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S3 아카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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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소련 국기.svg
냉전기 기갑차량
«Ака́ция»[1]
GABTU 코드명: 오비옉트 303(Объект 303)
GRAU 코드명: 2S3(2С3)
1. 개요[편집]
2S3 아카치야는 전술핵 공격이 가능하여 적 병력을 비롯한 지휘관 통제소, 전차 등의 기갑차량이나 포병, 다연장로켓 등을 파괴할 목적으로 미국의 M109 자주포를 대항하기 위해 개발된 소련의 자주포다.
2. 제원[편집]
3. 개발사[편집]
각 항목별로 세분화되어 작성됐다.
3.1. SU-100P[편집]
우랄트란스마쉬에서 G. S. Efimov 주도로 1947년부터 대전차자주포 Object 105의 개발이 시작됐다. 제2차 세계 대전으로 얻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49년에 시제 차량까지 등장하여 52년에 제식 채용 및 SU-100P로 명명됐다. 고정식 후방 포탑에 주포는 100mm D-50 대전차포[5]로 화력이 출중하고 새롭게 설계된 차체 덕분에 기동성이 좋았다.
그러나 낮은 신뢰성과 불안정한 차체 구조[6]로 57년까지 단 24대만이 소량 생산되는데 그쳤으며, 소련군에 운용되지 않았다. 다만 SU-100P의 차체는 나중에 2S3의 차체로 유용된다.
3.2. 오비옉트 120[편집]
3.3. 개발과정[편집]
1967년부터 위 SU-100P의 차체를 기반으로 한 신형 자주포 SO-152의 개발이 시작되었다. 360° 회전이 가능한 회전식 포탑을 채용하여 이전의 소련 자주포와는 차별화 된 외형에 주포는 152mm D-22(2A33M) 곡사포로 포의 부앙각은 −4°에서 +60°였다.
이렇게 1968년부터 시제 차량이 등장하였으며, 70년부터는 양산이 되어 71년에야 소련군에 실전 배치된다. 서방에서는 1973년에 포착되어 M1973로 불린다. 2S3의 D-22 곡사포는 미국 M109 자주포 초기형에 탑재된 M126 155mm 23구경장 곡사포보다 성능이 좋았다(고폭파편탄 기준 D-22는 18.5km M126은 14.6km, RAP탄 기준 각 24km, 20km).
4. 운용[편집]
1968년에 개발이 끝난 이후, 첫 생산분이 1970년부터 1975년까지 생산되었다. 초기형 차량 중에서 D-11과 D-11M 곡사포로 무장한 것들도 있었다.
현재까지도 931문을 운용중이며, 1,600문 이상을 치장 물자로 보관하고 있다. 우크라이나 500문, 베트남 30문, 카자흐스탄 150문, 벨라루스 168문, 쿠바 200문을 보유하고 있다, 기타 아제르바이잔, 앙골라, 알제리, 아르메니아, 에디오피아, 조지아, 리비아, 시리아, 투르크메니스탄, 우즈베키스탄 등 동구권 국가(소련 구성 공화국 국가 포함)와 소련의 우방국에 많이 공급됐다. 분당 3~4발의 사격이 가능하며, 사거리는 통상탄 18.5km, RAP탄 24km다.
5. 개량형[편집]
1970년대부터 현대화 개량형들이 등장했다.
- 2S3M : 1970년대에 제작된 현대화 개량형. 12단 드럼 탄약고가 추가되었고 탄약 적재량이 40에서 46발로 늘어났다. 차체와 포탑 후방의 해치 개수가 줄어들었고, 라디오 안테나가 포탑 위로 이동되었고, 더 강력한 OF-29 고폭탄, OF-38 레이저 유도 로켓탄이 지급되었다. 1975년~1987년까지 생산되었다.
- 2S3M1 : 1980년대에 나온 현대화 개량형. 데이터링크 부착되었고 디스플레이 교체 조준경이 신형으로 교체되었다. OF-38 로켓 유도탄이 기본 포탄으로 지급되었다. 소련에서 제작된 마지막 2S3 개량형이며, 1987년~1993년까지 생산되었다. 이전에 생산된 구형 2S3와 2S3M도 모두 이 사양으로 개수되었다.
- 2S3M2 : 2000년에 개발된 현대화 개량형. 자동화된 신형 사격통제장치와 글로나스 항법장치, 연막탄 장치가 추가됐다.
