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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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목록



1. 개요[편집]


셋째 딸을 일컫는 단어. 출산이 늦어지는 데다 출산을 많이 하겠다는 사람마저 줄고, 남아선호사상도 줄어들어 2010년대 중반 이후에 들어서는 찾아보기 어렵게 되었다.

과거에 남아선호사상이 심했을 시절에 3녀가 꽤 잦았다. 하지만 3녀여도 위치에 따라 다르다. 위로 오빠가 있는 경우도 있으니.

3녀와 관련해서 유명한 것으로는 조영남최 진사댁 셋째 딸이란 노래가 있다. 딸이 많은 집에서 셋째딸이 가장 예쁘다는 도시전설 비스무리한 게 있는데 이 노래 때문에 생긴 속설인지 이 도시전설 때문에 이런 노래가 생긴 것인지 인과관계 여부는 확실치 않다.

하지만 "딸부잣집 셋째 딸은 얼굴도 안 보고 데려간다"는 이야기는 예전부터 존재해왔는데, 어느 몰락 왕족은 왕의 셋째딸을 꼬셔서 데려갔다 이는 가부장적 사회에서 셋째 딸이 일반적으로 가장 순종적인 미덕을 잘 지녔다고 판단되었기 때문이다. 장녀는 그래도 맏딸이라 애지중지 키웠고, 차녀는 장녀에 비해 상대적으로 모자라게 받은 사랑 때문에 질투를 하는데 3녀는 이 때 반항하다 구박 받은 차녀를 보며 처세술을 배우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에서 나온 이야기. 그러나 이는 케바케로 맏딸이 3녀는 모성애를 자극하기 때문에 잘 해주면서 차녀를 구박하는 경우도 있다.

4녀 이하가 있거나 그렇지 않더라도 동생이 있는 경우는 막내가 아니라서 중간에 끼어있긴 하다. 만약에 3녀 위로 오빠가 있거나, 또는 남녀 쌍둥이라면 아니겠지만 위로 언니만 둘일 경우 과거에 남아선호사상 피해를 받은 경우도 있었다. '자', '끝', '남' 이 들어가거나 남자 이름으로 짓기도 했다. 물론 뒤에 남동생이 있으면 개명하거나, 그래도 남아선호사상 피해를 덜 받긴 했다.

2. 목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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