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식량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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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식량 위기
2022 Foodflation
2022 World Famine[1] (Food Crisis)

파일:세계물가.jpg
파일:1653654368910.jpg파일:코스피 26일.jpg

발생일
2022년 1분기[2] ~ 현재
발생 위치
러시아, 우크라이나 외에 여러 국가
유형
사회 문제, 경제 문제
원인
2022년 전세계 물가 폭등[3]


1. 개요
2. 원인
3. 경과
3.1. 2021년
3.2. 2022년
4. 주요 피해 품목
7. 전망 및 예방
8. 관련 문서
9. 둘러보기



1. 개요[편집]


"식량 가격은 이번 사태로 인해 최정점으로 올랐다."

WFP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및 이상 고온 등의 피해로 세계 식량 물가가 치솟은 사건이다.


2. 원인[편집]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부터 촉발된, 세계 주요 식량, 비료 생산국인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두 나라의 수출 차질과 기후 이상으로 인해 나머지 식량 주요 생산국들이 곡물 생산에 차질이 겹쳐 식량 수출을 제한하는 국가가 확산함에 따라 곡물 공급 차질과, 곡물 가격 상승으로 인해 범지구적으로 위기가 일어났다.

우크라이나는 러시아 해군의 흑해 해상봉쇄 때문에 수출을 제대로 못 하고, 나머지 세계 주요 식량 생산국은 가뭄이 드는 식으로 타이밍이 맞아떨어진 것이다.

게다가 푸틴은 경제제재를 풀면 러시아의 밀과 비료를 수출할 준비가 돼 있다고 주장하며# 이번 사태를 대러 경제제재를 억제할 방어 수단으로 쓰면서 미국 등 서방 국가에게 부담감을 지우고 있다.[4]

특히 우크라이나와 러시아는 전쟁 당사국들로 양국 모두 전쟁이라는 상황에서 물가 통제 및 자국의 식품 시장의 안정을 위해 농축산물 수출 금지령을 발동했었다.#

실제로는 2022년 이전, 멀리는 코로나-19의 범유행 이전부터 발생했던 이상기후로 인한 국지적 주요작물 작황악화가 쌓이고 쌓인데다, 2020년 코로나-19의 범세계적 확산 때문에 농업 생산을 위한 필수 노동력을 해외에 의존하던 대형 농장의 인력 유입이 막히면서 기계만으로 100% 의지할 수 없이 사람의 도움이 필요한 농업의 생산까지 중단되고, 물류가 같이 봉쇄되다보니 농업생산에 중대한 필수 원자재(석유화학, 비료 등)의 조달까지 연이어 악화되어 생산량 악재들이 도미노처럼 이어진 케이스다. 즉, 전쟁이 결정타가 되긴 했지만 수년 전부터 식량난 조짐은 있었고 문제가 계속 쌓이던 상태에서, 코로나라는 쇼크로 인해 직접적인 생산감소가 발생했고, 이를 수습하는 과정에서 자국의 이익을 보호한다는 명분하에 각자 강력한 정책을 펴다 러-우전쟁이라는 돌발변수가 떨어진 것이다. 식량전쟁이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이유 중 하나였던 먹을 것 앞에 인류는 하나라는 자유무역의 메리트가 사라져 버린 것.

이로 인하여 많은 국가들이 자국의 식량의 안정을 확보하기 위해 '식량 보호주의'라는 일종의 신종 이념[5]을 내세웠다.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 장기화됨에 따라 기존에 우크라이나와 러시아가 제공하던 많은 식량 물자의 공급량이 현저하게 줄게 되었고, 이는 곧 식량 가격의 상승과 오직 자신의 국가를 위하여 수출을 금지시하는 국가들 사이로 식량 보호주의가 널리 퍼지게 하였다. 식량 보호주의를 시행하고 있는 대표적인 국가로는 러시아, 이란, 터키, 인도, 아프가니스탄 등이 있으며 이 외에도 여러 국가들이 시행하고 있는 추세다.[6]

