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5(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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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 (2023)

파일:65국내포스터.jpg


북미 포스터 ▼
파일:65 - 포스터.jpg

장르
SF, 액션, 스릴러
연출 | 각본
스콧 벡
브라이언 우즈
제작
샘 레이미
자이납 아지지
데비 리블링
스콧 벡
브라이언 우즈
출연
애덤 드라이버, 아리아나 그린블랫
음악
대니 엘프먼
촬영
살바토레 토티노
편집
조쉬 쉐퍼
미술
켈리 컬리
의상
마이클 캐플란
번역
황석희
제작사
파일:컬럼비아 픽처스 로고.svg
레이미 프로덕션
브론 크리에이티브
벡/우즈
수입사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소니 픽처스 코리아
배급사
파일:미국 국기.svg 컬럼비아 픽처스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소니 픽처스 코리아
촬영 기간

개봉일
파일:미국 국기.svg 2023년 3월 10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23년 4월 20일
화면비

상영 타입
파일:영화 2D 로고.png[[파일:영화 2D 로고 화이트.png | 파일:4DX 로고 (3).svg[[파일:4DX 로고 화이트.svg | 파일:Dolby Cinema 로고.svg[[파일:Dolby Cinema 로고 화이트.svg
상영 시간
93분 (1시간 32분 33초)
제작비
4,500만 달러
북미 박스오피스
$32,062,904
월드 박스오피스
$60,730,568
대한민국 총 관객 수
12,080명 (최종)
스트리밍

상영 등급
파일:미국 국기.svg 파일:PG-13 로고.svg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파일:영등위_12세이상_2021.svg 12세 이상 관람가
링크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파일:X Corp 아이콘(화이트).svg |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1. 개요
2. 개봉 전 정보
3. 포스터
4. 예고편
5. 시놉시스
6. 등장인물
7. 등장 공룡 및 생물
7.1. 삭제된 생물들
8. 줄거리
9. 사운드트랙
10. 평가
11. 흥행
12. 기타




1. 개요[편집]


콰이어트 플레이스 1의 각본가 스콧 벡&브라이언 우즈가 연출하고 이블 데드 시리즈, 스파이더맨 트릴로지,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 등을 연출한 샘 레이미가 제작한 SF 스릴러 영화로, 컬럼비아 픽쳐스, 브론 크리에이티브, 레이미 프로덕션, 벡/우즈에서 공동 제작했다.

제목 65는 6천 5백만[1]을 뜻하며, 포스터에서 보이듯 6500만 년 전인 백악기 말기에 우주를 항해하다가 지구로 불시착하여 탈출하려는 인간처럼 생긴 외계인들의 이야기이다.[2] 즉, 이 영화의 등장인물들은 인간이 아닌 6,500만년 전에 초고도의 문명을 이룬 타 행성의 인간형 외계인들이다.


2. 개봉 전 정보[편집]




3. 포스터[편집]




4. 예고편[편집]




티저 예고편



메인 예고편



30초 예고편



15초 예고편


5. 시놉시스[편집]




6. 등장인물[편집]


미지의 행성에 불시착한 우주 조종사.


7. 등장 공룡 및 생물[편집]


치열이 인도미누스 렉스바스타토사우루스 렉스 못지않게 삐뚤삐뚤한 편이며, 전체적인 모습과 자세는 바스타토사우루스와 완전히 비슷하다. 뒷통수 쪽에 몇개의 가시같은 깃털이 듬성듬성 나 있다. 작중 나온 공룡들 중에서 가장 많이 나온 공룡이다.

