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반응/우크라이나 지지/유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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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개요
원인 · 반응 · 전선 · 교전국 상황 · 변수 · 논란
경과
경과 요약 · 침공 이전(쿠데타 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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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우크라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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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라트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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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트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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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트비아
20. 체코
36. 몰타
43. 튀르키예[1]


1. 개요[편집]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대한 우크라이나 지지 유럽 국가들의 반응을 정리한 문서.

러시아의 전쟁 중단 및 군대 철수에 대한 투표

찬성

반대

기권

불참

2. 우크라이나 (전쟁 당사국) ✓[편집]


친애하는 우크라이나 시민 여러분, 오늘 아침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돈바스에서 특별 군사 작전을 발표했습니다. 러시아는 우리의 군사 기반 시설과 국경 수비대를 공격했습니다. 우크라이나의 여러 도시에서 폭발음이 들렸습니다. 우리나라 전역에 계엄령을 선포하고 있습니다. 1분 전 저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대화를 나눴습니다. 미국은 이미 국제적 지원을 모으기 시작했습니다. 오늘은 모두 침착해야 합니다. 가능하면 집에 있으세요. 우리는 일하고 있습니다. 군대가 노력하고 있습니다. 국방안보의 모든 부문이 작동하고 있습니다. 당황하지 마십시오. 우리는 강합니다. 우리는 모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우리는 우크라이나이기에 모두 승리할 것입니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

  •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침공을 개시한 23일 오후 9시 50분(뉴욕 시간) 당시, 미국 뉴욕 유엔본부 안전보장이사회 회의실에서는 9시 반부터 순회 의장국 러시아의 주재 하에 우크라이나 사태 해법을 논의하기 위한 안보리의 긴급회의가 열리고 있었다. 10시 즈음에 침공이 알려진 지 40분 정도 지난 10시 40분경 세르히 키슬리차(Сергій Кислиця) UN 우크라이나 대사가 러시아 대사에게 한 말이 회자되고 있다.
말씀드렸듯이, 의장으로서의 직무를 내려놓으십시오. 푸틴라브로프에게 전화해 침략을 멈추라고 말하세요. 또한 저희 국민들을 향해 개시한 침략을 규탄하는, 꼭 필요한 결정을 논의하기 위해 최대한 빠르게 모인 이 회의에서 몇몇 분들이 제시하신 결정안을 환영합니다. 전범들에게 연옥은 없습니다. 그들은 지옥으로 직행할 것입니다, 대사님.

세르히 키슬리차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직후 유엔 안보리 회의에서의 러시아 대사를 상대로 한 발언. 영상)

  • 이후 전황이 뜻대로 잘 풀리지 않은 푸틴이 급기야 핵 위협까지 꺼내자 키슬리차 대사는 또 다시 강한 비판을 쏟아냈다.
미친 짓이다. 그렇게 자살을 하고 싶은 거라면 핵무기를 쓸 것까지도 없고 1945년 5월베를린의 벙커에서 그 남자한 것을 따라하면 된다. 영상

세르히 키슬리차 (푸틴의 핵무기 위협에 대한 반응 영상)


  • 드미트로 쿨레바(Дмитро Кулеба) 우크라이나 외무장관은 푸틴이 전면전을 시작했다며 “평화롭던 우크라이나 도시들에 폭격을 가하고 있다", "이것은 침략 전쟁”이라고 규정하며 “우크라이나는 스스로를 지키고 승리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세계는 푸틴을 막을 수 있고 또 그를 멈춰야 한다. 행동할 때가 바로 지금”이라며 세계의 지원을 호소했다.#

  • 젤렌스키 대통령이 러시아와의 단교를 선언했다.#

  • 쿨레바 외무장관이 터키가 흑해의 안전을 위해 우크라이나를 지지한다고 말했다.#

  • 에피파니(Епіфаній) 우크라이나 정교회 대주교[2]는 "신의 도우심으로 우리는 이 싸움에서 승리할 것"이라며 러시아의 침략을 비난하고 우크라이나인들에게 러시아의 침략에 맞서 싸울 것을 촉구했다.#


  • 우크라이나군을 돕기 위한 비트코인 모금을 받기 시작했다.# 49억원 모은 것으로 확인되었지만, 우크라이나군은 받는 것을 거절했다.#


  •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서방 국가들이 함께 있다고 했지만 정작 전혀 도와주지 않고 있다고 비판을 하였다.#

  • 빅토르 야누코비치 우크라이나 전 대통령[3]은 젤렌스키 대통령에게 유혈사태를 멈추고 평화협정을 맺을 것을 촉구했다.##

  • 젤렌스키 대통령이 우크라이나의 나토 가입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는 것을 인정했다.#

  • 젤렌스키 대통령이 푸틴 대통령에게 대화를 촉구하며 대화에 실패하면 제3차 세계대전이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 드미트로 쿨레바 우크라이나 외무장관은 러시아와의 협상은 매우 어렵다고 밝혔다.#

  • 젤렌스키 대통령이 러시아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러시아 측이 '탈나치화'와 '비무장화'를 고집할 경우 협상에 나서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 루간스크 인민공화국이 러시아 연방 가입을 위한 주민투표를 실시한다고 하자, 키릴로 부다노프 우크라이나 국방정보국장은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둘로 쪼개려 한다며 비난하며 한국북한의 분단에 현 우크라이나 상황을 비유했다.#

  • 터키 이스탄불에서 열린 5차 평화 협상에서 우크라이나 측은 안보가 보장되는 체제가 마련되면 중립국 지위를 채택하겠다고 제안했다.#

  • 우크라이나가 병역기피자 2200명을 체포했다.#

  • 4월 23일, 젤렌스키 대통령은 오데사에 미사일 공격을 가한 러시아군에 대해 “개자식들, 나치, 러시스트(러시아+파시스트)”라며 격분했다.#
    • 이와 관련해 영상에 히틀러와 무솔리니, 히로히토 천황의 사진을 나란히 올렸다가 일본 측의 거센 항의를 받고 사과했다. # 일본 누리꾼들은 입헌군주제 아래 형식적 통수권자일 뿐이었던 천황과 히틀러를 동일시 했다며 강하게 반발했고, 일본 외무성까지 나서 영상 삭제를 요청했다고.

  • 젤렌스키 대통령이 러시아에 6000억 달러의 배상금을 요구할 것이라고 밝혔다.#

  • 우크라이나가 동부 전투에서 친러 반역자를 색출하고 있다.#

  • 7월 22일, 젤렌스키 대통령은 러시아와 영토를 할양하는 조건으로 휴전한다면 향후 추가적인 분쟁이 발생할 수 있으며, 러시아군에게 재충전할 시간을 주는 것과 마찬가지라며 영토를 양보할 수 없다고 밝혔다.#


  • 10월 6일, 젤렌스키 대통령이 러시아가 핵무기를 사용하기 전에 나토가 선제타격을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3. 영국[편집]


https://www.washingtonpost.com/world/interactive/2023/oral-history-russia-ukraine-war/?tid=ss_tw


  • 영국 현지 시각으로 2월 24일 오후 5시에 우크라이나 전쟁에 관한 총리 질의 응답(PMQ)을 진행했다.[4] 이날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는 우크라이나에 군수 물자를 지원한다고 발표했다. 러시아 때리는 노하우 어디 안 가서, 발표 이후로 강도 높은 자체 경제제재까지 가하고 있다. 아울러 러시아의 위협에 시달리는 동유럽 국가들과 함께 앞장서서 러시아의 SWIFT 퇴출을 주장하는 등 강경한 태도를 보이고 있다.

영국의 조치를 대강 정리하면 러시아 사람에게 영국 부동산 투자 및 은행 예금을 제한하고,[5] 러시아 국영 항공사[6]아에로플로트를 자국에 착륙하지 못하게 막고 영공통과까지 제한을 걸었다.# 또한 추가로 푸틴과 러시아 기업의 자산을 동결하고 우크라이나에 대한 경제 원조까지 발표하며 미국과 비슷한 스탠스를 취하고 있다.

  • 저스틴 웰비 캔터베리 대주교는 침공을 "대악의 행위"로 정의하고 평화의 길을 선택하기 위한 공개적 결단과 "장기적 안정을 위한 국제 회의"를 촉구했다. 안정과 항구적인 평화를 위한 협정"을 발표하는 한편, 교황이 제안한 세계 기도의 날과 평화를 위한 금식을 지지했다.#

  • 런던 수학회는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개최되는 ICM 2022가 이번 전쟁에 영향을 받을 것에 대하여 심히 우려를 표명했고, 더불어 ICM 2022의 취소를 권장한다고 덧붙였다. #

  • 영국의 대형 석유기업 BP는 27일, 동사가 19.75%를 보유하는 러시아 로스네푸치사의 주식을 전부 매각하고, 러시아 국내에서의 합병사업도 전부 종료한다고 발표했다. 러시아에서 사실상 철수하는 것이 된다. BP의 버나드 루니 CEO와 밥 다드리 전 CEO는 로스네푸치의 이사를 사임했다.#


  • 해리 왕자메건 마클 부부는 재단 웹사이트 아치웰을 통해 국제법 위반에 대해 우크라이나 국민과 함께한다고 하며 인도주의법을 준수하고 글로벌 커뮤니티와 그 지도자들이 같은 일을 하도록 장려하는 발언을 가졌다.#

  • 현지시각 2월 28일 영국 교통부가 러시아와 연관된 (러시아인이 소유, 대여, 조종하는 선박, 러시아 깃발을 올린 선박, 러시아에 등록된 선박 등) 선박들의 입항을 전면 금지하기로 결정했다. #

  • 도미닉 랍 영국 부총리 겸 법무장관은 우크라이나 사태가 외교적으로 해결될 가능성은 희박하다고 밝혔다.#

  • 3월 2일 진행된 총리 질의 응답에서는 서민원 의원들 모두 우크라이나 국기 색의 꽃 모양 배지를 차고 진행했다. 3월 2일의 총리 질의 응답의 주제 역시 우크라이나 전쟁에 관한 영국의 해결책과 안보 문제가 대부분이었다.