러시아가 즈미니섬에서 철수하며 곡물 수출에 희망이 생겼다. 계속된 우크라이나군의 공격으로 엄청난 피해를 입은 러시아[7] 가 결국 섬을 떠난 것으로 완전히 흑해가 열린건 아니나 현재 우크라이나가 흑해함대에 주둔한 러시아군을 계속 공격할 수 있는 상황이기에 해상봉쇄가 풀려 수출이 이뤄질 수도 있다. 추가로 2022년 7월 13일 튀르키예 국방장관인 훌루시 아카르의 입장에 따르면 7월 18일에서 24일 사이 흑해 항구를 다시 열어 식량 무역을 다시 원활하게 진행할거라는 내용이 담겨있었다. 합의안에서는 튀르키예와 러시아, 우크라이나 및 국제연합(UN)이 공동 조정 기구를 설치한다는 내용이다. 합의안에는 튀르키예에서 출발한 선박의 안전과 곡물 관련된 것들을 확인한다는 내용이다. 이 합의안으로 비스트레 운하로 안전하고 신속하게 국가들 사이에서 무역이 진행될 수 있고 또한 우크라이나에 있는 흑해 항구의 수출 봉쇄를 풀 수 있는 기대가 높아졌다. 안드리 예르막 우크라이나 대통령 사무실장은 이에 안전성 보장으로 무역이 활발하길 기대하고 있다 전했다.


3. 경과[편집]



3.1. 2021년[편집]


  • 9월
    • 물류 대란이 전 세계적으로 대두되면서 식량 가격이 계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이 대부분의 국가에서 많이 퍼져갔다. 그러면서 물류 대란처럼 식량 수출에도 문제가 생겨갔다.


3.2. 2022년[편집]



