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th. Century B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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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20세기잼민이.png

20th. Century BOY
20th(トウェンティース Century(センチュリー BOY(ボーイ|20th. 센추리 보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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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20th. Century BOY
스탠드 유저
마젠트 마젠트
명칭 유래
밴드 티렉스의 곡
20th Century Boy

타입
비인간형
장착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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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탯 펼치기 · 접기 ]
파일:20th 센츄리 보이1121.png
20th. Century BOY
파괴력 - 없음
스피드 - C
사정거리 - 없음
지속력 - A
정밀동작성 - D
성장성 - C


1. 개요
2. 외형 및 특징
3. 능력
3.1. 스탯
3.2. 완전 방어
4. 단점


손톱탄』이 그대로 딴 데로 가고 있어... 충격이 표면 위로 흘러가는 것처럼 보인다고!

죠니 죠스타



1. 개요[편집]



파일:external/img2.wikia.nocookie.net/300px-20thCenturyBoycolor.png

원작[2]
표 양식은 애니북스의 6부 스톤 오션 정발본의 스탠드 표 기준[3]
파일:20thCenturyBoy.png
스탠드 명 - '20th. 센추리 보이'[4]
본체 -
마젠트 마젠트
파괴력 - 없음
스피드 - C
사정거리 - 없음
지속력 - A
정밀동작성 - D
성장성 - C
<능력>
스탠드를 몸에 뒤집어쓰면
그 어떤 공격 에너지라도 모두 땅으로 흘려보내서
위기를 피해 벗어날 수 있다.

※ 단, 스탠드를 뒤집어쓰고 있는 동안
마젠트는 몸의 그 어느 부위도 움직일 수 없다.


만화 죠죠의 기묘한 모험 7부 스틸 볼 런의 등장인물 마젠트 마젠트스탠드.

2. 외형 및 특징[편집]


솟아난 뿔과 동그란 눈, 양쪽 뺨에 붙어있는 돌기가 메뚜기 같은 인상을 주는 얼굴과 함께 마치 어깨보호대와 등 보호대 같은 몸체를 가진, 마치 갑충을 모티브로 만든 갑옷처럼 생겼다. 상체만 존재하고 팔다리가 없는 대신 여러 개의 끈 혹은 줄이 존재하며, 이 끈은 마젠트의 팔과 다리에 갑옷처럼 달라붙는다. 생긴 게 이렇다 보니 작중에서는 얼굴 부분이 헬멧처럼 착용되고 어깨와 등은 보호대같이 생긴 것이 감싸는 형태이다.[5]

유명 밴드 / 곡 / 인물 등의 이름을 모티브로 한 스탠드들은 영어에서 명칭을 따왔지만, 작품에서는 모두 일본어로 표기하는데, 이 스탠드는 20th 부분이 달라서 어떻게 부를지 약간 헷갈리기도 한다. 일단 일본어 표기상으론 토웬티-스. 보통은 원문대로 퉨티스 내지는 퉤니스 정도로 읽는다.

방어에 특화된 능력자를 강에 빠뜨려 무력화시켜서 끝냈다는 점에서 옐로 템퍼런스를 연상케한다.


3. 능력[편집]


공격을 흘려보내는 능력이 있다.

3.1. 스탯[편집]


  • 지속력 A
마젠트가 능력을 해제하기 전까지는 계속 무적 상태가 지속된다.
  • 정밀동작성 D
어떤 것이든 방어하는 스탠드이지만, 20th. Century BOY가 흘려보낸 뒤에 어디로 흘려보낼지는 지정할 수가 없다.


3.2. 완전 방어[편집]


마젠트를 처리하려면... 『마젠트 본인이 스탠드를 풀고 움직여야』 돼...!

웨카피포
모든 행동을 멈춰 스탠드가 발동되면 본체에게 작용하는 모든 공격 에너지를 지표면으로 흘려보낸다. 스탠드 발동 상태가 되면 철구나 총알 같은 물리적인 공격은 그 에너지가 지표면으로 흘러가버리고, 익사나, 아사, 중독 등의 현상도 스탠드가 발동되기만 한다면 모든 것에 면역이 되어 무시할 수 있다.[6]

  • 대미지 전이
'흘러가는' 에너지에 닿으면 그 에너지를 발생시킨 공격에 맞은 것과 같은 데미지를 입는다. 이 때문에 자이로가 죠니의 손톱탄에 발생한 에너지를 맞아서 팔 하단부와 손에 구멍이 났다.

  • 다양한 활용법
거기다가 꼭 무조건 방어용도로만 쓸 필요도 없다. 대미지를 전이하는 능력도 그렇고 작중에서 마젠트는 스탠드를 두르고 있는 동안 무적이라는 점을 이용해서 다이너마이트로 자폭하고 본인은 스탠드를 발동해서 버티는 공격적인 활용법을 보여주기도 했다.


