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추리온 전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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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군 (1707~현재)
His Majesty's Armed Forces

기타전차
키메라, 마틸다 II Mk. II, 마틸다 II Mk. IIIR/P, 셔먼 IIAR, 셔먼 IIIAYR, 셔먼 VR, 셔먼 VCR, 셔먼 ICR, 셔먼 IC 하이브리드R, T-34-85C/R, T-34-85CZC/R
MBT
1세대
A41 센추리온R, 59식 전차T/R
2세대
FV4201 치프틴R, 빅커스 MBT Mk.(1, 2 , 3)E
3세대
FV4030/4 챌린저 1R, 빅커스 MBT Mk.(4E, 7), MBT-80
3.5세대
FV4034 챌린저 2, {챌린저 3}
경전차
키메라, GSR 3301 세터 FV101 스콜피온R, 채피R
중전차
FV214 컨커러R, FV214SA 슈퍼 컨커러
장갑차
차륜형
AT105C 색슨R, 험버 피그R, FV701 페렛R, FV721 폭스R, FV601 살라딘R, FV603 사라센R,
훅스 1 NBC, 부시마스터, 쿠거, 마스티프, 릿지백, 울프하운드, {MIV 복서}
궤도형
CVR(T), FV430 불독 / FV432 트로잔, FV510 워리어, FV107 시미터, FV4333 스토머
{에이잭스, 아레스, 아테나, 아틀라스, 아폴로}, BvS-10 바이킹
차량
소형
FV701 패랫 / 721 폭스R, 핀츠가우어, 벡터, 울프, 핑크 팬더R, 폭스하운드,
MXT-MV / 허스키 TSV, 코요테 TSV / 재칼 2, {MRV-P} {MWMIK}, 판터 CLV, MRZR-D
트럭
MAN 지원 차량, 베드포드 TM 6-6/4-4, DROPS, 오시코시 MTVR Mk.31,
오시코시 HET 1070F, 모바크 DURO-II/III, 알비스 스톨워트R
자주포
자주곡사포
L131 AS-90 · AS-90 브레이브하트, SP-70, FV215, M777 LIMAWS(G), FV433 애봇R, M109(A1/A2)R, M110(A2)R, {아처}, {MFP}
자주박격포
FV432 81mm 자주박격포
대전차 자주포
SD-100C/R, FV4101 채리어티어R, M36C/R
대공 차량
자주대공포
V434 팔콘, 마크맨 대공 시스템
단거리 대공미사일
트랙드 레이피어R, 스토머 HVM
다연장로켓
MLRS
기타
FV 시리즈
※ 윗첨자R: 퇴역 차량
※ 윗첨자E: 수출용 차량
※ 윗첨자P: 의장용 차량
※ 윗첨자C: 노획 차량
※ 윗첨차T: 테스트용 도입 차량
※ {중괄호}: 도입 예정 차량
취소선: 계획되었으나, 취소된 차량





파일:Panzermuseum_Munster_2010_0596.jpg

A41 Centurion

1. 개요
2. 제원
3. 개발
4. 특징
5. 형식
5.1. 센추리온 Mk I (A41*)
5.2. 센추리온 Mk 2 (A41A)
5.3. 센추리온 Mk 3
5.4. 센추리온 Mk 4
5.5. 센추리온 Mk 5
5.5.1. 센추리온 Mk 5/1 (FV4011)
5.5.2. 센추리온 Mk 5/2
5.6. 센추리온 Mk 6
5.6.1. 센추리온 Mk 6/1
5.6.2. 센추리온 Mk 6/2
5.7. 센추리온 Mk 7
5.7.1. 센추리온 Mk 7/1
5.7.2. 센추리온 Mk 7/2
5.8. 센추리온 Mk 8 (FV4014)
5.8.1. 센추리온 Mk 8/1
5.8.2. 센추리온 Mk 8/2
5.9. 센추리온 Mk 9
5.9.1. 센추리온 Mk 9/1
5.9.2. 센추리온 Mk 9/2
5.10. 센추리온 Mk 10
5.10.1. 센추리온 Mk 10/1
5.10.2. 센추리온 Mk 10/2
5.11. 센추리온 Mk 11
5.12. 센추리온 Mk 12
5.13. 센추리온 Mk 13 (FV4017)
9. 기타
9.1. 핵실험에 사용된 전차
11. 모형
12. 둘러보기



1. 개요[편집]






센추리온 Mk 13 주행 영상
제2차 세계 대전 후반부터 개발된 영국군 최후의 순항전차이자 전후 영국군의 1세대 전차. 이름은 로마 제국켄투리오(백인대장)에서 따왔다.


2. 제원[편집]


A41 Centurion
제원
개발기관
빅커스-암스트롱
개발연도
1943년 ~ 1945년
생산기관
레일랜드 모터스, 로열 오드넌스 팩토리, 왕립 조병창, AEC, 빅커스
생산연도
1945년 11월 ~ 1962년
생산 댓수
4,423대
운용 연도
1946년 ~ 현재[1]
운용 국가
영국 포함 도합 20개국 사용
장갑
51 ~ 152 mm
균질압연장갑+주조장갑
전장
7.6m (주포 포함시 9.8m)
전폭
3.38m
전고
3.01m
전비 중량
52t
탑승 인원
4명 (전차장, 조종수, 포수, 장전수)
엔진
롤스로이스 미티어
최고 출력
550~650hp
출력비
13hp/t
변속기
Merrit-Brown Z.51.R 수동변속기
전진 5단, 후진 2단
현가 장치
홀스트만 현가장치
최고 속도
35km/h
항속 거리
450km[2]
도하 능력
1.5m(도섭), ?m(도하)
주무장
76.2mm OQF 17파운더 → 83.5mm OQF 20파운더 → 105mm L7A1 강선포
부무장
7.92mm BESA 기관총 1정, 20mm 폴스텐 기관포 1문 →
7.62mm M1919A4 기관총 2정[3] + M2 브라우닝 중기관총 1정 (추가 공축기관총스포팅 라이플, Mk.6/2~[4])


3. 개발[편집]


센추리온 전차의 개발은 제2차 세계 대전이 진행중이던 1943년 10월에 본격적으로 시작했다.[5] A41 프로젝트가 시작되었을 당시 처음 요구된 물건은 연합국의 전차들에게 위협이 되었던 나치 독일6호 전차 티거5호 전차 판터를 정면에서 상대할 수 있고, 판터와 비슷한 체급에 비슷한 성능을 발휘하고, 전면부가 8,8cm FlaK이나 PaK 43등의 88mm 대전차포를 방어하면서 어느정도의 기동력을 유지한 중(重) 순항전차였다. #

개발이 시작될 당시에는 명목 상으로는 중(重)순항전차 계획이었지만, 다른 순항전차와는 달리 높은 기동성을 요구하지는 않았다. 초기 설계에서 코멧 전차 수준의 선회력과 어느 정도의 순발력만 요구했다. 동시에 방호력에서는 독일군의 8,8cm 포를 방어할 수 있도록 당대의 보병전차와 동급 이상의 장갑이 요구되었다. 주무장도 티거와 판터를 정면에서 한방에 격파하기 위해 당시 영국의 최강의 대전차포였던 17파운더를 쓰기로 정해졌다. 이로서 점점 계획 명칭과는 달리 순항전차와 보병전차가 통합된 영국식 주력 전차, 즉 유니버설 탱크의 요소를 갖추게 되었다. 때문에 센추리온은 최후의 순항전차로 분류되기는 하지만 여러 면에서 이전 까지의 순항전차와는 성능이나 개발 계통이 완전히 달랐다. 일단 대전 중 순항전차들은 극초기형을 제외하면 크리스티 현가장치를 사용한데 비해 센추리온은 개발 당시부터 홀스트만 현가장치를 사용했다.

이와 같은 일이 벌어진 것은 대전 당시 영국군의 보병전차가 대전차전을 중시하는 경향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흔히 알려진 것과 달리, 영국군의 보병전차는 보병에 대한 직접 지원보다 보병의 돌파에 대응해서 출격한 적 기갑부대와의 교전을 중시했다. 초기 마틸다 전차와 같은 초기형 영국 보병전차가 보병이나 겨우 따라갈 기동성에 정작 보병 화력지원에 부적합한 소구경 주포로 무장한 것은 바로 이 때문이었다. 거기에 더해 주포 교체 전까지는 적 보병들이나 대전차포 등을 제압할 고폭탄도 없어 대전차용 철갑탄만을 사용했다고 한다. 물론 업건 이후로는 고폭탄도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6] 때문에 이 시기부터 영국군에서는 순항전차보병전차의 이원화 운용의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보병전차와 순항전차의 통합형인 Universal Tank가 진지하게 고려되었으며, 그 결과물이 바로 센추리온이다.

