴 적이 없고 한국에서는 경력상 신인 선수로 볼 수 있기에 국내 복귀보다는 해외파 선수의 한국 구단 입단이 맞는 표현이라고 할 수 있다.[4] 10주년 기념 한일 슈퍼게임이 1991년에 열렸고, 2011년에 30주년 기념을 했다는 것을 상기하면 40주년 시즌은 2021년이 맞다.[5] 2021 시즌 KIA는 2군 감독 시스템을 폐지했다.[6] 2022년 2차 3라운드, 전체 28번[7] 사인 앤드 트레이드.[8] 2022년 2차 4라운드, 전체 32번[9] 2018 시즌 종료 후 NC에서 방출된 뒤 군복무를 마치고 재입단했다.[육성] A B C D E 육성선수로 영입.[10] 넥센에서 방출된 뒤 KIA에 불펜 포수로 입단해 2020년까지 불펜 포수로 재직하다가 2021년 육성선수로 전환됐으나 2021년 3월 30일 KIA 구단을 떠나 새로운 길에 도전한다는 소식이 나왔다.[11] 파주 챌린저스에 입단하기 전에 kt wiz의 통역으로 일했던 경력이 있다.[12] 2018년 고교 졸업 후 고양 위너스에서 1년 동안 뛴 뒤 퇴단해 병역을 마쳤다.[13] 2017년 2차 지명 8라운드에서 넥센 히어로즈의 지명을 받았지만 이를 거부하고 대학 진학을 택했던 선수다.[14] 이주형의 친형이다.[15] 2020 시즌 SK 와이번스의 용병 투수로 영입된 적이 있다.[16] 이 기사엔 아래에 나온 몇몇 선수들이 누락되어 있다.[17] 2020 시즌 시작 직후인 5월에 육성선수 말소로 인한 은퇴.[18] '복귀'라는 표현은 '원래 있던 자리로 되돌아감'이라는 의미이기 때문에 KBO 리그 활동 경력이 있는 류현진 등에 쓸 수 있다. 추신수는 2001년 부산고 졸업 이후 KBO 리그에서 뛴 적이 없고 한국에서는 경력상 신인 선수로 볼 수 있기에 국내 복귀보다는 해외파 선수의 한국 구단 입단이 맞는 표현이라고 할 수 있다.[19] 실제 수령 연봉은 17억원이다. 27억원 중 10억원은 기부하기로 했다.[20] 국가대표 등록 일수에 따른 보상으로 재자격 취득이 1년 앞당겨졌지만 LG 구단은 기존 계약을 2021년까지 그대로 이행한다고 밝혔다.[21] 계약 체결 후 사인 앤 트레이드로 SK 와이번스로 이적.[22] '김태욱'으로 개명[23] 당시 외국에서 빌려온 빚의 규모가 논란이 되면서 정부가 '외채 절감 시책'을 내놓으면서 전국적인 외화 절약 운동이 펼쳐졌다. 프로야구단을 운영하던 기업들은 정부의 말을 따르지 않을 경우 어떤 일이 벌어진다는 것을 똑똑히 봤기에 군말없이 외채 절감 동참 차원에서 국내 훈련을 했다. 당시 삼성 라이온즈, OB 베어스, MBC 청룡은 각각 마산시, 창원시, 진해시에서, 청보 핀토스는 말은 제주도로 보내라는 말에 충실하게도 제주도에서, 롯데 자이언츠와 신생 빙그레 이글스는 부산직할시에서, 해태 타이거즈는 광주시에서 훈련을 했다.[24] 2019년 kt wiz는 정규시즌 6위를 했으나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을 같이 쓰는 LG와 두산이 포스트시즌에 동반 진출하게 됐고 두산이 더 높은 순위를 점유함에 따라 개막전을 먼저 치를 수 있는 권한이 두산에게 갔다. 이 때문에 2019년 6위 팀인 kt의 홈 수원에서 창단 첫 "자력" 홈 개막 시리즈를 먼저 치르게 됐다. "자력"인 이유는 코로나19로 인해 2020년 시즌의 개막이 5월로 연기되었을 때 개막 일정이 조정되어 홈 개막전을 치뤘기 때문이다.[25] 롯데와 기업 간 라이벌 관계에 있는 신세계그룹이 SK 구단을 인수한 만큼 개막전에 대한 붐업 차원에서 롯데와 신세계의 유통 라이벌 더비로 개막전을 치르기 위해 KBO에서 해당 매치업을 구상했다는 의견이 있다. 과거부터 KBO는 별도의 의미부여가 필요한 경기, 특히 신생팀의 일정에 대해서는 특정 구단끼리 매치업을 시키는 일정을 짠 적이 많다. 2013년 NC 다이노스의 1군 첫 홈경기 상대를 지역 라이벌 롯데 자이언츠로 편성했고, 2015년 kt wiz의 1군 첫 홈경기 상대를 당시 구단 모기업이 수원시와 밀접한 관계가 있는 삼성 라이온즈로 잡은 것이 그 사례.