  • 영국의 다국적 기업 보다폰(Vodafone)이 우크라이나로 거는 국제전화에 대해 한시적으로 무료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

  • 3월 9일부로 모든 러시아 항공기가 영국 영공 띄우는 것의 금지와 항공 및 우주 관련 상품 및 서비스의 모든 수출을 금지가진다.#

  • 영국 서민원에서 우크라이나의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에게 명예 기사 작위를 수여해야 한다는 주장이 대두하고 있다.#

  • 3월 24일. 영국 외무부가 러시아 군수를 지원하는 주요 산업을 차단하기 위해 은행, 전략산업, 주요 기업인 이름 65개를 제재 명단에 추가한다.#

  • 3월 31일. 러시아의 모든 국영언론사들을 제재 추가되었다.#

  • 존슨 총리가 키이우를 방문하였다. 존슨 총리는 120대의 장갑차와 새로운 대함 미사일 시스템을 포함한 새로운 군사적 지원과 우크라이나에 대한 세계은행의 대출금 5억 달러를 추가로 보장해 영국의 총 대출보증을 최대 10억 달러까지 끌어올리는 등 경제적 지원을 약속했고, 젤렌스키 대통령은 감사 인사를 표했다.#

  • 4월 27일, 리즈 트러스 영국 외무장관이 러시아군은 우크라이나 전역에서 철수해야 한다고 밝혔다. 2022년 침공 이후 점령한 점령지 뿐 아니라 크림 반도, 돈바스 지역도 포함한다고 덧붙혔다.#

  • 5월 7일, 존슨 총리가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과의 회담을 앞두고 13억 파운드의 추가 군사 지원과 원조를 발표하였다.# 우선적인 논의를 위해 G7 정상 회담에 앞서 발표되었으며, 존슨 총리는 생산량 증대 문의를 위해 방위산업체에도 방문하였다. 자금은 재무부와 합의하여 영국 재고에서 나오며, 존슨 총리가 이미 승인한 군사지원에 3억 파운드의 추가 지원이 포함되는 형식이라고 한다.#

  • 5월 27일, 리즈 트러스 영국 외무장관이 동맹국들이 전차나 항공기와 같은 장비를 우크라이나에 지원하는 것은 완전히 합법적이라고 밝혔다.#

  • 7월 21일, MI6 수장 리처드 무어가 러시아군이 탈진 직전의 상태에 놓여 있다고 밝혔다.#

3.1. 지브롤터[편집]


  • 러시아의 침공을 규탄했다.#


4. 독일[편집]


  • 사실상 이번 전쟁이 2차대전의 악몽으로 인한 군축과 분쟁에 대한 적극 개입을 자제했던 독일이 군사 외교 정책을 강경하게 바꾸는 계기가 되었다. 심지어 한때 독일에 의해 아픈 역사를 겪은 폴란드조차 독일한테 "독일의 제 2차 세계대전반성하는 태도도 중요하지만 유럽연합맹주로서 이를 보호할 필요도 있다." 라고 입장을 밝혔다. 아무튼 독일 역시 폴란드와 함께 러시아의 팽창을 막기 위한 나토 군비확장의 중심이 될 것으로 보인다.
  • 브란덴부르크 문에 빛으로 우크라이나 국기 색을 비추어 우크라이나와 연대하겠다는 뜻을 보였다.
  • 올라프 숄츠 독일 총리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공격은 "노골적인 국제법 위반이며 결코 정당화할 수 없다”고 규탄했다.#
  • 게르하르트 슈뢰더 전 총리는 적대 행위의 종식을 촉구하며 “우크라이나 국민의 전쟁과 그에 따른 고통은 반드시 종식돼야 한다”고 말했다.#[7]
  • 메르켈 전 총리는 "이런 노골적인 국제법 위반은 정당화될 수 없다"며 올라프 숄츠 총리 행동을 전적으로 지지했다.#
  • 독일 정부는 러시아에 대한 수출 신용 보증을 중단했다고 밝혔다.#
  • 독일연구기관연합이 러시아 기업 및 기관와의 협력을 중단한다.# 우크라이나 기관들과 계속 협력하고 러시아 침공으로 인해 그들의 나라를 떠나야 하는 학생과 과학자들을 지원한다.
  • 독일 연방정보국 국장이 키이우(키예프)로 출장을 가는 동안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휘말렸고 러시아군의 폭격에 영공이 폐쇄되어 육로로 돌아와야 했다고 독일 정부가 밝혔다.#
  • 대 러시아 제재에는 동참하고 있으나, 러시아를 맹비난하는 다른 유럽 국가들에 비해서는 다소 미지근한 반응이다. 개전 직전에 우크라이나에 겨우 방탄헬멧 5천개만을 지원하여 비판을 받기도 하였다.#[8] 일이 터지고도 러시아에서 가스를 수입하려다 들키거나 EU에서 러시아 제재를 두고 협의할 때도 SWIFT 퇴출건에 반대 의견을 냈는데, 숄츠 총리는 지금 당장 초고강도의 제재를 가하자는 대부분의 유럽 국가들과는 달리 형식적인 제재 이후 지켜보면서 필요하면 추가 제재를 하자는 입장이었다.#
  • 이러한 태도로 주변국으로부터 비판이 가중되자 뒤늦게 태도를 바꿔 러시아의 SWIFT 퇴출에 협력하기로 결의하였다.# 또한 1000기 가량의 대전차 무기와 500기의 스팅어 미사일을 지원하기로 했다.# 독일에서 기존까지 금기시하던 무기 지원 및 군사 지원의 포문을 연 이번 결정은 2차 세계 대전이후 독일의 가장 큰 외교 정책 변화라고 평가받고 있다. #
  • 27일에는 올라프 숄츠 총리가 의회 연설에서 국방비를 증액하겠다고 밝히면서 독일이 공식적으로 재무장에 참여하게 되었다. 제1야당인 독일 기독교민주연합 대표 역시 푸틴루카셴코를 비난하며 총리의 제재 조치를 두고 의회 차원에서 전적인 지원을 약속했고, 심지어 그 녹색당조차 재무장 찬성 의견을 밝혔다. 이어 외무장관이 의회에서 제재들과 우크라이나 난민 수용을 위해 행동을 촉구했다.# 현재 독일 GDP의 1.2%가 국방비로 쓰이고 있는데, 총리 말대로 GDP의 2%까지 올리고 특별 예산까지 추가한다면 현행 50조 규모의 국방비가 130조까지 증가하면서 단번에 영국과 인도를 넘어선 세계 3위 군사비 지출 국가가 된다. 트럼프가 그렇게 강조하던 독일의 재무장이 현실화되고 있다.[9]
  • 도이체반이 폴란드에서 독일로 오는 우크라이나 피란민들에게 무료 탑승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 3월 1일 숄츠 총리는 룩셈부르크 총리와 회담을 하고 기자회견을 열었는데, 그는 푸틴이 전쟁범죄를 저지르고 있다며 무력 사용 중단과 대화를 촉구했다. #
  • 올라프 숄츠 총리가 국방비 증액을 위해 1000억 유로의 국방 기금을 조성하고[10] 이 기금으로 당초 구입 예정이었던 F/A-18 호넷 전투기 대신에 F-35 스텔스 전투기와 이스라엘제 드론을 구입하기로 했다. #
  • 독일 통신사 도이체 텔레콤(Deutsche Telekom)이 우크라이나로 거는 국제전화에 대해 한시적으로 무료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
  • 독일 정부 관계자가 3월 7일부터 우크라이나 부상병과 부상자들이 독일로 이송되어 치료받는다고 밝혔다. 우선 인접 지역인 폴란드로 이송 후, 상태에 따라 분류해 독일의 각 전문 병원으로 이송되어 치료될 것이라고 한다. #
  • 전쟁이 막 시작되었을 때 우크라이나 대사가 EU의 유력한 모 국가의 한 장관을 찾아가 도움을 요청했으나 '48시간안에 망할 건데 왜 도와줘야하냐'는 대답을 들었다고 하는데 # 이게 독일일 것이라는 추측이 많았고 실제로 맞는 것으로 보인다#
  • 니더작센 주와 바이에른 주에서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를 침공할 때 사용한 'Z' 기호를 공식적으로 전시하는 것을 금지했다. #
  • 독일 배송사 DHL 익스프레스가 우크라이나 지원 물품에 대해 무료 배송 켐페인을 시작했다. 최대 20kg까지 인도적 지원 물품을 우크라이나까지 무료로 배송해준다고 한다.#
  • 부차 학살에 대한 대응으로 스파이 행위를 한 러시아 외교관 40명을 추방했다.#
  • 프랑크발터 슈타인마이어 독일 대통령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에 대한 판단 착오와 대러 정책에 오류가 있었다고 인정했다.#
  • 4월 15일 올라프 숄츠 독일 총리가 협력 국가들에 대한 군사적 지원 자금을 20억 유로로 증가시켰다. 이 중 10억 유로[11] 이상의 자금이 우크라이나에 지원될 것이라고 한다. 해당 자금을 통해 우크라이나는 독일, 미국 등 협력 국가의 무기 체계를 구매하게 될 것이라고 한다.#
  • 4월 28일, 독일 연방의회에서 우크라이나 중화기 지원을 결의했다.#
  • 5월 12일, 독일 보건부 장관 칼 라우터바흐와 우크라이나 보건부 차관 빅토르 리아스코가 회담을 가졌다. 독일은 우크라이나의 의료 재건에 적극 지원할 것을 약속하였다.#
  • 5월 20일, 크리스티안 린트너 재무 장관에 따르면 G7이 150억 유로의 재정 지원을 추진하는 것에 앞장서서 독일이 10억 유로[12]의 재정 지원을 우크라이나에 제공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 5월 29일 저녁 8시부터 브란덴부르크 문에서 우크라이나 반전 자선 행사가 열렸다. 모금된 기부금은 우크라이나 병원의 의료 장비에 사용된다.#
  • 6월 6일, 독일이 국방비로 약 134조 원을 편성하기로 하면서 사실상 재무장을 선언했다. 우크라이나 침공에 따른 영향으로 풀이된다.
  • 6월 7일, 올라프 숄츠 총리는 의회 연설에서 우크라이나에 IRIS-T SLM과 대포병 레이더, MARS II MLRS[13]를 지원할 것이라고 발표하였다.#
  • 6월 10일, 칼 라우터바흐 보건부 장관과 셈 외즈데미르 농업부 장관이 우크라이나를 방문해 지원방안을 논의하였다.#
  • 6월 14일 독일 사회문제연구소 DZI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독일 시민들이 최소 8억 1200만 유로 이상의 기부금을 우크라이나에 지원했다고 한다. 명목 상 수치로는 2차 세계 대전 이후 독일 시민들이 기부를 위해 모금한 최다 금액이라고 하며, 주요 구호 단체의 기부금만 조사된 자료라고 한다.#
  • 6월 16일, 올라프 숄츠 총리가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드라기 이탈리아 총리, 클라우스 요하니스 루마니아 대통령[14]과 함께 우크라이나에 방문하였다. 숄츠 총리는 젤렌스키 대통령과의 회담 이후, 우크라이나의 EU 후보국 지위 획득 지지 의사를 밝히고 기존에 약속한 무기들을 예정대로 지원할 것임을 재확인해주었다.#
  • 8월 3일, 게르하르트 슈뢰더 전 독일 총리는 지난 주에 푸틴을 만나고 왔다고 밝히면서 협상을 통해 전쟁을 해결할 수 있다고 주장하였다.#
  • 9월 20일 UN 총회에서 올라프 숄츠 총리는 푸틴은 자신이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승리할 수 없음을 인정해야 한다고 연설하였다.#
  • 5월부터 9월까지 독일 연방정보국이 우크라이나에 위성 사진이나 감청을 통해 얻은 러시아군의 위치 등 100건 이상의 정보를 넘겨주었다고 한다.#

