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자낳대 시즌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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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 코어 i7
1. 개요[편집]
자낳대 10번째 대회이자 2022년 2번째 대회.
1.1. 대회 이벤트[편집]
- 이벤트 #1에서 구글 아이디로 로그인하여 참여할 수 있다.
- 이벤트 #2에서 구글 아이디로 로그인하여 참여할 수 있다.
2. 대회 전 정보[편집]
- 네클릿이 2022 LCK 스프링 결승이 끝나고 얼마 후에 다음 자낳대는 MSI가 끝나고 2022 LCK 섬머 전 사이에 진행될 것이라 스포했다.
3. 주요 변경 사항[편집]
이번 대회에선 선수 보호를 위해서 추가 룰이 신설되었다.
1. 감독 1 + 코치 1 체제 권장, 추가 코치를 위해선 일일 코치 신청 후 이용가능
예를 들어 네클릿이 야스오 했는데 너무 못하면, 채팅창 뻐꾸기들이 '네클릿님 야스오 누가 알려준대요 이 분한테 좀 배우죠' 하면서 뻐꾸기질을 하면 선수들이 너무 스트레스를 받는것도 있고, 이렇게 코치가 하나둘씩 늘어나다보면 선수보다 코치가 더 많아지는 주객전도 현상이 일어나게 되어 이를 방지하기 위함이다.[1]
예를 들어 네클릿이 야스오 했는데 너무 못하면, 채팅창 뻐꾸기들이 '네클릿님 야스오 누가 알려준대요 이 분한테 좀 배우죠' 하면서 뻐꾸기질을 하면 선수들이 너무 스트레스를 받는것도 있고, 이렇게 코치가 하나둘씩 늘어나다보면 선수보다 코치가 더 많아지는 주객전도 현상이 일어나게 되어 이를 방지하기 위함이다.[1]
4. 경매 이후 포지션 스왑 금지
부포지션으로 참가한 선수들이 많기 때문에 이 선수들이 부포지션임을 감안하여 낮게 입찰되었는데 정작 본 대회에선 주포지션으로 나가서 밸런스 논란이 나는것를 방지하기 위함이다.
부포지션으로 참가한 선수들이 많기 때문에 이 선수들이 부포지션임을 감안하여 낮게 입찰되었는데 정작 본 대회에선 주포지션으로 나가서 밸런스 논란이 나는것를 방지하기 위함이다.
4. 라인업[편집]
4.1. 감독[편집]
4.2. 선수[편집]
- 티어는 명단 발표일인 2022년 5월 18일 기준.
- ★은 역대 우승 횟수.
- 우승 경력이 있는 팀은 볼드 처리.
5. 쇼케이스[편집]
자세한 내용은 2022 자낳대 시즌 2/쇼케이스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6. 팀원 경매 및 대진 선택 결과[편집]
- 팀원 경매 및 대진 선택은 2022년 5월 25일 진행된다.
6.1. 조 추첨 자료[편집]
6.2. 팀원 경매[편집]
- 경매 방식
- 각 감독은 1,000포인트를 가지고 경매에 참여
- 각 선수들은 무작위 순서로 경매 대상이 됨
- 경매 최소 단위는 5포인트이며 유찰은 후순위 경매.
- 동일 포지션 선수 6명 중 5명의 팀이 결정되면 남은 선수는 자동 낙찰로 빈 자리를 채움.
- 동일 포지션 선수 2명이 유찰되었을때 두 선수의 경매에 아무도 참여하지 않으면 각 팀에 랜덤 배정됨.
갑자기 기상예보에 없던 비가 오기 시작해서 인터넷 통신망에 문제가 생겼는지 강소연 차례에 플레임 감독이 60포인트에 입찰에 성공했을 때 호진 감독이 튕기면서 감독들의 합의 하에 크로노 브레이크를 적용하는 이슈가 있었다. 호진 감독 외에도 중간중간 씨맥 감독과 행수 감독도 튕기는 일이 일어났지만 다행이도 매물이 입찰되기 전이라서 유야무야 넘어갔다.
6.3. 대진 선택[편집]
- 경매 잔여포인트가 가장 적은 감독이 대진표 중 원하는 위치에 팀을 배치한다.
- 잔여 포인트 차순위 감독이 자신의 자리를 선택한다. 이 때 낮은 팀이 선점한 위치를 빼앗고 해당 팀을 비어 있는 다른 위치로 보낼 수 있다.
7. 참가팀 로스터[편집]
7.1. TLG(캡틴잭 팀)[편집]
자세한 내용은 2022 자낳대 시즌 2/TLG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7.2. FSB(플레임 팀)[편집]
자세한 내용은 2022 자낳대 시즌 2/FSB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7.3. 오만방지턱(큐베 팀)[편집]
자세한 내용은 2022 자낳대 시즌 2/오만방지턱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7.4. 허언증 갤러리(씨맥 팀)[편집]
자세한 내용은 2022 자낳대 시즌 2/허언증 갤러리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7.5. 호 해줘(호진 팀)[편집]
자세한 내용은 2022 자낳대 시즌 2/호 해줘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7.6. 행's 키친(행수 팀)[편집]
자세한 내용은 2022 자낳대 시즌 2/행's 키친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8. 스크림 전적[편집]
- 스크림 KDA TOP 5
- 왜냐맨: 6.80 (MID)
- 네클릿: 4.37 (MID)
- 유나땅: 4.36 (BOT)
- 피유: 4.24 (SPT)
- 메도우이헌터: 4.23 (TOP)
8.1. 연습기간 A조 총평[편집]
오만방지턱: 이번 자낳대 기준 평균 이상의 상체와 하체가 만나 우승 후보 중 하나로 꼽혔지만 막상 연습기간 때 보니 미드는 여전히 피지컬은 좋지만 롤 지식과 팀 게임 경험이 부족하고 서포터는 폼이 하락해서 바텀이 종종 털리고 있다. 그나마 얍얍은 자낳대의 얍얍다운 활약중이고 원딜 박나나도 잘 하고 있어서 딜러진은 문제 없다. 키 포인트는 정글 도현으로 지난 시즌 미드로 MVP를 차지하여 무관의 한을 푼만큼 군대를 가는 감독과 탑을 포함한 팀원들의 무관의 한을 본인의 오더로 풀어주어야 한다.
FSB: 경매부터 망한 팀. 하필이면 자낳대 징크스 중 가장 좋지 않은 연패 및 전패를 하는 조합의 징크스가 다시 모였다. 팀원들도 명확한 오더 없이 흔들리며 감독도 갈팡질팡하고 있는 것이 연습 기간 내내 나왔다. 그 와중에 찾아낸 후반지향 플랜도 다수의 결과가 1:2로 나오며, 연습 기간 동안 좋은 결과를 거두지는 못했다. 이들에게는 현실적으로 4강 진출의 기적보다 1승이라는 소소한 행복이 더 좋을 것으로 여겨진다.
행's 키친: 팀 게임에서 게임의 시야를 잡고 굴리게 만드는 정글-서포터는 우승자 출신이며 자낳대 경험도 많은 스나랑-김나성이라 팀 게임은 잘 굴러간다. 탑의 김뿡도 신입이지만 정복자-착취-난입으로 가렌을 3가지 맛을 요리하는 것을 필두로 다양한 챔피언을 할줄 아는 돈까쓰같은 존재. 원딜 박잔디는 연습 기간에서처럼 라인만 지우는 지우개 포지션을 주면 안정적이라는 것을 보여주기도 했다. 문제는 눈꽃으로 그의 주사위가 1~6까지 매판 매 시간때마다 나오기에 정신을 붙잡지 않으면 미드라는 포지션의 중요도를 고려하여 우승은 힘들 수도 있다.
8.2. 연습기간 B조 총평[편집]
허언증 갤러리: 최근까지 LCK에서 다양한 조합의 밴픽을 보여준 씨맥이 자낳대에 왔다. 옆 플랫폼에서 아마추어 대회에 코칭을 했다고 하나, 거기는 거기고 여기는 여기다. 자낳대만의 특성을 이해하지 못 하면 왜 가렌을 밴해야 하는지 몰랐던 수 많은 프로 출신 감독들의 실수를 따라갈 것이다. 선수들은 개개인만 보면 가성비가 있으나 뭉쳐서 한 팀이 되다 보니 애매한 짬뽕이 되어버렸다. 연습기간때에도 이 우려들은 계속해서 나왔는데 수동적인 픽밴을 한다면 1승을 하기 힘들 수도 있다.
TLG: 경매고수 캡틴잭이 이번에도 딜러진 3인방의 1티어들을 손 쉽게 가져왔다. 1티어 3명이 모여서 알아서 잘하니 남은 2명의 유찰도 눈치껏 따라오며 순항중. 다만, 우승했다고 기고만장해서 강팀만 가능하다는 오만한 밴픽과 인게임 내에서 플레이들을 보여준다면 역으로 크게 혼날 가능성이 높다.
호 해줘: 원딜 유나땅을 제외한 4명이 최소 3티어 내의 선수들로 서로 간의 오래된 친분으로 잘 알고 있어 팀 게임이 매우 수월하다. 무엇보다 이 팀의 장점은 필밴을 해야하는 것이 너무나도 많다는 것인데 압도적인 챔피언 풀과 현재 강소연이 좋아하는 메타인만큼 탑에서부터 게임이 크게 굴러가는 것이 연습경기 내내 나왔다. 단점이라면 라인전이 끝나고 중후반으로 갈수록 운영이 조금씩 이상해진다는 것인데 그나마 운영을 담당할 피유가 있어 피유가 있는 바텀의 라인전이 쉽게 풀린다면 게임을 쉽게 쉽게 이길 것으로 여겨지는 우승후보다.
9. 경기 진행[편집]
- 이번 대회는 12.10패치로 진행된다.