  • 정체불명의 대형 수각류[3]
본작의 최종 보스. 몸의 구조가 앞발이 길고 어깨가 높이 솟아서 치타 같은 고양잇과를 닮았으며, 사족보행과 이족보행을 병행해서 뛰어다닌다.
대중문화에서 자주 나온 전형적인 비늘로 덮힌 랩터의 모습으로 나오며, 쥬라기 공원 시리즈벨로시랩터보다 살짝 작은 크기다.
여러마리가 나와서 골편으로 뒤덮힌 소형 수각류를 사냥한다. 머리와 등부분에 가시같은 깃털이 매우 듬성듬성 나 있다.
깃털이 없고 날카로운 이빨이 달린 모습으로 나왔다. 동굴에서 밀스를 습격한다.
중가립테루스의 과거 복원도 모습을 띄고 있으며, 긴 꼬리를 가지고 있다. 떼거지로 등장했지만 별 비중은 없고, 라고수쿠스가 한마리를 죽이자 나머지 무리는 놀라서 달아난다.
밀스와 코아가 가는 길에 밀스의 뒷목에 날아들어 붙었다가 밀스가 잡아서 죽인다. 이후 다시 나오지만 드로마이사우루스과 공룡에게 사냥당하고 만다. 사슴벌레 같은 갑충류의 외형으로 나왔다.
  • 기생충
비를 피해 동굴 안에 있던 코아 입속에 기생하던 기생충. 밀스가 잡아서 죽인다.

  • 라고수쿠스(Lagosuchus)
트라이아스기에 살았던 고대 파충류이므로 출연하는 것 자체가 고증 오류다. 실제 라고수쿠스는 사람보다 한참 작은 고양이 정도 크기지만, 영화에선 대형견 수준의 덩치에 흉폭한 포식자로 왜곡돼서 나온다. 영화 개봉에 맞춰서 공개된 사운드트랙에 기재된 BGM의 제목 덕분에 라고수쿠스임이 밝혀졌다.
  • 곡룡류처럼 골편으로 뒤덮힌 소형 수각류
안킬로사우루스의 것과 비슷해보이는 골편에 티라노사우루스를 닮은 머리가 달린 혼종 같은 생김새인데, 실존 공룡인 자카필과 흡사해보이기도 하다. 해외에서는 "티란킬로사우루스(Tyrankylosaurus)"라고 불린다.
  • 정체불명의 사체
중반부에 나온 사체로, 정확히 무슨 종인지 알려지지 않았다.
엔딩 크레딧에서 시간이 흐르는 걸 보여주는 장치로 빙하기가 나올 때 두마리가 배경으로 지나간다.
마지막 엔딩 크레딧의 현대 배경에서 여러마리가 날아다니는 모습으로 나온다.

7.1. 삭제된 생물들[편집]


페름기 후기에서 트라이아스기 초기에 생존한 단궁류. 시대 문제 때문에 삭제된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정작 같은 트라이아스기 출신의 라고수쿠스가 나온 것이 함정.
  • 페고마스탁스
쥐라기 전기에 살았던 헤테로돈토사우루스과 공룡. 역시 시대 문제로 삭제된 것으로 보인다.


8. 줄거리[편집]




9. 사운드트랙[편집]




10. 평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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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XX-XX-XX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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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mymovies.it/film/2023/65|

스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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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정 / 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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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정 / 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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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평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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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3 /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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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평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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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QE|

MRQ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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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 100









먼저 개봉한 쥬라기 월드: 도미니언이 엄청난 비판을 받은 지라 이 영화에 기대를 하는 공룡덕후들이 많았으나, 쥬라기 월드: 도미니언 보다 나을 거라는 기대와는 달리 추가로 공개된 예고편과 슈퍼볼 스팟에서 불안해보인다는 반응이 나왔고 결국 메타크리틱 40, 로튼토마토 지수 35라는 부정적인 평을 받았다. 엄밀히 따지면 도미니언보다 약간 높은 수치긴 하지만 별로 의미없는 차이다. 평론가들의 평 뿐만 아니라 영화를 보고 나온 일반 관객들의 평가도 부정적이다.

