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9강화나무몽둥이/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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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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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 99강화나무몽둥이의 줄거리를 정리한 문서.

2. 용사 요피의 이야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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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시점 크로노라이프로부터 수백 년전, 크로노에 마왕이 출몰하면서 평화가 깨진다. 그때 용사 요피가 동료들과 나타나 크로노를 지키며 최강의 인간이라 불리게 된다. 용사 요피가 마왕을 죽이자 칠죄종으로 전직할지, 인간으로 남을지에 대한 선택지가 뜨나 요피는 인간으로 남기를 선택한다.

라이엇이 이에 대한 설명을 해주지만 이지우가 스토리를 모두 스킵하면서 자세히 나오지 못한다.

하지만 요피가 인간으로 남게 된 후 무슨 이유에서인지 요피는 동료들과 함께 인간에게 배신 당하며 사망하고, 이후 루나가 자신의 힘을 나누면서 칠죄종 '분노'로 부활하게 된다.

3. 별빛이 머무는 꽃 초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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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빛이 머무는 꽃이라는 닉네임의 상인 클래스였던 유저는 주로 초보들이 머무는 프론트 마을에서 활동했다. 그녀는 고가의 물품을 싸게 팔고, 다른 유저들은 물론 NPC한테까지 아이템을 무료로 나누며 모두에게 사랑받았다고 한다. 그러나 갑자기 별은 불치병에 걸리며 시한부 선고를 받는다. 시한부 선고를 받은 별은 게임에 접속하지 않았고, 그녀가 알고 지내던 유저들도 프론트 마을을 떠나간다.

4. 이지우의 접속[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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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 성인이 되어 부모가 지원금을 끊어버리고 편의점 아르바이트로 생계를 유지하던 이지우는 가상현실 게임방을 통해 크로노 라이프로 접속한다. 피스라는 닉네임으로 게임을 시작한 이지우는 게임에서도 현실과 똑같이 해야 하나 하는 마인드로 개썅 마이웨이식 플레이를 고수한다.

그러다가 초보자용 장비 세트를 현질로 얻고 어느 여성 유저와 파티를 맺는다. 그 여성 유저와 손주까지 보는 상상을 하던 이지우는 그 유저한테 자신한테 인신공격 및 패드립을 들으며 PK 당한다. 그 유저는 일반 유저인 척 했던 루나였다.

마을로 리스폰된 이지우는 자신의 장비템을 강화하지만 모두 실패해 파괴되어 알거지가 되고 만다.

5. 별빛이 머무는 꽃 중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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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지난 이후, 별은 다시 게임의 접속했으나 예전의 모습이 아닌 기본 외형으로 돌아오고, 이모티콘만 보내며 자신의 아이템을 초보들에게 넘겨주며, 자신의 아이템이 바닥나자 나무몽둥이를 준다. 그러나 사람들은 나무몽둥이는 상점에서 무료로 얻을 수 있다며 별을 무시한다.

그러나 별은 시끄러운 소리를 듣게 되고, 소리가 나는 곳을 따라가자 장비강화로 모든 아이템을 잃은 이지우를 발견한다. 별은 이지우를 초보라 생각하고, 나무몽둥이를 그에게 건네준다.

6. 99강화 나무몽둥이의 탄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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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우는 그 나무몽둥이를 다른 무기들처럼 강화해 보는데, 처음 2번이 바로 성공한다. 이에 4번 연속으로 나무몽둥이를 때려서 연속 4번 강화를 하는데, 단 한번의 실패도 없이 계속 성공하게 된다. 그 덕에 +6강화까지 성공하자,이지우는 뭔가 이상함을 느꼈지만 '뭐 곧 터지겠지.'라고 말하며 계속해서 강화를 하기 시작한다. 그리고 단 한번의 실패 없이 +99강화를 성공시켜버린다!

이 말도 안 되는 확률[1]에 얼떨떨해 진 이지우는 실수로 강화된 나무 몽둥이를 떨어트리는데, 99강화 나무몽둥이가 땅에 떨어지자마자 땅이 굉음을 내며 솟구쳐 오르더니, 지구에 거대한 충격파가 생길 만큼 강력한 충격을 일으켜버렸다. 문자 그대로 대륙을 갈라버릴 정도로 강력한 충격이었고, 이지우는 이 위력을 실감하고는 이 나무몽둥이로 처음 자신에게 패드립을 박았던 그 플레이어에게 복수하기로 결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