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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FIFA 월드컵 카타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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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에 개최된 22번째 FIFA 월드컵으로서, 2002 FIFA 월드컵 한국·일본에 이어 아시아에서 역대 두 번째로 개최된 월드컵이자, 월드컵 역사상 최초로 중동 아랍 지역에서 개최가 된 대회이며[7] 마지막 32개국 본선 진출 대회다.[8] 또한 사상 최초로 연말에 개막한 월드컵이다.[9][10][11] 한편으로는 개최국이 역대 최악의 성적을 낸 월드컵이기도 하다.[12]
'공식 TV쇼트 인트로\'는 메인 쇼트 인트로 1개와 개최 경기장의 모습을 담은 쇼트 인트로 8개까지 총 9개의 영상이 있다.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경기를 주로 본 시청자들은 메인 쇼트 인트로와 함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 모습이 담긴 영상이 눈에 익을 것이다.
'Football Unites The World(축구가 세계를 통합하다)\'는 FIFA가 운영하는 공식 대회 캠페인이다. 기사(FIFA) '축구가 전 세계를 하나로 만든다'는 의미이며, 차별 반대와 지속성, 교육 등을 강조하기 위한 취지로 만들어진 광고이다. 당연하게도 이러한 공익에 반대할 사람은 드물기 때문에 몇몇 개최국 / 지역 / 성별 안배를 제외하고는 슈퍼스타인 축구선수들이 광고에 등장한다.
이 광고에 등장하는 축구선수는 순서대로 아래와 같다.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의 영상이 포함되어 있다보니, 카잔의 기적 때 경기 중 넘어진 손흥민이 상대팀 사미 케디라의 도움으로 일어서는 장면도 등장한다.
월드컵 마스코트 임에도 발이 없는 것이 나름 밈이 되었다.
여담으로 원 밖에 숙소를 차린 팀 중에서는 포르투갈과 잉글랜드만 토너먼트에 진출하고 나머지는 전부 32강[18] 조별리그에서 탈락했다. 특히 원에서 멀찌감치 떨어진 곳에 숙소가 위치한 독일, 벨기에, 멕시코, 사우디아라비아는 전원 탈락했다.[19] 나름 징크스라면 징크스인 셈.
카타르가 워낙 면적이 작다 보니 전체 8개 경기장 중 3개가 도하에 지어졌다. 또한 루사일, 아라얀, 알와크라는 도하의 위성도시[20] 다. 알호르조차 도하로부터 약 43km 정도 거리에 있으므로 월드컵 관광객 입장에서는 이만큼 구경하기 편한 월드컵도 없을 것이다. 행여나 도하에서 안 하는 경기라도 버스나 지하철[21] 을 타고 갈 수 있다.[22][23] 선수 입장에서도 이동 거리가 줄어들기 때문에 더 최상의 컨디션으로 경기에 임할 수 있게 되었다.[24]
개막전은 현지 시간으로 11월 20일 오후 7시(한국 시각 11월 21일 오전 1시), 알호르의 알바이트 스타디움에서 개최하며, 결승전은 현지 시간으로 12월 18일 오후 6시(한국시간 12월 19일 오전 0시), 루사일의 루사일 스타디움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재밌는 건 이 루사일이라는 도시는 월드컵 개최지 선정 당시에 존재하지 않는 도시였다. 빈 땅에 아예 신도시 하나를 통째로 만든 것이다. 물론 월드컵만을 위해 신도시를 만드는 건 아니고 국제무역지구, 쇼핑센터 등이 함께 조성되며, 2021년에 완공되었다.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카타르는 기존의 12개의 경기장 설립 계획을 축소하여 경기장 8~9개만 개축 또는 신축하길 희망했다. FIFA는 카타르의 뜻을 받아들여 4개를 제외하였고 최종적으로 5개 도시, 8개 경기장에서 대회를 개최하게 되었다.
이 대회가 열리기 1년 전, 완공되지 않은 루사일과 원래부터 있던 칼리파 경기장을 제외한 나머지 6개 경기장에서 2021 FIFA 아랍컵 카타르로 예행연습을 했고, 루사일 스타디움은 2022년 8월 11일 공식 개장했다.
한국과 브라질의 16강 경기가 열린 카타르 도하의 974 스타디움이 철거 작업에 들어갔다고 한다. 한국-브라질전이 마지막 경기였다고. 참고로 974 스타디움은 2022 카타르 월드컵만을 위해 만들어진 경기장이다. 자국 국제전화 국가번호인 974에 착안해 재활용이 가능한 건설자재와 974개의 선적 컨테이너를 활용해 만들었다. 애초에 철거할 목적이 있었기에 저런 재료들로 만들었다고 한다. 그리고 2023년에 튀르키예 대지진이 발생하자, 카타르는 이재민들을 위해 이 컨테이너들을 튀르키예에 배송했다. #
자세한 내용은 2018 2022 FIFA 월드컵 유치전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010년 5월 14일까지 마감된 2022 월드컵 유치 신청서를 제출한 국가는 7개 국가로, 대한민국, 일본, 카타르, 호주, 미국, 인도네시아, 멕시코였다. 2010년 7월 22일부터 7월 25일까지 FIFA 실사단이 개최 후보 도시를 직접 실사하였으며 2010년 12월 2일 개최국을 발표하였다. 7개국 중 인도네시아는 후보에서 제외되었고, 멕시코는 유치를 포기하였다.
투표는 과반수 국가가 나올 때까지 진행하며, 과반수가 나오지 않았을 경우 최소 득표를 한 국가가 탈락하고 다음 투표를 진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2개국이 남은 마지막 최종 4차 투표에서 14표로 과반수를 획득한 카타르가 최종 선정되었다. 미국은 유치에 실패했지만 2026년 북중미 월드컵을 캐나다, 멕시코와 3국 공동 유치하는데 성공했다.
자세한 내용은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지역예선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지난 2018년 러시아 월드컵 본선 진출국의 연속 진출 여부는 다음과 같으며, 진출이 확정된 팀은 볼드체로 표기했으며, 진출에 실패하거나 지역예선부터 참가가 금지된 팀은 취소선으로 표기했다.
2018 러시아 월드컵 [42]
지난 월드컵의 B조와 E조에서는 모든 팀이 연속으로 진출했으며 A조와 D조의 경우 두 팀이 탈락하였다. 나머지 C조, F조, G조, H조는 세 팀이 연속으로 진출하고 한 팀이 탈락했다. 32팀 중 24개국이 연속으로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
공교롭게도 두 대회 연속으로 세 팀씩 같은 조로 묶인 경우가 두 조나 된다.
2018 월드컵에 참가하지 못한 국가 중 2022 월드컵에 진출한 국가는 카타르와 네덜란드, 에콰도르, 캐나다, 가나, 카메룬, 미국, 웨일스 이렇게 8개국이다. 이 중 카타르는 개최국 자격으로 자동 출전 처리되었으며 캐나다와 웨일스를 제외한 나머지 5개 국가들(네덜란드, 에콰도르, 가나, 카메룬, 미국)은 2014 월드컵에 참가했다.