[26] 대한민국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4차 대유행과 NC 다이노스 원정숙소 방역수칙 위반 사건, 2021년 KBO 리그 코로나19 확산 사태로 인해 취소[27] 2016년 이후 5년 만에 고척 스카이돔에서 진행될 예정이던 올스타전이었다. 그러나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최고 단계인 4단계까지 격상되자 끝내 취소되었다. 또한 일부 선수들의 일탈로 인한 사상 초유의 리그 중단 사건으로 팬심이 싸늘하게 식어버린 것도 올스타전 취소에 한몫했다.[28] 후반기 한정이며, 전반기는 8연전까지 가능하다.[29] 주중 더블헤더를 치렀거나 다음 주 더블헤더가 예정되어 있더라도 주말 경기가 노게임으로 선언될 경우 월요일 경기로 편성할 수 있다는 규정.[30] 구단의 매각으로 팀명이 바뀌는 것은 이번이 KBO 리그 역대 6번째다. 과거에는 1985년 삼미 슈퍼스타즈 → 청보 핀토스(단, 그 해 5월 1일부터 전기리그 종료시까지는 삼미와 청보가 공동으로 야구단을 운영했고 후기리그부터 청보라는 이름으로 참가했다.), 1987년 청보 핀토스 → 태평양 돌핀스, 1989년 MBC 청룡 → LG 트윈스, 1995년 태평양 돌핀스 → 현대 유니콘스, 2001년 해태 타이거즈 → KIA 타이거즈(2001 시즌 도중인 8월 1일부터 팀명이 변경되었다.)의 사례가 있었다. 1993년 빙그레 이글스가 한화 이글스로 바뀐 것과 1999년 OB 베어스가 두산 베어스로 바뀐 것은 같은 그룹 내에서 이뤄진 단순한 구단 운영 주체 변경이기 때문에 매각과는 무관하다.(한화는 빙그레의 계열 분리, 두산은 중공업 사업 개편으로 인한 기존 OB맥주가 벨기에 인터브루사와의 합작으로 일부 지분이 넘어간 데에 따른 변경. 두산이 완전히 손을 뗀 것은 2003년이다.). 또한 2000년 쌍방울 레이더스가 SK 와이번스로 바뀐 것과 2008년 현대 유니콘스가 히어로즈로 바뀐 것은 선 해체 후 재창단 절차를 밟은 것이기 때문에 팀의 역사가 이어지지 않는다.[31] 과거에는 외국인 선수의 의사소통만 책임지면 사실상 통역 업무는 끝이었다. 그러나 최근에는 외국인 선수의 국적도 영어권 국가를 넘어 스페인어권 국가로도 다양해지고 외국인 지도자의 숫자도 늘어나면서 통역 업무량이 늘어나게 됐다. 통역이 부족해서 웃지 못할 사례가 나오기도 했는데 2014년 두산 베어스 감독이던 송일수는 한국어를 할 줄 모르는 재일 한국인이었고 투수 유네스키 마야와 포수 양의지, 투수코치 이광우는 영어가 유창하지 않았다. 특히 마야는 미국 생활 경력이 있음에도 스페인어만 가능했기 때문에 감독이 투수코치와 함께 배터리에게 직접 전략 지시를 해야 할 경우 상당한 불편이 뒤따랐다. 이를 두고 "마운드에서 가족오락관을 찍고 있다"는 드립까지 나올 정도였고 실제로 마야 등판 시에는 다중 통역이 필요했다. 2021년에는 한화 이글스 1군 코칭스태프에 외국인 코치가 감독 포함 4명이나 포함되면서 통역 업무량이 매우 많아질 것으로 보인다.[32] 불펜코치 포함[33] 경기가 연장까지 갈 경우 최대 4회까지의 판독 기회가 주어진다.[34] 아나운서 직은 유지. 프로배구 중계만 진행한다[35] 중계방송 해설은 하지 않았지만 베이스볼 S의 패널로 참여해 왔다.[36] 한화 이글스 대전 홈경기 중계[37] KIA 타이거즈 홈 경기 중계[38] 롯데 자이언츠 홈 경기 중계[39] 삼성 라이온즈 홈 경기 중계[40] 한화 이글스 평일 대전 홈 경기 중계[41] NC 다이노스 창원 홈 경기 중계[42] 롯데 자이언츠 전 경기 중계, 단 더블헤더는 한 경기만 중계[43] 삼성 라이온즈 전 경기 중계[44] 한달에 한번 토요일 서울 홈 경기 중계[45] 31분 27초부터 중계 편성 내용 다룸.[46] KBS 스포츠 야구담당 팀장의 말로는 5년치 중계를 미리 뽑는 편이라고 밝혔다.