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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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문서: A320 패밀리
A320 패밀리의 형식 중 하나로 보잉 757과 거의 같은 체급의 항공기. 보잉 757에 비해 연비와 전체적인 운용 효율이 뛰어난 데다, 보잉 737 NG의 최대 파생형인 737-900이 다소 작았던 탓에 757의 총 주문량보다 세 배 가까이 많이 발주되었다. 보잉 757보다 오히려 조금 작아서 중형기와 소형기 사이의 애매한 축에 끼는 기종이다. 국내에서는 아시아나와 에어부산, 에어서울이 사용 중. 대한항공이 A321neo를 받으면서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에서 모두 A321을 볼 수 있게 되었으며, 국내에서 B737 대신 많이 보이게 될 기종이다.
A321의 최초 형식.
1990년 초반에 등장했고, 생각보다 많이 생산되었다. 현재는 수정 사양인 -200이 대신 생산되고 있다. A320-100 과 -200의 차이점은 외형으로 구분할수 있지만 이쪽은 최초형도 펜스 윙팁이 달려서 외형으로는 -200과 분간이 매우 힘들다.[2] 보기 힘든 기종이다. 아시아나항공이 1998년[3] 부터 2021년까지 운항했던 기종으로 2021년 9월 HL7703[4] 을 끝으로 전 기체가 퇴역해 국내에서 더 이상 볼 수 없다.
런치 커스터머는 모나크 항공. 본래는 A320-500이 될 예정이었으나, 타 세부 기종과 동일하게 끝 자리를 바꾸는 걸로 해서 A321로 결정되었다. 많은 항공사들이 대량 수송 국내선 항로에 사용하고 있다. 협동체기이지만 거의 대부분의 스펙이 작은 광동체기와 맞먹을 정도로 무시무시한 기종.
현재 미국 국적사들이 보잉 757과 MD-80, MD-90을 대체하려고 많이 도입하는 중이다. 아직까지 항속거리 문제로 보잉 757의 고유 영역인 대서양 횡단 노선을 넘보지 못하나,[6] LR 모델이 나오면 대서양 횡단 노선도 넘겨 받을 확률이 높다.
2017년 5월 31일 기준으로 1,506대가 생산되었으며, 258대의 잔여 주문량이 있다고 한다.
우리나라에선 아시아나항공이 14대, 같은 계열사인 에어부산이 9대, 에어서울이 6대를 보유 및 운항하고 있다. 일부 기체는 노후화가 진행중이라 A321neo로 대체되고 있는 추세다.
이란항공이 경제 봉인이 풀리고 나서 처음으로 신형 기체로 주문하여 인도받은 것이 바로 이 기종이다. 타 항공사의 주문 취소분을 구입한 것이며, 2017년 1월 12일에 인도받았다. 2개월 후에는 아비앙카 브라질의 주문 취소분인 A330-243 2대를 인도받았다.
2021년 12월, 델타항공에 인도된 N129DN을 마지막으로 생산이 종료되었고 이후의 A321은 neo형으로만 계속 생산된다.[7]
자세한 내용은 A321neo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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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A320 패밀리의 형식 중 하나로 보잉 757과 거의 같은 체급의 항공기. 보잉 757에 비해 연비와 전체적인 운용 효율이 뛰어난 데다, 보잉 737 NG의 최대 파생형인 737-900이 다소 작았던 탓에 757의 총 주문량보다 세 배 가까이 많이 발주되었다. 보잉 757보다 오히려 조금 작아서 중형기와 소형기 사이의 애매한 축에 끼는 기종이다. 국내에서는 아시아나와 에어부산, 에어서울이 사용 중. 대한항공이 A321neo를 받으면서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에서 모두 A321을 볼 수 있게 되었으며, 국내에서 B737 대신 많이 보이게 될 기종이다.
2. 제원[편집]
3. 세부기종[편집]
3.1. A321-100[편집]
A321의 최초 형식.
1990년 초반에 등장했고, 생각보다 많이 생산되었다. 현재는 수정 사양인 -200이 대신 생산되고 있다. A320-100 과 -200의 차이점은 외형으로 구분할수 있지만 이쪽은 최초형도 펜스 윙팁이 달려서 외형으로는 -200과 분간이 매우 힘들다.[2] 보기 힘든 기종이다. 아시아나항공이 1998년[3] 부터 2021년까지 운항했던 기종으로 2021년 9월 HL7703[4] 을 끝으로 전 기체가 퇴역해 국내에서 더 이상 볼 수 없다.
3.2. A321-200[편집]
런치 커스터머는 모나크 항공. 본래는 A320-500이 될 예정이었으나, 타 세부 기종과 동일하게 끝 자리를 바꾸는 걸로 해서 A321로 결정되었다. 많은 항공사들이 대량 수송 국내선 항로에 사용하고 있다. 협동체기이지만 거의 대부분의 스펙이 작은 광동체기와 맞먹을 정도로 무시무시한 기종.
현재 미국 국적사들이 보잉 757과 MD-80, MD-90을 대체하려고 많이 도입하는 중이다. 아직까지 항속거리 문제로 보잉 757의 고유 영역인 대서양 횡단 노선을 넘보지 못하나,[6] LR 모델이 나오면 대서양 횡단 노선도 넘겨 받을 확률이 높다.
2017년 5월 31일 기준으로 1,506대가 생산되었으며, 258대의 잔여 주문량이 있다고 한다.
우리나라에선 아시아나항공이 14대, 같은 계열사인 에어부산이 9대, 에어서울이 6대를 보유 및 운항하고 있다. 일부 기체는 노후화가 진행중이라 A321neo로 대체되고 있는 추세다.
이란항공이 경제 봉인이 풀리고 나서 처음으로 신형 기체로 주문하여 인도받은 것이 바로 이 기종이다. 타 항공사의 주문 취소분을 구입한 것이며, 2017년 1월 12일에 인도받았다. 2개월 후에는 아비앙카 브라질의 주문 취소분인 A330-243 2대를 인도받았다.
2021년 12월, 델타항공에 인도된 N129DN을 마지막으로 생산이 종료되었고 이후의 A321은 neo형으로만 계속 생산된다.[7]
3.3. A321neo (A21N)[편집]
자세한 내용은 A321neo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4. A321LR (A21N)[편집]
자세한 내용은 A321neo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5. A321XLR (A21N)[편집]
자세한 내용은 A321neo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 관련 문서[편집]
5.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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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엔진 테스트를 프로토타입 한 대에서 같이 진행하던 A318, A319, A320과 달리 F-WWIA가 IAE V2500을, F-WWIB가 CFM56으로 나눠서 진행했다.[2] 아시아나항공의 -100과 -200은 3번 도어 앞의 창문 유무(있으면 -100)로 구별할 수 있었지만 이마저도 항공사마다 다 다르다.[3] HL7588[4] A321-100 최종 생산분이다.[5] 아시아나항공 최후의 A320ceo 패밀리 계열이다.[6] 2016년 상반기 기준으로 대서양 횡단 노선 투입 기종 비율이 757 9%, A320+737 1%대다.[7] 여담으로 마지막 기체인 N129DN은 기령 3개월 차인 2022년 2월에 애틀랜타에 착륙중 메인기어 고장으로 인해 그대로 활주로를 이탈하는 사고를 일으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