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FC 챔피언스 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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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C 챔피언스 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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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식 명칭
AFC 챔피언스 리그
AFC Champions League
창설 연도
1967년 - 아시안 챔피언 클럽 토너먼트
1985년 - 아시안 클럽 챔피언십
2002년 - AFC 챔피언스 리그
2024년 - AFC 챔피언스 리그 엘리트
진출 자격
소속 리그에서 출전권을 부여받은
AFC 라이선스 클럽
하위 대회
AFC컵[1]
최근 우승 팀
[[일본|
파일:일본 국기.svg
일본
]][[틀:국기|
]][[틀:국기|
]]
우라와 레드 다이아몬즈 (2022)
최다 우승 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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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아라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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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국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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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 힐랄 (4회)
최다 우승 국가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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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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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12회)
최다 출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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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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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보원 (89경기)
최다 득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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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테네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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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얀 다먀노비치 (42골)
웹 사이트 및 소셜 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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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역사
2.1. 아시안 챔피언 클럽 토너먼트 (1967~1971)
2.2. 아시안 클럽 챔피언십 (1985~2002)
2.3. AFC 챔피언스 리그 (2002~2024)
2.4. AFC 챔피언스 리그 엘리트 (2024~ )
3. 우승 트로피
4. 시즌별 일람
5.1. 역대 로고
5.2. 역대 우승 구단
6. 진출 자격
7. 상금
8. UEFA 챔피언스 리그와의 차이
9. 오피셜 파트너
10. 중계권
10.1. 국내 중계




1. 개요[편집]




AFC 챔피언스 리그 신규 BI 및 엠블럼

ASIA'S 40 TOP CLUBS, BIGGER THAN EVER

아시아 최고의 축구단을 가리는 아시아 축구 연맹 산하 대륙 최상위 클럽 대항전이다. 유럽의 UEFA 챔피언스 리그에 해당하는 대회이며 하위 대회로는 AFC컵이 있다. AFC 챔피언스 리그 우승 구단에게는 FIFA 클럽 월드컵 진출권을 부여한다.[2]

'AFC 챔피언스 리그'에서 'AFC'를 풀어 쓰면 아시아 축구 연맹 챔피언스 리그이기 때문에 '아시아 챔피언스 리그'라 줄여 부르기도 한다. 이를 더 축약해 '아챔'이라 하기도 한다.

1985년부터 1997년까지는 대회에서 우승하면 다음 시즌에 CAF 챔피언스 리그 우승 구단과 아프로-아시안 클럽 챔피언십에서 맞대결을 했다. 하지만 2000년 아프로-아시안 클럽 챔피언십을 폐지하고 대륙별 최상위 클럽 대항전 우승 구단 간의 맞대결은 2005년부터 FIFA 클럽 월드컵이 대신하게 되었다. 그 외에도 1994년부터 2001년까지는 대회에서 우승하면 다음 시즌에 아시안 컵 위너스컵 우승 구단과 아시안 슈퍼컵에서 맞대결을 했다. 하지만 2002년을 끝으로 AFC 챔피언스 리그의 전신인 아시안 클럽 챔피언십과 아시안 컵 위너스컵이 AFC 챔피언스 리그로 통합되면서 아시안 슈퍼컵도 폐지되었다.

AFC 챔피언스 리그 통산 최다 우승 구단은 4회 우승의 알 힐랄이며 통산 최다 우승국은 12회 우승의 대한민국이다.

AFC 챔피언스 리그 우승권 국가들이, 참가국 수가 적었던 아시안 챔피언 클럽 토너먼트를 제외하고, 대회에 참가하지 않은 시즌이 있다. 일본은 1985-86 시즌 (1번), 카타르는 1987 시즌 (1번), 사우디아라비아는 1990-91 시즌 (1번), 이란은 1985-86, 1987 시즌 (2번), 중국은 1995, 1999-00 시즌 (2번), 대한민국은 1986, 1987, 1988-89, 1989-90, 1990-91, 1991, 1992-93, 1993-94 시즌 (8번)이다. 대한민국은 아시안 클럽 챔피언십 초대 우승 이후, 무려 8회 연속으로 대회에 참가하지 않았다. 8번이나 대회에 참가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대한민국은 현재까지 AFC 챔피언스 리그 통산 최다 우승국으로 남아있다.

당시 대한민국은 스스로를 아시아 축구 최강국이라 자부하고 있었고, 아시아 대회를 격이 떨어지는 대회로 보고 있었다. 이런 인식 속에서 아시아 대회에 나가 우승을 거두면 본전을 찾는 일이었지만, 설사 우승을 하지 못하고 탈락하면 체면을 구기고 원정 비용만 날리는 일이 되었기 때문에 대회에 나가길 꺼렸다.[3] 하지만 2002 월드컵 유치를 위해서는 아시아 축구 연맹의 지원이 절실해지자, 1994년부터는 대부분의 AFC 주관 대회에 다시 참가하기 시작했다.


2. 역사[편집]



2.1. 아시안 챔피언 클럽 토너먼트 (1967~1971)[편집]


아시안 챔피언 클럽 토너먼트는 아시아 축구 연맹(Asian Football Confederation)이 주관하는 아시아 최초의 대륙 최상위 클럽 대항전이다. 아시안 챔피언 클럽 토너먼트는 1967년 최초 출범하였다. 대회는 춘추제이며, AFC 가맹국 중 8개 국가의 직전 시즌 국내 최상위 리그 우승팀 혹은 국내에 최상위 리그가 존재하지 않는 경우, 국내 최고(最高) 컵 대회 우승팀이 참가한다. 대회 진행 방식은 대회 참가 8개 팀이 4팀 1조 2개조로 나뉘어 조별리그를 진행한다. 그리고 조별리그 상위 2팀씩 4강에 진출한 뒤, 단판 토너먼트를 진행하여 승부를 가린다. 아시안 챔피언 클럽 토너먼트는 1967, 1969, 1970, 1971년 4회만 진행되고, 참가국 간 정치적 갈등과 참가팀의 재정적 문제로 인해 1972년부터 열리지 않았다.


2.2. 아시안 클럽 챔피언십 (1985~2002)[편집]


아시안 챔피언 클럽 토너먼트는 1985-86 시즌 아시안 클럽 챔피언십[4]으로 재출범하였다. 대회의 시즌 방식은 초기에는 춘추제, 추춘제 일관되지 않았지만, 후기에는 추춘제로 정해졌다. 참가는 AFC 가맹국 중 22~26개 국가의 직전 시즌 국내 최상위 리그 우승팀 혹은 국내에 최상위 리그가 존재하지 않는 경우, 국내 최고(最高) 컵 대회 우승팀이 참가한다. 대회는 서아시아, 남아시아, 동남아시아, 동북아시아 지역을 6개조로 나누어 지역 예선 조별리그를 진행한다. 지역별로 배분된 본선 진출권에 따라 각 조별리그 상위 1~2팀씩 총 8팀이 본선으로 진출한다. 본선에 진출한 8팀은 4팀 1조 2개조로 나뉘어 본선 조별리그를 진행한다.[5] 각 조별리그 최종 1위 팀이 결승에 진출하며, 1, 2차전 홈 앤 어웨이로 결승전을 치러 우승을 결정한다. 아시안 클럽 챔피언십은 1990-91 시즌부터 참가국의 직전 시즌 국내 최상위 리그 우승팀만 참가가 가능하고, 대회 방식이 본선 조별리그 상위 2팀이 4강에 진출하며, 4강부터 단판 토너먼트를 통해 승부를 가리는 것으로 변경되었다. 그리고 1991 시즌부터는 지역 예선이 조별리그가 아닌 1, 2차전 홈 앤 어웨이 플레이오프를 치르는 것으로 변경되었다.

