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의 저주/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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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사례
2.1. 게임
2.1.1. 게임 콘솔 및 아케이드 시스템
2.2. 만화 및 애니메이션
2.3. 특촬물
2.4. 영화
2.5. 음악
2.6. TV 프로그램
2.7. 인물
2.8. 기타
3. 애매한 사례
3.1. 게임
3.1.1. 게임 콘솔 및 아케이드 시스템
3.2. 만화 및 애니메이션
3.3. 특촬물
3.4. 영화
3.5. 음악
3.6. TV 프로그램
3.7. 인물
4. 반례: 3의 축복
4.1. 게임
4.1.1. ㄱ~ㄷ
4.1.2. ㄹ~ㅂ
4.1.3. ㅅ
4.1.4. ㅇ~ㅊ
4.1.5. ㅋ~ㅎ
4.1.6. A~Z
4.1.7. 게임 콘솔 및 아케이드 시스템
4.2. 만화 및 애니메이션
4.3. 특촬물
4.4. 영화
4.5. 음악
4.6. TV 프로그램
4.7. 인물


1. 개요[편집]


3의 저주에 관련된 목록들.


2. 사례[편집]


가장 기본적인 사례다.

범례 설명

2편이 전편보다 뛰어난 속편에 해당한 경우

2편도 소포모어 징크스에 해당한 경우

4편이나 그 이후에서 이미지를 회복한 경우

4편이나 그 이후에도 이미지 회복에 실패한 경우


2.1. 게임[편집]


사실 이 쪽은 앞선 2편인 F.E.A.R.2부터 이미 망했다는 평가를 받았고 3편은 F.E.A.R. 시리즈를 떼놓고 보면 게임성은 의외로 괜찮은 게임이다. 문제는 새로운 ip게임이 아닌 프랜차이즈의 후속작이였기 때문에 최악의 선택을 했고 2편보다 평이 안 좋았기 때문에 외면받은 작품.

이것들 때문에 SNK 본사가 망했다. 자세한 내용은 문서 참조. 단, 메탈슬러그 X아랑전설 스페셜 같은 예외도 있다.

그란디아1은 누구나 인정하는 명작, 2도 전작보단 못하지만 양작 혹은 수작 정도로 괜찮은 게임이었으나 3은 완전히 망했다.


"무섭다, 둠이라는 타이틀에 맞지 않다"라는 혹평이나 오리지널에 비해서 너무 어두운 화면이 문제여도 그럭저럭 수작이긴 했지만, 하필이면 경쟁 상대를 잘못 만나 인기가 압도적으로 묻혔다(...). 다행히 다음 작 둠 리부트가 성공하여, 둠 시리즈는 다시 살아나게 되었다.

패미컴으로 출시된 드래곤볼Z 카드 RPG 게임의 3편이었지만 인기는 전작들만큼 얻지 못하였다.

슈퍼패미컴으로 출시된 토세의 초무투전 3부작 중에서는 가장 평이 안 좋았던 작품이다.


이쪽은 정말 제대로 망했다. 다만 여기서 시리즈가 끝난 건 아니고 후속작부터는 나아진 상황.


게임 시나리오 전개 자체가 루루의 억지로 시작하기 때문에 루루의 캐릭터만 만들어줬지 결코 자연스럽다고 볼 순 없어서 마도물어 1이나 마도물어 2에 비해 인기는 거의 없고 인지도도 낮다.[1]

대체 시간대 기준으로 3번째에 해당하는 작품. 용두사미로 끝난 스토리, 전작보다 단순해진 게임성으로 인해 호불호가 심하다.

게임 자체는 명작들이던 전작들과도 꿇리지 않게 잘 만들었다. 다만 그놈 RGB 삼색똥 엔딩이 모든걸 망쳤다. 매스 이펙트 3/논란 참조.

콜 오브 듀티 정식 시리즈 중, 유일하게 PC로 출시되지 않아서 존재를 하는 지 조차 모르는 사람이 상당한 편이다. 이 때문인지 관련 검색을 대충 치면,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3(2011),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3,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III(2023)가 대신 나와 엉뚱한 검색 기록이 나오는 경우가 잦다. 여전히 검색만 해도 찾기 쉬운 콜 오브 듀티, 콜 오브 듀티 2에 비하면 인지도 또한 매우 낮은 걸 증명하고 있다.
역대 콜 오브 듀티 시리즈 중 가장 많은 판매량을 기록한 작품이다. 다만 상당히 불리한 조건에서 제작이 되었는데, 하필 나온 시기가 경쟁작 때문에 묻히고 제작 과정에서부터 삐걱댔으며 모던 워페어 2에서 뒤틀린 스토리 수습에 실패한데다 무엇보다 매너리즘에 빠졌다는 비판이 많았다. 거기다, 인피니티 워드콜 오브 듀티: 고스트가 더 막장을 가면서 해당 게임이 재평가를 받으며 팬들은 인피니티 워드를 까고 있었다. [2]

대한민국 언론/커뮤니티에서 빅3 라고 추켜 세워주는 온라인 게임 기대작이 대부분 망해버리거나 시원찮은 성적을 기록한다는 징크스의 일종.

엄밀히 말해 게임플레이 면에서는 전작들에 비해 나아졌고 무기 개조 시스템과 같은 몇몇 부분에서는 좋은 평을 받았으나, 상대적으로 퇴보한 호러성, 게임 시스템, 맵 디자인, 다소 이해할 수 없는 캐릭터들의 언행과 늘어지는 스토리 등 다양한 부분에서 비판을 받았고 이중 몇몇 부분에서 논란이 생기면서 팬들 사이에서도 호불호가 갈리게 되었다. 설상가상으로 데드 스페이스 시리즈를 담당했던 비서럴 게임즈 제작진들이 모 게임을 거하게 말아먹는 바람에 EA의 칼질을 당해서 후속작 여부도 불투명한 상태였고, 결국 폐쇄되고 말았다. 이후 1편의 리메이크가 성공적으로 나와 시리즈를 다시 이을 가능성이 생겼다.

게임 자체는 준수한 편이지만 전작인 아캄 시티와 차별화되는 점이 거의 없고 여러 버그가 산재해 있다. 아캄버스의 세 번째 타이틀이기는 하지만 본가 개발사인 락스테디는 관여하지 않았기 때문에 정식 트릴로지에도 포함되어 있지 않다.

전작들의 여러 캐릭터를 육성하는 게임성 자체를 부정하고 육성 가능 캐릭터를 2명으로 줄였다.

이 쪽은 게임 자체의 문제도 산적한데다 접속 장애, 무개념 운영으로 많이 까이는 편이다. 사실 게임은 그럭저럭 할만한 핵 앤 슬래시 게임이었지만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큰 법이라고 그간 쌓일대로 쌓인 과도한 기대 + 무능한 개발진의 헛바람이 영 좋지 않은 시너지를 일으켰다. 자기들이 무슨 선구자인양 말만 그럴 듯하게 했지 정작 한 건 없었다. 블리자드는 디아블로 3을 말아먹은 후 개발자를 다 자르고 디아블로 2 개발 경력이 있는 사람들로 팀을 재구성했다. 결국 기존 개발팀을 갈아치운 후 개발한 확장팩에 가서야 그럭저럭 성과가 나왔다. 그리고 제이 윌슨은 가루가 되도록 까이고 있다.

라이트 유저를 노리는 사측과 기존 프로듀서의 이타가키 토모노부의 고집이 충돌하여 2편도 미완성인 채로 발매, 그나마 어느 정도 완성해놓고 발매된 2에 비하여 3편은 새로운 프로듀서를 기용하여 접근성을 높이겠다고 했지만... 결국 라이트와 하드 양쪽에서 버림받은 게임.

파이널 판타지 13 3부작 중에서는 제일 평가가 안 좋았던 작품으로서 지나치게 높은 난이도, 여전히 좋지 않은 스토리성, 불친절한 게임 설계 등 여러가지 문제점을 보여주면서 쓰레기 게임으로 전락해버렸고, 심지어 이 작품의 안 좋은 평가와 저조한 판매량은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의 브랜드 이미지도 크게 손상시킬 정도였다. 자세한 것은 라이트닝 리턴즈 파이널 판타지 13 문서 참조.

전세계 판매량이 16만장이라는 경악할 수치로 쫄딱 망해버렸으며 캡콤의 쉔무라는 별명을 얻게 되었다.


갓차티드 다은 그래픽과 연출을 선보였지만 언차티드 2의 명성이 너무 높았는 데다가 보스전이 만들다 만것 같고 난이도랑 조작법이 2편 씹어먹어서 혹평좀 들었다.

이전 작품이 명확히 세 번째 작품이지만 외전작품이였고, 사무라이의 연출과 PS3 초기 당시 압도적인 비주얼로 새롭게 각광받았으나, 정규 시리즈인 3편에서는 오키나와 토지매수 사건에 이어 정치인이 끼는데 거기에 CIA 요원까지 합치는 등 엄청난 스케일 때문에 스토리가 먼 산으로 가버려 용과 같이 시리즈 사상 초유의 막장 스토리로 욕을 먹었다. 일부 게임 평론가는 용과 같이 시리즈는 야쿠자 간의 싸움인데 어째서 정치인과 CIA 요원이 날뛰는지 이해가 안 간다며 점수를 매우 짜게 준 적도 있고, 게임 프로듀서 역시 스토리가 허술하다는 걸 인정할 정도였다. 게임성으로 따지면 특히 EX-하드가 절경인데 플레이어가 적들한테 한 대 때리려고 하면, 적들이 바로 가드 올리는 시스템 덕택에 잡기, 반격기 외 기술 밖에 쓰지 않는다는 단순한 공격 전법 때문에 또 욕을 먹었다.


블리자드 최악의 실책 중 하나이자 워크래프트 시리즈의 재앙. 단, 후술한 것처럼 원작인 워크래프트 3은 호평을 받았다.

그놈의 알리지 않고 시작했던 게 화근일 가능성도 있다만 현재 이 게임을 아는 사람은 많지 않은 편이다.

콜 오브 후아레즈 시리즈 중에서 가장 평가가 저조한 게임이다. 아마 현대가 배경이라서 그런 것일지도 모르겠는데...

시리즈의 흑역사. 후속작에서는 수작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다시 부활하나 싶더니 후속작의 그 후속작은...

  • 스트롱홀드 3
전작을 열화하고 어떤 포인트도 장점도 재미도 없는 괴작. 그 여파로 게임 발매 첫주부터 공식홈에 환불 요청이 쇄도했었다.

소프트웨어내 시리즈 변화(1st, 2nd, 3rd... 같은)가 아닌 전체적인 게임의 모양새를 기준으로 하면 3번째 작품 및 기체인데, 크게 나쁜 평을 받는 것도 아니었고 기계사양 역시 기존 IIDX를 위협할 정도로 빵빵했지만 어른의 사정으로 인해 100대의 선행발매 기계만이 풀렸으며 정식발매 이후 풀린 기계는 극소수였다고 한다. 게임성으로도 beatmania III 시리즈의 첫작은 기존 beatmania, beatmania IIDX와 차별을 두려 했지만 위의 배포문제 때문인지 이후로는 기존 beatmania의 고급판 식으로 beatmaia에 시리즈가 종속되다가 beatmania THE FINAL을 마지막으로 beatmania, beatmania III 둘다 장렬한 최후를 맞았다.

유난히 시리즈를 막론하고 3과 관련된 작품들은 결말이 좋지 못 했다. 게임 자체가 혹평을 받는다거나, 호평을 받아도 여러 사유때문에 시리즈가 종료되는 사례가 많았다.
DMP3가 공개되기 이전에는 이 두 시리즈가 DJMAX 포터블 시리즈의 3편이었다. 게임성은 선방했지만, 초반에 마구잡이로 쏟아진 치명적인 버그로 인해서 DJMAX 시리즈의 명성이 크게 실추되는 계기가 되었다. 그리고...
DJMAX PORTABLE 1, 2에 비해 곡 수도 줄어들고, 기존에 있던 다양한 게임모드가 삭제되고, OST 모드도 삭제되는 등 이 타이틀은 게임성에서 말아먹었다. 결국 본작을 마지막으로 DJMAX PORTABLE 시리즈의 막이 내렸다.
작품 자체는 전작의 실패를 만회하고도 남을 수준으로 출시되면서 테크니카 최고의 작품으로 평가받지만 하필 서비스 중간에 모기업인 네오위즈의 방침에 따라 펜타비전이 해체되었고 결국 2013.12.31에 넷이 끊기면서 테크니카는 물론이고 DJMAX 최후의 아케이드 게임으로 남게 되었다.[3]
아케이드판, 콘솔판에 이은 모바일로 나오는 세 번째 플랫폼 게임이었으나 결국 초라하게 끝나버린 DJMAX TECHNIKA 시리즈의 마지막 작품이 되었다.

기타도라 XG 시리즈의 최근작이며 사실 XG 자체부터가 망작의 조짐이 있었다.

작품의 호불호 때문인지 전작과 같은 인기를 얻지는 못했고, 특히 콘솔판의 판매량이 대폭 하락한 등의 악재를 겪어 사실상의 뿌요뿌요 붐이 사그러들기 시작한 작품. 그리고 본작의 출시 2년 후, 컴파일은 실패 크리를 탔으나... 화의 신청으로 겨우 명맥만을 유지했다. 이 때문에 돈을 얻으려고 뿌요뿌요의 판권을 세가에 팔아넘기는 일을 저지르기에 이르렀다.

동명의 게임 도전 쇼를 소재로 가상의 고전게임 미니게임 모음집으로 낸 게임이다. 2편까지는 그럭저럭 할 만하다. 3편격인 3번가의 아리노는 에서는 아리노가 직접 아이디어를 제안한 소재들이 들어가기도 하고 각종 신요소를 야심차게 도입했으나 하필이면 3편의 제작사는 전작들의 인디즈 제로 말고 'G.rev'라는 회사에 맡겨졌고, 이들이 상대적으로 80년대 레트로 게임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것이나 해당 회사의 밑천이 드러난 개발력 탓인지 개발사 입장에서는 마모루군은 저주받아 버렸다!이후로 희대의 망작이 되어버렸다. 게임센터 CX의 팬들은 이 게임화를 3편으로 취급하지 않으며(문서 참조) 인디즈 제로가 진정한 3편을 제작해 달라고 비아냥거리는 팬의 의견도 있다.


오리지널을 제외한 세 번째 확장팩으로서 부실한 마무리, 불편한 시스템, 산으로 가는 스토리, 지형의 대격변, 전 확장팩인 리치 왕의 분노의 대흥행으로 인한 기대에 못미치는 게임성 등으로 와우를 거의 황혼기에 접어들게 했다.

이사만루의 세 번째 시리즈로 전작보다 더 심한 과금유도, 게임빌의 무능력한 운영, 특히 밸런스 붕괴로 인해 유저들에게 욕을 먹고 있다. 결국 이 시리즈를 끝으로 1세대 시리즈가 종료되었다.


  • Sacred 3 - 개발사가 바뀌면서 기존의 오픈 월드 게임 장르에서 벗어나 핵&슬래시 장르로 새로운 변화를 시도하다가 망했다.

  • 라이즌3


PS4Xbox One은 그나마 나쁘지 않은 평가를 받았으나, PC판만 최적화 문제로 최악의 평가를 받았다. 최적화 문제 말고도 문제는 많다. 특히 스토리 부분에서.

데프잼 레이블의 인기 아티스트를 앞세워 화제몰이를 하고 내용상으로도 탄탄한 레슬링게임을 선보이며 좋은 평가를 얻었고, 2편에서도 상향된 게임성으로 정점을 찍었지만, 3편인 아이콘이 대차게 말아먹으면서 시리즈 자체가 증발해버렸다.


일단 그래픽은 PS2로 넘어모면서 진일보하였지만 문제는 전작의 핵심 시스템이어었던 엑셀콤보의 삭제, 1대1에서 태그 매치로의 지나친 변화, 태그매치임에도 불구하고 각 캐릭터가 기 게이지를 공유하지 않고 따로 쓰기 때문에 화면에 표시되는 게이지만 8줄이어서 느껴지는 시각적인 답답함, 사실상 없다고 봐도 되는 오리지널 신캐릭터 추가 등 여러가지 요인으로 인해 EX 시리즈들 중에서는 가장 평가가 낮은 작품이다. 무엇보다 전작인 스트리트 파이터 EX 2와 확장판인 스트리트 파이터 EX 2 PLUS가 EX시리즈 중에서 가장 평가가 높은 작품인 것도 본작이 상대적으로 낮은 평가를 받게 만든 요인이었다.

환상수호전 시리즈의 몰락을 가져오게 한 작품. 지나치게 느린 이동속도와 총 6명일 정도로 너무 많은 주인공 인원으로 인한 스토리적 복잡함, 괜찮은 초반부에 비해 너무 몰입이 안 되는 후반부와 그 당시 미려한 3D 기술을 보여준 코나미 게임치고는 영 좋지 않았던 3D 그래픽과 모델링, 그리고 최종보스이자 주인공 중 한 명인 루크캐릭터 붕괴 등으로 시리즈 중에서 가장 평이 안 좋은 작품이다. 얼마나 원작이 악평을 들었으면 차라리 코믹스판이 훨씬 재밌다는 평가까지 받았다.

GTA 시리즈 휴대용 기기로 나온 3번째 작품이지만 시리즈 중 평가가 가장 낮은 작품이었던 터라 주인공인 마이크가 처절하게 묻혀버렸다.

망작 소리까지는 아니지만 시리즈 3편은 정통 서바이벌 호러 시리즈 중 낮은 평가를 받고 있는 편이다. 후속이라기보다는 2편의 확장판이라는 느낌이 강한 작품인데, 아이러니하게 리메이크작 역시 마찬가지로 2편 리메이크의 연장선 느낌이 강하다는 평가로 점수를 많이 깎아먹였다.[4] 시리즈 장르가 TPS 액션 장르로 바뀐 다음 나온 3번째 작품인 바이오하자드 6 역시 시리즈 통틀어서 평가가 안 좋은 편.

1편과 2편을 거치면서 귀무자 시리즈, 데빌 메이 크라이 시리즈와 함께 새로운 캡콤의 흥행 프랜차이즈로 기대를 모았지만, 전작들의 공간 배경이 연구실인 것에 비해 뜬금없이 무대가 우주로 바뀌고, 시리즈의 최대 떡밥이자 핵심 설정인 서드 에너지는 아예 언급이 안되고, 전작들의 주인공이자 인기 캐릭터인 레지나는 아예 나오지도 않고, 너무나 게임을 힘들게 만드는 시점 문제, 그리고 이게 공룡인지 괴수인지 헷갈릴 정도로 그로테스크한 공룡의 디자인 등으로 흥행에 실패하면서 결국 시리즈는 지금까지도 나오고 있지 않다.

이 작품부터 Chihiro 기판을 사용하며 그래픽적인 발전에 있어서는 엄청나게 큰 발전을 이루었지만 컨트롤러가 펌프액션 샷건이 되면서 게임 감각이 많이 달라진 점, 너무 긴 리로드 딜레이, 또한 막무가내 연타가 안 되어서 연타가 살 길인 SUN이나 최종보스를 깨기 힘들어지는 등 밸런스 조정에도 실패한 모습을 보인 작품이다. 무엇보다 후속작인 더 하우스 오브 더 데드 4가 오락실 HD 세대의 서막을 알린 아케이드 게임으로 평가받을 정도로 높은 완성도로 출시되면서 현재에는 더 평가절하되는 부분도 있다.

시리즈의 세 번째 작품은 아니지만 3이 들어갔고 비슷한 시기에 망했다는 점에서 DJMAX TECHNIKA 3와 비교되곤 한다.

엄밀히 말하면 아직 패치 중이라서 기다려봐야 될 수도 있지만, 발적화와 버그들이 심했고 포탈 시스템이나 소정착지 공성전 등 유저들의 피로도를 극심하게 만드는 요소들이 많아 1편이나 2편보다 평가가 나쁘다. 특히 로드맵 또한 상태가 좋지 않아서, 이제는 대체로 부정적까지 평가가 내려갔을 정도.

1편, 2편은 피처폰에서 제작되다가 3편이 만들어지기 전에 피처폰에서 스마트폰 세대로 변환되자 스마트폰용 새로운 시리즈를 만드는 한편 원작 3편은 스마트폰에서 피처폰 게임이 돌아가도록 퍼블리싱하게 된 결과 큰 관심을 끌지 못하고 묻혀버렸다. 심지어 3편이 출시되기 전에 스마트폰용 고화질 1편 리메이크가 나온 상황이라 더 비교된다. 또한 중간에 시나리오 라이터가 변경되어서 시나리오도 1, 2편과는 미묘하게 다른 것도 감점 요인이었다. 결국 퍼블리싱 계약 종료로 인해 서비스 종료.

8년만의 후속작이었지만 결과는...


크림슨 룸 시리즈의 세 번째 작품이고 1편과 2편과 다르게 게임 퀄리티와 스토리가 조악하다.

에피소드 3 업데이트 이후로 많은 유저들이 빠져나갔다.


전작에 비해 난이도가 많이 상향 평준화되고(SSR이 대표적) 게임 시작시에 기본적으로는 신곡만 고를 수 있으며, 구곡은 별도의 커맨드를 입력해야만 고를 수 있는 등 실험적인 요소가 너무 많았다.

전작의 곡들을 대거 삭제하고, 가요곡의 수록 기준이 당시의 인기곡이 아니라 몇년 지난 곡들 위주로 선정한 탓에 인기가 살짝 줄어들었다.

개발 도중 락커 게임즈가 코나미와의 소송에서 패소하면서 미완성으로 남게 되었다.

너무 부실한 시나리오, 게임 밸런스가 좋지 못하고 완성도가 높지 않다는 점,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한 몬스터 디자인 등의 요인 때문에 판타시 스타 시리즈 중에서는 가장 평가가 좋지 않았다.

전체적으로 전작인 놀러오세요 동물의 숲의 완전판 느낌이 나는 게임이지만 문제는 BGM 또한 거의 그대로 갖다 썼으며 그래픽은 DS를 기초로 업스케일 한 것에 불과해서 평가가 나쁜 편에 속한다. 또한 판매량 또한 발매된 기종인 Wii의 선풍적인 인기에 비해 432만 장으로 다소 떨어지는 편이다.

슈퍼로봇대전의 슈퍼로봇대전 Z 시리즈 중 3번째 작품이다.[5]PS3의 작품으로 나왔는데 PS3에 답지않게 너무 구식인 인터페이스와 극과 극의 판권작들의 연출의 하락으로 인해 욕을 먹는 작품이다.


완성도가 1, 2편에 비하면 엄청 떨어지고 사실상 3편의 실패로 시리즈 자체가 나락으로 굴러떨어졌다.

시즌1시즌2에 비해서 퇴보한 점이 많다.





하드심에서 라이트하게 노선을 바꾸었다가 포르자 모터스포츠 7은 물론 출시 당시 평가가 나빴던 그란 투리스모 스포트보다도 박한 평을 받았고, EA의 인수까지 겹쳐 결국 시리즈의 종말을 불러왔다.

전작의 상징적인 요소를 싹 갈아엎으면서 기존에 적응하지 못햇던 팬들이 떠났고, 결국 2020년 9월부터 업데이트를 중단하겠다는 소식을 발표해 망해버렸다. 앞으로 후속작의 개발도 불투명한 상황.
이쪽은 호불호가 갈린다. 점프스케어가 별로라는등 다른 작품보다 못한다는 평이 있는 반면, 4편에 비해 개선되었다고 호평하기도 한다. 일단 전체적인 평은 1편 다음으로 높으나, 오픈크리틱 점수는 꽤 처참한편.

Five Nights at Freddy's 시리즈최악의 작품으로 평가 받는다. 일단 스핀오프인지라 캐논 작품들처럼 공포 게임이 아닌 RPG게임이라 이질감이 큰데다, 조작감이나 시스템도 썩 좋치 않다는 박한 평을 받는다.


넘버링은 2지만 뉴슈마 시리즈의 3번째 작품이다.[6] 갈데까지 간 매너리즘으로 인해 본격적으로 2D 마리오 시리즈에 대한 우려먹기 비판 여론이 나오기 시작했다. 특히 이 작품의 우려먹기는 역대급인데 후속작인 뉴 슈퍼 마리오브라더스 U도 같은 비판이 있기는 했지만 메인 스토리 한정이었고 세부 사항에서는 바뀐 것들이 있어서 신선하다는 반응도 있었지만 이쪽은 전혀 그렇지 않다.



원래 시리즈 자체가 호불호가 갈리는 포스탈 시리즈였지만 단순 학살게임에서 그치지 않고 블랙 코미디와 자유도를 겸비한 독자적인 색채를 갖춘 포스탈 2와 달리 포스탈 3는 팬도 안티도 심지어 제작사조차 시리즈 사상 최악의 쓰레기라는데 이견이 없을정도로 게임성조차 저열하다. 원래 이건 시리즈 저작권자인 러닝위드시저스가 직접 만든게 아니라 러시아 회사에 외주를 주었고, 실개발한 러시아쪽 회사가 경제난과 개발시한등의 이유로 만들다 만 게임을 내놓은것에 가깝다.


  • 투신전 3

  • 플랫아웃 3 ▲◈
전작 개발사 버그베어가 다른 게임으로 빠지고 듣보 개발사가 신작을 맡았는데, 말 그대로 시리즈 대재앙으로 완전히 시리즈를 박살낼 뻔한 문제작이었다. 다행히도 플랫아웃 4가 여찌저찌 나오게 되면서 썩 좋은 평은 아니었지만 3편보다는 훨씬 잘 나왔다.

PS2 첫작. SVR이 나오기 전까지 레슬매니아 X8과 더불어 최고 문제작으로 꼽혔다. 기기 사양을 전혀 신경쓰지 않은 그래픽, 넘쳐나는 버그 등 온갖 욕은 다 먹었다. 이후 셧 유어 마우스에서 다시 심기일전해서 전작의 오명을 씻어내는 데 성공.

리니지 모바일 시리즈 3번째. 국제 시장을 대놓고 겨냥해 국내 유저들한테 악조건을 안겨준 것도 그렇고 무엇보다 전작들도 문제가 많았으나 본작은 그를 능가하는 저퀄리티와 흥행 참패로 리니지 시리즈뿐만 아니라 ET, 빅릭스, 라이드 투 헬: 레트리뷰션, 라이프 오브 블랙 타이거와 함께 비디오 게임 역사상 최악의 쓰레기 게임 중 하나로 꼽히게 되었다.


