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번 국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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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 국도 | 국도(북한) | 국가지원지방도 | 지방도 | 특별시도 | 광역시도 | 시도 | 군도





1. 개요
2. 구간
3. 고속도로 접속
4. 차로현황
5. 도로명



1. 개요[편집]


충청남도 당진시 신평면에서 시작하여 경상북도 영덕군 영덕읍까지 국토를 동서로 관통하는 대한민국국도이다. 총연장 311.5km

국토의 중남부 지역을 동서로 관통하는 국도 중에서 그나마 상태가 괜찮은 편이지만 어디까지나 충북 진천에서 경북 안동 구간에 한해서이며, 안동에서 영덕 구간은 여전히 선형이 불량하다.


2. 구간[편집]


경유지는 충청남도 당진시 - 아산시 - 천안시(서북구) - 경기도 안성시(서운) - 충청북도 진천군 - 증평군 - 괴산군 - 경상북도 문경시 - 예천군 - 안동시 - 청송군(진보) - 영덕군 이다.


2.1. 당진시 - 천안시 구간[편집]


아산호의 남쪽을 따라 아산시를 경유하여 천안으로 이어진다. 당진 거산교차로부터 천안 입장면 도림교차로까지 전 구간 왕복 4차로 이상이다. 삽교천방조제 인근을 제외하면 신호가 거의 없는 고속화된 국도이다. 고속도로가 부족한 아산 일대의 동서축 간선도로 역할을 하고 있다.

당진시 신평면 운정리 ~ 아산시 인주면 공세리 구간은 38번 국도77번 국도와 중복되고 아산시 둔포면 일부 구간은 45번 국도와 공유한다.

성환읍 우회 구간은 1번 국도와 공유하여 건설되었으며, 우신2교차로 - 수헐교차로 간이 중첩 구간이다. 경부고속도로 북천안IC와 직접 연계된다.

기점인 거산교차로에서는 32번 국도와 직결되어 서산, 당진 방면으로 이어진다.


2.2. 천안시 - 괴산군 구간[편집]


진천군, 증평군을 거쳐 충청도를 가로지르는 도로이다. 대부분의 구간이 왕복 4차로 이상으로 개량되었으나, 천안 입장면 ~ 진천 백곡면 간의 엽돈재 구간만 왕복 2차로이다.

엽돈재 구간은 헤어핀 커브가 거의 없고 완만한 굴곡을 가지고 있어 고갯길 치고는 고속주행이 가능한지라 오토바이 동호회나 이를 가장해 굉음을 내며 미친듯이 내달리는 양카 폭주족들이 이 일대를 선호하곤 했다. 이 구간은 과속 및 불법 개조 단속을 위해 경찰차가 정기적으로 순시를 하고 있다. 과속 차량을 막기 위해 이동식 과속 방지턱을 곳곳에 깔아둔 상태이므로 이륜차 주행 시에는 특히 주의가 필요하다. 이 구간을 왕래하는 통행량도 많다 보니 이를 대체할 터널 공사가 진행 중이다.

2014년 하반기 진천군 - 증평군 구간이 왕복 4차로로 개통됐다. 이 구간은 통행량이 적고 고개가 많아 내리막에서 120km/h로 달리는 차들이 많았으나, 2015년 이후부터 진천읍 방면으로 고정식 카메라가 2대나 설치되어 있다.

진천 ~ 문경 구간은 중부로로 도로명이 지정되어 있다. (증평읍내 일부 구간 제외) 해당 문서도 참고.


2.3. 괴산군 - 안동시 구간[편집]


괴산에서 연풍에 이르는 구간은 37번 국도와 연계되어 중부내륙고속도로 우회 루트로 많은 차량들이 이용하는 구간이다. 음성IC ~ 연풍IC 구간 이용 시엔 평택제천고속도로 + 중부내륙고속도로 보다 훨씬 빠르고, 내비게이션을 이용하더라도 고속도로를 안내하지 않을 정도이다.

연풍IC에서 문경새재를 넘어 불정교차로까지는 3번 국도와 중첩 구간이다.

2018년 12월 경북 문경시 호계면-산양면 구간의 왕복 4차로 확장 공사가 완료되어, 진천부터 안동까지 전 구간 왕복 4차로 이상이다. 문경 ~ 예천 구간은 평면교차가 다소 있지만, 예천 ~ 안동 구간은 신호 없이 고속 주행이 가능하도록 개량되어 있다.[1] 2021년 12월 24일 예천 용궁 ~ 개포 간 선형개량이 완료되었다.