4. 단점[편집]


  • 파괴력 - 없음
공격능력이 아예 없어서 공격 수단은 본체가 직접 준비해야 한다.

  • 기습에 취약함
스탠드가 상시 유지되는 것이 아니라 유저가 의식하지 못한 공격에는 속수무책이다.

  • 행동 불가
스탠드 사용 도중 움직임을 멈추는 것은 본체인 마젠트가 얼음땡 놀이를 하듯이 유지해야 하며, 스탠드 발동 중에 움직이면 능력이 해제된다. 따라서 본인의 주특기인 총을 쏘려면 스탠드를 해제해야 한다. 최후에는 몸에 와이어가 감긴 채 물 속에 빠지면서 리타이어 했는데 능력을 해제하지 않으면 몸에 감긴 와이어를 풀 수 없으며 해제하면 익사한다. 즉, 땅 속에 생매장하는 식으로 능력을 풀면 죽는 상태로 만들어버리면 끝이다. 조건이 '가만히' 있는 거라서 잡기도 쉽다. 본인도 이걸 알기에 되도록 팀을 만들어 싸웠다. 만약 디에고가 그를 버리지 않았다면 강에서 꺼내주는 것으로 간단히 부활했다.

  • 흘린 에너지가 지표면을 붕괴할 가능성
작중에서 보여준 모습만으로는 결단할 수 없는 이야기지만, 20th. Century BOY가 표면에 흘려보낸 에너지가 너무 강력할 경우, 지표면 붕괴→ 그 충격으로 몸이 흔들림→ 자세 무너짐 →스탠드 해제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 익사 피해도 막아주는 20th. Century BOY지만 낙하 피해까지 막아줄지는 알 수 없고, 낙하하는 동안 움직인 걸로 판정할지 멈춰있는 걸로 판정할지도 불명확하다.

  • 물리적인 개념을 초월하는 공격
더 핸드의 공간 삭제, 크림의 암흑 공간 등 애초에 통상적인 공격 방식을 사용하지 않는 능력을 가진 스탠드들을 상대로는 절대 방어도 아무런 의미가 없다. 또한 D4C의 평행세계 이동 및 동일 인물과의 접촉으로 인한 멩거 스펀지화에 대해서는 대처가 가능할지 불분명하다.

5. 디아볼로의 대모험에서[편집]


파일:통상 20th 센츄리 보이.png
파일:☆20th 센츄리 보이.png
통상적인 20th. Century BOY
☆이 붙은 20th. Century BOY
0/13/0의 방어 DISC. 일순 후의 세계에서만 출현.

방어력이 매우 높은 대신[7], 장비시 회심의 일격이 나오지 않으며, 발동시 20턴 동안 움직이지 못하는 대신 적에게 모든 피해를 반사한다. 더 핸드조차 일반적인 회심의 일격 혹은 빗나감이 아닌 일반공격 혹은 빗나감이 되며, 0.16버전 기준으로는 레드 핫 칠리 페퍼의 능력으로도 회심의 일격이 불가능하다.#관련 테스트
한마디로 요약하면 기본 방어력이 높은 대신 디메리트를 주는 스탠드.

일순 후의 스탠드이지만 간혹 ☆디스크에 능력만 합성된 채로 드랍되는 일도 있다.

0.16 버전에선 드물게 받은 공격의 데미지를 무효화하는 능력이 추가로 붙는다. 능력 설명문은 그대로라 직접 장비하기 전까지는 알아채기 힘든 부분.
이전버전에선 단순 디메리트 스탠드였지만, 0.16부터는 크리티컬을 포기하고 일정 확률로 데미지 무효화를 할 수 있으므로 채용할 가치가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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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정발판에서 센츄리가 아닌 센추리로 번역하였다.[2] 사진의 인물은 20th. Century BOY의 본체인 마젠트 마젠트.[3] 단, 능력 설명의 서술을 정발본의 '능력- 능력 설명'과 같이 서술 시 첫 문장과 이후 문장들의 배열이 난잡해지므로 '능력 - (한 칸 띄우기) 능력 설명'과 같이 서술.[4] 정발판에서 이때에만 Century BOY를 한국어로 썼는데, 일본판도 마찬가지로 이때에만 일본어를 사용했다.[5] 은근 D4C를 닮기도 했다.[6] 웨카피포는 스탠드를 두른 마젠트 마젠트를 쓰러트릴 수 있는 자는 없다고 평가했다.[7] 모든 스탠드들 중 1위. 2위는 11인 GER이고 3위는 10인 스타 플래티나 더 월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