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요르단 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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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2022년 식량·에너지 위기로 인해 폭등한 석유 가격과 물가에 대해 불만을 가지며 시작된 시위.
2. 경과[편집]
2022년 12월 15일, 수도인 암만 동부지역과 그 위성도시인 타필라 등에서 대규모 청년시위와 반정부시위가 일어났으며, 사해로 가는 고속도로 위에 타이어에 불을 붙여 흩뿌려놓아 교통을 방해했다. 또한, 청년들은 이르비드 등 여러 도시에서도 시위를 벌였고, 작은 마을에서는 돌을 던지며 폭력적인 양상도 보였다. 이 외에도 마안, 자르카에서도 시위가 벌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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