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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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투표 아이콘(흰 테두리).svg 대한민국의 주요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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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대
2017년 5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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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 선거
21대
2020년 4월 15일
22대
2024년 4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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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동시지방선거
7회
2018년 6월 13일
8회
2022년 6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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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보궐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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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4월 7일
2022년 1분기
2022년 3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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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대 부선* · 1993 · 1994 · 1996 · 1997 · 1998 · 1999 · 2000 · 2001 · 2002 · 2003 · 2004 · 2005 · 2006 · 2007 · 2008 · 2009 · 2010 · 2011( · ) · 2012( · ) · 2013( · ) · 2014( · ) · 2015( · ) · 2016 · 2017(4월 · 5월) · 2018 · 2019 · 2020 · 2021 · 2022(3월 · 6월)

국민투표**
6차
1987년 10월 27일
시행 불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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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대 부통령 선거는 대통령 선거와 병행하지 않고 이시영 부통령의 사임에 의해 별도로 시행한 보궐선거이므로 편의상 보궐선거로 분류함.
** 국민투표는 선거에 포함되지 않으나, 편의상 기술함.
*** 2014년 7월 24일 헌법재판소가 국민투표법 제14조 제1항 내용 중 일부에 대해 헌법 불합치 결정을 내렸으나, 국회에서 추가적인 법률 개정이 이뤄지지 않아 2016년 1월 1일자로 효력을 상실하여 시행 불가함.








대한민국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출구조사 발표 영상


2014년 6월 4일
6회 지선

2018년 6월 13일
7회 지선

투표율
56.8% ▲ 2.3%p
광역자치단체장 선거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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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당
당선인 수
비율
[[새정치민주연합|

새정치민주연합
]]


9석
52.94%
[[새누리당|{{{#!wiki style="margin: 0 -10px; padding: 2px 3px; display: inline; background: #C9252B; border-radius: 3px; font-size: .9em"
새누리당]]
8석
47.06%

기초자치단체장 선거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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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당
당선인 수
비율
[[새누리당|

새누리당
]]
117석
51.76%
[[새정치민주연합|

새정치민주연합
]]
80석
35.39%
[[무소속|

무소속
]]
29석
12.83%

교육감 선거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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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향
당선인 수
비율
[[진보주의|

진보교육
]]


13석
76.47%
[[보수주의|{{{#!wiki style="margin: 0 -10px; padding: 2px 3px; display: inline; background: #B0483B; border-radius: 3px; font-size: .9em"
보수교육]]
4석
23.53%

광역의회의원 선거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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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당
당선인 수
비율
[[새누리당|

새누리당
]]


416석
52.39%
[[새정치민주연합|

새정치민주연합
]]
349석
43.95%
[[통합진보당|

통합진보당
]]
3석
0.38%
[[노동당(대한민국)|

노동당
]]
1석
0.13%
[[무소속|

무소속
]]
20석
2.52%
[[교육의원|{{{#!wiki style="margin: 0 -10px; padding: 2px 3px; display: inline; background: #ffffff; border: 1px solid #000000; border-radius: 3px; font-size: .9em"
교육의원]]
5석
0.63%

기초의회의원 선거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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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당
당선인 수
비율
[[새누리당|

새누리당
]]


1413석
48.76%
[[새정치민주연합|

새정치민주연합
]]
1157석
39.92%
[[통합진보당|

통합진보당
]]
34석
1.17%
[[정의당|

정의당
]]
11석
0.38%
[[노동당(대한민국)|

노동당
]]
6석
0.21%
[[무소속|{{{#!wiki style="margin: 0 -10px; padding: 2px 3px; display: inline; background: #808080; border-radius: 3px; font-size: .9em"
무소속]]
277석
9.56%


<white,#191919>

파일:민선 6기 광역자치단체장 140604.png

파일:6회기초.png
<white,#191919> 지방자치단체장 선거 결과
새누리당 새정치민주연합 무소속
1. 개요
2. 사전투표제 도입
3. 재외국민 & 외국인 선거권
4. 선출자 수
5. 선거 결과
5.1. 투표율
5.1.1. 지역별 투표율
5.1.2. 연령대별 투표율
5.2.1. 수도권 빅 3 권역별/연령별/성별 상세
5.3.6. 광역자치단체장 선거 전국 득표율
5.3.7. 비례대표 광역의회의원 선거 전국 득표율
6. 선거 결과 분석 및 결과에 따른 반응
6.1. 새누리당
6.2. 새정치민주연합
6.3. 진보정당
6.4. 결론
6.5. 광역단체장 접전지
6.6. 기초단체장 접전지
7. 선거 진행상황
8. 화젯거리
9. 여담



1. 개요[편집]



파일:NISI20140505_0009643920_web.jpg

당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선거 공식 홍보대사 서경석, 박선영 등

2014년 6월 4일 치러진 한국전국동시지방선거. 투표율은 56.8%를 기록했다. 2012년 7월 1일 출범한 국내 17번째 광역자치단체세종특별자치시가 제대로 된 지방선거를 치르는 첫 선거이자[1] 2013헌마167 결정례에 의해 집행유예 기간 중인 자에 대한 선거권(투표권) 부여가 개시된 이후 첫 선거였다.[2]

2010년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처음 도입되었던 교육의원 선거는 이 선거에서 제주특별자치도를 제외한[3] 전국에서 단 한번만에 폐지된다. 그 외 2012년 대선을 앞두고 새누리당민주통합당이 서로 공언한 기초의원 정당공천제도 폐지 문제는 논란 끝에 존치되었다.[4]


2. 사전투표제 도입[편집]


이 선거는 대한민국 선거 역사에서 한 가지 중요한 변화를 남겼는데, 바로 전국 단위 선거 최초로 통합선거인명부에 기초한 사전투표제가 도입된 선거라는 것이다.[5]

통합선거인명부 사전투표제는 정해진 날짜에 별도 신고 절차 없이 지정된 전국 부재자 투표소 어디에서나 투표할 수 있는 제도다. 사전투표일은 5월 30일 금요일과 5월 31일 토요일이었으며, 투표 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였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서는 사전투표제가 투표율을 끌어들이는 데 효과적인 것으로 보고 홍보에 적극 나섰다.