  • 3월
    • 우크라이나 침공의 중단을 안 하자, 미국 등 여러 국가들이 러시아의 경제적인 압박을 가하였다. 경제제재로 인해 물가가 치솟은 것도 있지만 러시아도 이에 카자흐스탄 등 구소련 국가들에게 강제적으로 등 여러 주요 식품들의 수출을 금지시켰다. 이는 러시아도 마찬가지.
    • 우크라이나오데사 등의 점령과 자국 보호를 우선시하여 수출 중단 조치를 내렸다.
    • 북미, 서유럽 등 여러 지역에서 이상 고온으로 인해 폭염이 시작되었고 특히 남아시아에서의 이상고온 현상으로 인해 남아시아 국가들의 식품 생산량이 줄어들었다. 이는 미국과 프랑스, 영국 등도 마찬가지.
    • 식품 수출 금지 및 금지에 대한 검토 사례가 많아졌고, 이 시기부터 여러 국가들의 정부들은 일부 식품 수출을 금지하기로 하였다.
  • 4월
    • 우크라이나의 해바라기씨유 수출 금지 등 기름이 주로 금지되고 있던 그때, 팜유 주요 생산국인 인도네시아에서 팜유 수출 금지 명령을 내렸다.[8] 이로 인해, 한국과 같은 나라에서는 식용유 등의 가격이 높아질 수 밖에 없었고 실제로 한국에서는 사재기 현상까지 일부에서 일어났다.
    • 대한민국 치킨 프랜차이즈 중 하나인 BHC에서 최근 올라간 식량 가격 때문에 지역순회를 돌면서 간담회를 열었다.
  • 5월
    • 3월에 발생한 이상고온 현상이 심화되었고, 밀 생산량에 큰 영향을 주자 곡물 소모량이 많은 인도는 2022년 인도 밀 수출 금지를 단행하였다.
    • 이런 답이 없는 상황에서 다행히 인도네시아에서 단행한 팜유 수출 제한 조치의 해제를 발표하였다.#
    • 대한민국은 통계청 발표 기준, 대침체 이후 소비자 물가가 최고가로 인상되었다.
    • 2022년 한미정상회담에서 IPEF에 가입해 미국과 경제안보동맹을 공식적으로 맺었다.[9]
    • 인도의 설탕 제한이라는 추가적인 발표와, 말레이시아가 수출 금지에 발을 내딛으며 불안은 커져만 가고 있다.[10]
    • UN 조사 등에 따르면 아프리카에서만 이번 사태로 인해 1300만명 가량이 굶주릴 전망이다.
    • 25일에 열린 유럽연합 집행위원장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유엔세계식량계획 데이비드 비슬리 의장 등이 참여한 식량과 관련된 논쟁에서 앞으로의 일에 경고와 러시아 푸틴 정부에 침공 및 그에 따른 다른 국가들에 대한 경제 보복 등으로 현재 세계에서 식량 보호주의가 유행하자 비난의 화살을 쏘았다.
    • 영국NATO 동맹 국가들과 협업해 러시아의 해상 봉쇄선을 뚫고 오데사항에서 보스포루스 해협을 연결하는 '보호 무역 라인'을 추진하려 시도하고 있다.
    • 현재 미국 등에도 이상 고온이 도래하고 인도도 밀 수출을 금지하며 우크라이나는 전쟁 중인 지금, 아시아와 아프리카의 여러 국가에서는 밀 수입 파트너로 프랑스루마니아를 선택해버리는 상황이 왔다.
    • 영국 가디언과 미 농업전문지 팜저널에 따르면 농업데이터 생성 및 공급업체 그로인텔리전스는 5월 19일 기준 전 세계 밀 재고량은 연간소비량의 20% 수준인 오직 10주치의 밀만이 비축되어 있는 상황이며, 현재 상황은 2007년과 2008년에 경험했던 것보다 더 나쁘다고 한다. #
    • 전 세계 중앙은행에서 20여년 만에 최대 규모 기준 금리를 인상시켰고, 식량 위기가 이유 중 하나가 되었다.
  • 6월
    • 미국에서는 물가 상승과 경기 침체가 동시에 이뤄지는 스태그플레이션 공포도 커져 저소득층의 식량 위기가 더 악화할 것이라는 우려도 제기되고 있다.#
    • 계속 올라가는 물가에 조 바이든 대통령은 현안을 논의하기 위하여 '제3차 에너지·기후 포럼(MEF)' 정상회의를 개최하였다.#[11]
    • 식량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 주요 7개국 정상회담G20 본회의가 열렸다.
    • 제10회 대한상의 ESG 경영 포럼을 주최하였다.
  • 7월
    • 7일과 8일에 걸쳐 G20 외교장관 회의가 열려 식량 위기에 대해 토의하였다.
    • 권영세 통일부장관이 식량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북한의 비료가격이 매우 오르자 WFP 사무총장을 만나 북한에 인도적 지원을 해주길 빌었다.

4. 주요 피해 품목[편집]



4.1. [편집]



파일:세계 밀 생산.jpg

2022년 밀의 수출 비중이 큰 국가들의 밀 생산 정도

밀이 이번 식량 위기 사태 중 옥수수와 함께 가장 큰 피해를 받았다. 2020년대부터 밀 가격은 지구 온난화이상 고온의 영향을 받아 계속해서 올라가고 있었다. 그러다가 2022년 러시아우크라이나를 침공하면서 정점에 도달하였다. 1월부터 상승하던 물가가 정점을 찍었다는 말이다. 우크라이나 침공의 영향도 크지만 이번 년도의 봄철을 괴롭힌 엄청난 폭염도 한 몫 하였다. 밀 수출국 1위인 러시아와 10위권 안에 드는 우크라이나가 전쟁으로 막혔고, 미국은 주요 밀 지대가 폭염 때문에 가뭄 등이 심해져 생산량이 급감했고, 프랑스도 마찬가지이다. 흑해 지역도 전쟁이 장기화하여 자국의 식량을 지키기 위해 '식량 보호주의 정책'을 내세워서 밀, 밀가루의 수출을 금지하였다. 생산률 1위인 중국도 홍수 등의 피해로 오히려 세계의 밀을 계속 사들이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생산률 2위인 인도는 폭염으로 인하여 밀의 수가 줄어 수출을 금지하였다. 아르헨티나호주는 교류에는 별 타격이 없으나 자국 내 밀 생산량이 줄어들면서 피해를 보고 있다.

