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 Days to Die/버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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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글리치 버그
2. '물'리엔진 버그
3. 아이템 중복획득 버그
4. 미니 바이크 배터리 수리불가 버그
5. 닌자 좀비 버그
6. 서 있는 좀비 버그
7. 체인소우, SMG, AK-47 사운드 버그
8. 물의 저항을 무시하는 수중 좀비 버그
9. 미니바이크가 정체불명의 무언가를 로드킬하는 버그
10. 물 복사 버그


7DTD의 무한한 가능성을 증명한 수많은 버그들의 목록.[1]


1. 글리치 버그[편집]


이 게임에 나오는 감염된 생존자들보다 제일 짜증나는 버그 요소 중 하나이다. 바로 물리적 요소들이 대표적인데
맵 글리치 버그는 땅을 파다 맵이 갑자기 짤려져 보이는 문제이다. 당연히 땅에 빠져버리기 때문에 못나올 수도 있다. 점프 여러번 해보자

건축 도중에 잘 발견되는 버그인데 땅을 파다 잘 발생하는 글리치 버그 종류다. 맵 구조가 이상하게 뾰족한 모양으로 변해서 건축을 방해하고 신경을 엄청쓰이게 만드는 요소 중 하나..

또 글리치 버그 중에 특정 셀에 연결되는 설치 가능한 구조물이 분리되어 떨어져 나가는 버그다. 해당 셀의 구조물, 셀과 연결되는 구조물의 종류는 그게 목재 프레임이건 콘크리트건 상관없이 무조건 떨어져 나가 잔해가 된다.

만약 하단에 받침용으로 다른 구조물을 설치 해 두어도 받침은 놔두고 스스로 툭 소리와 함께 받침 위에서 잔해가 된다. 재부팅, 재접속, 시간보내기 등 어떠한 수단을 강구해도 해결되지 않으며 눈물을 머금고 설계변경을 하거나 해당 부분은 이빠진 상태로 포기해야 한다.

가장 흔히 볼 수 있는 곳은 주로 기본맵에 있는 철제 다리 프레임의 상단 연결부. 좀비가 기어 올라가 일부러 칠 만한 곳도 아닌데 양 쪽이 똑같이 예쁘게 부서져 있다면 그 곳이다.

A15 기준으로 아직 남아 있다.


2. '물'리엔진 버그[편집]


마인크래프트와는 달리 이 게임이 물을 다루기 너무나 힘들어지는 문제점. 물을 구현하는 물리엔진이 이상한 점이 많다. 수원 블록 간 1-2칸 정도 떨어트려 수원을 배치하면 물이 복제가 되긴 하는데 엉성하게 복제가 돼서 일관성없이 말라버린다거나 같은 상황인데 물이 채워지지 않는 버그가 있다. 심지어 물을 채우면 벽 1블록을 뚫고 옆으로 넘친다거나 콘크리트 바닥을 뚫고 내려가 아래층을 물바다로 만드는 등 골때리는 상황이 연출된다. 마인크래프트처럼 사방에 물이 있으면 옆 블록을 메꿔주고 잔잔한 물로 바꿔주는 알고리즘이 없는 게 아쉬울 지경. 물을 2칸 이상 높이 쌓아 올릴 때 흐르는 물 상태가 생기는 등 깊은 수영장을 만들 때 애로사항이 꽃핀다.

참고로 강화가 되지 않은 프레임류는 물이 통과해 넘칠 수 있으므로 수영장 등을 만들 때 참고.


3. 아이템 중복획득 버그[편집]


멀티플레이에서 바닐라 설정으로 되어있는 서버에서조차 자주 볼 수 있는 버그. 블락에서 아이템을 획득한 뒤에도 해당 블락을 다시 조사할 경우 새로운 아이템을 또 얻을 수 있는 버그다. 좋은 거잖아?

리스폰 주기때마다 아이템이 리젠되는데, 블락 내에 이미 리스폰된 아이템이 존재할 경우, 해당 블락과 접촉한 유저가 아이템을 얻은 직후에 바로 새로운 아이템이 리스폰되는 버그다.