다만 사전투표제 개편으로 인해 대학생들은 오히려 불편해진 것도 있다. 사전투표제를 하려면 투표용지를 출력하고 유권자 명부에 접속해야하므로 국가 전산망에 연결되어야 한다. 그런데 아무래도 보안이 중요하다보니 읍면동사무소 말고는 이런 전산망을 깔아놓을 만한 곳이 없고, 실제 사전투표제 법규도 대학교를 제외하고 만들어졌다. 따라서 사실상 6회 지방선거에서는 대학교 내부에서 부재자투표를 할 수 없게 되었다.[6] 이를 보완하려는 움직임이 있기는 하나 당장 시행할 수는 없을 것이다.@

이런저런 이야기 속에 첫 전국 단위 사전투표제가 시행되었고, 그 결과는 투표율 11.49%로 매우 성공적이었다. 사전투표제 도입 전 전국 단위 선거 부재자 투표율이 1, 2%에 불과한 것과 비교하면 크게 좋아졌다. 도심가나 인천국제공항에 위치한 부재자 투표소에서는 투표하려는 사람들이 많아 줄을 서서 기다렸어야 할 정도였다.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선수단과 감독과 코치진이 역대 지방선거에서 최초로 사전투표에 참가하여 사전투표를 하고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 본선에 참가하러 출국하였다.

세대별 투표율을 보면 대체로 선거에서 투표율이 가장 낮았던 20대가 사전투표에선 15.9%로 1위를 차지했다. 20대는 부재자 투표에 강제 참여하는 군인이 있어서 투표율이 높았을거라는 얘기도 돌지만, 그걸 고려해도 굉장히 높은 수치다. 그 다음은 60대로 12.22%가 투표에 참여했다. 높은 투표율에 고무된 전문가와 선거관리위원회는 전체 투표율이 60%를 넘을 수 있다는 전망을 내놓기도 했지만, 실제 투표율은 56.8%를 기록했다.

시민들 반응은 사전투표제가 편리하다며 호평하는 반응이 많았다. 본투표보다 낫다는 말도 나왔다. 다만 일부에선 다른 사람 명의를 이용해 사전투표를 했다거나 이중투표 논란이 불거지기도 해 향후 보완점은 나타냈다. 어쨌든 대세에 영향을 미칠 정도는 아니어서 사전투표가 득이 더 크다는건 증명된만큼, 투표율을 올리기 위해 투표일과 투표소를 더 늘려야 한다는 의견도 나왔다.

3. 재외국민 & 외국인 선거권[편집]


이 선거에서는 대한민국 국회의원 선거대한민국 대통령 선거와 달리, 한국에 주소를 갖고 있으면서 선거 당시 국내에 들어와 있는 재외국민에 한해 투표를 할 수 있게 된다. 즉, 재외국민의 경우 총선이나 대선처럼 재외공관에서 투표할 수 없으며, 투표하려면 일단 한국에 들어와야 한다. 안타깝게도 선상투표는 대선/총선에 한해 운영되고 있는 제도이기 때문에 실시되지 않았다. 해당 문서 참고.

총선이나 대선과 달리, 한국의 영주권을 취득하고 국내에 3년 이상 거주한 외국 국적의 외국인들도 지방선거권은 행사할 수 있는 외국인 선거권 제도가 운영되었다. 주로 중화민국 국적으로 국내에서 오랜기간 생활하고 있는 화교들이 이 해당 대상에 포함되는 경우가 많은데, 그 외 방송인으로 유명한 샘 해밍턴도 이 제도의 혜택을 받았다.#

4. 선출자 수[편집]


교육의원 제도가 제주특별자치도를 제외한 전국에서 폐지되고, 한국의 17번째 광역자치단체세종특별자치시가 출범하면서 선출자 수가 조금 바뀌었다. 그리고 청주시청원군이 통합되면서 기초자치단체장 자리가 하나 줄었다.

보다시피 대선과 총선에 비해 압도적인 숫자를 자랑한다.

5. 선거 결과[편집]



5.1. 투표율[편집]


시간별 투표율
선거인수 : 41,296,228
시간
누적 투표수
투표율
5대 지선 당시 투표율
7시
1,121,870
2.7%
3.3%
9시
3,834,564
9.3%
11.1%
11시
7,794,059
18.9%
21.6%
12시
9,606,071
23.3%
27.1%
13시[8]
16,005,172
38.8%
34.1%
14시
17,534,242
42.5%
38.3%
15시
18,994,508
46.0%
42.3%
16시
20,295,575
49.1%
46.0%
17시
21,572,459
52.2%
49.3%
18시
23,464,573
56.8%
54.5%

5.1.1. 지역별 투표율[편집]