5. 프랑스[편집]


  •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규탄 성명을 냈다.# 공식 기자회견에서 이례적으로 배경에 프랑스 국기 외에 유럽 연합기와 우크라이나 국기를 사용했다. 양자간 회담이 아닌, 한 나라의 수장이 타 국가의 국기 앞에서 연설하는 것은 외교관례상 거의 없는 일이다.#
  • 파리 시청에 조명으로 우크라이나 국기 색을 칠했다.
  • 프랑스 해군이 러시아로 향하던 러시아 화물선 발틱리터호를 나포하였다. #
  • 프랑수아 올랑드 전 프랑스 대통령이 르몽드에 기고한 글에서 푸틴 막으려면 러 가스 구매 멈춰야 한다는 주장하였다.#
  • 프랑스가 최소 10만명 이상의 우크라이나 난민을 받아들일 예정이다.#
  • 마크롱 대통령이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정상과 각각 통화를 가진 뒤 양측이 휴전에 대한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있다고 밝혔다.#
  • 마크롱 대통령이 러시아와 우크라이나를 형제로 표현하고, 제노사이드라는 표현의 자제를 촉구한 것이 논란이 되고 있다.#
  • 4월 30일, 마크롱 대통령은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의 통화에서 앞으로 군사 및 인도적 지원 모두 확대시키기로 약속했다.#
  • 5월 5일, 마크롱 대통령이 바르샤바에서 열린 국제 기부자 회의에서 우크라이나의 저항을 지원하기 위해 약 20억 유로 규모의 지원을 할 것을 약속했다.#
  • 5월 17일, 마크롱 대통령은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의 통화에서 앞으로 프랑스의 무기 지원이 더욱 강화될 것이라고 밝혔다.#
  • 6월 4일, 마크롱 대통령이 푸틴 대통령에게 굴욕감을 줘서는 안된다고 밝혔다, 우크라이나는 즉각 유감을 표했다.#
  • 6월 16일,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이 올라프 숄츠 총리, 드라기 이탈리아 총리, 클라우스 요하니스 루마니아 대통령[15]과 함께 우크라이나에 방문하였다. 마크롱 대통령은 젤렌스키 대통령과의 회담 이후, 우크라이나의 EU 후보국 지위 획득 지지 의사를 밝히고 기존에 12문의 CAESAR 자주포를 지원하였음을 공식적으로 공개하며 추가로 6문을 더 지원해주겠다고 발표하였다.#
  • 7월 27일, 마크롱 대통령은 아프리카 국가들을 순방하며 러시아를 가리켜 "마지막 제국주의적 식민 열강 중 하나"라며 아프리카 국가들의 위선을 비판했다. 일부 아프리카 국가들이 우크라이나 침공에 대해 중립을 유지하거나 심지어 러시아를 옹호하는 행태에 대한 비판이다.#
  • 9월 16일, 마크롱 대통령이 러시아군의 잔혹행위를 규탄했다.#

6. 이탈리아[편집]


  • 마리오 드라기 이탈리아 총리는 "우크라이나의 주권을 회복하기 위해 무엇이든지 할 수 있다"며 "모스크바와 의미 있는 대화를 나누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발표했다. 러시아가 국제적으로 확립된 국경으로 군대를 무조건 철수할 것을 요구했다.#
  • 러시아 대사를 소환하여 침공을 규탄했다.#
  • EU의 SWIFT 제재에 대해서는 반대하는 입장이었다.# 그러나 하루 뒤에 입장을 번복해 SWIFT 제재에 찬성으로 돌아섰고, 같이 반대하던 독일도 따라서 찬성으로 선회하며 다음날 EU가 러시아를 SWIFT에서 퇴출시키기로 합의하였다.
  • 27일에는 우크라이나에 1억 1천만 유로를 지원하기로 발표했다.#
  • 드라기 총리가 우크라이나 난민에게 12개월 체류를 허용하는 행정명령을 승인했다.#
  • 실비오 베를루스코니 전 이탈리아 총리는 로마에서 열린 회의에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행동에 깊은 실망감을 감추지 못할 뿐 아니라 감추고 싶지도 않다"고 밝혔다. 그는 푸틴과의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하던 인물이었다.#
  • 이탈리아 정부가 러시아 정부 인사가 소유한 8900억원 상당의 요트를 압류했다.#
  • 6월 16일, 마리오 드라기 총리가 올라프 숄츠 독일 총리,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클라우스 요하니스 루마니아 대통령[16]과 함께 우크라이나에 방문하였다. 드라기 총리는 젤렌스키 대통령과의 회담 이후, 우크라이나의 EU 후보국 지위 획득 지지 의사를 밝히고 흑해 항구 봉쇄로 인한 곡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유엔 결의안 등의 방안을 요구하였다.#
  • 베를루스코니 전 총리가 푸틴을 두둔하는 듯한 발언을 해서 공분을 사고 있다.#
  • 조르자 멜로니 이탈리아 총리는 우크라이나에 대한 이탈리아의 입장을 바꾸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7. 스페인[편집]


  • 페드로 산체스 스페인 총리는 "스페인 정부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에 대한 침략을 비난하고 우크라이나 정부 및 국민과의 연대를 표명하고 있다. 나는 우리의 대응을 조율하기 위해 유럽연합나토의 파트너 및 동맹국들과 긴밀한 연락을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 연립정부로 되어있는 포데모스에서 우크라이나에 대한 러시아의 공격을 규탄했다. 우크라이나가 러시아의 제국주의 침략에 고통받고 있다고 언급했다.#
  • 페드로 산체스 스페인 총리와 메테 프레데릭센 덴마크 총리가 키이우를 방문해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회담한 후 공동기자회견을 했다. 산세스 총리는 "조금 전 우크라이나에 200t의 탄약과 군수물자를 보냈다"며 "이는 지금까지 지원한 군수품의 배가 넘는 규모"라고 밝혔다.#


8. 벨기에[편집]