센추리온의 차체는 코멧 전차의 차체를 기반으로 늘려서 설계되었으며, 정비성을 높이기 위해서 홀스트만 현가장치를 장착하고 방어력을 높이기 위해 전면부 형상을 경사장갑으로 바꾸는 수정을 거치면서 완성되었다. 개발 초기에는 무게가 40톤으로 제한되었지만 방어력 향상을 위해 45톤으로 제한이 늘어났으며, 전면장갑의 두께도 개발 초기에는 57mm로 제안되었지만 너무 얇다고 판단되어선지 76mm(약 3인치)로 늘어났다. 엔진은 이전의 크롬웰 전차코멧 전차를 이어서 롤스로이스 멀린 기반의 롤스로이스 미티어 V12 엔진이 탑재되는걸로 결정되었다. 또한 이때부터 센추리온 Mk 2와 이후 양식들에 탑재된 새로운 주조식 포탑이 설계되고 있었다.[7]

첫 목업은 1944년 5월에 제작되었다고 하며, 이때 각기 다른 무장들로 조합된 20대의 차량이 주문되었다. 이때 주문된 20대의 시제차량들의 사양은 각각 다음과 같다.

  • 1번~10번 차량: 17파운더+20mm 기관포에 포탑 후방 Besa 장착.

  • 11~15번 차량: 17파운더+20mm 기관포 장착. 포탑 후방에 Besa 대신 탈출용 해치 탑재.

  • 16~18번 차량: 77mm 17파운더 HV+Besa(20mm 대신) 2정[8] 탑재.

  • 19~20번 차량: 77mm 17파운더 HV+Besa 2정[9]

마지막 5대(16~20번 차량)는 코멧 전차에 탑재되었던 77mm 17파운더 HV[10]로 무장했고, 변속기로는 1~15번 차량들에 계획된 Merrit-Brown 수동변속기 대신에 새로 개발된 Powerflow 자동변속기를 장착하였다. 이렇게 계획된 16~20번 차량들은 A41S로 명명되었다. 다만 실제로는 A41S 차량은 단 1대만이 제작되었다.(프로토타입 5번 차량) 덤으로 A41S가 테스트에서 변속기 문제를 겪으면서 결국 Powerflow 변속기는 탑재되지 않았다.[11]


파일:A41P1.png

A41 첫번째 프로토타입 차량[12]
1945년 1월에 차량들의 양산이 시작되어 위의 주문된 20대 중에서 16대가 생산되었고, 같은 해 봄에 6대의 차량이 실전에서의 시험을 위한 '센트리 작전'(Operation Sentry)을 위해서 독일 본토로 보내졌다.# 하지만 이미 유럽에서의 전쟁이 거의 끝나가던 시점이라 실제 전투에서 센추리온이 활약할 기회는 없었다.[13]

2차 대전이 끝난 후인 1945년 8월 22일에 영국군이 800대의 차량을 주문했고[14] 1945년 11월부터 본격적인 양산이 시작되었다. 영국군에는 Mk.1을 시작으로 1946년 2월부터 배치되었다.


4. 특징[편집]


제2차 세계 대전까지 영국군에서 사용된 보병전차순항전차의 개념을 통일한 전차이며, 동시에 최초의 현대식 전차포인 L7A1 주포를 장착해 중전차의 시대를 완전히 끝장낸 전차라는 점이 이 전차에서 가장 중요한 점이다. 이러한 점에서 최초의 주력 전차로 평가받기도 한다.

초기형인 Mk 1과 Mk 2에는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영국군이 운용한 최강의 대전차포로도 평가받은 17파운더(76.2 ㎜)를 주포로 장비했지만, Mk 3부터는 나치 독일을 대신한 가상적국인 소련스탈린 전차 등 최신예 중전차에 대항하기 어려울 것으로 판단되어 보다 강화된 20파운더(83.4 ㎜)로 주무장이 대체되었다. 동시에 포탑 내부 공간을 잡아먹는데 비해 별 쓸모가 없었던 20 ㎜ 기관포도 제거 되어 공축기관총으로 대체되었다[15]. 전후 7.92 ㎜ 탄을 더 이상 군에서 사용하지 않게 되면서 Mk.3 이후 전차에는 BESA 기관총를 대신하여 미제 M1919 브라우닝 계열 기관총이 탑재 되었다.

포탑 또한 프로토타입과 Mk 1에서는 용접 포탑이었으나[16] Mk 2 이후로는 포탑 본체를 완전히 주조로 만든 일체형 포탑으로 바뀌었다[17]. 그리고 2차 대전기에 17파운더를 장착한 전차들에서 얻은 교훈 때문에 차체와 포탑링을 100mm 이상의 차세대 주포에 대응이 가능하도록 설계를 한 덕분에 냉전기에 소련제 T-54/T-55를 상대로 20파운더는 상대가 안된다는 정보를 입수한 영국군은 곧바로 105mm 로열 오드넌스 L7 주포를 센추리온에 빠르게 장착할 수 있었다.[18]

또한 최초로 완전한 주포 안정기(스태빌라이저)를 장착한 MBT였다.[19] 당시 센추리온 전차에는 Meteor-Vickers 안정기가 달렸다. 원래는 수직 전용 안정기였으나 어쩌다보니 수평 안정까지 되었다고 한다. 이 덕분에 센추리온은 비록 "속도를 줄인 상태에서 평탄한 지형에서만"이라는 제한 조건이 붙기는 했지만, 당대 최고 수준의 기동간 사격 능력을 지니게 됐다. 여기에 원시적인 헌터 킬러 기능이 달려있어 전차장이 포탑의 회전과 포의 각도를 조정할 수 있었다. 특이하게도 포탑 회전은 전동을 이용하는데 주포의 상하 각도 조절은 수동 조작이었다.

엔진은 크롬웰 전차 이후의 대전기 영국군 순항전차들에 이어서 롤스로이스 미티어 엔진이 장착되었는데, 처음에는 출력이 550마력 나오는 버전이 쓰였지만 나중에는 출력이 650마력까지 나오게 개량된 버전이 사용되었다. 메리트-브라운(Merrit-Brown) 5단 수동변속기도 이전의 순항전차들과의 공통점이나, 이전과 달리 가능한 빠른 후진 속도를 확보하기 위해 후진 기어에 2번째 단이 추가되어 최대 7.6mph(12.2km/h)로 후진할 수 있게 되었다. 덤으로 센추리온의 변속기에는 자동 차동 잠금 장치도 생겼다.

승무원은 전간기 말기의 A10 전차, 마틸다 II 등 영국 전차에서 이어져온 4인승을 채택했으며, 이는 독일의 영향을 받은 5인승에서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4인승화가 된 것이 아니라 영국이 원래부터 전차에 무전수를 두지 않았기 때문에 자연적으로 줄어든 것이다.

개발 당시에는 대전기 영국군의 기갑병기 프로젝트 명명법을 따라 A41으로 프로젝트명이 결정되었지만 전후 영국군의 기갑병기 프로젝트 명명법이 FV 계열로 바뀌면서 센추리온도 이에 맞게 프로젝트 명칭이 바뀌었다[20].

