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620형 증기기관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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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일본 철도성과 일본국유철도에서 운용한 증기 기관차.
2. 상세[편집]
2-6-0의 모걸식[1]의 텐더 증기 기관차로, 일본에서 본격적으로 양산된 여객열차용 증기 기관차다.[2] 대만으로 수출된 차량은 CT150으로 불렸다. 또한, 사할린에 잔존한 일부 차량은 소련 소속이 되기도 하였다.
3. 보존[편집]
총 22대가 보존 중이며, 이 중 8630호차와 58654호차가 동태보존 중이다. 이 중 58654호차는 JR 큐슈에서 관광열차인 SL 히토요시를 견인하는데 사용되며, 8630호는 차적은 없으나 JR 니시니혼 교토 철도박물관 구내 투어용 열차[3] 견인에 간간히 투입된다.
특히 8630은 일본에서 운행 가능한 증기기관차 중 가장 오래된 차량이며, 58654의 경우 본선주행 가능한 가장 오래된 증기기관차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있다.
4. 기타[편집]
- 귀멸의 칼날에 나오는 무한열차의 모델인 것으로 추정된다. 다이쇼 시대를 배경으로 하고 있고 JR큐슈의 SL히토요시호와 콜라보를 하기도 했으니 가능성이 높다.
- 마이테츠에서 하치로쿠라는 이름으로 모에화되었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0-19 09:22:22에 나무위키 8620형 증기기관차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한국의 모가형 증기기관차나 훗날에 나오는 C56형 증기 기관차와 동일한 차륜배치다.[2] 모든 분야를 통틀어서는 9600형 증기 기관차가 최초 양산형이다.[3] 8630호차 외에는 D51형 증기 기관차 200호차, C56형 증기 기관차 160호차, C61형 증기 기관차 2호차, C62형 증기 기관차 2호차가 불려나온다. 언제 어떤 차량이 나올지는 랜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