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1계 전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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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일본국유철도 로고.svg

일본국유철도 211계 전동차
JNR 211 series | 国鉄211系電車


파일:external/userdisk.webry.biglobe.ne.jp/136837796950713231444_s-IMG_3727.jpg
타카사키선 차량[1]
파일:DcwcZtlVQAE8JeM.jpg
츄오 본선 차량
파일:IMG_4670.jpg
초대 마린라이너로 운용되던 차량
차량 정보
용도
도시,광역철도 입선용 근교형 전동차
구동방식
전기 동력분산식 전동차
편성
4~10량 1편성
운행노선
과거
쇼난신주쿠라인
신에츠 본선[2]
우츠노미야선
소부 본선
나리타선, 우치보선
소토보선, 도카이도선[3]
이토선, 세토대교선[4]
현재
료모선, 신에츠 본선,
오이토선, 시노노이선,
츄오 본선, 후지급행선,
간사이 본선, 아이치 환상철도선,
고텐바선, 미노부선,
도카이도 본선[5]
조에츠선
이다선
도입시기
1985~1991년
제작사
파일:히타치 제작소 로고(1968-1992).svg 파일:가와사키 중공업 로고.svg 파일:일본차량제조 로고.svg 파일:긴키차량 로고.svg
파일:tokyucar.svg
소유기관
파일:JR 서일본 로고.svg[6]
파일:JR 도카이 로고.svg[7]
파일:JR 동일본 로고.svg[8]
파일:일본국유철도 로고.svg[9]
운영기관
차량 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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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0㎜ ||>
전장
20,000㎜
전폭
2,966㎜
전고
3,970 · 4,094㎜
궤간
1,067㎜
대차
원뿔 적층 고무식 볼스터리스 대차
사용전압
직류 1500V 가공전차선 방식
신호장비
ATS-P, ATS-Ps, ATS-SN, ATS-S형, ATS-D형 외
기타 노선에 대응하는 신호장비 탑재.
제어방식
계자첨가 여자제어
동력장치
직류 직권 전동기
기어비
83:16(5.19)
제동방식
회생제동 병용 전기지령식 공기제동
영업최고속도
110㎞/h, 120㎞/h(초기형 개조차량, 후기형)
설계최고속도
110km/h, 120km/h(초기형 개조차량, 후기형)
기동
가속도

1.7㎞/h/s (4M 6T, 2M 3T)
2.1㎞/h/s (2M 2T)
2.5㎞/h/s (4M 2T, 2M 1T)


1. 개요
2. 일본국유철도의 분할 민영화. 그리고 그 이후
3. 213계 전동차와 연관성
4. 현재 운행 구간
5. 파생형
6.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일본국유철도, JR 도카이, JR 서일본에서 1985년부터 1991년도까지 제작한 근교형 전동차이다. 통근형 차량인 205계 전동차와 비슷한 시기에 제작되었다.

1962년부터 20년 이상에 걸쳐서 111계, 113계, 115계가 제조되어 왔다. 211계는 이들을 대신하는 풀 모델 체인지차이며 경량 스테인리스제 차체와 구조가 간편한 볼스테리스 대차, 전기자 쵸퍼제어보다 간편하고 저렴하게 회생 브레이크가 사용 가능하며 저항제어를 기본으로 한 계자첨가여자제어, 응답성이 높은 전기지령식 브레이크와 간이적인 모니터 장치 등 에너지 절약과 보수비 저감에 배의한 신기술이 곳곳에 채용되었다. 이것들은 통근형 전동차의 205계 중에서 먼저 채용된 것이지만, 본래는 근교형 전동차용 시스템으로 개발되었던 것이다.1유닛당 역행성능의 향상에 의해 전동차 비율을 내려 2M3T편성으로 25‰구간까지의 구배에서도 통상의 사용이 가능한 설계로 하고, 신규비용과 운용비용의 저감을 노린 설계로 했다.이에 따라 2M3T 편성에서도 113계·115계의 2M2T 편성과 동등 이상의 주행성능을 가진다.