영국군에서 약 20년 운용되는 기간동안 수많은 개량형이 나오면서 차량의 Mk 버전에 따라서 헤드라이트와 같은 부품에도 세부적인 차이가 많다. 헤드라이트 모양의 경우, 프로토타입에서 Mk.3까지는 차체 전면 가운데에 두개의 전조등이 서로 떨어져서 세로로 배치된 모양이었지만, Mk.5 이후부터는 아래쪽 헤드램프는 떼어내고 운용하거나 기존 램프를 모두 제거한 다음에 펜더 바로 옆에 새로운 세로 형태의 전조등을 설치하기도 했다.[21] 나중에 나온 개량형들에는 전면 펜더 위나 차체 전면에 새로운 전조등을 부착하였다.[22]

초기에는 별다른 야간 관측 장비가 없었지만 1960년대에 들어서 받은 개량을 통해 Mk.6/1부터 적외선(IR) 서치라이트와 승무원용 야간 시야 장비가 추가되었고, 포탑 후방에 위장막 등을 싣기 위한 바스켓도 추가되었다. Mk.6/2부터는 주포 조준을 위한 M2 브라우닝 중기관총 기반의 스포팅 라이플이 추가 공축기관총으로 장착되어 부무장이 늘어났다.[23]

무한궤도로는 주로 패드 없이 궤도 조각이 전부 강철로 제작된 철제 궤도가 사용되었지만, 포장도로 주행 등을 위해서 나중에 고무 패드가 있는 궤도도 개발되었다. 고무 패드가 있는 궤도는 한 조각 당 3분할 구조의 고무 패드가 부착된 것이 특징이며 일명 허시퍼피 궤도(hush puppy track)라는 별명으로 불렸다. 다만 허시퍼피 궤도는 1970년대에 등장한 물건이라서 이미 1960년대 중후반에 센추리온을 주력전차에서 퇴역한 영국군은 사용하지 않았고, 센추리온을 한 동안 더 운용한 다른 국가들에서 포장도로 주행을 위해 사용했다. 개발 당시의 프로토타입에서는 궤도 폭이 20인치로 계획되었지만 양산형에서는 24인치로 정해졌다.


5. 형식[편집]



5.1. 센추리온 Mk I (A41*)[편집]



파일:Centurion_Mk_1_front-left2_2017_Bovington.jpg

Centurion Mk I (A41*)
초기 생산분. 개발이 끝나고 처음 생산된 최초의 양산형 센추리온으로 주무장으로 OQF 17파운더를 장착했다. 포탑 좌측에 차체의 기관총부를 옮겨 달아 이곳에 20mm 폴스텐 기관포를 탑재했고, 후방에 베사 기관총 1정을 탑재했다. 하지만 생산이 시작되고 얼마 지나지 않아서 20mm 기관포가 연사력에 비해 내부 공간을 많이 차지하는게 문제가 되어 나중에 생산된 Mk.1 차량들에 와서는 베사 기관총이 부무장으로 장착된 프로토타입 형식처럼 전면부 부무장이 20mm에서 BESA로 교체되었다.

Mk 1의 양산이 시작된지 얼마 지나지 않아서 Mk 2 버전이 나오게 되면서 Mk 1은 100대 정도만 생산되었다. 거기에 대다수의 Mk 1 차량들이 Mk 2나 Mk 3 사양으로 업그레이드되거나 구난전차나 교량전차로 개조되었기 때문에 현재 보존된 차량은 보빙턴 전차 박물관에 있는 사진의 차량이 유일하다고 알려졌다. 사실 보빙턴에 있는 해당 차량은 엄밀하게는 프로토타입 9번(P9) 차량으로, 2차 대전기 말에 실행된 센트리 작전에 보내졌던 차량이다.


5.2. 센추리온 Mk 2 (A41A)[편집]



파일:external/cdn-live.warthunder.com/cWuRvI6.jpg

Centurion Mk 2
초기 생산분. 주무장은 17파운더로 Mk 1과 동일하며, Mk 1보다 포방패와 전면부의 장갑이 강화된 새로운 대형 주조 포탑을 장비하였다.[24] 20mm 기관포 부무장은 제거되었고 BESA 공축기관총으로 교체되었다. Mk 2부터 장착된 주조 포탑은 Mk 3 이후에도 쓰이는 포탑의 기반이 되었으며, 포탑 양옆의 귀 같은 부분은 공구함 겸 공간장갑이다. 공간장갑이 없는 포탑은 이렇게 생겼다.# 야전에서의 탈착 사진 Mk.2도 Mk.1에 이어서 100대 가량 생산되었다.

주포에 스태빌라이저(안정기)를 장착한 최초의 센추리온 버전이다. 정확히는 Mk 2/1이 스태빌라이저가 추가되기 시작한 버전이다.

초기에 양산된 분량인 Mk1과 Mk2는 나중 생산분보다 차체가 더 길다는 특징이 있다. 정확히는 엔진룸 뒤로 튀어나온 리어 오버행이 더 길었던 것이다. 이 때문에 엔진데크와 공기 벤트, 그릴 형상이 Mk.3를 시작으로 나중에 생산된 분량들과 비교해서 약간 다르다. 참조

Mk.3가 등장한 이후 Mk.2 차량들은 135대 전량이 Mk.3 사양으로 개수되었다. 다만 리어 오버행이 긴 초기형 차체는 그대로라 본격적인 Mk.3 신규 생산분과는 외관상의 차이가 조금 있다. 그리고 Mk.2 개조분 Mk.3 중에서 57대 정도가 구난전차(센추리온 ARV Mk.2)로 전환되었다. 일부 차량은 Mk.5 사양으로 한번 더 개수되어 더 오랫동안 사용되었다.


5.3. 센추리온 Mk 3[편집]



파일:Centurion_Mk_3_front-right_2017_Bovington.jpg

Centurion Mk 3
Mk 2 사양의 주무장을 20파운더 초기형 주포(A형)로 교체하고 포탑 상부에 51mm(2인치) 박격포를 추가한 형식. 6.25 전쟁에 최초로 투입된 센추리온이 바로 이 Mk 3다. 공축기관총의 경우 처음에는 베사 기관총을 운용하였으나 한국전쟁 중 보급 문제로 53년도 4월에 나온 Mk 5보다 앞선 1951년 3월에 M1919 브라우닝 기관총으로 교체하여 전차장 전망탑에 장착되었다. 실제로 제 8 왕립 아이리시 후사르 연대의 1951년 2월을 전후한 사진들에서 브라우닝 기관총으로 변경된 것이 확인된다.출처1, 출처2

Mk.3부터가 본격적인 생산분이며, 1945년 8월에 처음 주문된 800대중 Mk.1, Mk.2를 제외한 나머지 분량은 전부 Mk.3 사양으로 생산되었다. 신규 생산된 Mk.3부터는 기존의 초기 생산분과 비교해서 250가지 이상의 개선이 적용되는 변화가 있었으며, 엔진룸 뒤의 리어 오버행이 기존 Mk.1과 Mk.2보다 짧아지는 변화가 생겼다. 동시에 엔진데크를 비롯한 차체 후면 설계도 일부분 변경되었다.


파일:Centurion_MK_III_Seite_-_Schweizer_Armee_-_Steel_Parade_2006.jpg

센추리온 Mk 3 일부 차량의 Mk 5 개량형
이후 일부 센추리온 Mk 3 차량들은 Mk 5 사양으로 개량되면서 주무장이 신형 20파운더 주포(B형)로 교체되었고, 동시에 포탑 상부에 51mm(2인치) 박격포를 제거하고 전차장 큐폴라에 장착된 기관총도 브라우닝 기관총으로 교체했다. 신형 20파운더와 초기형 20파운더의 차이로 가장 잘 드러나는 부분은 배연기의 유무로, 초기형 20파운더(A형)의 경우 포신에 배연기가 없었지만 후기형 20파운더(B형)에는 배연기가 주포 포신 중앙에 대칭적으로 위치하게 추가되었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


5.4. 센추리온 Mk 4[편집]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Centurian_Mk.IV_%286065223974%29.jpg

Centurion Mk 4
QF 95mm 곡사포를 장착한 보병 근접 지원용 전차이다. 2차 대전 당시 일부 영국군 전차들의 근접 지원(Close Support, CS) 사양과 같은 목적으로 개발되었으나, 불필요하다고 판단되어 대량 생산되지는 않았다.


5.5. 센추리온 Mk 5[편집]



파일:Chieftain_MBT_pic-031.jpg

Centurion Mk 5

1952년부터 개발된 개량형. 1955년에 채택되어 1956년부터 생산에 들어갔으며, 일부는 기존 Mk 3 차량에서 업그레이드 되었지만 대부분이 신규 생산되었다고 한다.

주로 한국전쟁에서 Mk.3를 운용한 경험을 바탕으로 NATO와의 연계 및 보급을 염두에 두어 부무장을 M1919A4로 변경하고 주포를 제연기가 추가된 20파운더 B타입으로 교체하였다. 포탑 설계 일부도 손봐서 전차장 전망탑(큐폴라)에도 브라우닝 기관총이 추가되었고, 포탑 후방의 탈출용 해치가 삭제되고 Mk 3에 장착된 51mm 박격포도 제거되었다. 덤으로 장전수 해치의 방향도 바뀌었고[25] 관측창의 위치가 바뀌고 포탑 장갑도 좀 늘어나면서 포탑 형상이 Mk.3와 비교해서 좀 달라졌다.