반면에 2018년 월드컵 본선 진출국 중 8개국이 탈락의 고배를 마시거나 참가 금지를 당했다.
월드컵 역사상 최초로 AFC 팀이 6개국으로 역대 최다로 출전한다.[47]
본선에 처음 출전하는 팀은 개최국 카타르[48] 뿐이다.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에 대한 침공으로 인해 플레이오프에서 실격당하고 우크라이나가 웨일스에게 패배하면서 이번 월드컵은 2010 FIFA 월드컵 남아프리카 공화국 이후 12년 만에 구 소련 국가들이 모두 전멸했다.
2010 FIFA 월드컵 남아프리카 공화국은 중동 전멸,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은 북유럽 전멸,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는 각 대륙별 강팀이 하나씩 탈락, 2022년 카타르 월드컵은 구 소련 국가 전멸이다.
자세한 내용은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조 추첨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자세한 내용은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참가팀 정보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전반적으로 개막식 행사에 대해서는 호평이 많은 편이었다. 올림픽과는 달리 짧은 월드컵 개막식 특성 상 화려하게 열진 못 하는데에도 불구하고 전반적으로 그것들을 잘 극복하고 세계의 화합, 문화적 다양성 등 월드컵에 걸맞은 전지구적 메시지가 잘 담기고, 자국 문화 특유의 멋을 잘 보여준 무대였다는 평.[77]
폐막식은 12월 18일 22:30 (한국 시각) 루사일 스타디움에서 시작되어 '기억해야 할 밤'을 주제로 약 15분 정도의 공식 사운드트랙의 매시업 공연으로 펼쳐졌다. 이전 FIFA의 공식 트윗에 따라 폐막식 라이브 공연에는 이번 월드컵의 공식주제가들을 불렀던 다비도, 아이샤, Ozuna, 김스, 노라 파테히, 라마 메제르, 마날 등이 참여하였다. (#)
순위 작성 순서는 승점, 골 득실, 다득점, 승자승, 페어플레이 점수 순이다.
특이하게도 1994 FIFA 월드컵 미국 대회 이후 28년 만에 3전 전승을 거둔 팀이 나오지 않았으며,[81] 2무 1패를 거둔 팀 역시 직전 월드컵에 이어 이번 월드컵에도 나오지 않았다. 1승 1무 1패는 무려 10팀이나 나왔지만, 그중 토너먼트 진출에 성공한 팀은 단 3팀[82] 이다. 공교롭게도 1승 1무 1패로 탈락한 팀도 B조를 제외한 모든 조[83] 에서 나왔다. 조 3위를 기록한 팀들은 최소한 1승은 거두고 탈락했다. 2승 1패도 무려 8팀에 그 중 조 1위를 한 팀이 5팀, 1승 2패인데도 조 4위로 마무리한 팀이 3팀이나 나오는 등 서로가 서로를 물어뜯는 죽음의 조가 많이 나온 대회였다. 이것 때문에 가위바위보 구조도 상당히 많이 나왔다. 1승도 하지 못한 팀은 겨우 5팀으로 이는 32개국 체제 이후 가장 적은 수치다. 또한 약체였던 팀들의 상향 평준화가 되어 있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유럽 8팀, 아시아 3팀, 남미 2팀, 아프리카 2팀, 북중미 1팀 등 모든 대륙에서 골고루 결선 토너먼트 진출팀을 배출했다. 또한 1시드 6팀, 2시드 4팀, 3시드 5팀, 4시드 1팀 등 모든 시드에서 진출팀이 나왔다.
흥미롭게도 2시드보다 3시드에서 더 많은 진출팀[84] 이 배출됐으며, 개최국 특권으로 1시드를 받은 카타르를 제외하면 1시드 팀 중 벨기에만 조별리그 통과에 실패하였고, 4시드에서는 유일하게 호주가 결선 토너먼트에 진출했다.
자세한 내용은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기록실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이번 대회부터는 그동안 실제 플레이가 아닌 나머지 행위(골세리머니, 선수 부상, 선수 교체 등)으로 낭비되던 시간을 보다 정확히 계산하여 반영하겠다는 FIFA의 발표와 함께, 전반/후반 종료 후 주어지는 추가시간이 대폭 늘어났다.
이는 외계인 심판이라는 별명으로 유명한 FIFA 심판 위원장 피에를루이지 콜리나가 직접 지시한 사항으로, 고의적인 경기 지연 행위를 막고자 경기 중단 시간을 철저하게 계산하여 추가시간으로 보상하도록 조치했다고 한다. # FIFA에서는 지나친 침대축구를 통한 시간 지연 행위를 줄이고 좀 더 박진감 넘치는 승부를 만들기 위해서 이러한 조치를 취한 것으로 보인다. 조별리그 B조 첫 경기인 잉글랜드와 이란과의 경기에서 부상 및 치료로 소요된 시간으로 전후반 추가시간으로만 각각 10분이 넘게 주어지고, 이후로도 전반이라면 모를까 후반 추가시간으로 4분 안쪽으로 주어지는 모습을 보기 어려울 정도로 추가시간이 넉넉하게 주어지고 있다. 이러한 적극적인 시간 지연 행위 방지 대책으로 침대축구의 설 자리가 크게 줄어들었다는 평과 그에 따른 흥미진진한 게임양상이 진행돼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선수 교체횟수도 처음으로 3명이 아닌 5명, 정확히는 5+1명으로 늘어난 월드컵이 되었다. 코로나 시대에 접어들면서 엔트리가 26명으로 확대됨에 따라 기존의 3명에서 5명으로 늘었는데 이게 반응이 좋아서 이번 월드컵에서도 전격 도입하였다. 이로 인해 늘어난 교체카드를 믿고 전보다 더 적극적인 전방압박을 가하는 빈도가 늘어났다.
추가로 뇌진탕 증세를 보이는 선수는 이 5명과 관계없이 1명을 추가로 교체할 수 있게 되었다. 뇌진탕 교체를 시행한 팀의 상대팀에게 따로 추가 교체 카드가 부여되지는 않는다. #[96]
2019년 6월 FIFA가 선수가 아닌 감독 및 코칭스태프에게도 옐로카드/레드카드를 줄 수 있도록 발표하면서, 월드컵 기준으로는 이번 대회에 처음 적용되게 되었다. 다만 페어플레이 점수 계산에는 선수가 받은 카드만 적용한다. #
자세한 내용은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중계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자세한 내용은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논란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자세한 내용은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팀별 결산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자세한 내용은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여담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1. 개요[편집]
2022년에 개최된 22번째 FIFA 월드컵으로서, 2002 FIFA 월드컵 한국·일본에 이어 아시아에서 역대 두 번째로 개최된 월드컵이자, 월드컵 역사상 최초로 중동 아랍 지역에서 개최가 된 대회이며[7] 마지막 32개국 본선 진출 대회다.[8] 또한 사상 최초로 연말에 개막한 월드컵이다.[9][10][11] 한편으로는 개최국이 역대 최악의 성적을 낸 월드컵이기도 하다.[12]
2. 상징 및 경기장[편집]
2.1. TV 영상[편집]
'공식 TV쇼트 인트로\'는 메인 쇼트 인트로 1개와 개최 경기장의 모습을 담은 쇼트 인트로 8개까지 총 9개의 영상이 있다.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경기를 주로 본 시청자들은 메인 쇼트 인트로와 함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 모습이 담긴 영상이 눈에 익을 것이다.
