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 스타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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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J STYLES

1. 프로필
2. 개요
5. 여담
6. 어록
7. 둘러보기
8. 관련 문서



1. 프로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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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ACKDOWN
본명
Allen Neal Jones
(앨런 닐 존스)
링네임
A.J. Styles
AJ Styles
Air Styles
Mr. Olympia
별칭
The Phenomenal (One)[1]
No one[2]
The (Georgia) Pitbull
The Prince of Phenomenal
Mr. TNA[3]
The Most Decorated Man in TNA
T.N.A.J. Styles
AJ "Stylin' and Profilin" Styles
The Mastermind of Offensive Innovation
The Face That Runs The Place[4]
The Champ That Runs the Camp[5]
생년월일
1977년 6월 2일 (46세)
종교
개신교
신장
180cm[6]
체중
99kg
출생지
미국 파일:미국 국기.svg 노스캐롤라이나 주 잭슨빌[7]
출신지
미국 파일:미국 국기.svg 조지아 주 게인스빌
시그니처 무브
슈퍼맨[8]
스타일링 DDT/페너미논
페너미널 블리츠[9]
펠레 킥
우시고로시
피니쉬 무브
스타일스 클래시[10][11]
스파이럴 탭[12]
카프 크러셔[13]
페노미널 포암[14][15]
프로그 스플래시
플라잉 암바
유형
하이 플라이어 + 테크니션 + 올라운더
주요 커리어
AAW 헤비웨이트 챔피언 1회
내츄럴 헤비웨이트 챔피언 1회
CWF/E 헤비웨이트 챔피언 1회
FWE 헤비웨이트 챔피언 1회
IPW 헤비웨이트 챔피언 4회
IWA 미드 사우스 헤비웨이트 챔피언 1회
IWC 슈퍼 인디 챔피언 4회
IWR 킹 오브 더 인디 챔피언 1회
맥스 프로 크루저웨이트 챔피언 1회
MPW 유니버설 헤비웨이트 챔피언 1회
NKPWA 주니어 헤비웨이트 챔피언 1회
NWA 와일드사이드 헤비웨이트 챔피언 1회
NWA 와일드사이드 텔레비전 챔피언 3회
PPW 태그팀 챔피언 1회
PWG 월드 챔피언 1회
RPW 브리티쉬 헤비웨이트 챔피언 1회
ROH 퓨어 챔피언 1회[16]
ROH 월드 태그팀 챔피언 1회
NWA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 3회
NWA 월드 태그팀 챔피언 4회
TNA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 2회
TNA 월드 태그팀 챔피언 2회
TNA X 디비전 챔피언 6회[17]
TNA 킹 오브 더 마운틴 챔피언십 2회
WWA 인터내셔널 크루저웨이트 챔피언 1회
IWGP 헤비웨이트 챔피언 2회
WWE 챔피언 2회
WWE 인터컨티넨탈 챔피언 1회
WWE 유나이티드 스테이츠 챔피언 3회
WWE RAW 태그팀 챔피언 1회
PWI 2010년 탑 500위 싱글 레슬러 랭킹 1위
WWE 2K19 표지 모델
테마곡
I Am[18]
Touched[19]
Get Ready To Fly[20]
I Am, I Am[21]
Evil Ways[22]
Demi Gods[23]
Re-Arranged[24]
Styles Clash[25]
Shot'Em[26]
Phenomenal[27](2016 ~ 현재)
SNS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파일:X Corp 아이콘(화이트).svg 파일:트위치 아이콘.svg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2. 개요[편집]


파일:058_WM34_04082018ej_5736--738dd629262c1e3ec43d42da88d2a11b.jpg

The Phenomenal One


Everything I do, I want to be A.J. Styles.


미국프로레슬러.

경기력이 뛰어난 레슬러로 경기운영에 능하며 기술을 깔끔하게 사용하고 마이크웍과 기믹 수행능력도 잘 하는 올라운더형 선수이다. 브라이언 다니엘슨, 크리스토퍼 다니엘스 등과 함께 1세대 북미 인디씬을 대표하는 프로레슬러로도 활동했으며, NWA의 마지막 유산이라 할만한 TNA의 대표 프랜차이즈 스타이자 탑페이스로도 유명했다. 크리스 팍스 a.k.a Abyss와 함께 TNA 그 자체였던 선수다.

