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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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기 천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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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천년기 이후




1. 개요
2. 주요 사건
3. 이 시기를 배경으로 한 작품
4. 연도 목록


1. 개요[편집]


3세기는 서력으로 201년부터 300년까지이다.

동서양을 막론하고 지난 세기의 평화가 끝나고 분열의 헬게이트가 열린 세기이다. 이 시대 동양은 껍데기만 남은 후한이 완전히 망하고 삼국시대가 개막했다. 삼국지연의 덕분에 한국인들이 다른 어떤 세기보다도, 심지어 20세기보다도 더 잘 아는 중국의 한 세기일 듯하다. 한국 역시 고구려관구검의 침입 등 이런 중국의 혼란한 상황과 무관하지 않았다. 백제고이왕이 나라의 기틀을 다졌고 신라 역시 포상팔국의 난 등을 거치며 작은 소국들을 제압하고 삼국 중 하나로 성장하게 된다.

서양에서는 고대 로마의 전성기, 팍스 로마나가 끝나고 세베루스 왕조군인 황제 시대의 혼란기로 '위기의 3세기'라고도 불린다. 3세기 후반에는 후한처럼 갈리아 제국, 원조 로마 제국, 팔미라 제국으로 분열되어 로마판 삼국지를 찍기도 했으나, 갈리아와 팔미라가 10년 만에 로마에 항복해버려서 중국과 달리 로마 삼국은 별 관심을 못 받고 묻혀버렸다.

중동에서는 사산조 페르시아가 등장해 로마 제국과 양대 대제국을 이룬다.


2. 주요 사건[편집]




3. 이 시기를 배경으로 한 작품[편집]




4. 연도 목록[편집]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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