'Football Unites The World(축구가 세계를 통합하다)\'는 FIFA가 운영하는 공식 대회 캠페인이다. 기사(FIFA) '축구가 전 세계를 하나로 만든다'는 의미이며, 차별 반대와 지속성, 교육 등을 강조하기 위한 취지로 만들어진 광고이다. 당연하게도 이러한 공익에 반대할 사람은 드물기 때문에 몇몇 개최국 / 지역 / 성별 안배를 제외하고는 슈퍼스타인 축구선수들이 광고에 등장한다.
이 광고에 등장하는 축구선수는 순서대로 아래와 같다.
-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포르투갈): "Football Unites The World"
- 하산 알 하이도스 (카타르 / 개최국 대표팀 선수): "In Passion"
- 카림 벤제마 (프랑스): "In Love (음성은 프랑스어)"
- 에두아르 멘디 (세네갈 / 아프리카 스타 선수): "In Peace"
- 칼리 로이드 (미국 / 여자 축구 스타 선수): "Football Unites Us In Hope"
-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 (폴란드): "And In Joy"
- 네이마르 주니오르 (브라질): "Football Unites Us All (음성은 포르투갈어)"
- 리오넬 메시 (아르헨티나): "Football Unites The World (음성은 스페인어)"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의 영상이 포함되어 있다보니, 카잔의 기적 때 경기 중 넘어진 손흥민이 상대팀 사미 케디라의 도움으로 일어서는 장면도 등장한다.
2.2. 엠블럼[편집]
2019년 9월 4일 카타르 시간 20시 22분, 카타르 수도 도하를 포함한 전 세계 14개 주요 도시에서 일제히 공개됐다. 엠블럼은 중동의 전통적인 모직 목도리를 모티브로 하였으며 무한대 모양과 FIFA 트로피를 형상화했다. 모티브가 된 목도리는 첫 겨울의 월드컵을 의미하며, '8'자는 월드컵이 펼쳐질 8개의 경기장을 의미한다. 또 곡선을 통해 중동의 사막 물결을 형상화했다. #
2.3. 마스코트[편집]
이름은 라이브(La'eeb)로, 평행우주[13] 에서 찾아왔으며 아랍 전통 터번과 머리 장식[14] 을 콘셉트로 했다. 아랍어의 신조어로 '뛰어나게 경기하는 존재'를 의미한다고 한다. 해당 마스코트 영상에는 역대 월드컵 마스코트가 카메오로 나온다. 카타르 왕자로 알려진 16세 소년이 라이브 캐릭터를 닮았다며 화제가 되기도 했다. #
월드컵 마스코트 임에도 발이 없는 것이 나름 밈이 되었다.
2.4. 공인구[편집]
한국 시각 3월 30일, FIFA가 공인구 알 리흘라[15] 를 공개했다. 손흥민과 리오넬 메시, 모하메드 살라 등이 메인 모델로 선정되었다.[16] 아디다스의 변경된 로고가 처음 적용된 공인구다. 준결승과 3, 4위전, 결승전에서는 월드컵 우승 트로피와 같은 금색 바탕에 개최국 카타르 국기에서 영감을 받은 삼각형 패턴이 특징인 알 힐름이 사용된다. #
준결승부터 사용하는 결승구는 알 힐름[17] 으로 금색 바탕에 연꼴 주변에 표시된 무늬 색깔이 카타르 국기에 쓰이는 적갈색으로 바뀐다.
2.5. 숙소[편집]
카타르는 대한민국의 수도권과 면적이 비슷할 정도로 국토가 작은데, 그중에서도 특히 수도인 도하에 베이스캠프가 밀집했다. 카타르에 있는 빌딩들에는 각 국가를 대표하는 선수의 모습이 크게 내걸렸는데, 대한민국의 경우 손흥민이 걸렸다.
여담으로 원 밖에 숙소를 차린 팀 중에서는 포르투갈과 잉글랜드만 토너먼트에 진출하고 나머지는 전부 32강[18] 조별리그에서 탈락했다. 특히 원에서 멀찌감치 떨어진 곳에 숙소가 위치한 독일, 벨기에, 멕시코, 사우디아라비아는 전원 탈락했다.[19] 나름 징크스라면 징크스인 셈.
2.6. 경기장[편집]
카타르가 워낙 면적이 작다 보니 전체 8개 경기장 중 3개가 도하에 지어졌다. 또한 루사일, 아라얀, 알와크라는 도하의 위성도시[20] 다. 알호르조차 도하로부터 약 43km 정도 거리에 있으므로 월드컵 관광객 입장에서는 이만큼 구경하기 편한 월드컵도 없을 것이다. 행여나 도하에서 안 하는 경기라도 버스나 지하철[21] 을 타고 갈 수 있다.[22][23] 선수 입장에서도 이동 거리가 줄어들기 때문에 더 최상의 컨디션으로 경기에 임할 수 있게 되었다.[24]
개막전은 현지 시간으로 11월 20일 오후 7시(한국 시각 11월 21일 오전 1시), 알호르의 알바이트 스타디움에서 개최하며, 결승전은 현지 시간으로 12월 18일 오후 6시(한국시간 12월 19일 오전 0시), 루사일의 루사일 스타디움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재밌는 건 이 루사일이라는 도시는 월드컵 개최지 선정 당시에 존재하지 않는 도시였다. 빈 땅에 아예 신도시 하나를 통째로 만든 것이다. 물론 월드컵만을 위해 신도시를 만드는 건 아니고 국제무역지구, 쇼핑센터 등이 함께 조성되며, 2021년에 완공되었다.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카타르는 기존의 12개의 경기장 설립 계획을 축소하여 경기장 8~9개만 개축 또는 신축하길 희망했다. FIFA는 카타르의 뜻을 받아들여 4개를 제외하였고 최종적으로 5개 도시, 8개 경기장에서 대회를 개최하게 되었다.
이 대회가 열리기 1년 전, 완공되지 않은 루사일과 원래부터 있던 칼리파 경기장을 제외한 나머지 6개 경기장에서 2021 FIFA 아랍컵 카타르로 예행연습을 했고, 루사일 스타디움은 2022년 8월 11일 공식 개장했다.
