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for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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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제국에서 내놓은 혼성 아이돌 그룹.

멤버는 팝핀현준, 수린, 수아, 은별, 빅토리아로 이루어져있다.

'혼성 퍼포먼스 그룹'이라고 하며 멤버중에 팝핀현준이 있으며 언론에서도 '팝핀현준이 이끄는 혼성그룹'이라고 홍보하고 있다.[1] 문제는 한명만 남자고 다 여자라 딱히 혼성그룹이란 느낌은 안 든다는 점.

2009년 11월 13일 뮤직뱅크를 통해 'wonder woman'이란 곡으로 정식 데뷔를 하였는데 중간에 팝핀현준이 보여주는 팝핀안무가 폭발적인 병맛 비주얼을 자랑해서 "저건 바퀴벌레잖아."라며 상당히 신선한 충격을 주었다.

코미디프로그램 갤러리의 코갤러들은 이에 감명받아 '팝퀴벌레'라는 명칭을 붙여주고 벌써부터 띄워주기에 들어갔다.

한 인터넷 기사에서는 '에이포스는 일명 바퀴벌레 춤으로 큰 웃음을 줬다.'라는 표현을 썼다. 누가 보면 개그그룹인줄 알겠다.

그밖에 데뷔를 위한 헤어 및 메이크업에 1000만원을 꼴아박았다고 한다.

사실 노래 자체는 진짜 안 좋은데 병맛을 자랑하는 팝퀴벌레 댄스 덕분에 당분간 지지기반은 있을 듯.

덧붙여 'wonder woman'을 만든 사람은 가요계의 매너리즘으로 유명한 용감한 형제이다.

프로젝트성으로 기획된 그룹으로 데뷔 싱글 외의 별다른 활동은 없다.

또한 이 그룹이 스타제국의 처음이자 마지막 혼성 아이돌 그룹이 되었다.

그리고 이후 수린과 빅토리아는 스타제국에 잔류하여 나인뮤지스의 연습생으로 참가하며 제국의 아이들에 얼굴을 비추었지만 데뷔 직전 탈퇴하였다.

멤버 빅토리아는 달샤벳비키로, 은별은 LPG 2기 멤버로 재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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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실 팝핀현준은 과거 영턱스클럽의 멤버로 활동한 적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