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전쟁 범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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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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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러시아의 전쟁범죄
3. 우크라이나의 전쟁범죄
4.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전쟁 범죄를 정리한 문서.


2. 러시아의 전쟁범죄[편집]


러시아군이 민간인을 상대로 벌이는 조직적인 잔혹행위들에 대해 보고되고 있다. 재산 약탈과 폭행은 물론이고 민간인 거주구역을 포격 및 폭격하며, 저항 의지를 보이지 않거나 명백히 비무장 상태임을 인식할 수 있는 무고한 민간인을 사격하여 막대한 민간인 사상자를 발생시키고 있다는 것. 항복하거나 대피하려는 우크라이나 시민들을 향해 공격을 감행하는 여러 영상들이 공유되고 있다. 그리고 이런 만행들을 감추기 위해 댓글부대를 동원해 양비론을 펼치고 우크라이나의 모든 정통성을 무시하는 것이 정당하다는 입장을 도배하고 있다.

사람들이 대피해 있는 건물과 도망치는 차들을 공격하는 건 기본이고 차에서 내려 항복 의사를 밝힌 남성을 쏴죽이고, 거리에서 식료품을 사려던 행렬에 포격을 가하고, 전투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전차를 가지고 사람들이 있는 민가들을 부수고, 심지어 같은 러시아군이라 할지라도 민간인을 도왔다는 이유로 총격을 가했다는 모습들이 관측된다. [1] 또, 러시아군 병사들은 우크라이나 민간인의 휴대전화를 강탈하기 위해 모든 방법을 동원했다. 이는 폭력을 동반했고 몇몇 경우 살인을 포함했다고 전해졌다.#

점령지에서의 반전/반러 시위가 점점 거세지자 체포와 위협사격을 넘어 최루탄과 조준사격을 이용했다고 전해진다.12

시설물의 경우 군사시설이 아닌 병원, 어린이집, 대피소와 같은 시가전과 전투에 방해 될 만한 모든 건물에 각종 포격을 가하여 파괴함으로써 많은 비판을 받았다. 16일에는 대피소로 이용 중이던 영화관을 향해 정밀폭격을 하여 수 많은 시민들이 사망했다고 전해진다. 건물 밖에 흰 글씨로 어린이가 있다는 신호를 적어놨음에도 전투에 방해 된다고 판단하고 무차별 폭격을 진행했다는 것이다.

마리우폴이 러시아군에 포위되어 심한 격전이 이어지자 여러 전쟁범죄들이 보고되고 있다. 민간인 폭행 및 살해, 약탈, 폭격이 다른 곳에 비해 아주 심하며, 소식에 따르면 마리우폴의 한 병원에 의료진과 400여 명의 사람들을 몰아넣고 농성을 벌이기도 했다.# 이러한 상황들로부터 시민들을 대피시키기 위해 양측간의 임시 휴전이 3번이나 진행되었지만 3번 모두 러시아의 폭격으로 인해 와해되어버렸다. 또, 마리우폴 주민들을 스탈린의 고려인 강제이주처럼 러시아로 강제이주시키겠다는 주장까지 나온 상태이다.#

1살 유아를 강간하고 그 영상을 찍어 SNS에 업로드한 러시아군 전차병이 러시아 당국에 체포됐다.#

마리우폴과 같이 격전지인 수미에서도 러시아군이 자행한 범죄가 드러났다. #

3월 24일, 우크라이나의 대통령 볼로디미르 젤렌스키는 러시아군이 민간인을 대상으로 백린탄을 이용하였다고 하며 공개적으로 비난하였다.[2] #

3월 29일 이후 우크라이나군이 키이우 외곽지역을 탈환하면서 러시아군이 마을 주민 살해, 성폭행[3] 등을 벌인 사실이 우크라이나 현지 언론을 통해 공개되었다.2분20초