TNA의 경영난으로 인해 재계약이 불발되며 TNA를 퇴사한 뒤에는 신일본 프로레슬링 및 세계 각지의 인디 단체를 오가며 활동했으며, 그러다 2016년 1월 부로 WWE 소속의 레슬러가 된 상태. 현재는 나이가 많아 은퇴설이 나오기도 하지만 팬들의 지지를 받으며 활동하는 엘리트 프로레슬러다.

3. 경력[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AJ 스타일스/경력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 경기력[편집]


현 WWE 메인 로스터에서 단연 최상급의 경기력을 보유하고 있는 선수로 평가된다. 경기력으로 대니얼 브라이언과 양대 산맥이라고 보면 된다. 대니얼은 브라이언 대니얼슨으로 AEW에 데뷔했으니 WWE로스터 중에서는 원탑이다.

데뷔 초 AJ 스타일스는 하이플라이어에 가까웠다. 피니쉬 무브도 '스파이럴 탭'이라는 고난이도 공중기였고, 처음 AJ가 두각을 드러낸 것도 TNA의 경량급 디비전인 X 디비전에서 화려한 몸놀림을 보여주던 것 때문.[28] 그 화려한 공중기들을 보여주며 자기 자신을 경이로운 자로 자칭했는데, 잦은 부상이 이어지자 지나친 공중기 범프와 경기 템포를 조금씩 줄이면서 스타일을 점점 바꿨고 벌크와 근력을 늘리면서 공중기와 고난이도 기술 일변도였던 경기 운영 방식 또한 판이하게 달라졌다.

현재의 그의 경기 운영은 기본적으로 다양한 기술들을 깔끔하게 구사하는 올라운더 테크니션. 워낙 작은 체구에 힘과는 인연이 없어 보이지만 중량급 선수들과의 경기에서도 상대방을 들어올려 메치는 슬램류 기술들을 사용할 정도로 파워와 근력이 좋다. 여기에 주력기인 포암과 찹으로 신일본 프로레슬링에서 스트롱 스타일을 곧잘 구사하는 레슬러들과 대등하게 겨루는 등 타격과 브롤링에도 능하다. 카프 킬러와 크로스페이스를 통한 서브미션 계열도 깔끔하게 구사하며, AJ 특유의 스프링보드형 공중기 역시 여전히 뛰어나서 간간히 보여주곤 한다.

단순히 기술 구사력만 좋은게 아니라 계산 밖의 돌발 상황에 대처하는 임기응변도 탁월하다. 두 선수의 합이 흐트러져 자칫 어색해질 수 있는 분위기에서도 어떻게든 자연스럽게 다른 기술을 사용해 분위기를 곧잘 살려낸다. 접수 능력도 뛰어나 경기력 논란이 있는 선수들의 기술도 강하게 보이도록 접수한다. 예를 들자면 낙법으로 차이를 둔다. 후방낙법, 전방낙법이나 측방낙법등 많은 낙법들은 두팔로 바닥을 치면서 자신의 몸을 보호한다. 그런데 낙법을 티나게 사용하면, 기술이 강하게 보이지 않을 뿐만 아니라 심지어는 엉성하게 보이기도 한다. 하지만 AJ 스타일스는 상대방의 기술에 한 팔로 낙법을 하여 기술을 강하게 보이는 장점이 있다.

