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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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은 지옥이다의 고시원 투숙자(고벤져스)
주인 아주머니
201호
202호
203호
204호
205호
206호
회색 글자의 방은 비어있는 방.


1. 개요
2. 안희중
3. 서석윤
3.1. 웹툰
3.1.1. 성격
3.1.2. 작중 행적



1. 개요[편집]


웹툰 타인은 지옥이다의 고시원의 205호에 거주하였던 인물을 정리한 문서다.

참고로, 205호는 현재 비어있다.


2. 안희중[편집]



2.1. 웹툰[편집]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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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도적인 떡대를 가진 고시원 거주민이다. 나이는 41세로[1] 건달이다. 주인 아줌마와 대화하고 있는 윤종우에게 괜히 시비를 걸며 지나가는 모습으로 첫 등장한다. 겉모습만 보면 가장 위험한 사람같지만. 고시텔 이웃들과 엮이지 말라고 충고를 해준다. 206호에게 이상한 소리 내지 말라는 반협박을 하는 것으로 봐서 205호 확정. 기본적으로 좋은 인간이라 할 수는 없지만, 그 이상으로 위험해 보이는 여러 사람들 사이에 있는데 듬직한 체격을 가지고 나름대로 충고도 해서 주인공 입장에서는 그나마 나은 사람. 윤종우가 처음 이 수상한 고시원에 들어왔을 때 주인 아주머니 다음으로 가장 먼저 윤종우 앞에서 모습을 드러낸 사람이기도 하다.

그리고 부엌에서 윤종우가 라면을 끓이려던 찰나에 또 다시 만나게된다. 마침 자기것도 같이 끓여달라며 말을 건넨다. 처음엔 5개를 올리라고 했으나 3개밖에 못 올릴 거 같다고 하자 "그러든지" 라고 대답한다. 이때 205호는 윤종우와 대화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시선은 다른곳을 향하고 있는데. 사실은 주방 뒤에 서서 윤종우를 노려보고 있던 204호를 보고 일부러 따돌리려고 눈치를 보며 시간을 끌어준 것이었다 그렇게 같이 라면을 먹고 있던 중 윤종우가 203호 거주민에 대해서 묻자 안희중은 잠시 뜸들이다가 모른다고 대답했고 이어서 그런 개눈깔 하고 엮이면 피곤하다, 하루빨리 여기서 나가서 번듯한 사람을 만나라고 말한다

그러나 윤종우가 고시텔에 들어온 지 이틀째 되는 날 오전에 안희중이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206호 남자가 자기 방에서 나오는 모습을 봤는지 분노해서 복도에서 난동을 부리다가 203호 거주민과 마주친다.

다음 날 주인 아주머니 말로는 바로 방을 빼서 나갔다고 하는데 정황이 상당히 의심쩍다. 갑자기 많은 양의 묵직한 쓰레기를 버리고, 주인공에게 그 소리 들었냐고 묻고 주인공이 싸우는 소리를 말하는 거냐고 묻자 "아 그렇지. 그 소리."라고 대답한다. 더군다나 원래는 다음달에 나갈 예정이었다. 소란이 생겨서 아주머니가 쫓아냈을 가능성도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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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화에서 서석윤이 그의 주민등록증을 주워 주인공 윤종우에게 보여준다.

주민등록증을 보면 아마 울산에서 서울로 상경한 듯하다. 참고로 주민등록증은 만 17세에 처음 발급받고, 현재의 주민등록증은 1999년 7월에서 2000년 3월 사이에 일제 교체되었기 때문에 안희중은 주민등록증을 세 번 발급받은 셈이 된다. 그리고 비주얼을 보아 그 시절부터 깍두기였던 듯하다.

41화에서 윤종우의 악몽에 등장한다.

53화에서 왕눈이의 시체해체방 안에 있는 냉장고에서 목만 덩그러니 놓여있는 채로 나온다. 완전 사망 확정되었다.

이후의 상황을 보면 안희중 전에도 4명이 죽었으며[2] 여기서 죽은 사람만 6명인데 다른 곳에도 같은 짓을 했다고 생각하면 더 있을지도 모른다.

악몽의 형상 87화에서는 머리 외 나머지 부분의 유해도 심규헌 등 다른 사망자들과 함께 발견되었다. 이후에는 서석윤처럼 납골당에 따로 안치되었을 듯.


2.2. 드라마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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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드라마 깡패.jpg

원작과 마찬가지로 2화에서 결국 잡히고 3화에서 이빨을 뽑혔다.