이 외에도 항속거리를 늘리기 위해서 외장형 연료탱크를 차체 후방에 추가로 달기도 했다. 이전 차량들과의 또 다른 차이점으로, 차체 전륜과 유동륜 사이에 한 쌍의 리턴 롤러(지지륜)이 추가되어 리턴롤러의 개수가 5쌍에서 6쌍으로 늘어났다는 점이 있다[26].

1950년대 중반에는 헝가리 주재 영국 대사관이 헝가리 혁명에서 얻은 T-54를 연구한 결과 기존 센추리온의 20파운더 통상탄으로는[27] 목표 거리에서 T-54의 전면 장갑을 전혀 관통할 수 없지만 반대로 센추리온의 76mm 전면장갑은 T-54의 100mm포에 더 간단히 관통당한다는 결과가 나오자 T-54를 상대하기 위해 주포를 105mm L7으로 교체하고 전면 상부 장갑을 강화해야 한다는 결론이 나왔다[28]. 이에 따라 전면 장갑에 추가 장갑을 용접해서 두께 늘리고(5/1) 105mm L7으로 주포를 교체(5/2)한 업그레이드 방안이 등장하였다. 이 2개의 업그레이드를 모두 완료한 차량들은 Mk 6로 명명되었다.

캐나다, 호주, 남아공, 인도 등 센추리온을 이용한 많은 영연방 국가들이 Mk 5 기반의 센추리온을 많이 썼으며 일부 차량은 개량하여 Mk 6로 업그레이드 했다고 한다.


5.5.1. 센추리온 Mk 5/1 (FV4011)[편집]



파일:external/s-media-cache-ak0.pinimg.com/94d7cefa3f1a3d62083ef327b00ad43c.jpg

Centurion Mk 5/1
차체에 상단에 44mm 장갑을 추가하여 전면 상부 장갑 두께를 120mm로 강화한 센추리온 Mk 5. Mk.6처럼 20파운더 조준을 위해 기존의 M1919 브라우닝(정확히는 L3) 공축기관총과 별개로 .50구경 M2 브라우닝 중기관총(정확히는 L6A1)을 내부에 추가 장착하기도 했다. 덤으로 전차장 큐폴라에도 L3 기관총이 추가되었다. 호주군이 베트남 전쟁에 투입한 버전이기도 하다.


5.5.2. 센추리온 Mk 5/2[편집]



파일:Centurion_Mk._5-2_pic2.jpg

Centurion Mk 5/2
센추리온 Mk 5의 주포를 105mm L7A1으로 교체하였다.



5.6. 센추리온 Mk 6[편집]



파일:lNfrgbF.jpg

Centurion Mk 6
Mk 5/1과 5/2의 업그레이드를 모두 완료하여 재명명된 센추리온 Mk 5.


5.6.1. 센추리온 Mk 6/1[편집]



파일:Centurion_Mk_6/1.jpg

Centurion Mk 6/1
Mk 6 차량에 IR 장비를 탑재했다. 덤으로 포탑 후방에 위장막 등을 싣기 위한 바스켓이 추가되었다.


5.6.2. 센추리온 Mk 6/2[편집]


Mk 6 차량에 주포 조준을 위하여 M2 브라우닝 중기관총 기반의 스포팅 라이플을 추가하였다. 포방패 형상도 주포 왼쪽에 튀어나온 사각형 구조물(M2 중기관총 총구)이 추가된 형태로 바뀌었다.


5.7. 센추리온 Mk 7[편집]



파일:Centurion_Mk_VII_(Panzer_57)_pic03.jpg

Centurion Mk 7
1952년부터 개발되어 1953년~1954년에 등장한 부분 변경 모델. 차량 실내 구조도 개선되었고, 엔진룸을 포함한 차체 후면 일부를 재설계하여 차체 후방이 늘어났다.[29] 늘어난 차체 후방의 공간에는 항속거리를 늘리기 위한 3번째 차체 내부 연료탱크가 추가되었다. 신규 생산되었으며 Mk 7 이후에 생산된 분량들도 Mk 7에서 수정된 차체 설계를 따랐다. Mk.7의 내장형 연료탱크가 Mk.5에 적용되었던 외장형 연료탱크보다 더 좋은 반응을 얻었다고 한다.

본 차량은 레일랜드 모터스에서 생산을 담당하였고, 처음으로 독립 회전 기능을 갖춘 큐폴라, 배연기가 추가된 20파운더 B배럴 등이 추가되었다. 그리고 포탑에서 회전하는 턴테이블에 회전할 수 있는 바닥이 적용되었다.[30]


5.7.1. 센추리온 Mk 7/1[편집]


Mk 7 차량의 전면장갑을 120mm로 강화한 장갑강화형.


5.7.2. 센추리온 Mk 7/2[편집]


Mk 7 차량의 주포를 105mm L7A1으로 교체하였다.


5.8. 센추리온 Mk 8 (FV4014)[편집]


Mk 7을 기반으로 피탄시 포탑과 주포가 손상되는 것을 줄이기 위해 포방패를 더욱 강력한 것으로 교체하고 전차장 전망탑(큐폴라)을 신형(No 4 Mk.1)사양으로 교체한 사양.[31] 신규 생산되었으며 초기 양산분 28대를 제외하고는 모두 생산될때부터 차체 전면 상부 장갑이 120mm로 강화되었고,[32] 초기 양산분도 이후 차체 전면이 동일한 두께로 강화되었다.

주포 구동 장비도 톱니바퀴 대신에 체인을 사용하는 방식으로 교체되었고, 주포 제어 시스템도 비상 발사 시스템이 마련된 신형 시스템으로 교체되었다. 엔진과 변속기 커버도 냉각성능 향상을 위해 재설계되었다.


5.8.1. 센추리온 Mk 8/1[편집]


Mk 8 초기 양산분의 전면장갑을 120mm로 강화한 장갑강화형.


5.8.2. 센추리온 Mk 8/2[편집]


초기 양산분을 제외한 Mk 8의 주포를 105mm L7A1으로 교체하였다.


5.9. 센추리온 Mk 9[편집]



파일:external/cakidur.files.wordpress.com/tank-centurion-mk-ix-imageshack-us.jpg

Centurion Mk 9
Mk 7의 주포를 105mm L7A1으로 변경하고 장갑을 강화한 사양. 센추리온 Mk 7/1과 Mk 7/2 업그레이드를 모두 완료하여 재명명된 Mk 7 차량이다.

1959년~1960년에 단 한대의 신규 생산 차량이 만들어졌으나, 이를 제외하면 Mk 9 사양은 신규 생산되지 않고, 기존의 Mk 7 차량들을 위한 업그레이드 키트 200개만 만들어졌다.


5.9.1. 센추리온 Mk 9/1[편집]


Mk 9 차량에 IR 장비를 탑재했다.


5.9.2. 센추리온 Mk 9/2[편집]


Mk 9 차량에 주포 조준용 기관총을 추가하였다.


5.10. 센추리온 Mk 10[편집]



파일:o2iZaJf.jpg

Centurion Mk 10
Mk 8을 기반으로 주포를 105mm L7A1으로 변경한 사양. 신규 생산되었으며 센추리온 버전 중에서 유일하게 생산될때부터 강화된 전면장갑과 105mm L7A1이 모두 동시에 적용된 버전이다. 신규 생산으로는 센추리온 계열의 최종 버전이다.

Mk 8에 비해 탄약 적재량이 늘어났고, 구동계의 종감속장치에서 베어링이 충격 대비를 위해 새로운 것으로 교체되었다. 엔진 데크 커버 모양도 Mk.8과 달리 V형 무늬가 있게 바뀌었다.


5.10.1. 센추리온 Mk 10/1[편집]


Mk 10 차량에 IR 장비를 추가하였다.


5.10.2. 센추리온 Mk 10/2[편집]


Mk 10 차량에 주포 조준용 기관총을 탑재했다.


5.11. 센추리온 Mk 11[편집]



파일:e1pldjnoo0q41.jpg

Centurion Mk 11
Mk 6 차량에 IR 장비와 주포 조준용 기관총을 추가하였다. 6/1과 6/2 업그레이드를 모두 완료하여 재명명된 Mk 6 사양이다.


