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FC 챔피언스 리그/2020년

The AFC recognises the frontline workers and health professionals who are fighting the spread of COVID-19 around the world.

Let their stories inspire us to overcome the pandemic.

#FootballForHeroes

Thank You!

AFC는 전세계 코로나19 확산에 맞서 싸우는 일선 의료진과 병원 전문가들을 정식으로 인정합니다.

그들의 이야기는 전염병 극복에 영감을 줍니다.

#FootballForHeroes

Thank You!

2020년 9월 대회 재개 이후 선수 입장 시 사용되는 코로나19 극복 응원 캠페인 문구

1. 협회별 구단 할당[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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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아시아와 서아시아는 따로 계산한다.
• 리그 협회 순위 1~4위는 각 4팀이 진출
• 리그 협회 순위 5위는 3팀이 진출
• 리그 협회 순위 6위는 2팀이 진출
• 리그 협회 순위 7~12위는 각 1팀이 진출

AFC 대회 위원회는 2014년 1월 25일 본 대회를 개정하였다. 북마리아나 제도를 제외한 46개 AFC 회원국이 참가하게 되었으며, 랭킹 선별 기준은 최근 4년간 각 국가의 대표팀과 구단들의 대륙 대회 성적을 토대로 정해진다. 2019년과 2020년의 AFC 대회는 2017 AFC 리그 랭킹을 기조로 하였다.

AFC 챔피언스리그 2020에 참가하는 협회들은 2017년 11월 29일 발행된 AFC 클럽 랭킹과 2014년부터 2017년까지의 FIFA 랭킹에 의해 결정되었다. 녹색 글씨는 조별 리그에 1팀 이상 직행, 황색 글씨는 평가 점수가 낮아 예선만 출전권 배당, 빨간색 글씨는 평가 기준 미충족으로 출전 불가.

2. 참가 구단[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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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 프로축구 구단들은 AFC 챔피언스 리그 클럽 라이센스를 아무도 취득하지 못했다. 따라서, 이번 시즌에도 AFC 챔피언스 리그는 나설 수 없고 AFC컵만 참가할 수 있게 됐다.

3. 경기 및 추첨[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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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조별리그 3경기 1차전부터 경기를 진행하지 않았다. 특히 서아시아 국가들의 코로나 19 상황이 나아지지 않고 있어 언제 재개될 지 모르는 상황이다. 그러나 10월 중립지 재개가 결정되었다.

4. 예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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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1차 예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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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2차 예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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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플레이오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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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조별 리그[32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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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추첨 결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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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0일에 있었던 조 추첨 결과는 다음과 같다.

5.2. 서아시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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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란-사우디아라비아 국교 단절로 인해 이들 클럽이 맞붙는 경기는 중립국에서 치러진다.
• 2020년 이란 사태로 인해 이란 클럽들의 조별리그 초반 3경기가 모두 원정으로 편성되었다.
• 조별리그 3차전부터 남은 경기들은 모두 카타르에서 9-10월에 개최될 것이다.
• A조 알 와흐다에서 알 아인과의 친선경기 이후 코로나19 확진자가 무더기로 나오면서 카타르 입국이 불허되었다. 이로 인해 남은 조별리그 4경기가 모두 무효 처리됨은 물론 이전에 치렀던 2경기도 결과가 취소되었다.
• B조에서는 알 힐랄이 조별리그를 치르면서 코로나19 확진자가 계속해서 늘어나면서 출전 선수 숫자가 계속 줄어들자 결국 AFC로부터 무효 및 대회 취소 통보를 받았다.