9.1. 그룹스테이지[편집]
9.1.1. 1라운드[편집]
자세한 내용은 2022 자낳대 시즌 2/그룹스테이지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9.1.2. 2라운드[편집]
9.1.3. 그룹스테이지 세부 통계[편집]
9.2. 결선 토너먼트[편집]
9.2.1. 4강 1경기 오만방지턱 vs TLG[편집]
9.2.2. 4강 2경기 호 해줘 vs FSB[편집]
9.2.3. 3/4위전 오만방지턱 vs FSB[편집]
9.2.4. 결승전 TLG vs 호 해줘[편집]
10. 주요 기록[편집]
10.1. 대회 MVP[편집]
10.2. 펜타킬[편집]
10.3. 개인 역대 기록[편집]
- 얍얍은 결승 진출에 실패함으로써 무관 7회의 불명예 대기록을 경신하게 되었다.#
- 플러리는 자낳대 통산 펜타킬을 3번 달성한 유일한 참가자가 되었다.
- 도현이 자낳대 통산 200킬 고지에 가장 먼저 다다랐다.
- 스나랑이 자낳대 통산 300어시스트를 달성했다.
- 김나성이 자낳대 통산 300어시스트를 달성했다.
- 네클릿이 자낳대 통산 100킬을 달성했다.
- 삼식이 자낳대 통산 100킬을 달성했다.
- 러너가 자낳대 통산 100킬을 달성했다.
- 남봉이 자낳대 통산 100킬을 달성했다.
- 피유가 자낳대 통산 100킬을 달성했다.
- 예지가 자낳대 통산 100킬을 달성했다.
- 소람잉이 자낳대 통산 300어시스트를 달성했다.
- 플러리가 자낳대 통산 200킬을 달성했다.
- 왜냐맨이 자낳대 통산 100킬을 달성했다.
10.4. 기타 기록[편집]
- 플레임 감독은 4회 연속 첫 경기는 진다는 징크스를 이어가게 되었다.
- 플레임 감독은 세나각에 이어 첫 날 2패를 하고도 이튿날에 승리를 하며 4강에 또 가는 기록을 만든 유일한 감독이 되었다.
- 류제홍은 주 포지션인 원딜로 출전시 2번 연속 준결승에 진출했으나,
인챈트의 강요로미드로 출전 시 2번 연속 그룹스테이지에서 조별 탈락이라는 기록을 가지게 되었다. - 플레임 감독은 이번에도 결승에 가지 못 하며, 3회 연속 4위를 한 유일한 감독이 되었다.
- 4강에 올라온 모든 팀에 이번 대회에 불참한 해기님을 제외한 4명의 무관유죄 팀원들이 속하게 되고 플러리가 우승하게 되어 도현과 전 시즌 한 팀이었던 선수 중 한 명은 우승을 한다는 징크스가 유지되었다.
- 네클릿과 유나땅은 3번의 자낳대 참가를 통해 우승을 하지 못 함으로서 무관클럽에 가입하게 되었다.
- 왜냐맨은 우승함으로서 통산 5번째로 무관클럽을 졸업한 참가자가 되었다.
- 메도우이헌터와 청묘는 로얄 로더가 되었다. 특히, 청묘는 6회의 철면수심 이후로 유찰 정글러가 우승하고 MVP를 차지하는 2번째 사례가 되었다.
- 강소연은 백설양 없이는 우승하지 못 한다는 징크스를 유지하게 되었다.
- 플러리는 2022 자낳대 시즌 1에 이어 이번 대회에서도 우승하면서 빞케이, 김나성의 2연속 우승 이후 세번째 2연속 우승자가 되었다.
- 네클릿[9]과 눈꽃[10]은 3회 출전만에 자낳대 모든 라운드에서 패배를 경험한 기록을 세웠다.
- TLG는 6팀 체제 이후 첫 조별 패배 우승 팀, 자낳대 역사상 최저 승률 우승팀, 6팀 체제 이후 첫 유찰 MVP 배출, 감독 경매제도 출범 이후 첫 2회 우승 감독, 자낳대 최초 2연 우승 원딜러 플러리, 자낳대 역대 최다 경기수 갱신 등의 기록을 세웠다.
- 플러리는 그룹스테이지 2일차 B조 5경기 vs허언증갤러리와의 대결에서 67165의 역대 최고 딜량[11]을 나타내었지만 패배했다. 그러나 직전 시즌에서 4강 2경기 vs댄스동아리와의 대결에서 2156이라는 원딜 역대 최저 딜량을 보이고도 승리했다.[12] 비교
10.5. 깨진 기록[편집]
- 삼식 & 러너의 연패가 11연패로 끝이 났다. 감독 플레임까지 포함된 3명의 조합은 7연패로 끝이 났다.
- 스나랑이 정글로 출전 시 무조건 결승에 간다는 기록은 역대급 업셋을 당하며 기록이 깨졌다.
- 2회 연속 그룹스테이지에서 1승만 챙긴 유나땅은 3번째로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는 결승에 진출했다.
- 6팀 체제에서 조 1위 팀이 우승하는 징크스는 조 2위였던 TLG가 우승하면서 깨졌다.
- 6팀 체제에서 그룹 스테이지에서 조 1위한 두 팀 모두 우승하지 못 한 첫 대회가 되었다.
- 오만방지턱은 자낳대가 6팀 체재로 전환한 이후 최초로 그룹 스테이지에서 4전 전승을 하고도 결승에 가지 못 한 팀이 되었다.
- 플러리는 이번 대회에서 본인이 갖고 있는 펜타킬 징크스를 두 개나 스스로 깨뜨렸는데, 하나는 펜타킬을 달성한 팀은 그 경기를 승리한다는 것, 다른 하나는 플러리가 펜타킬을 달성한 대회는 우승하지 못한다는 것이다. 전자는 허언증갤러리와의 그룹스테이지에서 펜타킬을 하고도 패배하였지만, 결국 우승함에 따라 우승하지 못한다는 본인의 징크스로 깨버렸다.
11. 총평 및 결산[편집]
- 대회 진행 기간인 4일동안 본진인 인챈트 트위치 채널엔 평균 2만 ~ 3만 명의 시청자가 상주했으며, 대회 참가자들의 방송 채널을 찾은 시청자들까지 합치면 평균 6 ~ 7만 가량의 시청자들이 몰려들었다.
11.1. 최종 순위[편집]
11.2. 전 경기 KDA[편집]
- KDA TOP 5 (전 포지션)
11.3. 밴/픽[편집]
12. 사건사고[편집]
12.1. 코로나19 이슈[편집]
참가자 및 감독 일부가 코로나19에 확진되는 해프닝이 발생했다. 코로나-19 판데믹 이후 대회 참가자들이 직접적으로 타격을 입은 것은 사실상 이번 시즌이 최초.
- 명단 발표 전 날 인챈트에서 비공개 스케줄이 있었는데, 16명의 스트리머가 모인 것으로 추정되며 그 자리에서 걸린 것이 아니냐는 추측. 네클릿[13]도 그 자리에 참석한 후 확진되었고, 뒤이어 명훈[14], 플레임[15], 박잔디[16] 등 인챈트 스케줄에 참석한 일부가 확진되었다.
- 5월 30일엔 푸린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는 소식이 알려졌는데, 애초에 건강 이슈로 고생하던 푸린에게 코로나19 악재가 겹쳐버려 씨맥 팀에게 변수가 생겼다. 5월 31일 스크림에서는 푸린이 마이크를 끄고 스크림을 하는 등 굉장히 고생하는 모습이 보였다. 그런데, 이 사실을 토대로 푸린이 응급실에 갔다는 가짜 뉴스가 카페에 올라오는 해프닝이 생겼고, 이 소식이 같은 팀원인 류제홍에도 퍼졌으나 가짜 뉴스임을 알고 안도하기도 했다. 또한 일부 사람들은 아프니 하차해라, 왜 나왔냐라는 등 상당히 비상식적인 발언을 쏟아내는 일이 벌어졌다.[17] 카페 공지글
12.2. 룩삼 하차 및 강소연 대타 투입[편집]
경매 당일인 25일 오후 2시, 룩삼이 자신의 팬카페에 2022 자낳대 시즌 2 하차 선언을 하였다. 자세한 사유는 개인사라서 밝히진 않았지만. 최근에 여자친구이자 예비 신부인 우희쨩과 관련해서 여러가지 이야기가 돌던 상황[18]이었는데, 그 때문인지 하차를 했고 자숙 기간을 가진다고 발표했다. 대타로 인챈트 소속인 강소연이 투입되었다.
강소연은 당일 방송에서 블리자드 굿즈 리뷰 컨텐츠를 준비 중이었다가 인챈트 PD의 연락을 받았는데, 처음엔 자신이 리뷰하던 굿즈가 공개하면 안되는 건데 자신이 공개해버려서 급하게 전화가 온 줄 알고 순간적으로 사과방송을 해야하나하고 엄청 긴장했었다고 한다. 강소연은 이번엔 정말 안나갈 생각으로 이미 3번이나 거절했는데, 이런 상황에서 다시 전화가 오자 동네 컴팔이한테 40만원 사기당한걸 네클릿이 해결해준 것에 대해 은혜를 갚는 심정으로 나왔다고.#
네클릿은 룩삼의 갑작스러운 하차와 강소연의 대타 투입에 관해 언급하면서, 이번에는 지난 번 같은 사고가 안터지게 고사까지 지냈다(...)는 웃지 못할 비하인드를 밝혔다. 이를 본 시청자들은 '그나마 고사를 지낸덕에 경매 전에 사건이 일어난게 아니냐' 며 오히려 다행이다(?)라는 반응.
이 여파로 당일 경매 직전 사용된 멤버 소개 영상에서는 룩삼의 영상이 강소연의 영상으로 대체되는 등[19] 빠른 수정이 이루어졌다.