공룡들의 디자인도 비판을 많이 받고 있다. 본작은 선사시대 지구에 떨어졌다는 설정이다. 즉, 본작의 공룡들은 쥬라기 공원 시리즈의 공룡들처럼 과거에 멸종한 걸 유전자 조작으로 되살려낸 공룡의 탈을 쓴 인공 생명체들이 아니라 진짜 실존했던 공룡들이고, 제작자들도 인터뷰에서 과학적으로 그럴듯하게 보이려고 했다고 호언장담했다. 하지만 공룡들의 생김새는 제작진의 말이 무색하게 고양잇과 동물을 닮은 4족 보행의 정체 불명 대형 수각류나 안킬로사우루스 몸통에 수각류 머리가 달려 있는 등 해부학적 고증에서 어긋나고 먼저 나온 공룡 영화에 나온 디자인과 유사해서[4] 국내와 해외를 막론하고 공룡 팬덤과 팔레오아티스트들에게 까이고 있다. 또한 트라이아스기의 동물이 백악기 말기에 나와서 시대적인 고증에도 전혀 신경을 쓰지 않은 데다, 작중 공룡들의 묘사도 그저 단순한 할리우드 영화 속 괴물에 불과하다는 점도 비판거리가 되고 있다.[5] 무엇보다도 작중 나온 공룡들은 모두 수각류들만 나온 것도 문제이며, 공룡들의 비중도 매우 적은데다 나올 때마다 주인공이 우주문명 기술력의 강력한 총으로 몇 방만 쏘면 쉽게 퇴치되니 긴장감을 불어주지도 못한다.

그렇다고 인간측의 스토리는 보다 괜찮았냐 하면 딱히 그렇지도 않다. 현생 인류의 모습을 한 외계인이라는 설정은 스타워즈 마냥 넘어가더라도 콰이어트 플레이스 각본가 콤비라고 믿기지 않을 정도로 캐릭터 빌딩이나 전개가 건성이라는 혹평이 대다수. 코아의 경우 쥬라기 시리즈의 사라와 닉, 메이지에 이은 공룡영화 역사상 최악의 발암캐릭터로 평가받는다.

리딕 시리즈처럼 외계 행성을 배경으로 외계 생물들을 넣었으면 충분했을 스토리에 굳이 실재했던 공룡시대를 배경으로 한 이유도 알 수가 없다. 엔딩 크레딧에서 운석 충돌 후 다시 자연이 회복되고 현대 인류 문명이 들어서는 모습을 보여주는데, 문제는 그래서 이들이 지구인과 대체 무슨 상관이냐는 것이다. 남겨진 우주선의 잔해 중 일부가 수천만년뒤 발견되어 인류 문명의 기원이 되었다든가 뭐 그런 것도 없이 그냥 주인공들이 지구에서 탈출한 것으로 영화가 끝난다. K-Pg 대멸종을 순전히 대중적으로 잘 알려진 재난으로만 써먹은 듯 하다.

그래서인지 현재로선 제대로 된 공룡영화를 기대하기 힘들다는 평가가 많다.[6][7]


11. 흥행[편집]


블록버스터가 아니고 저예산 영화라서 제작비가 4천5백만 달러 밖에 들지 않았지만 그럼에도 극장 수입에서 제작비의 두 배를 버는 데 실패해서 흑자 달성에 실패했다. 한국에서도 2천명 정도의 관객 수로 흥행에 실패했다.


12. 기타[편집]







[1] 65 Millions. 10,000 단위로 수가 올라가는 한자 문화권과 달리 서양에서는 1,000 단위로 올라가기 때문에 이런 이름이 붙었다.[2] 참고로 실제 백악기는 6600만년 전에 끝났고, 6500만년 전은 신생대 초기의 팔레오세에 해당된다.[3] 파솔라수쿠스라고 보는 의견도 있지만 무슨 종인지는 공식적으로 밝혀지지 않았다.[4] 드로마이오사우루스과 공룡은 쥬라기 공원 시리즈의 랩터를 닮았고 티라노사우루스는 2005년 영화 킹콩의 바스타토사우루스 렉스를 연상케 한다. 게다가 4족 보행 수각류도 인도미누스 렉스인도랩터를 닮았다.[5] 지금 당장 우리 주변에 흔히 볼 수 있는 들을 생각해보자.[6] 심지어 두 감독은 슈퍼히어로 영화들처럼 공룡 영화들이 많아져야 한다 언급하기도 했다.오히려 관짝에 몰아넣어놓고[7] 덕분에 이 영화로 인해 선사시대: 공룡이 지배하던 지구 시즌 2에 대한 기대치가 더더욱 높아졌다.

관련 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