한국과 브라질의 16강 경기가 열린 카타르 도하의 974 스타디움이 철거 작업에 들어갔다고 한다. 한국-브라질전이 마지막 경기였다고. 참고로 974 스타디움은 2022 카타르 월드컵만을 위해 만들어진 경기장이다. 자국 국제전화 국가번호인 974에 착안해 재활용이 가능한 건설자재와 974개의 선적 컨테이너를 활용해 만들었다. 애초에 철거할 목적이 있었기에 저런 재료들로 만들었다고 한다. 그리고 2023년에 튀르키예 대지진이 발생하자, 카타르는 이재민들을 위해 이 컨테이너들을 튀르키예에 배송했다. #
2.7. 주제가[편집]
2.8. 월드컵 스토리[편집]
3. 유치 과정[편집]

2010년 5월 14일까지 마감된 2022 월드컵 유치 신청서를 제출한 국가는 7개 국가로, 대한민국, 일본, 카타르, 호주, 미국, 인도네시아, 멕시코였다. 2010년 7월 22일부터 7월 25일까지 FIFA 실사단이 개최 후보 도시를 직접 실사하였으며 2010년 12월 2일 개최국을 발표하였다. 7개국 중 인도네시아는 후보에서 제외되었고, 멕시코는 유치를 포기하였다.
투표는 과반수 국가가 나올 때까지 진행하며, 과반수가 나오지 않았을 경우 최소 득표를 한 국가가 탈락하고 다음 투표를 진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2개국이 남은 마지막 최종 4차 투표에서 14표로 과반수를 획득한 카타르가 최종 선정되었다. 미국은 유치에 실패했지만 2026년 북중미 월드컵을 캐나다, 멕시코와 3국 공동 유치하는데 성공했다.
4. 지역 예선 및 본선 진출 국가[편집]
4.1. 지역예선[편집]

4.2. 본선 진출팀[편집]

지난 2018년 러시아 월드컵 본선 진출국의 연속 진출 여부는 다음과 같으며, 진출이 확정된 팀은 볼드체로 표기했으며, 진출에 실패하거나 지역예선부터 참가가 금지된 팀은 취소선으로 표기했다.
2018 러시아 월드컵 [42]
- A조:
러시아, 사우디아라비아,이집트, 우루과이 - B조: 포르투갈, 스페인, 모로코, 이란
- C조: 프랑스, 호주,
페루, 덴마크 - D조: 아르헨티나,
아이슬란드, 크로아티아,나이지리아 - E조: 브라질, 스위스, 코스타리카, 세르비아
- F조: 독일, 멕시코,
스웨덴, 대한민국 - G조: 벨기에,
파나마, 튀니지, 잉글랜드 - H조: 폴란드, 세네갈,
콜롬비아, 일본
지난 월드컵의 B조와 E조에서는 모든 팀이 연속으로 진출했으며 A조와 D조의 경우 두 팀이 탈락하였다. 나머지 C조, F조, G조, H조는 세 팀이 연속으로 진출하고 한 팀이 탈락했다. 32팀 중 24개국이 연속으로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
공교롭게도 두 대회 연속으로 세 팀씩 같은 조로 묶인 경우가 두 조나 된다.
2018 월드컵에 참가하지 못한 국가 중 2022 월드컵에 진출한 국가는 카타르와 네덜란드, 에콰도르, 캐나다, 가나, 카메룬, 미국, 웨일스 이렇게 8개국이다. 이 중 카타르는 개최국 자격으로 자동 출전 처리되었으며 캐나다와 웨일스를 제외한 나머지 5개 국가들(네덜란드, 에콰도르, 가나, 카메룬, 미국)은 2014 월드컵에 참가했다.
- 카타르는 이번 대회 개최국으로 사상 최초 월드컵 본선 무대를 밟는다.[43]
- 네덜란드는 유럽 예선에서 튀르키예, 노르웨이를 제치고 조 1위로 본선에 올랐다. 2014년 이후 8년 만의 본선 진출이다.
- 에콰도르는 남미 예선에서 최소 4위를 확보하며 본선에 진출했다. 2014년 이후 8년 만의 본선 진출이다.
- 캐나다는 북중미 예선에서 1경기를 남기고 조기 본선행을 확정했다. 1986년 이후 무려 36년 만의 본선 진출이다.[44][45]
- 가나는 아프리카 최종예선에서 나이지리아를 제치고 본선에 합류했다. 2014년 이후 8년 만의 본선 진출이다.
- 카메룬은 아프리카 최종예선에서 알제리를 제치고 본선에 합류했다. 2014년 이후 8년 만의 본선 진출이다.
- 미국은 북중미 예선에서 3위로 본선에 진출했다. 2014년 이후 8년 만의 본선 진출이다.
- 웨일스는 유럽 예선 플레이오프 패스 A에서 우크라이나를 제치고 본선에 진출했다. 1958년 이후 무려 64년 만의 본선 진출이다.
반면에 2018년 월드컵 본선 진출국 중 8개국이 탈락의 고배를 마시거나 참가 금지를 당했다.
- 러시아는 당초 유럽 예선 플레이오프에 진출했으나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개시에 대한 제재로 월드컵을 비롯한 모든 FIFA 주관 국제대회의 개최 및 참가가 전면 금지되었다.
- 아이슬란드는 유럽 예선에서 독일, 북마케도니아, 루마니아, 심지어는 아르메니아에게까지 밀려 탈락했다.
- 파나마는 북중미 최종예선에서 5위에 머물며 탈락했다.
- 나이지리아는 가나와 맞붙은 아프리카 최종예선에서 원정 다득점에 밀려 떨어졌다.
- 이집트는 세네갈과의 아프리카 최종예선에서 1승 1패를 주고받은 뒤 승부차기에서 지면서 탈락했다.
- 스웨덴은 폴란드와의 유럽 예선 플레이오프 결승에서 패배해 탈락했다. 유럽 예선 플레이오프에서는 체코와 연장 혈투까지 가서 겨우 이겼다.
- 콜롬비아는 베네수엘라와의 마지막 경기를 이기고도 페루에 밀려 탈락했다.
- 페루는 호주[46] 와의 대륙 간 플레이오프에서 120분 동안 득점 없이 비긴 끝에 승부차기까지 갔지만 패배하여 탈락했다.
월드컵 역사상 최초로 AFC 팀이 6개국으로 역대 최다로 출전한다.[47]
본선에 처음 출전하는 팀은 개최국 카타르[48] 뿐이다.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에 대한 침공으로 인해 플레이오프에서 실격당하고 우크라이나가 웨일스에게 패배하면서 이번 월드컵은 2010 FIFA 월드컵 남아프리카 공화국 이후 12년 만에 구 소련 국가들이 모두 전멸했다.
2010 FIFA 월드컵 남아프리카 공화국은 중동 전멸,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은 북유럽 전멸,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는 각 대륙별 강팀이 하나씩 탈락, 2022년 카타르 월드컵은 구 소련 국가 전멸이다.
