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1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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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드라마 1. 개요[편집]
2005년 12월 5일부터 2006년 5월 5일까지 KBS 2TV에서 방영된 어린이 드라마.
2. 상세[편집]
한 천재 집안의 이야기를 시트콤으로 다루고 있다. 641의 의미는 4인 가족들의 IQ를 다 합친 값이라나 뭐라나. 여기에 할아버지까지 더하면 841 이상...
일종의 SF 시트콤으로, 제법 현실적으로 만들고 판타지를 배제시켰기 때문에 어린이 드라마로 보기 어려워서인지 어린이들에게 인기가 없었다. 어린이 드라마 내리막의 한 작품으로, 그나마 미르가온은 마수리 뒷이야기라서 이 작품에 오면서 미르가온까지 남아있던 일말의 관심마저 사라졌다.
이 드라마가 방영된 시기는 당시 9세이던 송유근이 천재소년이라고 언론에서 집중 조명을 하던 때였다.
3. 등장인물[편집]
3.1. 재인이네[편집]
- 천마산 (권성덕)
재인&재호의 할아버지. 아이큐를 측정해보지 않아서 200이 넘는다는 추측이 있었다. 그러나 한 에피소드에서 천마산이 아이큐 검사를 하고 99가 나와 모두들 충격받는 에피소드가 있었다.[1] 한국 수학계에 영향을 많이 끼쳤으며, 현재 한국대 명예 수학 교수로 재직중.
- 천호만 (이두일)
재인&재호의 아버지. 아이큐 178로 한국에서 가장 많은 특허를 따냈다고 한다. 하지만 사기도 여러 번 당했다고 한다.[2]
- 성순아 (윤유선)
재인&재호의 어머니. 아이큐 101. 재인이네 가족들 중 아이큐가 떨어지는 정상인(?)으로 그나마 아이큐만 높은 가족을 뒷바라지한다.
- 천재인 (이진주)
의대에 떨어져 한국대 수의예과에 합격했는데... 12세다. 아이큐가 180이랜다.
- 천재호 (원덕현)
9살. 아이큐가 182이라고 한다.
3.2. 추요한네[편집]
- 추수철 (이영범)
요성&요한의 아버지. 천호만과는 고등학교 동창이며, 제과점 사장으로 일하고 있다.
- 박미현 (노유정)
요성&요한의 어머니.[3]
- 추요성 (김유리)
요한의 누나. 경호학과 입학을 위해 무술을 공부하고 있다.
- 추요한 (안민석)[4]
천재인의 친구. 제과점 사장인 아빠에게 제빵기술을 공부하고 있다.
3.3. 초등학교[편집]
3.4. 대학교[편집]
한국대학교 수의예과 교수.
3.5. 그 외[편집]
- 영어 선생님 (손미희)
4. 기타[편집]
- 641이라는 이름 때문인지 서울 641번 버스 차량에 드라마 광고가 걸리기도 했다. 작중 등장하는 한국대는 아마 이 대학일 게다.
- 전작 마법전사 미르가온에서 아라 역을 맡은 최지연도 단역으로 몇 번 출연했다.
[1] 물론 나이가 고령인데다가 아이큐 검사가 매우 불규칙적이라서 실제로 99인지는 미지수다. 실제로 다시 아이큐 검사를 하자고 제의를 했지만 거절했다.[2] 매직키드 마수리에서 옆집에 사는 수리가 준 '꿈을 이루어주는 마법약'을 마신 초등학교 4학년생 딸 이슬이가 고등학교 수학문제를 술술 푸는 것을 보고 이슬이에게 영재교육을 시켜야 한다고 큰소리친 장면이 나오는데, 641가족에서 진짜 천재 딸의 아빠가 되었다. 재밌는 것은 매직키드 마수리에 이어 본작에서도 윤유선과 부부관계로 등장한다는 것이다.[3] 드라마에서 제과점 사장으로 출연한 이영범과 노유정은 실제 부부였으나 현재는 이혼한 상태이다.[4] 전작 마법전사 미르가온에서 피돌이 역을 맡은 배우로, 이번에는 주연으로 승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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