  • 버추어 파이터 Kids
발매 시기상 3번째 작품. 당시 포켓 파이터의 흥행과 자사의 버추어 파이터 2의 폭발적 인기에 편승하고자 SD 버추어 파이터를 만들었으나 결과는 비슷한 컨셉의 이등신전과 더불어 폭망.

던전앤파이터 모바일 시리즈 3세대 작품.[7] 이게 던파가 맞나 싶을 정도로 끔찍한 저퀄리티에 운영도 개차반 수준이라 흑역사로 불린다.

라테일 모바일 시리즈 3번째. 이질적인 그래픽과 운영 미숙으로 서비스를 종료하고 말았다.

서브스트림이 두 번째라 사실상 이게 3작이다. 1st에서 발전한 게 거의 없는 매너리즘을 보여줘 평이 박하다.

출시 초기 장점들을 무색하게 만들 정도로 문제점들이 많아 미완성작을 내놓은 상태나 다름없다는 평가가 주류를 이루었다.

슈퍼파워2 출시 이후 18년 만에 나온 신작이었지만 불편한 UI, 전작의 기능 대거 삭제 등등 많은 삽질을 해서 욕을 한 트럭 얻어 먹었다.

트레인 심 월드 2의 흥행 이후로 여러 기능과 새로운 열차들을 포함해 트레인 심 월드 3를 출시했으나 기존 트레인 심 월드 2에서 별로 바뀐게 없다는 평가가 많다. 제품을 산 사람들은 모두 흑우로 불리고 있다고... 심지어 트레인 심 월드 3용 DLC도 출시했으나 반응이 싸늘한 편이다.

2.1.1. 게임 콘솔 및 아케이드 시스템[편집]


닌텐도의 세 번째 카트리지 교환식 가정용 게임기로, 카트리지 고수, 서드파티 이탈 등으로 인해 플레이스테이션과 새턴에게 크게 밀려 버렸다. 그래도 북미 지역에서 대히트를 쳤고 슈퍼 마리오 64, 007 골든아이, 젤다의 전설 시간의 오카리나 같은 3D 게임의 전설작들도 배출했기에 Wii U, 버추얼 보이와는 달리 완전 실패는 아니다.

닌텐도의 세번째 디스크 가정용 게임기. 애매한 퍼스트파티, 저성능으로 인한 서드파티 부족, 미약한 터치스크린 활용으로 인해 플레이스테이션 4엑스박스 원에게 밀려 버렸다. 닌텐도를 암흑기로 이끈 콘솔로 닌텐도가 가정용 시장에서 철수한 결정타가 되었다.[8]

PSN 해킹대란에 초기 듀얼쇼크 진동제거, 높은 출고가, 허위선전, 높은 게임 개발 난이도 등으로 크게 비판받았고 이는 부진이 되어 후발주자인 Xbox 360에게 추격의 발판이 되고 말았다. 그나마 Xbox 360이 레드링 사태로 주춤하고 게임 개발사들이 PS3의 개발 환경에 익숙해지면서 여러 명작들이 출시된데다 더 라스트 오브 어스와 같은 대작들로 뒷심을 발휘하며 간신히 Xbox 360에게 앞서며 최후의 자존심은 지켰다.

이름은 1이지만 마이크로소프트의 세 번째 콘솔이다. 공개 후 PS4보다 더 나쁜 정책에도 100달러 더 비싼 가격을 발표하면서 혹평을 받았다. 이후 기존의 정책들을 대거 수정하고 PS4와 같은 가격으로 조정하였으나 이미 PS4에게 밀린 뒤였다.[9]

세가의 세 번째 가정용 게임기.[10] 최강의 2D 게임기를 목표로 개발했으나, 당시 트렌드였던 3D를 의식해 무리하게 3D 연산을 처리하기 위해 사양을 난해하게 변경했던 것을 시작으로 해외권에서의 대실패로 세가 콘솔의 망조가 시작되었다.

캡콤이 야심차게 기기 스펙도 올리고 했으나 당시 너무나도 생소했던 디스크 설치형 게임과 버블 시스템 뺨치는 조악한 내구도, 당시 트랜드에 반하는 특징 등의 이유로 CPS II보다 빨리 요절한 안타까운 기기. 단 게임은 명작이 많이 나와서 그나마 다행.

SNK가 세 번째로 채택한 아케이드 기기. 하이퍼 네오지오 64의 폭망과 네오지오의 노후화로 인해 SNK는 기기를 바꿀 필요가 있었다. 그래서 네오웨이브를 시작으로 AW를 채택했는데, 아토미스웨이브 자체가 나오미보다 사양이 더 낮았고 나오미에 비해 썩 히트한 기기가 아니었기에 큰 재미를 못 본 것은 물론 이 기판으로 발매한 작품들이 죄다 흥행에 실패하면서 결국 타이토 Type X로 갈아타게 되었다.

닌텐도의 세 번째 휴대용 게임기.[11]


2.2. 만화 및 애니메이션[편집]


나름 볼만한다는 평의 시즌 1과는 달리 시즌 2부터 분량이 후반으로 갈수록 줄어서 비판을 받은 시즌 2의 문제점들이 개선되기는커녕 그대로 나타나는데 분량 부족으로 인해 점점 갈수록 질질 끌어 완결이 보이지 않을 꺼 같은 스토리, 개연성 없는 전개, 줄어드는 짐승친구들 의 비중, 설정파괴등으로 인해 사실상 시리즈가 3편으로 완결될 가능성이 생기고 있다.

1+2기가 첫 번째 시즌으로 취급받기 때문에 4기가 세 번째 시즌에 해당한다. 역대 검정 고무신 시리즈 중 최악의 평이란 평은 모조리 담아냈으며, 3에서 쌓아올린 명성을 4에서 대차게 말아먹어버렸다. 사실 제작사가 형설앤으로 변경된 영향이 큰 편인데, 이후 이 형설앤과 원작자 이우영 작가와의 저작권 분쟁 도중 원작자가 캐릭터 저작권을 빌미로 피소를 당하자 이우영 작가가 자살하는 전례 없는 사건이 일어나며 검정 고무신 4는 또 다른 논쟁의 여지 속으로 들어가 시리즈 자체를 끝내버리고 말았다.

기동전사 건담, 기동전사 Z건담에 비해 흥행도 평가도 훨씬 낮았고 지금까지도 혼자만 묻히는 경향이 크다. 심지어 직후에 나온 4번째 작품인 역습의 샤아가 명작으로 회자되기에 중간에 낀 ZZ만 낙동강 오리알(...)신세가 되었지만 지금은 많이 다.
헤이세이 건담 세 번째 작품. 기동무투전 G건담신기동전기 건담 W이 평가는 안좋았지만 망한 정도는 아니었고 상업적으로도 평타 이상을 쳤으나 X건담에서 흥행도 평가도 말아먹었다. 결국 비우주세기 전반에 안좋은 이미지를 확산시키게 되었고 AGE 이전까지 최악의 흑역사로 남을 뻔했다.
신건담 세 번째 작품. 기동전사 건담 SEED기동전사 건담 OO의 흥행으로 신건담의 시대가 열렸으나 거짓말같이 세 번째인 에이지에서 대차게 말아먹고 흑역사가 되면서 각종 이벤트에서 에이지 혼자만 흔적도 없이 사라졌다.

P.A.WORKS의 호쿠리쿠 청춘 시리즈의 세 번째 작품이지만 평가와 흥행은 시리즈 중에서 가장 좋지 않았다.

내일은 실험왕, 내일은 발명왕의 뒤를 이은 내일은 시리즈의 3번째 작품이지만 2019년 10월 기준으로 47권이 출간된 실험왕, 29권이 출간된 발명왕과 달리 10권을 끝으로 소리소문없이 사라졌다.

게임이 원작인 1, 2편 모두 스토리에서 큰 호응을 받았으나 게임 대신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된 3편에선 1쿨 정도의 짧은 분량으로 설명하긴 힘든 떡밥들, 기존 캐릭터들의 캐붕과 비중 조절문제, 개연성 부족 등으로 기억하기 싫은 작품이 되었다. 이후 뉴 단간론파 V3로 어느정도 여론을 회복했다. 완전히 다른 시리즈로 변하긴 했지만.

2기보다 더한 작화붕괴도 모자라서 연출도 떨어졌고 원작자도 걱정했던 12권의 내용을 한 화에 억지로 담은 것 때문에 최악의 마무리가 돼버렸다. BD에서 전혀 수정되지 않은것은 덤. 그러나 제작사가 바뀐 4기에서 명예회복했다.

디지몬 시리즈 사상 최악의 추억능욕. 그 내용들은 에 자세히 나왔다.

끼워맞추기 식에 가까울 수 있지만, 드래곤볼과 드래곤볼 Z에 이은 3번째 작품이고, 전작 Z의 명성에 먹칠을 하는 전투신 퀄리티, 설정붕괴등이 많은 비판을 받은 작품이다. 다만 이후에 나온 드래곤볼 슈퍼가 여러모로 똥볼을 차고 있는 관계로 오히려 GT가 선녀였다는 평을 받고 있다. 그리고 OST만큼은 누구에게도 혹평을 듣지 않는다.

2기에서 기존 마법소녀물을 벗어난 호쾌한 액션과 진지하고 깔끔한 스토리 등으로 나노하 시리즈의 전성기를 열었으나 3기 StrikerS에서는 설정의 졸속 확장과 파괴, 대책없이 늘어지는 스토리, 붕괴하는 작화 등으로 엄청난 비판을 들었다.

주 독자층인 아동층마저도 재미없다며 까고 있다.

P.A.WORKS의 일하는 여자아이 시리즈의 세 번째 작품이지만 흥행과 평가는 시리즈 중에서 가장 좋지 않았다.

Angel Beats!, Charlotte에 이어 각본가인 마에다 준이 쓴 3번째 작품이므로 여기에 기재한다. 2020년 4분기 마고열 다음가는 최악의 애니메이션이자 마에다 준이 애니메이션계에선 완전히 퇴물이라는 소리를 듣게 된 클라이맥스 작품이 되었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문서 참조.

3기 4쿨의 후반부 전개에 대해 루미너스의 유닛 결성 에피소드 부재, 트라이스타와 포와포와 푸리린의 찬밥 취급 및 대스타라이트 학원제의 밸런스 붕괴 문제 등등으로 평가가 전 시즌보다 수직 하락하였다. 제작진도 그걸 인정하고 이후 리부트를 단행했다.

어드벤처 또봇시리즈 3번째 작품.이 시즌 부터 인기 캐릭터인 독고오공, 또봇 W가 등장하지 않았으며 부실한 개연성과 주제전달에 대한 비판때문에 수작으로 평가받은 14,15기와는 달리 호불호가 갈리고 이시즌부터 시리즈가 판매량 하락을 격었다.
주역 갈아엎기나 찌질한 악역, 몇몇 조연들의 공기화 등의 문제로 애슬론 시리즈 중 제일 평가가 좋지 않으며, 방영 이후 영실업에서 지원을 끊어버리게 되어 이 작품과 또봇 19기를 마지막으로 또봇 시리즈는 또봇 V신작, 특히 후자가 나오기 전까지 종영됐었다.[12]
완결을 낸 2기와 달리 다른 또봇 시리즈처럼 조기종영 하는 바람에 팬들에게 혹평을 받았다.

왜인지는 여기를 참고하자. 이쪽도 데어라처럼 3기가 졸작이었지만 4기에서 만회한 케이스.

7년만에 나오는 작품인데 작화랑 액션이 2기보다 구린것과 더불어 원작을 보지않는 이상 내용을 알수없을 정도로 스킵을하여 혹평을 받았다.

이쪽은 작품 시리즈별 의미에서 '3기' 라기보다는 해당 시리즈의 '3쿨(3기)'에서 유독 고전세를 면치 못한다. 안 망가지느냐 망가지느냐의 특이점 근데 의외로 DM의 경우 3기가 망했다는 말은 없다.[13]
2기까지는 별 문제가 없었으나 3기부터는 시궁창 노선을 타면서 도저히 아동용 애니라고 볼 수 없는 충격적인 요소들이 나와 시청자들에게 트라우마를 남겼다.
3기 이후 쓸데없이 스토리가 느려지는 바람에 최종결전에 악역향을 주었고, 주인공의 평가가 하락했다. 마침 이 작품이 유희왕 애니메이션 자체로서 3번째이기도 해서 더 그렇다. 다만 주인공의 평가는 점차 재평가되는 중.
뜬금없이 이 선역화되자 평가가 바닥났다. 그래도 세컨드에서 하드캐리하는 악역이 나와 만회했다.
2기까지만 해도 문제가 없었으나 싱크로 차원 편이 시작되자 미칠듯한 캐붕, 총체적 난국인 각본, 전작능욕에 의해 유희왕 시리즈 최악의 흑역사가 되었다.
애니메이션 자체는 전작의 충격을 딛고 그럭저럭 순항하는가 했으나... 결국 여파를 극복하지 못하고 3기 120화로 2019년 9월 25일에 조기종영 확정 크리.

제작사가 스튜디오 딘으로 바뀐 후 작화 붕괴가 심해지고 액션신도 같은 해에 망작으로 평가받고 있는 데어라 3기 만도 못해 아주 많이 혹평을 받았다.

작화를 아주 대차게 말아먹고 판매량도 침몰했다. 하지만 앞선 1기, 2기에서 이미 원작파괴로 인해 진작부터 애니메이션 평가가 시궁창이 되었던 걸 감안하면, 그나마 원작에 최대한 맞추려고 했다는 평가는 있다. 1기에서는 매저리 도의 첫등장 시점과 프리아그네의 최후부터 원작파괴가 보이기 시작했으며, 2기 역시 코노에 후미나 등으로 원작 팬들의 어이를 안드로메다로 날려버렸다. 물론 작붕은 빼도박도 못한다 그럼에도 OST는 좋았다

1, 2기에서 일본 기준으로 신선한 이고깽 소재로 인기를 모았고, 2기에서는 마지막 장면이 원작과 조금 다른 전개에도 불구하고 제로의 사역마를 대표하는 명장면으로 남을 만큼 큰 인상과 감동을 주며 끝이 났으나, 3기에 와서는 작붕과 지나치게 많은 서비스신, 빈약한 스토리와 원작 파괴로 큰 비판을 받았다. 그리고 4기에서 정점을 찍었다만 그래도 결말은 나름 잘 맺었다...

2008년 당시 최고의 애니였던 반역의 를르슈를 이은 세 번째 애니메이션이지만 설정 오류 및 를르슈와 스자쿠를 억지로 끼워 넣은 듯한 전개였다. 1, 2장까지는 나쁘지 않았지만 3장부터 급전개를 보여주더니 4장부터 스토리가 산으로 가버렸는데 최종장에서 정점을 찍으면서 팬들에게는 흑역사로 남았다.

X784는 명작으로 평가받았고 X791까지는 문제점이 없지는 않아도 수작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었으나 X792의 하이라이트인 최종장은 그야말로 모든 문제가 극대화되어 평판을 완전히 망쳤다.

1, 2기에 비해 심각한 작화와 원작과는 동떨어진 스토리로 멸망했다.

원작자와 각본가를 무시하고 감독이 오리지널 스토리로 노선을 바꾸며 팬들을 크게 실망시켰다. 비판 문서도 따로 있다.

엄밀히 말해서 문제점은 1~3기 모두 있기는 하나[14] 3기는 그 정도가 특히 심하다. 2기와 비교해서도 극히 심해진 라스 푸쉬와 비라이브 밴드 분량 실종[15]으로 여러 팬들[16]에게 엿을 먹였고 그 라스의 프로듀서이자 3기의 핵심 캐릭터라 할 수 있는 츄츄를 코믹스판과는 달리 그냥 돈 많고 철없는 잼민이 수준으로 만드는 캐릭터 붕괴를 일으켜 큰 비판을 받았다. 작중 일어나는 사건들이 대부분 츄츄가 원인이니 만큼 나쁜 쪽으로 3기의 핵심인 셈. 뱅드림의 팬들이 "뱅드림에는 애니메이션이 걸파피코필름라이브 그리고 로젤리아 극장판 이외엔 없다."라고 할 지경[17]

별 문제는 없었지만, 마지막 에피소드의 급전개로 인해 포니에 대한 신뢰도를 박살내버렸다. 한국어 더빙판은 여기에 더해서 성우진 교체와 노래 담당 분리 때문에 더빙 퀄리티까지 급락했다.


2.3. 특촬물[편집]


가면라이더 리바이스/평가 문서 참조.
1기 레이와 라이더 세번째 작품으로[18] 초반부에는 빠른 전개로 인해 호불호가 갈렸으며 2쿨 이후로 각본가의 도를 넘은 자캐딸[19]로 인해 역대 가면라이더 시리즈 사상 최악의 작품이라 불릴 정도로 평이 바닥을 뚫고 들어가고 있다.[20]
  • 슈퍼전대 시리즈
    • 수리검전대 닌닌저 - 슈퍼전대 시리즈 닌자 3부작으로, 첫 공개 당시 레인저 디자인과 메카 디자인에 대해서 호평을 받고 화려한 액션과 효과가 좋았다. 하지만 배우의 발연기와 메인 각본가의 미숙함이 합쳐서 만들어진 슈퍼전대 시리즈 사상 두번째로 최악의 졸작이 되었다.[21] 심지어, 흥행도 영 좋지못해 해 사두사미가 아니냐는 의견도 있지만 그건 그냥 뱀 아닌가 개봉 전 은근히 기대치는 높았다.[22]

토미카 히어로 시리즈 두 번째 작품이지만 마탄전기 류켄도가 세계관 연동 때문에 첫 번째 작품 취급을 받고 있어서 실질적으로는 3번째 작품이다. 전작들의 흥행세를 이어가지 못하고 흥행에 실패하였고 이후 토미카 히어로 시리즈는 10년 넘게 후속작이 나오지 못하고 있다. 그나마 류켄도는 본토에서 부진했던 성적을 한국에서 대박을 치는 것으로 만회했다지만, 레스큐 파이어는 한국에서 조차 말아먹었다.

2.4. 영화[편집]


여기에는 작품 자체는 범작이거나 수작이지만 전작들이 너무 걸작이어서 상대적으로 저평가를 받은 작품들이 꽤 있다. 대부3이 대표적.

전작들 뮤츠의 역습, 루기아의 탄생은 포켓몬스터 본편과도 연관이 되는 스토리, 역대 최고의 수익을 올린 포켓몬 극장판이나 원래 3개만 제작할 예정이었던 포켓몬스터 극장판을 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 시리즈의 열풍에 의해 무리하게 연장을 하게 되어 스토리가 꼬여버렸다. 실제로 무인편 극장판 5개 중 이 극장판이 평가가 가장 낮다. 하지만 수익은 물의 도시의 수호신 라티아스와 라티오스가 더 낮다.

맥컬리 컬킨이 아닌, 다른 배우가 주연인 탓에 흥행에서 크게 실패했다. 그래도 아주 망하지는 않고 나름 중박은 쳤지만, 1편2편이 너무 대단해서 묻힌 케이스. 그 뒤 4편부터는 TV 영화로 만들어져 이름값만 빌려 근근히 연명하는 신세로 전락했으며, 5편은 디즈니 플러스가 국내 출시하기 전까지 한국에서는 볼 수도 없었고, 리부트는 아예 최악의 정점을 찍었다.

1편은 대박에 성공했고 2편에도 성공했으나 3편에서는 닌자 거북이 최대의 괴작이자 흑역사를 만들어내고야 말았다. 이걸 리뷰한 AVGN은 신나게 깠고, NC는 이걸 보자 "으엉 하나님~ 이건 끔찍해여" 라며 대차게 깠다.

전작인 람보 2가 본 목적인 오락성 자체엔 충실했다는 평을 받는 편이고 흥행적으로도 대성공한 것에 힘입어 나왔으나, 본작은 지나친 잔혹성 등으로 평도 그렇게 좋지 못했고 흥행도 상당히 말아먹어서 후속작이 나오는 데에도 악영향을 주었다.


주피터 필름社의 '역학 트릴로지'중 3작으로, 1작 관상은 대박까진 아니어도 나름대로 호평을 받았지만, 속편인 궁합은 쓰레기에서 간신히 벗어난 수준의 영화로 혹평받았으며, 3작인 명당은 궁합의 악평을 어느 정도 만회하긴 했지만 그래도 역시 1편만 못하다.

전작들은 인디아나 존스 다음 가는 모험물의 대표작들이었지만 히로인 교체와 더불어 삐걱거리면서 3편이 가장 안 좋은 평을 받았으며, 시리즈가 끝나버렸다. 다만 흥행은 비슷했다.
구 매드 맥스 3부작 중에서 평가는 안 좋은 편. 그러다가 삼십년 후에 나온 작품이...

흥행은 좋았으나 평가는 매트릭스 시리즈 중에서 제일 낮은 평가를 받았다.


천만 영화에도 성공했지만 들에 비해 재미가 떨어진다는 평가를 받았다.

두사부일체 시리즈의 세 번째 작품. 첫 번째와 두 번째의 배경도 바뀌고 조직원 일부도 물갈이가 된 작품.

연상호 감독의 첫 번째 실사영화이자 제대로 흥행한 부산행프리퀄이자 세 번째 애니메이션인데 이전 애니메이션 작품부터 논란이 된 비성우 더빙의 단점이 크게 부각되었고 또 프리퀄이라는 단어가 무색하게 부산행과의 연계성이 크게 부족하다는 평이 있다. 오죽하면 네이버 영화의 평가 중에 감독이 프리퀄의 뜻을 모른다는 얘기가 있을 정도다.

물론 전작들이 걸작이였던 것도 있지만 전작들에 비해 작품 퀄리티가 좋지 않았고, 결국 이는 5, 6편까지 예정되었던 슈렉 시리즈가 슈렉 포에버에서 끝을 맺게 되는 결과를 낳았다. 물론 다시 제작에 들어갔지만.

깨어난 포스는 팬들에게 새로운 시대의 스타워즈를 선사했고, 라스트 제다이가 악평을 받았지만, 그나마 평론가들나 일부 관객들에겐 영화적으로 신선하다거나 영화 자체는 재밌었다는 평이라도 받았는데,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는 팬과 평론가 모두에게 버림받았다.


물론 전작들이 명작이었던 것도 있지만 전반적인 평가가 별로 안 좋은 편. 메타크리틱에서는 미니언즈보다도 스코어가 낮다. 한국에서는 나름 선전하며 시리즈 중 가장 크게 흥행했지만 설상가상으로 군함도의 스크린 독점에 완전히 밀려났다.

1편에 이어 2편은 명작 취급을 받는 영화였지만 임원진이 인기 빌런 베놈(마블 코믹스)을 등장시킬 것을 요구하는 바람에 캐릭터 밸런스가 깨졌다. 등장하는 빌런이 무려 3명이 되었고, 많은 이야기를 쑤셔 넣다가 1, 2편보다 훨씬 못한 평가를 받았다. 솔직히 작 중 유일하게 호평을 받은 부분이 샌드맨이라고 할 수 있는데, 이걸 보면 샘 레이미가 원래 구상한 대로만 만들었다면 3의 저주를 피해 가면서 1,2 편에 근접한 수작이 될 수도 있었던 지라 상당히 아쉬운 부분. 거기다 기존 제작진과 출연진이 소니의 간섭으로 인한 갈등으로 하차하고 원래 샘 레이미가 원래 구상 중이었던 4편까지 날려 먹었으니 소니는 황금알을 낳는 거위의 배를 스스로 갈라버린 셈.
샘 레이미 하차 후 야심차게 준비한 리부트작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실사영화 시리즈는 스파이더맨 3보다도 흥행과 비평 모두 더 안좋았고 결국 더이상 시리즈를 이어나가지 못한채 종영, 이후 스파이더맨 영화는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에서 다시 시작하면서 빛을 보게되었다. 하지만 춤추는 피터 파커 덕분에 3의 저주에서 벗어나게 되었다는 농담이 있다.

다만 흥행만 따지면 오히려 쏘우 시리즈 중 최고 수준인데, 문제는 이후부터 쏘우 시리즈는 점점 떨어지는 작품성과 반복되는 구조로 비판 받기 시작했다.

1편도 평이 썩 좋진 않았지만 그래도 나름 볼만하다는 평도 꽤있는 반면 2편은 1편보다 평이 더 안좋아졌으며 3편은 2편보다 최악이라는 평을 받았다.

현재 감독판이 나와 재평가를 받아 수작으로 평가받지만 상영판 당시엔 배급사의 참견으로 인하여 명작인 1, 2와 비교당하면서 까였다.

오우삼서극의 사이가 나빠져 같은 베트남 전쟁을 배경으로 했음에도 첩혈가두와 이 작품으로 떨어져 나온 결정적 이유.

1편과 2편은 가볍고 재미있는 코미디 액션 가족 영화라는 평을 받았지만, 3편은 전작들보다 분위기가 이질적이고 앤트맨 특유의 개그가 거의 나오지 않는 진지하고 어두운 분위기 때문에 호불호가 크게 갈리는 영화되고 말았다.[23] 결국 멀티버스 사가의 중요한 작품임에도 실패하는 바람에 앞으로 나올 작품들이 밀리거나 대폭 축소되었다.

다만 흥행만 따지면 오히려 엑스맨 시리즈 중 최고 수준이다.
호평 위주였던 전작들과 달리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편이다.[24] 다만 비기닝 시리즈의 4번째이자 마지막 작품인 다크 피닉스가 엄청난 혹평을 받음으로써 재평가 받고 있다.

가뜩이나 영화 자체도 호불호가 갈리는 상태였는데, 개봉 당시 오달수미투 운동가해자로 지목되면서[25] 점점 내려가고 있는 상태였고, 결국 관객수도 왕창 폭락하면서 손익분기점 달성은 물론이고 영화도 흥행에 실패했다.