  • 알렉산더르 더크로 벨기에 총리는 “우리 마음은 우크라이나 사람들과 함께 있다”며 “지금은 2차 대전 뒤 유럽의 가장 어두운 시간”이라고 말하며 러시아를 비판했다. #


9. 오스트리아[편집]


  • 카를 네하머 오스트리아 총리는 "유럽에 다시 전쟁이 일어나고 있다"고 주장하고 러시아의 공격을 규탄하고 우크라이나와 오스트리아의 연대를 선언했다.#

  • 나토 가입에 대해서 부정적인 입장이다.#

  • 네함머 총리는 4월 11일, 푸틴 대통령과 직접 만나 회담을 가졌다. 그는 우호적인 회담이 아니라고 밝히며 이 회담이 전쟁을 끝내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10. 룩셈부르크[편집]


  • 그자비에 베텔 총리는 트위터에 성명을 통해 침공을 규탄했다.#
  • 3월 1일에 독일 총리 올라프 숄츠와 회담을 가졌는데, 이후 공동 기자회견에서 반전에 한목소리를 내며 최대한 빠른 해결을 위해 유럽이 협력해야 한다고 밝혔다. #
  • 3월 30일. 러시아 자산 25억을 자산 동결했다.#


11. 네덜란드[편집]




  • 마르크 뤼터 총리가 러시아산 석유와 천연가스 수입을 중단하자는 제안에 찬성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12. 핀란드[편집]


  • 핀란드는 소련의 침략으로 북극해에 접한 페차모와 한때 제2의 도시였던 비푸리를 포함한 카렐리아 지역을 뺏긴 전적이 있다 보니 전쟁이 발발하자 친러 세력이 몽땅 버로우하거나 반러로 노선을 갈아탔다.
  • 사울리 니니스퇴 핀란드 대통령[17]은 "러시아우크라이나에 실행한 군사적 조치를 강력히 규탄한다"고 선언했으며 "우크라이나에 깊은 연대를 느끼며 지원을 행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 중"이라고 덧붙였다.#
  • 25일, 같은 나토 비회원국인 스웨덴과 함께 긴급 나토 회의에 비회원국으로서 참여하기로 했고, 진짜 정식으로 참석했다.# 산나 마린 핀란드 총리는 "나토 가입 논쟁에 변화가 있을 것"이라고 한마디 거들었는데, 그러자 러시아는 "핀란드와 스웨덴의 나토 가입 시도는 심각한 정치적, 군사적 반향을 불러올 수 있다" 는 오피셜을 띄웠다.#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근본적인 이유 중 하나가 나토 확대 저지임을 생각해보면 너도 우크라이나로 만들 수 있다는 협박이나 다름없다.[18]
  • 페카 하비스토 핀란드 외무장관이 러시아의 핵무기 사용 가능성에 대해 우려를 표명했다.#
  • 나토 가입을 위한 국민청원이 단숨에 5만명을 돌파하여 핀란드 국회에 상정되었다. 이에 핀란드 국회는 나토 가입을 위한 국민투표를 진행할지 논의해야한다. 2월 23일부터 25일까지 치루어진 최신 여론조사에서는 53%가 나토 가입에 찬성한다고 밝혀 여론조사 역사 최초로 나토 지지 의견이 과반수가 넘게 나왔다. 당장 해당 여론조사 기관이 마지막으로 조사했던 2017년엔 나토 가입 지지율이 고작 19%에 불과했다.

  • 산나 마린 총리가 NATO 가입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고 공식 선언했다. 4월 2일 마린 총리는 당 지도부에서의 외교안보 연설에서 "러시아의 잔인한 공격은 유럽의 안보구조를 뒤흔들었고, 핀란드가 견지해 온 중립 노선이 과연 옳은지 재평가할 때가 되었다. 이제 핀란드의 나토 가입을 논의해야 할 때"라고 말했다.#
  • 산나 마린총리가 더 가혹한 제제를 선언했다#
  • 4월 11일, 타이어에 대한 금수 조치를 시행했다. 러시아에서 타이어를 EU로 수입을 금지하는 한편, EU에서는 타이어 자재를 수출하지 않는다.#
  • 4월 11일, 핀란드군에서 1000대에서 2000대 가량의 UAV를 주문하기로 했다. 금액은 약 1천 4백만 유로 가량... #
  • 5월 12일, 사울리 니니스퇴 핀란드 대통령, 산나 마린 핀란드 총리는 공동 성명을 통해 지체 없이 나토 가입을 신청할 것이라고 밝히며 핀란드의 나토 가입을 공식화하며 중립을 포기했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핀란드의 안보상황 변화가 원인이라고 밝혔다.#
  • 5월 26일, 산나 마린 총리가 우크라이나를 방문해 젤렌스키 대통령과 회담했다.#


13. 스웨덴[편집]


  • 핀란드와 동일하게 스웨덴에서도 친러 세력이 증발하고 나토 가입을 지지하는 목소리가 거세게 일고 있다. 마그달레나 안데르손 스웨덴 총리는 페테르 훌트크비스트 스웨덴 국방장관에게 우크라이나 지원을 준비하라고 명령했다.#
  • 그레타 툰베리가 주스웨덴 러시아대사관 앞에서 시위를 가졌다.#
  • 우크라이나에게 헬멧, 방탄복, 전투식량 등 군수품과 5000발의 AT4 무반동포를 제공하기로 했다.## 이는 1939년 겨울전쟁 때 핀란드를 지원했던 것[19] 이후로 최초의 군사적 지원이다.
  • IKEA는 우크라이나 침공에 반대하는 의미로 러시아벨라루스에서 영업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 5월 16일, 마그달레나 안데르손 스웨덴 총리는 “스웨덴과 스웨덴 국민에게 최선은 나토 가입”이라며 스웨덴의 나토 가입을 공식화했다.#


14. 몰도바[편집]


  • 우크라이나 방면에서 난민이 몰려오고 전화가 몰도바의 국경에도 닿을 것으로 예상되면서 몰도바에서도 비상사태 선언이 따를 예정이다.# 참고로 몰도바는 독립 당시 친러 지역인 트란스니스트리아와 내전을 겪은 적이 있으며 우크라이나 국경지대의 트란스니스트리아는 현재도 미승인국 상태로 사실상 독립 상태이다. 그리고 몰도바 안의 가가우지아는 조건부로[20] 몰도바의 지배를 받고는 있지만 여기도 친러 위주의 자치 지역이라 우크라이나의 정세에 영향을 받을 가능성이 있다.
  • AFP통신은 마이아 산두 몰도바 대통령이 기자회견에서 "EU 가입 요청서에 서명했다"라고 밝혔다. #
  • 러시아의 다음 목표가 몰도바라는 설이 돌자 몰도바는 러시아 대사를 소환해 ‘깊은 유감’을 표명했다. #
  • 트란스니스트리아에서 이틀 연속 연쇄 폭발이 일어나자 마이아 산두 몰도바 대통령은 최고안전보장회의를 소집했다. 일각에서는 러시아가 트란스니스트리아에 군대를 진입시킬 구실을 만들기 위한 자작극일 가능성을 제기했다.#


15. 루마니아[편집]


  • 폴란드, 발트 3국과 함께 러시아의 침략에 대응하여 NATO 4조를 발동한다.#
  • 바실레 단쿠 루마니아 국방장관이 러시아의 침공에 대비해 우크라이나로부터 50만명에 달하는 난민을 수용하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
  • 클라우스 요하니스 대통령은 “루마니아는 국제 민주주의 공동체 전체와 함께 국제 관계의 기초와 국제법의 질서를 훼손하는 이 무책임한 행동을 강력히 거부한다”며 “러시아는 다시 한 번 그것이 그렇지 않다는 것을 보여줬다”고 말했다. 그는 "유럽과 유럽-대서양 공동체가 제공하는 건설적이고 책임 있는 대화에 관심이 있다"며 우크라이나에 있는 루마니아 시민들에게 가능한 한 빨리 우크라이나를 떠날 것을 촉구했다.#
  • 러시아의 침공이 감지되자 우크라이나가 루마니아의 협조를 받아 전투기들을 루마니아 영토로 옮겨놓은 상태다. 현지시각으로 3월 6일에는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방산업체 타격을 예고하면서 '우크라이나에게 비행장을 빌려주면 전쟁 개입으로 간주하겠다'는 협박을 하였는데, 이거 사실상 루마니아 저격이다.# 루마니아는 NATO랑 EU 회원이고 전쟁 직전에 미군까지 배치된 상태라 나토에 대한 협박이나 다름없다.
  • 루마니아 정교회는 모스크바 정교회를 향해 "살인 정치인과 냉소적인 공모를 통해 도덕적·기독교적 관점에서 사임하는 부유한 총대주교"라고 비판했다. 또, 신에 대한 믿음과 애국심을 모방하는 적그리스도인이 잔혹하게 저지를 수 있는 가장 끔찍한 일들과 교제한다."고 규탄했다.#
  • 니콜라에 치우커 루마니아 총리는 나토가 새로운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권한을 확대해야 한다고 밝혔다.#
  • 한 루마니아인이 루마니아 주재 러시아 대사관을 향해 차량으로 돌진하여 사망하였다. 그는 페이스북에 “나도 우크라이나 사람이다. 모든 인류를 죽음에 이르게 하는 끔찍한 전쟁이 끝날 때까지 우리 모두를 우크라이나인으로 생각하는 것은 정말 멋진 일이다”라고 밝혔다.#
  • 6월 16일, 클라우스 요하니스 대통령이 올라프 숄츠 독일 총리,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마리오 드라기 이탈리아 총리와 함께 우크라이나에 방문하였다.[21] 요하니스 대통령은 젤렌스키 대통령과의 회담 이후, 우크라이나에 묶인 곡물을 수송하기 위한 방안을 찾고 있는 중이라고 밝혔다.#
  • 10월 24일, 바실 딘쿠 루마니아 국방장관이 우크라이나가 러시아와 협상해야 한다고 주장했다가 논란 끝에 사임했다.#