5.12. 센추리온 Mk 12[편집]



파일:Centurion_Mk_12_(7527932842).jpg

Centurion Mk 12
Mk 9 차량에 IR 장비와 주포 조준용 기관총을 추가하였다. 9/1과 9/2 업그레이드를 모두 완료하여 재명명된 Mk 9 사양이다.


5.13. 센추리온 Mk 13 (FV4017)[편집]



파일:Centurion_Mk_13_front-right_2017_Bovington.jpg

Centurion Mk 13
Mk 10 차량에 IR 장비와 주포 조준용 기관총을 추가하였다. 10/1과 10/2 업그레이드를 모두 완료하여 재명명된 Mk 10 사양이다. 공식적으로 영국에서 개발된 마지막 센추리온 모델이다.


6. 파생형[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센추리온 전차/파생형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7. 실전[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센추리온 전차/실전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8. 운용국[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센추리온 전차/운용국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9. 기타[편집]



9.1. 핵실험에 사용된 전차[편집]


호주군이 센추리온을 정식으로 도입하기 이전이었던 1952~1953년 무렵, 호주가 영국으로부터 구입한 Mk.3 차량(차대 번호 169041)이 핵전쟁에서의 생존성을 확인하기 위해 당시 에뮤 필드에서 실시된 일명 토템 작전으로 불린 영국의 핵실험에 동원되었다.[33] 9kt급 토템 1 핵폭탄의 폭발 중심지로부터 320m 정도 떨어진 거리에 놓인 상태에서 전차가 핵무기의 폭발을 생존할 수 있는지가 시험되었다. 전차는 전시 상황을 가정하여 내부에 탄약과 연료를 모두 채운 상태에서 내부에 마네킹 승무원을 넣고, 엔진과 센서도 전부 가동되는 상황에서 해치들만 닫은 상태였다.

핵폭발 이후, 예상과 달리 해당 전차는 생존하는데 성공했다. 물론 후폭풍으로 인해 차량이 뒤로 밀려나면서 사이드 스커트가 벗겨지고, 외부의 바스켓이나 안테나, 관측창, 탑승구 부품들도 파괴되고 몇몇 방수포 부품은 불타버리는 피해를 입긴 했다. 하지만 엔진은 다시 연료를 주입하자 정상적으로 가동했다. 이후 전차가 가동하는 것이 확인되자 트레일러를 견인하는 자력 주행 시험을 하면서 우메라에 있는 테스트장으로 복귀하려고 했으나, 중간에 엔진이 과열되었는지 차량이 퍼지면서 결국 무리하게 트레일러에 전차를 올려놓고 수차례의 펑크끝에 우메라로 복귀했다. #

이후 169041번 차량은 오염 제거 작업과 대규모 오버홀 정비를 받고 엔진도 신품으로 교체받은 뒤에 호주군에서 훈련용 및 견인용 차량으로 사용되었다. 이후 해당 차량도 다른 호주군 Mk 3 차량들처럼 Mk 5/1 사양으로 업그레이드 되어 현역 장비로 사용되었고, 1968년에는 제1기갑연대 소속으로 베트남 전쟁에 파견되었다. 1969년에 베트남에서는 RPG 공격에 당해 승무원 4명이 부상당했지만 생존했고, 169041 차량도 정비를 받은 뒤에 호주군이 철수할 때까지 베트남에서 사용되었다.


파일:Tank_at_Robertson_Barracks_-_cropped.jpg

호주 육군 제1기갑연대 소장 169041호차
호주로 복귀한 이후에는 한동안 창고에 보관되었다가 대규모 점검을 몇차례 받은 다음에, 제1기갑연대에서 좀 더 사용되다가 총 23년 동안의 운용을 끝으로 퇴역했다. 이후 169041 차량은 현재까지 제1기갑연대 기지 앞에 전시되어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핵실험에서 방사능에 노출된 것은 문제가 되었는지, 핵실험 직후 169041 차량에 탑승했던 인원들은 일부 방사선 피폭 증상들을 겪었다. 1990년에 실시된 호주군 센추리온 승무원으로 근무했던 퇴역 군인과의 인터뷰에서는, 해당 군인이 센추리온에 탑승한 16명의 승무원 중에서 12명이 암에 걸려서 사망했고, 자신도 암에 걸렸다고 진술했다. 그러나 핵실험 이후 차량이 최소한 두번은 오염 제거 작업과 검증을 받았기 때문에 잔류 방사능에 의한 피폭이 정말로 원인이었는지는 확실하지 않다고 한다.


10. 미디어[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센추리온 전차/미디어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11. 모형[편집]



11.1. 프라모델[편집]



11.1.1. 아카데미과학[편집]



파일:Academy-Centurion-MK-III-Tank-135-Scale-Plastic.jpg

센추리온 Mk. 3


11.1.2. 타미야[편집]



파일:81Qmkr2X5tL._AC_SL1500_.jpg

센추리온 Mk 3
Mk 3 버전으로, 한국전쟁 사양을 재현한 제품이다.


11.1.3. AFV 클럽[편집]



파일:Centurion-MK1-AFV-Club_900x.jpg

센추리온 Mk 1

파일:Centurion tank Mk.5-2 105mm NATO 1.jpg

센추리온 Mk 5-2
Mk 5-2룰 발매했고, Mk 1 사양 역시 차후에 출시되었다. Mk 3 한국전쟁 사양도 발매되었다.


11.1.4. MENG Model[편집]




11.1.5. 트럼페터[편집]




11.1.6. 타이거 모델[편집]


이스라엘제 개조형 센추리온 파생형들을 출시해주고 있다.


11.2. 브릭[편집]



11.2.1. 코비[편집]



파일:3010-front_10c2b17e1ef6b8294f6850ea2194a501.jpg

센추리온 Mk 1
월드 오브 탱크와 합작 제품으로 Mk 1을 발매했다.


12. 둘러보기[편집]