지역별 투표율
지역
선거인수
투표수
투표율
기권수[9]
서울특별시
8,441,594
4,944,327
58.6%
3,497,267
부산광역시
2,932,179
1,629,879
55.6%
1,302,300
대구광역시
2,012,579
1,053,069
52.3%
959,510
인천광역시
2,319,198
1,244,753
53.7%
1,074,445
광주광역시
1,138,418
650,043
57.1%
488,375
대전광역시
1,207,972
652,905
54.0%
555,067
울산광역시
912,325
511,939
56.1%
400,386
세종특별자치시
101,559
63,635
62.7%
37,924
경기도
9,679,317[10]
5,159,132
53.3%
4,520,185
강원도
1,255,469
781,539
62.3%
473,930
충청북도
1,261,119
741,315
58.8%
519,804
충청남도
1,644,554
916,273
55.7%
728,281
전라북도
1,503,242
900,217
59.9%
603,025
전라남도
1,549,440
1,016,592
65.6%
532,848
경상북도
2,211,734
1,315,600
59.5%
896,134
경상남도
2,658,347
1,590,012
59.8%
1,068,335
제주특별자치도
467,182
293,343
62.8%
173,839
합계
41,296,228
23,464,573
56.8%
17,831,655
사전투표제가 높은 투표율 속에 끝나면서 전체 투표율이 60%를 넘길거라는 장밋빛 전망도 있었지만, 결국 60% 벽을 넘지 못하고, 56.8%라는 투표율에 만족해야 했다. 투표율을 끌어 올리기보다는 유권자를 분산하는 효과가 강했다는 분석이 나왔지만 그래도 초대 지방선거 이후 가장 높은 투표율인 점은 긍정적이었다.

5.1.2. 연령대별 투표율[편집]


출처는 선관위 공식 통계
(단위는 %)
  • 19세 52.2
    • 남성 51.9
    • 여성 52.6
  • 20대 전반 51.4
    • 남성 53.4
    • 여성 49.2
  • 20대 후반 45.1
    • 남성 42.3
    • 여성 48.2
  • 30대 전반 45.1
    • 남성 42.1
    • 여성 48.2
  • 30대 후반 49.9
    • 남성 47.1
    • 여성 52.9
  • 40대 53.3
    • 남성 52.3
    • 여성 54.4
  • 50대 63.2
    • 남성 63.7
    • 여성 62.5
  • 60대 74.4
    • 남성 77.0
    • 여성 72.0
  • 70세 이상 67.3
    • 남성 77.8
    • 여성 60.6

5.2. 출구조사[편집]


파일:지상파 방송3사 출구조사 로고.svg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방송 3사 공동 출구조사
의뢰기관
2014 지방선거 방송사 공동예측조사위원회
(한국방송협회, KBS, MBC, SBS)
수행기관
미디어리서치, 리서치앤리서치, TNS
수행기간
2014년 6월 4일 06:00 ~ 17:00
조사대상
전국 654개 투표소 유권자 약 16만명
(매 5번째 투표자 등간격)
표본오차
95% 신뢰수준 ±1.4~2.5%p

광역단체장 출구조사 결과 (총 17석)
새누리당
새정치민주연합
경합
5
5
7
[ 펼치기 · 접기 ]
지역
예측 1위
예측 2위
서울
박원순
54.5%
정몽준
44.7%
부산
{{{#ffffff '서병수'}}}
51.8%
{{{#ffffff '오거돈'}}}
48.2%
대구
권영진
55.6%
김부겸
41.5%
인천
{{{#ffffff '유정복'}}}
49.4%
{{{#ffffff '송영길'}}}
49.1%
광주
윤장현
59.2%
강운태
31.6%
대전
{{{#ffffff '권선택'}}}
49.8%
{{{#ffffff '박성효'}}}
48.2%
울산
김기현
64.6%
조승수
29.6%
세종
이춘희
56.1%
유한식
43.9%
경기
{{{#ffffff '김진표'}}}
51.0%
{{{#ffffff '남경필'}}}
49.0%
강원
{{{#ffffff '최문순'}}}
50.6%
{{{#ffffff '최흥집'}}}
48.2%
충북
{{{#ffffff '이시종'}}}
50.3%
{{{#ffffff '윤진식'}}}
48.2%
충남
{{{#ffffff '안희정'}}}
49.8%
{{{#ffffff '정진석'}}}
48.1%
전북
송하진
73.3%
박철곤
19.1%
전남
이낙연
78.1%
이성수
11.6%
경북
김관용
77.1%
오중기
17.0%
경남
홍준표
59.8%
김경수
36.6%
제주
원희룡
61.2%
신구범
34.6%
,예측 1·2위 후보명이 기울임체로 표시된 것은 출구조사 결과가 경합이다.,


시도교육감 출구조사 결과 ,(총 17석),
진보
중도
보수
경합
11
2
2
2
[ 펼치기 · 접기 ]
지역
예측 1위
예측 2위
서울
조희연
40.9%
문용린
30.8%
부산
김석준
34.7%
임혜경
20.4%
대구
우동기
55.1%
정만진
31.6%
인천
이청연
32.8%
이본수
25.9%
광주
장휘국
47.6%
양형일
31.4%
대전
설동호
32.2%
최한성
16.1%
울산
김복만
33.6%
정찬모
28.6%
세종
최교진
39.2%
오광록
24.2%
경기
이재정
37.7%
조전혁
27.1%
강원
민병희
48.4%
김선배
36.2%
충북
김병우
45.2%
장병학
32.7%
충남
{{{#ffffff '김지철'}}}
30.6%
{{{#ffffff '서만철'}}}
30.2%
전북
김승환
58.5%
이미영
18.4%
전남
장만채
58.6%
김경택
28.6%
경북
이영우
50.2%
이영직
28.7%
경남
{{{#ffffff '박종훈'}}}
36.8%
{{{#ffffff '고영진'}}}
33.9%
제주
이석문
33.7%
고창근
26.4%
,예측 1·2위 후보명이 기울임체로 표시된 것은 출구조사 결과가 경합이다.,


