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8년 하계올림픽 유치 희망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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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유치 희망 지역
3. 유치 의사를 밝혔다가 취소한 지역
4. 유치 결과
5.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2028 로스앤젤레스 올림픽의 유치 희망 지역을 정리한 문서.

원칙대로라면 2028년 하계올림픽의 개최지는 2021년에 열리는 IOC총회에서 결정되어야 했지만, 2024년 하계올림픽 개최지를 결정할 때 당시 후보 도시였던 파리로스앤젤레스가 합의를 하여 2028 올림픽 개최지도 함께 결정되어 버렸다. 2024년 올림픽을 프랑스 파리가 가져가고 2028년 올림픽을 미국 LA가 개최하자, 즉 2017년 투표에서 이 두 안을 같이 결정하자는 타협안이 2017년 IOC에서 중지가 모였고, 결국 이 타협안을 IOC가 받아들였다.

이로써 2028년 유치를 희망했던 다른 도시들은 2032년 대회 혹은 그 이후 대회 개최를 목표로 계획을 수정하거나 포기하게 되었다.

2. 유치 희망 지역[편집]



2.1. 아시아[편집]


1964년과 2020년에 도쿄올림픽이 개최되었거나 예정이고 1988년 서울올림픽, 2008년 베이징올림픽까지 국가상으로는 한중일 세 나라를 중심으로 열렸다.

일본2020 도쿄 올림픽을 유치함에 따라, 부산은 2024년 하계올림픽 유치 계획을 취소하고 울산, 경남과 함께 2028년 대회를 노리기로 했다.기사 하지만 경상남도에서 개최를 거부하여# 부산·울산 공동 개최를 추진하려는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부산은 2030년 등록박람회 유치도 할 예정이다.기사 제목이 전 문장과 다른 것은 무시하자.
일각에서는 2014년 아시안 게임을 개최한 인천광역시도 이 인프라를 이용해 개최에 도전할 것이라는 카더라가 있었으나 공식적으로 계획이 없다고 밝힌 상태이다. 일각에서는 부산과 인천의 공동 개최론도 제기되기도 했는데 일단 부산에서는 부산·울산 공동 개최에 무게를 두고 있었다. 물론 어쩌면 부산·울산·인천 공동 개최도 가능할 수 있지만 그런 얘기는 나오지 않았다.

말레이시아와 싱가포르는 아직 올림픽 개최 이력이 없는 나라들이지만 풍족한 관광 인프라와 동남아 최초의 올림픽을 주제로 내세웠고 옛날 말레이연방 소속이었다가 분리한 싱가포르와의 연대를 계획하여 공동개최를 추진하고 있었다. 특히 동남아시아국가연합(아세안)의 회원국이기도 하여서 범아세안의 지지가 있을 지에 대한 관심이 쏠리기도 했다.

  • 카타르 도하[1]


2.2. 남·북 아메리카[편집]


아메리카는 북미에서는 미국, 캐나다를 중심으로 개최되었고 중남미는 멕시코와 브라질 두 나라가 올림픽을 개최한 전적이 있다.

  • 아르헨티나 부에노스 아이레스[2]
같은 남미에서 열렸던 브라질의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의 사례를 보고 2번째 남미 올림픽 유치에 도전한다. 그러나 리우올림픽 때 남미 지역에서 일어난 치안불안과 위생문제 등으로 한때 남미에서 올림픽을 치룰 수 있을지 의문점을 낳은 단점이 있으나 리우올림픽이 성공적으로 무난하게 개최되었다는 장점도 있어서 2번째 남미 올림픽도 가능할 것으로 보였다.


2.3. 아프리카[편집]


케냐, 에티오피아 같은 올림픽 육상 강국들이 꽤 많지만, 지구상 올림픽 참가 대륙 중 유일하게 올림픽 개최를 못한 상태이다. 아프리카에서 최초로 개최된 월드컵을 계기로 이후 올림픽 개최에 대한 범아프리카적인 열망이 높은 편이다. 하지만 국가 재정문제에 경제난 그리고 치안문제와 보건문제가 단점으로 지적되고 있다.