4월 1일 기준으로 우크라이나에서 러시아의 침공으로 유적지, 종교시설, 박물관 등 최소 53곳이 망가졌다고 유네스코가 밝혔다.# 24일 기준으로는 151곳이 망가졌다.#

4월 3일, 우크라이나군이 탈환한 이르핀에서 전차에 깔린 민간인 시신들이 무더기로 발견되었다. 이르핀 시장의 증언에 따르면 성인 여성들과 소녀들에게 총을 쏘고 탱크로 깔아 뭉갰다고 한다.# 또한 이르핀에서는 10~20대 여성 25명이 집단 감금된 후 수차례 윤간을 당했고 이들 중 9명이 임신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러시아군은 나이를 불문하고 무차별 학살을 저지르며 전장에서 성적인 욕망을 채우기 위해 대상을 가리지 않고 성폭행했다는 전쟁 범죄 의혹으로 비난받고 있다. 웬만한 학교의 전교생이라고 해도 될 정도의 청소년들을 고문하고 학살한 흔적이 드러났다. # 또한 부차에서 러시아 군이 머물렀던 민간 시설에서 소년소녀들이 살아 있는 채로 신체를 절단하고 이를 뽑는 등 민간인을 고문하기 위한 시설을 만들어뒀던 흔적이 드러나기도 했다.#

최근에 잡힌 러시아군 장교의 소지품에 약탈한 물건들이 발견되면서 사실상 하급 장교들도 약탈에 동참하고 있는 걸로 보인다.#

계속해서 발견되는 전쟁범죄의 증거와 현지인들의 증언에 부담을 느끼는지, 러시아 측에서는 마리우폴에서 우크라이나군 병력이 항복하는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하며 '우크라이나와는 달리 러시아는 전쟁포로에 대한 국제법을 준수하고 있다.'라고 주장했다.# 하지만 정작 항복했다가 포로교환으로 풀려난 우크라이나군들은 학살당하지 않더라도 식사도 제대로 주지 않는 가혹한 처우를 받았다고 일관되게 증언하고 있다.

또한 러시아군은 자신들은 마리우폴에서 민간인 옷을 입은 나치 탈주자를 쏴죽였을 뿐이지 민간인을 해치지 않았다고 주장하고 있다.# 또 러시아 유엔 대사는 러시아군이 도착하기 전에 존재하지 않았던 부차의 민간인 시체들이라고 말하다가 발언을 수정하기도 했다.#

한편 러시아는 부차 학살에 가담했다고 알려진 64차량화소총여단을 우크라이나 동부 전선으로 재투입하려고 한다고 전해진다.

우크라이나 여성 하원 의원이 밝히길 러시아 군이 하켄크로이츠 모양으로 우크라이나 여성의 살갗을 지지고 고문과 강간을 하고 살해했다고 밝혔다. 이 소식을 공유하면서 시신의 사진을 올렸는데 마른 여성의 복부에 하켄크로이츠 모양이 선명한 것을 볼 수 있다. 시신사진주의 이는 주장과는 달리 아조브 대대가 숨어 있던 학교에서 발견된 것이었다.시신영상주의

부차 학살이 전세계적으로 알려진 후 러시아는 전쟁범죄 사실을 열심히 부인하는 한 편 마리우폴에서 화장차를 동원하는 등 전쟁범죄 증거인멸 시도를 하고 있다. #

4월 6일, 우크라이나 당국이 밝히길 러시아군이 포로로 잡은 우크라이나 여군 15명에게 성고문을 포함한 학대와 고문을 저질렀다고 밝히며 비난했다.#

2022년 4월 8일에 발생한 크라마토르스크 기차역 미사일 공격으로[4] 머리 없는[5] 어린이 시신이 현장에서 발견되었다. 시신 사진 주의[6][로그인]