전편에서의 호평을 이어가지 못하고 스피노사우루스가 티라노사우루스의 목을 꺾거나 괴상한 디자인의 브라키오사우루스 등의 무리수를 두어 대차게 까였고, 이후 10여년간 시리즈가 끊겨버렸다. 게다가 나중에 나온 쥬라기 월드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 등과 비교해도 3편이 가장 낮은 평을 받는다.
전작인 폴른킹덤부터 삐그덕대던 이야기가 내려앉았고, 쥬라기시리즈임에도 공룡들은 쩌리가 되었고 웬 메뚜기영화가 탄생했다. 구작 3부작의 주연 3인방을 데려와도 살리지 못했다.

흥행에는 성공했지만, 평가가 별로 좋지 않다.

전반적으로는 괜찮은 범작 정도의 평가를 받지만, 들에 비해서는 다소 아쉽다는 평가도 꽤 있는 편이다.

타짜 1편이 워낙 성공적이어서 그런 것도 있지만 스토리 전개가 짜임새 있지 않고 영화의 긴장감이 떨어지며 졸작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이 경우는 원래 터미네이터 시리즈의 창시자인 제임스 카메론 감독2편까지만 딱 구상하고 정확히 2편에서 마무리지은 걸 제작사 측에서 수익을 뽑기 위해 무리해서 후속작을 만들었지만 스토리 문제가 점철되어 혹평을 받았고, 이후로도 나오는 시리즈들도 호불호가 갈렸다.
제임스 카메론이 저작권을 되찾아 제작한 2편 이후 정통 후속작이지만 이쪽이 진짜 3의 저주를 받고 망해버려서 되려 라이즈 오브 더 머신이 선녀로 보일 정도가 되었다. 결국 괜한 사족 만들지 않고 2편에서 끝냈어야했다는 평가가 지배적.


물론 3년 뒤에는 4편, 6년 뒤에는 5편을 개봉했으나 이 쪽들은 더욱 더 관객이 적고 평이 더욱 안 좋아졌다. 특히 5편이 가장 최악의 망작으로 뽑히면서 리부트행.


판타스틱 포 실사영화 시리즈에서 세 번째 영화인데... 이 시대 최악의 히어로영화라는 악평을 받고 있다.

더 세븐까지 유일하게 폴 워커분노의 질주 시리즈에 출연하지 않아 낮은 평가를 받았다. 그나마 메인 테마곡은 인기곡으로 남았다. 특이한 점이 있다면 보통 3의 저주를 받은 작품 시리즈는 3편 이후로는 시리즈가 끝나거나 시리즈가 더 나온다 해도 1편이나 2편을 초월하지 못하고 무너지게 되는데 이 시리즈는 7편 중 3편을 제외하고 평이며 흥행이며 모두 성공했다. 그리고 아이러니하게도 이 작품을 기점으로 시리즈의 세계관이 잡히게 됐다.

영국에서 만들어져 좋은 평가를 받은 1, 2편과 달리 3편은 미국 디멘션 필름즈에서 만들어져 핀헤드의 캐릭터와 클라이브 바커 특유의 설정과 분위기가 사라지고 그냥 액션 고어 영화가 되었다는 평가를 받는다. 심지어 헬레이저 시리즈가 호러 영화 시리즈가 항상 그렇듯 이라는 고질적 징크스를 피하지 못하고 쇠퇴해버리는 첫 원인이 되어버렸다는 평도 있다.

흥행에는 성공했으나 평가는 레젠다리움 영화화 작품 중에서 가장 평이 안 좋다. 다만 극장판은 평이 별로였지만 감독판은 좋은 반응을 받았다.

전작들의 장점들은 모두 가져다 버리고, 단점들만 답습하고, 웬 삼류 케이퍼 영화로 전락되고 말았다.

2.5. 음악[편집]


김민종에게 많은 1위를 가져다 준 앨범이지만, 일본 그룹 TUBE의 SUMMER DREAM을 표절했다는 논란에 휩싸이게 되면서 본인 스스로가 표절 논란과 관련하여 도의적인 책임을 지고 가수 활동을 중단했다. 다행히 복귀한 1998년부터의 앨범은 좋은 성과를 냈다.


발매 직후에는 밴드의 인기에 힘입어 폭발적 반응을 얻었지만, 결국 시간이 지나면서 평가가 내려가며 브릿팝 시대의 종언을 고하게 된다.

음악적 완성도와 무관하게, 뮤지션 본인의 의도와 전혀 관계 없는 백마스킹 논란(이른바 피가 모자라 사건)이 일며, 활동을 일찍 접어야 했고, 그 결과 음반 판매량도 서태지와 아이들의 음반들 중 상대적으로 가장 적다. 또한 가요 차트에서 1위를 싹쓸이했던 1, 2집 때와 달리 3집에서는 '발해를 꿈꾸며'가 3위에 오른 게 최고 성적이다. 사실 이것도 서태지와 아이들의 다른 작품에 비하면 그렇다는거지, 서술했던 '발해를 꿈꾸며'의 성공도 가공할만한 성과에다 <발해를 꿈꾸며>가 음악 교과서에도 수록이 되는 등 평가 면에서도 다른 앨범에 비해 결코 뒤쳐지지 않는다.

2집의 실험적 요소를 더욱 부각시킨 야심작이지만, 대중들에게 호불호가 크게 갈렸으며, 앨범을 구성하는 개별적인 곡들 사이의 스타일 편차가 커 상당히 어정쩡한 평가를 받는 음반이 되어버렸다.

샤이니의 3번째 음반 아미고는 다소 병맛스러운 가사 때문에 샤이니의 흑역사가 되었다....

2PM의 싱글 3집 앨범으로 본격적으로 6인 체제 2PM의 시작을 알린 앨범이지만, 박재범/2PM 영구탈퇴 사건으로 팬덤이 붕괴되면서 순위가 급속도로 하락해 버리면서 본격적으로 2PM의 국내 인기가 떨어지기 시작하게 된 앨범으로 평가받는다.

2PM의 정규 3집 앨범으로 여러 대형 가수들이 함께 컴백한 시기적인 문제도 있었지만 더블 타이틀곡들이 매우 호불호가 갈렸고, 스트리밍이나 음원시장에서도 큰 참패를 당하면서 2PM 사상 최저 실적을 기록한 앨범이 되었다.

  • 2AM - Let's Talk
2AM의 정규 3집 앨범으로 이전 앨범들에 음원 성적 등 여러 부분에서 매우 부진한 성과를 보인 앨범이다. 형제 그룹하고 같은 운명을 겪는 현상

레인보우의 미니 3집 앨범으로, 자세한 건 항목 참조. 간단하게 말하자면 곡 하나 때문에 그룹이 해체까지 가게 되었다.

  • 룰라 - Reincamation of the Legend
룰라의 정규 3집 앨범으로 지난 2집 '날개 잃은 천사'의 대히트로 많은 기대를 모았지만 타이틀곡 '천상유애'를 포함한 대부분의 곡이 표절 논란에 휩싸이면서 룰라에게 큰 위기를 가져다 준 앨범이다. 자세한 건 여기를 참조.

당시 팀의 핵심 멤버 둘이었던 이성진천명훈이 소속사와의 불화로 인한 잠정 탈퇴로 활동을 안 하면서 타이틀곡과 후속곡 모두 10위권 안팎의 순위를 기록하는 부진한 성적을 기록한 앨범이지만, 5집에서 전성기를 맞았다.

FT아일랜드의 정규 3집 앨범으로 그냥 댄스곡 + 후크송에 해당했던 '바래'로 타이틀곡으로 선정하면서 밴드 컨셉과도 맞지 않았고 너무 트렌드만 따라갔다는 혹평과 동시에 가장 흥행이 부진했던 앨범으로 평가받는다.

1, 2집이 워낙 잘 뽑혀나온 명반들인지라 크게 비교당하는 것도 있고, 한 곡 한 곡의 퀄리티는 훌륭하지만 앨범 단위로의 어우러짐이 크게 떨어진다. 게다가 한 술 더 떠서 루페는 '3'의 저주를 넘어 3의 배수의 저주인데, 6집도 루페의 앨범들 중에서 평이 떨어지는 편이다.

무도 가요제 중 아티스트와 컬래버한 세번째 가요제.[26] 하나 앞선 서해안 고속도로 가요제에 비해 인기며 화제성이며 하락했고, 심지어 참가곡 중 'I GOT C'가 표절논란으로 음원을 내렸고, 또 다른 참가곡인 'Please Don't Go My Girl' 또한 훗날 유희열 표절 논란이 불거지면서 유희열이 만든 다른 곡들과 함께 표절의혹을 받게 되면서 역대 최악의 가요제로 불리고 있다.

2.6. TV 프로그램[편집]


유독 MBC 프로그램들이나 엠넷 프로그램이 많다.

전작보다도 심해진 작위적 전개와 더불어 캐릭터 붕괴로 인해 혹평이 더욱 많아졌다. 정작 혹평에도 불구하고 시청률은 잘 나왔다.

  •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 - 대부분의 가왕들이 3연승 도전 무대에서 제일 고전했거나 반응이 좋지 않았다.
    • 여전사 캣츠걸3번째 장기집권 가왕으로 역대 가왕 중 호불호가 가장 심하게 갈렸으며 그만큼 논란 또한 제일 컸던 가왕이다.[27] 그런데 캣츠걸을 끌어내린 다음 가왕은 최장기 집권 가왕이자 복면가왕의 레전드 그 자체다.
    • 아기염소와 그 전·후임 가왕들
복면가왕에서 바코드로 출연중이던 이주혁[28]은 2021년 3월 28일 방송분에서 '아기염소'로 출연한 정선아에게 가왕을 내주며 '3연승'을 끝으로 가왕에서 내려왔다.[29] 그 뒤 정선아 또한 2021년 5월 9일 방송분에서 탄생석 받고 가왕석으로! 5월의 에메랄드로 출연한 유미에게 3연승을 끝으로 가왕자리를 내주었고, 유미 또한 2021년 6월 20일 방송에서 3연승을 끝으로 소리꾼으로 출연한 박민혜에게 가왕자리를 내어주면서, 3명의 가왕이 연달아 3연승 끝으로 가왕의 자리에서 내려오는 진기록이 세워졌다.
  • 싱어게인 - 무명가수전 출신은 3연승이 한계인 징크스가 있었다. 출신 가왕 6명[30] 중 4명이 3연승을 끝으로 가왕에서 내려왔으며,[31] 나머지 두 명은[32] 단승이다. 그 뒤 세상에 노래 못하는 개는 없다! 누렁이가 6연승을 하면서 징크스를 깨뜨렸다.
  • 음식 모티브 가면 가왕도 최대가 3연승[33]인 징크스가 있다.

MBC의 파업 등의 악재가 겹쳐져서 인기가 좋았던 2기와는 달리 하락세로 돌변했다. 하지만 이는 시작에 불과했으니...

사실 2기의 악재도 영향이 컸지만, 논란이 식지 않았던 2와는 달리 3은 그냥 소리소문없이 잊혀져버렸다. 우승자인 한동근도 데뷔 후에도 전혀 주목을 받지 못하다가 2년 후 복면가왕듀엣가요제에서 맹활약을 펼친 뒤 이름이 알려지게 되었다.[34]

원래는 나는 가수다 2로 끝내려 했지만, 전작들의 인기를 이어가려고 PD가 억지로 3기를 방영했다. 더군다나 첫 화부터 이수를 출연시켰지만, 해당 가수의 전적 때문에 논란이 되자 MBC는 이수의 동의도 받지 않은 채 이수의 출연을 취소, 통편집시켰다. 그로 인해 MBC는 역으로 더더욱 욕을 먹었고, 그 뒤 별다른 인기를 얻지 못하고 칼종영했다. 물론 나가수 3의 부진에 이수의 강제하차는 그리 큰 영향을 끼치지 못했다.

  • 진짜 사나이 300 ▼ - 진짜 사나이 시즌 2 이후 나온 세 번째 시리즈이나, 전작들과 큰 차별점을 보이지 못했고, 게다가 산만한 편집 때문에 별다른 인기를 얻지 못하고 막을 내렸다.[35]

  • 언프리티 랩스타 3 ▼ - 다만, 프로그램 재미나 방송적 흐름에선 2보다 평가가 어느 정도 나은 편이다.

1, 2기 때와는 달리 주연배우들의 대거 교체, 질질 끄는 스토리 등으로 인해서 1, 2기 때처럼 인기를 누리지 못했다.

물 낭비와 가학성 벌칙에 관한 논란이 있었고, 고정 멤버들과 일부 게스트들이 이 프로그램 출연 이후 대부분 좋지 못한 일을 겪었다.[36] 또, MC대격돌 3기는 공포의 쿵쿵따 2기로 나왔으나 별다른 인기를 얻지 못했다.

윤석호 PD의 사계 시리즈 3편으로 배우들의 발연기와 엉성한 각본 등으로 혹평받았으며, 한국 드라마의 걸작으로 손꼽힌 전작들(가을동화, 겨울연가)의 명성을 이어가지 못한 채 묻힌 작품이 되었다. 후속작이자 사계 시리즈 마지막편 봄의 왈츠도 인지도 낮은 배우들이 주연으로 나와 쓸쓸히 종영했다.

일밤의 역대 몰카 시리즈들 중에서 몰래카메라와 은위 사이에 돌아온 몰래카메라가 있었으므로 은위는 결과적으로 3번째 시즌. 방영 전부터 혹평을 받아 밑바닥에도 바닥이 있다는 것을 알려주면서 5달 만에 종영되었다.

아이리스아테나: 전쟁의 여신 등을 이은 아이리스 시리즈의 세 번째 시리즈. 두번째도 혹평이 있기는 했어도 그래도 아주 망하지는 않았지만, 아이리스 2는 아주 처참하게 망했다.


전전작전작에 비해서 작품의 질이 영 좋지 않았다. 이 때문에 시청률도 다음 시즌으로 갈 수로 떨어지고 있는 셈.

전작의 인기를 책임졌던 서현진의 사망이라는 뜬금없는 전개로 많은 드라마 팬들이 등을 돌렸으며, 주인공을 맡은 윤두준의 갑작스런 군입대로 16부작이던 드라마가 14부작으로 축소되었는가 하면, 결말 또한 용두사미로 마무리되었다.

시즌 2의 몰락으로 인한 종영론이 거론되던 재도약했던 시즌으로 시즌 1의 인기에는 못 미쳤지만, 예능 순위권에서는 대체로 10위 권을 유지하고 있었다. 다만, 김주혁 하차 이후 윤시윤이 들어오면서 조금씩 잡음이 일더니, 유일용 체제로 넘어가면서 겨우 올려놓은 평가를 다시 깎아먹고 있었다. 그래도 김성 덕에 다시금 살아나고 있다는 평가가 지배적이었지만, 정준영 게이트내기골프 의혹 사건이 터지면서 시즌 3 자체가 종영되었다.[37] 이후 2019년 12월에 시즌 4로 재개했다. 그러나 이 사건이 터지면서 또 다시 프로그램 존폐에 위기가 생겼다.


논란이나 비판이 적은 편이 아니었지만, 시즌1과 시즌2에 이어 대성공한 시즌으로 평가받았으나 1년 후 후속작에 발생한 득표수 조작 논란이 48시즌까지 드러나며 IZ*ONE의 모든 활동이 중단되면서 위기에 처했다가 2020년 2월에 컴백으로 인해 어떤 면에서 보자면 3의 축복이었을지도?

지나친 잔인함과 폭력성으로 방영 2화 만에 방심위 민원 190건이 접수되며 논란을 빚었지만 김순옥 작가 특유의 예측 불가 전개와 물오른 필력으로 6년 만에 한국 미니시리즈 최초 시청률 30% 돌파와 7주 연속 화제성 1위를 차지하며 2020년대 대한민국을 강타했다고 평가받는 드라마 펜트하우스와 중반부의 늘어지는 전개와 더욱 심해진 잔인성은 혹평을 받았지만 시즌 1의 후광을 등에 업고 최고 시청률 32%에 방영 기간 내내 화제성 1위를 차지한 펜트하우스 II처럼 시즌 3는 시청률 35%를 넘을 수도 있겠다는 관측도 나왔다. 실제로 첫방송부터 최고 시청률이 22%에 육박했지만 늘어지는 전개와 전 시즌들에서 차용한 장면들이 많아 매너리즘에 빠졌고, 내외적으로 악재가 많아 시즌 1 11화부터 철옹성으로 지켜오던 시청률 20%의 벽이 깨졌고 방영 기간 대부분이 시청률 17~19%대를 유지하고 최종화 시청률 21.6%로 마무리된다. 더군다나 주연 5인방이 모두 사망하는 한국 드라마 역대 최악의 엔딩을 남기면서 엄청난 비판을 받았다. 그래도 시청률이 10%에만 육박해도 대박인 요즘 드라마에 20%에 육박하는 시청률을 꾸준히 유지한 것과 '파멸'이라는 주제의식을 관통한 결말, 5주 동안의 화제성 1위와 연기대상 14관왕 수상이라는 업적을 남겼다.
이전 시즌의 엄청난 인기와 음원성적에 비해 화제성이 없고, 음원도 몇개를 빼면 다 선전하지 못했으며, 악마의 편집 같은 문제들이 발생해서 논란에 휩싸였다. 이후 시즌은 더 망했다

  • 댄싱 위드 더 스타 3▲
미국의 동명의 프로그램을 MBC에서 포맷을 정식으로 구입해 제작한 프로그램으로 시즌1이 유명인사들과 전문 댄서의 댄스 스포츠 도전이라는 점에서 인기를 모으기 시작, 시즌2에서 본격적으로 인기를 끌기 시작했으나, 시즌3가 시청률과 화제성이 갑자기 떨어지면서, 사실상 시즌 4의 제작이 불가능해짐과 함께 그대로 종영되었다.


이쪽은 프로그램 자체의 화제성이 시즌 2 후반부부터 떨어졌고, 프로그램의 포맷을 바꾸고 두달여 만에 코로나 19가 터진 뒤 재개없이 시리즈 자체가 종결되었다.[38]

  • 보이스 코리아 2020 - 무려 7년만의 새 시즌이었으나 최악의 진행으로 팬들로부터 외면받아 1%대 시청률에 그치며 폭망했다.

스트릿 우먼 파이터,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에 이은 엠넷 스트릿댄스 파이터 시리즈 세 번째 작품이나, 기획을 담당한 권영찬 CP의 발언 논란을 시작으로 여러 논란이 연이어 터지면서 시청률이며 화제성이며 이전 시리즈에 비해 턱없이 낮아지고, 전국투어 콘서트도 대박을 기록한 스우파 때와 달리 예매 현황에서도 팔린 좌석보다 남은 좌석이 많은 등 이전 시리즈들의 명성을 잇지 못하고 있다.
미스트롯·미스터트롯 시리즈의 세 번째 작품으로, 두 작품의 후속작으로 큰 기대를 모으며 여전히 높은 시청률과 화제성을 기록했으나, 송가인을 배출한 미스트롯과 임영웅·영탁·이찬원 등의 스타급 참가지들을 발굴한 미스터트롯 시리즈와 달리 스타급 참가자의 부재와 프로그램 방영 내내 터진 연이은 잡음으로 인해 이전 시리즈들의 명성은 잇지 못했다.

2.7. 인물[편집]



이 분야의 과학이라 칭해도 아깝지 않은 인물. 그가 거쳐온 팀마다 2년차에선 우승 등 전성기를 누리다가[39] 3년차에선 부진을 겪은 끝에 경질 혹은 구단과의 갈등 끝에 불명예 퇴진이라는 결말을 맺는 것이 정해진 루트나 다름없다. 실제로 그의 이름을 알린 FC 포르투 시절 이후로는 클럽을 거쳐갈때마다 2~3년에 불과한 부임기간을 갖는 법칙을 세우고 있다. 일명 '무리뉴 징크스'라는 이름으로 불리며 이는 고집이 강하고 언행이 과격한 인물로부터 자주 나올 수 있는 현상이다.

데뷔 3년차에서 리그 3연속 우승으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으나, 국제전에서 부진하면서 우승하지 못한 채로 시즌을 마무리했다.

오버워치 3년차에서 예전에 비해 기량이 하락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당시 서울 팀원과 사이좋게 침몰했다. 그래도 망한 서울의 팀원들 중 기량은 괜찮았지만, APEX 시절의 기량에 미치지 못했다는 평가를 들었다.

프로 3년차에서 건재함을 입증하는가 싶었지만, 아시안 게임에서 폼이 무너질 조짐을 보이더니, 롤드컵에서는 1학년 5반을 찍고 LCK에게 엄청난 개망신을 주었다.

우원재는 쇼미6에서 3위를 기록했다. 그리고 고등래퍼2에서 빈첸의 결승피처링으로 나와 빈첸이 3위를 차지했다. 하지만 고등래퍼3에서 이영지 피처링으로는 나왔을때는 이영지가 우승했다. 그리고 쇼미9에서래원 의 피처링으로 나와 래원도 3위를 했다. 이후 쇼미10에서는 신스의 피처링으로 나와 신스가 2위를 함으로써[40] 간접적으로 벗어난 셈이라고 볼 수 있다. [41]

멤버 선발의 모습을 담은 Be Mbitious를 통해 본방 전부터 '댄스계 어벤저스'팀이라며 큰 화제를 모았으나, 스트릿 맨 파이터 첫 미션인 약자 지목배틀에서 최약체 크루로 지목을 받았고, 이후 일부 미션에서도 파이트 저지들의 혹평을 들었으며[42] 결국 최종 3위를 기록했다.[43]

놀면 뭐하니?에서 유재석의 제작자 부캐를 통해 탄생한 세번째 음악그룹. 허나 이미 놀면 뭐하니는 시청률이며 화제성이며 떨어질대로 떨어지고 있던 시기이고, 거기에 지루한 편집과 다른 특집 없이 WSG 워너비만 보여줌으로서 전편인 MSG 워너비에 비해 재미마저 반감되어 혹평을 들었다.[44]

신라의 세번째 여왕이자, 한국 역사상 세번째 여성군주. 허나 이미 이전부터 쇠락하기 시작했던 신라는 진성여왕 때를 급격히 내리막길을 걷게 되었고, 거기에 유모인 부호부인과 그의 남편이자 여왕의 숙부인 김위홍의 실권 장악, 거기에 이들을 전적으로 믿던 여왕이 미소년들과 함께 유흥을 즐기는 등 정사를 돌보지 않아 신라 이곳저곳에서 반란이 일어났고, 이에 여왕 스스로가 퇴위하게 되는 결과를 낳게 되었다.[45]

기존 멤버인 니콜강지영의 계약 만료로 인한 탈퇴에 소속사인 DSP미디어는 카라의 명맥을 잇기 위해 팬들의 반발에도 불구하고 무리하게 오디션을 치뤘고, 결국 허영지를 발탁해 팀을 4인조로 재편해 카라 3기가 시작되다. 허나 팬들의 마음을 돌리기엔 역부족이었던 데다가 음원·음반 성적 또한 5인 시절에 못 미치는 성과를 거두었고, 결국 2015년 IN LOVE를 끝으로 카라는 잠정 활동 중단을 했으며, 이어 기존 멤버인 한승연·박규리·구하라가 계약 만료 이후 배우 소속사로 이적해 배우 활동에 집중함에 따라, 새 멤버였던 허영지는 MOVE AGAIN 활동 이전까지 무려 7년 6개월을 가수로서 별 다른 활동 없이 예능 위주로 활동을 하게 되었다.

TV조선 내일은 트롯 시리즈 세번째 작품인 미스트롯2 본선 3차전 당시 진(眞)을 차지했으나, 양지은에게 밀려 최종적으로 선(善)에 그쳐 이전까지 이어지던 '본선 3차전 진은 최종 진이 된다'는 공식을 깨버렸다.[46]

2008년 리더인 터틀맨의 작고 후, 거북이는 새 맴버인 이강을 영입해 3기가 시작되었으나[47], 팀의 리더이자 작사·작곡 등 핵심 멤버였던 터틀맨의 부재는 거북이는 전성기로 돌아가기 쉽지 않았고, 그 후 이강이 개인 사정으로 탈퇴하면서 거북이는 사실상 해체 상태이다.

2.8. 기타[편집]


애플 흑역사의 스타트를 끊은 기종이다.


  • FIFA 월드컵에서는 2회 연속 우승이 최고라서 왕조 문서에 월드컵은 찾아볼 수 없다.[48]

이제는 LG G 시리즈와 LG V 시리즈 체계 정리가 되었지만 이전에는 같은 시리즈가 3을 넘긴 적이 없었다.

  • 아폴로 13호 - 원래 계획은 3번째로 달에 우주비행사를 보낼 예정이었지만 착륙 전에 폭발 사고가 발생해서 달 착륙을 포기했다. 그나마 인행 피해 없이 모두 무사히 귀환하는 데는 성공했다.


3. 애매한 사례[편집]


성공했다고 하기에는 좀 그렇지만 그래도 실패했다고 보기엔 더욱 아닌 경우. 이 경우는 스토리 관련으로 꽤 걷도는 느낌이나 관리가 소홀했거나 핸디캡이 꽤나 치명적이거나 아니면 전작이 너무 강했거나, 흥행엔 성공했는데, 이를 발판삼아 만들어진 후속작이 더욱 흥행했거나, 정말 그냥저냥 떴을 정도로 평균적인 실적을 올린 작품이 대다수다. 그래도 기본적으론 수작 정도나 가끔씩 그 이상으로 평가받는 편이 많다.


3.1. 게임[편집]


전작인 2편이 동서양 가릴 것 없이 귀무자 최고의 명작으로 인정받는 작품이고, 전작에 비해 RPG적인 요소가 감소하고 1편처럼 액션 위주로 변했다는 점과 여러 떡밥들을 회수 못한 스토리, 그리고 뜬금없이 현대의 프랑스 파리도 무대로 삼아서 지나치케 스케일이 커지는 무리수 등의 요인으로 인해 노부나가 3부작들 중에서는 가장 비평, 흥행에서 아쉬운 성적을 남겼다. 그래도 전작들보다는 못하다고 평가받지만 액션게임으로의 자체 퀄리티는 다른 게임들과 비교해봐도 굉장히 뛰어난 편이고, 오프닝은 무려 견자단을 액션감독으로 사용해서 당대 최고의 오프닝 중 하나로 꼽혔다.