13. 여담[편집]
13.1. 명단 발표 전[편집]
- 자낳대 전용 유튜브인 채널 궁극기가 그동안 이름이 어울리지 않다는 의견이 많아 사명인 인챈트로 2022년 3월에 바뀌었다.
- 감독 라인업에 변화가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 지난 시즌 우승팀을 이끈 갱맘이 3월 10일부터 사회복무요원으로 군 복무를, 프로즌의 경우 4월 10일부터 휴식 후 군입대를 생각하고 있다며 사실상의 방송 중단 선언을 했으며 플레임의 경우 이번 시즌 자낳대는 쉬어갈 수도 있다는 언급을 남겼다. 5월 4일 개인 방송에서 결국 일정으로 인해 불참한다고 밝혔다.
- 최근 동시 송출을 시작한 이호진이 "불러주면 참여할 의향 있다." 는 자낳대에 관심이 있는 듯한 언질을 남겼으며, 지난 시즌까지 종종 간접적인 코칭을 해주며 자낳대에 발을 담궜던 김대호 전 감독의 경우는 "이번에 자낳대 언제 해? 나 감독으로 나갈 것 같은데?" 라며 참여의사가 있음을 어필했다.[20]
-
결국군 입대가 미뤄진 큐베는 자낳대가 힘들긴 하지만 그만큼 재미있다며 불러준다면 기꺼이 참여할 것이라 시사했다. 이후 4월 25일에 자낳대에 참가할 것임을 사실상 확정했다.
- 선수 라인업 및 포지션에도 변화가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 4월 28일, 스나랑이 본인의 방송에서 자낳대 섭외가 시작되었음을 암시하는 발언을 하며 출전을 고민하고 있다는 듯한 말을 남겼다.
- 같은 날 눈꽃이 돌연 시청자들에게 자신의 미드 플레이 영상을 제공해줄 수 있는지를 묻는가 하면 "삼식이 탑으로 나갈지 정글로 나갈지 고민하고 있다" 라던가 "김나성이 출전을 결심한 것은 내 덕이 크다" 라는 등의 비공식 오피셜(...)에 가까운 코멘트를 그야말로 무차별적으로 난사했다(...).
- 같은 날 악어는 이번 자낳대에서도 섭외가 왔지만 거절했음을 밝혔다. 다만 은퇴까지는 아니라고 한다.
- 같은 날 밤에 김나성 등을 비롯한 다수의 스트리머들이 자랭을 돌리는 가운데 거기에 끼어든 네클릿이 대놓고 "섭외받은 포지션대로 해달라 해야하나" 라는 말을 날리면서 스포일러를 거하게 시전했다.
- 같은 날 에투샤가 자신의 방송에서 자낳대 섭외가 온 것을 암시하는 듯한 발언을 하여 주목을 받았다.[21]
- 4월 30일 마왕루야의 개인 방송에서 플러리와의 합방에 대해서 언급하다가 은연중에 플러리가 자낳대 때문에 바빠 일정을 내기 어렵다는 발언을 흘리는 해프닝이 일어났다. 이게 사실이라면 플러리도 이번 대회 섭외 명단에 있을 것으로 보인다.
- 5월 1일 철면수심이 승우아빠와의 합방 중에 섭외가 없었음을 밝혔다. 이후 5월 16일 원딜로 섭외가 왔었음을 밝혔다.
원딜이 부족한가보네 - 러너는 방송 중 "조만간 열흘동안 집에 못들어가는 시즌이 돌아올 것 같다." 며 한동안은 가정 내실을 다질 시간이 필요하다는 말을 했는데 시청자들 사이에선 자낳대 섭외를 받았음을 시인하는 발언으로 해석되고 있다.
- 이선생도 4월 말 방송 중 "롤 연습을 해야한다. 큰거 온다." 라며 자낳대 섭외를 준비하는 듯한 발언을 남겼다.
- 9회차까지 진행된 자낳대 중에서 무려 8번을 참석한 한동숙은 5월 4일 방송에서 이번에 나갈까 말까 고민하다 안 나가기로 했다며 사실상 이번 시즌 불참을 선언했다. 또한 "지난번 사고 때문이 아니라 매너리즘이 왔을 뿐"이라고 설명하며, "새로운 걸 해보고 싶어서 서포터로 포지션 변경을 했고, 보여줄 거 다 보여줬다. 이번에도 또 같은 그림이 나올 것 같아서 그냥 안 나가기로 했다."며 본인의 입장을 밝혔다.
- 5월 10일, 러너가 다시 한번 본인의 개인 방송에서 무심코 자신과 쌍베가 이번 자낳대에 나간다는 비공식 오피셜에 가까운 발언을 흘렸다(...). 이후
이쯤되면 막나가자는건지'내가 감독 명단을 봤는데 이 사람도 나와? 하는 인물이 있었다' 는 말을 첨언했다. 마지막으로 탑으로 나가는게 나을꺼라는놀리는시청자의 말에 "뭔 탑을 해! 원딜로 확정 났는데" 라며 본인의 참가를 확정지었다.역시 유출장인또한 본인이 “나보다 티어가 낮은 것 같은데 최근 원딜로 포변한 사람이 있다.”며 포지션에도 일부 변화가 있음을 알렸다. 개인방송에서 원딜을 연습하던 박잔디로 추정된다. - 5월 11일, 플러리가 개인 방송에서 예정된 합방 스케줄을 언급하다가 넌지시 자낳대 참가를 암시하는 듯한 발언을 하기도 했다.
- 5월 13일, 자낳대 뉴페이스 명단 공개가 있은 후 이를 확인한 박잔디가 자신의 출전을 암시하는 발언에 더해 뉴페이스 중 한 명으로 지목된 청묘의 출전을 암시하는 듯한 발언을 첨언했다.[22] 당사자인 청묘는 명단 공개와 함께 몰려든 시청자들에겐 자낳대 출전을 부정하는 듯한 발언을 했으나 익일 방송 일정을 롤 연습으로 박아버리면서(...) 사실상 출전 확정 아니냐는 시선이 지배적으로 퍼진 상태다.
- 5월 14일, 러너가 뉴페이스 후보로 거론되는 메도우이헌터와 관련해 자신의 개인 방송에서 "인벤이 1 ~ 2주 전쯤에 메도우이헌터의 연락처를 달라고 했다. 내가 꽂은게 아니다." 라며 사실상 메도우이헌터의 출전을 확인시켜주는 발언을 했다(...).
아니 이 사람이 또.. - 하지만 러너가 거론한 쌍베는 이번엔 자낳대 출전을 하지 않는다는 듯한 뉘앙스의 발언을 여러 차례 남긴데다 이미 잡혀있는 일정이 상당한 것으로 알려져 출전 가능성이 점점 낮아지고 있다.
- 5월 15일 새벽엔 푸린이 본인의 방송에서 자낳대 출전을 암시하는 발언을 했다.
- 5월 17일, 피유가 본인의 방송에서 18일에 있을 자낳대 명단 공개를 구경해보자는 말을 꺼냈다. 이로 인해 피유가 자낳대에 복귀하는 것이 아닌가란 시선이 형성되었다.
- 출전이 유력시되던 찌모햄이 이번엔 정말 안나간다며 자신의 출전설에 선을 그었다.
- 김뿡은 5월 17일에 눈꽃, 행수 등과 함께 자랭을 하면서 자신의 자낳대 출전을 확정짓는 듯한 발언을 여럿 꺼냈고, 에투샤 역시 익일 본인의 방송에서 "마크 시참 서버 비용 롤로 벌어오겠다" 며 자낳대 출전을 기정사실화하는 발언을 했다.
- 5월 18일, 남봉이 본인의 방송에서 "탑 - 정글 출전자들 중엔 폭탄이라 부를만한 사람이 없고, 서포터도 딱히 밀리는 사람이 없는데 미드 참가자들 사이 격차가 좀 심하다. 거의 지난 시즌 나와 배돈님 정도의 차이가 난다. 이 때문에 참가자들 사이에서도 말이 많았다." 라는 스포일러를 했다. 이 과정에서 네클릿의 출전이 확인(?)된 것에 더해 남봉의 방송에 놀러온 도현의 채팅으로 인해 도현과 예지의 출전이 확실시되고 있는 것은 덤.
- 5월 18일, 러너가 김나성과의 듀오 방송 도중 명단 공개 2시간 여를 남긴 시점에서 왜냐맨의 선수 출전을 암시하는 스포일러성 발언을 했다.
마지막까지 유출하네.. - 선수 출전이 반 확정된 네클릿이 자신의 개인 방송을 통해 "유나땅 밟고! 성태 모가지따고! 그리고 돌아간다 내 일상으로."
풉..라는 말로 유나땅의 자낳대 출전을 암시하는 스포일러성 발언을 했다.이러면 명단 발표를 기다릴 이유가..?
- 해설진에도 변화가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 감독과 코치뿐만 아니라 해설로도 좋은 평가를 받던 소우릎은 4월 25일에 사회복무요원[23]으로 군 복무를 하기 시작하여 3회 연속으로 하던 해설은 더 이상 참가하기 힘들 것으로 여겨진다. 이번 자낳대에 참여하지 않는다면 자낳대 2회부터 참가한 기록은 8회 연속으로 마감하게 된다.
제일 아쉬워 하는 것은 네클릿.. - 5월 10일, 울프가 본인의 개인방송에서 따효니의 출전 여부를 확인하면서 자신이 해설로 출연할 것이라는 피셜을 내놓았다.
- 5월 12일, 단군이 자신의 개인방송에서 이번 시즌 캐스터를 맡게 되었다고 밝혔으며 이유에 대해 전용준 캐스터를 기대하는 시선이 있을까봐 미리 터트리는거라고(...).
- 감독과 코치뿐만 아니라 해설로도 좋은 평가를 받던 소우릎은 4월 25일에 사회복무요원[23]으로 군 복무를 하기 시작하여 3회 연속으로 하던 해설은 더 이상 참가하기 힘들 것으로 여겨진다. 이번 자낳대에 참여하지 않는다면 자낳대 2회부터 참가한 기록은 8회 연속으로 마감하게 된다.