원래 동일본에서는 도카이도 본선/JR 동일본타카사키선, 우츠노미야선 등등에서 그린샤까지 끌고 15량(10+5 형태와 3+그린샤 2량[10]+5+5 형태가 있었다.) 장대편성으로 주름잡으며 달렸던 전동차였으나 E231계E233계가 15량 편성으로 꾸준히 도입되면서 그쪽에 자리를 대주고 결국 서서히 자취를 감추기 시작하더니 2012년에 도카이도 본선 동일본 관할구간에서 최종적으로 은퇴했고 2013년 3월 15일에 우츠노미야선에서도 은퇴했으며, 우에노도쿄라인 개통을 앞두고, 2014년 3월 24일부로, 타카사키선에서 은퇴하면서 15량 장대편성 운행을 모두 종료하였다. 이쪽에 있던 211계는 결국 반으로 쪼개져서 그린샤와 중간차 일부[11]는 나가노로 가서 폐차되었고, 나머지들은 개조를 받고 치바현 동쪽이나 츄오 본선, 시노노이선, 오이토선, 신에츠 본선, 료모선으로 이적해 113계 전동차와 115계 전동차 일부를 밀어내고 그 자리로 들어갔다.[12]

치바현 동쪽으로 이적된 211계는 소부 본선, 나리타선, 우치보선, 소토보선 등등에 있는 113계 전동차 일부를 대체했다. 그러나 케이힌도호쿠선에 있던 209계 전동차 0번대들이 6량과 4량으로 쪼개져 이곳으로 들어오게 되면서 거의 4년만인 2010년부터 서서히 사라지더니 2013년 3월에 치바 쪽에서 최종적으로 은퇴했으며, 이후 츄오 본선이나 료모선 등으로 이적했다.[13]

그렇게 차량이 자꾸 쫓기고 2018년 현재, JR 동일본료모선에서 115계 전동차가 2018년 3월 16일에 정규 영업운전을 종료[14]한 이후로는 료모선에서 유일한 보통열차로 되어 버렸다. 이에 따라 기존에 있던 107계 전동차115계 전동차들을 하나 둘씩 밀어내기도 했다.


2. 일본국유철도의 분할 민영화. 그리고 그 이후[편집]


국철 제조분인 0번대/2000번대, 1000번대/3000번대는 대부분 JR 동일본으로 인계되고, 0번대 8량(4량 2편성)만 JR 도카이로 인계되었다. 그 후 JR 도카이에서 1988년에 새로 5000번대/6000번대를 발주, 도카이도선, 츄오선 등에서 잘 써먹다가 2022년부터 315계 전동차로 대차하면서 퇴역을 시작했다.

JR 서일본에서는 국철 인수분 없이 2량을 자체 발주, 213계 전동차 1대와 섞어서 초대 마린라이너로 운용되다가 2003년 정기운용 종료, 2010년 라스트런 후 퇴역하였다. 짠돌이 서일본답지않게 의외로 도카이나 동일본보다 더 일찍 퇴역시켰다.

그리고 이제 JR 동일본에서 운용하고 있는 편성들도 곧 퇴역을 기다리고 있다. E131계 전동차로의 대체 등이 검토되고 있기 때문.

3. 213계 전동차와 연관성[편집]


파일:Series213-5000 H13.jpg 파일:14553260099_a2d47e1818_b[1].jpg
위쪽이 213계이고 아래쪽이 211계이다. 선두차 배장기의 형태와 문의 갯수를 보고 차이점을 찾을 수 있다.
외관과 제어 방식, 심지어 세세한 부분까지 똑같을 정도로 매우 연관이 많은 관계이다. 다만, 이 전동차는 최대 10량 1편성에다 3비차지만, 213계인 경우에는 최대 3량 1편성에 2비차라는 차이점이 있다.

4. 현재 운행 구간[편집]


2022년 현재 아직도 굴리고 있는 노선은 다음과 같다.

5. 파생형[편집]


파일:시코쿠 6000계.jpg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6000계 전동차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6.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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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JR 도카이 소속 차량도 동일한 도색을 사용한다.[2] 타카사키 - 요코카와 구간 한정[3] JR동일본 구간 현재는 도카이도선에서 완전퇴역[4] 초대 마린라이너[5] 도카이도 본선 JR 도카이 관할구간 한정[6] 1988년 ~ 2010년[7] 1987년 일본국유철도 분할 민영화 이후 ~ 현재[8] 1987년 일본국유철도 민영화 이후 ~ 현재[9] 출시 당시 ~ 1987년 일본국유철도 분할 민영화 이전[10] 사실상 두 편성 사이에 그린샤만 집어넣은 셈이다.[11] 주로 5량 편성에서 2호차 위주로 폐차했다. 물론 일부 열차는 TC도 폐차하긴 했지만......[12] 3량 편성은 츄오 본선으로 상당수가 이적했으며 나머지는 료모선 등에 골고루 이적했다.[13] 츄오 본선 같은 경우는 기존에 있던 115계 전동차를 대체했다.[14] 최종 영업운전 종료일은 3월 2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