한동안 나오지 않아 죽은 것으로 추측됐으나 7화에서 주인 아줌마가 지하실에서 가둬놓고 있었다. 84년생으로 나온다.[3]

결국 10화에선 최종 생존이 확인되었고[4], 중환자실에 입원한 상태로 형사들에게 고시원 살인사건 용의자에 관해 증언을 하여 윤종우의 결백을 증명하는 데 큰 도움이 되는 역할을 한다.

단 서문조한테 치아가 다 뽑혀서 말을 못하는 상태가 됐다.

3. 서석윤[편집]



3.1. 웹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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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현205호.png


주인공 윤종우와 비슷한 처지의 거주민이다. 부모님이 이혼하여 고등학교 때부터 혼자 살았다. 대학교 때문에 지방에서 올라왔으며, 고시원 구하는 사이트에서 찾아왔다고 한다. 20살[5]이라 그런지 사회생활 초짜다. 일본 명은 준(ジュン)이다.


3.1.1. 성격[편집]


부모님이 이혼한 것이나 넉넉하지 않은 형편에 비해 성격은 좋지만 그야말로 넌씨눈 그 자체다. 203호가 한 사람고기라는 말을 진담으로 듣지 않으며, 윤종우가 겪은 일을 스트레스로 인해 그런 거라고 대수롭지 않게 넘긴다.

타인의 감정에 대한 배려 없이 흥미 위주로만 움직이는 편이다. 처음에 윤종우를 도와준 것도, 그냥 스릴있어 보이고 재미있을 것 같아서였지 윤종우의 처지에 공감하거나 도움을 주려고 한 건 아니다. 이렇듯 눈치 없는 행동으로 고시원 패거리와 한 패가 아니냐고 독자들이 의심을 샀었다. 특히 사람고기 이후 작화가 미묘하게 섬뜩해져서도 의심을 샀지만 결과는...


3.1.2. 작중 행적[편집]


첫 등장은 27화로 이때는 뒷모습만 등장했으며, 정식 등장은 다음 화인 28화다. 커터칼까지 꺼내들고 잔뜩 긴장한 윤종우의 우려와는 달리 단순히 충전기를 빌리기 위해 찾아온 것이었다. 이후 아침이 되자 윤종우와 만나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눈다. 이야기 내용이나 말투나 적어도 사회성 충만하고 활발한 정상인이라는 평이다.

203호가 인사를 하고 지나가는데, 203호를 보고 얼굴 X나 무섭게 생겼다며 악평한다.[6] 고시원을 오기 위해 보았던 사이트가 삭제되어 찾는데 힘들었다고 한다.

29화에서는 윤종우와 순댓국을 먹으며 반주 한 잔을 하며 고시원 사람들에 대한 얘기, 안희중에 대한 얘기를 할 때 고시원에 대해 구린내가 난다며 미심쩍은 느낌을 갖고, 윤종우의 집을 들락거리는 사람이 있다면 찍어서 종우에게 보내기로 한다. 거주민의 수를 세는 도중 종우가 201호에 대한 얘기를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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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 아줌마가 201호는 쭉 빈 방이었다고 하던데..." 라고 말하면서 201호에 대한 떡밥이 나왔다.

30화에서는 윤종우의 부탁을 받고, 말대로 202호 앞에서 사진을 보내는데 사진에는 204호가 계속 서 있었다. 그런데 사진을 보내고 나서 보낸 사진이...

31화와 32화, 다행히 본인 말로는 204호가 카메라를 보고 있기에 나왔다고 한다. 들키진 않은 듯 하다고. 205호에서 안희중의 주민등록증과 10만원 정도가 든 지갑을 찾아 윤종우에게 보여주기도 했다. 안희중이 왜 자신의 지갑을 두고 그냥 갔을지에 대해 의심스러워하는 모습을 보인다. 그 후 종우가 고시원 사람들에 대해 험담을 하자 잽싸게 부른다. 하필 뒤에 203호가 있었다. 당연히 그 험담을 모두 들었을 테고.

이후 204호의 행동거지를 계속해서 제보하며 종우랑 메신저로 이야기를 한다. 그러나 36화에서는 "형 오늘은 들어오세요? 혼자 있으니까 좀 무섭네요"라는 글을 남겼다. 이 때문에 서석윤이 고시원 스파이가 아니냐는 의혹도 있었다.

39화-41화에서는 205호에 203호가 찾아오고, 203호가 가지고 온 고기를 나눠먹으며 서로 고시원생활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 이때, 40화 후반부에서 203호가 서석윤을 소름끼치게 쳐다보며 '되게 잘먹네 그거 사람고기인데' 라고 말하는데 석윤은 흠칫했지만 곧바로 206호가 부엌에 들어와서 아무렇지도 않게 고기를 집어먹으며 좋아하자 장난으로 넘긴 듯 싶다.