5월 전까지는 식용유에 비해서는 큰 차이가 없기에 직접 와 닿지 않았으나, 5월부터 가격이 계속 오르더니 6월에 와서는 무시할 수 없는 수준이 되어가고 있다.#


4.2. 옥수수[편집]



파일:옥수수선물가.png

올라버린 옥수수 선물 가격
현재 옥수수의 값도 수출을 금지하는 국가가 많아지자 가격이 올라가고 있다. 옥수수 가격은 이미 코로나 19의 대유행으로 가격 폭탄을 맞은 적 있고, 우크라이나 침공 이전에도 오르고 있었으나, 침공으로 세계 옥수수 20%를 차지하는 러시아, 우크라이나로 인해 작년 말 대비 30% 정도 가격이 오르면서 정점에 도달하였다.


4.3. 육류[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프로틴플레이션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4. 기름[편집]



파일:식용유가격.jpg

올라버린 식용유 가격

우크라이나가 수출을 막음으로써 세계적으로 식용유 가격이 크게 올랐다. 우크라이나 수출 제한 때문에 인도네시아가 수출을 금지하였고, 거기다가 수출을 계속 하려던 우크라이나 오데사 항 등 주요 출항로가 러시아에 의해 막혀버리며 기름 주요 생산국들이 하나하나 수출을 금지하고 있다. 현재 한국도 휘발유같은 기름 말고도 식용유, 카놀라유와 식용유의 원료인 유지도 가격이 200% 이상 오른 가격으로 공급을 해야하서 가격이 계속 뛰고 있다. 여파로 한국에서는 식용유 대란이 벌어지고 있다. 한국에서만큼은 식용유가 밀, 옥수수보다 약간 더 피해가 큰 셈.[12]


4.5. 비료[편집]


러시아는 세계 최대 화학비료 생산국이다.

흔히 '거름' 하면 떠올리는, 배설물 같은 천연 비료는 개인이 취미로 하는 농사 수준에서나 사용하지 본격적인 상업적 농사에서는 이미 요소비료로 대표되는 화학비료만 사용한다.[13] 즉 러시아의 비료 수출 차질은 전세계 거의 모든 농업생산에 연쇄적인 타격을 입히고 있다.치솟는 곡물값의 주범


5. 수출을 규제한 국가[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2022년 식량 위기/수출 금지국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6. 영향[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2022년 식량 위기/영향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7. 전망 및 예방[편집]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 장기화되자, 세계의 공급이 모두 줄어들었고 이는 현재 진행형이다. 코로나바이러스의 확산도 이에 영향을 주고 있어, 이는 앞으로도 인류가 해결해야할 큰 문제로 자리잡았다. 실제로 전문가들 사이에서는 2023년과 2024년에도 현재보다 더한 수준의 식량 위기가 찾아올 수 있다고 예측하고 있다. 제2차 냉전으로 인한 각종 무역 다툼과 각종 기상 이변으로 인한 공급망의 감소가 그 이유로 떠오른다. 실제로 미국, 아르헨티나 등 아메리카 국가들 사이에서는 가면 갈수록 심해지는 가뭄으로 식량 공급이 매우 줄고 있고, 또한 남아시아의 여러 국가들도 심각한 라니냐 현상으로 식량 공급이 줄어들고 있다. 게다가 해외 식량 수입에 비중이 큰 대한민국같은 국가들에서는 이로 인한 피해가 매우 클 것으로 예상된다. 7월 13일, 세계식량계획 사무총장 데이비드 비즐리가 NHK에서 진행한 인터뷰에 따르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여파로 인한 식량가격 급등이 올해는 빈곤층을 저격했지만 내년에는 식량을 생산하지 못해 구하기 어려운 문제가 발생할 것이다."라고 밝힌 바 있다.# 또한 여파로 내년에 가뭄과 비료 부족으로 이번 식량 위기처럼 다시 한 번 국제적인 식량 인플레이션이 지속될 수 있다고 전하였고 IMF 총재는 세계경제전망을 하향 조정할 거라는 보고도 있다.# 데이비드 비즐리의 말은 실제로 현실이 되고 있으며, 거기에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도 종식될 거라고는 하지만 종식할 기미가 안 보이고 포스트 코로나의 여파도 만만치 않을 예측에다가, 우크라이나 전쟁의 장기화로 이는 확실시 될 전망이다. 이런 심각한 사태가 또 막는 걸 방지하기 위해 우선 각 국가에서는 심의를 들여 자국의 이익을 먼저 생각하는 것이 많지만 이번 사태를 해결하기 위해서라도 협력을 깊이 생각하고, 이를 해결할 정책 등도 시행해 무역의 차질을 없애려 노력해야하며, 또한 세계 시민들은 세계 시민 의식이라는 이름 하나로 알맞은 친환경 생활 등으로 지금이라도 지구 온난화를 위해 힘써야할 것이다.


