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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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2020년 12월 3일 실시된 대학수학능력시험이다. 2020년대에 처음 치러진 대학수학능력시험이다. 2020년 당시 고등학교 3학년에 재학 중인 대부분의 2002년생이 응시 대상자이다.
2. 정보[편집]
자세한 내용은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정보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 6월 모의평가 (2020.06.18)[편집]
- 필적 확인란 문구는 「많이 사랑할수록 더 맑게 흐르는」으로, 이해인의 '만남의 길 위에서'에서 발췌했다.
- 응시자 수: 395,486명 (접수자 수: 483,286명)[1][2]
- 재학생: 339,658명(85.9%) (접수자 수: 416,529명 (86.1%))
- 졸업생 및 검정고시학력인정자: 55,828명(14.1%) (접수자 수: 66,757명 (13.9%))
- 주요 소식 및 사건
- 2020년 3월 31일, 정부가 수능 일정을 연기하며 모의평가 일정도 2주 연기했다.#
- 2020년 6월 3일,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서 시험 시간표를 일부 조정하였다. 점심시간을 70분으로 늘리고, 오후 영어, 한국사·탐구, 제2외국어·한문 영역 시작 시간을 20분씩 순연하였다. 평가원 관계자는 "코로나19 밀집도를 낮추기 위한 조치"라며 "6월 교육청 주관 고1~2학년 전국연합학력평가도 점심시간을 늘렸고, 시/도 교육청의 요청이 있어 이같이 정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 2020년 6월 15일,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 대책에 따라 학교 또는 학원 시험장 입실이 불가능한 응시생이 매 교시 종료 시 공개되는 문제지로 시험을 치르고(재택), 온라인 답안 제출 사이트에서 본인의 답안을 입력하면 이를 별도로 채점하여 성적을 제공하는 시스템을 공개하였다. 코로나19 확산이 집중되었던 수도권 지역 고등학교를 중심으로 6평 일주일 전부터 접수를 받았다고 한다. 단, 졸업생이 이 시스템을 이용하려면 6월 모의평가를 사전에 접수해야 시스템을 이용할 수 있었고, 원격시험 인원을 약 3000명 규모로 제한해 시범 운영하였다.#
- 사회탐구 영역 - 생활과 윤리 9번 문제인 해외 원조에 대해 서양 사상가인 갑과 을의 대화 속에서 이들이 어떤 입장을 보이고 있는지 맞히는 문제에서 존 롤스와 피터 싱어의 입장에 대해 물었는데, 피터 싱어에 대한 입장을 두고 평가원이 내놓은 정답은 "원조 대상국의 정치 문화의 개선이 강제되어서는 안 된다"의 내용이 담긴 1번이었다. 그러나 모 교사는 "부유한 국가의 모든 시민들은 원조 대상에 포함되지 않는다"는 내용의 4번이 정답이라는 이유로 이의를 제기했다. 이것이 받아들여지지 않자 이 교사는 직접 피터 싱어 교수에게 이메일을 보냈고, 프린스턴 대학교에서 현역으로 강의하고 있는 싱어 교수로부터 "저는 부유한 국가의 모든 시민들을 해외 원조의 대상에서 제외한다"는 답변을 받았다. 하지만 이의 신청 기간이 지나서인지,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의 홈페이지에 있는 이의 신청 답변에는 반영되지 못했다.#
3.1. 국어 영역[편집]
3.2. 수학 영역[편집]
3.2.1. 수학 영역 ‘가’형[편집]
3.2.2. 수학 영역 ‘나’형[편집]
3.3. 영어 영역[편집]
3.4. 한국사 영역[편집]
3.5. 탐구 영역[편집]
3.5.1. 사회탐구 영역[편집]
3.5.2. 과학탐구 영역[편집]
3.5.3. 직업탐구 영역[편집]
3.6. 제2외국어/한문 영역[편집]
4. 9월 모의평가 (2020.09.16)[편집]
- 필적 확인란 문구는 「바위는 제자리에 옴찍 않노니」로, 조지훈의 '산방(山房)'에서 발췌했다.