43화에서는 오랜만에 고시원에 가는 종우를 놀래키지만 욕을 먹고, 이때까지 있었던 일을 종우에게 말한다. 윤종우와 한 대화나 44화에서 203호와 농을 던지는 걸 봤을 때 203호의 사람고기 말을 단순 장난으로 받아들인 모양이다. 이 후 양말을 쥐머리로 착각해 놀란 윤종우에게 잘못 본 거 아니냐, 신경쓰지 말라는 말을 한다. 잠 안오면 게임 같이 하자는 말을 하지만 종우는 거절한다.

48화에서는 재택근무로 일찍 온 종우가 서석윤의 방인 205호에 204호 남자가 칼을 들고 서 있는 것을 봤다. 서석윤은 종우의 목소리를 듣고 잠에서 깼는데, 칼을 들고 서있었다는 종우의 말에 진짜 확실히 본 것 맞고, 사진이나 동영상으로 찍었냐는 말을 하고, 주인 아주머니에게는 204호가 방문 앞에 게속 서있었다는 말을 했다.

50화, 윤종우는 서석윤에게 더이상 여기서 살기 싫다는 말을 했다. 하지만 서석윤은 생활비가 빠듯해서 옮기지 못한다는 말을 했다. 윤종우가 고시원을 사이트에서 내린 이유가 미심쩍다고 했지만 사이트 오류나 별 효과를 못 본 거 아니냐, 스트레스 때문에 그런 거라는 말을 한다. 이후 205호에서 206호가 "흐음~ 그. 그냥 후딱 해버리지.. 이, 이런 게 뭐가 그리 재밌다고~"라는 말을 하면서 204호가 숨긴 칼을 꺼낸다. 스파이가 아닌 게 확정.

51화에선 막 방을 빼려고 했으나 도중 잠에 들어 나가지 않은 종우를 숨어서 단순 놀래키려다가 결국 화를 참을 수 없게 된 종우에게 목을 졸린다. 옆방에서 그 소리에 무슨 일이냐고 묻는 203호의 목소리에 흠칫한 종우는 석윤을 두고 바로 고시원을 나간다.

52화에서 자신이 잘못한 것을 인정하면서도 목이 졸린 것에 대해선 불평한다. 그리고 호기심에 3층 문을 열어보는데 안을 들여다 보더니 공포에 질려서 곧바로 닫는다. 하지만 그 뒤에 203호 남자가 석윤이 코 만한 망치를 들고 '할 시간이네.' 라고 말하며 서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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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화에서 203호의 고문과 협박을 받고 종윤에게 거짓전화를 한 뒤 그 누구에게도 말하지 않을 테니 살려달라고 애원한다. 203호에게 여지껏 먹었던 고기에 대한 정체를 듣고 구토한 뒤 냉장고 안에 있던 전 205호의 시체를 보게 된다.

54화에서 목을 졸리다가 기절했고, 204호에게 연장으로 해체 당하는 듯 싶다.[7] 203호의 대사나 유료결제분의 마지막 컷 등을 보면 아직 죽지는 않고 산 채로 고문 당하는 것으로 보인다. 일단 59화에서는 생존이 확인되었지만 비참한 상황이다[8]. 부모님이 어릴 때 이혼해서 혼자 산 지 오래 됐는데 그런 캐릭터가 울면서 엄마를 찾을 정도면.

여담으로 장비까지 동원돼서 고문당한 것 치고는 온몸이 멀쩡한 편이다. 자잘한 상처가 있는 걸 빼면 사지 멀쩡하고 신체가 훼손된 곳도 없다. 일단은 전체이용가여서 그런듯 하는데 그동안 호러틱한 연출[9]에 비해 아쉬운 부분. 이전에는 206호가 풀어줬는데도 눈만 가리고 있어서 각막 적출이나 크게 다쳤을거란 추측이 있었는데 아줌마가 테이프를 떼어주면서 멀쩡한 걸로 밝혀졌다. 허나 발목을 보여주지 않고 계속 기어다닌 걸 보면 아킬레스건만 끊었을 수도 있다.

눈이 가려진 채로 기어가다가 계단을 굴러서 떨어지는데[10] 주인 아줌마를 보며 도움을 요청한다. 하지만 아줌마가 재미있게 놀고 있다며 한패임을 밝히자 현실을 깨닫고 절망하면서 욕설을 내뱉고, 직후 비명을 지른다. 다음 화에서는 손과 함께 피가 있다. 확실하게 죽은 듯하다.

76화~77화 때 윤종우를 3층에 감금한뒤 상자에 담겨진 석윤이의 머리를 보여줌으로써 사망이 확정되었다.