스토리에 관한 여러가지 떡밥이 심하게 회수되지 못했다. 다만 시리즈가 첫작부터 완성도가 미칠듯이 높았던지라, 그래픽적인 측면과 자잘한 측면을 보강하여 게임성 자체는 헤일로와 함께 엑스박스 독점작의 양대산맥이라 굉장히 우수한 편. 다만 다음 작품이 좀...

아케이드판의 경우, 전작보다 게임성의 진화를 보였으나 그놈의 극악무도한 난이도 때문에 평가가 전작들보다 낮아졌다. 이후 1990년에 이식된 슈퍼패미컴판의 경우엔 역대 시리즈 중 비교적 쉽고 합리적인 난이도, 아케이드판 못지 않은 높은 수준의 그래픽, 전작 에디트 모드에선 구린 무장들이 많았던 반면 본작에선 에디트 모드 무장들 밸런스가 상당히 좋아졌으며 OST 완성도 또한 상당히 높았음에도 불구하고 슈퍼패미컴 초창기 시절 게임이여서인지 프레임드랍이 심한 편이였으며[49] 아케이드판 특유의 포스가 없어졌다는 평가가 많은 편이여서 역시 전작의 아성을 넘지 못했다. 근데 문제는 이 작품들도 사실상 세 번째 작품이 아니지만 그냥 넘어가자. 이후 그라디우스 IV사라만다 2가 부진해서인지 2016년 현재까지도 신작이 나오지 않고 있다.

그래픽, 게임 시스템, 오마케 모드 모두 1, 2때보다 훨신 좋아졌고 학급재판에 추가된 논의 스크럼은 특히 크게 호평받는 요소다. 하지만 전작들보다 떨어지는 캐릭터성과 허위 광고, 무엇보다 결말 때문에 호불호가 심해서 애매한 사례의 범주에 들어가게 되었다.

발매전에는 우려가 많았으나 평가 자체는 괜찮은 편. 캐릭터는 누구든 호평이었으나 몇가지 문제가 있긴 했다.

다른 록맨 시리즈와는 달리 X3의 취급은 대체로 애매모호한 편인데 워낙 전작들이 훌륭한 명작인데다 본작에선 많은 숨겨진 요소, 인기 캐릭터인 제로를 임시적이나마 플레이 가능 등으로 장점들이 많았지만 은근히 짜증나는 숨겨진 요소 찾기, 심하게 불편한 차지샷, 슈퍼패미컴판 한정으로 음울한 BGM 등의 단점 때문에 팬들 사이에서의 취급은 뒷전에 속하는 편... 다만 대중적으로 엄청난 인기를 얻었던 X4 이후 시리즈들이(X7 제외) 호불호 논란이 생기는 편이라서 가끔씩 X 시리즈 중에서 중간~중상위 정도의 순위권에 오르는 편인 것과 결과적으로 수작~명작 사이 정도로 평가되는 것을 보면 결코 나쁜 게임은 아니라고 볼 수 있다. 뭣보다 록맨 시리즈 팬들의 미운 오리알 새끼인 록맨 X7보단 대접이 좋다는 상황인 것을 보면 재미있는 게임이라는 것은 분명하다.

게임이 지나치게 쉬워지고 캐릭터간의 밸런스가 심하게 개판이라는 평가와 확장팩 개념의 후속작인 얼티밋 마블 VS 캡콤 3가 전작 발매 뒤 9개월 후에 나와놓고 DLC방식으로 업그레이드가 아닌 완전 별개의 패키지로 발매가 된 점 때문에 상당한 비판이 많았지만 기존 시리즈에 비해 쉬우면서도 강력한 콤보와 불리한 상황을 뒤집을 가능성을 주는 게임 시스템 덕택에 아이러니하게도 강캐와 약캐의 격차가 상당히 좁아지게 되어 결과적으로 밸런스가 괜찮은 편이라고 한다. 그래서 2011년 11월에 나온 게임인데도 2016년 기준으로 북미에서 다른 격투게임들에 비하면 상당히 장수하고 있는 작품.

문명별 고유 요소, 위인, 문화, 주둔 방식 공군 시스템 등 문명 최신작까지 이어지는 주요 개념과 시스템이 등장하는 등 게임성이 충분히 괜찮았고, 적절한 시기에 적절한 인기를 끌어 시리즈 장기화의 토대를 쌓은 작품이지만 전작후속작의 존재감 때문에 이젠 언급조차 찾아보기 힘들다... 문명 2는 시리즈의 실질적인 시작으로 인정받고 문명 4는 후속작이 두 세대나 나온 지금까지도 현역으로 플레이되고 있는 걸 생각하면 안쓰럽다.

기존 게임 방식과 많이 달라서 기존 올드비들 사이에서 호불호가 갈리는 편이지만, 대체로 1편에 버금가는 명작으로 평가된다. 하지만, 이 게임이 발매된 이후(게임이 원인이라는게 아니다) 제작사 이래셔널 게임 내 갈등으로 대량해고 사건이 일어났기에 다른 의미로 3의 저주에 걸렸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문서 참고.

그다지 성공한 것도 아니지만 실패했다고 볼 수도 없다. 게임 방식 자체는 나쁘지는 않은데 스토리가 뜬금없이 겉도는 느낌이 강해서 그런 것도 있다.

위의 작품과 비슷한 평가이다.

평가는 정말 괜찮게 나왔으나 싱글 플레이와 버그가 혹평을 받았다. 스토리는 괜찮았는데 게임 내에서 구현이 안 된 점이 싱글플레이의 감점 요소. 사실 배틀필드가 멀티플레이 전용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멀티플레이만큼은 최적화되어 있다. 또한 배틀필드4의 싱글플레이가 여러모로 맥이 빠져서 3의 싱글플레이가 오히려 각광받았다.

게임성 자체는 좋았지만 납득하기가 어려운 스토리 및 개적화로 상당히 극과 극으로 나뉘고 있다. 항목 참고.

사실 발전에 발전을 거듭하면서 나아진 면모가 있긴 하나 많은 버그와 미남미녀 만들기 어렵다는 점도 있어서 악평도 적지는 않다. 그래도 다들 나오니 심즈했다. 더욱이 심즈 4가 막장이 되어서 심즈 3의 플레이어들이 늘어나게 되었다고 하더라.


전작이 매우 강한 것도 있지만 이 경우는 초보자에게 추천하는 편이다. 일각에서는 여성 유저들에게 매우 좋은 이미지라고 한다.

지금이야 막장제조 게임 중 하나라는 별명을 가질 정도로 여러가지 발전된 요소들이 듬뿍 담겨져 있는 만큼 전성기를 이끈 작품이지만 2004년 당시에 출시한 게임치고는 초대형 공원을 감당해야 할 정도로 크나큰 사양을 가진지라 여러가지 말이 오갔다. 이런 부담스러운 사양 때문에 초기에는 터널을 건설할 수 없다는 이야기도 있다. 그 후에 여러 패치를 거듭하면서 지금 같은 명작이 만들어졌다. 물론 후속작들이 그냥 싸그리 다 망했다는 것 덕에 후광을 받는 것도 있지만

  • 트로피코 3 - 디자인이 3D로 발전했는데 전작에 대해서 비교를 하지는 않았던 모양. 그런데 4가... 그래도 처음 산다면 4를 사는게 낫다.

미래전을 지양했지만 나온 결과물은 근미래전 껍데기 씌운 현대전이었다. 모두들 폭망할것이라 추측했으나, 원래 아르마가 하는 사람들만 하는 게임이고, 또 DLC와 모드가 게임의 재미를 살려주어 즐기는 유저들이 많다. 3번의 DLC 번들을 발표하면서 평가또한 갈수록 상승하는중, 단지 몇몇 DLC에서는 돈놀이 그만하라고 까이긴 했다.

대체적으로 무난하다는 평. 80점대로 좋은 평가이긴 하지만 스토리가 짧다는게 걸림돌이다.

기존의 배틀방식과 다른 차별화를 두고있어 악평을 받았다. 요괴워치 시리즈는 주로 저연령층을 타겟으로 하다보니 어린 아이들이 하기엔 어렵다는 의견 때문.

시도 자체는 상당히 좋았고 평점도 나쁜 건 적다. 비록 콜 오브 듀티 시리즈에서 손꼽힐 명작이라는 소리는 아니라는게 문제긴 하지만...

사실 액션도 장난아니고 스토리도 상당하고 최적화도 상당한데 그놈의 컷신이 질리도록 오래 걸리는 것이 흠이다. 그래도 다른 문제는 별 건 없을 듯... 멀티를 괜히 만든 게임

샤이닝 포스 시리즈 중에서는 밸런스가 상당히 뛰어나서 시작부터 끝까지 병종간 밸런스가 무너지는 일이 없다는 점, 전투화면도 대단히 화려한데도 로딩이 거의 느껴지지 않는 쾌적한 플레이가 가능하다는 점, 그냥 전투만 즐겨도 충분히 재미있다고 할 수 있는 게임이라는 점, 수준높은 음악을 자랑하는 점 등 장점도 분명히 많았지만 전투에서의 광원효과, 시점 등이 나중에 나온 시나리오일수록 좋고 그래픽도 나중에 나온 시나리오가 더 좋다는 점, 도중에 시나리오가 변경된 듯한 흔적이 여러군데 보이는데다가 나중에 나온 시나리오데이터를 먼저 나온 시나리오에서 로드하려고 하면 주요캐릭터밖에 표시되지 않는 점 등 시나리오적에서는 실패를 하여 게임을 조급하게 만들었다고 평가를 받은 작품이기도 하다.

게임 자체만 놓고 보면 완성도도 괜찮고 흥행도 준수한 수준이다. 단지 전작이 역대급이라서 '스트리트 파이터로서는' 성공하진 못한 편. 때문에 오노 프로듀서가 스트리트 파이터 4를 제작하려고 했을 때 경영진의 반응이 영 좋지 않았다고 한다. 그러나 이후 4, 5편은 결과적으로 스파 시리즈의 부흥을 이끌어냈다.

전작인 스트리트 파이터 제로 2에 비해 밋밋해진 배경 그래픽, 너무 전자음 성향으로 바뀐 BGM, 거의 모든 캐릭터의 최종보스는 베가가 되어 약해진 엔딩 바리에이션과 빈약해진 연출의 엔딩 씬, 너무 파천황적으로 가버린 게임 분위기, V-ISM으로 인한 밸런스 붕괴 등으로 아케이드 원판은 전작보다는 평이 좋지 않았지만 이후 플레이스테이션[50]세가 새턴 이식판이 각종 추가 캐릭터들과 월드투어 모드 등의 엄청난 추가요소로 인해 거의 초월이식으로 발매되어 평이 굉장히 좋아지게 되었다.

개발진이 어설픈 예술드립에 빠져 게임성과 스토리를 내다버린 케이스. 사실 2가 엄청 떠서 비교당하는 부분도 있긴 하다.

C&C 2가 저조한 평가를 받고, 웨스트우드가 EA에 완전히 흡수 된 후에 처음으로 나온 타이베리움 사가였다. 흥행에도 성공했고, 평가도 나름 괜찮았는지라 춫 팬들은 희망을 가질 수 있었지만, 그 후속작이...

레드얼럿 시리즈의 팬들은 초기에 삐걱대다 못해 침몰한 밸런스를 깠지만 후에 게임은 패치로 밸런스를 잡고 난 후에는 할 만하게 되었다. 다만, 확장팩인 업라이징의 많은 문제로 여러모로 성공했다고는 결코 볼 수 없는 작품. 하지만 진짜 망한 건 이거다.

NDS로 나온 악마성 시리즈 3부작 중에서는 가장 평가가 좋지 않았던 작품. 일단 전작들에 비해 높아진 난이도로 인해 전작들에 비해 좋지 않은 평가를 받았다. 하지만 게임 자체는 굉장히 잘 만들었고, 무엇보다 OST는 악마성 시리즈 전체를 통틀어봐도 역대급이라는 평가가 많은 작품이다.

아케이드판은 V 유닛보다 향상된 미드웨이 제우스 II 기판으로 발매해 그래픽이 상향돼 전작 못지 않게 큰 인기를 끌었지만, N64판과 게임보이판은 별로 좋지 않은 평가를 받았다.


진삼 2까지는 마네킹 같던 모델링이 확 바뀌어 그래픽이 일신되고, BGM, 분위기 등등 삼국지연의의 느낌을 잘 살릴 작품. 그러나, 무기 레벨 시스템으로 인해 캐릭터 간의 무기 얻는 재미가 사라지고, 무수히 적군이 몰려왔던 전작과는 달리 꼴랑 적병 5명 정도에다가 체력은 적병 치고는 많은 편에 속해 적군을 베는 맛으로 하는 무쌍 시리즈 사상 답답한 전개로 흘러가게 되고, 게다가 유일하게 일기토가 있는 시리즈이지만 플레이 흐름을 끊는다고 호불호가 확실하게 갈리는 시스템이였다. 여러모로 획기적인 것과 달리 실망만 안겨준 시리즈. 하지만 진삼 2에서의 썩 좋지 않은 밸런스를 어느 정도 확립하는데 존재의의가 있다. 맹장전 이후 다시 코에이의 숨통이 트였다.

이쪽은 특이하게 나오지 않았다는 이유로 3의 저주로 취급받는다. 다만 알릭스 이후로 나올 가능성이 높아졌다.
호부호자라고. 게임평 자체는 괜찮았다. 물론 이게 성공길인 것도 아니었고 역시나 호오가 갈리기도 해서(일각에서는 전편에 비해 좀 그렇다고...) 이 사례로 간 것. 4 같은 경우도 성공이긴 한데 평론가에겐 좀 안 좋았다.

전작들보다 훌륭히 발전한 모습을 보였으나, 막장스런 개적화를 보여주면서 그런 이미지를 갉아먹었다. 이후 패치를 하면서 나아지는 모습을 보여 주기는 했다.

3D 세계관에서 휴대용 게임기로 나온 3번째 작품. 게임 자체는 꽤나 좋은 평가를 받았지만, 스토리 면에서는 비판을 받는다.

HD 세계관의 3번째 작품으로 게임 자체의 평은 매우 높지만 하필 첫 출시 기종을 닌텐도 DS로 잡는 바람에 흥행은 실패했다. 이 때문에 국내외를 막론하고 게이머들 사이에서 망작이라고 불려지는 경우가 심심찮게 보인다.

전작들인 전국 바사라 2와 확장판에 해당하는 전국 바사라 2 영웅외전의 방대한 볼륨에 비해 몇몇 플레이어블 캐릭터들의 NPC화, 줄어진 스테이지 볼륨, 신캐릭터들의 어려운 운영 난이도, 혹평을 들었던 추가 시스템인 현상범 시스템과 캐릭터 전용 장신구 시스템, 전작들에 비해 너무나 어두워진 스토리의 게임 분위기 등으로 인해 전작들보다 평가가 좋지 않았다. 하지만 역대 시리즈의 판매량 중에서는 40만 장 이상으로 가장 많았고, 진/진대장의 개념, 대쉬, 검극, 각 캐릭터별 5개의 고유기와 3개의 고유 오의 등의 추가로 액션성이 강화되었고, 이후 시리즈에서도 이 시스템들이 나오게 되면서 3연, 4, 4황으로 이어지는 기본적인 시스템의 토대를 마련했다. 또한 이시다 미츠나리의 찰나, 사이카 마고이치의 차지샷. 츠루히메의 저스트 타이밍 고유기 등의 각 캐릭터들의 전투 스타일 개성을 확립한 점 등은 의의로 남았다. 무엇보다도 확장판인 전국 바사라 3 연에서 본편에서의 단점들 대부분을 해소시켰고, 후속작인 전국 바사라 4전국 바사라 4 황의 완성도가 생각보다 낮게 나와서 3편의 평가가 좋아진 것도 있다.[51]

메트로이드 프라임 3부작 중에서 가장 평가 점수가 낮고,[52] 어드벤처성이 전작들보다 줄어들었다. 그러나 프라임 3부작의 최종장답게 작품 자체는 잘 만들었다. 단지 전작들이 더 평이 높은 명작들이지만 먼저 메트로이드 시리즈 최초로 풀보이스 액팅이 들어가고, Wii의 열악한 성능에도 뛰어난 비주얼, 간편해진 키 아이템 얻기, 좀 더 전투적으로 활용된 그래플 빔과 바이저, 간단한 분대전투와 독특한 리액션 등은 확실히 전작들보다 개선되었다. 그리고 다크 사무스오로라 유닛과의 최종결전은 시리즈의 대미를 장식했다. 무엇보다 후속작인 메트로이드 아더 엠메트로이드 시리즈 중 매우 낮은 평가를 받아서 더 뛰어나게 보이는 것도 크다.[53]

베어 너클 시리즈 중에서 가장 명작이라고 평가받는 베어 너클 2와 비교당하는 것도 있지만, 메가크러시를 남발하게 만드는 시스템으로 인한 호쾌함과 템포의 저하, 플레이 재미가 떨어지는 신캐릭터들로 인해 평가는 전작보다 훨씬 못 미치는 편이다. 그러나 전작에 비해 발전한 점도 있었는데 모든 캐릭터들에게 대시 추가[54], 다양한 스테이지의 볼륨 증가와 수많은 비기, 그리고 숨겨진 캐릭터들로 컨텐츠는 전작보다 발전한 것도 있다.

시리즈 중에서 가장 평가가 좋았고 대전액션게임 중에서도 손꼽히는 전작 버추어 파이터 2와 후속작 버추어 파이터 4 때문에 평가가 낮은 것도 있고, 전작인 2편과 비교해 보았을 때 너무나 바뀐 시스템으로 인한 게임 난이도 증가, 속도감 저하, 극한의 심리전 양상 추구로 흘러가게 되면서 전작의 유저들에게 큰 반발을 일으켰다. 그래서 이후 출시된 후속작 4편에서는 결국 2편의 스타일로 회귀하여 일본 내에서는 다시 올드 유저들도 어느 정도 복귀시키는 성과를 달성한다. 사실 발매 당시에는 당대 최고의 성능을 자랑했던 아케이드 기판인 MODEL3로 출시되어 전작보다 훨씬 진일보한 그래픽의 발전을 보여주었고 게임 자체의 흥행도 잘 된 편이었다. 그리고 3편의 인류의 역사적인 발명품으로 까지 인정되어 미국의 스미소니언 박물관에 소장되었을 정도였다! 무엇보다도 콘솔판이자 드림캐스트의 런칭 작품인 '버추어 파이터 3TB'의 완성도가 대내외적인 사정으로 인해서 일본판 한정으로 VS모드도 없고 트레이닝 모드가 부실하다는 등의 문제로 인해 점점 시간이 지날수록 평가가 낮아진 것도 한 몫했다. 무엇보다 이후 같은 기종인 드림캐스트로 남코소울 칼리버를 말 그대로 초월이식하여 일본과 서양 가릴 것 없이 모두 호평을 받으면서 대전액션게임드림캐스트 역사상 최고의 명작 중 하나로 남은 것도 본 작품의 이식판의 평가를 낮게 만든 요인이 되었다. 하지만 그 당시 세가에서는 쉔무 제작으로 인해 AM2 제작진들이 참여를 못해서 겐키에 외주를 주었고, 초기 발매되었을 때의 평가는 매우 좋은 편이었다. 다만 한국 한정으로는 2.1 항목에 들어가도 좋을 정도로 실패했다.무려 기판 수입 업체가 도산했을 정도였다.

그냥저냥인 B급 게임 수준이다. 사실 이 게임의 전작들 중 하나는 정말 나빴고 다른 하나는 그냥 확장팩 수준인 걸 감안하면...
테일즈 오브 시리즈의 세 번째 작품으로 주인공인 리드 허셸이 파티의 행동의 주체가 되지 못하는 행적과 스토리의 개연성 면에서 전작들보다 높은 평가를 받지 못한 작품이지만 테일즈 시리즈의 최대 장점인 뛰어난 캐릭터성은 이 작품에서도 잘 유지되었다. 또한 시리즈 최초로 비오의가 전작들에서는 단순히 발악기 혹은 난무기 취급이었던 것이 이 작품에서는 본격적으로 오의 뒤에 이어지는 추가기로서 성립이 되게 변화된 점과, 기본공격이 3회로 증가, 마법 시전중에도 시간은 계속 흘러가기 때문에 흐름을 끊지 않고 좀 더 스피디하게 전투를 할 수 있게 된 점, 적이 사용하는 마법을 눈뜨고 맞아야 했던 전작인 테일즈 오브 데스티니와는 달리 컨트롤에 따라 회피할 수 있게 되어 액션성이 증가한 점 등 전투적인 면에 있어서는 확실히 전작들보다 더욱 많은 발전을 이루어내었다.

사실 해당 작품은 엄밀히 말하면 3편이라고 보기 어렵다. 3편 타이틀 대신 독립된 부제가 붙은 후속작인 브라더후드와 레벨레이션이 있기 때문이다. 평은 에지오 트릴로지에 비하면 썩 좋지 않았지만 흥행은 성공했기 때문에 실패했다고 볼 수는 없다.

에이스 컴뱃 시리즈 팬들에게는 굉장히 이질적인 게임이라 반쯤 흑역사 취급 받는 게임이지만 기존의 정부나 군사조직의 대립이 아닌 뉴컴제너럴 리소스라는 거대 기업의 대결이라는 SF적인 배경, 애니메이션과도 같은 전개, 깊이 있는 스토리와 놀라운 반전 등의 요소로 인해 일부 매니아들의 큰 호응을 얻은 작품이기도 하다.

전장의 발큐리아 시리즈 중에서는 전작인 2편과 마찬가지로 게임성 자체에 대해서는 여전히 1편이나 최신작인 4편에 비해 평가가 매우 좋지 않은 편이지만 2편에 비해 캐릭터성과 스토리 부분에서는 그나마 2편에 비해 낫다는 평가를 많이 받고 있다. 물론 전작인 전장의 발큐리아 2가 약간 평가절하 당한 부분 때문에 상대적으로 3편을 더 좋게 평가하는 부분도 있다.[55]

피크민 시리즈답게 완성도는 굉장히 높은 작품이었지만 하필 발매된 기종이 당시 잘 안 팔리고 있던 Wii U여서 판매량 측면에서는 잘 안 팔린 작품이다.

PS2로 출시된 삼부작 중에서는 QTE 요소, 여전히 첫 작품인 시간의 모래보다는 우울한 분위기 및 연출, 전작만큼의 임팩트가 느껴지지 않는다 등의 문제점이 있었다. 대표적으로 너무 어려운 길찾기 및 시점, 적응하기 힘든 스피드 킬, 단순해진 스토리 등의 요소가 본작의 평가를 하락하게 만들었다. 하지만 시리즈 팬들에게 감동을 느끼게 해주는 깔끔한 엔딩 및 연출, 전작 전사의 길보다는 확실히 순화된 고어 연출 및 우울한 분위기 완화, 이동수단 추가, 개선된 갤러리 모드 해금 조건, 특전 무기의 추가 등 전작보다는 확실히 발전된 부분도 있었다.






시리즈 3번째 작품. 전체적인 틀은 전작의 확장팩이라는 말이 많았으나, 확장팩 치고는 엄청난 양의 추가 컨텐츠로 고평가받는다.

갤럭시안 시리즈 3작. 전작에 비해 이질적인 플레이라 흥행에는 실패했으나 여러모로 새로운 시도를 많이 했다는 평을 받고 최근 패미컴 풍으로 리메이크도 되었다.

3.1.1. 게임 콘솔 및 아케이드 시스템[편집]


닌텐도의 세 번째 게임보이 시리즈. 전작 게임보이 컬러가 그냥 색씌운 게임보이였다면 이 기기는 근본부터 갈아엎었다. 그러나 발매되자마자 나온 에뮬레이터로 인해 콘솔 수명이 짧았고 3년만에 닌텐도 DS로 세대교체를 하게 된다. 한국 한정으로는 대원씨아이 게임사업부의 행보 때문에 3의 저주를 어느 정도 받았다.

세가의 세 번째 디스크형 게임기.[56] 판매량 폭망으로 그야말로 소포모어 징크스에 어울리나, 입이 딱 벌어질 정도로 주옥같은 명작이 드림캐스트에 포진되었고, 2010년대에 동인 게임이 나올 정도로 고평가받아서 애매하다.

3.2. 만화 및 애니메이션[편집]


스토리가 마마마 시리즈 통틀어 가장 비극적으로 끝났다는 점은 호불호가 갈렸으나 작화, 연출, 액션, OST는 훌륭했기에 애매한 케이스다.

원작 탄생 20주년을 기념해서 나온 리부트판이나, 등장인물들의 외모로 인한 작화 논란이 불거지면서 원작 팬들의 논란을 불러일으켰지만, 3기부터는 어느정도 나아졌다는 평을 받았다.

처음 방영 당시에는 1편2편의 명성을 골로 보낸 작품이라는 평가를 받았고 확실히 시리즈 중 최고의 평가를 받았던 전편보다는 문제점이 많지만, 이는 한국 한정 평가이고 실제로는 이후 평가가 좋아졌다. 무엇보다 흥행 면에서 전작 바로 다음의 인기를 누렸고, 완구 판매 수익 역시 초제트 시즌의 수익이 제일 높아 애매한 편. [57]

1기인 슬레이어즈, 2기 슬레이어즈 NEXT와 비교해 원작과 다른 전개와 여러 허술한 구성 때문에 전작들에 비해 비판을 받기도 했지만 그래도 애니메이션 자체의 퀄리티는 뛰어난 편이다. 그리고 이후 4기에 해당하는 슬레이어즈 Revolution흑역사로 평가받고 후속작 슬레이어즈 Evolution-R도 딱히 뛰어난 퀄리티를 보여주지 못해서 재평가받은 것도 크다고 볼 수 있다. 무엇보다도 이 3기는 한국에서는 전작들과 비교해 보았을 때 가장 인기있었던 작품이고, 국내에서 슬레이어즈 자체 팬덤이 가장 많이 형성되었던 시기를 대표하는 작품이기도 하다.

2기가 1화 논란을 중심으로 유독 호불호가 갈렸고 팬들이 대거 이탈했다보니까 3기에서 개그코드를 바꾸고 캐릭터들의 색다른 면모를 보여주는 시도를 한 모양인데, 나름 재미있다는 평가고 손익 분기점도 달성하였지만 여전히 1기의 인기와 재미에는 미치지 못했다는 평가가 다수다.