- 4월 15일, 여푸와 얏따에 이어 뉴페이스인 쵸단이 자낳대 아카데미 2회차의 주자로 참여한 것이 확인되었다. 사전에 쵸단 본인이 올해의 버킷리스트에 자낳대 출전을 언급했을 정도로 의지를 보인 바가 있긴하나 네클릿은 "미드 포지션임을 감안하면 티어가 좀 더 높아야하며 본인 스케쥴도 많아 섭외가 될지는 모르겠다" 라며 회의적인 입장을 드러냈다. 그리고 5월 2일, 쵸단이 장기 휴방을 선언하며 이번 시즌 참가는 사실상 무산되었다.
- 저번 시즌 명단 발표 이후 네클릿이 꾸준히 액시스마이콜의 출전 가능성을 언급했는데, 4월 30일 네클릿이 마재는 이번 시즌 게임을 너무 안 해서 섭외가 어려울 것 같다고 언급했다. 아무래도 현재 실력을 파악하기 어려워서로 추정. 다만 액시스마이콜의 출전을 반대하는 사람들은 과거 고점이 상당히 높았고, 하위 티어에서 즐겜픽하면서 유튜브 영상을 뽑는 사람이었다 보니 반대하는 입장이었는데, 똑같이 하위 티어에서 즐겜픽으로 유튜브 영상을 뽑던 준프로 출신 메도우이헌터의 참전이 밝혀지면서 메도우이헌터도 출전하는데 액시스마이콜이라고 출전 못할 이유가 있냐는 의견이 많아졌다.
- 네클릿 피셜에 의하면 노캠 스트리머들은 이춘향이 출전했던 2020년 시즌 2 이후로 섭외 우선 순위에서 밀려난 상태였으나,[24] 이번엔 노캠 스트리머들이 꽤 신청을 했다고 한다.
- 김나성이 본인의 방송에서 향후 방송 일정에 관해 언급하면서 5월 26일에 어떤 대회가 있다는 말을 했다. 이로 미루어보아 5월 26일에 팀원 경매가 있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 5월 8일 인챈트 유튜브, 자낳대 커밍-쑨 재생목록에 사용 할 수없는 동영상 1개가 업로드되었다.
명단공개?? - 이번 시즌엔 P.S와의 협업이 진행되지 않는다. 네클릿 피셜에 의하면 과몰입하는 시청자들이 많아진 까닭에 부담이 심해졌다고 한다.
- 5월 13일, 인챈트 유튜브를 통해 이번 시즌 뉴페이스 참가자 8인의 실루엣을 담은 영상이 공개되었는데 펨코 인방갤 및 스갤 등의 커뮤니티에서 영상 업로드 이후 20분도 채 안되어 거의 대부분의 참가자들 실루엣을 찾아냈다(...).
이 사람들 대체..감독 뉴페이스로는 씨맥과 호진의 참전이 확인(?)되었으며, 선수 명단엔 김뿡 / 박나나 / 에투샤 등의 새 얼굴이 올라오는 것으로 추정되는 중. - 지난 시즌에 국선 코치로 참여해 따효니를 꽤 괜찮게 조련해내며 국선 코치 중 가장 주목받았던 괴물쥐는 카론 멤버들과의 술먹방 합방에서 이번엔 국선 코치로 참여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가르쳐볼만큼 눈에 띄는 멤버가 없다고.
- 10번째 대회를 기념해서인지 로마 숫자 X를 활용한 그래픽 디자인을 선보였다.
13.2. 명단 발표 이후[편집]
- 5월 18일 오후 5시, 명단이 유튜브에 올라온 시점에 자낳대 팬들이 네클릿의 개인 방송에서 같이 보았고, 자낳대에 관한 질문을 했다. 네클릿은 이번에 다시 선수로 참여하는 만큼 자낳대에 관한 내용은 대회가 끝나기 전에는 언급하지 않을 것이라 밝혔다.
- 네클릿에 따르면, 인챈트 측이 사회복무요원 중인 소우릎에게 혹시나 싶어서 해설 제의를 해보았지만 창원과 거리가 멀기도 해서 거절했다고 한다.
- 네클릿이 말하길, 그동안 펨코 인방갤의 한 능력자가 모의 경매 프로그램을 만들어서 인기가 많았는데 이번에는 인챈트 사이트에서 직접 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한다.
- 또한 이번에 자신이 다시 선수로 출전하게 된 것은 미드 섭외가 정말 쉽지 않았기 때문이라며 섭외 난항 및 밸런스 불균형이 계속 이어지면 최악의 상황엔 다시 4팀 체제로 회귀하는 것도 고려 중이라고 밝혔다.
- 명단 영상 공개를 통해 확인된 변동사항은 다음과 같다.
- 이번 시즌의 준비 기간이 기존의 열흘에서 일주일로 줄어들었음이 확인되었다.
- 일정 문제로 불참을 언급했던 플레임이 입장을 번복해 감독으로 합류하는 것이 확정되었다.
- 전시즌과 비교해 도현이 미드에서 정글로, 피유가 원딜(대타)에서 서포터로 포지션을 변경하였으며 왜냐맨이 감독에서 다시 선수로 복귀하였다. 반면 포지션 변경의사를 밝혔던 룩삼, 삼식은 동일한 포지션으로 참가했다.
- 지난 대회에서 은퇴 선언을 했던 박잔디, 소람잉, 김나성은 은퇴를 번복하고 출전이 확정되었다.
- 눈꽃은 원딜로 나오려다 컷 당해서 탑으로 갔는데, 미드가 구하기 어려워서 네클릿이 나온게 컸는지 인챈트 측에서 미드로 나올 수 있냐고 해서 미드로 나오게 되었다고 밝혔다. 예지 또한 비슷한 케이스로 미드를 원하지 않았지만 미드로 나오게 되었다고 밝혔다.
- 5월 18일 오후, 에투샤가 본인의 방송을 통해 명단 공개 이후 저녁 8시에 첫 쇼케이스 매치가 있을 것임을 암시하는 발언을 했다. 이에 더해 있는 힘껏 최선을 다해 준비해보겠다며 전혀 자신의 가치를 낮출 생각이 없는 듯한 모습으로 걱정을 불러일으켰다.
- 명단 공개와 때를 같이 하여 네클릿이 밝힌 바에 의하면 공식적인 쇼케이스는 1회만 진행하며 이후 추가적인 게임이 있다면 참가자들 재량에 따라 내전 형태로 진행하게 될 것이라고 한다.
- 드디어 정식 감독 데뷔를 하게 된 행수는 "고민 정말 많이 했다. 자낳대 감독 독이 든 성배인거 님들도 알지 않느냐. 난 강퀴형처럼 책임없는 쾌락으로 여기저기 기웃거리고 싶었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
- 호진은 명단 공개 후 김대호 전 감독의 출전에 대해 반칙 아니냐는 반응을 보였으나 "래퍼드도 4등했다" 라는 시청자들의 말에 "그럼 결국 감독 재량보다는 선수들을 누굴 뽑는지가 중요한거 같다" 며 과거 KOO 출신 멤버들로 팀을 꾸리는 것도 재미있겠단 구상을 내놓았다.
- 김대호 전 감독은 러너의 방송을 통해 명단 공개를 확인한 후 "재수없는 소리처럼 들릴 것은 알지만 내가 선수 보는데는 원톱이라 생각한다" 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어째 망하는 감독의 전형적인 루트를...다만 경매에 대해선 갱맘에게 피드백을 청할 것이라고.
- 김대호, 호진 두 신입 감독이 본인을 고평가한다는 소식을 들은 네클릿이 "그 두 명은 아직 나를 잘하고 있는 사람으로 기억할 수도 있다" 라며 난감한 기색을 드러냈다.
- 18일 오후, 방송을 킨 김뿡은 명단 공개 영상을 보면서 자신의 사진만 오너캐인 햄스터로 대체된 것에 대해 "따로 사진을 보내드리려고 했는데 보내기도 전에 이미 저걸 가져다쓰셨다" 라고 코멘트했다. 그에 더해 "탑은 누굴 뽑아도 되지 않겠느냐" 며 "메도님에게는 두들겨맞을거 같고, 개인적으론 얍얍님이 신경쓰인다" 는 코멘트를 남겼다.
- 지난 시즌까지 자신의 가치를 내려치는데 급급했던 플러리는 방송을 켜자마자 전달받은 김대호 전 감독의 평가에 웃음을 감추지 못하면서 "이번엔 자신있다" 라는 소감을 드러냈다.
하지만 비싸게 팔리고 싶지는 않다고 한다.그에 더해 명단을 확인하면서 "왜냐맨과 같은 팀이면 우승할 수 있다" 라며 큐베 혹은 신입 감독 3명 중 한 명의 팀이 되고 싶다는 의향을 드러냈다. 이후 쇼케이스를 관전하다가 매우 자신감 넘치는 모습으로 중간에 합류하였고, 두 번째 게임에서 펜타킬을 달성하며 이번 자낳대 원딜 1황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플러리의 방송을 관전하던 김대호 감독은 벌써부터 플러리에게 꽂혔는지 칭찬이 자자하기도 했다.
- 명단 공개 영상을 감상한 스트리머들 중 상당수가 "얍얍의 우승 적기" 라는 투의 농담 반 진담 반에 가까운 표현을 했다. 타 시즌과는 다르게 이번 시즌은 실력이 좋은 탑이 상당히 많이 참가해 얍얍으로 포인트가 몰리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으로 보인다.[25]
- 류제홍은 명단 공개 전 있었던 카론 멤버들과의 술먹방에서 하스스톤 프로게이머를 깎아내리는 비하 발언을 했다가 구설수에 올랐었는데, 이로 인해 명단 공개 영상 업로드 이후 시청자들에게 "하스스톤 프로들과 한팀 되봐야한다" 라는 무자비한 조리돌림을 맛봤다.