5.2.1. A조[13]

알 쇼르타는 홈 구장이 있는 바그다드가 테러 위험이 큰 관계로 홈 전경기를 아르빌에서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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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2. B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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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3. C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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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4. D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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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 동아시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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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에서 발생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확산으로 인해 중국 클럽들의 조별리그 초반 3경기가 모두 원정으로 편성되었다가 2020년 2월 4일(현지시각), 2월에 예정되었던 중국 클럽들의 경기가 4월 28~29일과 5월 19~20일로, 3월 3~4일에 예정된 3차전도 5월 26~27일로 연기되었다. 또한 16강 일정도 변경되어 5월 26일과 27일에서 6월 16일과 17일로, 6월 16일과 17일에서 23일과 24일로 각각 변경되었다.
• AFC 챔피언스 리그가 출범한 이후 J리그는 처음으로 4팀이 아닌 3팀만이 참가하게 되었다.[15]
  플레이오프 예선에서 가시마가 홈에서 멜버른에게 0:1로 패배해 탈락했다.
• 대한민국의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확산으로 인해 한국 클럽들의 조별리그 제3차전(당초 2020년 3월 3~4일) 경기 중 FC 서울과 울산 현대의 홈 경기들이 각 5월 19일과 5월 26~27일로 연기되었다.
• 또한 수원 삼성의 홈 경기가 4월 7일 조호르와의 경기가 5월 27일로,4월 21일 광저우 헝다와의 경기가 6월 16일로 연기되었으나 코로나 확산세가 멈추지 않자 모든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경기가 무기한 연기되는걸로 바뀌었다.
• 그러한 가운데 AFC 연맹이 아시아 챔피언스 리그를 10월에 중립지에서 재개하는 방향으로 최종 조정단계에 돌입하고 있다는 뉴스가 발표 됐다. 뉴스
• 조별리그 3차전부터 남은 경기들은 각 조별로 1개팀 국가 또는 중립지역에서 10월~11월 1일에 개최될 것이다. E조와 F조는 아직 개최지 미정이고 G조와 H조는 말레이시아 조호르바루와 쿠알라룸푸르 등에서 개최될 것이다.(G조 한정 말레이시아 1부리그 작년시즌 우승팀 조호르 다룰 탁짐은 남은 4경기들을 홈경기로 치를 것이다.) 이 방안도 코로나 확산으로 인해 전 경기가 11월 A매치 기간 이후 카타르에서 치러지는 것으로 변경 되었다.
• 참고로 AFC가 대회를 강행하면서 K리그 팀들의 뒷목을 잡는 조항을 무더기로 넣어놨다. 이번 시즌 자국 리그 개최나 재개를 선언[16]
  즉 자국 리그도 못 열정도로 심각한 상황이라면 제외 된다는 것이다. 리그가 끝났더라도 국가 정부가 스포츠 경기 개최 금지를 공표하였다면 징계를 받지 않는다.
  한 AFC 회원국이 이번 시즌 AFC 주관 대회 참석을 포기할 경우

• G조에 속했던 조호르 다룰 탁짐이 11월 11일자로 불참을 통보했다. 말레이시아 정부에서 해외 출국을 허락하지 않아 카타르로 떠날 수 없었다고 한다. 이미 10월경에 끝난 리그의 팀이라 다시 중단을 선언할 수 없으며, 중단에 준하는 정부 발표가 있으니 징계를 받지 않는다. 한편 조호르의 불참으로 G조에서 조호르와 경기했던 모든 기록은 삭제되며 이에 따라 11월 23일 펼쳐지는 수원과 광저우의 경기는 MD3가 아니라 MD2로 펼쳐지며[19]
  원래 조호르와 수원의 경기가 수원의 G조 MD2 경기였다.
  수원은 1패만을 안고 재개된 ACL에 임하게 된다. 고베 역시 마찬가지로 조호르를 상대로 5-1 대승을 거둔 기록은 날아가고 1승만 안은 상태로 조별예선을 치르게 된다.

5.3.1. E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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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뚜렷한 2강 2약으로 무난하게 베이징과 서울이 올라갈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서울이 치앙라이에게 무려 첫 승을 안겨주고 멜버른에게도 잡히면서 예상과 달리 FC 서울이 탈락하고 베이징, 멜버른이 올라갔다.하지만 조별리그6차전 서울과 멜버른과의 경기에서 명백한 핸드볼을 알 자심 주심이 못보고 오히려 윤주태에게 경고를 주었다. PK를 줄만한 장면이 이것말고도 2개나 더 있었으나 1개도 불지않아 서울은 억울한 탈락을 맞이하게되었다.이 경기말고도 서울은 베이징과의 경기에서 오프사이드오심을 당했었고 치앙라이와의 4차전에서도 핸드볼 오심을 당했고 바로 역전골을 허용했다.

5.3.2. F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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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 도쿄, 상하이의 3파전으로 예상되었으나 울산이 5승 1무로 압도적인 성적으로 16강 진출을 확정지었으며 마지막엔 결국 도쿄가 올라갔다. 퍼스 글로리는 1승도 따내지 못하면서 승점자판기 역할을 했다.

5.3.3. G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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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초 예상으로는 고베와 광저우가 올라갈 것이 당연해보였고 더욱이 수원은 조호르에게도 패배하면서 사실상 탈락 확정인 것으로 보였으나 조호르의 불참으로 경기 결과가 무효처리되면서 어떻게 될지 모르게 되었다.

• 2무 1패인 상황에서 수원이 올라갈 수 있는 방법은 조 1위인 고베를 상대로 2점차 이상으로 이기는 것이 유일했는데 건하볼이 기어이 이를 해냈다. 광저우 팬들은 그저 눈뜨고 탈락을 바라볼 수밖에 없었고 요코하마 팬들은 광저우보다 수원이 낫다며 고베를 칭찬하는 분위기다. (하지만 요코하마는 16강에서 수원한테 무참하게 패배한다.)

5.3.4. H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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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하이 제외 전부 디펜딩 챔피언들만 모인 죽음의 조. 결과적으로 이 조의 팀들이 16강에서 전부 탈락하면서 다른 의미로 죽음의 조가 되었다.