호평을 많이 받았던 이전 시즌들과 다르게 악마성 시리즈의 팬들에게 호불호가 갈리고 있다. 스토리에 깊이가 있어졌다고 호평하는 반면 원작파괴라고 좋아하지 않는 팬들도 있다. 특히 알루카드가 양성애자라는 설정은 팬들에게 호불호가 극과 극으로 갈리고 있다. 그래도 이전과 달라지지 않은 좋은 작화와 수준 높은 전투신은 호평받았다.

3.3. 특촬물[편집]


1기 쇼와 라이더 세번째 작품으로 전작까지 격투술 위주로 싸웠던 라이더에 무기를 사용한 전투술을 도입했고 전작까지 부족했던 특촬효과도 많이 개선한 의욕작이었다. 작품의 분위기도 하드보일드를 지향했다. 하지만 이런 시도는 당시 최고의 인기를 누리던 가면라이더 V3와 비교가 될 수 밖에 없었고 아이들이 보기엔 음울하고 진지한 내용 때문에 방영 당시엔 별로 좋은 반응을 얻지 못했다. 거기다 방영 당시 오일쇼크가 닥쳐서 특촬물의 제작비가 크게 올라간 덕에 프로그램이 그렇게 순항하지 못하고 종료되었다. 거기다 후대에는 가면라이더 아마존이 재조명되어서 V3와 아마존 중간에 낀 X는 이후로도 별로 존재감이 없었다. 하지만 새로운 시도를 하려는 의욕이 느껴지는 좋은 작품이란 평은 공통된다.
2기 헤이세이 라이더 세번째 작품으로[58] 작품성과 흥행 모두 괜찮았으나 포제 앞의 작품이 워낙 잘 뽑히고 칭송받는 탓에 상대적으로 저평가 받았다. 세월이 많이 흐른 지금은 재평가가 많이 이루어져 좋은편.




3.4. 영화[편집]


헤이세이 가메라 시리즈 3부작 중인 가메라: 대괴수 공중결전가메라 2: 레기온 습래를 명작 • 걸작이라고 평가하지만, 3편은 헤이세이 가메라 시리즈 특유의 SF, 리얼리즘 요소가 줄어들면서 지나칠 정도로 세기말적, 오컬트적 요소가 부각돼서 내용이 우울하고 전작들 비해 이질감이 느낀다는 평이 있다. 게다가 가메라와 등장 괴수 이리스의 비주얼이 너무나 무섭고 기괴하다는 평도 있었다. 하지만 3편 역시 1, 2편 못지 않은 수작으로 평가받고 있어서 떨어지는 작품이라고 보기 힘들다.

전반적으로 수작 이상이라는 평가를 받았지만, 전작이 엄청난 명작이라 실망한 관객이 많았다. 게다가 2편에 이어 비중 있는 빌런으로 등장할 예정이었던 히스 레저가 사망하는 바람에 구상이 달라졌고, 결국 빌런들이 평가를 크게 깎아먹었다. 그 외에도 시나리오상에서 거의 구멍 수준으로 허술한 부분도 나오는 등 전작에 비해 확연히 평가가 안 좋다. 다만 흥행성적은 다크 나이트보다 더 높고 전편들 못지않은 수준의 영화라는 평가도 있다.

최소한 수작 이상의 퀄리티가 되지만, 1편과 2편이 명작 취급 받는 작품이고 굉장히 늦게 제작되어서 상대적으로 비교당했다. 다만 2020년에 공개된, 원작자 마리오 푸조에 충실한 감독판은 원판 3편보다 더 좋은 평가를 받았다.

흥행은 눈물나게 실패했지만 평은 대체적으로 1이나 2에 비해 좋은 편. 4편이 나오고 성공할 수 있었던 건 3의 공이 크므로 3의 저주 사례로도 반대사례로도 애매한 사례.

평가는 전작보다 좋지만 흥행은 전작들보단 떨어진다.

팀 버튼과 크리스토퍼 놀란의 배트맨 시리즈가 워낙 비평적으로 뛰어났고 배트맨과 로빈이 워낙 개망작이라 같은 감독이 연출한 배트맨 포에버도 도매금으로 묶여 그냥 흑역사로 취급하는 경우가 있는데 배트맨 포에버는 유치하고 그저그런 오락영화일 뿐 망작은 아니다. 이후로 이보다 더한 망작 영화들이[59] 대거 나오면서 재평가 받을 정도.

범죄도시 시리즈 작품답게 액션이 화려하고 전편들보다도 개그의 감은 더 발전한데다 배우들의 열연이 더해지며 전반적으로 1·2편처럼 관객들에게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그러나 3편도 전작들과 비슷한 서사 구도로 이어지고 전작에 비해 다소 가벼워지고 약해진 사건 분위기와 수위[60], 강력반 멤버들과의 케미 등은 아쉽다는 평이고, 그리고 무엇보다 메인 빌런들의 완성도와 임팩트가 전작들보다 다소 떨어진다는 평도 있다. 그러나 여전히 수작 이상의 액션 영화이자 웃으면서 간단하게 볼 수 있는 코믹 액션 영화라는 평이 대다수다.

  • 스타워즈: 제다이의 귀환▲◈: 엔딩에서 이웍족이 관여하는 것이 다소 유치하고 4편에서의 데스스타를 다시 우려먹었기에 평가가 오리지널 트릴로지 중에서는 가장 낮다. 그러나 여전히 수작 이상이라고 불린다.


팬을 실망시킬 수준은 아닌 괜찮은 작품이지만 지루한 스토리와 악당의 카리스마가 부족하다는 등의 단점이 있어 범작이라는 평을 받았다. 사실상 전작의 명성을 따라가지는 못한 격. 다만 2024년에는 4편 개봉이 결정되면서 3편보다 좋은 평을 받을 수도 있다.

픽사 최악의 영화었던 전편보다 전반적 평가가 좋아졌지만 흥행은 오히려 전편보다 더 나빠졌다.


3.5. 음악[편집]


애프터스쿨의 세번째 싱글앨범으로, 드럼 퍼포먼스로 화제를 일으켜 애프터스쿨이 퍼포먼스 그룹으로 자리매김하는 데에 일조를 했으나, 이와 별개로 후술할 전작인 너 때문에가 음원차트를 올킬하고 음악방송에서 3번 1위를 거머쥐었던 사실을 생각하면 아쉬운 성적이며, 활동을 앞두고 천안함 피격 사건이 터져 음악방송이 3주 연속 결방을 해 활동 자체도 하기 힘든 걸 생각하면 여러 모로 아쉬운 앨범이다.[61][62]
  • Muse - Absolution 앨범
뮤즈의 3번째 앨범으로, 전작에서 크게 성공한 이후 만들어진 앨범이다. Time is running out 과 Hysteria 가 인기가 많지만 트랙순서가 아쉬워서 전작대비로 흥하지는 못한 비운의 앨범이기도 하다.


3.6. TV 프로그램[편집]


킹덤 시리즈의 3번째 작품으로 흥행은 잘 나오긴 했지만 호불호가 갈리는 평가를 받았다.
사실 흥행 성적은 이전과 비교해서 나쁘진 않았으며, 같은 동시간 대의 의학 드라마 영향도 있었다.

3.7. 인물[편집]


2010년 당시 기준 애프터스쿨의 신입 멤버 3인이었던 레이나, 나나, 리지로 구성한 유닛 그룹. 특유의 컨셉으로 호불호를 일으키긴 했지만 원소속인 애프터스쿨보다 훨씬 더 큰 인기를 얻으며 음원사이트에서도 1위를 여러번 달성하는 등 음원성적은 좋았으나, 의외로 음악방송 1위는 단 한번도 한 적이 없다.


4. 반례: 3의 축복[편집]


이와 반대로 세 번째 시리즈에서 크게 흥행을 했거나 최소한 수작인 경우도 있다(대표적으로 닌텐도에서 만든 게임). 하지만 3편이 너무 잘나다 보니 반대로 4편에서 부진하거나 실패한 경우가 있다.



4.1. 게임[편집]



4.1.1. ㄱ~ㄷ[편집]


갓 오브 워 시리즈 최고의 걸작으로 평가받으며 평가도 매우 좋다.

일단 게임 자체도 걸작이지만 전작들이 망해서 대비효과를 받는다.

명작이라고 평가받는 전작 검은방2에 비해 도전과제의 악랄함, 빈약해진 추리 요소 등의 문제가 있었으나 스토리에서의 플레이어들의 뒤통수를 후려친 반전으로 인해 2 못지 않는 호평을 얻는데 성공했다. 다만 그 후속작은 심해진 과금 문제[63]와 용두사미식 결말로 인해 호불호가 갈리는 편.

역대 결전 시리즈 중 가장 평가가 좋았던 작품이다.

역대 그란 투리스모 시리즈 중에서도 최고의 평가를 받은 작품 중 하나로 플레이스테이션 2의 물리연산 능력을 100% 발휘하여 조작감, 차량거동과 비주얼적인 면이 더욱 정밀하게 발전한 점, 차종과 구동형식의 차이, 장착 파츠의 차이까지 섬세히 표현하면서 전작들과는 다른 엄청난 세밀함을 보여주었고 거기에 새로 도입된 그래픽 엔진은 광원 표현, 포커스 표현, 입자필터 등 지금껏 게임에서 불가능했던 그래픽을 표현하고, 거기에 섬세한 라이팅 처리와 화면 전체에 보이는 노출 컨트롤 등 그 당시로서는 "현존하는 레이싱 게임 중 최강의 그래픽"이라고 찬사를 받을 정도였다. 결국 이 작품의 흥행은 무려 총 판매량 1489만장을 기록하면서 역대 플레이스테이션 2 게임 판매량에서도 무려 2위를 차지하였다. 또한 다른 가장 큰 혁명점 중 하나는 본작을 기점으로 하여 제작사 폴리포니 디지털이 로지텍과 협력하여 전용 레이싱 휠을 발매하고, 이 레이싱 휠도 이 게임과 함께 엄청난 판매고를 기록하였다.[64]

전작 X를 기반으로 추가 캐릭터와 음질 강화, 더 화려해진 이펙트로 갈티기어 시리즈의 전성기를 이끌었고 수많은 확장팩이 나왔었다. 다만 확장팩이 나올수록 매너리즘에 빠졌다.


이름은 3이 아니라 외전이지만[65] 콘솔 전용으로 나온 외전작들을 제외한 넘버링 시리즈의 세번째에 속하는 작품으로, 프랜차이즈 내에서는 물론 슈팅게임 장르 중에서도 상당히 고평가받는 명작으로 전세계 아케이드 게이머들에게 큰 인기를 얻은 작품. 1994년에 게메스트 슈팅게임 선정 부분 대상을 받았다.

전작에 비해 그래픽과 스토리 텔링, 보스 디자인 등에서 대단한 향상을 이루었고, 이전의 두 작품과는 또 다른 선택지로 하여금 다크 소울 3부작을 무사히 끝맺었다. 다만 1편의 유기적이고 비선형적인 월드 디자인은 없고 지나치게 선형적이라는 점을 단점으로 지적하는 사람들도 있으며, 무기 밸런스와 계약 시스템에 대해서는 부족하다는 평이 많다.

비록 밸런스 붕괴 문제 등으로 인해 대전액션게임 툴로써는 퇴보했다고 비판받는 작품이지만 아공의 사자라는 거대한 볼륨의 스토리 모드, 버튼과 컨트롤러 설정, 스크린 샷과 리플레이 기능, 스테이지 만들기 등 정말 많은 즐길거리가 추가되었고 거기에 개성있는 신캐릭터 및 신스테이지 대거 추가, 시리즈 중 역대급으로 평가받는 사운드트랙 등으로 역대 슈퍼 스매시브라더스 시리즈 중에서는 무려 1,293만장이나 팔리며 가장 많이 팔린 격투게임이었으나, 슈퍼 스매시브라더스 얼티밋이 발매되면서 1571만장으로 기적의 기록을 세우며 격투게임 판매량 1위 자리에서 내려오게 되었다. e스포츠로서의 지속성은 좀 더 나은 밸런스를 보유하고 있는 전작인 대난투 스매시브라더스 DX가 현재까지도 대회가 계속 유지되면서 X가 상대적으로 밀리는 편이다.

게임이 세미 오픈월드임에도 불구하고 이전작과 비슷한 디테일을 보여주고, 잘 구성하며 마무리된 스토리[66], 원작의 설정을 최대한 반영한 점[67], 궨트, 질 좋은 사이드 퀘스트와 기억에 남는 캐릭터들 등, 시리즈 사상 최고를 넘어서 2010년대 최고의 게임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DLC마저 본편에 버금가는 훌륭하다는 평이 지배적.

최대 레벨 확장, 최초로 레이드 시스템 탑재, 네오플의 둘째 딸 여귀검사 추가, 2차 각성 추가 등 어마무시한 대변혁을 일으킨 패치들이 만재한 역대 최대볼륨급 시즌 중 하나였다.

데드 오어 얼라이브 시리즈 중에서 가장 좋은 평가를 받았던 작품.[68] 발매 당시 동시기의 게임기인 플레이스테이션2, 게임큐브보다 뛰어난 스펙을 자랑한 엑스박스로 독점 출시된 첫 작품이다. 비록 볼륨 면에서는 아쉬운 면도 많았지만 동시기 다른 대전액션게임, 심지어 동시기 타 장르 게임들마저도 압도할 정도의 뛰어난 그래픽과 벽꽝을 이용한 콤보 및 공중잡기 등의 새로운 플레이 요소 추가, 그리고 히토미, 크리스티 등의 매력적인 신캐릭터들도 추가되면서 새로운 팬들이 대거 유입되었다. 그리고 본 작품의 발매 후 데드 오어 얼라이브 시리즈는 순식간에 엑스박스의 자존심 중 하나가 되었다.

그야말로 데빌 메이 크라이와 단테를 알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작품. 2에서는 지나치게 어두운 분위기와 그에 따른 단테의 성격, 그리고 스타일리쉬 액션을 살리지 못한 시스템 때문에 혹평을 들었지만, 이를 완전히 갈아엎어 사실상 데빌 메이 크라이 시리즈를 부활시킨 작품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단테는 전작의 과묵했던 성격을 완전히 버리고 1편보다도 더 껄렁하면서도 자신만만한 성격이 되었다. 여기에 시스템은 더 발전했고, 매력적인 캐릭터가 추가되었다. 해당 작품의 흥행은 후속작에서도 이어졌다. 다만 외전격 작품은 캐릭터성 변경과 개발사의 태도 등으로 인해 호불호가 심하게 갈리는 편이다. 현재 해당 작품 역시 나름대로 매력적이라는 평가를 받지만, '데빌 메이 크라이'라는 이름을 달고 나온 것에 대해서는 부정적인 여론이 크다.

데스티니1데스티니2 모두 3번째 DLC에서 대박을 터뜨렸다. 진짜 닉값하는 게임

상당한 호평을 잡은 작이다. 분위기도 분위기고 출시 이후 스퀘어 에닉스의 명성을 알리게 된 작품이기도 하다. 대신 데이어스 엑스는 짝수번에서 망한다.

원래는 8번째지만, 구작 제외 시 3번째에 해당한다. 동방 프로젝트 시리즈 중에서도 지금까지도 제일 좋은 평가와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당시까지의 최종보스 캐릭터의 상당수가 사용 가능한 팬서비스, 시리즈 내에서도 제일 다채로운 신캐릭터 및 BGM 수, 시리즈 입문에 적당한 난이도,[69] 각종 파고들기 요소 등으로 호평을 받았다.

전작들 못지 않게 높은 완성도를 자랑한 작품으로 시리즈 중 가장 높은 퀄리티의 레벨 디자인, 여전히 좋은 BGM 퀄리티 등을 자랑한 작품이다. 거기에 이 작품은 슈퍼 패미컴이 하향세이던 1996년 11월 후반에 발매되었지만 동키콩 컨트리 시리즈답게 총 판매량 351만장이라는 무시무시한 판매량을 기록하면서 역대 슈퍼 패미컴 게임 총 판매량 순위 11위를 기록하기까지 하였다.

듀크 뉴켐 시리즈 중에서 가장 성공한 작품이자 고전 FPS 게임 중에서도 손에 꼽히는 명작.

딤프스에서 제작한 Z시리즈 3부작의 마지막 작품으로 드래곤볼Z 스파킹 메테오와 함께 PS2로 출시된 드래곤볼 게임 시리즈 중에서는 완벽한 드래곤볼Z의 게임화로 평가를 받은 작품이다.

스파이크에서 제작한 드래곤볼Z 스파킹 시리즈의 세 번째 작품이자 마지막 작품으로서 위에 있는 드래곤볼Z3와 함께 드래곤볼 게임 시리즈 중에서는 엄청난 볼륨과 게임성을 자랑하는 작품이고 동시에 PS4 시대에 들어서도 이 두 작품을 능가할 드래곤볼 게임은 없다라는 평가를 받을 정도로 드래곤볼 역사에 길이 남을만한 게임이다. 동시에 원작재현적인 측면에서는 아직도 이 게임을 따라가지 못했다는 평가를 받을 정도로 엄청난 재현률을 자랑하였다.

1편 이후 오히려 폭망했었던 2편을 잊을 정도로 수작인 작품.

드래곤 퀘스트 시리즈 중 최고로 꼽히는 작품이며 나아가서 패미컴 게임 중에서도 장르와 상관없이 넘버원으로 꼽히는 작품이며 또 나아가서 1988년에 발매된 비디오 게임들 중에서 장르와 상관없이 넘버원으로 꼽히며 더 나아가서는 80년대 비디오 게임의 최고 중 하나로 꼽히는 작품. 그야말로 전설 그 자체. 당시 TV뉴스에 보도될 정도로 어마어마한 신드롬을 일으켰으며 비디오 게임이라는 하나의 문화에 어마어마한 영향을 준 작품이며 드래곤 퀘스트 시리즈를 일본 국민게임으로 자리를 잡아준 최고 공신.


4.1.2. ㄹ~ㅂ[편집]


오픈 월드인 리뎀션으로는 2번째지만 오픈 월드가 아닌 레드 데드 리볼버를 포함하면 세번째 작품. 뛰어난 디테일과 스토리로 훌륭한 평가를 받았다.


전작인 록맨 2보다는 인기가 좀 쳐지는 편이지만, 그래도 지금까지도 록맨 2와 함께 록맨을 추억하는 올드팬들에게 회자되고 있는 작품이다. 하지만 이후, 록맨 4부터는 캡콤USA의 간섭으로 게임성의 변화가 너무 심해져서 클래식 시리즈의 인기가 갈수록 추락하게 되었다는 비극이 생겨버렸다.

록맨 팬들 사이에선 록맨 제로 시리즈는 '홀수 명작, 짝수 졸작'이라는 간단한 평을 내리는 편인데 실제로 본작에선 상당히 잘 정리되어있는 시스템 덕에 비교적 합리적인 난이도를 보여줬으며 편의성 또한 상당히 높아졌다. 그리고 분량 또한 시리즈 중에서 가장 많은 편이며 스토리 전개도 상당히 훌륭하며 충격적인 최종보스의 정체 등으로 상당히 인상적인 요소가 많았다.

스토리나 시스템, 볼륨 등 여러 면에서 시리즈 최고의 명작으로 평가받는 편이다. 거기다 제 6회 CESA GAME AWARDS 퓨쳐 부문 우수상을 수상받았으며 록맨 팬들 앙케트에서도 본작이 최고라는 결과가 나오기도 했다. 다만 PVP밸런스나 난이도는 약간 비판이 있었으며 판매량은 후속작인 록맨 에그제 4가 더 높은 편.


쿠소게라 평가받던 룬 팩토리 시리즈의 인식을 단번에 바꿔놓은 명작. 룬 팩토리 시리즈의 아이덴티티를 확립한 작품으로 일본에서 매우 높은 평가를 받았다.


마리오&루이지 RPG 시리즈 중 세 번째 작품으로, 마리오&루이지 형제가 쿠파의 몸속에서 쿠파와 함께 여행한다는 참신한 소재와 역대급으로 편리해진 조작성, 수작인 스토리가 조화를 이룬 마리오&루이지 RPG 시리즈에서 가장 높은 평가와 인기를 자랑한다.[70] 특히나 신나고 경쾌한 보스전 테마곡과, 폭풍간지를 보여주는 쿠파의 최종보스전과 최종보스 테마곡은 그야말로 압권.


플랫폼이 플레이스테이션 2로 변경되면서 필드와 캐릭터 그래픽은 물론 UI까지 풀 3D 그래픽으로 활용하였고, 모두의 골프의 현 시스템을 정립시켜주는 등 모두의 골프 시리즈의 리즈 시절에 해당하는 작품 중 하나로 지금도 최고의 모두의 골프를 꼽으라면 3편을 꼽는 사람들이 많다.


어클레임이 망하고 나서 EA가 크라이테리언 게임즈를 인수해서 새로운 시리즈를 만들었는데 3편이 사상 최고의 대박을 터뜨리게 된다.

별의 커비, 별의 커비 꿈의 샘 이야기를 잇는 시리즈 3번째. 전작에서 시작된 카피 능력 시스템에 동물 친구들을 타고 다니는 동료 능력 시스템을 추가했다.

3D 정통파 커비 시리즈 세 번째 작품으로, 별의 커비 Wii에서 기초가 다져지고, 별의 커비 트리플 디럭스로 쌓아올렸다면, 이 작품에서 드디어 빛을 발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로보보 아머라는 작품의 틀을 깬 신 요소의 도입, 비중 있는 스토리, 팬서비스 등으로 큰 호평을 받았으며 정통파 커비 시리즈 중 가장 높은 메타스코어를 기록하였다.[71]



보통 브레스 오브 파이어 시리즈의 초기 작품들은 다 평가가 좋은 편인데 그 중 3편의 평가가 제일 높은 편이다. 시나리오적으로는 암울한 분위기에도 불구하고 잘 어우러진 개그 요소나 다양한 미니 게임들이 플레이어의 긴장을 환기시키는 역할을 하면서 완급 조절이 잘 되었다고 평가 받았고, 시스템 측면에서도 무조건적인 레벨 업만이 능사가 아니라 스승에 따른 능력 보정과 그에 걸맞는 스킬 배분을 통해 각 캐릭터를 원하는 방향으로 성장시킬 수 있다는 점 등으로 진, 스승 시스템 등이 전투나 성장의 다양성을 확보해주는 동시에 야리코미 요소가 되어주며 전작들보다 발전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단 파티 밸런스 측면에서는 전작들이나 이후 후속작들보다는 떨어진다는 평가를 받긴 하였다.

블루 아카이브에서 유일하게 완결된 매인 스토리로 블루 아카이브 팬들은 역대급 스토리라고 평했다. 하지만 블루 아카이브답지 않게 스토리가 1부 대책위원회 편과 2부 태엽감는 꽃의 파반느 편하곤 달리 스토리가 좀 어두운 편이다. 특히 3장 우리들의 이야기는 역대급 연출을 보여줘서 사람들은 블루 아카이브 스토리 작가인 양주영을 극찬하고 있다고 한다.

4.1.3. ㅅ[편집]


역대 사일런트 힐 시리즈 중에서도 1편과 함께 가장 공포스럽다고 평가받는 작품이자 그래픽적인 측면에서는 같은 PS2 기종으로 나온 동시대 게임들을 압도하는 듯한 PS2의 한계치까지 간 듯한 퀄리티를 보여준 작품이다. 단 시리즈 내의 전체적인 평가는 전작인 사일런트 힐 2를 더 높게 평가받는 것이 일반적이다.

사쿠라 대전 시리즈 중에서 최고의 완성도를 자랑한 게임으로서 발매 전부터 "사쿠라 대전 본편의 후속작"으로서 기대를 모았고, 실제 게임 완성도도 그에 걸맞게 출시되었다. 또한 프로덕션 I.G에서 제작한 오프닝과 이벤트 동영상에 3D CG에 2D 애니메이션을 접목시키는 기법인 "네오 CG무비"를 사용하면서 일대 파란을 불러일으켰고, 화면 가득 펼쳐지는 화사한 CG 퀄리티도 큰 호평을 받았다. 또한 이벤트CG와 중간중간 삽입되는 애니메이션을 절묘하게 배치해, CG에서 부드럽게 애니메이션으로 이어져 플레이어들에게 놀라움을 선사하였고, 시리즈의 고질적인 문제였던 재미없는 턴제 배틀을 일신하고 전투에 액션 요소를 가미시킨 "ARMS"(Acrive & Real time Machine System) 시스템이 처음 도입되면서 전투의 재미를 높였고, 이 시스템은 시리즈의 상징 중 하나로 자리잡게 된다.

지금의 삼국지 시리즈의 기반을 다졌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게임. 대신 4의 저주만 받았다.

엄밀히 따지면 모리 모토나리 맹세의 세 화살[72]오다 노부나가전이 있어 영걸전 시리즈의 5번째긴 하지만, 이쪽은 해외 정발 이력이 없기도 하고, 삼국지 시리즈로 한정하면 3번째긴 하다. 영걸전만큼 어렵지도, 공명전만큼 쉽지도 않으면서, 조조라는 인물을 중심으로 한 새로운 스토리로 엄청난 호평을 받았고, 현재까지도 신조조전 모드로 다양한 모드들이 등장할 정도로 팬덤은 아직 건재하다. 그러나 모바일 버전이 등장하면서...

샨테 시리즈중에서 상당히 높은 평가를 받았다. 대신에 2탄에 해당하는 샨테: 리스키의 복수는 다소 미묘한 평가를 받았지만, 그래도 평균 이상은 했다.

전작의 탑뷰 시점과 폐지하고 시스템을 재정비하여 순수 횡스크롤 슈팅으로 개발되었으며 본작에서부터 선더포스 시리즈만의 분위기와 시스템이 실질적으로 완성된 작품. 워낙 전작들을 압도하는 훌륭한 게임성과 그래픽으로 나온 덕분에 당시 많은 게이머들이 메가드라이브 입문작 중 하나로 꼽았을 정도였으며 이후 선더포스 시리즈와 메가드라이브에서 역대급 명작 슈팅게임으로 칭송받는(특히 북미지역 팬들에게) 선더포스 4에 큰 영향을 주었다.