8. 관련 문서[편집]




  • 이 사태와 연관있는 문서 관련
    • 2022년 전세계 물가 폭등
    • 신냉전[14]
    • 2022년 페루 시위
    • 2022년 스리랑카 경제위기
    • 이라크 반정부 시위

  • 이 사태와 비슷한 사건
    • 2011년 이집트 혁명[15]
    • 시리아 내전[16]



9.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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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인한 수출 금지 국가
파일:러시아 국기.svg | 밀, 보리, 옥수수, 설탕, 해바라기씨, 원당 등
파일:우크라이나 국기.svg | 밀, 귀리, 수수, 육류 등 (금지 해제) | 2022년 7월 22일부터 수출을 다시 허용
파일:카자흐스탄 국기.svg | 밀, 옥수수 등
파일:키르기스스탄 국기.svg | 쌀, 밀가루, 보리, 옥수수, 백설탕 등
파일:타지키스탄 국기.svg | 콩, 밀, 밀가루, 쌀, 감자
파일:아르메니아 국기.svg | 보리, 옥수수 등
파일:벨라루스 국기.svg | 보리, 옥수수 등
수출 금지 국가
파일:헝가리 국기.svg | 모든 곡물 수출 금지
파일:코소보 국기.svg | 밀, 밀가루 등
파일:세르비아 국기.svg | 밀, 옥수수 등
파일:북마케도니아 국기.svg | 밀, 옥수수 등
파일:몰도바 국기.svg | 밀, 옥수수, 설탕
파일:이집트 국기.svg | 식물성 기름, 옥수수 등
파일:모로코 국기.svg | 옥수수 등
파일:가나 국기.svg | 옥수수 등
파일:아제르바이잔 국기.svg | 밀 등
파일:알제리 국기.svg | 밀, 옥수수 등
파일:수단 공화국 국기.svg | 옥수수, 수수
파일:튀니지 국기.svg | 채소, 과일
파일:튀르키예 국기.svg | 밀, 옥수수, 해바라기씨, 쇠고기 등
파일:오만 국기.svg | 밀, 밀가루
파일:이란 국기.svg | 가지, 토마토, 양파, 감자
파일:쿠웨이트 국기.svg | 곡물, 식물성 기름, 닭고기
파일:아프가니스탄 국기.svg | 밀
파일:파키스탄 국기.svg | 설탕
파일:인도 국기.svg | 밀, 싸라기
파일:인도네시아 국기.svg | 팜유, 피치팜유 (2022년 식용유 대란) | 2022년 5월 23일부터 수출을 다시 허용
파일:온두라스 국기.svg | 건조 콩
수출품 조항 일부 변경 국가
파일:아르헨티나 국기.svg | 대두유, 콩가루 수출세 2% 인상
파일:인도 국기.svg | 설탕 수출량 1,000t으로 제한, 현미와 정미 수출관세 20% 인상
파일:말레이시아 국기.svg | 매달 360만 마리 닭 수출 통제





