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 밀란/2021-22 시즌/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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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전반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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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1라운드 vs UC 삼프도리아 (원정, 1 - 0 승)[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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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초반, 칼라브리아가 상대 수비수와의 높은 공 경합에서 이기면서 날카로운 낮은 크로스를 받은 브라힘이 그대로 슈팅으로 연결했고 상대 골키퍼는 막았으나 굴절되면서 골로 이어졌다. 이후 무난하게 경기운영을 하면서 기분 좋게 승점 3점을 챙기게 됐다.

이번 경기서 많은 선수들이 정식으로 데뷔하게 됐다.

1.2. 2라운드 vs 칼리아리 칼초 (홈, 4 - 1 승)[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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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경기와는 달리 스피디한 경기력을 보여주면서 칼리아리를 4-1로 완파했다.

1.3. 3라운드 vs SS 라치오 (홈, 2 - 0 승)[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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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경기는 9월 A매치 기간 이후 치러진다.

부상에서 복귀한 케시에와 즐라탄이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2도움을 올린 레비치와 토날리의 활약을 앞세워 깔끔한 신승을 거둬냈다. 다만 돌아온 바카요코가 불안한 모습만 보여주고 부상으로 나간것이 걱정거리.

1.4. 4라운드 vs 유벤투스 FC (원정, 1 - 1 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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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이슈가 꽤나 많았다. 우선 즐라탄과 지루, 바카요코와 크루니치, 메시아스가 부상 뉴스가 있었고, 경기 시작 전에는 칼라브리아가 부상 소식이 나오면서 토모리를 우측 풀백으로 세우게 됐다.

코너킥 상황에서 테오가 헤딩으로 패스를 준다는 게 인터셉트를 당하고 곧바로 역습을 당하게 됐고 바로 실점을 당했다.
그 이후로 알레그리식 늪축구에 빠지면서 도저히 답을 못 찾다가 후반 76분 경, 다시 한 번 코너킥 상황에서 토날리가 올린 공이 정확히 레비치의 머리로 향했고 그대로 파포스트 쪽으로 헤딩, 동점을 만들었다.

현재 분위기가 안 좋은 유벤투스에게 비긴건 아쉽지만 현재 스쿼드로 원정에서 비겼으니 그나마 다행이라 볼 수 있다.
다만 해당 경기서 키예르마저 부상으로 조기에 교체되면서 안 그래도 매번 부상으로 힘든 시즌을 보내는 팀이 또 힘들게 됐다.

1.5. 5라운드 vs 베네치아 FC (홈, 2 - 0 승)[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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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자들도 많고 일부 로테이션을 돌린 경기. 전반전에 크게 안풀렸다가, 후반에 주전들을 대거 투입하면서 경기력이 확 살아났고, 테오의 활약이 크게 돋보였다.

1.6. 6라운드 vs 스페치아 칼초 (원정, 2 - 1 승)[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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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란팬들에겐 익숙한 낮밀란, 전반 내내 스페치아 끌려다니는 듯한 모습을 보였고, 2선과 3선은 처참한 경기력을 보여줬다.
후반 시작하자마자 레비치와 지루를 교체를 했고, 어느정도 경기력이 살아나는 듯 보였다.
이후 칼룰루의 크로스가 절묘하게 다니엘 말디니의 머리로 연결되면서 다니엘이 드디어 성인무대 데뷔골을 넣었다.
실점은 굴절된 상황이라 어쩔 수 없었고 그렇게 승점 1점만 챙기는 것 처럼 보였으나, 살레마커스가 상대 수비진을 모두 끌게 했고, 브라힘에게 절묘하게 패스, 침착하게 골로 연결이 됐다. 어찌 승점 3점을 챙기게 됐지만, 지난 시즌부터 스페치아 상대로는 고전하는 모습을 보였다.

1.7. 7라운드 vs 아탈란타 BC (원정, 3 - 2 승)[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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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피언스리그 여파가 있어서 그런지 서서히 체력이 떨어지는 모습들을 보여줬지만 전체적으로 좋은 모습들을 보여줬다.