안동 시내 구간은 남쪽으로 크게 우회하는 형태이다. 기존에는 경동로가 34번 국도였으나, 안동 남순환로 개통 이후 현 안동역 인근부터 안동대학교 인근까지의 구간이 모두 지정 해제되었다.


2.4. 안동시 - 영덕군 구간[편집]


이 구간은 당진영덕고속도로가 생기기 전에는 서울에서 영덕군, 영양군, 청송군 방면으로의 거의 유일한 경로였다. 영덕의 경우 영동고속도로 - 7번 국도를 이용해서 북쪽에서 내려오는 방법은 강릉까지 우회해야 했기 때문에 서울 출발로는 이용하기가 어려웠으며, 울진군으로 넘어가는 고갯길은 하나같이 끔찍한 수준의 고갯길이라 울진 사람들도 잘 이용하지 않던 마당에[2] 영덕군에서 쓸 리가 없었다. 영양의 경우 봉화에서 36번 국도 - 31번 국도를 타고 내려오는 경로가 있으나 거리는 짧을지언정 도로 상태가 너무 좋지 않아 시간은 더 오래 걸린다.[3] 이 때문에 서울 ~ 영덕 간 교통량은 대부분 안동에서부터 34번 국도를 이용하고, 청송과 영양은 중간에 진보면에서 31번 국도로 갈아타는 방식이 주 경로였다.

문제는 이 구간이 전 구간 왕복 2차로라는 점과, 가랫재, 황장재 등 쉽지 않은 고갯길도 산재하고 있어 운전 난도가 높았고, 이런 왕복 2차로 도로로 100km를 넘게 갔어야 했기 때문에 이들 지역의 접근성을 크게 떨어뜨리는 원인이 되곤 했다. 2016년부터 가랫재, 황장재, 영덕군 지품면 구간의 선형 개량이 진행되고 있다. 진보-영덕 구간과 거의 동일한 경로의[4] 당진영덕고속도로가 이미 개통되었기 때문에 지역 수송 정도만 담당하게 된 상태라 대규모 개량은 이루어지지 않을 전망이다.

영덕읍 말단 구간을 제외하면 전 구간의 도로명이 경동로로 지정되어 있다. 해당 문서도 참고.


3. 고속도로 접속[편집]


만나는 고속도로로는 당진시에서 서해안고속도로 (당진IC), 천안시에서 경부고속도로 (북천안IC), 괴산군, 문경시에서 중부내륙고속도로 (연풍IC, 문경새재IC), 안동시에서 중앙고속도로 (서안동IC), 청송군에서 당진영덕고속도로(동청송·영양IC)가 있다. 국토를 동서로 관통하는 도로치고 만나는 고속도로도 상당히 빈약한 편이다.

4. 차로현황[편집]


왕복 4차로인 구간은 당진시 신평면 - 천안시 서북구 입장면, 진천군 진천읍 - 안동시 송천동 안동대학교 후문[5], 청송군 진보면 우회도로 구간이다.


5. 도로명[편집]


서해로-장영실로-삼사로-백곡로-문화로-신초평로-중부로-삼보로-충청대로-중부로-중원대로-문경대로-상무로-중앙로-경서로-남순환로-경동로-영덕로-군청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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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단, 지속된 과속 위험으로 인해 해당 구간은 2021년 9월 1일 부터 막곡 교차로에서 도청신도시 교차로까지 약 10km 구간에서 구간단속을 시행중이다.[2] 36번 국도 영주 - 울진 개량 이전 울진에서 서울로 가는 가장 빠른 길은 강릉이나 동해까지 7번 국도를 타고 동해고속도로 - 영동고속도로를 타는 것이였다. 놀랍게도 36번 국도를 타고 영주까지 나가는 것보다 이게 더 빨랐기 때문. 36번 국도의 완전 개량은 당진영덕고속도로보다도 늦은 2020년이었다.[3] 소천이나 봉성, 법전까지는 도로 사정이 괜찮으나 그 이후 영양읍까지의 도로 사정이 안좋다.[4] 안동-진보 구간은 오히려 914번 지방도31번 국도와 비슷하게 간다.[5] 안동대학교의 후문 기점으로 4차로가 2차로로 바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