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군의 대전차미사일이며 1994년부터 배치되었고 러시아산 추진체 무기답게 성형작약에 탠덤탄두를 사용하여 관통력 1,000mm~1,300mm에 달하는 뛰어난 성능을 자랑한다.[1]
메르카바4, M1A1M 전차도 당했을 정도.....라는데, 이라크군의 M1A1M이 코넷에 의해 관통당한 건 사실이지만 실제 피격 사진을 보면 코넷이 명중한 곳은 포탑 측면이다. 코넷 수준의 대전차미사일을 측면에서 방호 가능한 전차는 없다.
152mm의 토우급 대구경을 지녀 라이너가 크며 EM형은 탄두중량이 10kg나 증가되어 차량 거치형 토우 탄두중량 5.9 kg 비교하면 두 배 가량이증가하였으며 발사관을 포함한 미사일 무게는 토우와 큰 차이가 없지만 98kg가 넘어가는 TOW 유도장치와 발사대와 비교해서 매우 가볍다.
기화탄두를 사용하면 152mm 포탄급 위력을 가지며 대구조물 공격용으로 토치카나 벙커, 건물 등에 사용된다. 시가전이 많아지면서 대전차 탄두를 기화탄두로 교체한 형태가 많아지는 추세다. 헬파이어에서 SMAW, 싸구려로는 RPG-7도 비슷한 형태가 많아지고 있다.
카탈로그 무게는 27kg로 매우 가벼우며 1988년에 배치된 TOW-2A는 미사일 무게만 26kg에 관통력은 관통력 900mm로 메티스수준으로 다만 1992년에 등장한 TOW-2B는 탑어택도 가능하므로 비교는 어려워 가벼운 무게로 보병형, 차량형이나 BMP-2같은 보병전투차량까지 다양한 파생형이 존재하고 있다.
레이저를 이용한 반능동 방식이며 러시아군뿐만 아니라 많은 국가, 헤즈볼라같은 게릴라 단체에서도 사용되어 심지어 철천지 원쑤 터키와 그리스도 사용하고 있다.
차량 탑재 개량형인 EM형에선 Fire & Forget 방식으로 교체 되었으며 사거리도 10km로 증가하고 동시에 2목표에 대한 타격에 저공 저속 비행물체에 대한 공격도 가능해젔다.
뛰어난 관통력과 달리 구조가 단순하고 조작성, 신뢰성이 뛰어난 편이며 덕분에 이동력 뿐만 아니라, 은폐, 엄폐도 쉬워서 게릴라전에 매우 이상적으로 또한 위에 서술되어 있듯 위력이 뛰어나서 초기 3세대 전차 라면 전면 또한 아슬아슬하게 위험한 수준이고, 3.5세대 전차들도 측면을 내줄 경우 방어를 장담할 수 없다.
이란에서 2012년에 개발에 성공했다고 주장하는 코넷 짝퉁 dehlavieh 기존 코넷보다 경량화 되어서 발사통에 미사일이 노출되어 있고 조준장치를 간소화 한 것이 원판과 차이점이다.
TOW항목에서 서술이 되어 있지만 이란은 미국과 러시아 모두에게 무기를 사들일 수 없어 기존에 수입했던 무기들을 가능한 만큼 국산화 해서 쓰는 편이다.[3]
그리고 진짜 토우도 짝퉁으로 만들었다. 항목 참고.
다만 2015년에 경제제재가 풀려서 미국과 러시아와 다시 손잡을 수 있게 되어 양산할 것인지는 미지수이며 S-300 항목을 보듯 복제하려다, 경제제재가 풀리면 다시 수입하는 방향으로 틀곤 하기 때문으로 원판보다 성능이 안좋으니 어쩔 수 없다.[4]
역시 반론이 있는게 그러나 이란도 대부분 북한을 통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S-300을 기반으로 역설계에 성공하여 2016년 8월에 공개한 뒤 2017년 5월 북한이 실험에 성공한 다음 이란도 Bavar-373 지대공미사일 실험에 성공하여 그중의 마하 8 정도의 단거리 탄도미사일 요격 실험에도 성공하였다고 밝히고 있다. 즉, 북한과 데이터를 서로 공유하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다.