칼라브리아가 경기시작 27초만에 골을 넣으면서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고, 이후 상대 맹공을 여러차례 막으면서 수비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두번째 득점상황은 상대가 볼을 소유하는 과정에서 토날리가 기습적인 태클로 역습상황을 가지게 됐고, 여유롭게 득점하면서 전반전에 2골차를 벌리면서 무난한 경기를 펼치 게 됐다. 후반전에 메시아스가 드디어 데뷔전을 치루게 됐고, 세 번째 득점 과정에서 센스있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수비 과정을 제외하면 나쁘지 않은 모습을 보여줬다.
다만, 실점 과정에서는 메시아스의 의욕과다인지 핸드볼 PK를 헌납했고, 두번째 실점 과정은 메시아스가 볼 경합과정에서 밀렸는데 이는 파울로 보이는 듯 했으나 경기는 진행됐고, 밀란 선수들이 순간 집중을 못하는 모습을 보여 그대로 실점으로 연결됐다.

1.8. 8라운드 vs 엘라스 베로나 FC (홈, 3 - 2 승)[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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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경기는 10월 A매치 기간 이후 치러진다.


A매치 기간동안에 메냥은 장기부상, 테오는 코로나 양성판정을 받으면서 전력에서 이탈하게 됐다.
전반전에만 어수선한 모습을 보이면서 2실점을 내주게 되면서 불안한 모습을 보였으나, 후반 시작과 동시에 대거 교체를 하면서 서서히 좋아지는 모습을 보여줬고, 동점까지 따라가다 얼마 지나지 않아 상대 선수의 자책골로 힘겹게 승점 3점을 따내게 됐다.

1.9. 9라운드 vs 볼로냐 FC 1909 (원정, 4 - 2 승)[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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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코어만 본다면 압도한 경기처럼 보이지만 전혀 반대인 경기를 보여줬다.
전반전에는 두 골을 먼저 가져가면서 무난한 경기력을 보여줬다. 그러면서 볼로냐는 1명이 퇴장을 당하면서 쉬운 경기가 되나 했지만, 후반전이 되면서 즐라탄의 자책골에 이어 볼로냐가 바로 동점을 만들어냈고, 그 와중에 또 한 명이 퇴장 당했지만 밀리지 않는 모습을 보여줬다. 경기 막판에 겨우 2골을 넣으면서 승점 3점을 챙겼지만, 부상에서 복귀한 바카요코는 여전히 심각한 모습을 보여줬고, 전체적으로 힘겨운 모습을 보여줬다.

1.10. 10라운드 vs 토리노 FC (홈, 1 - 0 승)[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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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 코너킥 상황에서 크루니치의 헤딩이 절묘하게 상대 골망쪽으로 향했고 지루가 놓치지 않고 득점으로 연결했다. 다만 이후 경기력은 마찬가지로 좋지 않았다. 허나 최근 밀란에 부상당한 선수가 많아 같은 선수들로 라인업을 구성한 탓에 지쳐있는 모습도 보이고 있다.
그나마 테오와 브라힘이 코로나 테스트 결과 음성으로 나와 복귀를 앞두고 있고, 테오는 후반전 시작과 동시에 칼룰루와 교체하면서 복귀했다는 긍정적인 소식이 있다.

1.11. 11라운드 vs AS 로마 (원정, 2 - 1 승)[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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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면서 로마를 2 - 1로 제압하면서 승점 3점을 챙겨갔다.
다만, 테오가 퇴장당하면서 다음 경기인 데르비 델라 마돈니나에서 좌측 풀백에 큰 문제가 생겼다.

1.12. 12라운드 vs FC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 (홈, 1 - 1 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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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오의 퇴장으로 인해 선발로 출장한 발로투레의 엄청난 호러쇼와 무색무취 크루니치로 힘든 경기를 가졌지만 그래도 나머지 선수들이 잘해줘 더비를 어찌 무승부로 거뒀다.
다행히 나폴리도 베로나와 무승부를 거둬 승점동률 득실차이 2위를 유지하게 됐다.

