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참사 미수습자 수습과 철저한 선체조사, 책임자 처벌, 철저한 박근혜 수사와 처벌, 공범자 구속! 적폐청산! 세월호 3주기 22차 범국민행동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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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설명[편집]
2017년 4월 15일에 진행된 22번째 대규모 촛불집회.
집회명은 특이하게 2개로 갈라졌는데 "세월호 참사 미수습자 수습과 철저한 선체조사, 책임자 처벌"과 "철저한 박근혜 수사와 처벌, 공범자 구속, 적폐청산, 세월호 3주기 22차 범국민행동의 날"로 결정되었다.[1]
지난 집회에는 박근혜 탄핵을 목표로 한 촛불집회가 아닌 박근혜 구속 등을 목표로 진행되었지만 2017년 3월 31일 박근혜가 구속되어 이번 집회에는 세월호 사건의 3주년에 하루를 앞두는 시점의 촛불집회 겸 추모식 겸 집회와 공범자 구속을 요구하는 집회로 진행된다.
그리고 지난 약 6개월간 이어졌던 촛불집회는 이번 촛불집회를 끝으로 종료된다.[2] ....가 아니라 퇴진행동 측에서 4월 29일을 23차 범국민행동의 날로 정했다![3]
직전 집회의 라이트 노벨 제목처럼 길어진 제목이 해당 집회에서 정점을 찍었다.[4]
참고로 주기는 죽은 사람의 돌아오는 기일을 지칭할 때 사용하는 말이라서 "철저한 박근혜 수사와 처벌, 공범자 구속, 적폐청산, 세월호 3주기 22차 범국민행동의 날"이 아니라, 특정 사건이 발생한 후 돌아오는 날을 지칭하는 말인 주년을 쓴 "철저한 박근혜 수사와 처벌, 공범자 구속, 적폐청산, 세월호 3주년 22차 범국민행동의 날"이 맞다. 이에 대해서는 주년과 주기 문서 참고.
1.1. 주요 집회 장소[편집]
오후 5시 30분에 광화문 광장에서 집회를 시작한다.
1.2. 행진 경로[편집]
행진은 하지 않고 광화문광장에서만 촛불집회를 계속한다.
행진을 하지 않아서 집회가 20시 30분에 끝난다.
2. 참가자 추산[편집]
3. 집회 진행 및 생중계[편집]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는 다음과 같이 집회가 진행된다.
4. 지역 집회[편집]
4.1. 수도권[편집]
4.2. 강원[편집]
4.3. 충청권[편집]
4.4. 호남권[편집]
4.5. 영남권[편집]
4.6. 제주[편집]
4.7. 국외[편집]
5. 반응[편집]
5.1. 한국 언론반응[편집]
5.2. 외신 반응 기사[편집]
6. 기타[편집]
6.1. 친박 단체 맞불 집회[편집]
22일 오후 2시에 서울광장 대한문에서
선거법에 의해 박사모의 공식적인 교통비 지원은 없지만, 지방 박사모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참가비를 걷어 버스를 대절한 후 서울광장으로 올라온다는 모양이다.
반면 같은 날 서울역에서는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의 대선후보 유세활동이 열렸다. 이 유세활동도 선거유세를 빙자한 태극기집회로 봐도 될 듯. 또한 이와 별도로 삼성동 무역센터 앞에서도 뉴스타운 대표 손상대의 주최로 제1차 태극기 시민혁명 국민대회라는 태극기 집회가 열렸다.
6.2. 그 외[편집]
집회도중에 광화문 고공농성하시는 6명이 올라갔는데 이날 천막칠려고 했는데 결국 경찰과 충돌을 빚었다.
7.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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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로 인해 이 문서에는 편의상 두 집회명을 붙여 제목을 붙였다.[2] 일단 표면적으로는 세월호의 모든 인양 절차가 집회일인 4월 15일 이전에 다 종료되었다는 것이 있지만, 대규모 집회의 특성상 선거법 위반 상황이 벌어질 수 있기 때문에 시민단체들 차원에서 4월 15일을 데드라인으로 잡은 듯 하다. 참고로 4월 15일 다음날인 4월 16일은 제19대 대통령 선거 후보 등록 마감일이라 바로 이 날 이후인 4월 17일부터는 바로 집회 등에서 발생하는 선거법 관련 저촉 조항 적용을 받는다.[3] 아무래도 우병우 전 민정수석이 불구속 처분되었다는 점과 대부분의 국민들이 원하지 않던 고영태가 구속된 것으로 인해 열리는 것으로 보인다.[4] 공식적으로는 2개로 갈라지기는 했지만, 두 제목을 합친 기준이다. 이를 제외하면 15차 범국민행동이 가장 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