그의 화려함과 뛰어난 임기응변은 마이크웍이나 각본 등 쇼맨쉽이 강한 스포츠 엔터테인먼트프로레슬링에서 단순히 실력만으로도 쇼맨쉽을 보여주는 경지라고 할 수 있다. 여기에 창의성 넘치는 경기 운영과 더불어 캐릭터에 구애받지 않는 자연스런 연기력과 평균 이상의 마이크웍이 받쳐주기 때문에 그의 별칭인 '경이로운 자'가 사람들에게 인정받는 것. 단순히 선역으로만 아니라 악역으로 활동할 때도 그간의 경이로운 모습과 여전히 뛰어난 경기력으로 큰 리스펙과 지지를 받는다.[29]

4.1. 사용 기술[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AJ 스타일스/주 기술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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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여담[편집]



  • 콘솔 게임을 좋아한다. 그의 트위터는 콘솔 이야기가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집에서 소장하고 있는 콘솔들을 보면 이쪽도 만만찮은 덕력을 자랑하는데, 닌텐도의 아케이드 기판인 '초이스 10'을 비롯, SNK의 업소용 네오지오인 MVS와(팩은 중국제 161합팩) 마메를 기반으로 한 에뮬머신도 있는가 하면, 세가새턴, 네오지오CDZ, 3DO, 버추얼 보이등 90년대를 풍미한 다양한 콘솔들도 보유하고 있는걸 확인할 수 있다. 본인이 소장하고 있는 타이틀 중 가장 레어는 완전신품 상태의 NES용 '마이크 타이슨의 펀치 아웃'이라고. 게다가 최근에는 아타리 재규어를 일본 레트로 게임샵에서 구입하는 영상을 올리기도 했다. 빈티지 콘솔부터 최신 PC까지 대거 소유하고 있는데, 그의 인스타를 보면 대부분 덕력을 자랑하는 콘솔, PC 관련 사진이 대부분이다. 아예 트위치 방송까지 하고있으며, 게임을 주 컨텐츠로 삼고 가끔씩 가족들이 출연한다.

[30]
게다가 패배 후엔 영상이 끝날 때까지 말이 거의 없다.


단순히 게임을 좋아하는 정도를 넘어 게임 실력도 상당히 준수한 편으로 업업다운다운에 OC 멤버들과 함께 출연해서 닌텐도 스위치마리오 카트 8 디럭스 3인 대전을 하면서 한번도 1위를 양보하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 WWE에 온 이후엔 전 TNA 동료이자 겜덕인 재비어 우즈와 친하게 지내고 있으며,[31] 그가 개인적으로 운영중인 유튜브 게임채널인 업업다운다운의 게스트로 자주 얼굴을 비춘다.[32] 또한 여성 레슬러들과도 잘 어울리는 편이며, 브랜드 분리 전에는 사샤 뱅크스, 베일리와 같이 어울렸고 스맥다운으로 이적하고 나서는 베키 린치, 샬럿 플레어와 어울리고 있다. 여성 레슬러들은 전부 포 호스위민이며, 모두 게임을 좋아하는 겜덕들이다.


  • 오랫동안 함께 활동한 그의 라이벌격 레슬러인 "타락 천사" 크리스토퍼 다니엘스와 절친한 사이다. 서로가 서로의 본명에서 아이들의 이름을 따오는 등 정말 절친한 친구 사이.[33]

  • 아내는 같은 고등학교 출신인 웬디라는 여성으로 직업은 교사라고 한다. 둘은 고3때부터 교제를 시작했고 2000년에 결혼을 해서 지금까지 이르고 있다. 전국을 떠돌며 흥행에 참여해야하는 프로레슬러의 특성상 가정불화가 있는 경우가 많은데,[34] 오랫동안 결혼생활을 유지 중이고 자녀도 4명이나 둔 것을 보면 아내와의 금슬도 상당히 좋은 것으로 보인다.

  • 옆구리에 자녀들의 출생일자를 문신으로 새겨 놓았다. 최근 인터뷰에서 딸이 태어났는데 문신을 할 자리가 없다고 불평하기도 했는데, 8월에 WWE Superstar INK라는 WWE 네트워크 프로그램에서 딸의 생일을 문신으로 새기는 모습을 보여주는데, 딸인 만큼 보라색 나비를 새긴다. Superstar INK에서 문신 새기는 과정을 보여주는 것은 AJ 스타일스 편이 최초이다.