16. 리투아니아[편집]


  • 리투아니아는 기타나스 나우세다 대통령이 비상사태를 선포했다.#1#2
    • 해당 기사에 오류가 있는데 기사와 다르게 우크라이나와 리투아니아는 국경을 접하고 있지 않다. 두 나라 사이에 벨라루스가 있기 때문. 리투아니아는 러시아와 직접 국경을 맞대고 있다. 리투아니아와 폴란드 사이에 러시아 영토인 칼리닌그라드가 있다.
  • 2022년 3월 24일, 빅토리야 치밀리테 국회 의장이 우크라이나의 키이우를 방문하였다. 그녀는 러시아의 잔인한 침략을 중단하고 우크라이나의 영토 보전을 보장하기 위한 요구를 계속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국방, 재정 및 인도적 지원을 통해 우크라이나에 일관된 지원을 제공할 것을 촉구하였다.#
  • 2022년 4월 2일(현지시간), 리투아니아가 유럽 국가 중 처음으로 러시아 천연가스 수입을 중단했다. #
  • 4월 4일 부차 학살에 대한 규탄으로 주 리투아니아 러시아 대사를 추방하고 영사관을 폐쇄했다. 자국의 주 러시아 대사도 소환했다.#
  • 5월 29일, 가브리엘리우스 란즈베르기스 리투아니아 외무장관도 “러시아는 반드시 국제사회에서 격리돼야 한다. 침략자에 영토를 점령할 기회를 주는 것은 다른 곳에서도 이같은 일이 반복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라고 말했다.#
  • 리투아니아가 러시아 칼리닌그라드로 향하는 물자를 봉쇄했다. 칼라닌그라드는 월경지이기에 상당히 타격이 클 것으로 예상된다.#
  • 6월 28일, 기타나스 나우세다 대통령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크레멘추크 쇼핑몰 폭격에 대해 러시아의 전쟁 범죄라며 비판하며, 서방이 우크라이나에 대공 미사일을 지원해 줄 것을 촉구하였다.#
  • 6월 29일, 기타나스 나우세다 대통령이 인터뷰에서 독일과 러시아의 관계에 구조적 변화가 일어났다며, 숄츠 총리가 선언한 '전환'과 독일이 우크라이나에 무기를 지원한 것에 대해 환영하는 입장을 밝혔다. 나우세다 대통령에 따르면 이제 모두가 러시아의 위협에 대해 깨달았으며, 러시아와의 관계 개선에 대한 이야기는 나오지 않았다고 한다.#
  • 우크라이나군의 PzH2000의 정비를 해주고 있다고 한다.

17. 에스토니아[편집]


  • 알라르 카리스 에스토니아 대통령은 "악은 실존한다"며 러시아를 규탄했다. 카야 칼라스 에스토니아 총리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에 대한 대규모 군사 공격을 가장 심각하게 비난한다. 침략은 가장 명확한 국제적 대응과 강력한 대응을 요구하는 범죄이다. 우리는 이 암울한 시간에 우크라이나와 우크라이나 국민들과 함께 있다."며 러시아를 규탄했다.#
  • 공교롭게도 해당 전쟁이 발발한 2월 24일은 에스토니아의 독립 기념일이기도 하다. 에스토니아 독립 기념일을 축하하는 에스토니아 시민 상당수가 소셜 미디어 상에서 이번 전쟁에서 공개적으로 우크라이나 측을 응원 혹은 위로하고 러시아를 규탄하는 상황이기도 하다.
  • 러시아 항공사의 에스토니아 영공 진입을 금지한다.#
  • 러시아산 제품들을 퇴출하고 있다.#
  • 4월 19일 기준으로 GDP의 0.8%를 우크라이나 지원에 쓰고 있다. 전 세계에서 GDP 대비 우크라이나 지원액 비율이 가장 높다.#
  • 5월 29일, 마르코 미켈슨 에스토니아 국회 외교위원장은 “프랑스와 독일 지도자들이 러시아의 새로운 폭력 행위를 위한 길을 닦고 있다는 점이 놀랍다. 현재 유럽 주요국과 전쟁을 하고 있는 푸틴 대통령이 약속을 지킬 것이라고 생각하는 이유가 대체 무엇인가”라고 비난했다.#
  • 6월 12일, 카야 칼라스 에스토니아 총리가 “러시아가 이번 전쟁에서 조금이라도 이익을 얻는다면 곧장 다른 나라도 침략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또한 “지금은 휴전을 논의할 때가 아니고 중요한 건 우크라이나의 승리”라며 러시아를 강도 있게 비판했다.#


18. 라트비아[편집]


  • 아르투르스 크리샤니스 카린슈 라트비아 총리는 다양한 상황을 대처하기 위한 계획이 오랫동안 준비되어 왔다고 밝혔다. 마리자 고루베바 라트비아 내무장관은 우크라이나 난민들을 위한 기본 생필품 배급, 숙박, 코로나19 검사를 제공했고, 시 당국과 협력하여 호텔과 게스트하우스에 수용할 수 있도록 했다고 말헀다. 또한 에드가르스 린케비치스 외무장관이 러시아인의 비자 발급을 중단하라고 지시했다.#
  • 각 국의 러시아 제품 보이콧 중 가장 먼저 러시아, 벨라루스산 상품들을 퇴출하고 있다.#
  • 우크라이나 내 라트비아 의용군 법안을 통과했다.#
  • 러시아대사관 앞 일부 거리를 우크라이나 독립 거리로 명칭 변경 되었다.#
  • 부차 학살에 대한 규탄으로 러시아와의 외교 수준을 낮추었다.#
  • 5월 29일, 알티스 파브릭스 라트비아 부총리는 “정치적 현실과 완전히 동떨어진 생각에 대해 자괴감을 느껴야 할 이른바 ‘서방의 리더들’이 있는 것 같다”며 푸틴과 대화를 시도하는 독일과 프랑스 정상을 겨냥해 트위터에 메시지를 남겼다.#


19. 폴란드[편집]