GTA 아류작 소리를 듣던 전작과는 달리 본작부터 상당히 정신나간 요소[73]들이 듬뿍 들어감으로서 차별화에 성공하여 인터넷 상에서 본격적으로 세인츠로우 시리즈를 알려지게 하였다. 그리고 이 기세로 세인츠 로우 4에서는 아예 약 속에 들어갔다. 애초에 후속작인 세인츠 로우 4에 나온 성우진만 봐도 성공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트로이 베이커, 놀란 노스, 그리고 3편에도 나왔지만 인기 폭발로 유일하게 또나온 로라 베일리)

SFC 절정기에 발매된 작품으로 전작의 장점들을 계승하면서 상당히 수준 높은 그래픽과 많은 분량과 독특하고 완성도 높은 게임성과 개성높은 캐릭터성으로 시리즈 중에서 가장 큰 인기를 얻은 작품. 게임성도 훌륭하지만 캐릭터들의 매력과 개성의 완성도가 매우 높은 편이며 특히 리스(성검전설 3)는 게임이 발매된 지 20년이 넘었는데도 여전히 높은 인기를 지니고 있다.

전작의 성검전설 2 SECRET of MANA가 큰 혹평을 받았지만 이번 작품은 위의 오리지널 작품 같이 호평을 받았다.

소닉 & 너클즈를 껴야 제대로 플레이할 수 있는 미완성 게임이긴 하지만, 이 확장팩의 가장 큰 의의가 바로 메가 드라이브도킹팩이란 기술을 최초로 도입했다는 것이다. 결국 게임은 물론 메가 드라이브의 북미 판매량 1위를 차지할 정도로 흥행에 성공했다.

타이틀에는 2가 붙어 있지만 소울 칼리버 시리즈의 3번째 작품이다.
1편 못지 않게 비디오 게임 역사상 손에 꼽히는 명작으로 평가받는다. 과도기의 느낌이 있었던 전작 슈퍼 마리오브라더스 더 로스트 레벨즈슈퍼 마리오 USA에서 대격변해서 이 게임 때부터 사실상 지금의 슈퍼 마리오 시리즈의 기틀이 잡혔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로 슈퍼 마리오 시리즈에서도 영향력이 큰 게임이다.

  • 슈퍼 마리오 Wii 갤럭시 어드벤처[74]
마찬가지로 3D 슈퍼 마리오, 그리고 콘솔 7세대 최고의 걸작으로 평가받으며 레벨 디자인, 그래픽, BGM 및 스토리 등 많은 면에서 큰 호평을 받았다.
3번째 샌드박스형 3D 마리오 시리즈로, 64, 갤럭시와 더불어 3D 마리오 시리즈 중에서 상당한 호평을 받았다.
슈마메 시리즈 3번째 작품. 2째작 3DS판의 혹평으로 침체기에 빠진 슈마메를 다시 끌어올린 작품으로 평가받는다.

메트로이드 시리즈의 세 번째 작품. 당시 출시된 그 어떤 작품들보다도 커졌던 스케일 및 다양한 무기들과 특수능력의 추가로 전작들보다도 더 많은 볼륨을 자랑하였다. 그래서 메트로이드 시리즈와 플랫포머 액션의 완성작으로도 평가 받는다. 특히 본작은 역대 메트로이드 시리즈들 가운데서도 메트로이드 프라임과 함께 시리즈 최고의 작품으로 평가받는다.

1편과 2편의 장점만을 합친 수작. 무서운 분위기는 거의 없어져서 불안의 목소리가 나오지만 시스템적으로, 스토리 면에서도 완성된듯한 느낌이 물씬 나온다. 허나 안타깝게도, 콜 오브 프리피야트 이후 후속작이 나오질 않는다. 3의 저주를 비켜가니 다른 저주를 받았다. 서바리움이라는 정신적 후속작이 나왔지만...

스파를 시리즈별로 구분했을 때 3번째 작품. 2 버전들 업데이트에서 매너리즘으로 비판받았던 그래픽 및 비주얼이 크게 증가하고 게임성도 여러모로 변화해 팬들에게 긍정적인 변화로 취급받는다.
스트리트 파이터 3 시리즈 3부작 중에서는 가장 평가가 높았던 작품으로 심지어 2012년까지도 대전이 GGPO 등에서 활발히 이루어졌을 정도로 완성도가 높다고 평가받은 작품이다.

대표적으로 3편인 Spyro:Year of the Dragon.


3번째 작품으로 시리즈 사상 최고의 명작으로 평가받고 있다. 하지만 한국이 배경인 관계로 정발이 불발되어 국내 유저들에게는 흑역사.

2편에 비해 각종 즐길거리가 추가되어 인기를 얻었다. 특히 보스전 추가는 시장놀이의 인기를 끌어올리게 한 일등공신으로 베베라인이 널리 알려지게 되는 계기가 된다. 다만 3편 서비스 중후반에 과금 유도가 늘어난게 흠.

오히려 출시되니 막장제조 게임으로 올라갔다.

실황 파워풀 프로야구 시리즈의 가장 큰 특징인 석세스 모드 추가로 설명 끝. 이 게임의 대성공에 크게 고무받은 코나미는 훗날 이 게임의 대성공으로 벌어들인 돈을 일본프로야구 라이선스 독점(...)에 투자하여 다른 게임 회사들이 일본프로야구 게임을 제작하지 못 하게 막아버렸다(...). 대표적으로 남코패미스타 시리즈, 스퀘어의 극공간 프로야구 등.


4.1.4. ㅇ~ㅊ[편집]


기존 작품에서 시스템과 밸런스와 스토리를 모두 뒤엎었으면서 괜찮은 밸런스와 준수한 그래픽, 그리고 너무 어렵지도 쉽지도 않은 난이도 조정으로 사실상 아머드코어 시리즈 중에서 가장 성공한 작품. 그 인기는 해당 문서 참조. 초보 입문자들에게 가장 많이 추천되는 작품이기도 하다.

전작인 드라큘라 2 저주의 봉인이 유저들에게 난해한 평가를 받은 것에 비해 후속작인 악마성 전설은 다양한 플레이어블 캐릭터 활용, 스토리 분기 등의 요소로 전작보다 훨신 평가가 좋았던 작품이다. 이 작품에서 처음 등장한 알루카드는 이후 악마성 드라큘라 X 월하의 야상곡을 기점으로 시리즈 최고의 인기 캐릭터 중 하나가 된다.


흥행에도 성공했을 뿐더러, 이후 작품들의 방향성을 정했다는 점에서 중요한 작품이다. 대중들에게 잘 알려진 엘더스크롤 시리즈는 여기서 시작했다고 봐도 무방하다.

1편에서 인지도를 쌓고 2편에서 초석을 다져 3편에서 포텐을 터뜨린 예와 3편이 너무 잘나 4편이 지탄받은 예를 동시에 보여주는 작품. 역전재판 팬들이라면 누구나 인정하는 역전재판 시리즈 최고의 명작. 그래픽이나 기타 면에서는 전작과 달라진 점이 별로 없으나 스토리가 매우 뛰어나 호평을 받았다.

2편은 고난도 등으로 1편만 못한 성과를 거두었지만, 3편은 이전작들보다 발전한 완성도를 보여준다. 영웅전설을 팔콤의 양대산맥에 오르게 해준 게 3편이다.

  • 울트라맨 파이팅 에볼루션 3
깔끔한 디자인에 다양한 캐릭터와 필살기 뛰어난 원작재현 스토리와 참신한 추가요소 등으로 팬들을 폭풍감동 및 만족시켰다.

울펜슈타인 시리즈 중에서도 손꼽히는 명작이자 FPS 장르의 기틀을 잡은 작품.

워크래프트 시리즈 RTS 3부작 중 가장 성공했고, 특히 중국에서는 한국의 스타크래프트와도 비슷한 국민 e스포츠 게임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워크래프트 시리즈의 세계관을 본격적으로 확대시킨 작품.

신규 지역 수메르로 호평을 받았다.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중에서도 흥행과 평가 모두 최고를 기록한 워크래프트 시리즈 최대걸작.

유비트 시리즈에서 가장 많은 호평을 받았던 버전. 이 작품을 기점으로 한일 양국에서 BEMANI 게임을 하는 유저가 늘어나게 되었다. 정작 유비트 자체는 이 작품에서 정점을 찍고 다음 작품들의 삽질로 하락세를 타게 되었다는 것이 함정.

출시는 2004년이지만, 현재도 유저가 존재할 정도로 최고 인기작이자 본작의 매니아들의 입장에서 이후 발매되는 후속작의 발목을 잡을 정도로 명작이란 평가를 받는 작품. 게다가 4의 내적인 면이 상당히 부실하다는 평가 때문에 버전3를 고집하는 유저들과 4 이후의 시리즈들을 즐기는 유저로 양분되었다.[75]
2편 이후 망해가던 시리즈를 살린 작품. 아쉬운 점도 있지만 나름 할 만한 작품이라고 평가 받는다.

전작에 있었던 불편한 시스템 부분, 특히 스토리 부분에서도 평가가 좋다. 유저들에게 시리즈의 수작이라는 평가를 받았던 작품. 하지만 4편 이후로는 휘청하더니 5부터는...


제노사가 시리즈 3부작 중에서는 모델링과 전투, 연출 등에서 큰 발전을 이루며 제일 평가가 좋았던 작품이다.


2D 젤다의 전설 시리즈 중에서도 최고라 평가 받는 작품. 젤다 시리즈가 3D로 넘어가고 최고의 명작으로 평가 받은 5번째 작품 젤다의 전설 시간의 오카리나 때문에 빛이 좀 바래졌으나 지금 해도 재미있는 작품. 이것도 3의 저주 때문일지도 모르겠지만

지금의 여신전생 시리즈, 더 나아가 ATLUS를 있게 한 작품. 이 게임부터 여신전생 시리즈를 다른 RPG 게임과 차별화시킬 만한 프레스 턴이라는 시스템을 최초로 도입하였으며 이 시스템은 같은 회사의 파생작인 페르소나 시리즈로도 계승되었고 다른 여러 RPG게임에 큰 영향을 주었다. 그 밖에도 주인공이 악마가 된 인간이라는 설정과 세기말적이면서도 철학적인 주제가 담긴 스토리, 마가츠히를 삼켜서 다양한 스킬과 내성을 얻는 시스템 등으로 큰 호평을 얻었다.

철권 시리즈 중 말이 필요없는 최고의 작품으로 꼽히고 있으며, 이후 이 작품을 기반으로 나온 철권 태그 토너먼트는 국내에 철권열풍을 불러온 주역이다.


4.1.5. ㅋ~ㅎ[편집]


GBA로 출시된 악마성 시리즈 3부작 중에서 가장 평이 좋고 대중화에 성공했던 작품. 배드/해피엔딩의 큰 반전효과, 중간세이브와 맵 탐색의 강화, 소울 트레이드 시스템, 보스러쉬 모드, 전작보다 발전한 그래픽 등의 요소들은 GBA로 나온 작품들 중에서 가장 좋은 평가를 받는데 일조했다. 또한 일본을 스토리라인의 공간으로 삼은 것도 당시 악마성 시리즈로서는 굉장히 충격적인 요소였다.

테크모판 캡틴 츠바사 게임 중 패미컴용으로 나온 2편과 함께 최고의 인기작이자 상업적으로 가장 성공한 작품이다.

비록 싱글플레이 모드가 삭제된 점이랑 비슷한 시기에 출시한 언리얼 토너먼트로 인해 호불호가 갈렸지만, 훗날 FPS 게임의 멀티플레이 모드에 큰 영향을 주었던 것만큼은 누구도 부정할 수 없을 정도로 인정받은 명작이었다.

도시 맵 건물이 일부가 바뀌거나 삭제되었지만, 콘텐츠를 몇몇 추가, 완전히 개선하여 전작 못지 않게 큰 인기를 자랑했다.


타임 크라이시스 시리즈 중에서 가장 큰 변화를 준 작품으로 테마가 군대 vs 군대의 전면전으로 스케일이 커지며 전쟁 중인 전장이라는 느낌을 준 점, 실시간 무기 교체 시스템의 추가, 다양한 적들의 추가 등으로 성공적으로 시스템 변화 및 추가가 이루어진 작품이다.


드래곤 퀘스트의 아류라는 혹평에서 벗어나 독자적인 노선에 오르는 데 있어서 가장 큰 역할을 한 것과 동시에 시리즈의 전성기를 알린 게임이다. 게다가 시리즈 최초의 밀리언셀러 달성 작품이기도 하다.

북미에서의 파이널 판타지 III에 해당하는 작품[76]. 뛰어난 퀄리티를 보여 파이널 판타지 VII과 더불어 시리즈 최고명작으로 평가받는 작품이다.

파이어 엠블렘 시리즈의 세 번째 작품으로 전작들과는 비교가 안 될 정도로 완성도 높은 게임 시스템, 진지하고 훌륭한 스토리, 뛰어난 캐릭터성, 손에 땀을 쥐는 난이도 등 시리즈 내와 일본 내에서의 위상은 엄청나게 높은 작품이고 파이널 판타지나 드래곤 퀘스트등을 제치고 가장 공략본이 많이 나온 게임으로도 기억되고 있다.

2편의 단점들을 대부분 개선하여 오픈월드 FPS의 정점을 찍었다는 평을 받았다. 대신 후에 다른 게임들이 전부 말아먹었다. 대신 파크라이4는 3와 비슷해서 다행히 면했지만... 대신 4편은 전작과 차이가 없다면서 다른 의미로 까였다.

망해가던 아틀러스가 마지막 온 힘을 다해 만든 작품으로, 기존 여신전생의 외전 정도에 불과하던 시리즈를 특유의 시스템으로 완벽히 분리시키고 뛰어난 OST와 스토리로 인해 흥행에 성공. 망해가던 시리즈와 회사를 동시에 살렸으며 이 작품 이후 페르소나 시리즈는 현세대 JRPG 중에서도 최고의 평가와 흥행을 보여주고 있다.

그래픽 일취월장, 전반적인 향상, 콕핏 뷰 등장으로 시리즈 중에서 큰 히트를 친 작품.

포르자 호라이즌을 완성시켰다는 평가를 받았다. 12K HDR 카메라을 이용해 아스팔트, 나무, 땅 같은 것을 수십만 장 찍어내 그걸 이용해 미친 그래픽을 선사했다. IGN에서는 ‘에디터의 선택’이라는 최고 등급의 평가를 줬고 메타 크리틱에서는 91점이라는 좋은 평가를 받았다. 결국 피파 17과 함께 올해의 레이싱 게임 상을 수상했다.

닌텐도 DS로 나온 포켓몬스터 시리즈의 3번째 작품으로 호평받았던 원작인 금은의 호평점을 그대로 가져온 것도 모자라 크리스탈 버전에만 추가된 요소들, 새로운 컨텐츠, 심지어 기존 금은에서 구현하지 못했던 요소들을 모두 가져와 포켓몬스터 시리즈 리메이크나 시리즈 전체로 봐도 손에 꼽는 명작이 되었다.

클래식 폴아웃 시리즈 팬들은 이 게임에 불만족했지만 어쩄든 흥행엔 성공하여 FPS 폴아웃 시리즈의 팬들이 새로 유입되었고, 덕분에 폴아웃 시리즈는 프랜차이즈를 이어갈 수 있게 되었다. 다만 원래의 블랙 아일 폴아웃3와 이를 대체한 반 뷰렌 계획 모두 취소되었고, 세상에 나온 폴아웃 3는 베데스다가 판권을 산 후 첫번째 작품이라는 점과 폴아웃 2가 아닌 1편을 계승한다고 주장하는 점을 생각하면 애매할 수도... 그러나 어쨌든 공식 넘버링 3편의 성공이고, 이 성공 덕에 이후 폴아웃 2와 반 뷰렌의 정신적 후속작인 폴아웃: 뉴 베가스의 제작으로 이어지게 된 점까지 고려하면 이 문서에 남아도 될 듯하다.

3편에서 주인공이 바뀌었고 이름만 그대로였지만, 판매량은 상당했다.

전작인 하프라이프 2가 FPS 어드벤처 게임의 기틀이 되었다면 본작은 VR 게임의 기틀을 다졌다고 평가받는다.

헤일로 프랜차이즈의 황금기를 이끌었다. 당시의 엔터테인먼트 사업에서 온갖 신기록은 물론이고 할리우드 침체기는 덤.

이쪽은 오히려 HOMM 시리즈 사상 최고의 작품이자 3대 악마의 게임으로 뽑힐 정도로 으뜸 작품이다. 대신 후속작이 망했다.


4.1.6. A~Z[편집]


A열차로 가자 시리즈의 기반을 확립한 버전으로, 1, 2편의 퍼즐적인 요소에서 완전히 탈피하여 건설/경영 시뮬레이션 게임의 요소를 완전히 갖추게 되었다.

신기하게도 EZ2DJ, EZ2AC, EZ2ON 전부 3에 관련된 시리즈들은 명작이거나 굉장히 흥행한 편이었다. DJMAX와 대조적인 사례. 다만 그 다음 시리즈부터는 여러 상황으로 인해 이전의 흥행을 이어가지 못한 경우가 많았다.

2nd의 경우 넘버링은 2지만 1st SE가 있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3번째 시리즈에 속한다. 2nd에서 EZ2DJ의 시스템이 확립되었으며 완성도도 2000년에 만들어진 게임인데도 굉장히 높았던 편이었다. 게다가 세 번째 넘버링을 단 3rd는 2nd의 성공에 힘입어 여러가지 즐길 거리를 추가했으며 음악적인 완성도는 물론, 그래픽, 채보와 같은 게임성에서도 좋은 퀄리티를 유지하였으며 아직까지도 최고의 버전으로 꼽는 사람이 많다. 또한 시리즈 자체도 이즈음까지 최전성기를 구가하였다.

EV의 경우엔 후기 제작사인 SQUARE PIXELS가 세 번째로 만든 작품이며, NT는 EZ2AC로 바뀐 이후에 만들어진 세 번째 작품이다. EV는 극초반엔 버그나 발적화로 많은 비판을 받았지만 지속적인 업데이트로 점점 발전했고 역대 시리즈에서 손꼽힐 만큼 많은 명곡이 나온 시리즈였으며 시스템 변경이 대대적으로 이루어진 시리즈이기도 하다.[77] 다음 작품인 NT 역시 명곡이 굉장히 많았고 UI면에서는 역대 시리즈 중에서 가장 호평을 받았다. 다만 후반기에 여러 사건사고도 많았고 총판의 횡포로 인해 EZ2AC : TIME TRAVELER를 발매하느라 업데이트를 완료하지 못 하는 등 부침이 많았다는 것이 아쉬운 점.

EZ2ON의 세 번째 작품이자 EZ2DJ/EZ2AC의 정신적 후속작. 앞서 나온 두 작품이 1년도 안 돼서 서비스를 접었고 비슷한 시기에 EZ2AC가 기적적으로 부활했기 때문에 EZ2ON에 대한 관심도 자연스레 멀어졌고 세 번째 작품의 개발 소식이 들려왔을 땐 시큰둥한 반응이 대부분이었지만 2020년 이후 코로나19 및 총판의 삽질로 EZ2AC가 서비스를 유지하기 더 이상 어려운 상황에 처하게 되었고 플랫폼 이전의 필요성이 느껴질 때쯤에 EZ2AC의 개발팀인 SQUARE PIXELS가 EZ2ON의 개발에 참여한다는 소식이 퍼지면서 많은 기대를 하게 만들었다. 다만 얼리 엑세스 초반에는 상술한 EZ2AC EV와 유사하게 여러 버그와 부족한 볼륨 때문에 반응이 좋지 않았지만 클라이언트 재개발, 여러 기능 추가로 점점 호평을 받기 시작했고 정식 출시 시점엔 PC 리듬게임 시장에서 주류로 자리 잡으면서 이전의 실패를 완전히 극복하게 되었다.

기존 GTA 시리즈와 3D를 만나 오픈월드/샌드박스 장르를 대중화시킨 작품. 덕분에 비디오 게임 전체에 대한 혁명이라 평가를 받았고 대부분의 팬들은 GTA 시리즈가 3편부터 시작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고 말했다.

Grand Theft Auto 3D 세계관의 트릴로지 중 3번째 작품으로 GTA 시리즈 손가락 안에 꼽히는 명작. 물론 한글 패치는 3의 저주를 받았다. 하지만 본작과 같은 날 나온 Grand Theft Auto Advance가 평가, 흥행에서 완전히 망해버렸다.

MOTHER 시리즈의 완결판으로 여러 우여곡절 끝에 겨우 출시했지만 전작들 못지 않게, 아니 더 능가할 정도로 평가가 좋은 작품이다.

릿지 레이서의 세 번째 정규 작품으로 다음 세대 콘솔 게임기가 생각날만큼의 뛰어난 CG 그래픽으로 만들어진 멋진 오프닝 영상, 전작과는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의 엄청난 시도들의 시행, 보다 어두운 느낌의 회색 도시를 배경으로 하고 그에 잘 어울리는 강렬한 비트 위주의 뛰어난 BGM 등 릿지 레이서의 여러 작품들중에서도 명작 중 하나로 꼽히는 게임이다. 또한 이 작품에서 처음으로 나가세 레이코가 메인 모델 캐릭터로 데뷔하면서 성공적인 평가를 받고, 이후 나가세 레이코는 릿지 레이서 시리즈의 마스코트가 된다.

곡괭이 시리즈의 마지막 작품. 그래픽, 스토리를 매우 향상했고 병맛성, 타격감 등 들의 장점들을 엄청나게 강화시켰고 특히 진 최종보스 전은 최고라는 평을 받았다.

시스템 573 디지털 기판으로 바꾸면서 수록곡이 크게 늘어났고, 우리나라에 들어오면서 DDR 최전성기를 이끌게 되었다.

4.1.7. 게임 콘솔 및 아케이드 시스템[편집]


닌텐도의 세 번째 게임기.[78]
닌텐도의 세 번째 가정용 게임기.[79]

세가의 세 번째 가정용 기기 기반 아케이드 시스템. 드림캐스트가 죽쒀서 2001년 조기단종되어야 했던 거에 비해 드캐 단종 이전과 이후 모두 주옥같은 게임들이 나왔고[80] 기기 강화판인 NAOMI2[81] 염가판인 System SP에서도 명작들이 우후죽순 나와 말 그대로 아케이드 기기의 전설이 되었다.

4.2. 만화 및 애니메이션[편집]


시리즈를 거대 프랜차이즈 반석에 올려놓은 뮤즈 애니 이후로 원작 초월의 전개와 팬서비스 등 러브 라이브 애니 시리즈 중에서 고평가 받았다.

2편에서 살짝 루즈해졌다는 평가를 들었는데 비주얼과 슬랩스틱 개그, 메시지 모두 대폭 강화하여 시리즈를 잘 마무리한 명작으로 취급받는다.

시리즈 중 3부에 해당된다. 그간 마이너했던 만화를 순식간에 대중적으로 만들었을 정도로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고, 최초로 게임애니메이션이 제작되는 등[82], 상업적으로 가장 대성공했다. 완결된 지 30년이 지난 현재까지도 가장 인기가 많고, 죠죠를 모르는 사람도 한 번쯤은 들어본 오라오라, 무다무다는 여기에서 나왔다.

3D 애니메이션의 시장을 연 명작인 1편보다 평가가 좋은 2편보다도 더 좋은 작품. 다만 1, 2편이 로튼토마토 지수가 100%인데 비해 3편이 고작 99%로 나와서 3의 저주 드립을 치기도 한다. 물론 셋 다 명작 맞다.[83]

임간합숙, 카미노 구, 미도리야vs바쿠고전 등 최고의 에피소드에 걸맞는 최고의 연출을 보여주었다.

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 시리즈 3번째 작품. 20년이 넘는 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 사상 최고의 걸작으로 기억되고 있다. 문제는 4편이 망했다.

또봇 시리즈 전성기의 시작을 올린 작품으로, 인기 캐릭터인 권세모또봇 Z가 여기서 처음으로 등장했으며 1기의 악당이었던 권리모와의 접점을 치중하게 다룸으로서 본격적인 세계관 확장에 들어섰다. 물론 1기와 2기도 나름 상타 이상은 쳤지만 사실상 시리즈의 본격적인 인기몰이의 시작은 3기부터라고 볼 수 있다.
  • 변신 자동차 또봇 8기: 엄마의 자장가 에볼루션 또봇 시리즈 3탄. 5기, 9기와 더불어 변신자동차 또봇 최고의 시리즈로 평가 받았으며 가족이라는 주제를 완벽하게 살리고, 다음 시즌이 또봇 파이널 시즌으로 기획되었으니 완벽할수밖에 없었다.

코난 극장판의 3번째 작품으로 황금기를 연 작품.

전작은 흥행에 비해 평가가 좋지 않았으나, 이 작품은 역대 프리티 리듬최고의 걸작이다.

스폰지밥의 최전성기를 상징하는 시즌이었으며, 그 뒤에는 본격적으로 등장인물들의 성격이 물갈이되면서 쇠퇴기가 시작되었다.

신카이 마코토 재난 시리즈의 3번째 작품. 사실 전전작인 너의 이름은.보다 밀린다는 평도 있었고 일본에서의 수익은 전작인 날씨의 아이보다 근소하게 앞선 채로 끝났지만 한국과 중국에서는 오히려 초대박이 나면서 3부작 중 가장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

명작이었던 1편과는 달리, 2편은 거의 망작 취급이 있는 반면, 3편은 신데렐라를 더 능동적으로 재해석했으며, 어른들도 나름 좋은 평가를 내리고 있다. 또한 작화도 2편은 괜찮긴 했지만, 3편이 신데렐라 시리즈의 전성기라고도 할 수 있다는 평도 있다.

드래곤 길들이기 시리즈를 아주 깔끔하게 끝낸 작품. 하지만 결말이 좀 아쉽다는 평이 있다.

혹평이 난무한 디지몬 어드벤처 tri. 시리즈 중에서 유일하게 호평을 받은 작품이다.

2기의 문제점을 개선하여 1기 다음으로 평가가 좋다.

1기때는 저질 3D로 원작팬 뿐만 아니라 애니만으로 킹덤을 본 사람들에게도 혹평일색이였다. 2기는 평범하지만 뭔가 부족한 퀄리티로 나왔으며 하지만 3기에서 가장 중요한 시리어스(합중군편)에서 1,2기와는 비교도 안될 정도로 고퀄리티 of 고퀄리티로 나와서 팬들에게 굉장한 호평을 받았다.

