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6: 사라지지 않는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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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2023년 다큐멘터리 영화. 감독은 허철녕이다.

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 1기 활동이 끝나고, 6.25 전쟁 민간인 학살자에 대한 발굴 사업이 중단된 이후, 자발적으로 공동조사단을 꾸려 사업을 진행해 나간 민간사업단의 활동을 소개하고, 그들의 발굴 현장을 담았다.

그리고 이들중 누구도 북한군에 의한 민간인 희생자에 대해 이야기 하지 않는다. 국가가 공개하지 않는 5.18명단에 대해서도 이야기 하지 않는다.

2. 예고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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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시놉시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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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세를 넘긴 나이에도 불구하고 765,000kV의 거대한 송전탑과 맞서 싸운

김말해 할머니 투쟁의 시작은 한국전쟁이었다.

한국전쟁 발발 전후 국가에 의해 은폐된, 민간인이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무차별하게 학살당한 사건.

김말해 할머니와 또 다른 김말해'들'은 이 사건으로 가족을 잃고 침묵할 수밖에 없었다.

정확한 피해 규모도, 희생자 수도 알 수 없는 상황.

한국전쟁 정전 70년의 세월이 흘렀지만 그들의 시간은 멈춰있다.

그리고 국가 차원의 유해 발굴을 주도하던 진실화해위원회가 해체되자,

시민들은 자발적으로 공동조사단을 꾸려 그들을 찾아 나선다.

"직업도, 배경도 다른 우리의 공통된 목표는 오직 하나.

인간을 구성하는 206개의 뼈를 가족의 품으로 돌려주는 것입니다"

국가가 은폐한 진실을 찾아 나선 시민 발굴단의 기록

<206: 사라지지 않는>

출처: 다음 영화

4.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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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제목의 206은 사람의 뼈의 개수를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