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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구현 데이터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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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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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크래프트2에 등장하는 강력한 자동 전투로봇이다. 지도 편집기에서는 전투로봇이라는 설정을 반영한 듯 관련 데이터에 Warbot으로 나오기도 한다.

무엇의 약자인지는 불명이지만, Ares는 그리스 신화의 전쟁의 신 아레스, 로마에서는 마르스라 불리던 신의 라틴 문자 표기로, 신화 속 존재의 이름을 병기의 이름으로 자주 쓰는 테란의 병기 작명상 해당 이니셜을 전쟁의 신 아레스에게서 따왔을 확률이 상당히 높다. 골리앗 무기고 연구 중 하나인 '아레스급 목표물 설정 시스템'도 한 예다.

테란 자치령이 카스타나 행성의 비밀 실험실에서 개발하고 있었으며, 지게로봇처럼 실험단계라서 그런지 시간이 지나면 작동을 멈춘다.

2. 음성[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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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들어보면 용기병의 대사에서 말을 뺀뒤 배경소리를 빨리 돌린것을 알수있다. 성우는 글렌 스태퍼드

3. 성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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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SC2Pic_Abil_A.R.E.S._Napalm_Burninator_(ARESC).gif
▲ 대보병 무장: 네이팜 소이탄의 광역 피해 범위

4. 등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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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 임무 조건을 달성해 임무를 시작하면 레이너 특공대가 이 실험실에 잠입해 자치령의 꿍꿍이를 파악하려고 탐사하고 다니는데, 그 도중에 발견하게 되는 로봇이다. 보병과 기계유닛이 섞인 방 앞에서 가동할 수 있으며 종류를 설정한다.[3] 종류마다 외형이 달라진다.

후에 레이너 특공대가 의도치 않게 혼종 약탈자를 풀어내고 탈출하는 동안 한 대를 더 발견해 가동시킬 수 있다. 하지만 혼종이 무적으로 설정되어 있어 쓰러뜨릴 수는 없고 그저 시간을 벌 뿐이다. A.R.E.S. 역시 조종 불가로 설정되어 있을 뿐더러 남은 체력이 얼마 없는 상태로 발견되기 때문에 벌 수 있는 시간은 길어야 1~3분에 불과하다.

카스타나의 실험실이 동력원이 파괴되고 테란 무기로 해를 가할 수 없는 혼종이 돌아다니는 이상 A.R.E.S.는 완전히 사장된 것으로 보인다. 실험실에서 군 본부로 미완성 설계도를 보냈고 연구가 계속된다면 모를까, 그렇지 않은 이상 사장되었을 것이다. 그러나 군단의 심장에서는 우모자 미션 첫번째에서 경비로봇과 섬멸전차라는 무장이 다른 형태로 등장한다.

A.R.E.S.를 이용해서 브루탈리스크를 잡는 위업이 있는데, 이때 A.R.E.S.를 가동시키지 말고 더 진행한 다음에, 브루탈리스크를 풀어주고 돌아와서 A.R.E.S.에 대보병용 네이팜을 제외한 다른 두 무기를 달고 가동시키면 A.R.E.S. 혼자서도 브루탈리스크를 죽일 수 있다.[4]

이렇게 하면 유닛을 하나도 잃지 않고 브루탈리스크를 잡는 업적인 덩치만 컸지와 야수 사냥이라는 위업을 모두 달성할 수 있다. 일석이조.

의외로 A.R.E.S.는 방어력이 0이기 때문에 주의해서 다뤄야 한다.

군단의 심장 캠페인에서는 열화판인 경비로봇과 섬멸전차가 나온다. 경비로봇은 군수 공장에서 생산되는 졸개로, 섬멸전차는 보스로 등장.

공허의 유산 캠페인에서는 등장하지 않았으나 공허의 유산 출시와 함께 추가된 협동전 임무에서 스완이 사용한다. 선택 지점에 4기~6기의 A.R.E.S.를 투하해 60초 동안 조종할 수 있다. HP 400 / 공격력 15*2(업그레이드당 +2) / 공격속도 1.5 / 사거리 6 / 방어력 3(업그레이드당 +1) / 지상 및 공중 공격 가능이라는, 토르보다도 강력한 능력치를 가지고 낙하지점의 적 지상 유닛을 전부 기절시켜 위급상황에 떨궈 주면 큰 피해 없이 적의 공격을 방어할 수 있다. 14레벨에서 네 개에 두 개는 덤 특성을 얻어 6기를 투하한다.
스타크래프트 2: 공허의 유산/협동전 임무/돌연변이원/처치 로봇(Kill bot)의 할아버지인 것 같다. 아들은 경비로봇

군단의 심장 이후 지도 편집기에서는 전투로봇 돌진이라는 스킬이 만들어져 있으나 그걸 사용하게 하려면 지도 편집기를 통해 수정해야 한다. 효과는 아레스가 지정 위치로 돌진한 뒤 대상 유닛에게 스턴 효과. 쿨타임은 있지만 체력이나 마나가 들지는 않는다.

노바 비밀 작전에서도 우모자 실험실에서 등장. 여기서는 연구소 안에서 소형 개체들이 폭주해서 안에 있던 사람들을 끔살시켰다. 이들을 파괴하면 대형 개체 2대가 나오며 노바 혼자서 잡는 것[5]이 보너스 목표.

협동전 임무의 광부 대피 임무 중 보너스 임무 목표로 등장한다. 여기서도 동일하게 섬멸전차라는 이름으로 여기서는 저그 감염이 진행되면서 오작동을 일으켜 더 큰 피해를 끼치기 전에 파괴해야 한다. 우모자 보호령이 제작한 노바 비밀 작전의 섬멸전차와 다르게 이 곳의 섬멸전차는 켈모리안 조합이 우모자 기술을 어설프게 베껴 만든 모조품이라고 한다. 그래서인지 처치에 성공하면 해당 임무의 해설자인 데브라 그린이 "저런 기계는 믿을게 못됩니다. 켈모리안 조합이 우모자 기술을 베끼면 이런 일이 발생하는 겁니다."라며 투덜댄다.

버닝그라운드에서는 나이트 쉐이드로 등장했다. 성능은 질럿과 동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