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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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기 천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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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천년기 이후




1. 개요
2. 주요 사건
3. 이 시기를 배경으로 한 작품
4. 연도 목록



1. 개요[편집]


4세기는 서력으로 301년부터 400년까지이다.

이 시대에 서양에서는 유라시아 북부에서 나타난 훈족흑해 연안의 게르만족을 격파하고 복속시켰다. 로마 제국은 처음에 이 사태를 그리 대수롭지 않게 넘겼지만, 게르만족이 훈족의 침략을 피해 서쪽과 남쪽으로 이주하면서 로마에서도 난리가 난다. 고트족과 로마 사이의 사건에 대해선 하드리아노폴리스 전투 문서 참고. 이러한 흐름이 계속되어 결국 5세기에 서로마 제국이 멸망하는 것까지 이어진다.

동양에서는 중국이 사마염이 건국한 서진이 붕괴하고 삼국시대를 한참 능가하는 중국사 최악의 막장 군웅할거 시대인 오호십육국시대가 개막했다.

인도에서는 굽타 왕조찬드라굽타 1세가 북인도를 재통일하였다. 이 왕조 치세에 인도의 지배적 종교는 불교에서 힌두교로 전환되어간다.

한국에서 4세기는 삼국시대로, 특히 백제의 전성기였다. 근초고왕평양성까지 치고 올라가 고구려고국원왕을 전사시켰으며, 백제 700여 년 역사상 최대 판도를 달성했다. 요서경략설도 이 시대와 관련된 떡밥이다. 그러나 4세기 후반에 소수림왕이 올랐으며 그 후에 광개토대왕이 즉위해 고구려의 전성기의 서막을 알린다.

일본의 경우엔 3세기 후반 히미코의 뒤를 이은 토요의 기록 이후로 5세기에 왜5왕이 등장할때까지 중국 사서에 일본 관련 기록이 아예 끊기기 때문에 연구하는데 많은 애로사항이 꽃피는 시기이기도 하다.


2. 주요 사건[편집]




3. 이 시기를 배경으로 한 작품[편집]




4. 연도 목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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