제2차 세계 대전기의 영국군 기갑차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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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전차
M2A4, 경전차 Mk.I, 경전차 Mk.II, 경전차 Mk.III, 경전차 Mk.IV, 경전차 Mk.V, 경전차 Mk.VIA, ,경전차 Mk.VIB, 빅커스 Mk. ET, 테트라크 I/CS, 해리 홉킨스, 하고C, 2호 전차 L형 '룩스'C
순항전차
순항전차 Mk. I (A9), 순항전차 Mk.II (A10), A13 Mk.I, A13 Mk.II, A13 "커버넌터", 순항전차 Mk.VIA 크루세이더 I/II/II CS/III (A15), 카발리어 (A24), 순항전차 Mk.VIII 센토어 I/II/III/IV/V/VI/VII/VIII/CS (A27L), 순항전차 Mk.VIII 크롬웰 I/II/III/IV/V (A27M), 챌린저 (A30), 코멧 I (A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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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형전차
그랜트 I/II/III/IV/V/VI/VII/VIII/IX, 셔먼 IC/IC 하이브리드/셔먼 VC, Pz.Kpfw. T-34/85 747(r)C, 3호 전차C, 4호 전차 D/G형C
중전차
Mark VC, Mark VIC
랜드리스 차량
파일:미국 국기(1912-1959).svg 스튜어트 I/II/III/IV/V/VI, 채피, 리 I/II/III/IV/V/VI/VII/VIII/IX, ,셔먼 V, 셔먼 I, 셔먼 III, 셔먼 IV, 셔먼 I 하이브리드, 셔먼 II, 셔먼 IIA, 셔먼 IIAY, 셔먼 IB, 셔먼 IBY, M10 Mk.I, M10 Mk.II, T26, T26E3, "튤립" 파생형 전차 및 장갑차(M4 셔먼, 크롬웰 문서 참고.), 그레이하운드 파일:소련 국기.svg German Heavy Tank,Mark V
시험 차량
인디펜던트 (A1E1)), TOG I, TOG II*, A39 토터스, A33 엑셀시어, A38 발리언트, A7 전차, A41 센추리온A, A43 블랙 프린스
대전차 자주포
알렉토 I/II/III/IV, T48 GMCL, M10 Mk.IL, M10 Mk.IIL, M10 IC 아킬레스L/M, M10 IIC 아킬레스L/M, Mk.I 아처, AEC Mk.I 건 캐리어
보병지원용 조명전차
셔먼 CDLL/M, 마틸다 CDL, 그랜트 CDL
구난전차
크루세이더 ARV, 처칠 ARV, 그랜트 ARV
해변용 구난전차
셔먼 BARV, 그랜트 BARV
공병전차
처칠 AVRE
화염방사전차
처칠 크로커다일
지뢰제거전차
셔먼 III 크랩, 셔먼 V 크랩, 그랜트 스콜피온 III/IV, 밸런타인 스콜피온
가교전차
처칠 가교전차, 밸런타인 가교전차, 커버넌터 가교전차
자주포
섹스턴, 프리스트L, 비숍
장갑차
롤스로이스 장갑차, AEC Mk.I 장갑차, AEC Mk.II 장갑차, 스탠다드 비버레테, 카든-로이드 Mk.VI, 유니버설 캐리어 Mk.I, 유니버설 캐리어 Mk.II, 컨벤트리 장갑차, 다임러 AC 장갑차,
가이 장갑차, 험버 장갑차, 마몬-헤링턴 장갑차, 캥거루 APC, 란체스터 6x4 중장갑차, 테라핀 수륙양용 장갑차, ACV-IP 장갑차, M2 하프트랙, M3 하프트랙, M5 하프트랙, M9 하프트랙L, 화이트 스카웃 카L,디어하운드L,
정찰 차량
다임러 딩고, 험버 LRC, 모리스-커머셜 LRC, 모리스-커머셜 CS9, T17E1 스태그하운드
차량
AEC "도체스터" ACV 4x4/6x6 장갑지휘차, 베드포드 QL 다목적 트럭, 베드포드 OX/OY 다목적 트럭,
오스틴 K2/Y 중 의무후송트럭(앰뷸런스), 오스틴 K3/YF 다목적 트럭, 오스틴 K5 다목적 트럭,
모리스-커머셜 C8 quad FAT(전장전개형 포병 트랙터), 쉐보레 CMP FAT 전장전개형 포병 트랙터, 모리스-커머셜 CDSW 6x4 포병트랙터, 모리스-커머셜 C9/B 4x4 40mm 보포스 탑재형
AEC "마타도르" 포병용 중 트랙터/하프트랙, 레일랜드 "레트라이버" 6x6 10톤 대형 수송트럭,
레일랜드 "히포" MK.II 중형 다목적 트럭, 레일랜드 비버-얼(장갑화) 건트럭, GMC DUKWL, 윌리스 MBL, Sd.Kfz. 7C, Vauxhall B.T. Three-Quarter track Traclat
자주대공포
크루세이더 AA Mk.I, 크루세이더 AA Mk.II, 크루세이더 AA Mk.III, 경형 AA Mk.I, AEC AA, T17E2 스태그하운드
기술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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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전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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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력전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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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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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포
자주곡사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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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박격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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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윗첨자AUS: 오스트레일리아(AUStralia)군 소속 차량
※ 윗첨자FR: 프랑스(FRance)군 소속 차량
※ 윗첨자KH: 캄보디아 왕국 및 크메르 공화국(KHmer)군 소속 차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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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윗첨자ROK: 대한민국(Republic Of Korea) 국군 소속 차량
※ 윗첨자C: 노획 차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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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세대 전차
中전차
Т-2597 "Чи-Ха"L/R, 47mm "Шин-Хо-То" Чи-Ха"L/R, M4A2E8L/R, M4A4L/R, T-34-76R, T-34-85 (D-5T)R, T-34-85MLT, T-44MR, M-50L/R, M-51L/R
重전차
МК-IIL/R, T-VL/R, IS-2M, IS-3M
2세대 전차
中전차
K-91, T-54, T-55, T-62(A/M), T-64
重전차
IS-4M, IS-7, T-10(M), 오비옉트 257, 오비옉트 277, 오비옉트 278, 오비옉트 279, 오비옉트 752, 오비옉트 777
경(부항)전차
PT-76 «Плавун», PT-76B «Плавун», PT-85, T-100
미사일 전차
IT-1, 오비옉트 287, 오비옉트 775, 오비옉트 780, 오비옉트 906B
3세대 전차
1세대 주 전차
T-64A
2세대 주 전차
T-72
3세대 주 전차
T-80
MBT 기준 세대 구분
1세대 MBT
T-62B, T-64(A/R), T-72A
2세대 MBT
T-64B/B1/BV, T-72(B/B1), T-80(B/BV/A/U)
장갑차
장륜장갑차
BRDM-1, BRDM-2, BTR-60, BTR-70, BTR-80
궤도장갑차
BTR-50, MT-LB, GT-T, GT-L, GT-MU, DT-30, BMD-1, BMD-2, BMD-3, BMD-4, BTR-D, BMP-1, BMP-2, BMP-3
차량
소형
UAZ-469, GAZ-64, GAZ-67, GAZ-69, UAZ-452, UAZ-469
트럭
MAZ-7310, ATS-59, GAZ-51, GAZ-63, GAZ-66, ZiS-151, ZiS-157, ZiL-131, 우랄-4320, KrAZ-255
자주포
자주곡사포
2A3 콘덴사토르-2P, 2S1 그보즈디카, 2S2 피알카, 2S3 아카치야, 2S5 기아친트-S, 2S7 피온, 2S19 무스타-S
자주박격포
2B1 오카, 2S4 튤판, 2S9 노나-S
자주평사포
SU-M10L/R, SU-76IR, SU-100, ISU-122, ISU-152, SU-122-54, ASU-57, ASU-85, SU-100P, SU-152 타란, SU-100M, 2S2
대공 차량
자주대공포
ZSU-57-2, ZSU-37-2 예니세이, ZSU-23-4 쉴카, 2S6 퉁구스카
단거리 대공미사일
2K22 퉁구스카, 9K31 스트렐라-1, 9K33 오사, 9K35 스트렐라-10, 9K330 토르
다연장로켓
BM-13, BM-21, BM-24, BM-27, BM-30, TOS-1 부라티노
경전차
T-26R, M24 채피L/R, Т-2595 "Ха-Го"L/R, MK-IIIL
기타
GRAU 코드명, GABTU 코드명
※ T-64A(오비옉트 434)부터 주력전차로 분류
취소선: 계획되었으나, 취소된 차량
※ 윗첨자 L: 렌드리스/전시 노획/노획 차량 인수로 치장장비/연구용으로만 사용했다.
※ 윗첨자 LT: 체급이 경전차로 재편성되었다.
※ 윗첨자 R: 냉전 중 퇴역한 차량.










파일:오스트리아 국기.svg 현대 오스트리아 연방군 기갑차량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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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 연방군 (1955~현재)
Österreichisches Bundesheer

기타전차
경전차
AMX-13R | SK 105 퀴라시어(A1/A2)R | M24 채피R | M41 워커 불독R
중형전차
T-34-85R
미사일 전차
RakJPz 3 야구어 1R
MBT
1세대
M47 패튼R
2세대
M60(A1→A3) 패튼R
3세대
KPz 레오파르트2A4
장갑차
차륜장갑차
{MTPz 판두르 EVO} | MTPz 판두르 I | 딩고 2 (PatSi/MatE) | TM-170 | PzSpW M8R
궤도장갑차
SPz 울란 | Bv 206 | BvS 10 Mk.IIB AUT | SPz 4K 4FA-(G1/G2)R | M3 하프트랙R
차량
오토바이
KTM 250 LS-E 밀리터리 | BMW K 75 RT | 가와사키 VERSYS KLE 650
소형
GMF 후사르 | 다임러-푸흐 G 4×4 | VW 투아렉 · 트랜스포터 T6 · 크래프터 | 핀츠가우어 | 미쓰비시 트라이톤 | 윌리스 M38R
트럭
벤츠 유니목 U4000-ÖBH | 슈타이어 9S18 · 12M18 · 12S22 · 19S27 · 91 M | ÖAF SLKW · 19/281 · 26/604 | MAN TGM · Multi B | M35R | M39R | CCKWR
자주포
자주곡사포
PzHb M109(A2/A5)Ö | M7 프리스트R
대전차 자주포
채리어티어R
대공 차량
자주대공포
M42 더스터R
단거리 대공미사일
핀츠가우어 미스트랄 | 4K 4FA LWT 미스트랄R
공병차량
구난차량
BgePz 그라이프 A1 | BgePz M88A1 | 슈타이어 19S275 구난트럭 | MAN HX2 바이슨 구난차량 | BgePz M578R
AEV
PiPz 그라이프 | MV-4 CEV | 하이드레마 910 MCV-2AMCS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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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SE 210-2 굴착기 | JCB 4CX 백호로더 | 볼보 EC180BLC · ECR88 굴착기 | 멘지 무크 스파이더 굴착기 | 카이저 SX 스파이더 굴착기 | 파운-프리슈 F 155 A 그레이더 | 피아트-앨리스 645B-BH 휠 로더 | 뵈스트-알피네 TROSS 130 휠 로더