1.13. 13라운드 vs ACF 피오렌티나 (원정, 3 - 4 패)[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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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경기는 11월 A매치 기간 이후 치러진다.



A매치 기간동안 여러 선수들이 부상으로 인해 전력에서 이탈했지만 그래도 다른 몇몇 선수들은 부상에서 복귀했다.
오늘 경기에서 로테이션을 돌렸지만 실점과정에서 시종일관 정신을 못차렸고 심지어 터터루샤누는 4실점과 1세이브를 보여주면서 결국 뎁스 차이를 보여줌과 동시에 리그 첫 패를 기록하게 됐다.
다만 공격진에선 분투했다는 긍정적인 모습은 보여줬다.

1.14. 14라운드 vs US 사수올로 칼초 (홈, 1 - 3 패)[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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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냥이 복귀했으나, 전체적으로 경기력이 좋지 않아 2연패를 기록했다. 특히 로마뇰리는 선제골을 놨음에도 불구하고 퇴장을 당하고야 마는 그야말로 최악의 경기력을 보여줬다.

1.15. 15라운드 vs 제노아 CFC (원정, 3 - 0 승)[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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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들어 불안한 살레마커스 대신 메시아스가 선발로 나오게 됐는데, 플레이스타일이 다른 두 선수다 보니 우측 공격 패턴이 확실히 달라진 모습을 보여줬다. 그렇게 제노아를 가볍게 3 - 0으로 제압했다.
다만, 키예르가 부상으로 아웃됐고, 십자인대 파열로 시즌을 마감하게 되면서 중앙 수비수의 큰 공백이 생기게 됐다.

1.16. 16라운드 vs US 살레르니타나 1919 (홈, 2 - 0 승)[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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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부터 2득점을 하면서 그야말로 원사이드 게임을 보여줬고 손쉽게 승점 3점을 챙겼다.
여담으로, 펠레그리가 15분 뛰고 부상을 당하면서 급하게 크루니치가 최전방 스트라이커로 기용이 됐는데 이전부터 나오던 2선 보다 1선 기용이 더 낫다는 평.
또, 아탈란타가 나폴리를 잡으면서 다시 1위를 탈환했다.

1.17. 17라운드 vs 우디네세 칼초 (원정, 1 - 1 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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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시간에 선제골을 헌납하고 2선, 3선에서 크게 밀려 즐라탄이 계속 고립이 되어 패배하나 싶었지만 경기 막판 즐라탄의 동점골로 겨우 승점 1점을 얻게됐다.

1.18. 18라운드 vs SSC 나폴리 (홈, 0 - 1 패)[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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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가 시작된지 얼마 되지않아 코너킥 상황을 맞이했고 또 이른 시간에 실점을 하게 됐다. 그리고 지난 경기때와 마찬가지로 또 2선과 3선에서 문제가 생겨 최전방에서 고립이 되면서 공격은 이루어지지 않아 그대로 경기가 끝났다. 그나마 분투했던 크루니치와, 아깝게 옵사로 골이 취소된 케시에는 선방했다. 해당 경기에 패배하면서 3위로 추락하게 됐다.

1.19. 19라운드 vs 엠폴리 FC (원정, 4 - 2 승)[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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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시에의 10번 롤이라는 강수를 들고 나온 밀란. 확실히 브라힘의 치명적인 문제인 피지컬 문제를 케시에로 대체하면서 엠폴리를 상대로 나름 잘풀어갔다. 다만 이번 시즌부터 조명되고 있는 테오의 턴오버도 문제가 되면서 왼쪽 풀백의 심각성을 다시 일깨웠다.
그래도 승점 3점을 챙겼고 또, 나폴리가 스페치아에게 패배하면서 다시 2위로 복귀했다.