이러한 전쟁범죄 정황에 대해 러시아 국방부는 단 한 명의 주민도 폭력행위로 고통 받지 않았으며 러시아군은 주민들에게 인도적 지원을 실시했다고 주장했다. 그리고 상술된 범죄들은 우크라이나에 의한 '서방 언론을 위한 연출'에 지나지 않는다고 도리어 우크라이나를 비난했고 주한 러시아 대사관에서는 이러한 러시아 국방부의 입장을 한국어로 게시했다. 러시아 언론들도 부차 학살이 우크라이나에 의해 조작 연출되었다는 내용에 대해 보도하고 있다.#

그러나 러시아 언론은 부차에서 자동차 사이드 미러로 보이는 도로변의 시체가 달리는 자동차와 멀어져 갈수록 곡면인 사이드 미러에 의해 상이 왜곡되어 길쭉하게 늘어져가는 장면이 등장하는 영상에서 사이드 미러에 비치는 시체의 상이 늘어지기 전과 후의 특정 장면만을 캡쳐해 보여주면서 시체가 왼쪽으로 이동했다며 우크라이나군이 자국민을 쏴죽이고 시체를 이리저리 옮기면서 러시아군에 의한 학살을 연출했다는 등 말도 안 되는 주장을 늘어놓고 있다.#

또 마리우폴 피난민이라면서 아조프 연대의 전쟁범죄에 대해 증언하는 사람이 나오는 영상은 러시아 연방보안국이 연출한 자작극이라는 것이 밝혀지고# 살해한 우크라이나 민간인의 시신에 칼로 하켄크로이츠를 새기고 아조프 연대가 자행한 만행이라고 날조하는 등# 러시아는 대내외 네티즌들을 상대로 사실관계를 왜곡한 선동을 펼치고 있다.

미국 정보당국이 러시아 정부가 전쟁 전부터 저항하는 우크라이나 시민들에 대해 폭력적인 수단을 계획했다고 밝혔다.#

SBU[7]는 러시아군 병사가 동료에게 버스를 타고 떠나려던 민간인 25명을 죽였고 우크라이나 여성에게 데이트 신청했다가 거절당하자 납치한 뒤 묶어놓고 성범죄를 저질렀다고 웃으면서 떠드는 도청을 공개했다.#

영국 인권변호사 케네디 남작 부인은 현재 우크라이나에서 진행하고 있는 전범행위 조사단의 일원으로서, 러시아 군인들이 상부로부터 우크라이나 여성들에게 성범죄를 저질러도 좋다는 암묵적인 허락을 받았다고 밝혔으며, 현지 여성들과 소녀들에 대한 심각한 성범죄가 자행되었다고 한다.# 그리고 아동 포르노물 제작자에게 팔아넘기는 등의 악행을 저지르고 있다.#

베스 반 샤크 유엔 주재 미국 국제형사사법 대사는 유엔에서 "러시아군이 도네츠크 인근에서 항복하는 우크라이나 사람들을 구금하지 않고 처형했다는 믿을 만한 정보를 구했다."라고 밝혔으며 "러시아군이 교전하는 모든 지역에 걸쳐 조직적인 학대 패턴을 보여준다."라고 밝혔다.#

SBU가 러시아군이 다른 동료에게 우크라이나군 포로를 학대했다는 것을 웃으면서 자랑하는 도청을 공개했다. #

헤르손에선 러시아군이 배급한 구호물품 안에 사제폭탄이 설치된 것이 확인되었다.# 해당 폭탄을 확인한 할머니는 다행히 생존했다.[8]

키이우 지역에서 러시아군은 살아있는 아이를 폭탄과 함께 시체가 된 어머니와 함께 묶어 놓았고 구조대원이 폭탄을 제거하려 한 순간 폭발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이렇게 한 이유는 적군이 폭탄을 제거하려 할 때 2차 피해를 일으키기 위함으로 추측되나 시체, 음식물 등에 폭탄을 설치하는 건 엄연히 전쟁범죄다. 살아 있는 사람에다가 설치하는 건 말할 필요도 없고.