  • TNA 시절 협약관계였던 신한국 프로레슬링에 파견와서 초대 주니어 헤비급 챔피언에 오르기도 했으며 2005년 NWA-TNA 주관으로 서울에서 열렸던 Attack the Korea 흥행의 메인 이벤트 경기를 제프 제럿과 치르기도 했다. 주니어 헤비급 타이틀은 2009년까지 유지했으나 신한국 프로레슬링이 사실상 무기한 활동중단에 들어가면서 타이틀은 공석이 된 상태.


  • 7월 4일 RAW에서 존 시나의 마이크워크 중 끼어들어서 더 클럽 멤버들과 예능감 넘치는 마이크웤을 보여주며 나온 대사 "Beat up John cena"가 밈화 되어 트위터 해쉬태그로 인기를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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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데뷔 초창기에는 스포츠컷에 수염없는 얼굴, 짧은 바지에 맨손으로 경기를 했다. 하지만 수염을 기르고 롱타이즈를 입게 되면서 장갑도 함께 사용하게 된다. 이 때부터 AJ 스타일스 특유의 손을 모으는 모션을 취한다. 장갑에 프린팅 된 건 대부분 자신의 상징인 P1 로고이지만 불릿 클럽 시절에는 불릿 클럽 로고도 있었으며, 디자인도 여러가지다. 처음 장갑이 WWE에 출시되었을 땐 프린팅이 생각보다 잘 지워지고 색도 파란색 밖에 없어[35] 욕을 먹었으나, 회색 장갑이 나오고 프린팅도 개선되었다.

  • NXT 창설 이후 NXT를 거치지 않고 WWE 메인 로스터로 바로 데뷔한 유이한 레슬러이다.[36] 'AJ 스타일스가 쌩신인도 아니고 이미 타 단체에서 커리어 충분히 쌓은 사람인데 그게 뭐 이상한건가' 하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많겠지만 WWE에서 영입한 타 단체 거물급 레슬러들은 모두 예외없이 NXT를 일단 거치고 나서 메인 로스터에 데뷔했는데, 오직 AJ 스타일스만 NXT를 패스하고 메인 로스터에 바로 데뷔한 것. 데뷔 경기는 위클리쇼가 아닌 PPV, 그것도 4대 PPV 중 하나인 로얄럼블의 30인 제거매치였으며, 이 해의 로얄럼블은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십이었기에 챔피언십이 데뷔경기라고도 할 수 있다.[3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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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크리스 제리코와의 대결을 앞둔 레슬매니아 32의 프로모에선 이런 굴욕짤이 탄생했다.

  • WWE 서바이버 시리즈(2017)에서의 브록 레스너와의 경기는 레스너가 언더테이커와의 대립 이후 처음으로 경기 시간이 15분을 넘어간 경기이다. 그간 브록 레스너의 경기가 위상 관리를 위한 스쿼시 매치로의 부킹이 대다수였다는 점에서 보면 나름 주목할 만한 부분.[39] 경기 이후 폴 헤이먼AJ 스타일스를 높이는 인터뷰를 남기기도 했다.

  • WWE 2K19의 표지모델로 발탁되었다.

  • 자신의 인생을 두고 "신이 제일, 가족은 두 번째"라 말할 정도로 독실한 기독교인이다. 해당 장르의 래퍼 목록을 꿰고 있다고 자칭할 정도로 크리스찬 힙합을 굉장히 좋아하며[40], K2S, Lil' Raskull, FTF, L.G. Wise 등을 즐겨 듣는다고 한다.

  • TNA 초대 그랜드 슬램 달성자이며 WWE 그랜드 슬램 달성자로, 부커 T 다음으로 14년만에 등장한 양대 메이저 그랜드 슬램 달성자이다.

  • 데이브 멜처에 따르면 코로나 19의 여파로 인해 벌어진 2020년 4월 대규모 방출 러시 때 자신의 파트너였던 루크 갤로우스칼 앤더슨이 방출된 것에 대해 큰 죄책감을 품고 있었으며 그러면서 동시에 이에 깊이 관여했던 당시 러의 총책임자였던 폴 헤이먼에게 불만을 품으면서 사이가 안 좋아졌고 결국 중도에 스맥다운으로 이적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한다. 그러나 AJ는 인터뷰를 통해 이를 정면에서 일축하며 폴 헤이먼과의 관계에는 문제가 없다고 맞받아쳤지만 7월 본인의 트위치 방송에서 밝히길 폴 헤이먼과의 불화는 사실이었고, '헤이먼이 본인의 실수를 감추기 위해 남을 곤경에 빠트리는 인간이었다는 것을 너무 늦게 알았다'면서 폴 헤이먼을 아주 강도높게 비판했다.

