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5월 울진 산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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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지역을 중심으로 번졌던 2022년도 3월 화재에 대한 내용은 2022년 3월 울진-삼척 산불 문서 참고하십시오.
2022년 5월 28일 오후 12시 경에 경상북도 울진군의 야산에서 발생한 산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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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2022년 5월 28일 오후 12시 경에 경상북도 울진군의 야산에서 발생한 산불이다.
2. 경과[편집]
2.1. 5월[편집]
2.1.1. 28일[편집]
- 낮 12시 6분쯤 울진군 근남면 행곡리의 한 국도변 야산에서 원인 없는[1] 산불이 났다. 게다가 하필이면 강풍이[2] 부는 날이고, 건조한 날씨 때문에 나뭇잎이 말라 산불이 2022년 3월 울진 산불처럼 크게 번지고 있다.
- 강풍에다 최근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주불 진화에 실패했고, 진화헬기는 오후 7시 30분을 전후해 모두 철수했다.
- 남성현 산림청장은 이 산불에 대한 대책을 마련을 검토한다고 밝혔다.
- 이날 불로 오후 8시까지의 산불 피해지역이 110ha를 넘은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 진화대원 800여 명이 남아 방화선 구축 등 야간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 산불 확산이 우려되는 근남면 행곡 1리와 수산리 등 주변 마을 주민 34명은 마을회관으로 대피한 상태이다.
- 산림청과 경찰은 불이 산 정상의 공사현장에서 시작된 것으로 보고, 불이 다 꺼지면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방침이다.
- 산림당국은 이번 불이 산 근처의 도로 공사 현장에서 처음 시작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찾아낼 방침이다.
- 오후 10시 기준 진화율은 37%이며 피해 영향 구역은 130ha가 넘을 것으로 추정된다. 밤이 되면서 다행히 산불이 소강 상태에 접어들어 큰 피해는 없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1 #2 #3 #4 #5
2.1.2. 29일[편집]
- 오전 5시 10분 기준 65% 진화율을 보이고 있으며 산불 영향구역은 140㏊로 추정된다.
- 오전 8시 기준 70% 진화율을 보이고 있으며 산불 영향구역은 140㏊로 추정된다.
- 오전 9시 기준 80% 진화율을 보이고 있으며 산불 영향구역은 145㏊로 추정된다.
- 오전 11시 40분에 산림당국은 주불 진화완료를 선언하고 잔불 감시체계로 변경했다.
- 산과 가까운 민간 시설물 9개 동이 소실됐다. #1 #2 #3 #4
3. 기부단체[편집]
- 국제구호개발 NGO 굿피플 : 생필품, 비상식량, 방역물품 등 약 1억 원 규모의 1차적으로 구호 물품을 지원하고, 긴급구호 캠페인을 통해 추가적인 지원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
4. 긴급 재난 문자[편집]
5. 관련 문서[편집]
6. 둘러보기[편집]
[1] 불이 산 근처의 도로 공사 현장에서 처음 시작된 것으로 추정 중[2] 초속 20m 이상이다.[3] 산불 1단계는 예상 피해 면적 5∼30㏊, 평균 풍속 초속 3∼7m일 때, 2단계는 예상 피해 면적 30∼100㏊, 평균 풍속 초속 4∼7m일 때, 3단계는 예상 피해 면적이 100㏊ 이상이며 평균 풍속 초속 10m일 때 발령된다.[4] 산불 동원령 3단계는 예상 피해 면적이 100㏊ 이상일 때 내려지는 가장 높은 수준의 동원령으로, 산불진화통합지휘는 울진군수에서 경북도지사로 이관된다.[5] 산불 국가위기경보 '심각'은 산불위험지수가 86 이상인 지역이 70% 이상이거나 산불이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하고 대형 산불로 확산될 개연성이 높다고 인정되는 경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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