키이우 지역에서 러시아군이 피난한 한 가정집을 약탈하고 피아노 안에 수류탄을 설치했다.#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 침공 후 최소 9,800건 넘는 전쟁범죄를 저질렀다고 미국 헬싱키 위원회에 보고되었다.#

국제 앰네스티가 러시아군에 의한 키이우 외곽 지역에서의 민간인 학살 등 전쟁범죄 사실을 확인하였고 관련 증거를 확보하였다고 발표했다.#

SBU는 아이들 앞에서 어머니를 죽였다는 러시아군의 통화를 도청해 공개했다.##

세계보건기구는 보건시설에 대한 러시아군의 전쟁범죄 증거 200여 건을 수집하여 보고하였다.#

러시아군이 민간인 대피소로 사용되는 학교를 폭격하여 민간인 60명이 사망했고 유엔은 규탄성명을 냈다.##

러시아군 점령지에서 성폭행 보고가 계속 나오는 중이다.#

벨라루스와 우크라이나 국경 인근에서 러시아군 저격수들은 벨라루스-우크라이나 민간인들을 무차별적으로 살해하고 이 걸 찍은 영상들을 전과랍시고 홍보하고 있다. 대표적인 예로 벨라루스 수의사가 낚시 중에 러시아군 저격수에게 살해당했다.#

CNN에서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 민간인을 총으로 죽이는 영상을 공개했다.혐오주의 사무실이 피칠갑된 장면이 나오고 "누군지 물어보고, 담배를 나눠달라고 한 다음, 뒤에서 쐈다."라는 증언이 나왔다.

5월 13일, 우크라이나 법원에서는 2월 28일경 우크라이나 동북부 수미 추파히우카 마을에서 자전거를 탄 채 휴대전화로 통화하던 62세 민간인 남성을 AK-74 소총을 쏴서 살해한 혐의를 받은 러시아 육군 제4근위전차사단 "칸테미로프스카야" 소속 바딤 쉬시마린 하사에 대한 첫 재판을 시작했다. 우크라이나 검찰측은 쉬시마린이 교전 수칙을 어긴 채 계획적으로 민간인을 살해했다는 증거를 충분히 확보했으며 최고 무기징역을 구형할 것이라 밝혔다.

미국 국무부는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에서 저지른 전쟁범죄와 잔혹행위에 대한 책임을 묻기 위해 관련 증거를 수집하고 분석하는 새로운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러시아군 병사가 재판에서 민간인 살해 행위를 인정했다.# 해당 병사는 무기징역을 선고받았다.

마리우폴에서 포로로 잡힌 우크라이나 군인들이 포로학대를 당하고 있다고 한다.#

러시아 내 우크라이나 국경 지대인 벨고로드 주에서 타지에서 온 러시아군에 의한 성범죄가 증가하고 있다고 우크라이나 보안국 SBU가 도청 내용을 공개했다.#[9]

6월 27일에는 크레멘추크 쇼핑 센터 미사일 공격을 저질렀다.

엠네스티는 2022년 3월의 마리우폴 극장에 대한 공격에 대하여, 생존자 등 50여 명에 대한 인터뷰와 각종 증거를 분석하였고, 러시아의 공격이 전쟁범죄에 해당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2022년 7월 15일, 유럽협력안보기구는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에서 저지른 전쟁범죄를 조사한 보고서를 공개했다.# 특히 이 보고서에서 러시아군이 부차에서 학살을 저지를때 고문실을 만들었다는 사실까지 공개했다.#

7월 22일, 국제인권단체 휴먼라이트워치가 공개한 보고서에서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 남부 헤르손과 자포리자 지역에서 민간인을 대상으로 고문, 전기 충격, 구타, 불법 구금 등을 자행했다고 밝혔다.#