  • 폴란드는 러시아와 사이가 나쁘기로 유명하고 우크라이나 바로 옆에 위치해있기도 해서 계속 우크라이나를 주시해왔다. 당장 우크라이나가 넘어가면 사실상[22] 러시아와 국경을 맞대고 직접 대치하는 사태가 일어나기 때문이다. 이때까지 우크라이나, 발트 3국이 러시아와 대치하는 최전선이었다면 이제 폴란드가 최전선이 되는 최악의 상황을 용납하기 어려운것이 폴란드다. 사태가 초읽기에 들어가자 침공 전부터 많은 우크라이나 사람들이 폴란드로 대피하였고, 이에 우크라이나 접경 도시인 프셰미실 시에서 학교 몇 곳에 피란민을 천 명까지 수용하겠다고 밝혔다.# 이틀 간 무려 10만명 이상이 폴란드로 대피하였다.
  • 전쟁 발발 다음날인 2월 25일에는 마리우시 브와시착(Mariusz Błaszczak) 폴란드 국방장관이 우크라이나에 탄약을 원조했음을 밝혔다.# 이 원조는 개전 이래 우크라이나가 최초로 받은 공식적 군사원조이다.# 민간에서도 우크라이나를 돕기 위해 구호물품이 순식간에 모이는 등 도움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 폴란드 총리 마테우시 모라비에츠키는 러시아 항공사가 폴란드 영공을 통과할 수 없게 하는 방안을 검토할 것을 지시했다.# 그리고 러시아 대응을 두고 군사, 외교, 경제적으로 계속 미적대는 독일에게도 쓴소리를 했다. 폴란드는 역사적으로 독일하면 이를 북북 갈 정도로 두들겨 맞아 독일 통일 때와 같은 독일의 확장 정책에 격렬하게 반발하는데, 이 날은 독일에게 유럽연합 맹주가 군사력도 증강하지 않고 전쟁에 소극적인 것에 양심이 없다고 비판했다.
  • 2월 25일, 폴란드의 게임 제작사 11 bit studio에서 일주일동안 This War of Mine의 판매액 전액을 우크라이나 적십자사에 기부하겠다고 공지했다.#
  • 폴란드와 리투아니아 정부는 28일(현지시간), 양국을 연결하는 'GIPL' 가스 파이프라인을 당초 예정한 2022년 중반보다 이른 5월 1일 개통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또한 가스프롬과 공급계약을 갱신하는 대신 올해 가을부터 노르웨이와 폴란드를 연결하는 발틱 라인을 통해 러시아가 공급하던 물량을 대체하기로 했다.#
  • 안제이 두다 폴란드 대통령이 관저에 우크라이나 피란민을 수용했다.#
  • 폴란드가 나토에 평화유지군 파병을 제안할 예정이다.#
  • 3월 15일. 체코, 폴란드, 슬로베니아의 총리가 공동으로 우크라이나에 방문하였다. 유럽의회를 대표하는 방문으로, 우크라이나의 자유와 독립에 대한 유럽연합의 분명한 지지를 나타내기 위한 방문이라고 한다.#
  • 2022년 3월 20일, 폴란드가 우치의 아틀라스 아레나에서 우크라이나 자선 콘서트를 열었다. 키이우의 한 지하 대피소에서 디즈니 애니메이션 영화 '겨울왕국'의 주제곡인 '렛 잇 고(Let It Go)'를 불러 화제가 된 우크라이나 소녀(아멜리아 안소비치)가 폴란드 자선 콘서트 무대에 서 자국의 국가를 불렀으며 TV로 중계돼 38만 달러(약 4억6000만원)가 넘는 성금이 모였다. 이 공연을 주최한 폴란드 TVN미디어그룹은 80만 달러(약 9억8000만원)를 추가 기부했다.#
  • 폴란드는 에이브람스 SEPv3 사양 250대로 총 6억달러 규모를 구매하기로 했다. 이걸로 폴란드는 공식적으로 에이브람스 보유국이 되었다.@
  • 폴란드에서 T-72의 표준 현대화 버전인 T-72M1R 100대를 분실했다고 하는데, 그 분실된 T-72M1R이 우크라이나 영토에서 발견되었다. 이에 대해 폴란드는 '우연히 잃어버린 우리나라 탱크가 우크라이나에서 나타날 리가 없고, T-72M1R는 어느 나라에서도 쉽게 살 수 있는 물건이다.'라면서 딴청을 피우는 중이다. 그리고 마지막 말이 더 가관인데 "즐거운 사냥하세요 우크라이나" 라고 적어놨다(...).#
  • 5월 9일(현지시각) 세르게이 안드리예프(Siergiej Andrijew) 폴란드 주재 러시아 대사는 제2차 세계 대전 종전 77주년 기념식에 참가했다가 우크라이나를 지지하는 폴란드인 시위대에게 페인트 세례를 맞았다.#
  • 5월 22일(현지시각) 안제이 두다 폴란드 대통령이 키이우를 깜짝 방문해 우크라이나 의회에서 연설했다. 두다 대통령은 연설에서 "우크라이나가 영토의 1cm라도 러시아에 내어준다면, 이는 서방 세계 전체에 큰 타격을 줄 것"이라며 "정치적이나 경제적인 이유로 인해 그런 일이 일어나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또한 폴란드는 우크라이나의 유럽연합 가입을 계속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고, 이에 우크라이나 의원들은 기립박수로 화답했다.#
  • 이후 폴란드는 구 소련제 무기를 대량으로 우크라이나에게 공여하는 한편, 전력의 공백을 매꾸기 위해 대한민국과 신속히 수십조 규모의 방산계약을 체결하게 된다. 자세한 내용은 2022년 대한민국-폴란드 방산계약 문서를 참고할 것.

20. 체코[편집]



21. 슬로바키아[편집]


  • 슬로바키아도 체코와 함께 소련에 시달린 역사를 공유하며 협소한 지역이나마 우크라이나랑 국경을 맞대고 있다. 로만 미쿨렉 슬로바키아 내무부 장관은 망명을 시도하는 우크라이나인들을 수용할 수 있는 4개의 난민 캠프가 있다고 언급하며 "상황상 필요할 경우 내무부와 다른 부처의 기존 숙박시설도 사용할 수 있다"고 공언하였다.# 26일까지 1만명이 넘는 난민이 넘어왔고 정부는 이들에게 소정의 보조금을 지원하기로 했다.
  • 우크라이나에 항공유를 포함한 연료를 지원한다.
  • 체코와 함께 우크라이나군의 BRDM-2를 비롯한 경장갑 차량을 수리해주고 있다고 한다. 월스트리트 저널 기사
  • 자국의 MiG-29 전투기 12대를 우크라이나에 공여할 계획이라고 한다. 체코에 미국 F-16이 배치되면 공여를 진행할 것이라 밝혔다. #


22. 슬로베니아[편집]


  • 야네스 얀샤 총리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에 대한 전례 없는 군사적 침략"을 규탄하고 러시아가 즉시 군대를 철수하고 우크라이나의 영토 보전을 완전히 존중해야 한다고 요구하며 슬로베니아의 우크라이나 지원을 재확인했다.#

  • 3월 15일. 체코, 폴란드, 슬로베니아의 총리가 공동으로 우크라이나에 방문하였다. 유럽의회를 대표하는 방문으로, 우크라이나의 자유와 독립에 대한 유럽연합의 분명한 지지를 나타내기 위한 방문이라고 한다.#

  • 슬로베니아 의회에 두 나라의 결속과 형제애의 상징으로 우크라이나 국기도 걸렸다.#

  • 히르키우에 있는 명예영사관이 러시아 미사일에 의해 파괴되었다. 다치거나 사망한 사람은 없다.#


23. 노르웨이[편집]



  • 러시아에 대한 제재와 함께 헬멧과 기타 보호 장비 외에 최대 2,000개의 M72 LAW 대전차 무기를 기부하였다.# 또한 노르웨이 국부펀드 내 러시아 전 재산을 매각하고 철수하였다.#


24. 크로아티아[편집]




25. 조지아[편집]


  • 조지아는 우크라이나와 비슷하게 러시아에게 호되게 당한 경험이 있다.[23] 그렇다보니 우크라이나 전쟁이 터지자마자 조지아의 살로메 주라비치빌리 대통령은 '조지아인들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략에 충격을 받았다'며 우크라이나에 연대를 표명했다.#
  • 조지아의 수도 트빌리시에서는 수천명이 모여 반러 시위를 시작했다.#
  • 그런데 살로메 주라비슈빌리 대통령이 러시아를 비난하면서도 "러시아에 대한 경제 제재 참여는 거부"한다는 발표를 하는 바람에 자국민들에게 욕을 먹고 있다. 대통령이야 러시아의 눈치를 안 볼 수가 없겠지만, 조지아-우크라이나 관계는 러시아를 극혐한다는 공통점 덕에 양국 국민간 우호 감정이 매우 높아 우크라이나를 지지하는 조지아인들이 모여들어 시위가 더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분노한 시위대는 국회의사당과 정부청사를 점거하고 정부에게 우크라이나에 대한 전면적인 정치, 외교, 경제, 군사적 지원을 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링크 이에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조지아 시민들에 감사한다고 밝혔다.링크
  • 본래 2024년 부터 유럽연합 가입 협상 시작을 계획중이었으나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계기로 EU에게 즉시 가입 신청 수락을 요청했다.#


26. 아이슬란드[편집]


  • 카트린 야콥스도티르 총리는 "아이슬란드는 우크라이나에서 러시아의 모든 군사 행동을 강력히 규탄하며, 이 공격은 용납할 수 없는 국제법 위반"이라고 러시아를 규탄하는 동시에 "무고한 민간인의 생명은 항상 우리의 주요 관심사여야 합니다."라며 전쟁으로 생기는 민간인 피해를 우려했다.#


27. 안도라[편집]


  • 자비에 에스포 총리는 러시아 침략을 규탄하고, 평화를 호소했다.#

  • 러시아에 대한 제재에 들어간다.# 이는 안도라 최초의 외국 제재이다.


28. 모나코[편집]


  • 알베르 2세 대공은 "공국은 국제법과 국가의 주권, 무결성 및 독립을 지지함을 재확인한다"는 성명에서 우크라이나에 대한 지지를 확인했다.#

  • Pierre Dartout 국무장관은 침공에 대한 우려를 표명하고 모나코는 우크라이나 국민의 편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한 러시아에 즉시 군사 작전을 중단하고 대화를 재개할 것을 촉구했다.#

  • 모나코 왕실에서 러시아 제재를 시행 중이라고 밝혔다.#


29. 그리스[편집]


  • 키리아코스 미초타키스 그리스 총리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 국제법의 "한계를 시험한다"고 비난했다.#
  • 카테리나 사켈라로풀루 그리스 대통령은 “독립 국가에 대한 러시아의 공격을 강력히 규탄한다”며 이는 “명백한 국제법과 우리의 가치 위반”이라고 말했다.#
  • 그리스 공산당은 우크라이나 전쟁을 제국주의 전쟁으로 규정하고 규탄했다.#
  • 우크라이나에서 자국민 10명이 러시아군에 의해 사망했음이 확인되자 즉각 러시아 대사를 초치했다.#


30. 몬테네그로[편집]


  • 밀로 주카노비치 대통령은 "국제법의 모든 기본 원칙을 위반하고 유럽 안보를 약화시키며 안정을 위협한다"면서 러시아의 침공을 규탄했다.#


31. 바티칸[편집]


  • 교황청 국무원장 피에트로 파롤린 추기경푸틴의 이름을 밝히지 않은 성명에서 "모두가 두려워했던 비극적 시나리오가 불행하게도 현실이 되고 있다"면서도 "아직 선의의 시간이 있고, 협상의 여지가 있고, 여전히 여지가 있다"고 말했다. 당파적 이익이 만연하는 것을 막고, 모든 사람의 정당한 열망을 보호하며, 전쟁의 어리석음과 공포를 세상에서 보호하는 지혜를 행사하는 것"라고 밝혔다.#