2. 후반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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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20라운드 vs AS 로마 (홈, 3 - 1 승)[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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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전, 기존에 부상, 네이션스컵 차출된 선수와 휴식기 이후 코로나 이슈로 명단이 제외된 선수가 많이 발생했다. 그로인해 시작부터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이 있었으나, 예상 밖으로 이른 시간에 2골이나 가져가고, 이후에 실점은 있었지만 로마에서 2명이 퇴장당하고 경기 막판에 추가골을 넣으면서 승점 3점을 챙겼다. 다만 중앙 수비로 나온 가비아와 칼룰루가 역시 불안했다는 평이 지배적.

2.2. 21라운드 vs 베네치아 FC (원정, 3 - 0 승)[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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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경기와는 달리 손쉽게 베네치아를 제압하며 승점 3점을 챙겨갔다.

2.3. 22라운드 vs 스페치아 칼초 (홈, 1 - 2 패)[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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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막판 레비치가 상대 수비에 넘어졌지만 그 공이 메시아스에게 흘러갔고, 메시아스는 그대로 파포스트로 감아차서 골망을 흔들었다. 하지만, 레비치가 넘어지고 메시아스에게 볼이 가기 직전에 어드밴티지를 주지 않고 바로 파울를 주는 오심이 발생했다. 항의를 했지만 그대로 진행됐고, 프리킥마저 들어가지 않아 이대로 끝나나 싶더니, 1분도 안 남은 시간에 역전골을 허용하게 되면서 결국 패배하게 됐다.

오심 하나로 경기가 뒤집혔다는 얘기가 많지만 사실 해당 경기는 솔직히 비겨도 할 말이 없는 수준의 경기력을 보여줬고, 미드필더들은 네이션스컵으로 차출, 주전 센터백들은 시즌 아웃을 당해 뎁스 차이를 보여준 경기였다.

여담으로, 이번 경기 주심을 맡았던 마르코 세라는 결국 2경기 출장 정지를 받게 됐다.

2.4. 23라운드 vs 유벤투스 FC (홈, 0 - 0 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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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팀 전부 탄탄한 수비를 보여줬고, 공격에선 서로 아쉬운 모습만 보이며 무승부를 거두게 되면서 각각 승점 1점씩을 챙기게 됐고, 3위로 추락과 동시에 우승경쟁에서 또다시 멀어지게 됐다.
그래도 토날리와 레앙이 꾸준한 성장세를 보여주면서 해당 선수들의 미래에 대해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

2.5. 24라운드 vs FC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 (원정, 2 - 1 승)[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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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전엔 그야말로 토날리 제외 답도 없는 경기력을 보여줬고, 메냥의 눈부신 선방, 수비만 아니였다면 진작에 질 경기였다.
후반전에 들어서면서 부진했던 살레마커스를 일찌감치 교체했고, 이후 네이션스컵 영향이 있던 케시에도 바꾸면서 슬슬 경기력이 올라왔고, 이후 지루의 동점골, 역전골로 더비 승리를 가져오게 됐다.
허나 경기 막판 테오의 퇴장이 나오면서 다음 경기에 영향을 끼치게 됐다.

2.6. 25라운드 vs UC 삼프도리아 (홈, 1 - 0 승)[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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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 초반, 메냥의 롱킥이 레앙에게 바로 연결되면서, 레앙의 감각적인 돌파로 선제골을 만들어냈다.
이후 양 팀 모두 만족스러운 공격을 보여주지 못하면서 전반전을 끝냈다.

후반전 어느정도 지나고 2선을 전부 바꿨는데 전원 심각한 경기력을 보여주면서 밀란팬들의 탄식을 자아냈다.
그래도 실점없이 경기를 끝내며 승점 3점을 챙겼다. 1경기를 덜 치룬 인테르가 나폴리와 비기면서 다시 한 번 1위를 탈환했다.

2.7. 26라운드 vs US 살레르니타나 1919 (원정, 2 - 2 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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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 최하위 팀을 상대로 처참한 경기력을 보여주면서 이대로 지나 했지만 레비치의 동점골로 겨우 승점 1점을 챙기게 됐다.
그래도 인테르가 사수올로 상대로 패배, 나폴리는 피오렌티나 상대로 무승부를 거두면서 어찌 1위를 유지하게 됐다.