- 2S3M2-155 : 2000년에 개발된 2S3M2의 수출형 사양. 주무장이 신형 155 mm M-385 곡사포로 교체되었다.
- 2S3M3 : 2S3M2의 실험적인 개량형. 사격 통제 장치가 더 발전하였으며, 2S19 무스타-S 자주포의 2A64 곡사포와 동일한 포탄을 사용할 수 있는 2A33M 곡사포로 주무장이 교체되었다.
6. 실전[편집]
6.1. 냉전[편집]
6.1.1. 소련-아프가니스탄 전쟁[편집]
6.1.2. 이란-이라크 전쟁[편집]
6.1.3. 걸프 전쟁[편집]
6.2. 현대[편집]
6.2.1. 타지키스탄 내전[편집]
6.2.2. 제1차 체첸 전쟁[편집]
6.2.3. 제2차 체첸 전쟁[편집]
6.2.4. 남오세티야 전쟁[편집]
6.2.5. 제1차 리비아 내전[편집]
6.2.6. 제2차 리비아 내전[편집]
6.2.7. 시리아 내전[편집]
6.2.8. 돈바스 전쟁[편집]
6.2.9. 2020년 아르메니아-아제르바이잔 전쟁[편집]
6.2.10.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편집]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양측이 사용하였다.
7. 사용 국가[편집]
7.1. 유럽[편집]
7.1.1. 동유럽[편집]
7.1.1.1. 소련[편집]
7.1.1.2. 러시아[편집]
7.1.1.3. 우크라이나[편집]
7.1.1.4. 벨라루스[편집]
7.1.1.5. 조지아[편집]
7.1.2. 중부유럽[편집]
7.1.2.1. 독일민주공화국[편집]
7.1.2.2. 루마니아[편집]
7.1.2.3. 폴란드[편집]
7.1.2.4. 헝가리[편집]
7.1.2.5. 슬로바키아[편집]
7.1.2.6. 슬로베니아[편집]
7.1.2.7. 유고슬라비아[편집]
7.1.2.8. 크로아티아[편집]
7.1.3. 남유럽[편집]
7.1.3.1. 불가리아[편집]
7.2. 아시아[편집]
7.2.1. 중앙아시아[편집]
7.2.1.1. 우즈베키스탄[편집]
7.2.1.2. 타지키스탄[편집]
7.2.1.3. 튀르크메니스탄[편집]
7.2.1.4. 카자흐스탄[편집]
7.2.2. 동남아시아[편집]
7.2.2.1. 베트남[편집]
7.2.3. 서아시아[편집]
7.2.3.1. 시리아[편집]
7.2.3.2. 아르메니아[편집]
7.2.3.3. 아제르바이잔[편집]
7.2.3.4. 예멘[편집]
7.2.3.5. 이라크[편집]
7.3. 아프리카[편집]
7.3.1. 북아프리카[편집]
7.3.1.1. 리비아[편집]
7.3.1.2. 알제리[편집]
7.3.2. 동아프리카[편집]
7.3.2.1. 에티오피아[편집]
7.3.2.2. 에리트리아[편집]
7.3.3. 중앙아프리카[편집]
7.3.3.1. 앙골라[편집]
7.3.3.2. 콩고민주공화국[편집]
7.4. 아메리카[편집]
7.4.1. 남아메리카[편집]
7.4.1.1. 쿠바[편집]
8. 매체에서의 등장[편집]
편의상 가나다순으로 기재한다.
8.1. 게임[편집]
6티어 자주포로 등장한다. 속도가 매우 빠르고 3발 드럼도 좋지만 장갑이 없고 데미지도 약한 편이다.
2021년 12월 업데이트로 소련 4랭크 구축전차 트리에 2S3M이 추가되었다. 회전포탑이 달렸고 막대한 양의 작약을 가진 고폭탄을 가지고 있다는 점 때문에 뛰어난 성능을 보여준다. 단점으로는 물장갑이라는 것.
소련의 주력 자주포이다. 대포병사격용으로 무난하다.
8.2. 프라모델[편집]
현재까지 중국의 모형 제조사인 트럼페터에서 2S1와 함게 유일하게 발매하였다. 국내에서는 이 키트를 아는 사람은 얼마 없다.
9. 둘러보기[편집]
독일군의 운용장비
냉전기 기갑차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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