  • 그리고 RAW를 떠나게 만든 폴 헤이먼처럼 아예 단체를 떠나게 할 정도로 제일 싫어하는 선수가 있었는데 바로 제프 하디. 어찌보면 홈그라운드라 볼 수 있는 TNA를 떠나게 한 원인 중 하나라 할 수 있다. 그 이유는 경력 항목의 TNA 문단 참조.

  • 레슬매니아 36에서 언더테이커와의 본야드 매치가 언더테이커 은퇴 전 마지막 경기가 되었는데, 이에 대해 마지막 상대였다는 것에 대해 큰 영광을 누린 것이라 언급하며 언더테이커에 대한 리스펙을 보였다. 한편 언더테이커 역시 다큐멘터리를 통해 AJ를 업계 최고의 워커라고 극찬하면서 그와의 본야드 매치가 뛰어난 퀄리티의 경기였다고 느꼈기에 은퇴전으로 확정지은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는 별개로 AJ는 언더테이커가 아직 인터컨티넨탈 챔피언 벨트를 한번도 얻어보지 못한 사실을 상기시키면 벨트와 커리어를 건 리매치를 트위치 방송에서 제안하기도 했다.

  • 레슬매니아 38에서 에지와의 경기에 입장하는 도중 얼굴에 상처와 함께 미량의 출혈이 난 것을 볼 수 있었는데 이는 AJ가 입장하는 도중 별 모양의 입구 구조물에 부딪혀서 생긴 상처이다. 관련 영상

  • WWE 레슬매니아, ROH 파이널 배틀, TNA 바운드 포 글로리 등등 북미 메이저 단체 대형 PPV 메인 이벤트 경기에 전부 참여한 선수다.[41]

  •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양성 판정을 받고 자가격리를 위해 잠시 공백기를 가졌으나 다행히 초기 증세로 고생하지 않았으며 빠른 완치 후 다시 복귀하였다.


  • 11월 24일 임팩트 레슬링에서 혼스워글이 경이로운자 컨셉을 패러디한 AJ 스워글로 등장하면서 경기를 뛰기도 했다.

  • 존 목슬리 못지않게 AJ 스타일스도 어린 시절 가난하고 힘겹게 살아왔다. 그의 아버지는 알코올 중독자였고, 어린 아들을 학대했고, 케이블 TV도 시청하지 못할 정도로 집안이 가난해서, 좋아했던 프로레슬링을 시청할 수 없었다고 한다. 레슬링을 시작한 초창기 시절에는 수입이 낮아서 잔디 깎는 일과 구급차 운전도 병행했었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자신은 떳떳하게 레슬러로서 고생을 해온 자신의 레슬러 인생에 자부심을 느끼고 있으며 이런 탓에 상술하듯 제프 하디를 상당히 싫어하는 모습을 보인다. [42]

  • WWE 테마곡을 부른 가수 DMX가 2021년 4월 2일 심정지로 인해 혼수상태에 빠지던중 4월 9일에 사망했다는 소식이 보도되었다.

  • 경기복을 보면 클럽의 일본식 한자어인 구락부, 가타가나로 스타일스라 쓰여있는걸 자주 볼 수 있다.

  • 슬래미버서리 창설 20주년을 기념해 초대 TNA 그랜드슬램 달성자 AJ 스타일스가 영상 메시지를 통해 축하 메시지를 남겨주었다.