  • 프란치스코 교황교황청 주재 러시아 대사관을 방문해 우크라이나 침공에 대한 우려를 대사에게 전달했다.# 분쟁국 대사관을 교황이 직접 방문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 프란치스코 교황이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에게 전화해 우크라이나의 수난에 대해 '깊은 고통'을 느끼고 있음을 토로했다고 바티칸 주재 우크라이나 대사관을 인용해 보도했다.#

  • 교황청은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종전을 위한 대화를 기꺼이 주선하겠다고 했다.#

  • 프란치스코 교황이 우크라이나에 추기경 2명을 파견했다고 밝혔다.#

  • 파롤린 추기경과 통화하고 우크라이나 문제를 논의했다고 러시아 외무부가 밝혔다.#

  • 2022년 4월 2일, 프란치스코 교황이 러시아의 침공을 받는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 방문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

  • 2022년 9월 7일, 프란치스코 교황이 전쟁을 멈추라고 호소했다.#

32. 산마리노[편집]


  • 산마리노 외무장관은 성명을 내고 "우크라이나에서의 군사력 확대는 평화의 가치를 강력히 믿고 전쟁을 강력히 규탄하는 모든 국민과 국가에 큰 상처"라며 "산마리노 정부는 깊은 충격에 빠져 있다"고 말했다.#


33. 아일랜드[편집]


  • 마이클 마틴 총리는 러시아의 '터무니없는' 행동을 규탄하고 "EU의 강력한 제재"를 약속하면서 "가장 어려운 시기에 우크라이나의 무고한 사람들과 함께 생각해야 한다"고 말했다.#

  • 마이클 D. 히긴스 대통령은 러시아의 침공을 "용납할 수 없고 부도덕하다"고 말하며 외교를 통해 한 줄기 희망을 잡아야 한다고 전했다.#


34. 포르투갈[편집]


  • 안토니우 코스타 총리는 외교부 장관, 국방부 장관, 참모총장을 만난 후 기자회견에서 "오늘 우크라이나 영토에서 러시아가 일으킨 군사 행동을 격렬히 규탄한다"고 밝혔다.#

  • 포르투갈 공산당이 러시아의 침략 비난을 거부하고, 미국이 관심을 돌리기 위해 전쟁을 일으킨다고 비판하였다.#


35. 덴마크[편집]


  • 메테 프레데릭센 덴마크 총리는 "세계 평화를 위한 어두운 날"이라고 말하면서 정부는 우크라이나인 난민을 받아들일 준비가 되었다고 말했다.#
  • 2월 27일 코펜하겐 러시아 대사관 앞에서 열린 시위에 메테 프레데릭센 총리 본인이 참가하였다. 덴마크 정부는 우크라이나에 2700기의 대전차 무기를 지원할 것이며 우크라이나 내에서 덴마크 국적자의 의용군 활동이 가능하다고 발표하였다.# ##
  • 메테 프레데릭센 덴마크 총리와 페드로 산체스 스페인 총리가 키이우를 방문해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회담한 후 공동기자회견을 했다. 프레릭센 총리는 "우크라이나에 대한 무기 지원을 6억 덴마크 크로네(약 1천80억원)까지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35.1. 페로 제도[편집]


  • 바르두르 아 스타이그 닐슨(Bárður á Steig Nielsen) 총리는 "슬픈 날이고 우크라이나 국민을 생각합니다. 이것은 우크라이나뿐만 아니라 유럽의 평화에 대한 공격입니다. 페로 제도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강력히 규탄합니다. 이 공격은 정의와 안보, 안정을 유지하기 위한 국제법의 명백한 위반입니다.”라고 말했다.#


35.2. 그린란드[편집]


  • 무치 에이더 총리가 침공을 규탄했다.#


36. 몰타[편집]


  • 로버트 아벨라 총리는 별도의 성명을 통해 우크라이나에 대한 러시아의 공격을 규탄했다.
  • 야당인 국민당의 베르나르 그레흐 원내대표도 우크라이나에 대한 러시아의 공격을 규탄하였다.#


37. 스위스[편집]


  • 스위스 외무부는 우크라이나에서의 러시아의 행동을 "침략"이자 "국제법에 대한 중대한 위반"으로 간주했다. 이그나치오 카시스 스위스 대통령은 스위스가 여행과 금융 분야에서 EU의 제재를 지지하지만, 자체 제재를 가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발표했다.#
  • 그러나 이 같은 조치에 스위스 국민들이 반발하자[24] 정부는 하루 뒤 기존의 러시아에 대한 경제제재를 하지 않겠다는 방침을 뒤엎고 스위스 정부가 작성한 개인, 기관의 자산을 동결 조치하도록 했다.# 러시아가 스위스를 통해 우회적으로 거래를 트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있었는데 그럴 일은 없게 되었다.
  • 대통령이 러시아 자산을 동결할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 스위스 연방의회는 EU와 똑같은 규제를 러시아에 적용할 것이라고 했다. 카시스 대통령은 "러시아의 공격은 자유에 대한 공격이자 민주주의에 대한 공격이자 시민들에 대한 공격이고 자유 국가에 대한 공격이다. 이것은 국제법으로도, 정치적으로도, 윤리적으로도 받아들일 수 없는 일이다."라고 말했다.[25]
  • 스위스는 결국 중립국으로서의 금기를 깨고 우크라이나를 지지하고 있다. 다만 이 전쟁은 명백한 침략전쟁이기 때문에 침략행위를 규탄하기 위한 액션은 중립국도 얼마든지 취할 수 있다. 즉, 일종의 금기를 깬 예외적인 액션일 뿐 이를 두고 중립국 지위를 포기했다고 보는 것은 지나친 해석이다.(재밌게도 미국의 명분도 없고 명백한 침략 전쟁인 이라크 침공 당시 스위스는 우크라이나 침공 때와 달리 어떠한 행동도 하지 않았다)
  • 스위스 정부는 영세중립국 지위를 이유로 법률상 스위스에서 제작되는 모든 무기류의 수출을 금지하기 때문에, 스위스 정부는 독일, 폴란드, 덴마크 측의 무기지원 요청을 모두 거부했다.

  • 2023년 스위스는 제3국을 통한 무기 재수출을 허용하는 법령을 통과시켰고 사실상 중립국 지위를 포기했다.(유엔 다수의 비난을 받는 분쟁일때에 한해서라고 조건을 내세우기는 했지만 명분없는 이라크 침공 당시에 어떠한 행동도 하지 않던 과거 행적을 보면..)

  • 일단 무기수출은 거부한다는 스위스정부의 입장에도 불구하고 스위스제 장갑차 이글-1로 추정되는 차량을 우크라이나군이 사용하는게 발견되어서 스위스 당국이 조사에 들어갔다고 한다.#

38. 리히텐슈타인[편집]


  • 리히텐슈타인 정부는 우크라이나에서 러시아의 군사 작전을 강력히 규탄했다. 이번 공격은 노골적인 국제법 위반이자 국제질서의 기본 규칙에 대한 위반이라며, 리히텐슈타인 정부는 최근 우크라이나 사태에 대해 극도로 우려하고 있으며 러시아 정부에 적대 행위를 즉시 중단할 것을 호소하였다. #

  • 500,000 스위스 프랑으로 우크라이나인 인도주의 지원을 가지기로 했다.#


39. 북마케도니아[편집]


  • 스테보 펜다로브스키 대통령은 러시아의 침공을 "우크라이나의 영토 보전과 주권에 대한 공격, 국제법의 기본 원칙에 대한 노골적인 위반, 민주주의 질서에 대한 공격, 유럽의 안정에 대한 위협"이라고 비난했다.#

  • 3월 28일. 러시아 외교관 5명을 추방했다.#


40. 알바니아[편집]


  • 일리르 메타 알바니아 대통령은 러시아의 침략에 대한 단호한 규탄에 NATO 및 EU와 함께한다는 트윗을 남겼고, 러시아의 군사행동 철회를 촉구했다.#

  • 하르키우에 있는 알바니아 영사관이 파괴되었다. 사상자는 보고되지 않았다.#


41. 코소보[편집]


  • 코소보 비오사 오스마니 대통령은 전쟁에 대해 트윗을 통하여 "코소보는 우크라이나와 함께 하는 러시아의 침략에 맞서 동맹국들과 협력하여 자국 주변의 불안정을 멈추게 할 것이고, 러시아의 패권은 성공하지 못하고 자유와 민주주의가 승리할 것"이라고 밝혔다.#


42.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편집]


  • 보슈니크계, 크로아티아계 대통령은 규탄하는 반면 세르비아계는 나토에 가입하지 말고 중립을 지켜야한다고 입장을 밝혔다.#


43. 튀르키예[26][편집]