2.8. 27라운드 vs 우디네세 칼초 (홈, 1 - 1 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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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앙의 선제골이 있었으나, 수비적인 전술을 또 다시 뚫어내지 못하며 공격작업이 매끄럽지 못했고, 동점골까지 먹히며 또 다시 승점 1점만 얻게 됐다.

그러나, 우디네세의 동점골 과정, 우도지에의 손에 맞고 (선수 본인도 골이 들어간 직후, 자신의 핸드볼을 의식해 세레모니를 안하고 있다가 심판의 골 선언이 불자 떨떠름하게 동료들과 어색한 축하를 하는 모습이 카메라에 잡혔다.) 들어간 골이 명백한 오심으로 인정이 되며 (VAR을 돌렸으나, 1분도 채 되지않는 짧은 시간만 본 후 그대로 골을 인정해버렸다) 밀란은 또한번 오심의 의한 어처구니 없는 패배를 맛보아야 했다.

허나, 인테르가 제노아를 상대로 무승부를 거두면서 이번에도 1위 자리를 유지했다. 그리고 나폴리와 라치오의 경기 결과에 따라 순위가 뒤집힐 수 있다.

2.9. 28라운드 vs SSC 나폴리 (원정, 1 - 0 승)[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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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상 6점짜리 경기에서 상위 두 팀이 만났다.
전체적으로 점유율은 밀렸지만 그래고 나쁘진 않았다. 허나 이제는 케시에의 공격형 미드필더 역할은 확실히 별로라는 평이 압도적과 우측 라인이 아쉬웠다는 평. 그렇게 나폴리에게 이기면서 다시 한 번 1위를 탈환했다.

2.10. 29라운드 vs 엠폴리 FC (홈, 1 - 0 승)[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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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경기력을 보였으나 특유의 골 결정력 문제를 보이며 칼룰루의 중거리 슛에 의한 1대0 승리를 거두었다. 엠폴리에게 크게 경기를 내주지는 않았으나 위협적인 기회를 몇 내주며 메냥의 선방의 의해 한숨을 돌린 밀란이다.

한편, 29라운드 토리노 FC와 인터밀란의 경기가 토리노가 많은 찬스를 마무리 짓지 못하고 오심 등과 함께 1대1 (90+3분 산체스의 극장 동점골)으로 마무리되며, 인테르는 순연된 볼로냐 전을 승리하더라도 밀란과 승점 1점차로 밀리는 상황이 되며, 우승경쟁에서의 우위를 점할 수 있게 되었다.

2.11. 30라운드 vs 칼리아리 칼초 (원정, 1 - 0 승)[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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득점의 기회가 많았지만 다 놓쳐 이대로 무승부를 거두나 싶었지만, 지루의 백패스를 받은 베나세르의 발리슛이 절묘하게 구석으로 빨려들어가 선취골을 가져갔고 이게 결승골이 되어 승점 3점을 챙기게 됐다.

우승권 상황은 나폴리는 우디네세 상대로 승리, 인테르는 피오렌티나를 상대로 무승부를 거두면서 아직까진 유리한 고지를 밟고 있다.

2.12. 31라운드 vs 볼로냐 FC 1909 (홈, 0 - 0 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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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경기는 3월 A매치 기간 이후 치러진다.



경기 스텟만 봐도 상대를 거의 압도하다시피 했지만, 브라힘의 심각한 부진과 볼로냐의 수비전술을 뚫지 못해 결국 무승부를 거두고야 말았다. 그래도 칼룰루가 중앙 수비수로 들어오면서 이전에 보여준 모습들을 지우고 서서히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2.13. 32라운드 vs 토리노 FC (원정, 0 - 0 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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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2선의 부진, 특히 살레마커스의 심각한 부진으로 또 다시 득점없이 무승부를 거뒀다.
인테르와 나폴리가 계속해서 승점을 쌓게 되면서 다시 한 번 우승경쟁이 힘들어지게 됐다. 그러면서 일각에선 감독을 교체해야 된다는 소리가 나오고 있지만, 부상으로 몇몇 선수들이 경기 출전을 할 수 없으면서 뎁스 차이를 크게 겪지만 이 스쿼드로 상위권에 있는 게 정말 고맙다는 평이 많다.