5. 대회 전[편집]
5.1. 조 추첨식 및 편성[편집]

5.2. 참가팀 정보[편집]

5.3. 심판진[편집]
6. 대회 진행[편집]
6.1. 개막식[편집]
개막식 공연은 11월 20일 23:00 (한국 시각) 알바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렸으며 모건 프리먼, 방탄소년단 정국, 가수 파하드 알 쿠바이시 등이 참여했다. (#) 이탈리아 출신의 연출가 마르코 발리치가 개막식과 폐막식 무대를 모두 도맡아 연출했다.
전반적으로 개막식 행사에 대해서는 호평이 많은 편이었다. 올림픽과는 달리 짧은 월드컵 개막식 특성 상 화려하게 열진 못 하는데에도 불구하고 전반적으로 그것들을 잘 극복하고 세계의 화합, 문화적 다양성 등 월드컵에 걸맞은 전지구적 메시지가 잘 담기고, 자국 문화 특유의 멋을 잘 보여준 무대였다는 평.[77]
6.2. 폐막식[편집]
폐막식은 12월 18일 22:30 (한국 시각) 루사일 스타디움에서 시작되어 '기억해야 할 밤'을 주제로 약 15분 정도의 공식 사운드트랙의 매시업 공연으로 펼쳐졌다. 이전 FIFA의 공식 트윗에 따라 폐막식 라이브 공연에는 이번 월드컵의 공식주제가들을 불렀던 다비도, 아이샤, Ozuna, 김스, 노라 파테히, 라마 메제르, 마날 등이 참여하였다. (#)
6.3. 조별 리그[편집]
순위 작성 순서는 승점, 골 득실, 다득점, 승자승, 페어플레이 점수 순이다.
특이하게도 1994 FIFA 월드컵 미국 대회 이후 28년 만에 3전 전승을 거둔 팀이 나오지 않았으며,[81] 2무 1패를 거둔 팀 역시 직전 월드컵에 이어 이번 월드컵에도 나오지 않았다. 1승 1무 1패는 무려 10팀이나 나왔지만, 그중 토너먼트 진출에 성공한 팀은 단 3팀[82] 이다. 공교롭게도 1승 1무 1패로 탈락한 팀도 B조를 제외한 모든 조[83] 에서 나왔다. 조 3위를 기록한 팀들은 최소한 1승은 거두고 탈락했다. 2승 1패도 무려 8팀에 그 중 조 1위를 한 팀이 5팀, 1승 2패인데도 조 4위로 마무리한 팀이 3팀이나 나오는 등 서로가 서로를 물어뜯는 죽음의 조가 많이 나온 대회였다. 이것 때문에 가위바위보 구조도 상당히 많이 나왔다. 1승도 하지 못한 팀은 겨우 5팀으로 이는 32개국 체제 이후 가장 적은 수치다. 또한 약체였던 팀들의 상향 평준화가 되어 있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조별 리그
-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A조
-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B조
-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C조
-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D조
-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E조
-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F조
-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G조
-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H조
6.4. 결선 토너먼트[편집]
파일:2022 FIFA 월드컵 카타르 챔피언.gif
유럽 8팀, 아시아 3팀, 남미 2팀, 아프리카 2팀, 북중미 1팀 등 모든 대륙에서 골고루 결선 토너먼트 진출팀을 배출했다. 또한 1시드 6팀, 2시드 4팀, 3시드 5팀, 4시드 1팀 등 모든 시드에서 진출팀이 나왔다.
흥미롭게도 2시드보다 3시드에서 더 많은 진출팀[84] 이 배출됐으며, 개최국 특권으로 1시드를 받은 카타르를 제외하면 1시드 팀 중 벨기에만 조별리그 통과에 실패하였고, 4시드에서는 유일하게 호주가 결선 토너먼트에 진출했다.
-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16강
-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8강
-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준결승
-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3·4위전
-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결승
6.5. 우승[편집]
7. 최종 순위[편집]
8. 수상[편집]
- 골든글러브 -
에밀리아노 마르티네스 (아르헨티나)
- 페어플레이상 -
잉글랜드
8.1. 베스트 골 TOP 10[편집]
9. 기록실[편집]

9.1. 득점 순위[편집]
- 자책골
- VAR 판독 득점 인정
- 2022년 11월 28일 세르비아-카메룬전 후반에 카메룬의 뱅상 아부바카가 넣은 골이 오프사이드 선언되었다가 VAR 판정 이후 골로 인정되었다.
- 2022년 11월 28일 대한민국-가나전 전반에 가나의 조던 아이유가 올린 크로스가 골문 앞에 떨어지자 한국과 경합 과정에서 안드레 아이유의 팔에 맞고 떨어진 것을 무함마드 살리수가 왼발로 차서 들어갔는데 VAR 판정 이후 골로 확정되었다.
- 2022년 12월 2일 일본-스페인전 후반 초반 1:1 스코어 상황에서 일본의 타나카 아오가 넣은 골이 취소[88] 되었다가 VAR 판정 이후 골로 인정되었다.
9.2. 페널티킥 실축[편집]
10. 제도의 변화[편집]
10.1. 반자동 오프사이드 판독 기술(SAOT) 도입[편집]
2014년 월드컵에서는 골 라인 기술을, 2018년 월드컵에서는 VAR을 신기술로 선보였다면, 이번 월드컵에서 선보일 신기술은 바로 반자동 오프사이드 판독 기술이다. 경기장 지붕 아래에 설치된 12개의 카메라를 이용하여 공과 그라운드 위 모든 선수의 움직임을 실시간으로 읽고, 오프사이드 상황이 전개되면 곧바로 VAR에 알린다. 추적 카메라는 각 선수의 관절 움직임을 29개의 데이터 포인트로 나눠 인식하며, 선수가 어떤 몸동작을 하고 있는지를 초당 50회 빈도로 읽어낸다. 알 리흘라 내부에도 관성측정센서(IMU)가 장착돼 초당 500회 빈도로 공의 움직임을 VAR로 전송한다. 설령 기계가 오류를 내도 최종 판단은 주심이 내리기 때문에, 오심이 현저히 줄어들 수 있는 것.
- 그리고 실제로 이 기술은 굉장히 빠르게 팬들에게 선보여졌는데, 카타르와 에콰도르의 개막전에서 전반 3분 만에 에네르 발렌시아가 그물을 흔들었지만 이 반자동 기술로 오프사이드를 잡아내어 팬들에게 이 기술의 존재가 처음으로 알려졌다. 국내의 여러 해설위원들도 갸우뚱했던 장면을 잡아내는데 성공하며 첫 데뷔는 대성공이었다.
- 이틀 후인 아르헨티나-사우디아라비아 경기에서도 빛을 발휘하며 골 라인 기술과 더불어 도입하자마자 성공한 축구의 과학기술이라고 축구팬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94] 그동안 강팀들이 고무줄 잣대로 이득을 본게 아니냐는 비아냥도 나오는 중이다.