※ 윗첨자R: 퇴역 차량
※ {중괄호}: 도입 예정 차량






파일:루마니아 국기.svg 현대 루마니아군 기갑차량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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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마니아군 (1991~현재)
Forțele Armate Române


기타전차
중형전차
T-34-85CZR
MBT
1세대
T-55(AS/AM · AM2), TR-77, TR-580
2세대
T-72MS, TR-85, TR-85(M1 · M1A) 비조눌M
3세대
TR-125
3.5세대
{M1A2 SEP v3}
장갑차
차륜장갑차
{TBT 8×8 아질리스}, 피라냐 V · IIIC, 사우르 1, TAB B33 짐브루, TAB-77(M/A),
TAB-71(M/A/AR), ABC-79M/TAB-C/TAB-79A(R), BRDM-2, BRDM-1R, BTR-152R, 쿠거, 허리케인, M1224 MaxxPro
궤도장갑차
MLI-84/MLI-84M 주데룰M, MLVM-(M/AR), MT-LB, BTR-50(PK/PU)R
차량
소형
{L-ATV}, M-ATV, 험비, URO VAMTAC S3, 파나르 PVP, 다치아 더스터,
ARO-240 시리즈 · 드래곤 320, LSSV 타호, GAZ-69R
트럭
DAC 665T · 443T · 887R · 11.154 · 12.135 · 15.240 · 16.220 · 31.310
로만 (16.310 · 21.310 · 26.360 · 26.410)DFAEG, 이베코 HMT 6×6, FMTV
자주포
자주곡사포
2S1 · 모델 89M/S, ATROM
자주박격포
TAB-71ARR, TAB-79AR, {스피어}
대전차 자주포
SU-76MR, SU-100S
대공 차량
자주대공포
ZSU-57-2R, 게파트
단거리 SAM
TABC-79 CA-95, 9K33M3
다연장로켓
M142 HIMARS, LAROM, APR-40 · APRA-40, APR-21R
지원 차량
구난차량
BPz 2, {M88A2 허큘리스}
전투공병차량
{M1150 ABV}
교량차량
{M1110 JAB}
※ 윗첨자R: 퇴역 차량
※ 윗첨자S: 비축 차량
※ 윗첨자M: 개조 차량
취소선: 계획되었으나, 취소된 차량
※ {중괄호}: 도입 예정 차량





파일:이집트 국기.svg 현대 이집트군 기갑차량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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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군 (1820~현재)
القوات المسلحة المصرية

기타전차
M4(75)R, M4A2R, 셔먼 V 디젤M/R, M4A4(FL-10)M/R, T-34-85CZR, IS-3MR, M.13/40R, M22 로커스트R
MBT
1세대
T-55BS
2세대
마크 III, M60(A1/A3), 람세스 llS/M
3세대
T-80(U/UK), M1A1
장갑차
차륜장갑차
OT-64C, BRDM-2, BTR-60PB, BTR-152K, 르노 셰르파, V-150
BTR-40, SPW-40Chs, BMR-600, Tiger Kader-120, Fhad 240,
RG-32 스카웃, RG-33, 카이만, 카스피르, M1224 MaxxPro
궤도장갑차
M113A2, BMP-1, BTR-50(PK/PKM), OT-62B, BEIFVM, YPR-765 PRI
차량
소형
험비, 메르세데스-벤츠 G클래스, M151, 지프CJ37
트럭
오시코시 HET, M977 HEMTT, M35, M939, M54, 페가소 3046
MAZ-543, ZiL-131 · 135, KrAZ-6322, KrAZ-255, 스카니아 SBA111
우랄-4320 · 375D · 5323, FAP 2228 · 2026 · 1118, GAZ-66
자주포
자주곡사포
셔먼 V (L13S)M/R, 2호 자주포R, T-34-100, T-34-122M/R, M109(A2/A5), SPH 122M, M110A2, {K9A1EGY}
자주박격포
M120M, M106A2, M125A2
대전차 자주포
SU-100R, ISU-152R, Mk.I 아쳐
대공 차량
자주대공포
ZSU-57-2, ZSU-23-4
단거리 대공미사일
9K31 스트렐라-1, MIM-72, VT-1, 9K331 TOR-M1, 9K332 TOR-M2, AN/TWQ-1 어벤저, {IRIS-T SLS}
다연장로켓
BM-21, BM-24, RM-51, 63식 다연장로켓, VAP-80, M270 MLRS
※ 윗첨자R: 퇴역 차량
※ 윗첨자S: 비축 차량
※ 윗첨자M: 개조 차량
※ 윗첨자UK: 영국군 철수 이후 남겨진 차량을 수습
※ {중괄호}: 도입 예정 차량





파일:시리아 국기.svg 현대 시리아군 기갑차량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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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군 (1946~현재)
الْقُوَّاتُ الْمُسَلَّحَةُ الْعَرَبِيَّةُ السُّورِيَّةُ

기타전차
셔먼 IIUK/S, M-50C/R, T-34/55CZ/M, 4호 전차FR/E/S, T-40/75CZ/S, 르노 R35FR/R
MBT
1세대
T-55(MV/AM/AMV)
2세대
T-62(M/K), T-72(A/AV/M1 마흐미아)
3세대
T-72(B/BM/B3)
3.5세대
T-90(A/K)
경전차
PT-76B, 82식 경전차
장갑차
차륜장갑차
파나르 178BFR, OT-64, BRDM-2, BTR-60PB/PU-12, BTR-152, BTR-40
궤도장갑차
셔먼 II APCUK/M, BMP-1, BMP-2, BTR-50, OT-62
차량
소형
UAZ-469
트럭
우랄-4320ㆍ375D, ZiL-131ㆍ135 · 157, KamAZ-43114, GAZ-66ㆍ3308
자주포
자주곡사포
품멜FR, T-34-122 (D-30)M, 2S1, 2S3 아카치야
자주박격포
2S4 튤판, 2S9
대전차 자주포
SU-75CZ/E/S, 4호 구축전차CZ/S, SU-100
대공 차량
자주대공포
ZSU-57-2, ZSU-23-4, 판치르-S1
단거리 대공미사일
9K31, 9K35, 9K33 오사
다연장로켓
BM-14, BM-24, BM-21 그라드, BM-27 우라간, BM-30 스메르치, TOS-1 부라티노,
63식 다연장로켓, 카이바, 파자르-3, 파자르-5, Ra'ad, 팔라크-2
※ 윗첨자S: 비축 차량
※ 윗첨자M: 개조 차량
※ 윗첨자FR: 프랑스군 철수 이후 남겨진 차량을 수습/프랑스로부터 구매
※ 윗첨자UK: 영국군 철수 이후 남겨진 차량을 수습
※ 윗첨자CZ: 체코슬로바키아로부터 구매
※ 윗첨자E: 스페인국으로부터 구매
※ 취소선: 도입 무효화










파일:호주 국기.svg 현대 호주 국방군 기갑차량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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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국방군 (1945~현재)
Australian Defense Force

기타전차
경전차
M24 채피R
중형전차
그랜트 IXR
보병전차
마틸다 Mk. IVR, 마틸다 Mk. VR, 마틸다 Mk. IV CSR, 마틸다 Mk. V CSR, 마틸다 헤지호그R, 마틸다 도저R, 마틸다 프로그R, A22 처칠R, 밸런타인 전차R
MBT
1세대
센추리온 Mk.5/1R, 59식 전차C/R
2세대
레오파르트 AS1R
3세대
M1A1 AIM 에이브람스
3.5세대
{M1A2 SEP v3 에이브람스}
장갑차
차륜장갑차
복서 CRV, ASLAV-(25/PC), 부시마스터 PMV, LARC-V, FV601 살라딘R
궤도장갑차
{AS-21 레드백}, M113 76mm FSV/MRVR · M577A1 · M113AS4
차량
소형
나리 HMT, G 바겐 300 · 6x6, 랜드 크루저 6x6, 랜드로버 페런티, 랜드로버 FFR/GS, 호카이 PMV
트럭
Mack MC3, MAN KAT I, RMMV HX40M · HX77, 유니목 U 1700 L, 인터내셔널 하베스터 SF2670, HMT 익스텐다
자주포
자주곡사포
M108R, 25Pdr 예람바R, {AS-9 헌츠맨}
자주박격포
M125R
다연장로켓
{M142 HIMARS}
대공차량
단거리 대공미사일
{호카이 NASAMS 2}
지원 차량
구난차량
BPz 2R, M88A2 허큘리스, M113 피터 ARV
전투공병차량
HMEE, 허스키 VMMD Mk.3, MWL, {M1150 ABV}
교량차량
FSB, IRB, {M1074 JAB}
기타
캐터필러 D3 불도저, DJ 850J 불도저, 히타치 LX120 로더, 코마츠 PC50MR-2 굴착기
※ 윗첨자R: 퇴역 차량
※ 윗첨자C: 노획 차량
※ {중괄호}: 도입 예정 차량