- 이선생은 명단 공개 영상을 감상한 후 "이번엔 알아서 거세하고 증사를 차야겠다" 라는 웃지 못할 코멘트를 했다.
- 18일 저녁, 공식 쇼케이스를 앞두고 방송을 킨 박나나는 명단 공개 영상을 보며 "영상을 따로 안보냈다" 라고 밝혔으나 인첸트에서 임의로 가져다 쓴 영상을 보고 본인이 너무 올려치기가 되었다며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 아카데미로 유튜브 영상까지 찍은 쵸단은 네클릿이 전에 말한대로 스케줄과 티어 문제로 참여하지 못 하게 되었다.
- T1의 계약직 스트리머로 합류한
호감방송플레임은 자낳대 기간에는 MSI 분석을 하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 명단 공개 당일 진행된 쇼케이스를 기준으로 신입 감독 3인방 중엔 김대호 감독에 대한 선호도와 관심이 가장 높았고, 뉴페이스들 중에서는 김뿡이 상당히 높은 평가를 받았었으나 쇼케이스 이후 메도우이헌터가 그 자리를 가로채갔다. 메도우이헌터가 보여준 상당한 넓이의 사파픽에 더해 뛰어난 게임 이해도로 인해 지수소녀 / 순당무 / 빞케이를 잇는 0티어급 매물이라는 평가도 나오는 상황. 다만 익일의 내전에서 전패에 가까운 초라한 성적표를 받아들면서 타 선수들에 비해 확실히 가치있는 매물이지만 압도적으로 격차가 있는 것은 아니다 쪽으로 의견이 모이는 중.
- 19일 낮, 방송을 킨 왜냐맨은 선수로 다시 출전하게 된 것에 대해 "양학하려고 출전한 것은 절대 아니며, 섭외가 하다하다 안 돼서 내게 온 것으로 보인다." 라고 밝혔다.[26] 이후 다른 참가자들 명단을 확인하며 소위 대평납 모드로 평가를 시전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제공해주었다.
이 정도는 해야 공익 가는구나..방송 막바지에 밝힌 바에 의하면 어차피 필연적으로 자신이 비싸게 낙찰될 것이 보인다고...
- 19일 오후, 간만에 방송을 킨 큐베는 참가자 명단을 확인하면서 누굴 뽑고 누굴 피할지 견적을 재는 아이쇼핑으로 대평납 모드를 시전했다. 와중 채팅창에 찾아온 명훈에게 어제자 쇼케이스를 들먹이며 야무지게 극딜을 박긴 했지만 본인은 류제홍보다는 명훈을 뽑겠다며 명훈을 괜찮게 평가하는 듯 호의적인 발언을 연달아 해주는 의외의 모습을 보였다.
그냥 노래부르기 싫어서 일수도
- 19일 저녁, 첫 모의경매가 진행되었다. 김대호 감독과 호진은 초반엔 다소 감을 못잡는 듯 싶었으나 어느 정도 기준을 세워나가며 경매를 익히는 모습을 보였고, 비공식 자낳대 전 시즌 개근 기록을 보유한 행수는 생각 외로 준수하게 로스터를 구축하면서 다른 팀 견제까지 하는 악질에 가까운 모습을 보였다.
- 명단 공개와 선수 경매 사이의 텀이 너무 긴 탓에 쇼케이스가 너무 많이 열렸단 지적을 받아들여 쇼케이스 및 내전 기간을 1주일로 줄였으나 선수들이 지난 시즌 못지 않은 열의를 보여주고 있다. 3일차엔 저녁 7시부터 시작된 내전이 아침 7시까지 이어졌으며, 4일차에는 저녁 7시부터 다음날 아침 9시까지 14시간에 걸친 내전이 진행되었다.
- 시청자들 사이에선 평소 개인방송에서 롤을 할 때 딱히 포지션을 가리지 않는 성향인 김뿡과 박나나는 적응만 한다면 새로이 자낳대 공무원 타이틀을 달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는 이들이 많다. 그리고 이중 김뿡의 경우 4일차 내전에서 원딜과 정글 포지션까지 커버해내며 향후 자낳대에서 자주 얼굴을 볼 것 같다는 반응이 많아졌다.
- 22일 저녁, 자낳대에서 1티어 코치로 평가받으며 늘 좋은 활약을 보였으나 이번 자낳대는 사회복무요원 활동으로 인해 휴식을 취할 것으로 보였던 소우릎이 자낳대에 참가하는 류제홍을 만나기 위해 상경했다. 근처에 사는 인간젤리와 감독으로 나오는 행수도 같이 모임에 참여하면서 소우릎이 공인 코치로 돕는 것이 아니냐는 말이 있었지만, 강퀴가 코로나에 걸리면서 MSI 4강과 결승 중계에 참여하지 못 하는 일이 발생하면서 강퀴가 행수의 공인 코치로 참가한다는 것이 전해졌다.
- 5월 23일 두번째 모의경매가 진행되었는데 기존 경력직 감독 3인방 중에선 큐베와 캡틴잭이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고 평가받는 반면 플레임은 살짝 애매하다는 평가가 따랐다. 신입 감독 3인방의 경우 호진과 행수는 점점 나름의 기준을 세워가는 모습을 보여준 반면 김대호 감독에 대해선 좋은 의미로든 나쁜 의미로든 도무지 예상하기 어렵다는 투의 평가가 따라붙고 있다.
- 경매 전날인 24일에는 내전이 없었다. 하지만 눈꽃 - 김뿡 등이 자유 랭크를 돌리는 것으로 확인되었고, 저녁 늦게 로아 산책회를 통해 발발한 캡틴잭과 플레임의 자존심 대결이라 할 수 있는 5:5 롤 친선전이 있었는데, 여기에 참여한 스트리머 중 상당수가 자낳대 참가자였던 관계로 사실상 7일 내내 내전이 일어난 셈이 되었다(...).
그리고 뜻밖의 활약상으로 귀신같이 주가가 올라간 얍얍..
- 24일에 빞케이가 캡틴잭 팀의 코치로 나서기로 했음이 확인되었다. 익일 방송에서 캡틴잭이 이에 대해 언급한 바에 따르면 자낳대 대회 기간 도중 개인사 관련 이슈가 있어 연습에 참여하지 못할 수도 있는지라 자낳대 이해도가 높은 빞케이를 섭외한 것이라고 한다.
13.3. 팀원 경매 및 연습 기간[편집]
- 조 추첨이 열리는 날. 12.10 패치가 진행되었고 특히, 12.10 패치가 내구성 패치로 사실상 프리시즌급 대격변이 일어났기에 과연 게임 내 양상이 어떻게 진행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 포니 해설위원이 무려 20kg 가까이 감량에 성공해서 홀쭉해진 모습에 포니와 친분이 있는 많은 이들이 그의 다이어트 성공에 축하를 보냈다.
- 그동안 매번 고포인트에 낙찰되면서 부담의 짐을 짊어져야 했던 얍얍이 200포인트라는 저렴한 가격에 입찰되었다.
- 경매 과정에서 여러 의미의 번개가 쳤다. 왜냐맨을 가져간 캡틴잭에게 메도우이헌터는 물론 플러리까지 넘어가버리면서 중력쫀나빞삼의 재림이 예상된다는 평가가 이어지던 와중, 호진이 서버에서 팅기는 사건이 일어나 크로노 브레이크를 적용하는 사태가 있었다.
- 플레임이 존버 테크를 타는 과정에서 견제도 제대로 하지 않고 반드시 선점해야했던 매물들을 너무 쉽게 내주며 경매판에 천둥벼락을 때려도 제대로 때렸다.[27][28] 같은 2유찰인 캡틴잭이 1티어 선수를 3명이나 쓸어가는 과정에서 가장 포인트가 많았음에도 별다른 견제를 하지 못하며 캡틴잭에게 초대형 강팀을 만들어줬고, 막바지에는 어설프게 김대호 감독의 팀을 견제해보려다가 확실한 승리 플랜이 떠오르지 않는 애매한 팀을 만드는 최악의 경매를 진행했다.[29] 물론 플레임이 친 번개로 인해 행수 팀의 구상도 일그러졌으며[30][31], 김대호 감독의 팀은 캡틴잭 팀과 호진 팀이라는 어려운 조를 받아들게 된 것은 덤이다.
- 5월 25일, 미미미누가 향후 일정에 대해 언급한 공지를 남기며 이번 시즌이 자신의 마지막 자낳대 출전이 될거라 밝혔다.
- 벌써부터 감독 구인 난항을 걱정하는 시선이 형성되기 시작했다. 큐베 - 호진은 이번 시즌 이후 병역 이슈가 있기에 다음 시즌 출전이 불가능하거나 어렵고, 플레임의 경우 기록적인 경매와 기록적인 부진으로 인해 자낳대 은퇴를 할 가능성이 제기되는데다[32], 김대호 감독의 경우 래퍼드가 그러했듯 다음 시즌엔 다시 현역 감독으로 돌아갈 확률이 높다고 전망되기 때문
- 네클릿은 참가자 풀이 점점 고인물화가 진행되고 있다며 다음 시즌엔 대격변에 가까운 변화를 가해볼 것이라는 구상을 내놓았다.
- 6월 1일, 따효니가 자낳대 출전과 관련되어 자낳대가 빨리 끝났으면 좋겠다며 심경 토로를 하는 과정에서 '자낳대가 이렇게 진지한 대회인줄 몰랐다'[33]라든가 챔프 폭 문제 때문에 고생하던 본인의 파트너 에투샤[34]에 대해서도 '하고 싶은 것을 하는 줄 알았기에 나도 하고 싶은 거 하려 했을 뿐'[35]라는 등과 같은 발언으로 인해 구설에 올랐다.[36] 다행히 매니저들이나 방송을 보고 있던 도현[37]과 같은 주변 사람들의 개입 덕택인지 금새 마음을 다잡고 민폐끼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상황을 정리했다.