짐승친구들의 첫 유튜브 시리즈 본격적으로 짐승친구들이 유명해 지는데다 TV 방영에 단행본 출시까지 되는 등 짐승친구들의 최대 전성기를 열었으나 이후 4기, 5기는 악 평으로 인해 소포모어 징크스의 희생양이 되었다.


4.3. 특촬물[편집]


1기 헤이세이 라이더 세번째 작품으로 가면라이더 시리즈의 시리즈화를 결정짓고 배틀로얄물의 금자탑이 된 작품이다.
헤이세이 제네레이션즈 시리즈 3부작으로, 헤이세이 라이더 끼리의 진정한 마지막 MOVIE 대전. 1편, 2편과는 다르게 메타픽션 소재를 사용해 개봉 전부터 팬들에게 큰 충격을 주었고 이를 잘 활용해 호평을 받았다. 스토리에 구멍이 없는 건 아니지만 그럼에도 가히 헤이세이 라이더 마지막 무비대전의 타이틀을 장식하기 손색 없는 명작이라는 평가가 대부분이다. 특히 덴오의 주연 배우였던 사토 타케루가 2008년에 개봉했던 극장판 안녕히 가면라이더 덴오 파이널 카운트다운 이후 10년만에 본 영화에서 노가미 료타로 역으로 다시 출연한다. 라는 것이 밝혀지면서 특촬 팬덤이 폭발했다. 그리고 이 사실이 알려지면서 영화도 근 10일만에 10억엔의 매출을 올리는 대성공을 거뒀다.
  • 슈퍼전대 시리즈
    • 배틀피버 J - 최초 3부작으로 전작의 실패를 딛고, 지금의 슈퍼전대 시리즈를 탄생시키게 만든 1등 공신 명작이다.[84]
    • 염신전대 고온저
    • 수전전대 쿄류저 - 슈퍼전대 시리즈 공룡 3부작으로, 슈퍼전대 사상 최고의 흥행작이자 흔한 소재, 경쾌한 분위기, 간단하면서도 일관적인 스토리, 뚜렷한 캐릭터들의 개성, 멋들어진 디자인으로 스토리와 상업성 둘 다 잡았다. 아울러 공룡이라는 소재를 3연속 성공으로 이어지게 한 작품이며, 대한민국에 특촬물 열풍을 다시 일으켜 세워준 작품이다.[85]하지만 이후 공룡전대가 망했다


울트라 시리즈 중에서 고평가 받는 작품 중 하나로 많은 팬들을 양산시킨 작품이다.
뉴 제네레이션 히어로즈 세번째 작품으로[86] 츠부라야 프로덕션이 아직까지 건재하다는걸 확실히 보여주는 동시에 죽어가던 울트라 시리즈를 회생시킨 명작. 엑스 덕분에 울트라 시리즈는 10년 가까이 겪던 만성적자를 흑자로 전환하는데 성공했으며, 뒤로 이어지는 엑스-오브-지드 3연속 명작을 뽑아낼 수 있었으며 이후 뉴제네를 츠부라야에 차세대 황금기를 도래시킨, 울트라 시리즈의 제 3의 전성기를 맞이하게 할 수 있었다.

처음 나왔을 때는 주인공 교체로 말이 많았으며 방영 중에도 변신 전투씬이 CG로 대체되었다던가[87] 이질적인 성장형 주인공의 행적으로 인해 이런저런 이야기로 3의 저주를 받았다는 이야기가 있었지만, 이후 후속작들이 나오면서 독자적인 팬덤을 구축하게 되었고 주인공 류우가, 여주인공 리안은 지금도 GARO 팬들 사이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처음에는 3의 저주었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재평가 받은 케이스.

도겐저스 TV시리즈 제3작으로 가장 재미있고 인기있는 시즌으로 손꼽힌다.

4.4. 영화[편집]


  • MCU대부분 트릴로지 이상 작품들[88]
2편이 영 안 좋아서 반사이익을 거둔 점도 있고, MCU의 시작이 된 1편만큼은 못하지만 아이언맨 시리즈의 끝을 잘 마무리해줬다는 평을 받고 있다.
2편이 워낙 명작인데다 시빌 워 자체가 마블 코믹스의 논란 요소 중 하나인지라 우려가 컸으나 2편 이상의 흥행을 거두었고 평가도 2편과 어깨를 나란히 한다. 흥행은 성공했으니 4편을 계획했지만 주인공이 바뀌었다. 그러나 크리스 에반스가 출연하겠다고 하면 유지는 가능할 것이다.
1편, 2편은 시시한 액션 신, 낮은 재미로 혹평을 받았으나 이번 시리즈는 반대로 호평을 받으며 흥행, 평가에 둘 다 성공했다. 그러나 같은 감독이 연출한 4편은 호불호가 극단적으로 갈리면서 소포모어 징크스의 희생양이 되었다.[89]
1편은 대박을 터트렸고 2편에서 커진 스케일에 비해 스토리와 흥행면에서 1편만 못하다는 평가를 남겼지만 3편에선 역대 최대의 스케일과 흥행, 수작 이상의 스토리를 선보이며 무려 20억 달러의 흥행으로 역대 전세계 흥행 4위에 자리잡았다. 이 스토리의 직접적인 다음 이야기를 다룬 엔드게임도 인피니티 사가를 훌륭하게 잘 마무리한 수작으로 평가받았다.
1편인 홈커밍, 2편인 파 프롬 홈도 상당히 좋은 평가를 받았지만, 스파이더맨의 서사 및 캐릭터성에서 약간의 비판이 있었던 반면, 3편인 노 웨이 홈에서는 전작들의 비판을 해소하였고, 현재까지 나온 홈스파 시리즈 중에서 역대급이라는 평을 받았다. 그래서인지 두 명의 제작자들이 주인공 톰 홀랜드를 고정출연으로 결정하면서 새로운 트릴로지 4,5,6편도 추가로 제작할 계획을 세웠고, 현재 4편은 제작중인 상태에 있다. 역대 스파이더맨 중 4편 이상을 계획한 케이스는 이번이 처음이다. 마블에서는 토르와 더불어서 유이하게 4부작 이상을 같은 배우로 하게 되었다.
기존 1,2편의 호평을 그대로 이어받았고,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멤버들의 서사를 잘 마무리지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다만 1,2편에 비해 다소 어둡고 진지한 스토리와 비교적 적은 개그 요소는 다소 호불호가 갈리는 편이다.



앞에 나온 전편 둘이 워낙 완성도가 떨어져 상대적으로 부각되는 부분이 있기도 하다.



1편은 설정 붕괴와 캐릭터 붕괴, 2편은 왜색과 낮은 재미로 혹평을 받았으나, 울버린 시리즈의 마지막 작품인 로건은 반대로 호평을 받으며 흥행에 성공했다.

TV방영 애니메이션의 극장판 작 시작의 이야기, 영원의 이야기를 이은 3편. 결말의 반전에서 호불호가 갈리나 결과적으로 팬덤이 긍정적으로 대폭발, 흥행도 성공했다.


해리 포터 시리즈들 중에서는 1,2편과 더불어 가장 원작 파괴가 적은 편이고, 감독인 알폰소 쿠아론의 역량이 제대로 발휘되어 8편의 작품들중에서는 작품성 측면에서 가장 좋은 평가를 받은 작품이다.

이 작품은 오히려 가장 수작으로 치는 사람들도 있다.

백 투 더 퓨처 트릴로지 시리즈를 훌륭하게 마무리를 지었다.

1~2편의 호평을 그대로 이어받았다. 사실 1,3편을 시리즈 최고 명작으로 취급하는 경우가 많다.



4.5. 음악[편집]


베이비복스에게 첫 1위의 영광을 안겨 준 앨범. 이때부터 걸그룹 최초로 섹시 컨셉을 시도해 Get Up, Killer, Missing You 등의 히트곡을 선보이면서 S.E.S., 핑클에 이은 독보적인 걸그룹계의 3인자 자리를 차지하게 되었다.

누가 뭐래도 블러 역대 최고의 명반이며 브릿팝의 정점.

발매 이후 평론가들과 대중매체로부터 최고의 찬사를 받았으며 켄드릭 커리어 중 가장 좋은 평가를 받은 앨범이다.

음악적인 평가는 1집 Map of the Human Soul과 2집 High Society도 좋지만 3집인 Swan Songs는 상업적으로도 역대 최대로 성공했다. 단 음악적으로는 좀 아쉽단 평가가 있다. 이후 4집 Remapping The Human Soul이 상업/평론 모두를 다 잡는 대박을 친다.

처참한 성적의 1집과 준수했던 성적의 2집을 이어 발매된 3집 MMLP는 전작의 2배 이상인 3200만장이라는 판매고를 올리게 되면서 역대 힙합 앨범 중 판매량이 가장 높은 음반이라는 타이틀을 가지게 되었다.

동방신기의 정규 3집 앨범으로 동방신기의 본격적인 국내에서의 전성기의 시작을 알린 앨범이자 서서히 기량이 완성되어가던 시기의 앨범이라 평이 좋다. 이 3집에서의 높은 인기를 바탕으로 동방신기는 2006년 연말 가요 시상식을 SG워너비와 단 둘이서 양립했다.

SG워너비의 정규 3집 앨범으로 지난 해에 발표한 2집인 살다가와 함께 SG워너비의 최전성기를 상징하는 앨범이다. 이 3집에서의 높은 인기를 바탕으로 SG워너비는 2006년 연말 가요 시상식을 동방신기와 단 둘이서 양립했다.

슈퍼주니어의 정규3집 앨범으로 슈퍼주니어에게 최고의 한류 아이돌이라는 칭호를 안겨 준 메가히트곡이자 앨범이다. 또한 2009년 연말에는 골든디스크 시상식 대상도 석권했다.

  • 솔리드 - 넌 나의 처음이자 마지막이야
2집의 <이밤의 끝을 잡고>의 성공 이후 만든 앨범으로 별들의 전쟁 시기에도 불구하고 여러 번 1위를 차지했으며, 활동곡으로 내정되지 않았던 <천생연분> 역시 좋은 반응을 얻으면서 오늘날까지도 널리 불러지는 곡이 되는 등 전작의 인기를 이어갔다.

H.O.T.의 정규3집 앨범으로 수록곡이자 후속곡인 은 엄청난 대히트를 기록했고 앨범으로 전작인 정규 2집 Wolf and Sheep에 이은 H.O.T.의 최전성기를 상징하는 앨범이다. 거기에 이 곡의 높은 인기로 이들은 1998년 지상파 3사 연말 가요 시상식을 모두 동시에 석권했고, 서울가요대상에서도 젝스키스와 함게 공동으로 대상 수상을 받았다.

god의 정규 3집 앨범으로 타이틀곡 거짓말은 엄청난 대히트를 기록했고, 당시 god의 육아일기에서의 분위기까지 더해지면서 인기는 더욱 높아졌다. 또한 이 앨범을 통해 god는 당시 최전성기를 달리던 조성모를 제치고 KBS 가요대상 대상을 수상했다. 이런 엄청난 성과들 덕분에 다음 앨범인 정규 4집 Chapter 4와 함께 god의 최전성기를 상징하는 앨범 중 하나로 기억되고 있다.

샤이니의 미니 3집 앨범으로 수록곡 Ring Ding Dong수능 금지곡이라 불릴 정도로 큰 중독성을 자랑하고 동시에 SBS 인기가요 트리플 크라운, KBS 뮤직뱅크 2주 연속 1위, 엠카운트다운 1위 1회 등을 수상하며 팬덤 향상에 크게 기여했다.

샤이니의 정규 3집 앨범으로 SM의 모든 역량을 갈아넣은 샤이니 디스코그래피상 최고의 앨범으로 평가받고 있다. 또한 이 앨범이 발매된 해에 샤이니는 대중과 평단의 높은 평가를 통해 멜론 뮤직 어워드 아티스트상을 수상하는 영광까지 누렸다.

브라운 아이드 걸스의 정규 3집 앨범으로 브라운 아이드 걸스 최대 히트곡인 Abracadabra가 수록된 음반이다.

빅뱅의 미니 3집 앨범으로 현재의 빅뱅의 높은 위치를 만들었다고 평가받는 앨범으로 빅뱅은 이 앨범을 통해 일반 대중들에게도 크게 사랑받는 아이돌 그룹으로 성장했다. 거기에 타이틀 곡 하루하루는 2008년 멜론 연간 차트 2위, 싸이월드 연간 차트 1위를 기록할 정도로 이전 히트곡들 못지 않은 큰 사랑을 받았고 2008년 MKMF에서도 올해의 가수상을 수상했다.

빅뱅의 정규 2집 이후 무려 8년 만에 나온 정규 3집 앨범이자 군입대 전 전성기를 화려하게 마무리한 5인조 빅뱅의 마지막 앨범. 타이틀곡 에라 모르겠다는 발매하자마자 바로 대부분 음원차트, 음악방송 1위를 휩쓸었고, LAST DANCE도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 새로 추가한 3곡 이전의 수록곡들(M, A, D, E 앨범의 수록곡)은 쩔어 등 일부 부진한 노래를 제외하면 한 마디로 2015년을 휩쓸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신승훈의 정규 3집 앨범으로 가요 차트에서 1위는 하지 못했지만 총 판매량 170만장으로 1993년 골든디스크 시상식 대상을 수상했고, 무엇보다 그가 처음으로 Executive Producer로 참여한 앨범이다.

김건모의 정규 3집 앨범으로 1995년 음반판매량 1위, KBS 가요대상 대상, 골든디스크 시상식 대상을 휩쓴 것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음반판매량 신기록을 수립했다. 특히 타이틀 곡 잘못된 만남은 그의 최고의 히트곡으로 기억되고 있으며 수록곡인 넌 친구? 난 연인!, 아름다운 이별, 너에게 등도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김장훈의 정규 3집 앨범으로, 이 때부터 그의 이름을 널리 알리게 되었다. 1집과 2집의 부진으로 3집을 내면 망할 거라는 우려에도 불구하고 "3집이 아니라 ''"이라 하면서까지 발표한 건 유명한 일화.

김현정의 정규 3집 앨범으로 타이틀곡 멍과 후속곡 너 정말이 가요차트 1위를 차지했으며, 첫 발라드곡 거짓말처럼도 히트쳤다.

소녀시대의 정규 3집 앨범으로 타이틀곡 The Boys는 굉장히 호불호가 갈린 곡이었지만 기존과 다른 스타일을 선보이며 소녀시대에게 다양한 색깔을 입혔고, 46만장의 판매고를 기록하며 걸그룹으로서는 최초로 앨범 연간 차트 1위를 기록하며 2011년 MAMA 올해의 가수상, 골든디스크 시상식 디지털 음원대상을 석권하며 소녀시대 팬덤의 큰 위력을 알게 해준 앨범이다.

엄정화의 정규 3집 앨범으로 타이틀곡 배반의 장미가 데뷔 최초로 가요프로그램 1위를 차지했으며, 후속곡 삼자대면과 발라드곡 후회도 히트쳤다.

이수영의 정규 3집 앨범으로 이 앨범부터 가요프로그램 1, 2위를 다투는 가수로 성장했다.

핑클의 정규 3집 앨범으로 이 앨범의 타이틀곡 Now에서 상당히 강도가 센 안무와 리듬감, 청순함 대신 성숙함과 섹시함으로 무장하는 파격적인 변신을 성공적으로 이루었고, 이 성공으로 인해 여덕들도 많이 생기게 되었다.

조성모의 정규 3집 앨범으로 타이틀곡이자 자신의 대히트곡 다짐아시나요가 수록된 이 앨범을 통해 총 207만장의 판매고를 올리면서 2000년 많은 대형 가수들이 함께 활동한 시기에 MBC 10대 가수 가요제 30세 미만 최고 인기 가요상, SBS 가요대전 대상, 골든디스크 시상식 대상, 서울가요대상 대상 등을 수상하며 2000년 가요계 최후의 승리자가 되었다.


임창정의 정규 3집 앨범으로 82만장의 판매량을 기록하며 임창정의 모든 앨범 중에서 가장 많은 단일 앨범 판매량을 기록하였고 타이틀곡 '그때 또 다시'와 후속곡 '결혼해줘'는 아직까지도 임창정을 대표하는 히트곡이자 명곡들로 평가받는 곡으로 이 두 곡을 통해 임창정은 1997년 가요톱10에서 골든컵을 두 번 수상하는 영광을 맛보는 것과 동시에 그 해 KBS 가요대상에서는 그 엄청난 인기를 자랑하던 H.O.T.를 제치고 대상을 수상할 정도였다.

S.E.S.의 정규 3집 앨범으로 이전 앨범들 못지 않게 많은 사랑을 받은 앨범이자 동시에 음악적인 스타일에서도 성공적인 변신을 이루었고, 총 판매량 76만장 이상을 기록하며 대한민국 걸그룹 역대 단일 음반 판매량 1위 기록을 유지하고 있다.

  • S\#ARP - The Four Letter Word Love

AOA의 미니 3집 앨범으로 AOA 최대 히트곡 심쿵해가 수록된 음반이다.

Apink의 미니 3집 앨범으로 타이틀곡 NoNoNo가 지상파 첫 1위를 차지했다.

2005년에 발매한 김종국의 정규 3집 앨범으로 타이틀곡 '제자리 걸음'과 후속곡 '사랑스러워', 삼속곡 '별, 바람, 햇살 그리고 사랑'이 3연타로 크게 히트하며 한 앨범에서 저 3곡이 모두 1위를 하는 트리플 크라운과 음악 방송에서 제자리 걸음 18관왕[90] + 사랑스러워 11관왕 + 별, 바람, 햇살 그리고 사랑 3관왕 총 32관왕을 달성하여 2005년 최다 1위 달성 및 2000년대 통틀어 한 해&앨범 최다 1위를 차지와 동시에 지상파 3사 가요대상 시상식에서도 최후의 방송 3사 가요대상을 석권하여 트리플 크라운 및 그랜드슬램을 달성하며 김종국에게 최고 전성기를 맞이하게 됐다. 이로 인해 많은 대중들에게 큰 사랑을 받은 것 뿐만 아니라 예능계에서도 X맨, 날아라 슛돌이와 같은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종횡무진 활약하면서 큰 인기를 얻었다.

터보의 정규 3집 앨범으로 타이틀곡 Goodbye Yesterday, 후속곡 회상 (December), 삼속곡 금지된 장난을 연달아 1위를 달성하며 히트했고, 기록면에서도 터보의 다른 정규 앨범들보다 더 크게 히트해서 음반 판매량은 총 182만 장을 돌파하며 밀리언셀러를 기록, 음악 방송에서도 Goodbye Yesterday 10관왕 + 회상 (December) 12관왕, 금지된 장난 3관왕 총 25관왕을 기록하며 한 앨범에서 3곡이 1위를 차지하는 트리플 크라운도 달성하게 됐다.

BoA의 정규 3집 앨범으로 보통 No.1 다음으로 많이 기억되는 보아의 대표곡 중 하나다.

  • - It's Raining
비의 정규 3집 앨범으로 2004년 한 해 자신이 주연으로 출연한 드라마 풀하우스에서의 대흥행과 전아시아지역에서의 신드롬적인 인기를 과시한 시기로 그는 이 해 KBS 가요대상 대상, 엠넷 KM 뮤직비디오 페스티벌 최고 인기 뮤직비디오상을 수상했다.

지난 해 정규2집의 성공을 이어간 앨범으로 이 때 신화가 제대로 보여준 남성적인 모습 위주의 변화는 '짐승돌'의 시초로까지 불리웠다.

f(x)의 정규 3집으로 멤버들의 실력이 일취월장했고, 컨셉, 음악성 모두 상당한 호평을 받았다.[91]달달한 정규 2집과는 대비되게 f(x) 만의 어둠을 제대로 보여 주었다는 평가.

EXO의 정규 3집 앨범으로 이 앨범에서도 100만장의 판매고를 기록하면서 4년 연속 밀리언셀러 달성 기록과 동시에 여전히 확고부동한 남자 아이돌계의 최강자 자리를 유지하게 만들어주었다. 동시에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으로 2016년에 골든디스크 시상식 음반 대상, 서울가요대상 대상, MAMA 올해의 앨범상, 멜론 뮤직 어워드 아티스트상을 수상하며 모든 가요 시상식의 대상들을 석권했다.

조용필의 정규 3집 앨범으로 이 앨범은 본격적으로 그의 음악 세계를 구축하기 시작한 앨범으로 평가받는다. 특히 타이틀곡인 고추잠자리는 당시 KBS 라디오에서 24주간 1위를 차지했을 정도로 엄청난 인기를 누린 곡이었다. 덤으로 1981년 KBS 가요대상 대상, MBC 10대 가수 가요제 최고 인기 가수상, 최고 인기 가요상 동시 수상 석권도 기록했다.

젝스키스의 정규 3집 앨범이자 최전성기의 시작을 알린 앨범으로 타이틀 곡 Road Fighter는 강하고 남성적인 이미지의 무대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곡이다. 후속곡 '무모한 사랑'도 연이어 히트했고 수록곡 'Say'도 팬들 사이에서 발라드 명곡으로 꼽힌 곡이다.

컨츄리꼬꼬의 정규 3집 앨범으로 오! 가니와 Kiss가 히트쳤다.

코요태의 정규 3집 앨범으로 후속곡 파란으로 데뷔 첫 가요프로그램 1위를 차지했다.

1, 2집이 준수한 인기를 얻은 뒤 3집 운명이 대박을 터뜨리면서 큰 인기를 얻었다.

걸스데이의 미니 3집 앨범으로 최고 히트곡인 Something이 실린 음반이다.

방탄소년단의 미니 3집 앨범으로 2015년 가온 차트 기준 연간 20만장 이상의 판매량을 기록하였고 이는 지난 해에 발매된 정규 1집인 DARK&WILD의 10만장 보다 2배 이상의 기록을 세운 것이다. 또한 데뷔 후 첫 1위, 첫 지상파 1위도 차지하는 등 이 앨범부터 방탄소년단이 대세로 자리잡게 만들었다고 평가받는 앨범이다.

방탄소년단의 정규 3집 앨범으로 한국 대중음악계 최초의 초동 100만장, 아이차트 PK(퍼펙트 올킬) 총 57회 달성, 한국 대중음악계 최초의 빌보드 200 1위 앨범, 빌보드 핫100 10위를 기록하는 한국 아이돌 사상 역대급 기록을 남긴 앨범이다. 또한 방탄소년단은 이 앨범으로 멜론 뮤직 어워드 아티스트상과 앨범상, MAMA 올해의 가수상과 올해의 앨범상, 서울가요대상 대상, 그리고 리패키지 앨범인 LOVE YOURSELF 結 'Answer'골든디스크 시상식 음반 대상을 비롯한 수많은 대상을 2017년과 같이 휩쓸었다.

1집에서 대성공을 거둔 뒤 2집이 주춤해서 소포모어 징크스에 걸릴 위기가 있었지만, 3집의 수록곡인 상상속의 너가 대박을 터뜨리면서 다시 한 번 전성기를 맞았다.

장나라의 가수로서의 마지막 전성기로 평가받는 앨범으로 특히 타이틀곡 <나도 여자랍니다> 아직까지도 기억되는 장나라의 대표곡 중 하나이다. 또한 이 앨범을 끝으로 장나라의 가수로서의 인기는 서서히 떨어지기 시작한다.

여자친구의 미니 3집 앨범으로 타이틀곡인 시간을 달려서 (Rough)는 데뷔 첫 1위, 그것도 음악방송 15회 1위를 차지했으며, 음원 2월 월간차트에서 1위, 2016년 연간차트에서 2위를 차지했다.

원더걸스의 싱글 3집 앨범으로 이 앨범의 타이틀곡인 Nobody로 3연타석 홈런을 날린 원더걸스는 각종 가요프로그램 1위와 2008년 연말 서울가요대상 대상, MKMF 올해의 노래상을 수상한다. 또한 Nobody는 2008년 엠넷닷컴 연간 1위를 차지하기도 하였다.

아이유의 미니 3집 앨범으로 특히 이 곡의 타이틀곡 <좋은 날>의 메가 히트로 아이유는 본격적으로 여성 솔로 가수로서 최정상급의 위치에 놓이게 된다. 또한 아이유는 이 곡으로 제3회 멜론 뮤직 어워드애서 올해의 베스트송, 제9회 한국대중음악상에서 올해의 노래를 수상했다.

아이유의 정규 3집 앨범으로 본격적으로 아이유가 성인 가수로의 이미지 확립을 크게 한 명반으로 평가받는다. 또한 리패키지 버전에 수록된 금요일에 만나요는 역대 아이유의 곡들 중에서 명곡 중 하나로 손꼽히는 곡이다.

애프터스쿨의 싱글 2집이자, 데뷔 이후 세번째로 발매한 음반. 이 시기에 레이나나나를 영입했으며, 애프터스쿨에게 데뷔 후 첫 1위를 안겨주었다.[92]

양파의 정규 3집 앨범으로 신나라레코드 가요 집계에서 6주 연속 1위를 기록했으며, 최종 판매량은 43만장 정도로 앨범 판매량과 노래 인기로는 1집 다음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소녀시대의 미니 3집 앨범으로 2010년 Oh에 이은 소녀시대의 2연타석 홈런 히트곡으로 이 앨범을 통해 소녀시대는 다시 한 번 걸그룹 계의 원탑 자리를 유지한다.

비스트의 미니 앨범 3집으로 타이틀곡 '숨'은 비스트에게 첫 지상파 1위를 안겨주었다.

비스트의 정규 3집 앨범으로 장현승이 탈퇴하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대중들에게도 좋은 반응을 얻으며 성공적으로 활동을 마무리 한 앨범이다. 또한 이 앨범은 비스트 이름으로 발매한 마지막 앨범이 되었다.[93]

카라의 미니 3집 앨범으로 2009년 미스터(엉덩이춤)에 이은 카라의 2연타석 홈런 히트곡(비상구춤)으로 이 음반을 통해 카라는 다시 한 번 2세대 걸그룹계의 3인자 자리를 유지한다. 카라의 유일한 멜론 주간 1위 곡 역시 이 '루팡'이다.