파일:뉴질랜드 국기.svg 현대 뉴질랜드 방위군 기갑차량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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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전차
경전차
M41 워커 불독R | FV101 스콜피온R | M3(A1/A3) 스튜어트R
보병전차
밸런타인 (II/III/V)R
MBT
1세대
센추리온 Mk.(3 · 5/1)R
장갑차
차륜장갑차
NZLAV | 부시마스터 PMV | FV701 페렛 Mk.(1/2)R | ACV-IPR | 다임러 Mk.II 딩고 Mk.IIR
궤도장갑차
M113A1R
차량
소형
IMV}}} 수파캇 HMT 익스텐다 | 험비L/R | 랜드로버 S3 109R · S2 (88/109)R · S1 80R
트럭
군용}}} RMMV HX(58/60/77) | 핀츠가우어 | 벤츠 유니목 | 랜드로버 101FCR | 베드포드 RLR
자주포
대전차 자주포
M10 · M10C 아킬레스R
공병 차량
구난차량
RMMV HX44M 견인차 | M1089 견인차
교량 차량
RMMV HX REBS | 커버넌터 AVLBR
기타
JCB HMEE 백호로더
※ 윗첨자R: 퇴역 차량
※ 윗첨자L: 임대 차량






















[1] 일부 국가 한정. 영국에서는 1966년에 퇴역 후 치장장비로 전환되었다.[2] 외장형 연료탱크를 장착한 경우, 혹은 3번째 내부 연료탱크가 추가된 Mk.7 이후 생산분 차량에 해당. 초기형 차량의 경우 최대 190km였고(도로 기준), 이마저도 야지에서는 약 52.3km로 떨어졌다.[3] 각각 공축기관총과 전차장 해치의 대공 기관총으로 사용되었다.[4] Mk.6/2에서 처음 추가된 총이지만 Mk.5 일부 차량에도 개조를 통해서 장착되었다.[5] Simon Dunstan. Centurion Universal Tank 1943–2003[6] 일례로 OQF 2파운더 전차포는 1942년에야 제식으로 고폭탄이 보급 되었는데 이 시점에서 OQF 2파운더 포는 이미 대전차전에 쓸모가 없어서 리틀존 어댑터라고 불리는 일종의 구경감소포 효과를 내는 후미부착물을 달고 전투를 수행하고 있었다. 그런데 이 부착물을 장착하면 고폭탄 사용이 불가능했다. 고폭탄이 구경이 감소된 포신을 지나가면 눌려서 내부에서 폭발해버리기 때문이다.[7] Simon Dunstan. Centurion Universal Tank 1943–2003 (New Vanguard)[8] 1정은 포탑 전면에, 1정은 포탑 후면에[9] 1정은 포탑 전면에, 1정은 차체 전면에. 다만 차체에 기관총이 달린 사양은 계획만 되었던건지 양산될때는 다른 양식들처럼 차체 기관총 없이 만들어졌다.[10] 17파운더의 축소화 버전[11] 변속기의 기계적인 문제들도 있었고, 기존 순항전차들에 탑재된 변속기와 상당히 달라서 승차감과 조작감에도 영향을 줬던건지 승무원들 사이에서도 불평이 나왔다.[12] 포탑에 1번 프로토타입을 뜻하는 PI 문구가 적혀있다.[13] 만약 몰락작전이 시행되었다면 센추리온이 보내졌을 수 있다는 말도 있다.[14] Mk 1(A41*) 100대가 생산되었을때 Mk 2(A41A)가 나오면서 800대 중 700대는 Mk 2와 Mk 3가 되었다.[15] 프랑스는 이와 반대로 1971년부터 자국 2세대 MBTAMX-30에 공축 부무장으로 공축기관총 대신 20 ㎜ 기관포를 장착했다.[16] 전면부만 주조장갑으로 제작되었고 측면과 후면은 균질압연장갑을 용접하여 만들었다.[17] 단 Mk.2부터 적용된 주조포탑이라도 나중에 생산된 분량에서는 포방패와 포탑의 주 장갑 두께가 소폭 늘어났다. Mk.5 부터 관측창 위치와 해치 방향도 바뀌고 포탑의 장갑이 소폭 두꺼워지면서 형상도 좀 달라졌다.[18] 사실 L7은 20파운더를 기반으로 개발한 물건인 만큼 기본적으로 20파운더를 장착할 수 있는 차량에는 문제 없이 장착이 가능하다.[19] Mk 2/1부터 장착.[20] Mk 1, 2, 3, 4, 7, 8/1, 8/2은 FV4007, Mk 5/1은 FV4011, Mk 7/1은 FV4012, Mk 9은 FV4015, Mk 10은 FV4017로 프로젝트명이 결정되었다.[21] Mk.5/1같이 차체 전면에 추가 장갑을 용접한 경우 기존의 헤드램프를 제거한 다음에, 새로 용접한 장갑 위에 전조등 1개를 올려놓고 운용했다. 이후에는 다른 형태의 램프로 교체되기도 했다.[22] 새로 부착된 전조등도 형태가 몇가지 있는데, 기본 백열등만 있는 램프 또는 적외선(IR) 램프만 있는 1구 형식도 있고, 백열등+적외선등으로 구성된 2구 형식이나 백열등 1쌍으로만 구성된 램프가 있다. 버전에 따라서 헤드램프 가드 구조물도 약간 다르다.[23] Pat Ware, Brian Delf, 2013, The Centurion Tank[24] 이 포탑은 이미 센추리온이 한창 개발중이던 1944년 후반부터 설계되고 있었다.[25] Mk.3에서는 해치가 포탑 안쪽을 향하고 있었으나, Mk.5부터는 해치가 약 160도 정도 돌아가서 포탑 바깥쪽을 향하는 모양이 되었다.[26] 이는 Mk.3에서 Mk.5로 개량된 차량들에도 적용되었다[27] APDS는 가능.[28] 다만 자료에 따라서 늘어난 전면의 두께가 44mm로 기술된 경우도 있지만 51mm(약 2인치)로 나오는 자료도 있는 등 자료마다 늘어난 전면 두께가 제각각이다.[29] 리어 오버행 밑의 빈 공간까지도 채워진 모양이 되었다.[30] Pat Ware, Brian Delf, 2013, The Centurion Tank.[31] 이전 큐폴라는 전차장 해치가 통째로 열리는 구조였지만 신형 큐폴라는 해치가 반으로 갈라져 열리게 바뀌었고 관측창 설계도 약간 변경되었다. Mk.7과 마찬가지로 독립 회전 기능이 있다.[32] 이 특징을 통해서 차체 전면 상단에 추가장갑을 용접한 차량과 생산될때부터 전면 상단이 강화된 두께만큼 늘어난 후기 생산분을 구분할 수 있다. Mk 8 초기 생산분과 그 이전의 차량들은 차체 전면이 76mm인채로 생산되었는데 장갑 업그레이드를 받은 경우 차체 전면 상단에 44mm 장갑판을 추가로 용접했기 때문에 추가된 장갑이 돌출된 흔적이 남았다. 하지만 나중에 생산된 Mk 8 생산분 대부분과 Mk 10 차량들은 생산될때부터 차체 전면 상단이 120mm 두께로 제작되었기 때문에 차체 전면 상단이 별다른 돌출없이 120mm 두께로 균일하다.[33] 당시 호주에 센추리온을 운반할 수 있는 이동수단이 없어서 철도 수송을 거친 다음에 트레일러로 운반되었다. 그런데 트레일러가 원래 센추리온의 중량을 견딜 수 있던 물건이 아니라 운반 도중에 조금 휘었고, 거친 도로에서는 오히려 센추리온이 자력으로 주행해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