아시안 클럽 챔피언십은 1994-95 시즌부터 큰 변화가 생겼다. 우선 중앙아시아, 남아시아, 동남아시아 지역의 국가들만 지역 예선을 치러 본선으로 진출하도록 예선이 변경되었다. 그리고 본선에는 예선을 통과한 국가를 포함해 AFC 가맹국 31개국이 참가한다. 대회 참가 31개국은 서아시아 조와 동아시아 조로 분리되며, 분리된 서아시아 조와 동아시아 조는 각각 16팀 1조 2개조로 각각 토너먼트를 진행한다. 각 조 토너먼트 승리 4팀은 상위 서아시아, 동아시아 조로 진출하며, 각 상위 조들은 조별리그를 진행한다. 각 조별리그 상위 2팀은 4강에 진출하고, 4강부터는 단판 토너먼트를 통해 승부를 가린다. 그리고 1994-95 시즌부터는 직전 시즌 대회 우승팀이 대회 본선 자동 출전권을 얻는 규정이 신설됐다. 이로 인해, 직전 시즌 아시안 클럽 챔피언십 우승팀의 국가만 직전 시즌 해당국 최상위 리그 우승팀과 직전 시즌 아시안 클럽 챔피언십 우승팀 등 2개 팀을 아시안 클럽 챔피언십에 출전시킨다. 만약 직전 시즌 해당국 최상위 리그 우승팀과 직전 시즌 아시안 클럽 챔피언십 우승팀이 같다면 최상위 리그 우승팀 대신 준우승팀이 출전하게 된다.


2.3. AFC 챔피언스 리그 (2002~2024)[편집]


아시안 클럽 챔피언십은 2002년 아시안 컵 위너스컵과 통합되면서 2002-03 시즌 AFC 챔피언스 리그로 재편되었다. AFC 챔피언스 리그는 초대 대회에 한해 직전 시즌 대회 우승팀이 자동 출전하지 않고, 서아시아, 남아시아, 중앙아시아, 동남아시아, 동북아시아의 11개국이 직전 시즌 국내 최상위 리그 우승팀과 국내 FA컵 우승팀 1~2개 팀씩 총 16개 팀을 출전시켰다. 16개 팀은 4팀 1조 4개조로 조별리그를 진행했고, 각 조별리그 1위 팀이 4강에 진출해 1, 2차전 홈 앤 어웨이 토너먼트로 승부를 가렸다. AFC 챔피언스 리그에 출전하지 못하는 AFC 가맹국들은 2004년 출범하는 AFC컵에 참가하게 되면서, 대륙 클럽 대항전이 서아시아, 동아시아 지역 내 AFC 리그 랭킹에 따라 이원화 되었다. AFC 챔피언스 리그는 두 번째 대회인 2004 시즌부터 제대로 된 틀을 갖추기 시작했다. 참가국은 서아시아에서 8개국, 동아시아에서 6개국이 참가하였으며, 춘추제로 진행되었다. 참가팀은 참가국의 직전 시즌 국내 최상위 리그 우승팀과 국내 FA컵 우승팀이 참가하여 각 2개 팀씩 참가하였다. 대회는 서아시아 8개국 16개 팀이 4팀 1조 4개조, 동아시아 6개국 12개 팀이 4팀 1조 3개조로 총 7개조를 구성하여 조별리그를 진행했다. 그리고 각 조별리그 1위 팀이 8강 토너먼트에 진출하였으며, 남은 공석 하나는 직전 시즌 대회 우승팀이 자동 진출했다.[6] 8강부터는 1, 2차전 홈 앤 어웨이 토너먼트를 통해 승부를 가렸다. 2005 시즌부터는 AFC 챔피언스 리그 우승 시 같은 시즌의 FIFA 클럽 월드컵에 대한 출전권이 부여되었다.

AFC 챔피언스 리그는 2009 시즌 다시 한 번 변화를 맞았다. 이전처럼 각국의 국내 최상위 리그 우승팀과 국내 FA컵 우승팀 총 2개 팀이 평등하게 참가하는 것이 아닌, AFC 리그 랭킹에 따라 출전권을 차등 분배 받게 되었다. AFC에서는 아시아 각국의 리그들을 평가하여 리그 랭킹 상위 14개국에게 대회 참가 자격을 주고, 서아시아와 동아시아 각 지역의 리그 랭킹 1~5위 국가에게는 본선 출전권 15장과 플레이오프 진출권 2장을 리그 랭킹에 따라 차등 분배하고, 6~14위 국가에게는 예선 플레이오프 진출권 1장씩을 분배했다. 예선 플레이오프는 서아시아와 동아시아 따로 진행했으며, 각각 1팀씩 본선에 진출했다. 서아시아는 4팀 1조 4개조로 구성되었으며, 동아시아는 4팀 1조 4개조로 구성되었다. 각 조는 조별리그를 진행해 상위 2팀이 16강에 진출했다. 16강은 단판 토너먼트로 진행했으며, 8강과 4강은 1, 2차전 홈 앤 어웨이 토너먼트로 진행했다. 16강까지는 서아시아와 동아시아가 분리된 채 경기를 치렀으나, 8강부터는 양 지역 간 경기가 치러졌다. 결승전은 단판 승부로 진행해 우승을 가렸다. 2009 시즌부터는 직전 시즌 대회 우승팀을 대회에 자동 출전시키는 규정이 사라졌다. 그리고 2011 시즌부터는 대회에 참가하는 국가의 수가 14개국에서 24개국으로 늘어나면서 예선 플레이오프가 더 길어졌다.

AFC 챔피언스 리그는 2013 시즌부터 16강부터의 모든 토너먼트 경기를 1, 2차전 홈 앤 어웨이로 치르도록 변경되었다. 그리고 분배되는 본선 출전권과 예선 플레이오프 진출권의 수에 변화가 있었다. 서아시아와 동아시아 각 지역의 본선 출전권 14장과 예선 플레이오프 진출권 6장은 각 지역의 AFC 리그 랭킹에 따라 배분되었는데, 1~2위 국가에는 본선 출전권 4장, 3위 국가에는 본선 출전권 3장과 플레이오프 진출권 1장, 4위 국가에는 본선 출전권 2장과 플레이오프 진출권 1장, 5위 국가에는 본선 출전권 1장과 플레이오프 진출권 1장, 6~8위 국가에는 플레이오프 진출권 1장이 주어졌다. 본선 출전권으로 채워진 각 지역의 조별리그 14자리 외 비어있는 조별리그 나머지 2자리는 각 지역의 예선 플레이오프에 진출한 6팀이 3라운드의 플레이오프를 거쳐 본선 진출팀을 확정했다.

