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앤티가 바부다 의회 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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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앤티가 바부다에서 1월 18일에 실시된 의회 선거이다.
2. 선거 결과[편집]
집권당인 앤티가 바부다 노동당이 과반인 9석을 차지하여 신승했으나, 이전 선거 대비 6석이 감소하며 큰 손해를 입었다. 단 한 석이라도 덜 얻었더라면 단독 과반이 붕괴되는, 노동당에 있어서는 자칫 위험했던 선거였다고 할 수 있다. 연합진보당은 5석을 늘리며 이전 선거와 같은 참패는 면했으나 집권에는 실패했으며, 해롤드 러벨 대표가 선거구에서 6표 차로 낙선하는 수모를 겪었다. 결국 러벨 대표는 당 대표직에서 물러났으며, 당의 고문을 맡을 예정이다. 바부다 섬의 지역 정당인 바부다 인민운동은 바부다 섬 선거구에서 다시 승리하였다.
3. 정부 구성[편집]
노동당의 단독 과반으로 현직인 개스턴 브라운 총리가 임기를 이어가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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