  • IB SPORTS의 정승호 캐스터와 화상 인터뷰를 가졌다. AJ 스타일스라서 그런지 특별히 1편, 2편으로 나눠서 인터뷰를 진행했다.1편2편

  • 충분히 잘생긴 외모지만, 긴 장발이 외모를 가린다는 의견이 일부 있다. 일부 팬들도 머리를 조금만 정리 좀 했으면 좋겠다는 의견이 있지만, 현재는 그냥 장발을 유지한 채 활동 중이다. 그냥 이건 팬들의 희망사항일 뿐이고, AJ 스타일스도 자기 관리에 철저한 선수이다. 약물 관련이나 개인사고를 친 적은 한번도 없고, 바비 래쉴리와 마찬가지로 성실하게 선수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또 두 선수 모두 부상을 잘 안당하는 강철몸인 것도 공통점이다. 그만큼 몸관리와 식단 관리를 꾸준히 잘하고 있다는 것이다.

  • 인디단체나 TNA시절에 비해 WWE에서의 대우가 좋지않음에도 최근 장기계약을 체결했다고 한다. 팬들이 보기에는 안타까운 모습임에도 정작 본인은 WWE에서의 커리어에 만족하는듯하다.[44]

6. 어록[편집]


"SMACKDOWN LIVE is the house that A! J! Styles! built!"

"스맥다운 라이브AJ 스타일스가 지은 집이다!"[45]


"When it comes to Hollywood, you will never be as good as The Rock."

"할리우드에 관한 한, 절대 더 락처럼 되진 못할 거다."


"And now, IWGP Champion? No. Still Young boy. And I want that title, where's that title!"

"이런 놈이 이제 IWGP 챔피언? 전혀. 아직도 어린 놈이다. 난 이 타이틀을 원한다, 타이틀은 어디 있나!"[46]


We are The Bullet Club! And We, are, REAAAAAAAALLLLLLL!!!!!

"우린 불릿 클럽이다! 그리고, 우린, 진짜배기지!!!!!!!!!"[47]


"Sometimes I feel like if I'm not getting people to boo me, then I'm not doing my job right."

"가끔씩, 사람들이 제게 야유를 하지 않으면 분명 지금 제 일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있다고 느낍니다."


"Everything I do, I want to be A.J. Styles. When you see a guy come out with dry, long hair, I want you to be like, 'Hey, that reminds me of A.J. Styles.' That's what I want."

"제가 무슨 일을 하던 AJ 스타일스로써 남고 싶습니다. 언젠가 여러분이 길고 마른 머리카락의 남자를 보면, '저 사람 AJ 스타일스를 닮았잖아'라 생각케 하는 것. 그게 제 목표입니다."[48]


"I've never really felt like a veteran. I've never felt like the guy who's like, 'OK, everyone needs to look up to me and respect me.' I've always just been one of the guys that people are excited to get in the ring with. That's all I want."

"아직 한 번도 제 자신을 베테랑이라 느낀 적이 없어요. '좋아. 모두들 나를 우러러보고 존경하겠지.'라고 생각한 적도 없지요. 사람들이 제가 다른 이들과 함께 링에 들어서는 걸 볼 때 환호한다면, 내가 환호하게끔 만드는 사람이라면 그것으로 만족합니다."


"You know, We don't you know what bothers me the most that? I've been here for 9 years. Literally killing myself for this company. 9 years more matches than anybody else that's for sure Held all the titles. And One night, Jeff Hardy gets in the ring on a pay-per-view and almost destroys the whole thing.

Not that Dodd just helped built but everbody who's been here, he almost killed the whole company. Cuz you're selfish. That's what is you're selfish.

I got to feed my family. You're gonna take money off my family? You're gonna take money away from my family is that what you're gonna do cuz that's what you did. You're responsible for that! So when people talk negative about Impact Wrestling, it's cuz of you! YOU!

I'm not the guy out there! I'm not doing drugs! I'm not drinking! I'm gonna do anything! I'm just killing myself for the company! Just trying to make it up! something that we can all appreciate and love and that fans can be entertained by."

"있지, 네가 모르는 내가 제일 신경써야 하는 게 뭔지 알아? 난 여기서 9년이나 있었어. 문자 그대로 날 죽도록 뼈빠지게 이 회사를 위해 굴러먹게 했다고. 9년이나 타이틀을 손에 거머쥐기도 했을 정도로 경기를 많이 했다고. 그러던 어느 날 밤, 제프 하디PPV의 링에 오르고 나선 거의 모든 것들을 개박살내버렸지."