AFC 챔피언스 리그는 2014 시즌부터 서아시아와 동아시아가 4강까지 분리된 채 치러지고, 결승에서만 양 지역이 격돌하도록 변경되었다. 그리고 본선 출전권과 예선 플레이오프 진출권에 다시 변화가 있었다. 서아시아와 동아시아 각 지역의 AFC 리그 랭킹 1~2위 국가에는 본선 출전권 4장, 3위 국가에는 본선 출전권 3장과 플레이오프 진출권 1장, 4위 국가에는 본선 출전권 2장과 플레이오프 진출권 2장, 5위 국가에는 본선 출전권 1장과 플레이오프 진출권 2장, 6~11위 국가에는 플레이오프 진출권 1장이 주어졌다. 2015 시즌에는 한 번 더 본선 출전권과 예선 플레이오프 진출권에 변화가 생겼다. 서아시아와 동아시아 각 지역의 AFC 리그 랭킹 1~2위 국가에는 본선 출전권 3장과 플레이오 진출권 1장, 3~4위 국가에는 본선 출전권 2장과 플레이오프 진출권 2장, 5위 국가에는 본선 출전권 1장과 플레이오프 진출권 2장, 6위 국가에는 본선 출전권 1장과 플레이오프 진출권 1장, 7~12위 국가에는 플레이오프 진출권 1장이 주어졌다. 이에 따라, 본선 출전권으로 채워진 각 지역의 조별리그 12자리 외 비어있는 조별리그 나머지 4자리는 각 지역의 예선 플레이오프에 진출한 15팀이 3라운드의 플레이오프를 거쳐 본선 진출팀을 확정하게 되었다.

AFC 챔피언스 리그는 2021 시즌부터 AFC 리그 랭킹 중하위권 국가들의 팀도 본선에 좀 더 쉽게 출전할 수 있도록 몇 가지 규정을 변경했다. 우선 서아시아와 동아시아 각 지역의 AFC 리그 랭킹에 따라 차등 분배하는 본선 출전권과 예선 플레이오프 진출권의 수가 변경되었다. 각 지역의 AFC 리그 랭킹 1~2위 국가에는 본선 출전권 3장과 플레이오프 진출권 1장, 3~4위 국가에는 본선 출전권 2장과 플레이오프 진출권 2장, 5위 국가에는 본선 출전권 1장과 플레이오프 진출권 2장, 6위 국가에는 본선 출전권 1장과 플레이오프 진출권 1장, 7~10위 국가에는 본선 출전권 1장, 11~12위 국가에는 플레이오프 진출권 1장이 주어졌다. 그리고 직전 시즌 AFC 챔피언스 리그 우승팀과 AFC컵 우승팀에게 예선 플레이오프 진출권이 자동 부여되는 규정이 신설되었다.[7][8] 각 지역의 예선 플레이오프 진출권을 받은 11~13팀은 3라운드의 플레이오프를 거쳐 4팀의 본선 진출팀을 확정하게 되었다. 각 지역의 본선 출전권을 받은 16팀과 예선 플레이오프를 거쳐 올라온 4팀 총 20팀은 4팀 1조 5개조로 구성되어 조별리그를 치르게 되었다. 각 지역의 조별리그 1위 5팀은 16강으로 우선 진출하고, 조별리그 2위 5팀은 승점>득실차>다득점>원정다득점 순으로 상위 3팀을 선별하여 16강으로 마저 진출하게 되었다.

AFC 챔피언스 리그는 2023-24 시즌부터 추춘제로 전환된다. 대회는 8월에 예선 플레이오프를 시작하여 9월부터 12월까지 조별리그를 진행한다. 다음해 2월부터 4월까지 16강 토너먼트를 진행하고 5월에 1, 2차전 홈 앤 어웨이로 결승을 치른다. 그리고 2023-24 시즌부터 원정 다득점 원칙을 폐기한다. 1, 2차전 홈 앤 어웨이 합계 점수가 동률이라면, 더이상 원정 다득점을 따지지 않고 2차전 경기장에서 곧바로 연장전에 돌입한다. 연장전 전후반은 각각 15분씩 진행되며, 연장전에서도 승부가 결정되지 않는다면 승부차기로 승부를 가린다. 또한 2023-24 시즌부터 외국인 쿼터가 '외국인 3명 + 아시아 쿼터 1명' 출전에서 '외국인 5명 + 아시아 쿼터 1명' 출전으로 변경된다.


2.4. AFC 챔피언스 리그 엘리트 (2024~ )[편집]


AFC는 새로운 포맷의 대회 운영 요강을 발표하였다.# 아시아 대륙 클럽대회를 3개 대회로 재편하여 1부, 2부, 3부 대륙 클럽대회로 편성되어 진행된다.

명칭은 AFC 챔피언스 리그 엘리트, AFC 챔피언스 리그 2, AFC 챌린지 리그로 결정되었다.#

3. 우승 트로피[편집]



파일:아챔트로피.png

우승 트로피
2009년 로고를 변경하며 해당 트로피 디자인을 채택했다.


4. 시즌별 일람[편집]






5. 기록[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AFC 챔피언스 리그/기록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1. 역대 로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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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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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7~1971
1985~2002
2002~2007
2008~2020
2021~