5.2.1. 수도권 빅 3 권역별/연령별/성별 상세[편집]


서울특별시장 연령별/성별/권역별
-
새누리당
정몽준

새정치민주연합
박원순

전체
44.7%
54.5%
연령별 (단위: %)
20대
28.5%
69.9%
30대
24.9%
74.5%
40대
33.1%
66.0%
50대
57.5%
41.8%
60대 이상
76.5%
23.1%
성별 (단위: %)
남성
45.9%
53.3%
여성
43.6%
55.6%
권역별 (단위: %)
강북 서부권[11]
42.7%
56.6%
강북 동부권[12]
43.3%
55.8%
강남 서부권[13]
42.4%
56.8%
강남 동부권[14]
51.9%
47.5%

경기도지사 연령별
-
새누리당
남경필

새정치민주연합
김진표

전체[15]
49.0%
51.0%
연령별 (단위: %)
20대
34.6%
65.4%
30대
28.6%
71.4%
40대
36.1%
63.9%
50대
60.2%
39.8%
60대 이상
77.6%
22.4%

인천광역시장 연령별
-
새누리당
유정복

새정치민주연합
송영길

통합진보당
신창현

전체
49.4%
49.1%
1.5%
연령별 (단위: %)
20대
33.5%
62.8%
3.7%
30대
30.2%
67.7%
2.1%
40대
38.0%
60.5%
1.5%
50대
57.8%
41.7%
0.5%
60대 이상
77.7%
21.7%
0.6%
성별 (단위: %)
남성
50.8%
48.1%
1.1%
여성
48.1%
50.0%
1.9%

5.3. 개표[편집]



5.3.1. 광역자치단체장[편집]


파일:external/ph.idomin.com/448867_343878_755.jpg


5.3.2. 기초자치단체장[편집]


파일:/image/005/2014/06/06/201406061106_11120922701058_1_99_20140606110823.jpg


5.3.3. 교육감[편집]


파일:attachment/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진행상황/교육감/jinbogyoyukgam.png


5.3.4. 광역의회의원[편집]


파일:6회지선광역의원.png

5.3.4.1. 교육의원[편집]



5.3.5. 기초의회의원[편집]




5.3.6. 광역자치단체장 선거 전국 득표율[편집]


광역자치단체장 선거 전국 득표율
정당
득표수
당선인
득표율

[[새누리당|
파일:새누리당 흰색 로고타입.svg
]]

10,735,126
8명
46.89%

[[새정치민주연합|
파일:새정치민주연합 흰색 로고타입.svg
]]

10,384,406
9명
45.36%

[[무소속|
무소속
]]

1,044,118
-
4.56%

[[통합진보당|
파일:통합진보당 흰색 로고타입.svg
]]

456,606
-
1.99%

[[정의당|
파일:정의당 로고타입.svg
]]

207,613
-
0.91%

파일:노동당(대한민국) 흰색 로고타입.svg

44,892
-
0.2%


21,240
-
0.09%
선거인 수
41,296,228
투표율
56.81%
투표 수
23,462,336
무효표 수
568,335

5.3.7. 비례대표 광역의회의원 선거 전국 득표율[편집]


정당
득표수
득표율
비고
새누리당
11,063,916표
48.47%
전 지역 출마.
새정치민주연합
9,411,492표
41.23%
전 지역 출마.
통합진보당
972,311표
4.15%
세종특별자치시 제외 전 지역 출마.
정의당
823,785표
3.61%
세종특별자치시 제외 전 지역 출마.
노동당
267,055표
1.17%
13개 지역[16] 출마.
녹색당
170,768표
0.75%
12개 지역[17] 출마.
새정치국민의당
64,053표
0.28%
6개 지역[18] 출마.
한나라당
35,488표
0.16%
서울특별시 출마.
공화당
8,578표
0.04%
전라북도 출마.
국제녹색당
6,795표
0.03%
서울특별시 출마.


6. 선거 결과 분석 및 결과에 따른 반응[편집]



6.1. 새누리당[편집]


  • 세월호 참사새누리당에게 큰 악재가 생긴 와중에 선거가 치러졌음에도 불구하고 나름 선방은 했다.
    • 당 차원에서 사활을 걸고 사수하려 했던 경기도지사 선거부산시장 선거에서 승리하였다.
    • 여론조사 상 열세가 지속되어 승리하기 어렵다는 의견이 많았던 인천시장 선거에서까지 신승을 거두며 수도권 광역단체장 2석을 가져왔다.
    • 기초단체장 당선자를 117명 내면서 80명에 그친 새정치민주연합을 앞섰다.
    • 총 당선인 수는 1954명으로, 전국에서 가장 많은 당선자를 배출하였다. [19][20]

  • 다만 아쉬운 점도 많아 단순히 안도할 수 없다는 평이 중론이다.
    • 서울 자치구 구청장 선거와 고양, 수원, 성남시장 선거 등 인구수가 많은 지역에서 고전을 면치 못했다.
    • 광역단체장 총 당선인 수가 9:8로, 새누리당이 새정치민주연합보다 1석 적었다.[21][22]
    • 충청권 광역단체장 선거에서 각각 5~10%p 차의 석패를 당해 전체 4석 모두 빼앗기는 유례 없는 전패를 겪었다.[23]
    • 교육감 선거에서는 TK지역과 울산, 대전을 제외하고는 보수 후보가 모두 패배하며 전국에서 완패했다.[24]
    • 심지어 보수의 심장이라고 불리는 대구에서 야권 후보의 상당한 약진[25]을 허용하는 바람에 사실상의 패배 수준이라는 반응도 있었고, 본 선거 결과가 향후 TK지역에서의 보수의 패권이 뒤집히는 것 아닌가 하는 분석으로 찝찝한 결과만이 남았다.