- 대회 초반에는 시청자가 이 리플레이를 볼 때까지 15분 가까이 시간이 걸렸지만 이후 점점 시간이 줄어들고 크로아티아 vs 캐나다 경기에서는 2분도 안돼서 등장했다. 이 기술은 향후 모든 축구 대회에서 적용될 것으로 보인다.
- 이는 소니의 호크아이 이노베이션스 기술을 이용한 것이다.
10.2. 추가시간 증가[편집]
이번 대회부터는 그동안 실제 플레이가 아닌 나머지 행위(골세리머니, 선수 부상, 선수 교체 등)으로 낭비되던 시간을 보다 정확히 계산하여 반영하겠다는 FIFA의 발표와 함께, 전반/후반 종료 후 주어지는 추가시간이 대폭 늘어났다.
이는 외계인 심판이라는 별명으로 유명한 FIFA 심판 위원장 피에를루이지 콜리나가 직접 지시한 사항으로, 고의적인 경기 지연 행위를 막고자 경기 중단 시간을 철저하게 계산하여 추가시간으로 보상하도록 조치했다고 한다. # FIFA에서는 지나친 침대축구를 통한 시간 지연 행위를 줄이고 좀 더 박진감 넘치는 승부를 만들기 위해서 이러한 조치를 취한 것으로 보인다. 조별리그 B조 첫 경기인 잉글랜드와 이란과의 경기에서 부상 및 치료로 소요된 시간으로 전후반 추가시간으로만 각각 10분이 넘게 주어지고, 이후로도 전반이라면 모를까 후반 추가시간으로 4분 안쪽으로 주어지는 모습을 보기 어려울 정도로 추가시간이 넉넉하게 주어지고 있다. 이러한 적극적인 시간 지연 행위 방지 대책으로 침대축구의 설 자리가 크게 줄어들었다는 평과 그에 따른 흥미진진한 게임양상이 진행돼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 첫 6경기의 평균 경기 시간만 계산해도 106분 12초로[95] , 2018년 대회의 97분 12초보다 약 10분 가량 늘어난 모습을 보여주었다.
- 이번 대회 전까지는 역대 월드컵에서 길어도 추가 시간이 10분을 넘긴 적이 없었지만, 이번 대회에서는 첫 라운드부터 10분 이상의 추가 시간 기록이 쏟아져 나왔다.
10.3. 선수 교체횟수 증가[편집]
또한 선수 교체횟수도 처음으로 3명이 아닌 5명, 정확히는 5+1명으로 늘어난 월드컵이 되었다. 코로나 시대에 접어들면서 엔트리가 26명으로 확대됨에 따라 기존의 3명에서 5명으로 늘었는데 이게 반응이 좋아서 이번 월드컵에서도 전격 도입하였다. 이로 인해 늘어난 교체카드를 믿고 전보다 더 적극적인 전방압박을 가하는 빈도가 늘어났다.
추가로 뇌진탕 증세를 보이는 선수는 이 5명과 관계없이 1명을 추가로 교체할 수 있게 되었다. 뇌진탕 교체를 시행한 팀의 상대팀에게 따로 추가 교체 카드가 부여되지는 않는다. #[96]
- B조의 잉글랜드 vs 이란에서 뇌진탕 증세를 보인 알리레자 베이란반드 선수의 추가 선수 교체가 가능했다.
- C조의 아르헨티나 vs 사우디아라비아 경기에서 뇌진탕 증세를 보인 야세르 알샤흐라니 선수의 추가 선수 교체가 가능했다.
- 아르헨티나와 프랑스의 결승전에서 뇌진탕 증세를 보인 아드리앵 라비오를 추가 선수 교체로 교체했다.[97]
10.4. 비선수 대상 옐로/레드 카드 도입[편집]
2019년 6월 FIFA가 선수가 아닌 감독 및 코칭스태프에게도 옐로카드/레드카드를 줄 수 있도록 발표하면서, 월드컵 기준으로는 이번 대회에 처음 적용되게 되었다. 다만 페어플레이 점수 계산에는 선수가 받은 카드만 적용한다. #
- 이 규정에 의해 월드컵 역사상 처음으로 비선수 옐로카드, 레드카드를 모두 받은 사람은 대한민국의 파울루 벤투 전 감독으로[98] 옐로카드는 H조 1경기 대한민국 vs 우루과이에서, 레드카드는 H조 2경기 대한민국 vs 가나에서 앤서니 테일러의 편파판정으로 인해 받게 되었다.[99] 이로 인해 파울루 벤투 전 감독은 H조 최종전인 대한민국 vs 포르투갈 경기에서는 벤치에 앉지 못하고 관중석에서 경기를 지켜보게 되었다.
- 8강전 네덜란드 vs 아르헨티나 경기에서 아르헨티나의 리오넬 스칼로니 감독과 왈테르 사무엘 코치가 각각 옐로카드를 받게 되었다.
- 4강전 아르헨티나 vs 크로아티아 경기에서 크로아티아의 마리오 만주키치 코치가 레드카드를 받아 3위·4위전에서 벤치에 앉지 못했다.
11. 공식 스폰서십[편집]
11.1. FIFA 파트너[편집]
- 아디다스: 독일의 스포츠용품 제조사. 대회 공인구 및 심판복 지원.