- 대회를 앞두고 자낳대 출연자 36명의 MBTI가 공개되었다. 몇몇 스트리머는 이 영상으로 MBTI가 처음 알려지기도 했으며 가장 흔한 MBTI는 6명을 기록한 INFP, 희귀한 MBTI는 명훈만이 갖고있는 ENTJ로 밝혀졌다.
역시 슈퍼스타MBTI로 팀간 밸런스 점수를 매기기도 했는데 이점수는 정말 재미로 보자. 2021년 자낳대에 출전한 세나각 팀은 MBTI 캐미 점수 +14점을 먹고도 4위로 광탈했기 때문
13.4. 대회 기간[편집]
- 코렛트, 악어, 꽃빈 등이 자낳대 같이보기를 진행했고 사회 복무 요원중인 소우릎은 '싸릎' 이라는 닉네임으로 부캐 방송을 켰다.
- 밴픽을 하는 도중에 그동안은 하단에 각 팀의 로고만 있었지만, 이번에는 각 감독들의 캐릭터를 도트화해서 생동적으로 움직이는 연출을 했다.
- 트위치 대표 커플 중 하나인 얍얍-피유는 각각 다른 팀으로 만나게 되었는데, 그룹스테이지 1라운드에서 서로의 경기를 지켜보며 응원하는 훈훈한 모습을 연출했다. 그러나, 얍얍이 결승 진출에 실패하자 네클릿이 놀리는 것을 보며 지라고 했고 네클릿과 같은 팀인 피유가 이를 알고 얍얍은 얍수종이 아니라 얍양락이라고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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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시 전패팀이 나올 위기에 쳐하자 밸런스 문제가 화두에 오르게 되었다. 이에 대해 제작에서 손 뗀 네클릿이 개인 의견을 표명했다.#는 대회 2일차에 온갖 이변이 나오며 묻히게 되었다.
- 행수는 플레임과 세나각과 댄스동아리에서 감독과 코치로 만나 4강 진출을 같이 이루었으나, 서로 대등한 감독에서 만난 대회에서는 플레임이 행수를 이기며 조별 탈락을 만들어주었다.
- 플레임과 친분이 있는 앰비션은 4강 진출을 일궈낸 후 터진 플레임의 눈물을 보고 "여론을 호감으로 돌리기 위한 악어의 눈물이 아닌가란 합리적 의심을 해봐야한다." 라는 드립을 쳤다.
BCT
- 행수는 강퀴에게 "누가 좋다고 한 팀은 다 지네" 라고 조리돌림을 시도했으나 강퀴는 "넌 공식 커리어 꼴등이야" 라고 까는 것으로 받아쳤다(...).
- 김대호 감독은 취업 기간과 안겹친다면 다음 자낳대도 기꺼이 출전할 것이라 천명하였으나 시청자들 사이에선 대체로 "이젠 LCK에서 보자" 라는 반응이 지배적이다.
- 허언증 갤러리의 조별 리그 탈락 이후 대회 전날 있었던 구설의 여파인지 따효니가 자낳대 은퇴를 시사하는 발언을 했다.
- 많은 참가자들이 밸런스를 위한 명분으로 본인이 원하는 주 포지션이 아닌 부 포지션으로 이번에도 참가하게되었는데, 솔랭에서와 같은 스트레스와 좋지 못 한 성적이 나오게 됨으로서 다음 자낳대에는 원하는 포지션이 아니면 불참하겠다는 참가자들이 속속 나오고 있다.[38]
- 4강에서 탈락한 2팀의 정글러 모두 T1의 유니폼을 입고 경기를 했다.[39]
- 지나친 광고로 계속해서 혹평을 듣고 있다. 스폰서 광고가 붙는것은 당연하고 시청자들 역시 받아들이고 있지만 경기내내 화면을 아예 전환해버리는 광고는 선 넘었다는 소리를 계속해서 듣고 있다. 그것도 중요한 한타 직전 등 시도 때도 없이 20초에 가까운 광고가 수시로 뜨니 대놓고 욕을하는 채팅도 있을 지경이다. 사실 롤 인터페이스상 경기화면을 가리지 않는 영역에 광고가 얼마든지 가능하고, 그동안 그래왔지만 이번 시즌에는 광고가 선을 넘으면서 혹평을 듣는 것이다. 사실 그 어떤 스포츠라도 경기화면을 전환해버리는 광고는 절대 하지 않는다.
- 3/4위전 경기가 끝나고 FSB의 미드 라이너 예지가 밴픽으로 인한 고생때문인지 울기 시작했고, 이걸 본 플레임도 울기 시작했다. 탑과 바텀의 팀원들은 안절부절하기 시작했고 이렇게 창으로 끝나나 했으나 예지가 플레임 방에 나타나 배빵이나 맞을 준비하라며 일단락되었다.
13.5. 대회가 끝난 이후[편집]
- 조별 리그에서 탈락한 행수 및 행스키친 멤버들은 일산에 모여 뒷풀이를 하기로 했다고 한다. 이후 12일에 한데 모여 뒷풀이를 진행했는데 같은 날 지근거리에서 뒷풀이를 잡은 TLG 멤버들과 우연히 조우하게 되어 함께 놀았다는 모양. 자정 즈음 두 팀이 만나서 보드게임과 술 게임을 하고 노래방에 갔다고 한다.
- 김대호 감독 및 허갤 멤버들은 부평에 모여 술먹방을 하기로 했다고 한다.#1 #2 그리고 이 자리에 류제홍이 친분이 있는 행수를 부르면서 재미있는 그림이 만들어졌고, 2부로 노래방을 갔다.#1, #2, #3, #4 후에 따르면 코로나 이슈로 자리에 함께 하지 못한 푸린까지 껴서 다시 한번 모일 것을 계획하고 있다고 한다. 다만 이날 술먹방에서 뜻하지 않게 구설에 오른 중력이 오프 자리엔 안나가겠다고 밝힌지라 성사될지는 미지수.[40]
- 김대호 감독은 자낳대 뒷풀이 술먹방 이후 "한창 감독할 때 우리랑은 술 한번을 안먹더니 왜 생판 모르는 사람들과는 그렇게 바로 술을 먹느냐" 라는 항의성(?) 전화를 받았다고 한다(...).
- 벌써부터 다음시즌 감독 선정에 대한 우려가 나오고 있다. FSB의 플레임은 대회에서 호성적을 거두기 이전이긴 하나 스크림 기간 동안 자낳대 은퇴를 시사하는듯한 발언을 여러차례 내비쳤고, 김대호 감독은 프로씬에서 활동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인재라 재취업이 유력하며,[41][42] 호진과 큐베는 병역 문제를 해결하지 못했다. 특히 큐베는 8월에 현역 입대가 예정되어있어 한동안 자낳대 참여가 어려울 예정이었으나 반품 당해서 바로 다음 대회에 참가했다.
- 핵가족부터 중력쫀나빞삼, TLG와 함께 하며 인게임은 물론 밴픽에서도 적지 않은 존재감을 보여준 빞케이를 감독으로 발탁해보면 어떻겠느냐는 의견들이 생겨났다.[43]
- TLG의 감독 캡틴잭은 우승 후 인터뷰에서 12월에 결혼 소식을 깜짝 발표했다.
- 호진 팀과 큐베 팀은 결승전 및 3/4위전이 있던 당일 날 전통의 뒷풀이 게임으로 자리잡은 덕몽어스 합방을 진행했다.
- 호진 팀의 경우 18일에 온라인으로 모여 뒷풀이 게임을 진행했고 쌍베 - 이춘향이 게스트로 참여했다.
- 호진 팀은 추가적으로 남봉의 주도 하에 오프라인 뒷풀이 정모를 계획 중이라는 말이 돌고 있었으나 18일에 모인 자리에서
왜 이 분이 주도를 하는지 모르겠으나이춘향의 주도로 진행된 오프라인 정모 투표가 부결(?)되면서 성사될지의 여부는 미궁에 빠졌다(...).남봉 오열
- 호진은 자낳대 종료 후 킨 첫 방송에서 다음에 또 나가면 좋겠다며 이번 대회가 좋은 기억으로 남았다는 감상을 밝히면서 선수로 출전하고 싶단 생각이 들었다는 농담성 발언을 하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자낳대 외에도 다른 대회에도 욕심을 내는 모습을 보였다.
- 큐베 팀은 6월 14일에 오프라인 뒷풀이 모임을 가졌다. 1부로 오마카세 식당에서 코스요리 먹방을, 2부로 파티룸을 대실하여 술먹방과 노래방 방송을 진행했다. 뒷풀이 실황은 박나나 채널에서 방송되었다.
- 플레임 팀은 플레임과 러너가 받은 디아블로 이모탈 광고 방송이 끝난 13일 이후에 별도로 일정을 조율하기로 했다. 그리고 21일에 오프라인 뒷풀이 모임을 가졌다. 1부로 오마카세에서 코스요리 먹방을 진행했고, 2부로 노래방 방송을 진행했다.
2부는 꼭 봐라 두번 봐라
- 캡틴잭 팀도 우승 후 덕몽어스로 뒷풀이를 진행했다. 캡틴잭 팀 멤버들 외에도 푸린, 던, 스나랑, 예지가 참여했다. 캡틴잭 팀은 12일에 오프라인으로 캡틴잭 스튜디오에서 모일 계획이다.
- 여담으로, 왜냐맨은 자낳대 경매 전 본인의 개인방송에서 감독들을 향해 김뿡 / 던 / 유나땅 중 하나가 있어야하고, 정글은 도현 - 스나랑 - 남봉 - 삼식 중 하나여야하며 이게 안된다면 나머지 4명을 로스트아크 고렙 딜러 4명으로 뽑아달라 어필했으나 단 하나도 지켜지지 않았다(...).