5.2. 역대 우승 구단[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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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width=100%><tablecolor=#000000,#ffffff><tablebgcolor=#ffffff,#1f2023><rowbgcolor=#0053a1><rowcolor=#ffffff><width=14%> '''순서''' ||<-2><width=40%> '''[[AFC 챔피언스 리그|{{{#ffffff 우승 구단}}}]]''' ||<width=14%> '''최초 우승''' ||<width=16%> '''최근 우승''' ||<width=16%> '''우승 횟수''' ||
|| 1 || [[하포엘 텔아비브 FC|[[파일:하포엘 텔아비브 FC 로고.svg|height=60]]]] ||<colbgcolor=#0053a1> '''[[하포엘 텔아비브 FC|[[파일:이스라엘 국기.svg|width=25]] {{{#ffffff 하포엘 텔아비브}}}]]''' ||<-2> 1967 || '''[[AFC 챔피언스 리그/1967년|{{{#ccac00 ★}}}]]'''[br]1회 ||
|| 2 || [[마카비 텔아비브 FC|[[파일:마카비 텔아비브 FC 로고.svg|height=60]]]] || '''[[마카비 텔아비브 FC|[[파일:이스라엘 국기.svg|width=25]] {{{#ffffff 마카비 텔아비브}}}]]''' || 1969 || 1971 || '''[[AFC 챔피언스 리그/1969년|{{{#ccac00 ★}}}]][[AFC 챔피언스 리그/1971년|{{{#ccac00 ★}}}]]'''[br]2회 ||
|| 3 || [[에스테그랄 테헤란 FC|[[파일:에스테그랄 테헤란 FC 로고.svg|height=60]]]] || '''[[에스테그랄 테헤란 FC|[[파일:이란 국기.svg|width=25]] {{{#ffffff 에스테그랄 테헤란}}}]]''' || 1970 || 1990-91 || '''[[AFC 챔피언스 리그/1970년|{{{#ccac00 ★}}}]][[AFC 챔피언스 리그/1990-91 시즌|{{{#ccac00 ★}}}]]'''[br]2회 ||
|| 4 || [[부산 아이파크|[[파일:부산 아이파크 로고.svg|height=60]]]] || '''[[부산 아이파크|[[파일:대한민국 국기.svg|width=25]] {{{#ffffff 부산 아이파크}}}]]''' ||<-2> 1985-86 || '''[[AFC 챔피언스 리그/1985-86 시즌|{{{#ccac00 ★}}}]]'''[br]1회 ||
|| 5 || [[제프 유나이티드 이치하라 지바|[[파일:제프 유나이티드 이치하라 지바 로고.svg|height=60]]]] || '''[[제프 유나이티드 이치하라 지바|[[파일:일본 국기.svg|width=25]] {{{#ffffff 제프 유나이티드 이치하라 지바}}}]]''' ||<-2> 1986 || '''[[AFC 챔피언스 리그/1986년|{{{#ccac00 ★}}}]]'''[br]1회 ||
|| 6 || [[도쿄 베르디|[[파일:도쿄 베르디 로고.svg|height=60]]]] || '''[[도쿄 베르디|[[파일:일본 국기.svg|width=25]] {{{#ffffff 도쿄 베르디}}}]]''' ||<-2> 1987 || '''[[AFC 챔피언스 리그/1987년|{{{#ccac00 ★}}}]]'''[br]1회 ||
|| 7 || [[알 사드 SC|[[파일:알 사드 SC 로고.svg|height=60]]]] || '''[[알 사드 SC|[[파일:카타르 국기.svg|width=25]] {{{#ffffff 알 사드}}}]]''' || 1988-89 || 2011 || '''[[AFC 챔피언스 리그/1988-89 시즌|{{{#ccac00 ★}}}]][[AFC 챔피언스 리그/2011년|{{{#ccac00 ★}}}]]'''[br]2회 ||
|| 8 || [[라오닝 훙윈|[[파일:랴오닝 훙윈 로고.svg|height=60]]]] || '''[[랴오닝 훙윈|[[파일:중국 국기.svg|width=25]] {{{#ffffff 랴오닝 훙윈}}}]]''' ||<-2> 1989-90 || '''[[AFC 챔피언스 리그/1989-90 시즌|{{{#ccac00 ★}}}]]'''[br]1회 ||
|| 9 || [[알 힐랄 SFC|[[파일:알 힐랄 SFC 엠블럼.svg|height=60]]]] || '''[[알 힐랄 SFC|[[파일:사우디아라비아 국기.svg|width=25]] {{{#ffffff 알 힐랄}}}]]''' || 1991 || 2021 || '''[[AFC 챔피언스 리그/1991년|{{{#ccac00 ★}}}]][[AFC 챔피언스 리그/1999-00 시즌|{{{#ccac00 ★}}}]][[AFC 챔피언스 리그/2019년|{{{#ccac00 ★}}}]][[AFC 챔피언스 리그/2021년|{{{#ccac00 ★}}}]][br]4회''' ||
|| 10 || [[파스 테헤란 FC|[[파일:PAS Tehran FC Emblem.png|height=60]]]] || '''[[파스 테헤란 FC|[[파일:이란 국기.svg|width=25]] {{{#ffffff 파스 테헤란}}}]]''' ||<-2> 1992-93 || '''[[AFC 챔피언스 리그/1992-93 시즌|{{{#ccac00 ★}}}]]'''[br]1회 ||
|| 11 || [[태국 농민은행 FC|[[파일:태국 농민은행FC.png|height=60]]]] || '''[[태국 농민은행 FC|[[파일:태국 국기.svg|width=25]] {{{#ffffff 태국 농민은행}}}]]''' || 1993-94 || 1994-95 || '''[[AFC 챔피언스 리그/1993-94 시즌|{{{#ccac00 ★}}}]][[AFC 챔피언스 리그/1994-95 시즌|{{{#ccac00 ★}}}]]'''[br]2회 ||
|| 12 || [[성남 FC|[[파일:성남 FC 엠블럼.svg|height=60]]]] || '''[[성남 FC|[[파일:대한민국 국기.svg|width=25]] {{{#ffffff 성남 FC}}}]]''' || 1995 || 2010 || '''[[AFC 챔피언스 리그/1995년|{{{#ccac00 ★}}}]][[AFC 챔피언스 리그/2010년|{{{#ccac00 ★}}}]]'''[br]2회 ||
|| 13 || [[포항 스틸러스|[[파일:포항 스틸러스 로고.svg|height=60]]]] || '''[[포항 스틸러스|[[파일:대한민국 국기.svg|width=25]] {{{#ffffff 포항 스틸러스}}}]]''' || 1996-97 || 2009 || '''[[AFC 챔피언스 리그/1996-97 시즌|{{{#ccac00 ★}}}]][[AFC 챔피언스 리그/1997-98 시즌|{{{#ccac00 ★}}}]][[AFC 챔피언스 리그/2009년|{{{#ccac00 ★}}}]]'''[br]3회 ||
|| 14 || [[주빌로 이와타|[[파일:주빌로 이와타 로고.svg|height=60]]]] || '''[[주빌로 이와타|[[파일:일본 국기.svg|width=25]] {{{#ffffff 주빌로 이와타}}}]]''' ||<-2> 1998-99 || '''[[AFC 챔피언스 리그/1998-99 시즌|{{{#ccac00 ★}}}]]'''[br]1회 ||
|| 15 || [[수원 삼성 블루윙즈|[[파일:수원 삼성 블루윙즈 로고.svg|height=60]]]] || '''[[수원 삼성 블루윙즈|[[파일:대한민국 국기.svg|width=25]] {{{#ffffff 수원 삼성 블루윙즈}}}]]''' || 2000-01 || 2001-02 || '''[[AFC 챔피언스 리그/2000-01 시즌|{{{#ccac00 ★}}}]][[AFC 챔피언스 리그/2001-02 시즌|{{{#ccac00 ★}}}]]'''[br]2회 ||
|| 16 || [[알 아인 FC|[[파일:알 아인 로고.svg|height=60]]]] || '''[[알 아인 FC|[[파일:아랍에미리트 국기.svg|width=25]] {{{#ffffff 알 아인}}}]]''' ||<-2> 2002-03 || '''[[AFC 챔피언스 리그/2002-03 시즌|{{{#ccac00 ★}}}]]'''[br]1회 ||
|| 17 || [[알 이티하드 FC|[[파일:알 이티하드 FC 엠블럼.svg|height=60]]]] || '''[[알 이티하드 FC|[[파일:사우디아라비아 국기.svg|width=25]] {{{#ffffff 알 이티하드}}}]]''' || 2004 || 2005 || '''[[AFC 챔피언스 리그/2004년|{{{#ccac00 ★}}}]][[AFC 챔피언스 리그/2005년|{{{#ccac00 ★}}}]]'''[br]2회 ||
|| 18 || [[전북 현대 모터스|[[파일:전북 현대 모터스 엠블럼.svg|height=60]]]] || '''[[전북 현대 모터스|[[파일:대한민국 국기.svg|width=25]] {{{#ffffff 전북 현대 모터스}}}]]''' || 2006 || 2016 || '''[[AFC 챔피언스 리그/2006년|{{{#ccac00 ★}}}]][[AFC 챔피언스 리그/2016년|{{{#ccac00 ★}}}]]'''[br]2회 ||
|| 19 || [[우라와 레드 다이아몬즈|[[파일:우라와 레드 다이아몬즈 로고.svg|height=60]]]] || '''[[우라와 레드 다이아몬즈|[[파일:일본 국기.svg|width=25]] {{{#ffffff 우라와 레드 다이아몬즈}}}]]''' || 2007 || 2022 || '''[[AFC 챔피언스 리그/2007년|{{{#ccac00 ★}}}]][[AFC 챔피언스 리그/2017년|{{{#ccac00 ★}}}]][[AFC 챔피언스 리그/2022년|{{{#ccac00 ★}}}]]'''[br]3회 ||
|| 20 || [[감바 오사카|[[파일:감바 오사카 로고.svg|height=60]]]] || '''[[감바 오사카|[[파일:일본 국기.svg|width=25]] {{{#ffffff 감바 오사카}}}]]''' ||<-2> 2008 || '''[[AFC 챔피언스 리그/2008년|{{{#ccac00 ★}}}]]'''[br]1회 ||
|| 21 || [[울산 HD FC|[[파일:울산 HD FC 엠블럼.svg|height=60]]]] || '''[[울산 HD FC|[[파일:대한민국 국기.svg|width=25]] {{{#ffffff 울산 HD FC}}}]]''' || 2012 || 2020 || '''[[AFC 챔피언스 리그/2012년|{{{#ccac00 ★}}}]][[AFC 챔피언스 리그/2020년|{{{#ccac00 ★}}}]]'''[br]2회 ||
|| 22 || [[광저우 FC|[[파일:광저우 FC 엠블럼.svg|height=60]]]] || '''[[광저우 FC|[[파일:중국 국기.svg|width=25]] {{{#ffffff 광저우 FC}}}]]''' || 2013 || 2015 || '''[[AFC 챔피언스 리그/2013년|{{{#ccac00 ★}}}]][[AFC 챔피언스 리그/2015년|{{{#ccac00 ★}}}]]'''[br]2회 ||
|| 23 || [[웨스턴 시드니 원더러스 FC|[[파일:웨스턴 시드니 원더러스 엠블럼.svg|height=60]]]] || '''[[웨스턴 시드니 원더러스 FC|[[파일:호주 국기.svg|width=25]] {{{#ffffff 웨스턴 시드니 원더러스}}}]]''' ||<-2> 2014 || '''[[AFC 챔피언스 리그/2014년|{{{#ccac00 ★}}}]]'''[br]1회 ||
|| 24 || [[가시마 앤틀러스|[[파일:가시마 앤틀러스 로고.svg|height=60]]]] || '''[[가시마 앤틀러스|[[파일:일본 국기.svg|width=25]] {{{#ffffff 가시마 앤틀러스}}}]]''' ||<-2> 2018 || '''[[AFC 챔피언스 리그/2018년|{{{#ccac00 ★}}}]]'''[br]1회 ||
||<-6><bgcolor=#eeeeef,#212121> [[틀:아시안 컵위너스컵 우승 구단|{{{-2 {{{#000000,#e5e5e5 ← 아시안 컵위너스컵 우승 구단}}}}}}]][br][[틀:아시안 슈퍼컵 우승 구단|{{{-2 {{{#000000,#e5e5e5 아시안 슈퍼컵 우승 구단 →}}}}}}]] ||





