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몬테네그로 의회 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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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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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6월에 실시되는 몬테네그로 의회 선거. 81석의 몬테네그로 의회 의원을 선출하는 선거이다.

2. 배경[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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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몬테네그로 의회 선거 결과 30년 동안 집권했던 사회민주당의 의석이 30석으로 떨어지고 즈드라브코 크리보카피치 총리로의 정권교체가 이루어졌다. 그러나 2022년 2월, 크리보카비치 총리는 내각불신임결의를 맞고 내각이 붕괴되었으며, 4월 28일에 알바니아계인 드리탄 아바조비치가 총리로 취임했다. 그러나 4개월도 안 되어 아바조비치도 내각불신임결의를 맞아 내각이 붕괴되었고, 2023년 밀로 주카노비치 대통령이 의회를 해산하여 차기 총선일을 6월 11일로 잡게 된다.

불과 일주일도 안 남은 상태에서 권도형에게 정치자금을 후원했다는 의혹이 불거지면서 변수로 떠올랐다.# 권도형은 부인했다.#

총선이 끝나고도 권도형의 편지를 전문이 공개되자 다시 정국 내 혼란이 커지고 있다.#

3. 선거 결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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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선거 이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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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야코프 밀라토비치는 선거 후 2개월이 지난 8월 10일 PES 당대표인 밀로이코 스파이치를 총리 후보로 지명했다. 스파이치 대표에게는 90일간 정부 구성 협상을 할 기간이 주어지며, 11월 11일까지 국회에서 내각 인준을 받지 못하면 대통령이 의회 해산을 지시할 수 있다.

10월 19일, 스파이치 대표가 발의한 7당 연립정부(지금 유럽!(PES), 몬테네그로의 미래를 위하여(ZBCG), 민주 몬테네그로(DCG), 몬테네그로 사회주의 인민당(SNP), 알바니아인 포럼(FSH), 알바니아인 연합(ASH), 시민연합(CIVIS)) 구성안이 국회에서 통과되었다.

내각 구성안에 따르면 스파이치 PES 대표가 총리를, ZBCG 소속의 안드리야 만디치 의원이 국회의장을 맡으며, PES가 장관직 10개를 가져가고 ZBCG를 제외한 5당은 2024년까지 부총리직을 포함한 8개 장관직을 수행하게 된다. 한편 2025년부터는 5당에 배분되었던 부총리직과 8개 장관직이 ZBCG에게 넘어가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