- 또한 플러리는 자낳대 시작 전에 '미드로 왜냐맨 오면 우승시켜주겠다, 내가 원딜 1황이다, 서폿으로 미미미누 와도 내가 캐리해 주겠다, 미스포츈은 내가 제일 잘하니 미스포츈 주면 쉽게 이겨주겠다' 라는 자신감으로 참여하였고, 이번 대회를 우승하면서 본인이 말한 약속 모두를 지켰다. 이에 대해 네클릿은 다음 시즌엔 플러리의 담당 일진 류제홍과 도현을 원딜로 보내겠다고 선언했지만 지켜지지 않고 둘 모두 미드로 출전했다.
- 캐스터로 나온 단군은 "보는 것보다 참가하는게 더 재미있다" 라며 다시 한 번 선수로 나오고 싶다는 의향을 개인 방송을 통해 밝혔는데, 이에 더해 자낳대 경기 수 개편안을 제안했다. 보는 맛을 끌어올리기 위해선 본게임 4일은 너무 짧으니 1주일로 늘이자는 것이 주 요지. 이게 안된다면 4강이라도 5판 3선으로 늘려달라고.
- 김뿡은 탈락 후의 방송에서 "너무 나오고 싶었던 대회고, 아마 다음 시즌에도 80% 확률로 참가할 것 같다." 는 발언을 했다. 이후 감블러와 자낳대 후기에 관한 얘길 하면서 롤을 하자는 말에 감블러가 "안질리냐" 고 묻자 "좋은 기억만 있어서 그런거 아닐까?" 라며 감블러를 돌리는 등 다음 자낳대 참가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고 실제로 참전했다.
- 박나나는 자낳대가 끝난 후 개인 방송에서 "친구가 있다 없으니 허전하다" 라는 감상을 남긴다든지 "얍얍님보다 내가 먼저 우승할거다" 라는 드립을 치는 것은 물론 "다음 자낳대 포지션? 불러주는대로 가지 않을까 싶다." 와 같은 발언 등 다음 시즌에 출전할 여지로 해석될만한 발언들을 꺼냈고 재참가하게 되었다.
- 메도우이헌터는 "지금 정도면 내가 탑으로 나와도 딱히 밸런스 붕괴는 아닌듯 하다." 라며 다음에 섭외가 올 경우 탑이나 서포터로 출전하는 것을 고려해보겠다는 발언을 했다.
- 지난 시즌과는 달리 극도로 부진했던 따효니는, 이번 시즌은 자신이 봐도 너무나도 못했고 너무 뇌를 비워놓고 플레이를 했다며 이런 식으로 계속 출전하는건 우승을 목표로 하는 사람들에게 민폐가 되는 것 같다고 했다. 자신은 이미 대회에 도움이 되는 존재가 아닌 롤 악귀들을 끌어당기는 존재가 된 것 같다며 즐겜 대회가 아닌 빡겜 대회가 된 자낳대 은퇴를 시사했다. 다만 자낳대가 대회가 진행될수록 사람을 구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고[44][45] 특히나 따효니의 포지션인 원딜 포지션은 미드 포지션과 함께 자리를 채우지 못해 타 포지션에서 억지로 변경해서 참여시키는 경우가 많으므로 섭외에 난항을 겪는다면 다시 참가할 가능성이 높았고, 사이시즌에 플레를 달성하면서 자신감을 올려 은퇴를 번복하고 팀장으로 참여했다.
- 도현은 자신의 근무지에 악성 시청자들의 민원이 적지 않게 들어오고 있어 눈치가 보이는 관계로 다음 자낳대 불참은 물론 소집해제때까지 방송을 키지 않을 것을 시사했다.
하지만 블리자드 트라이애슬론 대회 참가로 오래가지 못했다.
- 박잔디는 대전팸인 청묘가 우승을 하면 자낳대를 은퇴하겠단 농담성 발언을 했으나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가 돼버렸고 이에 대해 불러주지 않는 이상 그만하겠다는 조건을 달았다.
- 삼식은 정글러의 고충을 호소하면서 포지션 변경을 하려 해도 갈 길이 멀지만 정글러로는 절대 나가고 싶지 않다는 사유를 들어 다음 자낳대를 쉬어갈 수도 있음을 시사했지만 정글러로 다시 참가했다.
- 이번 대회는 개인코치를 두려면 따로 디코에 신고를 해야하는 등 팀별 코치를 최소화하는 규정이 생긴 첫 대회였는데, 이것이 꽤 팀 분위기에 효과가 좋았다는 평가다. 선수 입장으로 둘 다 경험해본 네클릿이 말하길 "그 땐 스크림 끝나면 코치한테 다 끌려가서 서로 이야기할 시간이 없었다. 이번에 이렇게 하니깐 훨씬 더 재밌다"고 말했는데, 말마따나 그 전엔 코치가 라인별로 있어서 스크림 끝나면 다 흩어져서 라인별 코치하고 1:1 로 피드백을 듣다보니까 같은 팀인데도 친해질 시간도 없고, 오히려 5명이서 한 팀으로 운영을 해야하는 부분은 거의 피드백되지 않아 운영면에선 1일차와 똑같은 문제점이 대회 당일에도 나오는 일이 빈번했다. 하지만 이번엔 개인별 코치를 최소화하다보니 5명이서 계속 모여서 얘기를 나누게 되고 이게 한 팀으로서의 화합을 이끌어내는데 큰 기여를 했다. 그래서 다들 일주일 간 많이 친해져서인지 광탈팀인데도 분위기가 썩 나쁘지 않고 오히려 다음에 또 나오고 싶다는 말을 하는 사람이 늘어나고, 대회가 끝났는데도 팀원들 없으니까 허전하다고 자기들끼리 계속 자발적으로 롤을 하고 싶다고 하는 등 개인코치를 없앤 긍정적인 효과가 많이 보이고 있다.
[1] 사실 이것이 명문화된 이유는 지난 대회에 있던 와디드-김여뉴 계정 공유 사건 때문이다.[a] A B C 비공식 참여[2] 2020 S2[3] 2022 S1[4] 지난 시즌 외에도 강소연과 러너 등 안면이 있는 멤버들을 돕기 위해 개별 코칭 등의 형태로 참여한 전적이 있다.[5] 대회 개근(코치)[6] 감독 2회, 선수 1회[7] 前 프로게이머 눈꽃과 동일닉네임[8] 본명 비공개[9] 결승전 패배(호 해줘), 4강전 패배(너네얍칸푸), 3/4위전 패배(너네얍칸푸), 순위결정전 패배(이딴게이밍)[10] 결승전 패배(낭만고등학교), 4강전 패배(댄스동아리), 3/4위전 패배(댄스동아리), 순위결정전 패배(행's 키친)[11] 원딜 한정 딜량이 아닌, 역대 자낳대 전체를 통틀어서 최고 딜량이다.[12] 공교롭게도 두 팀에 같은 C9 멤버가 껴 있다.[13] 88vs91 스트리머 매치 이후 88년생(서새봄, 옥냥이, 강퀴, 네클릿, 인간젤리)끼리 술자리를 가졌는데, 그 후 옥냥이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5월 18일 쇼케이스를 하며 계속 기침을 하는 모습을 보이며 코로나가 아닌지 의심할 정도였고, 결국 확진되었으며, 인간젤리를 제외한 4명 모두 확진되었다.[14] 괴물쥐가 개인방송에서 코로나 확진 사실을 언급, 기존에 잡혀 있던 로스트아크 산악회 오프라인 모임이 취소되었다.[15] 전날 인스타 스토리에 링거를 꽂고 있는 사진이 올라와 어느 정도 예상되기는 했다.[16] 5월 21일 방송 동안 기침을 하는 등 컨디션이 좋지 않은 모습을 보였고, 트게더로 자가키트 양성 사진을 올려 확진되었음을 알렸다.[17] 코로나19가 사람마다 증상의 정도가 다른 걸로 알려져 있지만, 푸린은 상당히 고생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몸 상태가 너무 좋지 않으면 스크림을 참여하지 못할 것이 우려되어 정글 코치인 블라썸에게 대타를 맡기고 본인은 그 플레이를 관전하며 정글 운영법을 배우고 싶다고 했다. 만약 안된다면 아픈 몸을 이끌고 스크림에 참여하고 싶다는 의사를 카페 글로 밝혔다. 하지만 건강이 너무 악화된 나머지 결국 스크림에 참여하지 못하고 씨맥이 대신 정글로 합류했다.[18] 여자친구인 우희쨩이 갑작스럽게 인터넷 방송 활동을 은퇴할것을 선언하며 SNS에 의미심장한 글귀를 남겼고, 룩삼의 유튜브에서 우희짱과 함께 찍은 영상들이 전부 내려가서 팬카페에 이에 대한 글들이 많이 올라오자 카페에 개인사 관련 이야기를 자제해 줄 것을 요청하는 등 이와 관련된 문제라는 추측이 돌고 있긴 하다. [19] 멤버 소개 영상마다 참가자의 대사가 수록되는데, 강소연의 경우 섭외된 순간에 했던 말인 그렇게 되었습니다...를 추가했다.[20] 여담으로 네클릿은 김대호 전 감독의 이와 같은 발언에 대해 아직 섭외 전이지만 덕분에 자낳대에 대한 관심도가 늘었다며 감사하단 말을 하면서도 "씨맥도 나라면 바꿀 수 있다는 위험한 생각을 하고 있다" 는 웃지 못할 농담(...)을 하기도 했다.[21] 결국 방제로 알렸다.[22] 둘은 지근거리에 살고 있는 지인이기도 하며 꽤 많은 접점이 있다.[23] 하지만 선복무 방식을 택하였기 때문에 시간만 맞는다면 퇴근 후 참여할 경우도 가능하다. 현재까지 군인 신분으로 출전한 사례로는 파이트클럽으로 감독을, 세나각으로 선수로 활동한 왜냐맨과 전 시즌 우승 팀인 무관유죄에 선수로 출전한 도현이 있다. 