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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순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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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에서 3순환로라고 불리는 고속도로에 대한 내용은 3순환로(광주) 문서 참고하십시오.
3(三)循環路 / 3(Sam) Sunhwan-ro
효촌분기점 → 국동교차로 주행 영상
청주시를 순환하는 세 번째 순환도로. 청주시 상당구 용암2동 백운분기점에서 청원구 내수읍 국동교차로까지의 30.1km 구간을 연결한다. 전 구간이 왕복 4차선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제한속도는 80km/h인 고속화도로이다.
이 노선은 기존 1순환로와 2순환로가 인근의 지속적인 개발로 인해 사실상 혼잡지역을 피해 돌아가는 우회도로의 성격을 잃어버리고, 17번 국도, 25번 국도와 36번 국도 노선이 청주 시내의 왕복 4~5차선에 불과한 상당로를 지나 혼잡도가 높아지자 시내 교통 흐름을 개선하고 국도의 간선기능을 회복하기 위한 방안으로 제시되었고, 이에 2001년부터 착공해 순차적으로 개통해 2023년 12월 완전 개통을 목표로 건설 중이다.
통합 이전 청주시 경계를 따라가기 때문에 대부분 구간이 교외지역을 지나간다. 그래서 아직까지 본시가지 중 3순환로를 벗어난 지역은 없으나, 효촌분기점(지북지구)와 원평교차로(청주테크노폴리스) 등지에서 3순환로에 접하는 지역이 생기고 있다. 하지만 고속화도로이기 때문에 1•2순환로와 달리 우회도로 기능이 심각하게 훼손될 가능성은 낮은 편이다.
동부 구간의 경우 산악구간임은 물론 폐금광[1] 이 존재해 공사가 상당히 까다로운 구간이다. 이로 인해 이 구간을 통과하는 북일-남일 1공구의 경우 공사에 참여하겠다는 기업이 전무하여 국내 최다 유찰기록을 갱신했다. 현재는 두산건설이 참여해 2018년 현재 공사가 진행중이며 별 문제가 없다면 2023년 12월에 완공 예정이다. 하지만 티스푼 공사로 개통이 점점 미뤄진다고 예상 중. 아직까지는 청원구와 상당구를 잇는 시가지 외 구간의 도로는 미원초정로(511번 지방도)뿐이다.
고속화도로의 특성상 도로명주소를 형성하거나 지선으로 갈라지지는 않을 듯하지만, 인근의 적당한 길이 없는 경우 '3순환로OOO번길' 식으로 지선이 형성되어있기도 하다. 644번길, 723번길, 773번길, 794번길로 2017년 5월 시점에서는 모두 흥덕구, 서원구 남서쪽 지역에 있다. 물론 이름이 지선으로 나있을 뿐 3순환로에서 해당 지선으로 진입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도로 선형 수준에 비해 진출입로 시설이 빈약하다. 진출입로 자체는 물론이고 이에 부설된 가감속로도 상당히 짧다. 그럼에도 진출입로간 거리 역시 짧은 편이라, 하위차로의 간헐적 지정체가 잦으며 이로 인한 추돌사고도 흔한 편이다. 초행인 경우 과속하면 사고 나기 좋으므로 유의가 필요하다.
특히, 기존의 주요 시내도로와는 클로버형 입체교차로로 연결되는 곳이 굉장히 많은데, 중간 교차부분을 별도의 진출입로 없이 본선에 그냥 붙여두었다. 그 길이도 굉장히 짧은 편이다. 이러한 구조는 접촉사고가 발생하기 매우 쉽기 때문에 운전시 주의할 필요가 있다.
3(三)循環路 / 3(Sam) Sunhwan-ro
1. 개요[편집]
효촌분기점 → 국동교차로 주행 영상
청주시를 순환하는 세 번째 순환도로. 청주시 상당구 용암2동 백운분기점에서 청원구 내수읍 국동교차로까지의 30.1km 구간을 연결한다. 전 구간이 왕복 4차선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제한속도는 80km/h인 고속화도로이다.
이 노선은 기존 1순환로와 2순환로가 인근의 지속적인 개발로 인해 사실상 혼잡지역을 피해 돌아가는 우회도로의 성격을 잃어버리고, 17번 국도, 25번 국도와 36번 국도 노선이 청주 시내의 왕복 4~5차선에 불과한 상당로를 지나 혼잡도가 높아지자 시내 교통 흐름을 개선하고 국도의 간선기능을 회복하기 위한 방안으로 제시되었고, 이에 2001년부터 착공해 순차적으로 개통해 2023년 12월 완전 개통을 목표로 건설 중이다.
통합 이전 청주시 경계를 따라가기 때문에 대부분 구간이 교외지역을 지나간다. 그래서 아직까지 본시가지 중 3순환로를 벗어난 지역은 없으나, 효촌분기점(지북지구)와 원평교차로(청주테크노폴리스) 등지에서 3순환로에 접하는 지역이 생기고 있다. 하지만 고속화도로이기 때문에 1•2순환로와 달리 우회도로 기능이 심각하게 훼손될 가능성은 낮은 편이다.