지구 온난화 · 기후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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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생 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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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국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제에너지기구(IEA) · 환경지표) · 글로벌녹색성장기구(GGGI) · 녹색성장 및 2030 글로벌 목표를 위한 연대(P4G) · 도시기후리더십그룹(C40)
국내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 국가녹색기술연구소(NIGT) · 한국국제협력단(KOICA)
시민 단체
국제
녹색당 (글로벌 그린스) · 세계자연기금 · 그린피스 · 씨 셰퍼드 · DxE · PETA · 지구의 벗
국내
한국 녹색당 · 환경운동연합 · 녹색연합 · 에너지전환포럼
관련 이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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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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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식량이 부족한 게 아닌 가격이 오른 것이라 맞지 않다고 느낄 수 있으나, 아프리카 등지에서 아사 등을 다룰 때 사용.[2] 2022년 초부터 꾸준히 올랐기에 1분기라고 표기하였다.[3] 이는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2021년 세계 물류 대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등 근본적인 배경에 2022년 세계 원숭이 두창 확산 사태, 지구온난화로 인한 각국의 수출 규제 등 모든 원인을 다 포함하고 있다.[4] 이상 고온만이 존재하였으면 애시당초 문서를 작성하지 않을 정도의 수준으로 왔을 수 있었고,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때문에 물가가 치솟으면서 여러 국가들이 자기 국가의 물가 안정을 최우선으로 여겨 도미노처럼 수출 규제국들이 늘어나면서 이번 사태가 일어난 것이다.[5] 실제로 미국에서도 Food Protectionism이라고 불리우고 있다.[6] 이는 매우 심각한 문제이며, 만약 더 많은 국가가 이를 시행하면 대부분의 물가가 현재의 몇 배가 될지도 모른다.[7] 2달동안 계속 방어를 위해 열심히 보급했지만 그 보급선도 다 터져나가면서 일방적으로 얻어맞다가(방어자이기 때문에 얻어맞을수 밖에 없다.) 결국 못 버티겠다 선언하며 철수한 것이다.[8] 인도네시아는 요리 특성상 식용유가 필수품목이다. 그런데 해바라기씨유 최대 생산국인 우크라이나가 수출이 멈추면서 식용유 공급이 부족해져 대체제인 팜유의 수요가 세계적으로 급증했고, 이를 노려 제조업자들이 수출에 집중하자 국내 식용유값이 상승하는 것 때문에 이와 같은 조치가 내려졌다.[9]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인한 밀 등의 수출 금지로경제 상황이 매우 안 좋자, 미국과의 경제안보동맹을 통해서 대한민국 경제의 안정을 확보하려고 맺었다.[10] 단 수출 금지 품목은 닭고기에 한정될 전망이다. # 인도네시아가 팜유 수출을 일시적으로 중단했던 이후 수출을 늘렸던 팜유는 계속 수출을 확대할 것이라고 한다.[11] 현재 한국을 포함한 G20 국가와 기타 여러 국가가 참여한 상태이다.[12] 다만, 밀 또한 5월부터 가격이 오르면서 무시할 수 없는 수준이 되어가고 있다.[13] 유기농을 강조하기 위해 천연 비료와 섞어 쓰는 경우는 있지만, 그렇다 해도 섞어서 쓰지 천연 비료만 사용해서는 비료값이 너무 비싸서 비현실적인 가격이 나온다.[14] 블라디미르 푸틴이 대러시아 경제제재에 맞서서 꺼낸 카드가 이번 사태로, 푸틴이 이번 사태를 대두되게 하지는 않았으나 이번 사태를 키운 것은 맞고, 이로 인해 서방과 러시아 간 대립이 그려져서 신냉전 기간 중 한 사건이라고 본다.[15] 식량 보급의 차질로 인한 일부 위기[16] 내전으로 인한 식량 위기[17] 아프리카, 중동 여러 국가에서 이번 식량 위기 때문에 아사할 사람이 많을거라는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