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7×7 큐브

덤프버전 :



파일:external/www.cubenjoy.com/cubenjoy_1030.jpg
사진은 셩쇼우의 링룽.

1. 개요
2. 해법
3. 세계 기록
4. 기타
5. 스피드큐빙용 추천 큐브



1. 개요[편집]


트위스티 퍼즐의 일종이다. 8개의 코너 조각, 150개의 센터 조각과 60개의 에지 조각으로 이루어져 있다.[1] 현재 정식 큐브 종목 중 하나이기도 하다.
V-큐브에서 세계 최초로 대량생산을 시작하였다. 현재 판매하는 회사는 V-큐브, 셩쇼우, YJ, 뭐위[2], 치이, 위신, Z-큐브 해바라기 큐브 8개의 회사의 제품이 판매 중이다.

2. 해법[편집]


여느 N×N×N 큐브와 마찬가지로 센터 조각을 모으고 엣지 조각을 모아 3×3×3 큐브로 만들어서 풀면 된다.
중앙의 3×3형태의 센터를 모으고 바로 바깥쪽 레이어의 센터조각을 모두 모은 후 가장 안쪽 레이어의 3개의 에지를 같은 색으로 모아 5×5×5의 형태로 푸는 방법도 존재하며 이 방법은 큐브매니아의 7×7×7큐브 해법으로 올라와 있다.


3. 세계 기록[편집]


싱글 세계신기록은 Max Park의 1분 40초 89, 평균 세계신기록은 Max Park의 1분 46초 57이다.

4. 기타[편집]


빅큐브인 만큼 성능이 그다지 좋지는 않다. 핑거트릭에 적응되지 않았을 경우 뒤틀림과 폭발이 자주 발생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6x6x6 큐브부터 정육면체 형태의 경우 가장 바깥쪽 레이어가 더 두꺼운 것을 볼 수 있는데 이는 안정성을 추구하기 위함이다.[3] 완전히 같은 크기로 만들 경우 폭발의 위험이 더 커진다. 정육면체 형태가 아닐 경우 볼록한 형태의 필로우로 제작되는 것 역시 같은 이유에서이다.
현재 정육면체 형태로 판매하는 브랜드는 셩쇼우, 치이, 위신 필로우 형태로 판매하는 브랜드는 V-큐브, Z-큐브 그리고 뭐위의 경우는 두 제품 모두 제작한다.
6×6×6 큐브 보다 더 쉽게 느껴질 수도 있는데 축이 살아 있어 색배치를 맞춰 줄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 단, 조각이 많기 때문에 6x6x6보다는 오래 걸린다. 그 외에는 6×6×6 큐브와 맞추는 방법이 동일하다.

최근에 오각형 12개, 육각형 20개로 이루어진 32면체의 7x7x7 큐브 도안이 나왔다. 12면체형의 7x7x7 큐브는 테라밍크스.

5. 스피드큐빙용 추천 큐브[편집]


플래그십 라인업으로 YJ의 MGC 7이나 MoYu(뭐위)의 Aofu WR M이 추천된다. 모두 마그네틱 큐브이며, 국내 기준 MGC는 3만원대 중반, WR M은 4만원대 후반의 가격을 형성하고 있다.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0-19 03:28:21에 나무위키 7×7×7 큐브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총 조각수가 218개이다.[2] 뭐위 본사에서 2개, 후속브랜드인 큐브교실에서 두개로 총 4개.[3] 사실 바깥쪽 레이어가 더 두꺼운 구조는 일부 5x5x5 큐브에서도 안정성 강화를 위해 사용되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