이 둘은 모두 사회복무요원 신분이라는 공통점도 지닌다.[24] 이에 대해서는 네클릿이 2021년 개인 방송에서 노캠 스트리머들이 실제 대회 경기에서 대리 논란이 뜨면 대회가 파탄날 가능성이 높다 보니 의도적으로 섭외하지 않았다는 언급을 한 적이 있다.[25] 얍삼한 대결의 주인공인 룩삼뿐만 아니라 이번에 새로 참가하는 김뿡과 메도우이헌터 모두 플레급 탑이며 이선생도 골1로 얍얍보다 티어가 높다. 이번 시즌 탑은 전체적으로 골드 상위권에서 플레 하위권 실력을 가지고 있는데 얍얍은 딱 중간에 속하기 때문에 타 시즌과는 다르게 올려치기 당하지는 않을 것으로 판단된다.[26] 실제로 미드 매물이 부족했는지 정예지와 눈꽃은 포지션 변경을 선언했다가 다시 미드로 돌아왔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매물이 부족해서 대회 운영을 맡은 네클릿마저 미드로 참여했다. 미드 매물 구하기가 어지간히 힘들었는지 다음에도 이렇게 섭외가 힘들면 그냥 4팀 체제로 회귀할 수도 있다는 발언을 했다.[27] 물론 플레임과 더불어 포인트를 모으며 존버를 하던 김대호 감독도 얍얍 입찰 과정에선 컨트롤 실수를 하는 등, 경매판에 번개를 치는데 기여하긴 했으나 이쪽은 첫 출전이라는 변명거리라도 존재한다. 정글유찰(푸린, 청묘)을 피할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놓치고 무리하게 중력을 노린 건은 플레임의 견제에 욱해서 보복성으로 지른 것이라고. [28] 이번 경매에서 플레임의 대표적인 실수들은 원딜 매물 경쟁이 심화될것을 예상 못하고 박나나를 너무 싼가격에 큐베에 넘겨준것과, 캡틴잭과의 플러리 쟁탈과정에서 400포인트로 플러리를 가져오지 않고 포기한 것이다.[29] 족가핵은 탑과 바텀이 답이 없었던 상황이었는데, 플레임 팀은 바텀만 준수하고 탑, 미드가 유찰이라 상체가 멸망 직전까지 몰려있다.[30] 그렇다고 행수팀의 팀 구성에 차질이 생긴것이 플레임 때문만은 아니다. 플레임이 플러리를 400포인트로 가져간 경우로 시뮬레이션 해보아도, 행수팀의 탑 미드 정글 맴버는 그대로에, 원딜 서포터만 러너 미미미누로 바뀌게 되는데, 이 바텀 듀오가 박잔디 김나성보다 좋다고 말하기는 어렵다.[31] 애초에 행수팀의 구성이 더 강해지기 위해선 행수가 박나나 경매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거나, 경매 순서 자체가 바뀌었어야 가능했다.[32] 실제로 플레임 본인은 이번 시즌을 끝으로 자낳대를 은퇴하겠다는 의사를 대놓고 표명하기도 했다.[33] 여기에 대해서는, '그렇다면 우승을 위해서 열심히 하는 참가자들은 뭐가 되는가'라는 의견이 주를 이루었다. 사실 본인은 즐겜을 목적으로 하는 것일수도 있지만 다른 팀원, 또는 같은 팀원들 중에서는 우승에 목말라하는 참가자도 많기 때문. 대표적인 예가 바로 얍얍. 따효니는 그러면서도 "얍얍이 우승해야 한다는 것도 밈이다"라는 말을 하며 본인의 생각을 굽히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34] 에투샤는 쇼케이스때만 해도 스웨인, 파이크라는 챔프 운영 또는 플레티넘이라는 높은 티어 때문에 최고 2~3티어까지 바라볼 정도로 기대치가 높은 서폿 유저로 평가받았지만, 스크림 과정에서 팀 게임 경험이 적은 한계점이 보였고, 스웨인 이외의 챔프에 대해서는 낮은 이해도를 보이며 순식간에 티어가 내려갔고, 미미미누 바로 위라 할 정도로 평가가 극명하게 내려갔다.[35] 이것이 극단적으로 나타나는 예가 바로 따효니가 많이 플레이하는 코그모. 씨맥 감독은 스크림 과정에서 계속 그에게 '코그모 대신 시비르와 같은 원딜을 해보자'라고 권유했지만 따효니는 쉽게 공감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실제로 스크림에서도 코그모의 승률은 그다지 좋지 않지만 따효니의 입장에서는 코그모가 본인에게 맞는 챔프였다고 생각한 것 같았다. 그의 말에 따르면 류제홍이 하는 부여왕 미스포츈도 그가 하고 싶어서 했다고 생각했다고 한다.[36] 일각에서는 따효니의 입장도 이해가 되는 부분도 있지만, 굳이 이러한 이야기를 대회 전날에 말하며 팀의 사기를 꺾는 것이 아닌가 하는 우려도 적지 않았다. 본인의 생각을 정리하기 위하여 따효니의 입장을 변호할 수 있는 일명 '억빠' 측과 따효니에게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는 일명 '억까' 측의 토론을 디스코드로 갑자기 진행했는데, 처음 목적과는 다르게 서로간의 주장만을 내세우게 되는 일종의 컨텐츠화로 변해버렸고, 애초에 우승을 전제로 하는 대회이고, 그러한 대회에 참여했으니 최선을 다하자는 결론으로 마무리되었다.[37] 디스코드에 참가해서 본인도 탈론, 그레이브즈 같은 챔프를 하고 싶지만, 팀 사정상 이니시가 필요해서 헤카림, 녹턴 같은 챔프를 하고 있다 라는 이야기를 해 주었고, 이 이야기를 들은 따효니는 '팀의 에이스인 도현이도 팀을 위해 하고 싶은 픽을 포기하는데, 나는 코그모 욕심을 꺾지 못했다'며 자조섞인 말과 함께 본인이 어린 아이 같았다고 반성했다. [38] 눈꽃은 원딜을 원하고 있고, 류제홍은 원딜이나 정글을 원하고 있다.[39] 둘다 자낳대 MVP 출신으로, 도현은 구마유시 선수에게 싸인 받은 것을 선물 받은 것에 반면 삼식은 사비로 구매하여 싸인이 없다.[40] 따효니에게 술을 강요해서 뒷풀이시작하자마자 따효니가 뻗어버린걸 본 몇몇 시청자들이 '꼰대마냥 술강요하는게 꼴보기싫다'며 난리를 피웠다.[41] 김대호 감독은 만약 다음 자낳대까지도 일자리를 구하지 못한다면 다음 자낳대에도 참여하겠다는 발언을 여러 번 하긴 했으나, 정작 팬들이 그런 미래를 원하지 않고 있다. 만약 다음 자낳대에 출전했다면(= 그때까지도 취직을 못했다면) 프로씬에서 김대호 감독의 경쟁력이 그만큼 떨어졌다는 것이니. 실제로 김대호 감독은 23시즌 광동 프릭스의 감독으로 선임되면서 다음 자낳대에서는 보기 힘들게 되었다.[42] 당장의 김대호 감독의 커리어가 LCK 4회 준우승, 롤드컵 진출 2회(8강 1번, 그리핀 시절은 경질되어서 제외), 리프트 라이벌즈 우승, 케스파컵 우승이다. 게다가 유망주들을 보는 선구안이 탁월하고 출전시간 배분에 두려움이 없는 편이며 가장 대표적인 예시가 현재도 LCK에서 맹활약을 보여주고 있는 쵸비이며, 전 그리핀 멤버였던 소드, 타잔, 바이퍼, 리헨즈, 도란까지 모두 김대호 감독이 육성한 선수들이다. 이 선수들 중 바이퍼는 2021 LPL 섬머 우승, 2021 월드 챔피언쉽 우승이라는 대업적을 달성했다. 게다가 현재 T1의 서포터로 맹활약하고 있는 케리아도 첫 LCK 데뷔와 더불어 주전으로 출전했을 당시에 신인 서포터에게 메인오더와 플레이메이킹의 전권을 주고 마음껏 휘젓는 플레이를 주문하여 신인임에도 맹활약의 모습을 보여주어 20 롤드컵이 끝나고 최고의 대우로 T1으로 이적하여 맹활약하고 있다. 유망주를 콜업하는 것뿐만 아니라 실제 경기력 발휘를 위해서는 훈련과 전술이 뒷받침 돼야 하는데 김대호 감독이 케리아의 가능성을 보고 판을 깔아주었다고 보아도 무방한데, 이미 유망주들 심지어 S급으로 평가받던 선수들마저도 전술과 훈련이 뒷받침되지 못해 몰락하는 케이스들은 일일이 거론할 필요도 없이 많다는 점을 고려하면 감독으로서 역량은 부정할 수 없는 대단한 사실이다.[43] 빞케이는 오버워치 프로게이머 활동 당시에 별다른 커리어를 남기지는 못했으나 그 러너가 게임 보는 눈이 탁월하다는 평가를 하며 코치 제안을 했던 전적이 있다.[44] 대회 성격이 친목 대회에서 빡겜 대회로 바뀌면서 참가자들이 부담을 느끼기 시작한 상황에서 와디드-김여뉴 사건으로 뷰어쉽이 일정이상 가능한 스트리머만 섭외하기로 방침을 변경하면서 더더욱 사람을 구하는데 난항을 겪고 있다.[45] 자낳대에 참가하면 거의 2주 가까이를 본인의 콘텐츠를 진행하지 못하고 스크림과 솔랭 방송만 해야하는데 상금이 높다고 볼 수 없으므로 뷰어쉽이 높은 스트리머일수록 스케쥴을 비우기 부담이 될 수 밖에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