- 코카콜라: 미국의 음료 제조사
- 완다 그룹: 중국의 부동산 개발 및 영화관 체인회사
- 현대자동차 & 기아: 대한민국의 자동차 제조사 (현대자동차: 리플레이 가상광고, 선수단 전용 버스 담당) (기아: 각종 캠페인, 선수단 전용 버스 담당)[100]
- 카타르 항공: 카타르의 항공사(원월드)
- 비자카드: 미국의 신용카드사
- 카타르에너지: 카타르의 석유 회사
11.2. FIFA 월드컵 스폰서[편집]
- 버드와이저: 미국의 맥주 제조사
- BYJU'S: 인도의 교육 기술 회사
- 크립토닷컴: 싱가포르의 암호화폐 거래소
- 하이센스: 중국의 가전제품 제조사, 하단 스코어보드 가상광고 담당
- 맥도날드: 미국의 패스트푸드 프랜차이즈
- 멍뉴: 중국 내몽골 자치구 소재 우유 및 유제품 가공 회사
- vivo: 중국의 스마트폰 제조사
11.3. 지역 스폰서[편집]
12. 중계[편집]

13. 논란[편집]

14. 팀별 결산[편집]

15. 여담[편집]

[1] 개최국 카타르 현지의 황금 시간대를 고려하여 카타르-에콰도르 경기 대신 2022년 11월 21일 같은 조의 네덜란드-세네갈 경기가 개막전으로 결정되면서 20년 만에 개최국이 아닌 나라가 개막전을 치를 예정이었지만, 협의 끝에 하루를 앞당긴 2022년 11월 20일 다시 카타르가 개최국으로서 개막전을 치르게 되는 것으로 결정되었다.[2] 한국 시각 GMT+9으로는 하루 늦은 2022년 11월 21일부터 2022년 12월 19일까지이다. 참고로 카타르는 한국보다 6시간 느린 시간대를 사용한다.[3] 유치전 때에는 유치위원회 쪽이 Expect Amazing이란 표어를 내세웠다.[4] 32개팀 본선 체제로 개최되는 마지막 월드컵이며, 2026 FIFA 월드컵부터 48개팀 본선 체제로 변경된다. #[5] 아프리카 국가 역사상 최초의 4강 진출이자 역대 최고의 성적이다.[6] 캐나다, 멕시코, 미국 3개국이 최초로 공동 개최한다.[7] 카타르 영토 크기가 11,581 km²로 역사상 작은 영토에서 개최된 대회이기도 하다.[8] 1998 프랑스 월드컵부터 32개국 본선으로 확대된 이후 2026 북중미 월드컵부터 48개국 본선으로 확대된다.[9] 카타르의 여름철 낮 평균 기온은 무려 40~50°C에 육박하며, 바다와 가까워 습도가 높아 체감 온도는 그 이상이므로, 여름에는 운동 경기는 물론이고 외출조차 쉽지 않다.[10] 대회 기간은 2022년 11월 20일 ~ 2022년 12월 18일 겨울철로서 카타르의 겨울 날씨는 26~30°C 수준으로 대한민국의 6월이나 9월 기온과 유사하다.[11] 사상 최초로 겨울에 개최하는 월드컵이라는 말이 있지만 11월에 개최하는 최초의 월드컵은 맞으나 엄밀히 따지면 북반구 최초의 겨울 월드컵이다. 남반구 계절로 치면 2번의 브라질 월드컵, 우루과이 월드컵, 아르헨티나 월드컵, 칠레 월드컵, 남아공 월드컵 모두 계절상으로 겨울이다.[12] 개최국 카타르는 "첫 경기에서 패배한 최초의 월드컵 개최국 + 조별리그 2경기만에 조기 탈락이 확정된 최초의 월드컵 개최국 + 조별리그 3전 전패를 기록한 최초의 월드컵 개최국 + 전체 32개 월드컵 본선 진출국 중 32등 즉, 월드컵 본선 진출국 중 꼴찌를 기록한 최초의 월드컵 개최국"이라는 불명예 4관왕을 달성했다.[13] 마스코트 버스라는 우주이며 역대 월드컵 마스코트들이 사는 세계이다.[14] 그래서 아랍식 억양을 가졌다.[15] 아랍어로 여정(The Journey)이라는 뜻이다.[16] 참고로 살라는 메인 모델로 선정되었음에도 이집트가 본선 진출에 실패하면서 평가전이 잡히지 않는 이상 월드컵에서 저 공을 만질 일은 없어졌다.[17] 아랍어로 꿈이라는 뜻이다.[18] 마지막 32강 조별리그였으며, 다음 2026북미월드컵부터는 48강 조별리그로 바뀌고 32강 토너먼트로 바뀐다.[19] 독일 17등, 멕시코 22등, 벨기에 23등, 사우디아라비아 25등[20] 이것도 잘 쳐줘서 위성도시지 사실상 생활권이 같아 같은 도시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이다.[21] 도하 지하철이 수도권 전철처럼 루사일 등의 주변 도시도 다닌다.[22] 좀 더 한국의 실정에 맞게 비유해보자면, 한국에서 단독으로 월드컵을 여는데 경기장이 서울월드컵경기장, 서울올림픽주경기장, 인천축구전용경기장, 인천문학경기장, 고양종합운동장, 안산와~스타디움, 탄천종합운동장, 수원월드컵경기장, 부천종합운동장, 용인미르스타디움인 상황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이 경기장들은 각각 월드컵경기장역, 종합운동장역, 도원역, 문학경기장역, 대화역, 고잔역, 야탑역, 광교중앙역, 부천종합운동장역, 삼가역을 통해 접근할 수 있는 수준이라고 빗대어 생각할 수 있다.[23] 마음만 먹으면 동시에 열리는 조별리그 3차전 절반을 제외한 전경기 직관이 가능할 정도로 매우 가까운 거리이다.[24] 지난 월드컵 당시 아프리카 지역 예선 1위로 진출한 이집트가 막상 본선에선 무기력한 모습으로 전패한 원인 중 하나를 장거리 이동으로 인한 피로 누적으로 보는데 조별예선 3경기를 치르면서 이동한 거리만 무려 10,000km에 달했다. 이런 살인적인 이동거리에 이집트 선수들은 피로와 스트레스를 달고 경기에 임했으니 당연히 제 실력이 나올 수가 없었고 일부 선수는 혈압약까지 처방받을 정도였다고 한다.[R] A B C D E 조 추첨식이 열리는 달의 직전 기간 랭킹을 기입.[IRN] 1978, 1998, 2006, 2014, 2018[25] 이란 최고순위 78월드컵 14위(16강 조별리그)[KOR] 2002[KSA] 1994[26] 94월드컵 16강 14위[JPN] 2002, 2010, 2018[27] 2002년 16강 9위, 2010년 16강 9위, 2018년 16강 15위[AUS] 2006[28] 74월드컵 14위(16강 조별리그), 2006월드컵 16강 16위[SEN] 2002[29] 2002월드컵 8강 7위[CMR] 1990[30] 90월드컵 8강 7위[GHA] 2010[31] 2010월드컵 8강 7위[MAR] 1986[32] 70월드컵 14위(16강 조별리그), 86월드컵 16강 11위[TUN] 1978, 1998, 2002, 2006, 2018[33] 튀니지 최고순위 78월드컵 9위(16강 조별리그)[CAN] 1986[34] 86월드컵 24위(24강 조별리그)[MEX] 1970, 1986[35] 70월드컵 8강 6위, 86월드컵 8강 6위[USA] 1930[CRC] 2014[36] 2014월드컵 8강 8위[BRA] 1958, 1962, 1970, 1994, 2002[ARG] 1978, 1986[URY] 1930, 1950[ECU] 2006[37] 2006월드컵 16강 12위[GER] 1954, 1974, 1990 (이상 서독), 2014[DEN] 1998[38] 98월드컵 8강 8위[FRA] 1998, 2018[BEL] 2018[SRB] 1930, 1962 (이상 유고슬라비아)[ESP] 2010[CRO] 2018[ENG] 1966[SUI] 1934, 1938, 1954[39] 50월드컵 당시는 8강전 없이 1라운드 13강 조별리그 다음에 조1위 4강 결승리그(조별리그 방식)로 진행되었다.