  • 총평하자면, 세월호 참사로 인해 국민적인 분위기가 안 좋은 상황에서 상대편 새정치민주연합 역시도 연일 헛발질을 계속하는 바람에 정부 심판론이 크게 작용하지 못했고, 새누리당이 지난 지방선거보다 더 좋은 결과를 보였다는 점에서 아쉬움이 남았지만 다들 내심 안도하는 분위기가 공존하는 결과였다. 무엇보다도 경기도지사와, 인천시장을 이겨 수도권에서 광역단체장 당선자 2명 배출시킨 것이 컸다.

  • 만약 세월호 참사의 악재가 없었다면 새누리당이 무난하게 압승을 거두었을 수도 있었다. 선거가 박근혜 정부 임기 1년차에 치러졌고[26], 당시 박대통령의 지지율도 40%가 붕괴되지 않은 시점이었기 때문이다.


6.2. 새정치민주연합[편집]


  • 나쁘진 않지만 내심 아쉽다는 반응. 새정치연합과 민주당이 통합해 안철수, 김한길 공동대표 체제가 들어서고 청해진해운 세월호 침몰 사고를 겪으며 정부 심판론을 띄워 승기를 잡나 싶었지만, 자체적으로도 당선 유력 후보로 분류했던 인천시장 송영길 후보가 뜻밖의 패배를 당한데다[27], 접전이었던 경기도지사와[28] 부산시장[29] 선거에서도 결국 새누리당에 자리를 넘겨줬다.

  • 그래도 가장 중요한 부분인 광역단체장 선거에서 과반 이상인 9곳을 승리하고, 새누리당의 아성이 막강한 대구시장 선거에서도 40%를 넘는 득표율을 올린데다 가장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았던 서울시장 선거에서 박원순 후보가 무난하게 당선되었다. 또 당력을 기울여서 무소속 바람 차단에 나섰던 광주시장 선거에서도 윤장현 후보가 그간의 여론조사 결과를 뒤집고 큰 표차로 승리하며 어느 정도 체면치레는 했다고 볼 수 있다.[30]

  • 반면 기초단체장 선거는 80여석을 확보하는 데 그치면서 참패했다. 서울에서는 20석을 가져가면서 여당을 압도했지만 경기인천과 충청[31], 전북[32]에서 상당한 의석을 잃으며 대패했다. 한편 지방의원 선거에서도 새정치민주연합은 별 성과를 내지 못하며 새누리당에게 패했다. 광역단체장보다도 기초단체장 및 지방의원 선거에서 선전이 두드러졌던 5회 지선과는 정반대.

6.3. 진보정당[편집]


  • 정당별로는 따져볼 문제가 있지만, 어찌됐든 전반적으론 2010년대 들어 최악의 성적표를 받아들였다. 단 한 명의 당선인도 내지 못한 녹색당은 물론이고,[33] 지난 선거에서 민주노동당으로 3명의 기초단체장을 배출한 통합진보당 및 정의당, 진보신당의 후신인 노동당도 모두 저조한 성적에 고개를 떨궜다. 이들이 거둔 성적은 모두 합쳐 광역의원 4명(지역구 1명, 비례대표 3명), 기초의원 51명(지역구 47명, 비례대표 4명) 총 55명에 불과하다. 이는 지난 2010년 지방선거(민주노동당, 국민참여당, 진보신당을 합쳐 196명)의 4분의 1 수준이다.

  • 다만 각 정당별로는 나름 의미있는 성과를 거둔 경우도 있기는 했다. 우선 통합진보당은 썩어도 준치라고 진보정당들 중에서는 광역의원 3명, 기초의원 34명으로 가장 많은 당선자가 나왔다. 정의당의 경우는 남동구청장 배진교 후보가 비록 아쉽게 낙선하긴 했지만 새누리당 장석현 후보와 접전을 벌였고, 노동당의 경우는 창원에서 진보정당 유일[34]의 지역구 광역의원(여영국)[35]을 배출한데다 거제에서도 기초의원 2명을 배출하고, 진보정당 중 유일하게 서울(구로구의원 김희서)에서 기초의원 당선자를 내었다. 또 일부 지역에서는 광역의원 비례대표 투표에서 통합진보당과 정의당 등을 꺾는 파란을 일으키기도 했다. 또한 노동당의 경우 원외 정당 중에서는 유일하게 당선자를 냈다.[36] 녹색당도 비록 이번에 당선인을 배출하지는 못했지만 광역의원 비례대표 투표에서 그들 나름대로는 의미있는 성과를 냈다.

6.4. 결론[편집]


  • 무승부라는 평가가 주류였다. 광역자치단체장이나 득표율에서는 범야권이 약간 이겼다고 볼 수 있지만, 기초자치단체장과 지방의회의원 선거에서는 범여권이 더 우세했기 때문에 결과와 과정, 선거맥락 등을 종합해 보면 여권과 야권이 서로 할 말은 있는 비겼다고 평가받는 선거였다.