악몽의 형상 54, 55화에서도 종우의 악몽 속에서 가장 먼저 등장. 생전 고시원 생활 중 했던 말을 한다.

이후 악몽의 형상 87화에서 머리 외에 없어진 그의 유해가 신원이 밝혀진 채로 다른 희생자들의 유해와 함께 발굴되고 91, 92화에서는 그때 찾은 유해가 납골당에 안치된 것이 밝혀졌다. 종우와 다은이 같이 그곳을 방문하는 모습도 나온다.


3.2. 드라마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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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은 석윤에서 석윤으로 바뀌었으며 직업도 대학생에서 래퍼 지망생으로 바뀌었다.[11][12] 또한 부모님이 각각 5살, 13살 때 돈을 들고 도망간 것으로 변경되었다.
배우는 노종현.

원작과 마찬가지로 종우에게 휴대폰 충전기를 빌리면서 첫등장하는 건 같지만 원작과 달리 충전기를 빌려놓고 돌아왔는데 이미 자신의 충전기로 핸드폰을 잘 충전시키고 있는 모습이 나오면서 무언가 꺼림칙한 면을 보였다.

비슷한 나이 또래에 워낙 밝은 성격 탓인지 종우와 금방 친해지며 종우가 그나마 고시원에 지내면서 빛이 되어준 존재이지만 고시원 사람들과 4층에 대한 호기심이 많아 스스로 위험을 자처하는 모습을 자주 보였다.

윤종우의 경고에도 불구하고 호기심에 4층 문을 열어보는데 안에서 시체를 보고 공포에 질린다. 중간에 키위와 204호에게 들킬 위기까지 조마조마하게 넘기며 도로 빠져나오려고 하지만, 그의 뒤에는 이미 서문조가 공을 튀기며 서있었고, 망치를 들고 "일할 시간이네.". 라고 말하며 다가와 석윤을 내리친다.

형... 종우 형, 저 공연하는 거 같이 갈래요? 네? 형 제발! 저 공연하는 거 같이 보러 갈래요 형...? 제발... 제발...

저랑 같이 있어요... 네...?


이후 아킬레스건을 잘린 채 서문조의 협박으로 고시원에 돌아온 윤종우를 설득하다가 실패하여 결국 여타 피해자들과 마찬가지로 고문을 당하고 변득종과 엄복순에게 놀아난 뒤 도끼로 머리를 가격당한다.

최종화인 10화에서 윤종우가 서문조에게 끌려갈 때 눈을 뜬 채 피칠갑이 되어있는 석윤의 시신을 보여줌으로 사망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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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그의 등본에 1981년 1월 생으로 기재가 되어있으며 이를 토대로 계산 시 타지의 배경년도는 2021년이며 관계의 종말은 2020년, 악몽의 형상은 2030년이다.[2] 서석윤을 처리하기 전 "여기서 버, 벌써 5명이나 했어요"라고 말했다. 윤종우가 202호에 전입했으니 전에 202호나 205호에서 살던 주민들이 죽은 걸로 보인다.[3] 안희중을 연기한 배우 현봉식의 실제 나이가 84년생이다.[4] 원작에서 목이 잘려 냉장된 걸 생각하면 드라마판의 수혜자들 중 하나.[5] 윤종우보다 5살 연하이므로 2002년 생.[6] 이때 윤종우가 말조심하라고, 여기 미친X들 소굴이라고 충고해준다.[7] 유료결제분과 전체공개분이 마지막 컷이 다르다. 유료결제분은 마지막 컷이 위이잉 소리와 함께 발가락을 오므리고 다리를 떠는 장면이였다. 전체공개분에서는 그냥 문에다가 위이잉 소리만 있다. 혹시 수정 전 마지막 컷을 보고 싶다면 여기로.[8] 수정된 부분이 있다. 206호가 석윤이를 풀어주고 조롱하는 장면 이후에 9월 15일 밤 11시에 석윤이가 기어가면서 울먹이며 엄마를 찾는 대사가 있었지만 아침에 삭제되었다. 모바일 기준 밤에 결제한 사람은 여전히 엄마를 찾는 내용이 있다.[9] 204호가 정체모를 연장을 가는 소리, 연장으로 석윤이를 조지는 기괴한 소리, 유료분에서는 잘린 발 오무린 연출 등[10] 초반에 종우가 듣던 쿠당탕 하는 소리도 이전 희생자들이 계단을 구르는 소리가 아니냐는 추측이 있다.[11] 윤종우는 선배의 회사에 취직하는 것까지는 맞지만 작가 지망생이기도 하다는 설정이 추가되었다.[12] 묘사되는 랩 실력은 꽤 나쁘지 않다는 평. 자신의 일생을 모티브로 한 듯한 가사도 볼 만 하다.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