6. 진출 자격[편집]


AFC 챔피언스 리그 초기에는 비전 아시아 프로젝트에 의해 분류된 AFC 가맹 상위 14개국의 국내 최상위 리그 우승팀과 국내 FA컵 우승팀에게 진출 자격이 주어졌다. 현재는 AFC가 각국의 리그를 평가한 결과에 따라 국가에 진출권을 배분하며, AFC 클럽 라이선스를 취득하고 AFC 챔피언스 리그 진출 조건을 충족한 팀에게 진출 자격이 주어지고 있다.

AFC 챔피언스 리그에 진출하기 위해서는 우선 서아시아나 동아시아 각 지역에서 AFC 리그 랭킹 12위 안에 들어가는 리그에 속해 있어야 한다.

AFC 리그 랭킹 1~2위 : 본선 진출권 3장, 플레이오프 진출권 1장
AFC 리그 랭킹 3~4위 : 본선 진출권 2장, 플레이오프 진출권 2장
AFC 리그 랭킹 5위 : 본선 진출권 1장, 플레이오프 진출권 2장
AFC 리그 랭킹 6위 : 본선 진출권 1장, 플레이오프 진출권 1장
AFC 리그 랭킹 7~10위 : 본선 진출권 1장
AFC 리그 랭킹 11~12위 : 플레이오프 진출권 1장

이외에 직전 시즌 AFC 챔피언스 리그 우승팀과 AFC컵 우승팀에게는 예선 플레이오프 진출권이 자동으로 주어진다.

클럽이 속한 리그가 상위권에 속하더라도, 클럽마다 따로 부여되는 AFC 클럽 라이선스를 취득한 클럽만이 AFC 챔피언스 리그에 진출할 수 있다. AFC 클럽 라이선스는 한국프로축구연맹의 클럽자격심의위원회에서 매년 자격 심사를 통해 부여한다. 통상 K리그1과 K리그2의 프로 구단들이 라이선스를 취득하며, 김천 상무처럼 군경팀이라 어차피 AFC에서 참가시켜주지 않는 등의 사정상 취득하지 않는 경우도 있다.

AFC 챔피언스 리그 진출 우선 순위는
1. 국내 최상위 리그 우승 구단
2. 국내 FA컵 우승 구단
3. 국내 최상위 리그 준우승 구단
4. 국내 최상위 리그 3위 구단
순이다.

일반적인 경우라면 위 우선순위에 해당되는 팀이 AFC 챔피언스 리그에 그대로 진출하지만, 리그 1~3위 팀이 FA컵 우승까지 하거나 AFC 클럽 라이선스가 없는 팀이 리그 1~3위 또는 FA컵 우승을 하는 경우에 대비하여 국내 최상위 리그 상위 50%에 해당되는 팀들 중 AFC 클럽 라이선스를 갖추고 있는 팀들이 예비 팀으로 지정되어 있다가 대신 진출하게 된다. 만약 예비 팀이 부족하거나 없어 배분된 진출권 수만큼 진출팀을 채우지 못한다면 부족한 수를 별도로 채우지 않고 진출권을 소멸시킨다.

그리고 이번 시즌 AFC 챔피언스 리그 우승팀이 위 AFC 챔피언스 리그 진출 우선순위 안에 들지 못했다면, 진출 우선순위 최하위 팀의 진출권이 이번 시즌 AFC 챔피언스 리그 우승팀에게 이양된다. 단, 해당 팀이 3장 이하의 진출권을 가진 국가의 클럽이라면, 플레이오프 진출권이 해당 팀 몫으로 한 장 추가된다.