동부 구간의 경우 산악구간임은 물론 폐금광[1] 이 존재해 공사가 상당히 까다로운 구간이다. 이로 인해 이 구간을 통과하는 북일-남일 1공구의 경우 공사에 참여하겠다는 기업이 전무하여 국내 최다 유찰기록을 갱신했다. 현재는 두산건설이 참여해 2018년 현재 공사가 진행중이며 별 문제가 없다면 2023년 12월에 완공 예정이다. 하지만 티스푼 공사로 개통이 점점 미뤄진다고 예상 중. 아직까지는 청원구와 상당구를 잇는 시가지 외 구간의 도로는 미원초정로(511번 지방도)뿐이다.
고속화도로의 특성상 도로명주소를 형성하거나 지선으로 갈라지지는 않을 듯하지만, 인근의 적당한 길이 없는 경우 '3순환로OOO번길' 식으로 지선이 형성되어있기도 하다. 644번길, 723번길, 773번길, 794번길로 2017년 5월 시점에서는 모두 흥덕구, 서원구 남서쪽 지역에 있다. 물론 이름이 지선으로 나있을 뿐 3순환로에서 해당 지선으로 진입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도로 선형 수준에 비해 진출입로 시설이 빈약하다. 진출입로 자체는 물론이고 이에 부설된 가감속로도 상당히 짧다. 그럼에도 진출입로간 거리 역시 짧은 편이라, 하위차로의 간헐적 지정체가 잦으며 이로 인한 추돌사고도 흔한 편이다. 초행인 경우 과속하면 사고 나기 좋으므로 유의가 필요하다.
특히, 기존의 주요 시내도로와는 클로버형 입체교차로로 연결되는 곳이 굉장히 많은데, 중간 교차부분을 별도의 진출입로 없이 본선에 그냥 붙여두었다. 그 길이도 굉장히 짧은 편이다. 이러한 구조는 접촉사고가 발생하기 매우 쉽기 때문에 운전시 주의할 필요가 있다.
2. 연혁[편집]
- 2009년 12월: 효촌 - 양촌 (1구간)
- 2010년 12월: 양촌 - 석곡 (1구간)
- 2011년 5월: 오동 - 구성 (3구간 완공)
- 2014년 1월: 석곡 - 강상촌 (1구간 완공)
- 2014년 12월: 강상촌 - 청주역 (2구간)
- 2015년 4월: 구성 - 국동 (4구간)
- 2016년 1월: 청주역 - 문암공원 (2구간)
- 2016년 6월: 석판교차로 개통
- 2016년 8월: 문암공원 - 오동 (2구간 완공)
- 2023년 5월: 백운 - 효촌 (4구간)
- 2023년 12월: 전 구간 개통
3. 구간[편집]
- 취소선은 미개통구간이다.
- 구별 분기점(교차로) 수
상당구 4 • 서원구 2 • 흥덕구 6 • 청원구 5(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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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명암천의 이명(異名)인 쇠내(금천, 金川)가 사금 채취와 관련되어 있음에서 알 수 있듯 이 동부 산지에는 과거 금이 매장되어 있었다. 일제강점기까지만 해도 명암천 상류에 금광이 존재했다.[2] 정상동 일대에 무심동로와의 교차로가 생길 예정.[3] 교차로 진출 후 다시 순환로로 진입할 수 있는 회차로가 존재한다.[4] 원래는 없었다가 이후 개통된 교차로이다. 교량 상에 위치하고 있어 진입램프가 굉장히 가파르다.[5] 표지판 상으로 나오지 않은 교차로이나 실질적으로 교차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6] 청주역 방면 차로의 진출과 강상촌 방면 차로의 진입만 가능[7] 원평 방면의 차로의 진입과 오동 방면 차로의 진출만 가능[8] 오창IC부터 무심동로 송천교사거리를 잇는 총연장 5km, 폭 35m의 도로가 건설되면서 생기게 되는 교차로이다.[9] 다른 교차로와 다르게 계속 진행하는 차로는 지하차도를 이용한다.[10] 구성 방면 차로의 진출과 외남 방면 차로의 진입만 가능[11] 클로버+터빈형. 경부고속도로와 영동고속도로의 분기점인 신갈JC가 대표적인 클로버+터빈형이다. 다만 국동교차로의 경우 양측으로 산이 있어 다소 불완전한 형태를 띈다.[12] 상당산을 관통하는 4.02km 길이의 크고 아름다운 터널로 건설된다.[13] 회차용 차로가 별도로 존재한다.[14] 회차용 차로가 별도로 존재한다.[15] 3순환로 상의 도로 표지판에 25번 국도 표시가 되어 있다. 아예 3순환로 전체를 25번 국도로 지정할 예정으로 보인다.[16] 교차로 진출 후 다시 순환로로 진입할 수 있는 회차로가 존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