- 응시자 수: 389,646명 (접수자 수: 487,347명)
- 재학생: 323,295명(83%) (접수자 수: 409,287명 (83.9%))
- 졸업생 및 검정고시학력인정자: 66,351명(17%) (접수자 수: 78,060명 (16.1%))
- 주요 소식 및 사건
- 2020년 3월 31일, 정부가 수능 일정을 연기하며 모의평가 일정도 2주 연기했다.#
- 2020년 9월 4일, 정부가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조치를 시행하면서 300인 이상의 대형학원들에 대해 20일까지 집합금지명령을 내렸다. 학원에서 예정대로 모의평가를 시행할 수 없게 되자 교육부는 9월 모의평가를 시행하는 학원에 대해서 16일 예외적으로 집합금지를 해제하기로 결정하고 모의평가 응시 학원 428곳에 대해 전수조사를 벌여 방역수칙 준수 여부 등을 점검하였다.#
- 6월 모의평가와 달리 점심시간을 연장하지 않고, 수능 시간표와 동일하게 진행된다.[4]
- 성적 통지일을 예정보다 2일 앞당겨 수험생들의 수능 준비를 지원하기로 하였다.
4.1. 국어 영역[편집]
4.2. 수학 영역[편집]
4.2.1. 수학 영역 ‘가’형[편집]
4.2.2. 수학 영역 ‘나’형[편집]
4.3. 영어 영역[편집]
4.4. 한국사 영역[편집]
4.5. 탐구 영역[편집]
4.5.1. 사회탐구 영역[편집]
4.5.2. 과학탐구 영역[편집]
4.5.3. 직업탐구 영역[편집]
4.6. 제2외국어/한문 영역[편집]
5. 대학수학능력시험 (2020.12.03)[편집]
- 필적 확인란 문구는 「많고 많은 사람 중에 그대 한 사람」으로, 나태주의 '들길을 걸으며'에서 발췌했다.
- 응시자 수: 421,034명 (접수 493,433명) [6] #1 #2 #3
- 재학생: 295,116명 (접수 346,673명)
- 졸업생 및 검정고시학력인정자: 125,918명 (접수 146,760명)
5.1. 국어 영역[편집]
5.2. 수학 영역[편집]
5.2.1. 수학 영역 ‘가’형[편집]
5.2.2. 수학 영역 ‘나’형[편집]
5.3. 영어 영역[편집]
(절대평가)
5.4. 한국사 영역[편집]
(절대평가)
5.5. 탐구 영역[편집]
5.5.1. 사회탐구 영역[편집]
5.5.2. 과학탐구 영역[편집]
5.5.3. 직업탐구 영역[편집]
5.6. 제2외국어/한문 영역[편집]
6. 의견[편집]
자세한 내용은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의견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7. 논란 및 사건 사고[편집]
자세한 내용은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논란 및 사건 사고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8. 주요 영역 자료 및 통계[편집]
- 원점수 평균 및 표준편차
- 등급 구분점수에 대해서는 대학수학능력시험/등급 구분점수 문서를 참조하길 바람.
9. 여담[편집]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당시에 시행된 유일한 대학수학능력시험이다. 다음 수능인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부터는 단계적 일상회복 환경에서 시행될 수 있게 되었다.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이후 오미크론 변이가 발생했으나 2022년 4월 25일부터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가 2급 감염병으로 낮춰지고 5월 2일부터는 실외 마스크 의무 해제가 이루어졌다. 또한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두 달 여 뒤인 2023년 1월 30일부터는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 또한 권고로 하향되었다.질병관리청
10. 둘러보기 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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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상 처음으로 수능 및 모의평가에서 응시자 수가 40만 명 밑으로 추락했다.[2] 접수 인원 대비 응시 비율, 그리고 수험생들의 학령 인구 등을 감안했을때 당초 실응시자는 41~42만 명 선으로 추정되었는데,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의 여파로 인해 응시율이 떨어진 것으로 보인다.[3] 96점까지 누적 비율이 3.9%였다.[A] 2014학년도 수능 이후 거의 7년 만에 선택자 수가 사회·문화에 밀려 2위가 되었다.[B] 2014학년도 수능 이후 거의 7년 만에 선택자 수가 생활과 윤리를 앞섰다.[4] 고등학교 1, 2학년은 전면 원격수업 또는 격주 등교 중이고, 올해 새 학년 첫 등교를 시작했을 당시와 다르게 거리두기 지침이 다소 느슨해진 점과 수능이 얼마 남지 않았기 때문에 실전과 동일하게 모의평가를 진행했다.[5] 남녀 모두 117명으로 같다. 모처럼 만점자 비율이 0.1% 이하로 나왔다. 역배점 문제를 감안하면 1~3등급 구분점수가 의도적으로 올려졌다는 걸 알 수 있다.[6] 응시자 수가 가장 많았던 2000학년도 수능의 응시 인원 86만 8천여명의 절반도 안 되는 수치이다.[7] 2등급 블랭크[8] 2등급 블랭크[9] 46점과 45점은 표준점수 동일[10] 절대평가로 전환됨에 따라 아랍어 응시자 수가 급감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