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 동계올림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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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2030 동계올림픽 (개최지 미정)

2034 동계올림픽 (개최지 미정)

2030 동계올림픽
Jeux olympiques d’hiver de 2030
XXVI Olympic Winter Games
2030 동계올림픽
Olympic Winter Games 2030


대회기간
2030년 2월 8일 ~ 2월 24일
개최국
미정
슬로건

마스코트

주제가

참가국

참가선수

경기종목

개회선언

선수 선서

심판 선서

성화점화

개·폐회식장


1. 개요
2. 유치 과정
2.1. 공식 입후보
2.1.1. 북미
2.2. 유치 관심 표명
2.2.1. 유럽
2.3. 유치 의사 철회
2.3.1. 유럽
2.3.2. 북미
2.3.3. 아시아
3. 중계


2030 동계올림픽 개최일까지
D-2117


1. 개요[편집]


2030년에 개최될 예정인 제26회 동계 올림픽. 2023년 인도 뭄바이에서 열리는 제140회 IOC 총회에서 개최지를 발표할 예정이었으나, 인도의 준비 미흡으로 연기되어 2024 파리 올림픽 개최 직전에 열리는 IOC 총회에서 발표할 예정이다.

동계스포츠 인기는 점점 떨어지는 반면, 경기시설을 짓고 유지하는 비용은 증가하기 때문에 동계올림픽을 개최하려는 곳은 갈수록 줄고 있다. 최악의 경우 동계올림픽을 하겠다고 하는 곳이 아무도 없어, IOC가 회원국들에게 동계올림픽 개최를 해 달라고 읍소하는 상황이 나올 수도 있다.

2. 유치 과정[편집]



2.1. 공식 입후보[편집]



2.1.1. 북미[편집]


  • 미국 솔트레이크시티[1] : 대륙별 순환개최로 볼 때 유리하나 2년 전에 자국에서 하계 올림픽이 열리는 것으로 인해 불리한 상황이다. 개최에 성공한다면 마지막에 북미 대륙에서 개최된 밴쿠버 동계올림픽 이후로 20년 만이다. 이미 개최했던 경력이나, 대륙별 순환개최로 보나 불리한 것이 없으나 다만 2년 전에 2028년 로스엔젤레스 하계 올림픽 때문에 미국 조직위에서도 2030 동계올림픽 유치는 확률이 낮다고 보는 입장이다. 물론 미국은 20세기말 수년 주기로 동계올림픽과 하계올림픽을 번갈아 가며 개최했었고 심지어 동계와 하계를 연달아 개최하기도 했었기 때문에 유치에 큰 문제가 없을지도 모르는 일이다. 2021년 6월 미국 솔트레이크시티 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는 일본의 삿포로가 2030 동계 올림픽 유치에 공식 출마 발표를 한 이후 여러 차례 회의를 열어 개최 시기를 2034년으로 옮기는 방안을 검토중인 것이 확인되었다. 하지만 2022년 6월에 솔트레이크시티 동계 올림픽 유치 위원회가 미중 혼혈 스키스타 구아이링을 유치대사로 임명하면서 2030년 또는 2034년 개최를 언급한 것을 보면 2030년 개최에 대한 욕심을 버리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



2.2. 유치 관심 표명[편집]



2.2.1. 유럽[편집]



  • 스웨덴 스톡홀름 : 스웨덴은 2030년 동계올림픽 유치를 적극적으로 검토하기 시작하면서 삿포로와 경쟁력이 비슷한 경쟁 주자로 떠오르게 되었다. 대륙 순환 안배상 불리하지만 최근 비리 논란이 뜨거워진 2020 도쿄올림픽 때문에 삿포로의 유치를 포기하면서 유리해졌다. #
  • 우크라이나 리비우 : 이미 2026 동계올림픽이 유럽으로 정해진 상황이라 대륙별 순환개최상 불리하다. 그리고 비록 우크라이나 다른 지역 문제이기는 하지만 동부 우크라이나 위기, 2021-2022년 우크라이나 위기가 2022년 기준으로도 현재진행형인 정세에, 이로 인해 우크라이나가 몰도바를 제치고 인당 GDP상 유럽 최빈국이 된 것도 발목을 잡는다. 같은 유럽 후보인 바르셀로나-피레네와 비교해도 경쟁력이 매우 떨어진다. 결국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 발발하였기 때문에 관련 문제가 빠른 시일 내에 해결되지 않는다면 정상적인 유치는 힘들어질 것으로 보인다.
  • 독일 바이에른, 작센, 튀링겐 : 대륙별 순환개최상 불리한 점이 있으나, 현재 유치 의사를 표하고 있는 우크라이나보다는 경쟁력이 더 있긴 하다.[2]
  • 프랑스 오베르뉴 론 알프, 프로방스 알프 코트 다쥐르: IOC에 개최 유치권을 제출한다.

