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7 나나분노 니쥬니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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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아이돌 프로젝트 22/7을 원작으로 하는 TV 애니메이션. 감독은 아보 타카오, 방영 시기는 2020년 1월.

PV 애니메이션과 마찬가지로 캐릭터 디자인 담당이 호리구치 유키코라서 그런지 캐릭터 디자인은 교토 애니메이션, 정확히는 쿄애니의 케이온! 시리즈, 타마코 마켓 느낌과 유사하다. 다만 애니메이션 캐릭터 디자인 담당 마지로가 WEB계 애니메이터였던 만큼 디자인에 재해석을 둬서 PV의 호리구치 유키코 작화와 약간의 차이가 있고 채색 스타일도 다른 편.

5화에서 실제로 존재하는 도쿄 아이돌 페스티벌이 등장했다. 작중 시기는 1화 기준 데뷔한 해인 2016년 12월로, 전체적으로는 2017년이다.

2. 등장인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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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세한 내용은 22/7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1. 기타 인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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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우다 아오이 合田 蒼 - 성우: 미야케 켄타

• 사토 - 성우: 이시이 미사

• 마츠나가 유우 松永 悠 - 성우: 타나카 아이미

• 벽 壁 - 성우: 나카오 류세이

3. 주제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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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OP[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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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ED1[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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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ED2[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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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ED3[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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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ED4[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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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ED5[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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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 ED6[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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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 ED7[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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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 ED8[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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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0. ED9[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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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1. ED10[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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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회차 목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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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평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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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화까지 방영된 시점에선, 전반적으로 혹평이 쏟아졌다.

일단 작화는 좋았다. 주요 인물들이 클로즈업될 때 말고도 어느 정도 거리가 있게 잡히더라도 작화가 굉장히 깔끔하게 된 편이다. 조연이나 단역들의 작화도 주연들 못지 않게 꽤 신경써서 그린 편이다. 3D 파트 역시 MV나 유튜브 채널 때부터 호평받던 만큼 어색하지 않게 잘 그려냈다. 이런 작화 수준이 중간에 작붕을 일으키지 않고 평균적으로 잘 이뤄져서 이쪽으로는 호평을 받았다.

그러나, 스토리와 설정의 개연성이 심하게 떨어지고 묘하게 붕떠있어 서사에 몰입하기 어려우며, 특히 주연 성우들 대다수가 신인임을 감안해도 연기가 매우 심하게 어색하다는 평이다. 한둘이면 모를까 대부분 이러니 전체적으로 몰입하기 어려운 편이었다. 특히 분량이 많은 주인공과 라이벌의 연기가 유독 어색해서 문제가 더욱 부각된다. 미우는 특유의 목소리톤 때문에 어색하고 니콜 역의 카와세 우타는 그냥 연기를 못 한다. 다행히 화를 거듭할 수록 우타의 연기가 1화에 비해선 눈에 띄게 좋아지긴 한다. 중반부를 넘어서서는 여전히 어색하지만, 참고 들어줄만 한 수준까지는 된다.[3] 버츄얼 유튜버를 메인으로 활동을 시작했고, 3년차인 현재까지도 활동할 때 캐릭터를 내세우는 그룹에서 성우의 연기력으로 논란이 된다는 것은 아이러니.

그래도 니콜 역의 우타는 2020년 1월에 기존 성우가 개인사정으로 인한 강판하며[4][5] 신규 투입된 따끈따끈한 신인이므로 논외로 하고, 나머지 멤버들만 따져보면 심각한 수준은 아니다. 하필 주연급인 니콜의 성우가 교체되는 바람에 연기력 문제가 강조되는 것이 아쉬운 부분이다. 성우들의 실력도 가면 갈수록 꽤 좋아진 편이다.

중반까지 방영된 시점에서의 평가는 여전히 사건의 발단이나 개연성을 벽이라는 존재에 의존하고 있는데 특히나 1~2화는 이 부분에 문제가 지나쳤고 성우들의 발성과 연기 문제가 겹쳐버려 상당수의 시청자들이 나가 떨어지는 계기가 되었지만, 3화 후반부와 4화부터 각 캐릭터들의 개별 에피소드 중심 전개로 캐릭터성을 구축해 나가면서 갈수록 재밌어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토다 준이 주인공인 7화는 이전의 에피소드들과 격이 다를 정도로 좋았다는 평가가 많다. 예외적으로 사쿠라가 메인인 4화의 경우 유난히 각본의 완성도가 떨어진다는 평이 있다. 또한, 첫 만남 때 이래저래 갈등이 있었던 멤버들의 관계가, 시간이 흐르며 자연스럽게 친해지는, 인간 관계의 변화를 자연스럽게 묘사한 점은 호평받고 있다.

다만 캐릭터별로 순차적으로 개별 에피소드로 넘어가면서 시나리오의 구조가 주연 캐릭터의 과거와 본편시점을 교차 편집시키면서 전개되는 원패턴으로 쭉 이어지고 있는데, 이 부분에 대해선 70년대 일본의 청춘드라마 장르의 패턴을 차용했다는 의견이 있다. 애니메이션 오프닝과 일부 엔딩곡들의 메들리가 70~80년대 유행한 고전 스타일인 점이나, 5화에서 미야코가 도쿄로 상경할 때 시대착오적인 보따리짐(...)을 싸고 가는 장면 등을 볼 때 복고풍 스타일을 의도적으로 채용하고 있는 것은 부정하기 힘들어 보인다. 물론, 이 부분은 미야코의 가난한 집안 형편을 보여주는 장치이기도 하다.

9화 마지막과 10화의 초급전개는 여태까지 보던 시청자들조차 황당하다는 비판이 많다. 다만 시청 중이던 사람들은 어차피 캐릭터만 중요시되는 아이돌물이고 초반부터 개연성은 없는 것이라나 마찬가지라고 못이 박혔기에 그냥 화제거리 정도로만 부상했다.

마지막화인 12화의 끝부분에, 벽이 "3명 추가"라는 지령이 새겨진 금속판을 배출하고, 그간 등장하지 않았던 나머지 멤버 3인 미카미, 유키, 츠보미가 햄버거 가게에서 잡담하고 있는 모습이 10초 가량 등장한다. 그리고 BD 6권에 포함될 번외편 13화에 이들이 등장할 예정이다.

OVA에서 미카미, 유키, 츠보미 3인 모두 나름의 사연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왔으나 떡밥 수준으로 자세한 내용은 나오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