"모두가 볼 수 있도록 도와준 도드[49]

쪽 사람들 뿐만 아니라 네가 회사 하나를 거의 죽일 뻔했어. 네 이기심 때문에. 그게 네 이기심에서 비롯된 거라고."

"난 내 가족을 먹여 살려야 해. 네가 내 가족을 위해 돈 줄래? 네가 한 짓 때문에라도 내 가족에게 돈을 갖다 바쳐야만 해. 네가 책임져야만 한다고! 그리고 만일 사람들이 임팩트 레슬링에 부정적인 말을 꺼낸다면 전부 너 때문이야, 너!"

"난 너같이 널린 놈이 아니야! 난 약을 안해! 난 술도 안 마셔! 난 뭐든지 할 뿐이야! 난 그저 이 회사를 위해 내 자신을 죽여댄다고! 그저 이루어내기 위해서니까! 우리가 팬들로부터 엔터테인먼트를 할 수 있는 모든 고마움과 사랑을 위해서니까."

- 빅토리 로드 2011 후, 제프 하디에게 폭언과 일갈을 날리면서


7.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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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레슬링 옵저버 명예의 전당 헌액자






{{{+1 파일:impactlogo2020.jpg [[임팩트 레슬링#s-11|{{{#000000 그랜드슬램 달성자}}}]]}}}
AJ 스타일스
(AJ Styles)
어비스
(Abyss)
사모아 조
(Samoa Joe)
에릭 영
(Eric Young)
오스틴 에리즈
(Austin Aries)
총 5명
같이 보기: 트리플 크라운 (하위 등급) / 후보 선수




파일:1px 투명.png북미 메이저 단체 양대 그랜드슬램 달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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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프로레슬링 옵저버 로고.png 레슬링 옵저버 뉴스레터 선정 올해의 레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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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AJ 스타일스
(2014 ~ 2016)


오카다 카즈치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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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 미스테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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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J 스타일스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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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J 스타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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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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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J 스타일스
스타일스 클래시
(2015)


케니 오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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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파일:프로레슬링 옵저버 로고.png 레슬링 옵저버 뉴스레터 선정 올해의 MVP 미국/캐나다 부문
-

AJ 스타일스
(2018)


크리스 제리코
(2019)

파일:프로레슬링 옵저버 로고.png
레슬링 옵저버 뉴스레터 선정 올해의 경기 [★]
2014년
8월 1일
신일본 프로레슬링
G1 클라이맥스 24
B조 매치
스즈키 미노루 vs _AJ 스타일스_
****¾

파일:프로레슬링 옵저버 로고.png 레슬링 옵저버 뉴스레터 선정 5성 경기 [★]
2005년
9월 11일
TNA
언브레이커블
TNA X-디비전 챔피언십
크리스토퍼 다니엘스(C)(X) vs 사모아 조 vs _AJ 스타일스_(O)

파일:resem63503gfwgauntletforgold.jpg
TNA 건틀렛 오브 더 골드 배틀로얄 우승자[50]
창설

AJ 스타일스 & 톰코
(2007)


모터 시티 머신건즈
(2008)

파일:pjimage-2020-05-15T194039.293.jpg
WWE 인터컨티넨탈 챔피언십 토너먼트 우승자
코피 킹스턴
(2010)

AJ 스타일스
(2020)


미정

파일:TNA-Slammiversary-PPV-Logo.jpg
역대 슬래미버서리 메인이벤트[★]
2003.6.18
태그팀 매치
AJ 스타일스(X) & 식스팍 vs 제프 제럿(O) & 스팅
2005.6.19
NWA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십
킹 오브 더 마운틴 매치
우승자 : 레이븐
2007.6.17
TNA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십
킹 오브 더 마운틴 매치
우승자 : 커트 앵글
2009.6.21
TNA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십
킹 오브 더 마운틴 매치
우승자 : 커트 앵글