A12부터 생겼으며 A16 기준으로 아직 남아 있다. 버그가 아닐 수도 있다


4. 미니 바이크 배터리 수리불가 버그[편집]


미니 바이크에 설치한 배터리가 수리직후에 인벤토리를 닫으면, 다른 부품과는 달리 배터리만 수리하기 전으로 돌아가는 버그로, 미니바이크 수리를 마친 후 배터리를 한번 뽑았다가 다시 장착해야 수리한 수치가 적용되는 심각한 버그다. 이 버그의 존재를 모르는 사람은 수리키트를 모조리 낭비하게 된다.
(A12부터 존재한 버그, A13.6 기준으로 아직 존재)

A15 기준으로 아직 남아 있다.


5. 닌자 좀비 버그[편집]


플레이어가 각종 월드에 생성된 건물에 접촉할 경우, 좀비들이 떼로 그자리에서 생성되는 버그. 싱글플레이에서는 발생하지 않는다.

A15 기준으로 아직 남아 있다.


6. 서 있는 좀비 버그[편집]


가끔 좀비가 죽었는데도 멀뚱히 서 있는 버그. 정크터렛과 트랩으로 죽으면 대부분 이상태며 죽었는지 살았는지 구별이 안간다. 서서 죽는다

일어나서 가만히 서있으면 버그. 다가오면 살아있는것이니 구분가능. 참고로 이 버그가 일어난 좀비는 데미지를 근접무기로 한 두번주면경험치를 또 준다!

따라서 정크터렛 5레벨을찍고 2정크를 이용한 자동사냥 메타 유저는 경험치를 거의 두배로 먹을수있는 숨겨진 혜택이 있다.

A15에서 상당부분 줄어들었지만 가끔씩 일어나며 A16에서도 발생한다. 특히 좀비가 한꺼번에 많이 몰려올 때 발생 빈도가 높아진다.


7. 체인소우, SMG, AK-47 사운드 버그[편집]


간헐적으로 발생하는 문제이지만 체인소우 사용 시 나오는 사운드가 미사용일 때도 계속 나오는 버그다.

상당히 시끄럽고 버그가 걸린 유저가 가는 곳마다 체인소우 사운드가 계속 출력되는게 가장 큰 문제. 민폐쟁이

임시 조치 방법은 그냥 서버를 리조인하는 것 밖에 없다. 싱글에서 발생하면 게임을 껏다 켜는 수밖에 없다. 아니면 적당이 끊어 써야한다.


8. 물의 저항을 무시하는 수중 좀비 버그[편집]


간혹 좀비가 붙은 채로 강으로 들어가면 좀비가 따라들어오는데 헤엄치는게 아니라 강아래로 걸어서 들어온다.

그 상태에서 버티면 좀비가 죽기는커녕 계속 따라붙기때문에 좀비가 뛸 수 있는 좀비라면 강에서 나가다가 스턴맞고 죽었다고 보면 된다.

좀비는 물속에서 이동속도 저하가 없기 때문에 살기위해 물로 뛰어들었다면 되도록 깊은곳으로, 그리고 만약 밤에 뛰어들었다면 해가 뜰때까지 물속에서 농성해야 한다


9. 미니바이크가 정체불명의 무언가를 로드킬하는 버그[편집]


A15에서 갑자기 발생한 버그. 미니바이크에 탑승하자마자 후진을 할경우 연속으로 뼈가 부서지는 소리와 함께 미니바이크의 내구도가 크게 줄어든다. 전진할 때도 자주 발생한다



10. 물 복사 버그[편집]



파일:물이 복사가 된다고! 겋헣허.jpg
물 양동이 하나로 복사한 모습.


A20.9버전에서 발견된 버그로 물 양동이로 물의 바닥에 뿌린다음 뿌린곳이 아닌 흐른 곳에 있는 물을 가져갈 경우 생긴다.
보면 알겠지만, 물양동이 하나로 물을 무한하게 공급할수 있는 버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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