2.14. 33라운드 vs 제노아 CFC (홈, 2 - 0 승)[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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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인 경기력은 살짝 아쉬웠지만 그래도 초반 분위기를 잘 잡은 상태서 경기 막판에 추가골을 넣으면서 승점 3점을 챙겼다.
여담으로 크루니치가 이번에는 센터백으로 교체투입되면서 과거 브로키를 떠올린 팬들이 있었다.

2.15. 34라운드 vs SS 라치오 (원정, 1 - 2 승)[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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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점 1점차로 앞서던 인테르가 하위팀 볼로냐에게 원정에서 1-2로 패하는 통에 밀란이 이 승리로 2점차로 리그 1위로 올라섰고, 이 경기를 통해 챔피언스리그 차기 시즌 진출을 확정짓었다.

2.16. 35라운드 vs ACF 피오렌티나 (홈, 1 - 0 승)[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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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후반 내내 피오렌티나를 상대로 압도하는 모습을 보여줬지만 골이 나오지 않았고, 경기 막판 레앙의 골로 힘겹게 승리를 가져오게 됐다.

2.17. 36라운드 vs 엘라스 베로나 FC (원정, 3 - 1 승)[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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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경기로 예상이 됐던 베로나 원정에서 비록 선제 실점을 당했지만 해트트릭을 기록할 뻔 했던 토날리의 멀티골과 플로렌치의 원더골로 승점 3점을 챙기게 됐다.

2.18. 37라운드 vs 아탈란타 BC (홈, 2 - 0 승)[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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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전에는 아탈란타의 중원플레이에 막혀 고전하는 모습을 보였다가, 후반 교체를 통해 기동성을 살린 모습을 보였고 용병술은 적절하게 들어가면서 홈에서 2:0으로 승리. 마지막 경기인 사수올로 전에서 무승부만 해도 스쿠데토를 차지 할 수 있다.
여담으로, 테오의 드리블 골이 95m로 측정이 되면서 국내의 타팀 팬들에게도 주목을 받고 있다.

2.19. 38라운드 vs US 사수올로 칼초 (원정, 3 - 0 승)[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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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경기에서 최소 무승부만 기록해도 우승이 가능한 경기, 난적인 사수올로를 만나게 됐다.
사수올로의 육탄방어로 시작된 전반, 레앙의 탈압박과 적절한 컷백이 지루에게 연결되고, 상대 키퍼 다리 사이로 들어가면서 선취골을 얻게 됐다. 계속해서 사수올로의 방어가 나왔지만 상대 수비의 실수를 틈타 레앙이 인터셉트하고 다시 지루에게 연결되면서 지루가 멀티골을 넣게됐고, 계속해서 상대의 실수를 틈타 기회를 노렸고 케시에의 추가골이 터졌다.
이후 후반전엔 무난한 경기 운영을 보여주고, 80분 경, 양팀이 사실상 유종의 미를 거두는 교체들로만 보여주고 경기를 끝내면서 10-11시즌 이후 11년만에 리그 우승을 하게 됐다.

이는 차기 시즌 챔스에서도 큰 이점인게 라이벌 인테르를 3포트를 밀어냈다는 것이다. 이미 도르트문트, 나폴리가 3포트로 밀려난 상태라 죽음의 조 탄생 가능성이 높은데 이 팀은 도르트문트만 피하면 나머지 2팀과는 같은 리그 소속이므로 죽음의 조를 피할 수 있다. 실제로도, 인테르는 바르셀로나와 뮌휀을 만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