TWICE의 미니 3집 앨범으로 타이틀곡인 TT는 전 음반 PAGE TWO의 CHEER UP과 더불어 TWICE의 양대 히트곡이다.

티아라의 미니 3집 앨범으로 타이틀곡인 Roly-Poly는 2011년 가온차트 디지털 종합 1위, 멜론 연간 음원 차트 1위를 차지했다. 어느 특정 소속사가 많이 있는게 신경 쓰일 수 있다.

무한도전의 최고의 가요제를 뽑자면 거의 모든 사람들이 서해안 고속도로 가요제로 뽑는다.[94] 노래의 완성도가 2013년의 가요제보다 더 높은 편이며, 참여 게스트들도 꽤 메이저한 편이다.

하이라이트의 이름으로 낸 세번째 미니앨범이자, 맴버들이 전원 군복무를 마친 후 발매한 첫 앨범으로 맴버들이 전원 30대가 되어서 발매한 첫 앨범이기도 하다. 프로듀싱을 담당했던 맴버의 탈퇴로 하이라이트의 음악색깔이 달라지지 않을까 하던 팬들과 일부 대중들의 염려와는 달리 비스트 시절부터 가지고 있던 하이라이트 고유의 정체성을 유지해 대중들로부터 호평을 받은 앨범이다.

인피니트의 미니 3집. 타이틀곡 추격자는 엠카운트다운에서 인피니트의 곡들중에서 처음으로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하였고 빌보드 선정 2010년대 최고의 KPOP 노래 100곡 중에서 3위를 차지했다. 놀랍게도 활동시기에 데뷔 3년차가 되었다.

IVE의 싱글 3집 앨범으로 BLACKPINK, aespa에 이어 역대 세번째로 100만장을 달성한 걸그룹이 되었으며, 음악 방송에서는 ELEVEN의 13관왕, LOVE DIVE[95]의 10관왕을 넘어선 14관왕을 달성했고 데뷔 이래 최초로 6대 음악방송 1위 올킬을 차지했다.

DMX의 데뷔작이자 1집인 It's Dark and Hell Is Hot은 큰 성공을 거두었고 짧은 시간 안에 만든 2집인 Flesh of My Flesh, Blood of My Blood도 1집에 못지않은 성공을 거두었다. 그 후 3집인 ...And Then There Was X는 전작들을 뛰어넘는 성공을 거뒀으며 첫 주에만 698,000장이 팔린 후덜덜한 앨범이며 DMX의 전성기를 나타낸 앨범이라는 평을 내렸을 정도다.

Outkast의 앨범들은 단 한 번도 실망시키지 않고 소포모어 징크스가 없었으며 다 좋은 평가를 받았다. 현재 해체되었긴 했어도 그들의 음반만큼은 축복받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세계아이돌의 싱글 3집으로, 기존의 발매 일정에서 거의 1년 반이나 연기되었지만, 멜론의 전당에 입성하게 되면서 최초로 멜론 명예의 전당 3관왕이라는 기록을 달성했다.

4.6. TV 프로그램[편집]



본격적으로 쇼미더머니 시리즈의 전성기를 연 시즌으로, 이후 시즌들의 포맷이 잡히는 데에도 영향을 주었다.


무모한 도전, 무리한 도전 이후 세 번째 작품으로 500회 넘게 방영되었다.

정규편성 기준 세번째이자, 첫 장기가왕이며, 복면가왕의 전성기를 연 장본인이기도 하다.
복면가왕 사상 세번째 남성가왕이자, 복면가왕 가왕 랭킹 1위. 그야말로 복면가왕 그 자체이며 프로그램의 최전성기를 이루어 냈다.
전작인 시즌2에 이어 연타석 홈런을 날리며 슈스케 시리즈 최고의 전성기를 알렸다.[96]

뉴트로 열풍이 가져온 온라인 탑골공원 신드롬과 맞물려 사람들의 기대를 모으기 시작하더니, 2회에서 '탑골 GD'이라 불리며 당시 유튜브에서 화제가 되고 있던 양준일을 소환 시킴으로써 슈가맨 3는 레전드 시즌으로 남았다.


4.7. 인물[편집]


1, 2, 4, 5대 집권자, 특히 무신정변문신들에게 특히 악명이 높았으며 의종을 시해한 이의민이나 임금을 이나 폐위시키고 독재정권의 초석을 닦은 최충헌에 비하면... 4, 5 등에 비하면 용상에 올라도 무리가 없었겠다.

리그 오브 레전드 시즌 3 시기에 데뷔하고 그 해에 열린 롤챔스 서머 우승, 롤드컵 시즌3 우승을 기록했다.

싱어게인 - 무명가수전에서 최종 3위를 기록했으나. 방송 종영 이후 신호등, 슬기로운 의사생활 2 OST인 비와 당신[97] 등이 각종 음원차트 및 음원사이트에서 여러번 1위를 달성하고, 연말 시상식에서 상을 휩쓰는 등 싱어게인 출신 가수들 중에서도 가장 좋은 성적을 보여주고 있다.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서 최종 3위를 기록했으나, 방송 이후 리더들 위주로 스포트라이트가 쏟아진 타 크루와 달리 리더인 가비를 비롯한 크루원 개개인이 고루고루 주목을 받으며 각종 예능에서 러브콜을 받는 등 스우파 최대의 수혜자로 평가받고 있다.

각각 미스트롯·미스터트롯의 초대 진(眞)으로, 첫 방영 당시부터 우승후보로 손꼽히긴 했지만 본선 3차전인 팀 미션에서 진을 차지했고, 이후 4차 레전드 미션에서도 진을 차지하면서, 결국 최종 진에 당선되었다.[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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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후에 게임기어판 '마도물어 3 - 궁극 여왕님'으로 리메이크 됐다. 사실 루루의 등장이라는 점에서만 리메이크지 엄청난 설정과 스토리 변경이 이루어졌다. 패키지를 비롯한 게임 내 일러스트까지도 게임기어로 나온 마도물어 1과 2와는 전혀 다르다. 2000년 말 쯤에는 세가에서 휴대폰 게임으로 이식하기도 했다.[2] 다행히 다음 작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2019)가 대성공하여, 인피니티 워드는 다시 명성을 찾게 되었... 으나 후속작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II(2022)가 콜 오브 듀티: 고스트보다 더 최악으로 출시하여 다시 명성이 추락하고 말았다.(...) 물론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2019) 또한, 다른 쪽으로도 혹평이 많은 건 여전했다.[3] 물론 네오위즈가 공식적으로 아케이드 시장 철수를 선언한건 아니지만 코로나 이후 아케이드 산업이 많이 위축되었고 RESPECT V로 얻는 수익이 워낙 많기 때문에 아케이드에 재진출할 가능성이 매우 낮은 편이다.[4] 심지어 그 원작 3편에서조차 잘린 장면이 많다는게 RE:3가 욕먹는 주된 원인.[5] 엄연히 말하지만 제2차 슈퍼로봇대전 Z 제세편이 3번째 작품이다.[6] 뉴 슈퍼 마리오브라더스, 뉴 슈퍼 마리오브라더스 Wii, 뉴 슈퍼 마리오브라더스 2[7] 1세대가 귀검사편/거너편/격투가편. 2세대가 귀검사편/여거너편.[8] Nintendo Switch는 아키텍처상 엄연히 휴대용 게임기로 분류된다.[9] 더군다나 이 시기에 출시한 윈도우 8에도 짝수의 저주까지 겹치면서 결국 빌 게이츠가 복귀를 해야 할 상황이었으니 여러모로 총체적 난국.[10] SG-1000&마크 3를 첫 번째, 메가 드라이브 시리즈를 두 번째로 치면.[11] 게임 & 워치를 첫번째, 게임보이를 두 번째로 칠 경우.[12] 정작 그 또봇 V도 1~2기까지만 놓고 보면 영실업 주도 변신로봇 작품에선 확실히 완결을 냈으나, 3기인 우주수호대에서 다시 반복되고 말았다. 그나마 애슬론 3기보다 나은 점은 전작 주인공인 오필승이 3기의 주인공인 오태풍의 아버지로서 조력자 역할을 하는 속편이라는 점이다.[13] 원작 라인을 따라가고 원작에서도 잘 전개되었던 부분인 배틀 시티가 3기였기 때문이다. 호불호가 갈린 건 오히려 오리지널 스토리인 도마 편.[14] 1기는 작붕 때문에 망작 취급을 받고 있기는 하나 내용물은 2~3기와 비교하는 게 실례일 정도로 정상적이며, 2기 역시 신밴드인 라스 등장 이후 스토리가 급전개로 흘러가면서 결국 캐붕까지 일어났기 때문에 스토리면에서 평이 좋지는 않지만 최소한 비라이브 밴드들을 중심으로 한 스토리가 한 편씩은 있는 데다가 2D 작화를 배경과 단역 캐릭터에만 쓰고 주연 캐릭터들은 3D 모델링으로 만들어 1기에서의 작붕 문제를 해결한 등, 신규 팬을 유입하기에는 무리가 있어도 기존 팬들이 팬심으로 봐줄 수준은 되었다는 평을 받았다.[15] 헬로해피파스파레의 경우는 밴드의 목적이 3기의 줄거리와 크게 동떨어져 있어 제작진 입장에서는 무리해서 스토리에 넣기 힘들었을 거라는걸 감안하더라도 분량이 너무 적어 욕을 엄청먹었다. 거기에 가장 큰 문제는 애프터글로우인데, 애프터글로우는 라이브 밴드이자 애니의 주요 밴드 중 하나인 로젤리아의 라이벌이란 설정으로 게임 유저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으나 애니메이션에서는 라스가 이 역할을 맡으면서 졸지에 콩라인이 되어버렸고 막바지에 무도관도 대지장 축제랑 겹쳤다는 어이없는 이유로 포기한 탓에 웃음거리가 되었다. '우리들의 방식으로 무도관을 노리겠다'는 식으로 마무리 짓기는 했지만 당연히 팬들 입장에서는 납득하기 힘들다.[16] 가장 큰 피해자는 당연히 비중이 엑스트라급으로 줄은 비라이브 밴드들의 팬들이겠지만 애초에 3기가 중반부까지는 사실상 모든 비중을 라스에 몰아넣은 수준이기 때문에 기존 주연들이자 라이브 밴드인 포피파와 로젤리아의 팬들 역시 만만치 않은 피해를 봤다.[17] 걸파피코 시리즈는 오프닝, 엔딩 포함해서 3분이면 한 편이 끝나는 초단편 애니메이션이며, 필름라이브 시리즈는 스토리 없이 뱅드림에 등장하는 모든 주요 밴드들이 라이브만 하는 애니메이션 라이브이다. 에피소드 로젤리아 같은 경우엔 뱅드림 본편 시리즈의 외전격 취급을 받는 작품이지만 라이브 씬이 2~3기보다 훨씬 나아진데다 급전개가 좀 보이긴했어도 그리 심한 정도는 아니여서 팬덤내에서 호평을 많이 받은 케이스다. 그러니까 로젤리아 에피소드를 제외한 뱅드림 애니메이션을 3분짜리 외전작 시리즈와 스토리도 없는 단순 라이브들만도 못한 취급을 하고 있다는 소리. 그나마 최근엔 포핀파티 에피소드를 다룬 팝핀 드림도 나와 어느정도 조용해진 편이다.[18] 그와 동시에 시리즈 탄생 50주년 기념작.[19] 심지어 이 자캐딸 포지션이 3호 라이더에 가족관계도 셋째다.[20] 리바이스 이전까지 최악으로 평가받던 가면라이더 제로원도 이 정도까지의 짓거리는 안했으며 적어도 각본가가 흣날 스핀오프에서 뒷수습을 하려는 노력을 보였기에 전보단 평가가 조금은 나아졌다.[21] 이후 기사룡전대 류소우저가 닌닌저를 뛰어넘는 졸작이 되었기 때문.[22] 그거와는 별개로, 파워레인저 닌자포스로 방영된 한국에서는 평가와 흥행 둘 다 성공했다. 북미판 파워레인저 닌자스틸은 디자인을 제외하면 닌닌저와 별개 작품이라 논외.[23] 그나마 을 연기한 조너선 메이저스의 연기력은 호평을 받았으나 이마저도 폭행 사건을 일으키는 바람에 논란이 되었다.[24] 그렇다고 해서 졸작은 아니고 취향 차이로 인해 갈리는 퍈이다.[25] 공소시효로 인한 혐의없음으로 내사종결[26] 무도 가요제 자체로는 네번째이다.[27] 다만 하차 이후엔 재평가를 받고 있다.[28] 엠넷 포크 오디션 포커스에서 준우승을 거둔 밴드 기프트의 보컬.[29] 정선아한테는 3의 축복에도 해당되는 것이, 그녀가 프로그램 론칭 300회만에 최초로 3번 엔트리에서 나온 가왕이기 때문이다.[30] 싱어게인 출연 이전 경력 포함.[31] 그 중 2명이 위에 언급된 이주혁과 유미다.[32] 사랑은 연필로 쓰세요, 신비주의 아기천사[33] 주문하시겠습니까 팝콘소녀, 액자 속 사진 속의 그 왕밤빵X4[34] 다만 그 뒤 시즌 2 우승자에 이어 음주운전을 하는 바람에 많은 질타를 받는 상황이다.[35] 전작의 후반부 혹평 원인도 있긴 했다.[36] 이와는 별개로, 작품 자체는 후에 재평가를 받고 있다.[37] 다만, 명백한 범죄인 정준영 건과 달리 차태현과 김준호의 사건은 오히려 안타깝다는 동정론이 대세였으며 두 사람은 무혐의로 내사 종결이 났다.[38] 보통 인기 있는 프로그램은 코로나 때 포맷을 바꾸거나 방영 수칙을 지키면서 방송 재개하는데, 이 프로그램은 화제성과 시청률이 떨어져서 재개없이 종영한 것으로 보인다. 특히 시즌 2를 하드캐리했던 박경과 타일러 하차 이후 등을 돌린 시청자가 많았던 것도 원인으로 꼽힌다.[39] 예외로 맨유에서는 2년차에 무관이었고, 경기력은 1년차보다 더 좋지 못했다. 그리고 토트넘에서는 더 심각했는데, 2년차에 무관이었던 데다가 경질까지 당했다.[40] 게다가 같은 팀 조광일의 우승으로 프로듀서인 팀이 우승과 준우승을 동시에 차지하였다.[41] 대신 이 징크스는 쿠기가 그대로 이어받았고 쇼미8서동현, 쇼미9래원, 쇼미10비오, 쇼미11블라세까지 모두 3위를 차지하게 하였다.[42] 다만 스맨파는 스우파와 달리 파이트 저지들의 판정에 대한 논란이 끊임없이 있어왔다. 실제로 엠비셔스는 대중평가(유튜브 조회수+좋아요 수)에서는 상위권을 기록했다.[43] 소름돋는 사실은 세미 파이널의 두 번째 미션인 '뮤즈 오브 스맨파'의 파트너가 스우파에서 최종 3위를 했던 라치카이다.[44] 전편인 MSG 워너비의 경우에는 JMT와 병행함으로 계속된 MSG 워너비 프로젝트에 대한 시청자들의 피로도를 줄였었다.[45] 이 때문인지 한국 역사에서는 진성여왕 이후로 여성군주를 볼 수 없게 되었다.[46] 이는 후속작인 미스터트롯2에서도 이어지는데, 해당 시리즈에서 본선 3차전 진이었던 최수호도 최종 순위 5위에 그쳤다.[47] 터틀맨·지이·차은성(당시에는 본명에서 딴 '수빈'으로 활동.)의 1기, 차은성 탈퇴 이후 금비를 영입한 것이 2기이다. 다만 1기의 활동기간이 더욱 짦았고, 그 후 2기에서 전성기가 시작되어 사계 리메이크 버전 외에 1기를 기억하는 사람은 많지 않다.[48] 2000년 이후의 월드컵 추세를 보면 오히려 소포모어 징크스의 일종으로 봐야 할 정도. 세네갈 쇼크 이후론 이전 대회 우승팀들은 차기에선 우승에 근접하긴커녕 본선 조별리그 탈락 등 극심한 부진이라는 루트에서 벗어나질 못하고 있다. 2018년 러시아 대회 우승팀 프랑스가 다음 2022년 대회에서 준우승까지는 했었던 예외도 있긴 하다.[49] 아케이드판에서도 처리지연이 좀 심한 편이였지만 본작은 더 심하다.[50] PS1 버전 같은 경우에는 메타스코어 평점이 무려 93점이었다. 이는 또 다른 PS1의 2D 명작인 악마성 드라큘라 X 월하의 야상곡과 평점이 같다.[51] 단 게임의 분위기는 너무 지나치게 어두운 3편보다는, 바사라 특유의 분위기를 다시 살린 4, 4황이 더 좋은 평가를 받는다.[52] 근데 가장 평가가 낮은 점수라는 것이 사실 메타크리틱 기준 90점이다. 참고로 전작들인 메트로이드 프라임97점, 메트로이드 프라임 2 에코즈92점이다. 아니 제일 평가 낮은게 90점이면 다른 게임들은[53] 물론 그 아더 엠이 엄청난 혹평을 받은 스토리 때문에 평점이 후려치기 당했었을 뿐이지만 메트로이드 시리즈를 떼봐도 준수한 수작에 속하는 메타크리틱 기준 79점을 기록했다.[54] 베어 너클 2에서는 새미만 대시가 가능했다.[55] 단, 2018년 현재 시점에서는 2편도 괜찮은 작품이라는 재평가도 많이 생겼다. 자세한 것은 전장의 발큐리아 2 문서 참조.[56] 메가 CD를 첫 번째로 칠 경우.[57] 이후 5편이 훨씬 낮은 평가를 받으며 초제트의 평가 역시 올라가게 되었다.[58] 그와 동시에 시리즈 탄생 40주년 기념작.[59] 그린 랜턴: 반지의 선택, 판타스틱 4(2015),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 수어사이드 스쿼드, 저스티스 리그, 엑스맨: 다크 피닉스, 모비우스. 다만 배대슈와 저스티스 리그는 감독판에서 재평가를 받았다.[60] 이 문제는 2편부터 언급됐던 점이다. 다만 15세 이용가 등급을 받기 위해 어쩔 수 없이 수위를 낮춰야 했기에 어느 정도 용인하는 분위기다.[61] 그래서 활동 당시 한 번 1위를 하긴 했지만 시기가 시기인지라 별다른 언급없이 지나갔고, 9년 뒤 맴버들이 나중에서야 트로피만 전달받았다는 사실을 밝힌 뒤에야 사람들에게 알려졌다.[62] 그래도 곡에 대한 평가는 대체로 애프터스쿨의 활동 당시 발표한 노래 중에서 최고 수작이라는 평이 대부분이다. 만일 천안함 피격사건이 일어나지 않았다면 애프터스쿨의 곡 중에 두 번째로 음악 방송 1위를 차지한 노래가 되어 있었을지도 모른다.[63] 무려 엔딩 파트인 마지막 에피소드를 DLC화시켰다... 역시 EA[64] 단, 게임의 높은 완성도 측면에서는 후속작인 그란 투리스모 4를 더 높게 평가하는 유저들도 굉장히 많은 편이다. 또한 그란 투리스모 4도 총 판매량 1176만장을 팔아 역대 PS2 게임 판매량에서 4위를 기록하였다.[65] 3이 아니라 외전이 된 이유는 기존까지 다라이어스의 정체성 중 하나였던 가로화면으로 이루어진 다화면 시스템을 채택하지 않았기 때문이다.[66] 그래서인지 게임의 스토리를 정사로 보는 사람들도 있을 정도. 하지만 원작의 작가는 게임을 절대 정사로 인정하지 않기에 게임은 철저하게 외전이다.[67] 이 점이 가장 큰 호평을 받았다. 특히 게임을 보면 원작의 설정을 제작진이 세심하게 연구해서 반영했다는것을 알수 있어 원작 팬들도 호평을 할 정도. 게다가 제작진은 원작의 단점을 제외시키고 장점만 반영하고 새롭게 만들고 추가해서 극대화했기에 뛰어난 스토리를 보여주었다.[68] 단, 이 부분은 약간 갈릴 수 있는게 데드 오어 얼라이브 2를 더 높게 평가하는 유저들도 있다.[69] 무려 이지 클리어로도 엑스트라 개방이 가능하다. 보통 동방 입문용으로 영야초 이지 난이도를 권장하는 편이다.[70] 점수가 90점으로 1편과 동급인데 1편도 명작이긴 하지만, 초기작이라 조작감이 불편하다는 평이 많아서 3편보다 상대적으로 좋다고 보긴 힘들다.[71] 단, 판매량은 정통파 커비 시리즈 중에서도 저조한 축에 속한다.[72] 이쪽은 정규 넘버링 3편이므로 많은 삼국지연의 팬들이 손절해서 3의 저주에 해당된다.[73] 그중에 VTOL 전투기와 UAV 미사일 투하도 있다.[74] 리메이크 이식작인 슈퍼 마리오 64 DS를 제외하면 3D 슈퍼 마리오 시리즈 세번째 작품이 된다.[75] 토요타 86의 국내 런칭 기념 이벤트로 토요타 86, AE86과 함께 버전3 기판을 내놓을 정도다.[76] II, III, V는 북미에 출시되지 않았고 파이널 판타지 IV는 북미에서 파이널 판타지 II로 나왔다.[77] 이 때 확립된 시스템은 후술할 EZ2ON REBOOT : R에도 어느 정도 영향을 끼쳤다.[78] 컬러 TV 게임을 첫번째, 게임 & 워치를 두번째로 칠 경우.[79] 역시 컬러 TV 게임을 첫 번째로 칠 경우.[80] 대표적으로 마블 VS 캡콤 2, CAPCOM VS SNK 2, 더 하우스 오브 더 데드 2, 데드 오어 얼라이브 2, 길티기어 X, 길티기어 XX, 파워스톤 시리즈, 이카루가, 멜티 블러드 Act Candeza, 멜티 블러드 Actress Again, 버추어 테니스, 불타라! 저스티스 학원, 삼바 데 아미고, 기동전사 건담: 연방 vs. 지온, 닌자 어설트, 식신의 성 2 등의 아케이드 명작 혹은 수작으로 평가받는 작품들이 다수 출시되었다.[81] 대표적으로 버추어 파이터 4이니셜D 아케이드 스테이지, 이니셜D 아케이드 스테이지 Ver. 2, 이니셜D 아케이드 스테이지 Ver. 3 등의 역대급 작품들이 출시되었다.[82] 다만, 두 작품 모두 흑역사로 남고 말았다. 그나마 애니메이션은 좋은 평가라도 있지만, 게임은 캡콤의 아캐이드판 격투게임을 제외하고 거의 괴작 취급.[83] 그런데 후속작인 토이스토리 4가 3보다 못한 평가를 받게 되면서 평론가들의 평만 좋고 대중들의 반응은 굉장히 호불호가 갈리게 되면서 3까지 나왔으면 완벽한 트릴로지로써 평가받았을 작품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84] 그러나 일부 슈퍼전대 팬들은 이 사실을 모르고, 디자인이 너무 슈퍼전대 같지 않다는 이유로 망작으로 취급하고 있어 배틀피버 J를 아예 제외시키는 게 낫다는 의견 또한 존재한다.[85] 이 인기 덕에 한국에서 파워레인저 다이노포스 브레이브까지 만들어질 정도로 본작의 리메이크 작품이자 정식 후속작까지 만들어졌다.[86] 엄밀히 말하면 울트라맨 오브가 세번째이나 X 앞의 작품이 두 시즌으로 나눠져 나온탓에 실질적으론 X가 세번째이다.[87] 다만 이건 긍정적으로 보면 배우들의 맨몸 액션씬이 늘어났다는 의미이기도 하다.[88] 앤트맨과 와스프: 퀀텀매니아는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애매한 경우여서 제외했다. 그러나 이 작품 역시 개봉 직전에 4편 제작을 결정했는데 4편 개봉 후에는 어떻게 될 지가 의문일 정도이다.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 3가 호평을 받으면서 다시 호평받는 트릴로지에 들어가게 되었다.[89] 원래는 4시간에 가까운 분량을 만들어놓았는데 제작사의 사정으로 영화가 많이 편집되었는데, 이 부분도 호불호가 갈리는 원인이 되었다.[90] 이 곡으로 2000년대 통틀어 단일곡 최다 1위를 차지했다.[91] 루나가 드디어 어울리는 스타일링을 찾았다고 호평이 있었고, 빅토리아에게도 잘 맞는 파트가 배정되었다는 평가가 있었다.[92] 심지어 SBS 인기가요에서 트리플 크라운을 했다.[93] 실제로 해당 앨범을 발매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큐브와의 계약 만료와 함께 상표권 문제로 인해 비스트가 더 이상 기존의 이름을 쓸 수 없게 되자, 해당 앨범명을 따서 그룹명을 하이라이트로 지었다.[94] 실제로 2015년 무한도전 10주년을 맞이해 가졌던 '다시 듣고 싶은 노래 베스트 3'에 바람났어말하는 대로가 올랐을 정도이다.[95] 멜론 뮤직 어워드 2022년 올해의 베스트송상, 마마 어워즈 2022년 올해의 노래상,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2022년 올해의 노래, 골든디스크어워즈 37회(2023년) 음원 대상 수상곡이자 멜론/써클 연간 차트 2022년 1위곡이기도 하다.[96] 다만 후속작도 2019년에 일어난 큰 사건에 일부 참가자들이 연루되면서 좋지 못한 시즌으로 전락했으며, 다음다음 시즌 또한 방영 이후 한동안 최악의 시즌으로 불렸으나, 우승자인 박재정놀면 뭐하니? MSG 워너비를 통해 가수로 재조명을 받으면서 재평가를 받았다.[97] 박중훈 원곡. 영화 라디오 스타 OST.[98] 다만 송가인은 1:1 데스매치를 제외하고 매 라운드마다 진을 차지했으나, 임영웅은 김호중에 밀려 예선 선(善)에 그쳤고, 이후에도 실력에 비해 존재감을 드러내지 못했으나, 팀 미션 에이스전 당시 김광석의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를 통해 자신의 존재감을 확실히 각인시켜 결국 본인을 포함한 팀원 전원을 세미 파이널에 진출시켰고, 본인은 진을 차지하는 쾌거를 누리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