  • 이를 두고 언론에서는 세월호 사건을 겸한 정부 심판론과 박근혜 정부 수호론 모두 어느 정도는 작용했지만 둘 다 결정적으로 민심을 움직이진 못했고, 오히려 민심은 양 당에게 비슷한 힘을 주어서 양 당 모두에게 기회와 경고를 주었다고 해석했다.

  • 격전지가 된 경기도지사와 부산광역시장의 경우 결국 득표율 차가 얼마 나지 않은 상태로 새누리당 후보가 당선되었다. 이렇게 된 이유 중 하나로는 이 지역들에서 여권 후보의 승리를 원하진 않았지만, 야권의 다른 당들로부터도 종북 논란 등으로 단일화 대상에서 제외된 통합진보당 후보들이 어정쩡한 포지션을 취하다 선거 직전 조용히 사퇴했기 때문이었다. 하지만 이미 투표용지가 인쇄된 상태에서 이뤄진 사퇴이므로 이 지역에서는 사표가 대량 발생했으며, 이는 새누리당 후보의 당선에 상당부분 기여한 것으로 분석되었다. 물론 모든게 지금 와선 가정일 뿐이라, 미리 단일화를 했더라도 사실상의 단일화 논란으로 보수가 결집해 승리했을 가능성도 있을 순 있다.

  • 반면 교육감 선거에선 세월호 참사 및 각종 뻘짓 덕분에 경쟁 및 보수 교육에 대한 회의론이 일고, 특히 서울시교육감 선거 과정에서 드러난 보수 진영 후보들의 병크[37]가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보수 진영에게서 표심이 대거 돌아섰다는 분석이 많이 나왔다. 그 외 전반적으로 보수 진영은 후보가 난립했지만 진보 진영은 단일 후보로 나선 지역이 많았다는 점도 진보 교육감 대거 당선의 한 요인으로 지목되었다.

  • 분열에 분열을 거듭하며 서로 아귀다툼을 계속하던 진보정당들에게는 표심이 많이 가지 않았다. 보수와 중도보수는 새누리당으로, 중도와 중도진보 등은 새정치민주연합으로 결집한 데 반해 그나마 크지도 않던 진보세력이 무려 4개 정당으로 찢어져서 서로 아귀다툼을 벌이고 있었기 때문에 어찌보면 예견된 사태였다. 물론 이렇게 된 데에는 통합진보당의 책임이 막중한 것은 사실이지만, 다른 정당들도 진보진영의 분열과 몰락에 일정부분의 책임이 있는만큼 이번 선거 결과는 모든 진보정당들에게 뼈아프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분열로 선거를 망친 대표적인 예가 이로부터 한 달 뒤인 7월 치러진 재보궐 선거인데, 보통 재보궐 선거는 저조한 투표율 때문에 진보 정당이 불리하다고 평가받긴 하지만 어쨌든 그래도 바로 지난 달에 분열로 그 사단이 났으면 이번엔 한번쯤 힘을 합칠 법도 하건만, 현실은 동작구 을 지역에 출마한 정의당 노회찬 후보는 새누리당 나경원 의원에게 단 929표차로 석패하고 마는데, 당시 이 동작을 지역에 출마한 노동당 김종철 후보의 표수가 1,076표였다.

  • 이번 선거에서 나타난 또다른 특징을 보자면, 야권에서 후보 단일화로 나선 후보들의 성적이 신통치 않았다는 점이다. 먼저 부산광역시장 단일후보였던 무소속 오거돈 후보의 경우[38] 새누리당 서병수 후보에게 접전 끝에 결국 석패했고, 울산광역시장 단일 후보였던 정의당 조승수 후보도 새누리당 김기현 후보에게 큰 표 차로 무너졌다. 그 외 통합진보당 백현종 후보의 갑작스런 사퇴로 사실상의 경기도지사 단일 후보로 나선 새정치민주연합 김진표 후보도 출구조사 결과가 뒤집히며 새누리당 남경필 후보에게 무릎을 꿇었고, 광주광역시장 선거에서도 무소속 이용섭 후보와 단일화해서 나온 무소속 강운태 후보가 정당의 힘을 등에 업은 새정치민주연합 윤장현 후보의 벽을 넘지 못했다. 기초단체장에서도 과천시장 진보진영 단일후보로 나온 녹색당 서형원 후보가 4명의 후보 가운데에서 3위로 낙선하는 등 이번에는 후보 단일화가 큰 위력을 발휘하지 못했다는 평가다.

  • 결과적으로 이번 선거를 요약하자면 양당간의 세력 균형, 진보 교육감 대거 당선, 진보정당의 분열과 위기, 단일화 효과 미미 정도로 압축 가능할 것이다.