• 전북은 시드니를 상대로 승점 3점을 따내지 못하고 요코하마에게는 2패로 탈탈 털리면서 조별리그에서 떨어졌다.

6. 녹아웃 스테이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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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로 인한 대회 일정 축소로 16강 토너먼트부터 결승까지 모두 단판으로 치러진다.

6.1. 16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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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가별 진출 구단
  • 사우디아라비아(3팀): 알 아흘리 SFC, 알 나스르 FC, 알 타아원 FC
  • 일본(3팀): 비셀 고베, 요코하마 F. 마리노스, FC 도쿄
  • 대한민국(2팀): 울산 현대, 수원 삼성 블루윙즈
  • 중국(2팀): 베이징 궈안, 상하이 상강
  • 이란(2팀): 에스테그랄 테헤란, 페르세폴리스 FC
  • 아랍에미리트: 샤바브 알 아흘리 두바이 FC
  • 카타르: 알 사드 SC
  • 호주: 멜버른 빅토리
  • 우즈베키스탄: 파흐타코르 타슈켄트

6.2. 8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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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가별 진출 구단
  • 대한민국(2팀): 울산 현대, 수원 삼성 블루윙즈
  • 사우디아라비아(2팀): 알 아흘리 SFC, 알 나스르 FC
  • 중국: 베이징 궈안
  • 일본: 비셀 고베
  • 이란: 페르세폴리스 FC
  • 우즈베키스탄: 파흐타코르 타슈켄트 FK

6.3. 준결승[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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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가별 진출 구단
  • 사우디아라비아: 알 나스르 FC
  • 이란: 페르세폴리스 FC
  • 대한민국: 울산 현대
  • 일본: 비셀 고베

6.4. 결승[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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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세한 내용은 울산 현대/2020 시즌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 서아시아에서는 이란의 페르세폴리스 FC가 2018년 이후 2년 만에 결승에 올랐다. 페르세폴리스는 2년 전 일본의 가시마 앤틀러스에 패하여 우승을 내준 기억이 있다. 만일 페르세폴리스가 우승하면, 이란 구단으로서는 챔피언스 리그 개편후 사상 처음으로 AFC 챔피언스 리그를 제패하게 된다.
• 동아시아에서는 대한민국의 울산 현대가 2012년 이후 8년 만에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당시 울산은 결승에서 사우디아라비아의 알 아흘리를 제압하고 10승 2무라는 성적으로 무패 우승을 차지했고[20]
  우연의 일치일지는 모르나, 이번 대회에서도 울산은 10경기 9승 1무로 무패 행진에 성공했다.
  , K리그 전체로 보면 2016년 전북 현대 모터스의 우승 이후 4년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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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우승[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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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수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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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 나스르의 압데라자크 함달라가 7골로 2020 ACL 득점왕을 수상하였다. 울산 현대의 주니오도 같은 7골을 기록했으나, 득점왕은 출전 시간이 적은 함달라에게 돌아갔다.

8.1. 베스트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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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논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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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별리그에서 VAR이 적용되지 않았는데, 이 때문에 편파적인 판정이 많이 나오곤 했다. 가장 심한 건 핸드볼 판정이었는데, FC 서울과 전북 현대가 여기서 엄청난 불이익을 봤다. 실제 서울이 치앙라이 유나이티드에게 진 경기에서 나온 치앙라이의 결승골은 역습이 시작되던 때 치앙라이 수비수가 페널티 지역에서 핸드볼을 저질렀지만, 심판은 그냥 넘어갔다. 서울은 조별리그 경기 동안 상대팀들이 무려 5번의 핸드볼을 저질렀지만, 하나도 PK로 인정받지 못했다.

• 조별리그에서 고베 선수 야스이는 대놓고 팔로 블로킹을 했다#. 수원이 PK 판정을 받았지만, 고의적인 핸드볼 파울임에 불구하고 야스이는 퇴장당하지 않았다.

• 울산 현대와 비셀 고베의 준결승전에서는 울산이 VAR로 두 번이나 이득을 보면서 극적인 역전승을 통한 결승 진출의 기쁨을 맛봤다. 0:1로 고베가 앞서가던 상황에서 고베의 추가골이 나왔지만 VAR 판독 결과 그 전에 고베 선수[21]
  조예선에서 고의적인 핸드볼 파울을 저질렀던 장면이다.
  의 파울 장면이 있었던 것으로 나타나 득점이 취소됐다. 이후 울산의 동점골이 나왔는데 원심은 오프사이드 판정이었지만 VAR 판독 결과 오프사이드가 아닌 것으로 나타나 원심이 번복되며 동점골이 인정됐다. 연장전까지 가는 접전 끝에 고베 골키퍼의 삽질로 연장후반 울산이 PK를 얻어 경기결과 2:1로 울산이 승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