이란 공돌이들이 멍청해서가 아니라 기본적으로 개발할 때 개발자의 조언이나 노하우를 전수받는게 아니라 리버스 엔지니어링만으로 만들어야 하기 때문이며 상당히 머리가 좋다는 반증이 아닐까 싶다.[5]
이 특징은 중국인에게도 나타나 있으며 그만큼 중국의 엔진 기술은 우리나라보다 몇십 년은 앞서 있음을 알수가 있다.
문제는 바로 아래 북한으로 이란은 경제제재 이후 같은 고립국가인 북한과 매우 친해서 무기들을 서로 주고 받았는데[6]
재미있는 점은 이란은 이란 이라크 전쟁때만 해도 남한의 무기를 많이 수입해갔으며 다만 지금은 KN-06 지대공미사일과 다른 탄도미사일 등을 북한과 공동협력하여 데이터 공유를 실행하여 많은 미사일 실험을 절약할 수 있었다. 그중의 하나가 KN-06 지대공미사일과 Bavar-373 지대공미사일이 그 예중에 하나다.
아무래도 오일머니가 있는 이란 쪽이 신형무기들은 더 빠르게 만드는 편이었으며 이를 공개하면, 1 ~ 2년 뒤에 북한에서도 비슷한 무기가 튀어나와 언젠가는 이란의 자료들이 북한에 넘어갈 것이라는 우려가 되었던 것이다.[7]
반론이 있는게 KN-06 지대공미사일과 Bavar-373 지대공미사일과 같은 지대공미사일이나 혹은 탄도미사일 같은 특수한 무기들은 대부분 북한이 먼저 제작하고 실험발사는 공동으로 하던가 아니면 그뒤에 이란이 나중에 실험하는 방식으로 가는 예외가 있다. 즉 북한이 먼저 미사일 실험을 한다는 것이며 데이터 공유를 통하여 보완할 점을 서로 공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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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메르카바4, M1A1M 전차도 당했을 정도.....라는데, 이라크군의 M1A1M이 코넷에 의해 관통당한 건 사실이지만 실제 피격 사진을 보면 코넷이 명중한 곳은 포탑 측면이다. 코넷 수준의 대전차미사일을 측면에서 방호 가능한 전차는 없다.[2] 사실 M1A1은 CITV가 없어 M1A2에서 CITV가 부착된 자리를 말하는것이니 참고.[3] 그리고 진짜 토우도 짝퉁으로 만들었다. 항목 참고.[4] 역시 반론이 있는게 그러나 이란도 대부분 북한을 통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S-300을 기반으로 역설계에 성공하여 2016년 8월에 공개한 뒤 2017년 5월 북한이 실험에 성공한 다음 이란도 Bavar-373 지대공미사일 실험에 성공하여 그중의 마하 8 정도의 단거리 탄도미사일 요격 실험에도 성공하였다고 밝히고 있다. 즉, 북한과 데이터를 서로 공유하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다.[5] 이 특징은 중국인에게도 나타나 있으며 그만큼 중국의 엔진 기술은 우리나라보다 몇십 년은 앞서 있음을 알수가 있다.[6] 재미있는 점은 이란은 이란 이라크 전쟁때만 해도 남한의 무기를 많이 수입해갔으며 다만 지금은 KN-06 지대공미사일과 다른 탄도미사일 등을 북한과 공동협력하여 데이터 공유를 실행하여 많은 미사일 실험을 절약할 수 있었다. 그중의 하나가 KN-06 지대공미사일과 Bavar-373 지대공미사일이 그 예중에 하나다.[7] 반론이 있는게 KN-06 지대공미사일과 Bavar-373 지대공미사일과 같은 지대공미사일이나 혹은 탄도미사일 같은 특수한 무기들은 대부분 북한이 먼저 제작하고 실험발사는 공동으로 하던가 아니면 그뒤에 이란이 나중에 실험하는 방식으로 가는 예외가 있다. 즉 북한이 먼저 미사일 실험을 한다는 것이며 데이터 공유를 통하여 보완할 점을 서로 공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