6.5. 광역단체장 접전지[편집]


  • 충북지사 보은군: 새누리당 윤진식 47표차 승
  • 충남지사 보령시: 새정치민주연합 안희정 207표차 승
  • 충북지사 진천군: 새정치민주연합 이시종 213표차 승
  • 부산시장 연제구: 무소속 오거돈 242표차 승
  • 대전시장 중구: 새누리당 박성효 360표차 승
  • 충북지사 괴산군: 새누리당 윤진식 365표차 승
  • 충남지사 부여군: 새누리당 정진석 426표차 승
  • 충남지사 태안군: 새누리당 정진석 539표차 승
  • 충남지사 청양군: 새정치민주연합 안희정 686표차 승
  • 부산시장 해운대구: 새누리당 서병수 689표차 승
  • 부산시장 남구:새누리당 서병수 822표차 승
  • 부산시장 강서구: 무소속 오거돈 867표차 승
  • 충남지사 공주시: 새정치민주연합 안희정 915표차 승

6.6. 기초단체장 접전지[편집]




7. 선거 진행상황[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진행상황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8. 화젯거리[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화젯거리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9. 여담[편집]


이 선거 이후 약 3년이 지나서 삼남 지방의 남도[39] 도지사들은 모두 사퇴로 인해 임기 말에 공석이 되었다.[40] 홍준표경남지사는 대통령 선거 출마를 위해 사퇴했고[41], 이낙연전남지사문재인 정부 초대 국무총리 내정으로 사퇴했으며 안희정충남지사성폭력 논란으로 사퇴했다.[42][43]

여담이긴 하지만, 대부분의 지상파 3사 선거방송에서 지역별 투표, 개표현황에 나오는 순서가 대개 수도권, 부울경, 대경권, 호남권, 충청권, 강원도, 제주도 순으로 나오는데[44][45], 공교롭게도 처음과 끝에 나오는 서울과 제주를 제외하면 먼저 나오는 지역들은 새누리당, 늦게 나오는 지역들은 새정치민주연합이 승리하였다.[46]