2.3. 유치 의사 철회[편집]



2.3.1. 유럽[편집]


  • 스페인, 안도라, 프랑스 바르셀로나-피레네[3] : 대륙별 순환 개최로만 따지면 매우 불리하다. 1994 릴레함메르 동계올림픽[4] 이후로 유럽에서 연달아 동계 올림픽이 개최된 사례는 없다. 2024년 하계 올림픽이 개최 후보국 프랑스의 수도인 파리에서 열리고, 바로 전에 개최될 장소가 같은 유럽인 이탈리아의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인 걸 감안하면 가능성이 그렇게 높다고 볼 순 없다. 더군다나 바르셀로나는 매우 온화한 기후인 만큼 동계올림픽을 개최할 정도로 날씨가 많이 춥지 않다는 것도 큰 걸림돌이다.[5] 다만 피레네는 겨울의 평균 온도가 6°c로, 바르셀로나의 12°c보다 낮기에 문제점은 어느 정도 보완이 될 것으로 보인다. 만약 개최가 성사된다면, 스페인이 8종목, 프랑스가 5종목, 그리고 안도라에서 1종목을 각각 맡을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2022년 6월 21일 스페인이 정치적 차이로 인해 2030 동계 올림픽에 대한 입찰을 철회했다. #


2.3.2. 북미[편집]


  • 캐나다 퀘벡 시 : 퀘벡 사업가 마크 차레스트(Marc Charest)의 주도 하에 올림픽 유치를 고려하고 있었지만 2020년 11월 24일 퀘벡 시장이 유치를 거부하면서 없던 일이 되었다. 다만 캐나다 올림픽 위원회는 2030년이 아닌 차기 대회에서는 퀘벡의 유치 의사를 거부하지 않을 것이라 밝혔다.
  • 캐나다 밴쿠버[6][7] : 삿포로와 함께 개최가 유력한 후보지 중 하나다. 2010년 이후 20년 만의 동계올림픽 개최에 나선다. 대륙별 순환개최로 보면 유리한 편이지만 같은 대륙의 미국 솔트레이크시티의 유치가 변수다. 다만 미국은 이미 2028 하계올림픽을 유치하였고, 이탈리아2006 토리노 동계올림픽 이후 20년만에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을 개최하기 때문에 밴쿠버에게도 가능성이 없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밴쿠버가 속한 브리티시 컬럼비아 주는 주정부 차원에서 밴쿠버의 올림픽 유치를 지원하지 않기로 결정하면서 또다른 변수가 생겼다. 주정부 측은 밴쿠버가 이미 2025 세계 상이군인 체육대회 유치를 확정지었고, 2026 FIFA 월드컵 일부 경기 개최도 예정되어 있어 연이은 스포츠 행사 개최에 따른 비용 문제를 우려하고 있다. 주정부측에서 손을 뗀 만큼 사실상 유치 의사를 철회 했다고 봐야 할 것이다.

2.3.3. 아시아[편집]


世界が驚く、冬にしよう。
세계가 놀라는, 겨울이 되도록.
  • 일본 삿포로[8]: 2023년 10월 5일 기준 삿포로 올림픽 조직위원회는 2030년 동계올림픽 개최를 포기하고 2034년 이후 개최를 목표로 한다고 발표하였다. #,#

3. 중계[편집]


JTBC가 이미 2019년 독점 계약을 통해 2026년부터 2032년까지 북한을 포함한 한반도 전역의 동·하계 올림픽 독점 중계권을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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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02년 동계올림픽 개최지[2] 참고로 바이에른주의 주도인 뮌헨은 2018 동계올림픽 유치 도전을 했었다.[3] 1992년 하계올림픽 개최지[4] 딱 이 대회와 이전 대회만 2년 텀으로 올림픽이 열렸다. 같은 해 열리던 동계와 하계올림픽이 엇갈리도록 하기 위해 일시적인 조치였다.[5] 당장 하계 올림픽을 개최한 곳이다. 물론 프랑스는 1992 알베르빌 동계올림픽을 개최 했었다.[6] 2010년 동계올림픽 개최지[7] #[8] 1972년 동계올림픽 개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