[47] 준플레이오프에 이어 플레이오프 마저 2선승제로 축소되면서 방송 3사가 각 시리즈별로 1경기씩만 중계한다.[48] KBS2 중계가 예정되어 있던 문학 롯데 vs SSG 경기, SBS 중계가 예정되어 있던 잠실 KIA vs 두산 경기는 우천 순연되었다.[49] 그러나 자팀 선수들인 박석민, 이명기, 권희동, 박민우가 저지른 희대의 트롤링 때문에 시즌이 STOP되는 사상 초유의 사태가 터지고 말았다.[50] 2020 시즌과 캐치프레이즈가 동일하다.[51] 2018년부터 사용 중인 슬로건을 올해도 사용하지만, 올해는 "One Team, One Body : 혼연일체"라는 서브 캐치프레이즈도 있다.[52] 겸직[53] 마이너리그[54] 마이너리그[55] 마이너리그[56] 2018년 방출, 영입 당시 무소속.[57] 마이너리그[58] 같은 팀 투수 이승헌의 사촌동생이다.[59] 영입 당시 무소속.[60] 10월 31일 열린 1위 결정전은 공식적으로 정규리그의 연장이 아니다.[61] 대마초 성분 검출 사건으로 인한 임의탈퇴[62] 2022년 2차 4라운드, 전체 34번[63] 참고로 이 기사 이전에 헌팅포차에 현역선수도 있었다는 내용의 기사가 먼저 올라왔었는데, 얼마 안 가 해당 기사가 완전히 다른 내용의 기사로 바뀌며 의문을 샀다. 정황상 크로스체크도 제대로 안 하고 무작정 올렸다가 다급히 수정한 듯 하다. 실제로는 '헌팅포차에 있었던 것'이 아니라 '헌팅포차 근처 음식점에 있었다가 접촉자로 분류되어 자가격리를 받게 되었다'인지라 야구팬들은 "기레기가 또 기레기했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64] 이에 키움 팬들은 빠르게 결단을 내린 것에 대해 "프런트가 일을 잘 하는건지 못 하는건지 모르겠다.", "모터도 10경기 정도는 보고나서 방출했는데 너무 성급한 판단 아닌가"와 같은 다양한 반응을 내비쳤다.[65] 1위는 2012년 박찬호(만 38세 9개월 13일)[66] 여담으로 100세이브, 200세이브, 300세이브를 모두 KIA를 상대로 달성했다.[67] 참고로 이 경기에서 롯데는 SK에게 끝내기 패배를 당했다.[68] 종전 기록은 류택현의 901경기 출장[69] 같은 주 7일과 8일에 NC와 경기를 했기 때문에 두산 역시 코로나 검사를 받았다.[70] 취소가 아니다. 해당 경기들은 10월 8일 이후로 다시 편성된다.[71] 종전 기록: 장성호(34세 11개월), 이병규(1653게임)[72] 개인 통산 세 번째이자 역대 136번째 무사사구 완봉승이다.[73] 개인 통산 데뷔 첫 기록이다.[74] 개인통산 2번째 완봉승이자 KBO 역대 45번째 1피안타 완봉승[75] 종전 기록은 최동원의 223탈삼진[76] 이는 이정후의 아버지인 이종범도 못해낸 기록이다.[77] 4개[78] 타이브레이커 승리 팀[79] 타이브레이커 패배 팀[80] 당장 1위 타이브레이커에 진출한 두 팀의 승률이 지난 시즌 4위팀보다 낮으니 말 다했다.[81] 정규리그 마지막 주에 6위로 밀려났었다가 극적으로 5위에 올라왔다.[82] 순위와 KT가 추가된 것만 달랐고 당시 진출팀이였던 삼성, LG, 넥센(현 키움), 두산은 이번에 동반 가을야구에 진출하였다.[83] 참 묘한게, 몇년동안 나란히 9.10위를 하던 팀들이 이제는 가을야구 진출전력을 넘어 우승권 전력으로 거듭났다.. [84] 아버지 이종범 (.393, 1994년)[85] 2관왕(타점왕&최고 장타율)[86] 볼넷 109개 + 몸에 맞는 공 16개[87] 종전 기록: 최동원(223개, 1984년)[88] 2관왕(평균자책점&최다 탈삼진)[89] 시즌 10승 2패[90] 볼넷 75개 + 몸에 맞는 공 20개[91] 종전 기록: 유지훤(31개, 1986년)[92] 4위 홈어드벤티지[93] 5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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