7월 29일, 우크라이나 국회의원 인나 소브순은 러시아군 체첸 부대가 우크라이나군 포로들을 거세한 사실을 폭로했다.# 그런데 이게 거세한 것으로 끝난 게 아니라 거세를 한 직후 얼마 못 가 해당 포로의 머리에 총을 쏴서 살해하고 그 시체를 차에 묶은 상태로 끌고 가기까지 했다.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군 포로에게 행한 거세에 대해서 유엔인권조사단, 국제사면위원회, 엠네스티 등에서의 비난이 속출했다.##
러시아군이 조작을 시도한 사례도 여럿 있기 때문에, 후에 국제 사회가 우크라이나의 전쟁범죄를 인정하기 위해서는 강력한 증거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9월, 우크라이나군의 하르키우 탈환전을 통해 영토 회복하자 하르키우주 일대에도 민간인 대상으로 한 학살 가능성이 나오고 있다.#

결국 탈환한 이지움내에서도 학살, 고문, 사살된 시신들이 대량으로 발견되었고 무덤도 무더기로 발견되었다.# 규모만 따지면 오히려 부차 학살보다 더 크다고 하니 아직 탈환조차 안된 지역들에서 사망한 우크라이나인이 얼마나 많을지 상상이 안되는 상황이다.#

러시아군은 경찰서에 우크라이나군에 복무했거나 우크라이나군에 협조, 우호적인 주민들을 강제로 수감하고 고문을 자행했다고 한다. 심지어 퇴각하던 러시아군 부대가 차를 타고 가던 우크라이나 민간인에게 발사한 적도 있다고 한다.#

러시아 병사의 통화 내용을 도청한 내용이 공개되었고 민간인 학살 자백이 드러났다.#

22년 10월에 우크라이나 내 삼성 R&D 지부가 러시아군에 폭격당했다.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점령지 주민 수천 명을 수용소 등지에 불법 감금하고 참호 파기 등 강제노역을 시키고 있다.#

우크라이나 어린이들이 벨라루스로 끌려가 러시아를 찬양하고 미국에 대한 반감을 키우는 교육을 받고 있다.#

3. 우크라이나의 전쟁범죄[편집]


우크라이나 정부의 경우는 자국군에 러시아군 포로들을 국제법에 따라 대우하라 명령하는 등의 조치를 취하며 전쟁범죄 근절을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일선에선 우크라이나군이 러시아군 포로를 복수심에 잔인하게 학대, 고문하는 사례가 존재한다는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우크라이나군이 러시아군을 포로로 잡았을 때 러시아군 포로들의 옷을 전부 벗기고 포박하여 트럭 뒤칸에 실은 모습이나 포로들의 다리를 거친 욕설 이후 총으로 쏴버리는 모습이 발견되어 인권단체들의 비난을 받았다. #번역[10]#르몽드 우크라이나 정부에서는 즉각적인 조사를 약속했다.# 또한 우크라이나군 총사령부는 전군 장병들한테 포로를 학대하면 군법대로 처벌할 것이라 엄포하고 포로를 학대하지 말 것을 명령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쟁이 지속됨에 따라 러시아군에 대한 보복성 증오범죄가 점점 늘고 있다. 특히 부차 학살이 공개된 이후 공개적인 포로 즉결 처형이 증가하고 있다. 피웅덩이에서 꿈틀대는 러시아군들에게 우크라이나 군인들이 소총을 갈겨 확인사살하는 모습이 촬영되었다. ##[11][12] 이후 유엔에서 러시아와 똑같이 우크라이나도 포로들을 즉결처형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5월 11일 우크라이나 주재 유엔 인권감독단(United Nations Human Rights Monitoring Mission in Ukraine, 이하 UN)은 2022년 5월 10일 언론 브리핑에서 "우크라이나군에 의한 러시아군 포로에 대한 고문, 가혹행위, 구금이 발생하고 있다는 신빙성 있는 증거를 확보했다(We have received credible information of torture, ill-treatment and incommunicado detention by Ukrainian Armed Forces of prisoners of war belonging to the Russian armed forces and affiliated armed groups)"고 언급했다. 다만 '양측에서 포로들이 강압적으로 성명, 사과, 자백 및 기타 수치스러운 행위를 강요받고 있다(... prisoners from both sides being coerced to make statements, apologies and confessions, and other forms of humiliation.)"고도 언급했다. 이들은 이에 대해 양측 모두 관련 의혹에 대한 철저한 수사 및 처벌을 할 것을 촉구했다.##