[40] 34월드컵 8강 7위, 38월드컵 8강 6위, 50월드컵 6위[39][NED] 1974, 1978, 2010[POL] 1974, 1982[PRT] 1966[WAL] 1958[41] 58월드컵 8강 8위[42] 당시 32강 조별리그 기준[43] 1934년의 이탈리아 이후 88년 만에 나온 월드컵에 처음 출전한 개최국이다. 2010년 개최국 남아공은 1998, 2002년에 월드컵에 진출한 적이 있다.[44] 본선 진출을 위하여 호주와 더불어 예선 경기를 20경기나 치러야 했다.[45] 여러모로 대한민국이 1986년 멕시코 월드컵 본선에 진출했을 당시와 비슷하다. 공교롭게 캐나다의 첫 월드컵 진출도 1986년 멕시코 대회다.[46] 호주는 페루 경기 포함 본선 진출을 위하여 캐나다와 더불어 예선 경기를 20경기나 치러야 했다. 이전 대회였으면 대륙 간 PO 경기가 H&A로 치러져 캐나다를 제치고 최고 많은 예선 경기를 치른 국가가 되었을 것이다.[47] 2026 FIFA 월드컵부터는 48개국 체제에 따라 AFC 팀의 출전권이 8.5장으로 확대되면서 이 대회가 최초로 6개국 이상 출전한 대회로 기록되었다.[48] 러시아 WC 최종 예선 A조 6위, 브라질 WC 최종 예선 A조 4위, 남아공 WC 최종 예선 A조 4위로 2006 독일 월드컵에는 최종 예선 진출도 이뤄내지 못했다. 한일 WC은 최종 예선 B조 4위.[49] 2021 FIFA 클럽 월드컵 결승전 주심[50] 2018 러시아 월드컵 주심[51] 2021 AFC 챔피언스 리그 결승전 주심[52] 이번 대회에 한경기도 경기 배정을 받지 못하였다.[53] 2022 AFC 챔피언스 리그 주심[54] 2020 도쿄 올림픽 남자축구 VAR[55] 2021 FIFA 클럽 월드컵 결승전 대기심[56] 2019 FIFA U-20 월드컵 주심[57] 2020 도쿄 올림픽 남자축구 주심, 2021 CAF 네이션스컵 주심[58] 2017 FIFA U-20 월드컵 부심[59] 2020 도쿄 올림픽 부심[60] 모로코 출신이며 2019 FIFA U-20 월드컵 결승전 주심, 2020 도쿄 올림픽 주심을 관장했다.[61] 2020 도쿄 올림픽 주심[62] 유로 2020 주심[63] 3차전 대한민국 vs 포르투갈 주심[64] 2019 FIFA U-20 월드컵 주심, 특히 비엘스코비아와의 기적 당시 칼 같은 판정으로 오심없이 경기를 진행해 유명세를 탔다.[65] 2019 FIFA U-20 월드컵 VAR[66] 2018 러시아 월드컵, 2020 도쿄 올림픽 주심[67] 유럽 심판들은 대부분 2021-22 시즌 UEFA 챔피언스 리그 토너먼트 경기를 주심으로 주관했다.[68] 2021-22 UEFA 챔피언스 리그 주심[69] 2021-22 시즌 UEFA 챔피언스 리그 주심[70] 1차전 대한민국 vs 우루과이 주심, 16강전 대한민국 vs 브라질 주심, 2021-22 UEFA 챔피언스 리그 결승전 주심[71] 2차전 대한민국 vs 가나 주심[72] 2021-22 UEFA 챔피언스 리그 주심[73] 2021-22 UEFA 챔피언스 리그 주심[74] 2021-22 UEFA 챔피언스 리그 주심[75] 2021-22 UEFA 챔피언스 리그 주심[76] 카타르 vs 에콰도르 개막전 주심, 2021-22 UEFA 챔피언스 리그 주심[77] 특히, 일년전에 개막했던 2020 도쿄올림픽 개막식과 비교하여 더 그랬다.[78] 2010년의 남아공에 이은 2번째 월드컵 조별리그 탈락 개최국.[79] 개최국 3패는 카타르가 최초이며, 32개 참가국 중에서도 최하위를 기록하고 말았다.[80] 앞서 월드컵 역사상 최초로 조별리그에서 탈락한 개최국 타이틀을 가진 남아공은 1승 1무 1패(승점 4점)로 조 3위 및 최종 20위를 기록했다.[81] 더욱이 이 기록은 24개국에서 32개국 체제로 확대된 1998 FIFA 월드컵 프랑스 대회 이후 유일무이한 기록이기도 하다.[82] 폴란드, 스페인, 대한민국[83] A조-에콰도르, C조-멕시코, D조-튀니지, E조-독일, F조-벨기에, G조-카메룬, H조-우루과이[84] 2시드 : 네덜란드, 미국, 크로아티아, 스위스 / 3시드 : 세네갈, 일본, 모로코, 폴란드, 대한민국[85] 훌리안 알바레스와 동률이었으나 지루의 출전시간이 더 적었다.[86] 1995년 6월 6일 출생. 미요나리오스 FC[87] 상대 슈팅을 방어하려다 오른발 맞고 굴절[88] 라인 바깥에서 크로스를 올린 것을 받아 넣었다는 것. #캡처[89] 본인의 월드컵 첫번째 득점 기회였다.[골키퍼_선방] A B C D E [90] 본인의 월드컵 첫번째 득점 기회는 물론 캐나다의 월드컵 첫번째 득점 기회였다. 앞서 캐나다는 1986 멕시코 월드컵 3전 3패 무득점이었다.[91] 전반전 0:0 상황. 이번 월드컵에서 PK를 실축하고도 승리한 유일한 사례.[92] 전반전 0:0 상황.[93] 후반전 약 38분 1:2 상황. 이날 해리 케인의 두 번째 PK였으며, 첫 번째는 성공했지만, 두 번째는 골문 위로 나가면서 실패했다.[키커_실축] [94] VAR, 즉 비디오 판독은 이미 다양한 종목에서 사용되고 있으므로 축구만의 기술이라고 보기 어렵다.[95] 이것도 말이 106분 12초지 실제로는 마지막 공격기회 때 시간을 더 주기 때문에 더 길다.[96] 모든 대회에 적용되는 규칙은 아니고, 프리미어 리그 등 대회에 따라서는 뇌진탕으로 인한 추가 교체가 시행되면 상대팀에게도 교체 카드를 추가로 부여하기도 한다. 기사번역본 [97] 당시 프랑스는 정규시간에 교체 카드 4장을 사용하고 연장전에 돌입했기에 교체 카드 2장이 남아있었지만, 뇌진탕으로 인한 추가 교체 카드를 통해 라비오를 교체한단 점을 명시함으로서 이후 남아있는 두 장의 교체카드를 전술적으로 사용할 수 있었다.[98] 옐로카드는 비선수 최초가 아니다.[99] 경고 누적이 아닌, 다이렉트 레드카드였다.[100] 실제 버스는 현대자동차가 제조한 버스를 사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