AFC 챔피언스 리그 결승전을 치르는 경기장은 4만 석 이상 규모가 되어야 한다. 국내 구단을 예로 들면, 수원삼성블루윙즈가 결승에 진출하면 홈구장인 수원월드컵경기장이 42,542석이므로 그냥 사용하면 되지만 성남 FC탄천종합운동장이 16,146석 규모에 불과하므로 서울월드컵경기장이나 잠실종합운동장같은 곳을 빌려서 사용해야 한다. 해당 규정은 4만 석 이상의 경기장이 하나도 없는 국가가 결승전에 진출할 경우에도 예외가 없으므로, 이런 경우 이웃 나라의 경기장이라도 빌려서 결승전을 치러야 한다. 당연히 동아시아 구단인 경우 동아시아 국가, 서아시아 구단인 경우 서아시아 국가의 경기장을 빌려 사용하게 된다.

AFC 클럽 라이선스 규정이 2018년 강화[9]되면서 라이선스 자격 재심사를 위해 AFC에서 2017년부터 신청을 받았는데, 2018년 기준 일본, 중국 2개국만이 1부 리그 전 구단 라이선스 획득에 성공했고 대한민국도 어차피 ACL에 참가할 수 없는 군경구단 김천 상무 빼고는[10] 다 라이선스를 획득하는 와중에[11] 서아시아 지역은 단 한 국가도 1부 리그 전 구단 라이선스 획득에 성공하지 못했다. 심지어 대회 참가 이력이 있던 구단들도 탈락하면서 서아시아 지역 구단들의 운영 실체가 적나라하게 드러나는 계기가 되었다.

2022 AFC 챔피언스 리그 클럽 라이선스
국가명
신청 구단 수
승인 구단 수
임시 승인 구단 수[12]
대한민국
18[13]
15
3[14]
레바논
-
-
-
말레이시아
12
10
-
미얀마
12
9
-
베트남
14
11
-
북한
-
-
-
사우디아라비아
16
7[15]
-
시리아
1
1[16]
-
싱가포르
6
6
-
아랍에미리트
14
6[17]
6[18]
요르단
3
1[19]
-
우즈베키스탄
22
12
-
인도
11
8
-
이라크
4
3
-
이란
16
2[20]
-
일본
55
4[21]
50
중국
14
-
6[22]
카타르
5
5[23]
-
타지키스탄
2
1
-
태국
10
8
-
투르크메니스탄
1
1
-
필리핀
4
1
3
호주
12
8
-
홍콩
3
3
-


7. 상금[편집]


  • 2022 시즌 기준.
  • 우승 상금 및 준우승 상금의 5%는 AFC에서 우승 클럽 및 준우승 클럽에 지급하지 않고 AFC 드림 아시아 재단에 출연하여 재단 활동을 위한 기금으로 사용한다.
구분
수당
원정 지원금
승리 수당
참가 수당
예선 플레이오프
-
$30,000
조별 리그[24]
승리: $50,000
무승부: $10,000
패배: 없음
-
$45,000 x 3회
16강
$100,000
$45,000
8강
$150,000
$45,000
4강
$250,000
$45,000
구분
상금
원정 지원금
준우승
$2,000,000
$90,000
우승
$4,000,000
$90,000


8. UEFA 챔피언스 리그와의 차이[편집]


유럽의 경우 국가마다 차이가 있긴 하나, 리그 내에서의 성적에 따라 대륙 최상위 클럽 대항전인 UEFA 챔피언스 리그와 그 하위 대회인 UEFA 유로파 리그 진출권이 주어지게 되어있다. 하지만 AFC 챔피언스 리그와 그 하위 대회인 AFC컵은 유럽의 경우와 관계가 조금 다르다.

또, UEFA 챔피언스 리그의 경우 자국 리그 성적 내지는 전년도 대륙 클럽 대항전 우승 기록에 기초하여 참가 자격을 얻고, FA컵이나 코파 델 레이와 같은 FA컵 우승팀들은 유로파리그에 진출하나, AFC 챔피언스 리그는 FA컵 우승팀들도 진출 자격을 얻는다. 이는 유럽의 FA컵 우승팀들의 대회인 UEFA 컵 위너스컵UEFA 유로파 리그(당시 UEFA컵)로 통합되었지만, 아시아의 FA컵 우승팀들의 대회인 아시안 컵 위너스컵은 AFC컵이 아닌, AFC 챔피언스 리그로 통합되었기 때문이다.

AFC 챔피언스 리그의 플레이오프에서 떨어진 경우, AFC컵으로 이동할 수 있다. 다만 해당 클럽의 소속 국가가 서아시아 혹은 동아시아 각 지역에서 AFC 리그 랭킹 6위 이하 국가인 경우에만 가능하다. 일례로 2018년 플레이오프에서 떨어진 세레스는 필리핀의 AFC 리그 랭킹이 11위라서 AFC컵 출전이 가능했지만, 2017년 플레이오프에서 떨어진 상하이 선화는 중국의 AFC 리그 랭킹이 3위인 관계로 참가 자격을 얻지 못했다.

AFC는 AFC 비전 아시아 프로젝트에 따라 회원국들을 축구 선진국, 축구 개발도상국, 축구 신흥국 등 3가지 그룹으로 나누고, AFC 챔피언스 리그에는 축구 선진국 그룹만, AFC컵에는 축구 개발도상국 그룹만, AFC 프레지던트컵에는 축구 신흥국 그룹만 참가할 수 있게 하였다. 이는 아시아 대륙이 워낙 넓고 국가 수가 많으며, 국가 간 축구 수준 차도 크기 때문에 이러한 방식을 사용한 것이다. 하지만 AFC 프레지던트컵이 2015년 폐지되면서, 서아시아와 동아시아 각 지역의 AFC 리그 랭킹 6위 이하 모든 국가들은 AFC컵에 참가하게 되었다.

룰에 있어서 가장 큰 차이는, AFC 챔피언스 리그는 연장전에 돌입하면 연장전 시간 동안의 경기를 중립구장 경기로 간주한다는 것이다. 따라서 연장전 점수는 원정 다득점 우선 원칙을 따지지 않고, 정규 시간 전후반 경기만 원정 다득점을 따진다. 예를 들어 A팀이 1차전 A홈구장에서 1-0으로 이기고, 2차전은 B팀이 B홈구장에서 1-0 승리로 전후반이 모두 끝나 연장전에 돌입하게 되면, 원정팀 A팀은 연장전에서 아무리 많은 득점을 내더라도 연장전 점수가 동률로 끝나버린다면 결국 승부차기로 가게 된다.[25]

그리고 결승전 방식이 UEFA 챔피언스 리그는 중립구장 단판으로 진행되는 반면, AFC 챔피언스 리그는 홈 앤드 어웨이로 진행된다. 한때 AFC 챔피언스 리그도 단판으로 결승전을 치른 적이 있었으나, 수익 및 흥행 문제[26]로 인해 다시 홈 앤드 어웨이로 진행하고 있다.

심판진과 VAR의 경우에도 UEFA 챔피언스 리그는 플레이오프부터 모든 경기가 6심제이고 VAR도 진행하는 반면, AFC 챔피언스 리그는 기존 4심제로 운영하고 8강부터 VAR을 적용한다.