그리고 무한도전 선택 2014 특집은 본 선거의 참여를 장려할 목적으로 선관위와 합작한 특집이었다. 자세한 건 해당 항목을 참고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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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세종특별자치시는 2012년 제19대 국회의원 총선거 때 동시에 시장과 교육감을 선출하였으나, 시의원은 구 연기군의원들이 대신하여 선출하지 않았는데, 이번 선거에서 제대로 선거를 하게 되었다. 세종특별자치시의 시의원은 「세종특별자치시 설치 등에 관한 특별법」 제16조(공직선거 특례) "② 지역구시의원의 정수는 「공직선거법」 제22조제1항 및 제3항에도 불구하고 11인으로 한다. ③ 시의회의 비례대표의원정수는 「공직선거법」 제22조제4항에도 불구하고 같은 조 제1항에 따른 지역구시의원정수의 100분의 10으로 한다. 이 경우 단수는 1로 본다." 규정 때문에 총 13명(지역구 11명 + 비례대표 2명(원래 1.1명인데 올림계산))이다.[2] 이전에는 집행유예 기간 중인 자에 대해 투표권을 박탈하였으나, 이에 대한 공직선거법이 위헌으로 결정되며 이후 선거에서는 집유 기간 중인 자도 투표는 가능하게 되었다. 다만 피선거권(출마권) 박탈은 그대로다. 여담으로 과거엔 집행유예 사실을 가족에 알리지 않았다가 선거인명부에서 왜 빠져있지?라는 의문을 통해 가족에게 집유 사실이 드러난 사례도 꽤 많았다고 한다.[3] 제주특별자치도는 교육의원 선거가 존치되는데, 「제주특별자치도 설치 및 국제자유도시 조성을 위한 특별법」 제41조(도의회의원의 정수에 관한 특례)에서 "① 도의회의원의 정수(제80조의 규정에 의한 교육의원 5인을 포함한다)는 「공직선거법」 제22조제1항·제3항 및 제4항의 규정에 불구하고 41인 이내에서 제43조의 규정에 의한 도의회의원선거구획정위원회가 정하는 바에 따라 도조례로 정한다."라 되어 있기 때문이다.[4] 당시 안철수새정치민주연합 대표가 새정치의 일환으로 박근혜 전 대통령을 설득하려고 청와대까지 찾아갔지만, 정작 박근혜 전 대통령은 만나보지도 못하고 문전박대당하고 만다.[5] 모든 선거를 통틀어서는 2013년 4월 24일에 치러진 2013년 상반기 재보궐선거가 최초였고, 비공식적으로는 무한도전선택 2014 선거에서도 사전투표제를 시행한 바 있다.[6] 다만 아예 없었던 것은 아니다.[7] 제주특별자치도 한정.[8] 사전 투표수 합산 시작. 사전 투표수는 누적 투표수에 포함됨. 그리고 이 시간대부터 동시간대 지난 선거 투표율을 처음으로 돌파했다.[9] 투표 하지 않은 사람.[10] 이미 이때부터 2년 후인 2016년 제20대 국회의원 총선거 때 총유권자수가 천만명을 넘길 게 확실시되었다.[11] 은평구, 종로구, 서대문구, 중구, 마포구, 용산구.[12] 강북구, 성북구, 동대문구, 성동구, 광진구, 중랑구, 노원구, 도봉구.[13] 강서구, 양천구, 구로구, 영등포구, 동작구, 관악구, 금천구.[14] 서초구, 강남구, 송파구, 강동구.[15] 출구조사에서는 김진표가 앞서는 것으로 예측되었으나 실제 개표 결과는 남경필이 승리했다.[16] 서울특별시, 부산광역시, 인천광역시, 광주광역시, 울산광역시, 경기도, 강원도, 충청북도, 충청남도, 전라북도, 전라남도, 경상북도, 경상남도.[17] 서울특별시, 부산광역시, 대구광역시, 인천광역시, 경기도, 강원도, 충청북도, 충청남도, 전라북도, 전라남도, 경상남도, 제주특별자치도.[18] 서울특별시, 대전광역시, 경기도, 충청남도, 경상북도, 제주특별자치도.[19] 1595명의 당선자를 배출한 새정치민주연합을 넘어섰다.[20] 다만 새누리당이 새정치민주연합보다 애초에 출마자 수가 많았다는 것도 간과해서는 안 될 사실이다.[21] 민주당보다 당선인 수가 1명 적긴하지만 세월호 참사 이후에 치러진 선거라는 점을 감안하면 앞에서 말했듯이 생각보다는 선방했다는 평이 지배적이다.[22] 당시 출구조사에서 접전지역이 무려 7곳이었는데, 이 지역들만 모두 가져갔더라도 12곳을 가져가는 압승을 거둘수 있었으며 이 선거에서 매우 초박빙이었던 충청북도, 강원도에서 승리했더라도 10:7로 앞설 수 있었다. 그러나 접전지들 중 경기, 인천, 부산 단 3곳만 가져가게 되었다. 이 때문에 개표에서는 새누리당이 한때 최대 11곳까지 앞서가기도 했다.[23] 이후 8년 뒤 선거에서 후신인 국민의힘이 충청도를 모두 탈하는데 성공했다.[24] 다만 교육감 선거 후보자는 당적을 가진 것이 아니기 때문에 보수 후보자가 새누리당과 명목상은 전혀 관계 없는 사람이다.[25] 김부겸 후보가 40% 이상의 득표율을 올렸다.[26] 통상적으로 임기 1년차는 집권 여당에 힘을 실어주는 추세이기 때문이다.[27] 여론조사에서도 주로 우세를 점하고 있었다.[28] 출구조사에서도 새정치민주연합 김진표 후보가 약간이나마 앞서는 결과가 나왔기 때문에 아쉬움이 더 클 수밖에 없었다.[29] 무소속 오거돈 후보가 나서기는 했지만 애초에 참여정부 해양수산부 장관을 지낸 인사라 새정치민주연합에서 범야 인사격으로 오거돈 후보를 후원했다.[30] 다만 윤장현 후보는 당시 안철수 전 대표가 밀어준 친안계였고 본인의 자질 문제도 있고 해서 다음 선거에선 공천받지 못한다. 애초에 이때 결과가 뒤집힌 것도 당시 안풍을 타고 안철수를 밀어주던 호남 민심에 기댄 측면이 강했는데, 문재인 정부 출범과 바른미래당 합당 논란 이후부턴 그 안풍이 꺼져버렸으니 어찌보면 예견된 일이었다.[31] 그나마 대전은 대덕구를 제외하고는 전부 석권했지만, 충남은 5곳, 충북은 3곳에 그쳤다.[32] 14곳 중 절반인 7곳밖에 못 건졌다. 나머지 7곳은 무소속 단체장이 당선되었다.[33] 2010년대 후반 들어선 페미니즘 이슈 등을 가지고 소소하게 유명세를 타기도 하는 정당이지만, 이때만 해도 대중들에겐 이름도 생소하던 군소원외정당으로 속된 말로 듣보 정당이었다.[34] 사실 새누리당과 새정치연합을 제외한 정당 중에서도 유일하다.[35] 비례대표 광역의원은 통합진보당이 호남지역 3개 광역단체(광주, 전남, 전북)에서 각 1명씩 당선시켰다.[36] 이후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는 원외 정당 당선인이 없었다가,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진보당이 당선인을 냈다.[37] 특히 고승덕 후보의 논란이 제일 큰 영향력을 발휘했다.[38] 원래는 새정치민주연합 김영춘 후보와만 단일화했는데, 통합진보당 고창권 후보가 도중에 사퇴하면서 사실상의 야권 단일후보로 나서게 되었다.[39] 충청남도, 전라남도, 경상남도.[40] 반면 북도(충청북도, 전라북도, 경상북도) 도지사들은 민선 8기 진행중인 2023년 현재까지도 공석이 있었던 적이 한번도 없으며, 이 지역들을 통틀어서 배출한 유일한 광역시인 대구광역시 역시 공석이 있었던 적이 단 한번도 없다.[41] 다만 박근혜 대통령 탄핵 이후의 선거였기 선거에 본선에서 문재인 후보에게 낙선하였다,[42] 나머지 공석이 된 곳이 1곳이 더 있는데 권선택대전시장이 임기 말에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시장직을 상실하였다. 다만 여기도 예전엔 충청남도 소속이었으니 임기 말에 공석이 된 지역들은 모두 남도인 셈이다.[43] 재보궐선거는 전부 잔여 임기 1년 미만으로 치르지 않았다. 다만 경상남도의 경우, 사퇴는 2017년 5월 보궐선거 1달 전인 2017년 4월 9일 늦은 시간에 하였고 통보를 늦게 했기 때문에 재보궐선거가 무산되었다. 전라남도의 경우에는 재보궐선거 이후에 공석이 되었다.[44] 선거방송마다 나오는 지역 순서는 각각의 차이가 다 있지만 비중은 권역별로 볼시 이 순서가 더 많다.[45] 나머지는 8개의 시들이 출범 순서대로 나온 뒤, 9개의 도들이 경기, 강원, 충청, 호남, 영남, 제주 순으로 나온다. 남북도가 갈라져 있는 충청, 호남, 영남은 해당 지역의 북도가 먼저 나온 뒤 그 다음에 남도가 나온다.[46] 다만 대개 이 순서로 보여주는 SBS도 이때 방송은 거의 다 수도권, 강원, 충청, 호남, 영남(부울경과 대경권 혼합), 제주 순으로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