2.4. 오세아니아[편집]


1956년과 2000년에 유일하게 호주가 올림픽을 개최한 전적이 있으며, 그 이외에는 올림픽을 개최한 나라가 없다. 뉴질랜드는 아직 올림픽 유치 경험이나 개최 이력이 없고 오세아니아 지역이 대부분 섬나라가 많아서 호주나 뉴질랜드 이외에는 올림픽을 딱히 치룰만한 나라가 없다는 단점이 있다.

두 곳이 유치 의사를 밝힌 상태인데 만약 호주의 올림픽 개최가 정말로 추진된다면 한 쪽으로 결정되거나 두 도시의 공동 개최로 합쳐질 터였다.
1956년에 올림픽을 개최한 이력이 있다. 다만 승마는 스웨덴에서 따로 개최하였다. 한국과는 참가 인연이 있는 대회로 은, 동메달을 기록한 전적이 있다.


2.5. 유럽[편집]


이미 2024년 올림픽에 프랑스와 헝가리가 유치의사를 밝힌 상태이기는 하지만 프랑스 파리가 유치될 경우 2028년 올림픽의 유럽 개최가 불투명할 터였다. 그러나 의외로 북미인 미국 LA가 2024년 하계올림픽 유치에 성공했더라면 사정이 달려져서 유럽 국가가 올림픽을 유치할 자격이 생길 수도 있었다. 다만 1992년 프랑스 알베르빌 동계올림픽과 1994년 노르웨이 릴레함메르 동계올림픽처럼 같은 대륙에서 2회 연속으로 올림픽을 개최한 전적은 있다.

네덜란드는 1928년에 열렸던 9회 올림픽을 개최한 이력이 있으나 그 이후로는 개최 이력이 없다. 특히 1928년 암스테르담 올림픽 개최 100주년이기 때문에 이를 기념하여 암스테르담이 출사표를 던질 가능성도 있었다. 한국의 입장에서는 당시 일제 식민치하에 들어갔던 영향으로 암스테르담 올림픽과 인연이 없다.

1936년 대회 이후 92년 만의 올림픽 개최를 계획하며 출사표를 던질 가능성이 있었다. 손기정 선수가 1936년 대회 남자 마라톤 경기에서 금메달을 딴 바 있다.
여러 곳이 개최를 희망하고 있어서 하나로 조정되거나 두 곳 이상의 공동 개최로 정리될 여지가 있었다. 러시아 국가대표팀 도핑 스캔들 악재에도 불구하고 유치를 선언했었다.#
2013년 하계 유니버시아드 대회를 개최한 이력이 있다.
2028년 하계올림픽 개최에 관심을 표명하기도 했기 때문에, 만약 2024년 하계올림픽 개최에 실패할 경우 2028년 개최에 도전할 가능성도 있었다.이제는 2036년을 기약하는 수밖에 그렇지만 바르샤바가 더 가능성이 높을듯.


3. 유치 의사를 밝혔다가 취소한 지역[편집]


주민투표로 유치 추진이 부결되었다.

2022년 베이징 동계올림픽의 유치도 있어 취소된 것으로 보인다.


4. 유치 결과[편집]


2017년 7월 12일 스위스 로잔에서 총회를 갖고 개최지로 파리 또는 LA로 결정하였다. 당시에는 순번이 미정이었는데, 만약 파리가 2024년 개최지가 되면 2028년 개최지는 LA로 되며, LA가 2024년 개최지가 되면 2028년 개최지는 자동적으로 파리로 결정되는 식이었다.출처 결국 2024년 대회를 파리가 먼저 유치하는 것으로 결정되면서 LA는 2028년 대회 개최가 결정됐다. 그리고 9월 13일 페루 리마에서 열린 IOC 총회에서 투표를 거쳐 만장일치로 이를 승인, 공식적으로 확정했다. 해당 기사 이로써 LA는 1932년 올림픽 이후 96년, 1984년 올림픽 이후 44년 만에 올림픽을 개최하게 되었고, 런던, 파리에 이어 3번째로 올림픽 3회 개최 도시가 되었다.


5.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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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06 도하 아시안 게임2022 카타르 월드컵의 개최 도시이다. 이후 카타르 정부에서는 올림픽 개최도 노리고 있다.[2] 2018 청소년 올림픽을 유치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