9. 오피셜 파트너[편집]


AFC 챔피언스 리그
오피셜 파트너
}}} ||
오피셜 스폰서
오피셜 서포터
NEOM
코나미
몰텐
파일:네옴 로고.svg
파일:코나미 로고.svg
파일:몰텐 로고.svg


10. 중계권[편집]


  • 대회 본선이 아닌 플레이오프는 해당되지 않는다.
통합 중계 방송사
국가
방송사
대한민국
tvN SPORTS, TVING
중동[27]
BeIN Sports, 알카스
홍콩, 태국, 브루나이, 말레이시아, 필리핀, 싱가포르
ELEVEN SPORTS
인도네시아, 파푸아뉴기니, 동티모르
MNC Media
중앙아시아[28]
SARAN MEDIA
호주, , 북마리아나 제도
파라마운트+
아시아 주요 국가
국가
방송사
국가
방송사
대만
ELTA
우즈베키스탄
UZREPORT TV
마카오
M Plus Live
오만
Oman TV Sport
몰디브
PSM Connect
이라크
Al Rabiaa
몽골
LookTV
인도
JioTV, Hotstar
미얀마
카날 플뤼 스포츠
일본
DAZN
방글라데시
T Sports
중국
아이치이, MIGU VIDEO
베트남
FPT Play
키르기스스탄
KTRK
사우디아라비아
SSC
타지키스탄
Varzish
아랍에미리트
Abu Dhabi Sports, Dubai Media



10.1. 국내 중계[편집]


현재는 어느 정도 해결한 문제지만 과거에는 AFC 챔피언스 리그 중계를 대한민국 방송사로 볼 수 없었던 때가 있었다.

2005년부터 2012년 초까지 AFC 챔피언스 리그 중계권은 IB스포츠가 갖고 있었다. 당시 자회사인 Xports로 경기 중계권을 재판매하는 과정을 거쳐 자신들이 직접 방송하는 형태를 취하다가 2006년 4월 중계권을 SBS Sports로 재판매하면서 2개 채널에서 중계 방송되는 체제를 유지했다.

그러다 2009년 SBS가 Xports를 인수한 후 경제 채널 SBS CNBC로 변경하면서[29] 2010년도 경기는 사실상 SBS Sports 독점 중계 체제가 되어버렸다. 문제는 여기에서 발생하는데, SBS가 밴쿠버 동계 올림픽 중계에 올인하면서 AFC 챔피언스 리그 중계가 영향을 받게 된 것이다.

실제 SBS 공식 홈페이지 게시판의 답에 의하면 밴쿠버 올림픽 중계로 인해 ACL뿐만 아니라 KBL까지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그런데 이런 와중에도 EPL은 하루에 3번이나 방송해 줬으며[30], 올림픽 하이라이트 재방송까지 겹치면서 아챔과 KBL은 경기 중계가 되지 않는 피해를 봤다. 더욱 축구 팬들을 경악케 하는 건 성남 대 가와사키의 경기는 국내 구단이 하는 경기인데도 정작 한국에는 방송 중계를 하지 않았으나 아랍에는 방송 중계를 했다. 심지어 해당 중계 영상은 SBS가 촬영한 것이었다. 간단히 말하면 SBS가 중계 촬영을 했지만 그 영상이 국내에서는 방영하지 않고 타 국가에서는 했다는 의미다.

2011년부터 2012년 초까지 중계권을 MBC SPORTS+로 재판매하면서 당시 중계 방송을 MBC SPORTS+에서 제작했다. 다들 방송사 이름만 보고도 장탄식을 하며 중계 기대를 포기했다. 이후 지상파 3사에서 2013년부터 2016년까지 AFC 패키지 중계권을 구매했다.[31] 그런데 2015년 iMBC에서 한국 클럽 전 경기 생중계를 해준다고 발표했다. 비록 KBO 시즌 전에는 MBC SPORTS+에서 중계하고, KBO 시즌이 시작하면 iMBC에서 해주긴 하지만 당시로선 놀라운 일이 아닐 수 없었다. 그리고 2016년부터는 MBC SPORTS+ 2 채널이 새로 개국하여 AFC 챔피언스 리그를 생중계하기 시작했다. 2017년부터 2020년까지는 JTBC가 AFC 패키지 중계권을 구입하면서 JTBC, JTBC3 FOX Sports를 통해 독점 생중계했다.

아쉬운 점은 JTBC에서도 AFC 챔피언스 리그에 대한 적극적인 중계 의사를 보이지 않았다는 것이다. K리그구단단의 경기는 물론 생중계했지만 K리그 구단이 대회 중도 탈락할 경우 이후의 대회 중계 방송은 하지 않았다. 물론 국내 축구 팬들 중 아시아 축구 전반에 관심을 가진 팬은 드물긴 하겠지만 그래도 AFC 챔피언스 리그가 AFC 산하 대륙 최상위 클럽 대항전임을 감안한다면 실로 너무한 처사가 아닐 수 없다.[32]

게다가 2017년부터 4년간 JTBC3 FOX Sports 단 한 채널에서 중계하는 것으로 확정됐기 때문에, 동시간대 경기 중 하나는 무조건 녹화 중계로 봐야하거나 아예 보지 못할 경우가 생겨 우려가 크다. 네이버다음에서는 JTBC3에서 송출하는 중계 영상을 똑같이 송출하기 때문에 별도 생중계는 꿈도 못 꾼다.[33]

2020년 1월 29일 CJ ENM이 AFC와 AFC 패키지 중계권 계약을 체결하면서, AFC 챔피언스 리그뿐만 아니라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최종 예선, 2023 아시안컵 경기에 대한 국내 독점 중계권을 획득했다.# 이에 따라, CJ ENM은 자사 tvN, XtvN과 같은 TV 채널이나 OTT 플랫폼 TVING을 통해 중계 방송을 송출할 수 있게 되었다. 다만 CJ ENM이 독점 중계권을 획득한 것일 뿐, CJ ENM 계열 방송사에서 직접 스포츠 중계 방송을 제작해 본 경험이 없기 때문에[34], 직접 제작을 할지 중계권 재판매를 할지 아직 결정된 것은 없다고 한다. tvN이 공개한 2021년 중계 편성에 유로 2020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최종 예선만 예정돼 있을 뿐, 2021 AFC 챔피언스 리그는 예정돼 있지 않아 직접 제작은 불투명해 보였다.#

2021년 AFC 챔피언스 리그에 대해 CJ ENM 계열 방송사는 중계 계획이 없다고 밝혀지면서 대신 중계권 재판매가 이루어져 SPOTV에서 대신 중계하게 되었다.#

2022년에는 중계권 재판매 없이 CJ ENM 계열 방송사 tvN SPORTS, tvN SHOW, 네이버의 네이버 스포츠에서 중계했다.