  •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튀르키예 대통령은 TV 성명을 통해 "지역 평화와 안정에 큰 타격"이라며 "러시아의 군사 작전을 거부한다"고 말했다.# 튀르키예 외무부는 성명을 내고 "이번 공격은 민스크 협정 파기를 넘어 국제법에 대한 중대한 위반이며 우리 지역과 세계의 안보에 심각한 위협이 된다. 우리는 러시아 연방이 이 부당하고 불법적인 행위를 즉시 중단할 것을 촉구합니다. 우크라이나의 정치적 통합, 주권 및 영토 보전에 대한 우리의 지원은 계속될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 콘스탄티노플 세계 총대주교 바르톨로메오스 1세는 우크라이나 침공을 규탄하며 우크라이나에 대한 깊은 슬픔과 지지를 표명하며 "그는 러시아 연방의 비극적인 결과를 이해하기 위해 사랑과 평화의 신에게 러시아 연방 지도부를 계몽해 주시기를 기도한다"는 발언했다.#
  • 튀르키예 외무부 장관은 러시아 해군이 흑해로 진입하지 못하게 막아달라는 우크라이나의 요청을 고려중이라고 언급했고,# 이를 승인했다.#[27]
  • 다만 튀르키예는 우크라이나 지원과는 별개로 대러제재에는 전혀 동참하지 않고 있다. 자국내 경제난때문에 애초에 누굴 제재하고 할 입장이 아니다. 당장 튀르키예는 해바라기씨유 수입의 70%와 밀수입의 상당수를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에 의존하고 있기 때문에 전쟁으로 수입이 중단되자 해바라기씨유의 가격이 폭등하고 그나마도 없어서 못구하는 지경이다.
  • 에르도안 대통령은 푸틴 대통령과의 전화통화에서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정상간 직접 대화를 중재하겠다고 밝혔다.#
  • 이브라힘 칼린 튀르키예 대통령실 대변인은 CNN과의 인터뷰에서 러시아가 내세운 크림 반도 합병 인정과 돈바스 지역 분리는 비현실적 요구라고 평가했다.#
  • 튀르키예 세관이 우크라이나 곡물을 실은 러시아 선박을 억류했다.#
  • 7월 22일, 에르도안 튀르키예 대통령의 중재로 2022년 흑해 항로 협상이 이루어졌다.
  • 9월 6일, 에르도안 튀르키예 대통령이 유럽 국가들의 대러제재를 비판했다.#

44. 키프로스[편집]


  • 니코스 아나스타시아데스 대통령은 트위터를 통해 "가능한 가장 강력한 방식으로 규탄하며 국제법을 위반하고 있는 일을 큰 실망으로 목격하고 있으며 주권을 침해하는 유사한 행동을 한 국가로서 규탄할 수 밖에 없습니다. 독립 국가의 영토 보전"을 밝혔다.#


45. 북키프로스[편집]


  • 북키프로스 총리 파이즈 수주오을루는 "최대한 빠른 시일 이내에 대화와 외교적 해법으로 전쟁이 해결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폭탄과 총알로 어른과 어린이들을 죽이는 것은 어떠한 이유로도 해명될 수 없다. 또한 우리 모국[28]의 상당한 외교적 노력을 가까이서 지켜보고 지지하는 바이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북키프로스 외교부


46. 아제르바이잔[편집]


  • 아라즈 아지모프 아제르바이잔 외무차관은 "우크라이나 사태가 국제법에 따라 평화적으로 해결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 아제르바이잔이 우크라이나에 의약품과 석유를 지원하기로 했다.##
  • 수도 바쿠에서 아제르바이잔인들이 우크라이나를 지지하는 시위가 진행됐다.#
  • 아제르바이잔인 4명이 우크라이나에서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
  • 2020년 아르메니아-아제르바이잔 전쟁 당시 협상 끝에 아르메니아인 거주지역인 아르차흐에 러시아 평화유지군이 주둔했는데 이번 전쟁으로 아르차흐에서 러시아군이 빠져나가자 아제르바이잔군이 다시 아르차흐 방면으로 공세를 취하고 있다는 소식이 들리고 있다.#


47. 불가리아[편집]


  • 드미트로 쿨레바 우크라이나 외무장관이 유엔 총회에서 도움을 호소한 것에 대해 라체자라 스토에바 불가리아 대사가 “당신들은 혼자가 아니다”라며 지지의 뜻을 밝혔다.#
  • 현지시각 2월 26일부로 러시아 항공사의 불가리아 영공 진입이 금지됐다. #
  • 키릴 페트코프 불가리아 총리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전쟁이 아닌 군사작전"이라고 부르는 등 우크라이나 사태 대응에 미온적인 태도를 보인 스테판 야네프 국방장관을 2월 28일 해임했다. 페트코프 총리는 그의 해임을 발표하는 성명에서 "내가 이끄는 정부의 국방장관은 '전쟁'이라는 단어 대신 '작전'이라는 단어를 사용할 수 없다"면서 "양쪽에서 이미 수천명의 군인이 숨졌을 때 이를 작전이라고 불러서는 안된다"고 말했다. 야네프 장관은 친러성향 인사로 알려져 있다.#
  • 우크라이나군을 위해 구급상자를 보냈다.#

48. 파일:구호기사단 깃발.svg 구호기사단[편집]


  • 우크라이나인 난민들을 돕는다고 밝혔다.#

[1] 튀르키예는 NATO 회원국이지만 균형정책(Denge politikası)에 의거해 때때로 독자적인 행보를 하는 경우가 있다. 이 경우에는 나토로써 서방과 연대하겠다는 의지를 밝힌 것으로 여겨진다. 튀르키예/외교항목 참조.[2] 우크라이나의 첫 독립정교회의 수장으로 2018년 정교회 분열을 불러온 주역 중 하나이다. 당시 '키예프 총대주교청 우크라이나 정교회(UOC-KP)' 소속 주교였다.[3] 친러 성향으로, 유로마이단 이후 러시아에 망명하였다.[4] 보통 총리 질의 응답은 수요일에 진행하는게 관례인데 그 다음 날에 전쟁이라는 한 주제로 진행된 것은 영국의 안보에 큰 비상이 걸린 것을 보여준다.[5] 인당 겨우 몇천만원 수준으로, 사실상 먹고 살 만큼의 금액만 은행에 예치 가능하다.[6] 민영이지만 러시아 정부가 51%를 소유하고 있어 사실상 국영이다.[7] 그러나 슈뢰더 전 총리는 독일 내 대표적인 친러 인사로 이번 전쟁에 있어서 러시아를 일정 부분 옹호하는 발언을 하는가 하면 가즈프롬 이사직에서도 사퇴하지 않고 있다.#[8] 우크라이나는 서방에게 수비용 무기가 시급하다고 지원을 요청했으나, 독일은 살상무기 지원은 거절하고 대신 방탄헬멧을 주기로 했다. 그런데 그마저도 요청받은 수량(10만개)의 5%인 5천개만 지원하였다. 우크라이나도 어이가 없었는지 키이우 시장이 다음에는 베개라도 줄 셈이냐며 실망감을 감추지 않았다.[9] 군비 증강을 밝힌 올라프 숄츠 총리에게 의원들이 기립박수를 보내는 장면이 연출되었다.[10] 이 특별기금을 우선 순위로 둬서 최대한 빨리 예산을 마련할 계획이다.[11] 당시 환율로 한화 1조 3천억원[12] 1조 3천억원[13] M270 MLRS의 독일 제식 명칭.[14] 마크롱, 드라기와 같은 기차에 타서 이동하였고, 요하니스 대통령은 우크라이나에서 합류[15] 숄츠, 드라기와 같은 기차에 타서 이동하였고, 요하니스 대통령은 우크라이나에서 합류[16] 숄츠, 드라기와 같은 기차에 타서 이동하였고, 요하니스 대통령은 우크라이나에서 합류[17]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의 퇴임 이후 서방과 푸틴 사이의 가교 역할을 해 왔다.[18] 다만 우크라이나와 달리 두 국가는 유럽연합 회원국이다. 유럽연합 조약에도 엄연히 나토와 같은 공동방위조항이 있다.[19] 스웨덴 정부는 중립을 표방하면서 정규군 파병은 하지 않았지만 핀란드를 외교적으로 지지하는 한편 탄약과 자금 등을 이례적으로 많이 지원했다. 또 의용병 자격으로 지원해 핀란드군과 함께 싸운 스웨덴인들도 많았다.[20] 몰도바가 루마니아와 통합하지 않는 것.[21] 세 정상은 같이 열차를 타고 이동하였으며, 후에 요하니스 대통령과 우크라이나에서 합류[22] 현재도 칼리닌그라드를 통해 러시아와 맞닿아 있지만, 위협의 레벨이 달라지는 것은 사실이다.[23] 하필 둘 다 중국에서 올림픽이 열리고 있던 도중에 당했다.[24] 반러 시위가 순식간에 정부를 규탄하는 시위로 바뀌었다.[25] 원문 : "Russia's attack is an attack on freedom, an attack on democracy, an attack on the civil population, and an attack on the institutions of a free country. This cannot be accepted regarding international law, this cannot be accepted politically, and this cannot be accepted morally," Cassis added.#[26] 튀르키예는 NATO 회원국이지만 균형정책(Denge politikası)에 의거해 때때로 독자적인 행보를 하는 경우가 있다. 이 경우에는 나토로써 서방과 연대하겠다는 의지를 밝힌 것으로 여겨진다. 튀르키예/외교항목 참조.[27] 튀르키예는 1936년에 맺어진 몽트뢰 조약 덕분에 전쟁중인 나라의 군함과 상선이 흑해로 진입하는 것을 막을 수 있는 권리가 있다.[28] anavatanımız, 튀르키예를 지칭하는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