성폭행 가해자는 러시아군뿐만이 아니었는데 우크라이나 경찰 당국에서 자국 서부 빈니차 마을의 한 교사를 학교 도서관에서 강간하려던 자국 국토방위대원을 체포하는 등 우크라이나군에서도 자국민을 대상으로한 범죄행위들이 점점 나타나기 시작했다.#

우크라이나측에서 전쟁 지역이 아닌 러시아 본토 지역에 포격과 미사일 공격을 가해 민간인 사상자들이 발생하고 있다. 가장 집중적으로 공격받는 지역은 러시아의 벨고로드 지역 # 이후 리시찬스크 함락으로 루한스크가 함락되는 시점에 우크라이나는 벨고로드에 미사일 공격을 가했다. ## 크림반도 또한 우크라이나의 공격 대상으로 군사 시설도 아닌 흑해 석유·가스 시추 시설을 공격해 근로자들이 다쳤다.#

우크라이나에 침투한 러시아와 벨라루스의 첩자들을 잡아내는 과정에서 한국 교민들이 간첩으로 오해받아 벌어진 폭행사건이 전해졌다.#

우크라이나군과 친러지역 민간인의 충돌은 벌어지지 않았다. 다만 친러 스러운 행동을 들키면 '자발적으로' 우크라이나군에 차량등의 전쟁에 필요한 자산을 넘기는 형식으로 압류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민간에서는 전시의 혼란을 틈탄 약탈이 종종 전해지고 있다. 주로 식량과 가전제품을 노리고 일어나며 20일에는 구조대원들이 대형TV를 구급차로 훔치려다 걸리기도 했다. 이러다보니 군경과 시민들이 합세하여 약탈범들을 처벌하고 있다. 처벌 방식이 공개 노출 및 태형이다. 범죄자를 기둥이나 나무에 온 몸을 감아묶고 바지와 속옷을 까내려 버린다. 이후 일정시간 노출상태로 방치하며 지나가는 사람들이 자유롭게 대상을 때리도록 하는 방식. 이는 본래 코사크들의 관습으로 고골의 소설 타라스 불바에도 언급되는 유서깊은 처벌이다. 여성의 경우라도 얄짤없이 공개노출과 태형을 받는다. 그외 통금이나 금주령 위반도 있는데 이건 가볍게 얼차려 주는 정도로 마무리짓고 있다.

우크라이나군은 심리전의 일환으로, 포로로 잡히거나 전사한 러시아군의 얼굴은 물론이고 상세한 신상정보까지 공개하고 있어 러시아, 우크라이나, 국제 인권단체들로부터 비난을 받는다.## 이러한 행위는 제네바 협약을 위반한 것으로 해당 포로 및 전사자들에 대한 인권침해 및 명예훼손의 소지가 다분하며, 또한 포로들이 전쟁 중 석방되거나 전후 귀국할 경우 러시아 민중들로부터 린치를 당하거나 정부로부터 박해를 받을 위험에 처할 수도 있으므로 지양해야 할 행위들이다. 하지만 온갖 전쟁범죄를 일으킨 러시아군에 대한 우크라이나인들의 분노가 워낙 거센 탓에 우크라이나 정부는 물론이고 일선 장병들마저 자발적으로 러시아군의 신상정보를 공개하고 있으므로 이런 행위가 전쟁 중에 근절될지는 의문이다.

