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포르투갈 공화국 의회 총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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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배경
3. 선거 결과



1. 개요[편집]


2022년 1월 30일에 실시했던 포르투갈총선.

2. 배경[편집]


2019년 포르투갈 총선을 통해 집권한 사회당 정권은 공화국의회의 과반수를 차지하지 못한 소수정부(108/230석)였다. 2021년 10월 27일 소수정부에서 제안한 2022년 새해 예산안에 대해 좌파연합, 공산당까지 반대에 나서면서 해당 예산안이 부결되고 말았다. 그러자 사회당 정부는 의회해산을 단행하여 2022년 1월 30일 총선을 치르기로 했다.

3. 선거 결과[편집]


전국 결과
(선출의석: 230석 / 과반의석: 116석)

주요 정당 의석
정당
득표
득표율
의석
사회당
2,302,601표
41.38% ▲ 5.1%p
120석
▲ +12석
사회민주당
사회민주당 (본토)
1,539,415표
27.66% ▲ 1.3%p
72석
▼ -2석
마데이라 제일
50,636표
0.91% ▼ 0.2%p
3석
▲ 0석
민주동맹
28,330표
0.51% ▼ 0.1%p
2석
▲ 0석
CHEGA!
399,659표
7.18% ▲ 1.44%p
12석
▲ +11석
자유 이니셔티브
273,687표
4.92% ▲ 3.6%p
8석
▲ +7석
좌파연합
244,603표
4.40% ▼ 5.1%p
5석
▼ -14석
통일민주연합}}}
공산당
238,920표
4.29% ▼ 2.0%p
6석
▼ -6석
생태당
0석
인민당
89,181표
1.60% ▼ 2.4%p
0석
▼ -5석
사람-동물-자연
88,152표
1.58% ▼ 1.7%p
1석
▼ -3석
자유
71,232표
1.28% ▲ 0.2%p
1석
▲ +0석
투표수
5,564,539표
의석수
230석
유효표
5,417,715표
무효표
146,824표
선거인수
5,564,539명
투표율
51.46%

  • 사회당: 과반을 1석 넘긴 117석[1] 확보를 확정지으며 2005년 이후 17년만에 단독과반을 차지했다. 선거 직전 여론조사에서 사민당과의 격차가 그리 크지 않았던 데 비해 개표 결과 전체 투표의 약 42%를 획득한 것으로 나타나는 등 승리했다.
  • 사민당: 사회당에 다소 밀리는 정도인 것으로 나타난 선거 직전 여론조사들과는 달리 부진했다. 타 우파정당에게 지지세를 내주었다는것도 드러났다.
  • CHEGA!: 12석을 확보하면서 선거 전 1석에 비해 11석을 추가로 확보하는 성과를 거두며 제3당으로 도약, 선전했다.
  • 자유 이니셔티브: 8석을 확보, 7석을 추가로 얻으면서 선전했다.
  • 공산당-생태당: 좌파연합과 인민당에 가려졌지만 그들 못지않은 패자 3. 6석을 확보하여 의석이 정확히 반토막났다(...). 그나마도 전원 공산당으로 생태당은 원외정당으로 전락했다.
  • 좌파연합: 이번 선거 최대의 패자 1. 5석을 확보한 것으로 집계되면서 선거 전 대비 14석(...)을 상실했다.
  • 사람-동물-자연: 1석을 획득하며 부진했다.
  • 자유: 생태주의 성향 군소정당으로, 1석을 확보했다.
  • 인민당: 이번 선거 최대의 패자 2. 아예 원외정당이 되었다(...)
  • 사민당과 인민당은 마데이라 제도아소르스 제도에서 각각 선거연합[2]을 구성했고, 마데이라 제도에서는 3석, 아소르스 제도에서는 2석을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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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재외국민 의석 배분까지 확정된 최종 개표 결과는 120석으로 확정되었다.[2] 마데이라 제일(MP. Madeira First), 민주동맹. 민주동맹에는 우익 왕당파 정당인 인민군주당도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