2025/26 시즌부터는 쿠팡플레이에서 AFC패키지 계약을 맺어 온라인 중계가 이뤄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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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24-25 시즌부터 AFC 챔피언스 리그 2로 개편 예정.[2] 클럽월드컵 결승까지 가면 UCL 우승팀과 대결을 할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진다.[3] UEFA 챔피언스 리그의 경우에도 20세기 대회 초창기에 축구 종가인 잉글랜드 클럽들이 챔피언스 리그를 대륙 클럽들의 잔치라며 대회 수준을 낮게 보고 참가를 거부했던 비슷한 사례가 있다.[4] 당시 국내 미디어에서는 '아시안 클럽 챔피언십', '아시안 클럽컵', '아시안클럽선수권대회', '아시아클럽선수권대회', '아시안클럽축구선수권대회', '아시아클럽축구선수권대회' 등 대회 명칭이 통일되지 않고 다양한 이름으로 불렸다.[5] 예선은 지역이 구분되어 조가 구성되지만, 본선은 지역이 혼합되어 조가 구성된다.[6] 만약 직전 시즌 대회 우승팀과 직전 시즌 국내 최상위 리그 우승팀 또는 국내 FA컵 우승팀이 같다면, 8강에는 직전 시즌 대회 우승팀이 자동 진출하고, 대회 출전권은 직전 시즌 국내 최상위 리그 준우승팀에게 이양된다.[7] 만약 각 지역의 AFC 리그 랭킹 1~6위에 속하는 국가에서 이번 시즌 AFC 챔피언스 리그 우승팀이 나왔는데, 이번 시즌 국내에서의 성적 부진으로 다음 시즌 AFC 챔피언스 리그 출전 조건을 만족하지 못했다면, 다음 시즌 AFC 챔피언스 리그 출전 우선순위 최하위 팀의 출전권이 이번 시즌 AFC 챔피언스 리그 우승팀에게 이양된다.[8] 만약 AFC 리그 랭킹 7~12위에 속하는 국가에서 이번 시즌 AFC 챔피언스 리그 우승팀이 나왔는데, 이번 시즌 국내에서의 성적 부진으로 다음 시즌 AFC 챔피언스 리그 출전 조건을 만족하지 못했다면, 출전권의 이양 없이 플레이오프 진출권을 추가로 부여받는다.[9] 2018년 이전에도 AFC 클럽 라이선스는 존재했고 2015년부터 이미 AFC 클럽 라이선스가 없는 클럽은 AFC 챔피언스 리그에 참가할 수 없었다. 2018년에 신설된 AFC 클럽 라이선스 규정은 AFC 주관 대회에 참가하는 클럽들의 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해 자격 조건을 강화한 것 뿐이지, 이전에 없던 규정을 갑자기 새로 만든 것은 아니다.[10] 당시에는 상주 상무[11] 징병제인 한국 법 특성상 사실상 전 구단 라이센스 획득 성공으로 취급한다.[12] 진출 자격을 부여하되 주의 처분을 받은 구단[13] 경남 FC, 김천 상무, 부천 FC 1995, 서울 이랜드 미신청.[14] 제주 유나이티드, 수원 FC, 성남 FC[15] 알 힐랄, 알 샤바브 FC, 알 타아원, 알 에티파크, 알 파테, 알 파이살리, 다마크[16] 알 자이시[17] 바니야스, 샤바브 알 아흘리, 샤르자, 알 아인, 알 와흐다, 코르파칸[18] 알 자지라, 칼바, 알 와슬, 알 다프라, 아지만, 하타[19] 알 웨흐다트[20] 세파한, 풀라드[21] 콘사돌레 삿포로, 가와사키 프론탈레, 감바 오사카, V-파렌 나가사키[22] 상하이 하이강, 상하이 선화, 산둥 타이산, 선전 FC, 광저우 FC, 창춘 야타이[23] 알 사드, 알 두하일, 알 라이얀, 알 가라파, 알 아흘리 SC[24] 현재 40강 조별리그[25] 참고로 연장전에도 원정 다득점 원칙을 적용하는 대륙별 클럽 대항전은 없고, FIFA 주관 대회의 플레이오프가 유일하다. 북중미는 아시아와 같은 룰을 적용하며, 남미와 아프리카는 연장전 없이 바로 승부차기로 승부를 낸다. 유럽은 FIFA처럼 연장전에도 원정 다득점 원칙을 적용해왔으나, 2021-22 시즌 원정 다득점 원칙을 전면 폐기하였다.[26] 중립구장에서 단판으로 하니 수익 및 흥행 문제가 걸리고, 그렇다고 한 쪽의 홈에서 단판으로 하니 원정 팀 입장에서의 형평성 문제가 걸린다.[27] 바레인, 요르단, 쿠웨이트, 레바논, 팔레스타인, 카타르, 시리아, 예멘[28] 키르기스스탄, 투르크메니스탄, 타지키스탄, 우즈베키스탄[29] 이후 SBS 측에서 Xports 인수로 인해 동일 중계권의 계약이 2개의 법인을 통해 중복으로 체결한 형태가 되자 SBS CNBC는 장르 변경을 이유로 IB스포츠 측에 계약 해지를 요청함과 동시에 2010년도의 중계권료를 지불하지 않았으며 이 과정에서 계약 종료 시점에 대한 분쟁이 발생해 IB스포츠는 SBS CNBC와 SBS미디어홀딩스를 상대로 공급 대금(2010년도 중계권료)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이 소송은 대법원으로의 상고까지 거치며 2013년 3월 원고(IB스포츠) 승소 판결이 났다.[30] 맨유 vs 웨스트햄 경기가 본방 이외에도 오전, 오후 재방송을 2번 했다.[31] 2012년 6월 당시 지상파 3사와 중계권 대행사 월드스포츠그룹(WSG) 간의 계약 협상이 결렬되면서 성인 남자 국가대표팀의 브라질 월드컵 최종 예선 2경기(카타르전, 레바논전)가 JTBC를 통해 임시 편성되기도 했다. 당시 지상파 3사 측에서는 '브라질 월드컵 예선 중계권'이라는 표현을 사용했지만 실제로는 A매치뿐만 아니라 AFC 챔피언스 리그를 비롯한 여러 대회의 중계권이 함께 포함된 'AFC 패키지'의 중계권이었다. 이후 지상파 3사와 WSG 간의 재협상을 거쳐 2012년 9월 초에 계약이 체결되었다.[32] 다만 이는 JTBC3 FOX SportsJTBC2, JTBC4의 법인이 서로 다르기 때문이다. JTBC3 FOX Sports는 제이티비씨스포츠, JTBC GOLF는 제이티비씨디스커버리, JTBC2와 JTBC4는 제이티비씨플러스 법인 산하에 있다. 케이블 채널이라는 이유로 무작정 중계 방송을 편성해 버리는 건 그 채널의 편성권을 침해하는 것이기 때문에, 법인 간의 협의 없이 프로그램을 편성하는 건 불가능하다. 게다가 JTBC GOLF는 골프 채널인데다 법인 자체도 다르기 때문에 타 종목이 들어갈 여지도 없다. 지상파 산하 케이블 채널의 경우에는 각각 KBS N, MBC 플러스, SBS미디어넷이라는 하나의 법인 아래 여러 채널들이 들어가 있는 형태이기 때문에 자유로운 편성이 가능한 것이다.[33] 분데스리가 독점 중계의 전례도 있다.[34] 2012년부터 2014년까지 XTM에서 KBO 리그를 중계한 적이 있지만, 직접 제작이 아닌 외주 제작(SPOTV, 스포츠웍스)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