3월 30일, 우크라이나군은 친러 세력이 장악한 도네츠크의 민간 구역을 폭격하였다. #

우크라이나군이 인구가 밀집한 주거 지역에서 진지를 구축해 군인들이 민간인 주거 지역에 주둔하거나 무기 체계를 운용하는 것이 국제앰네스티 측의 보고로 드러났다. 우크라이나 주민들도 우크라이나군들이 이러면 자신들이 위험해진다는 것을 알기에 반발하고 있다. ## # #

우크라이나군에서 러시아에 부역한 민간인들을 대상으로 특수 작전을 전개, 부비트랩으로 공격하거나 협박및 전단을 붙여 모욕을 주는 위협 행위를 하며 민간인들을 공격하고 있다.# 이에 우크라이나는 우크라이나 국내법의 적용으로 자신들이 합법이라고 주장한다.

크림 대교 붕괴 사건에서 폭탄 트럭으로 파괴했다는데 그러면 자국민을 자살이 목표인 임무에 투입한 것이 된다. 다만 과연 정말로 자폭 트럭으로 파괴한게 맞는지 의문이 있다.


4. 관련 문서[편집]



[1] 대피 중이던 모녀 중 어머니는 현장에서 사망했고 딸은 생존했다. 대피를 돕던 군인 2명 중 1명은 피해자 곁에서 사망, 1명은 포로로 넘겨져서 상황을 진술했다. 생존한 딸이 촬영과 함께 증언한 내용과 포로가 된 군인의 영상 속 이야기가 서로 맞아 떨어지는 것으로 보아 실제로 같은 편에게 총질을 했다는 것이 확인됐다.[2] 민간인 대상으로 백린탄 이용은 제네바 협약에 어긋난다.[3] 우크라이나 여성이 제보한 바에 따르면 러시아군은 집에 들이닥쳐 남편을 총으로 살해하고 자신의 어린 아들 앞에서 러시아군 2명이 자신을 윤간했으며 그들이 술에 취한 틈에 아들을 데리고 달아났다고 한다.[4] 4월 9일, 크라마토르스크에 민간인들이 대피를 위해 모여 있었다. 거기에 러시아가 집속탄을 날려버려서 39명이 사망, 300명 이상이 부상을 당했다.[5] 정확히는 이마를 포함한 머리 앞부분이 사라졌다.[6] 위 사진은 모자이크도 안되어 있으니 주의 할 것[로그인] 필요[7] 우크라이나 보안국[8] 해당 폭탄은 우유갑 안에 설치된 폭탄이다. 뚜껑을 돌리면 안의 폭탄이 작동해 폭발하는 구조다. 그러나 할머니가 해당 우유갑을 조심스럽게 돌린 덕에 다행히 폭탄이 폭발하진 않았고 그 정체가 확인되었다.[9] 적국의 민간인에게 범죄를 저지르는 것이 아닌 자국의 민간인에게 범죄를 저지르는 것도 전쟁 범죄에 해당된다. 초기의 국제법에서는 없었던 조항이었으나, 현대에 들어서 내전 중에 반대파 잡는답시고 반군 진압을 넘어 포로 학살이나 온갖 대민 범죄를 저지르는 독재자들을 단죄하기 위해 새로 만들어진 규정이다.[10] 해당 영상은 하르키우 전선에서 잡힌 러시아군 포병들에 대한 가혹행위인데 이 지역의 러시아 포격으로 인해 포로들에 대한 증오범죄가 일어나는 것으로 보인다.[11] 해당글의 댓글을 보나 차림새로 보나 이들은 조지아 의용병일 가능성이 높은데 우크라이나 국제군단도 우크라이나 정부의 통제하에 있으므로 엄연히 우크라이나 정부가 책임지고 처벌해야 할 대상이다. 별개로 원본 영상은 스너프 필름이니 감상을 권하지 않는다.[12] 또 해당 영상의 군인들이 가지고 있는 장갑차는 러시아군의 V 표식을 달고 있었는데 이 부분은 우크라이나군의 노획 장갑차일 수도 있으니 확단할 수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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