파일:Tna-bound-for-glory2009.jpg
역대 바운드 포 글로리 메인이벤트[★]
2009.10.18
TNA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십
AJ 스타일스 vs 스팅
2013.10.20
TNA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십
불리 레이 vs AJ 스타일스

파일:rohfinalbattle.jpg
역대 파이널 배틀 메인이벤트[★]
2015.12.18
파이널 배틀 2015

ROH 월드 챔피언십
제이 리썰 vs AJ 스타일스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490px-Wrestlemania_Neutral_Logo.svg.png
역대 레슬매니아 메인이벤트[★]
2020.4.4
레슬매니아 36 - DAY 1

본야드 매치
언더테이커 vs AJ 스타일스

파일:PWI 로고.png PWI 선정 올해의 레슬러
세스 롤린스
(2015)

AJ 스타일스
(2016 ~ 2018)


애덤 콜
(2019)
파일:PWI 로고.png PWI 500인 선정 올해의 레슬러
트리플 H
(2009)

AJ 스타일스
(2010)


미즈
(2011)
파일:PWI 로고.png PWI 선정 올해의 태그팀
MNM
(2005)

{{{#000000 AJ 스타일스
크리스토퍼 다니엘스

(2006)}}}

폴 런던
브라이언 켄드릭
(2007)
파일:PWI 로고.png PWI 선정 올해의 선역
나카무라 신스케
(2016)

AJ 스타일스
(2017, 2018)


베키 린치
(2019)

파일:PWI 로고.png PWI 선정 올해의 경기 [★]
2016년
8월 21일
WWE
섬머슬램
싱글 매치
존 시나 vs AJ 스타일스

DOI 이어 앤드 어워드 선정 올해의 경기
2003년
3월 22일
ROH 나이트 오브 챔피언스
ROH 월드 태그팀 챔피언십
AJ 스타일스(C)(O) & 어메이징 레드(C) vs 브리스코 브라더스 (제이 브리스코(X) & 마크 브리스코)

파일:zElvwC94.jpg 범피 어워드 피플스 초이스 선정 반년간의 시네마틱 경기 [★]
2020년
4월 4일
2020 레슬매니아
본야드 매치
언더테이커 vs AJ 스타일스

파일:v2T9qSqP_400x400.jpg 슬램 레슬링 어워드 선정 올해의 시네마틱 경기 [★]
2020년
4월 4일
2020 레슬매니아
본야드 매치
언더테이커 vs AJ 스타일스

파일:zElvwC94.jpg 범피 어워드 피플스 초이스 선정 반년간의 대립
-

AJ 스타일스 vs 언더테이커
(2020)


카일 오 라일리 vs 애덤 콜
(2021)

파일:슬래미어워드 로고.jpg
WWE 슬래미 어워드 올해의 경기
2020년
1위
4월 4일
2020 레슬매니아
본야드 매치
언더테이커 vs AJ 스타일스


8.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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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TNA X 디비전에서 경이로운 경기력을 보여주던 시절부터 사용한 별칭이자 AJ 스타일스를 대표하는 별칭.[2] TNA 커리어 말년에 사용한 별칭으로, 딕시 카터와 클레어 린치 등과 관련된 크리스토퍼 다니엘스와의 대립에서 패한 뒤 2013년 2월 복귀했을 때부터 사용했다. 항상 정의로운 행동을 하는 데에 지쳤다며 '경이로운 자'라고 불리던 자신을 부정하던 트위너 기믹 시절.[3] TNA의 프랜차이즈 스타이자 레전드였던 그를 상징하는 별칭. 이것 말고도 TNA 최고의 흥행카드였던 그를 나타내는 별칭은 수없이 많다. 팬들 또한 그런 그에게 노골적으로 푸대접을 하던 것을 TNA 최대의 실책이라고 평가하기도 한다.[4] 원래는 존 시나의 별칭 중 하나였지만 시나에게 2연승 후 자신의 별칭으로 정착시켰다.[5] WWE 챔피언 등극 이후부터 사용한 별칭.[6] 이는 프로필 상 신장이고 실제 신장은 175cm 정도로 추정한다. 프로필상 키가 비슷한 타나하시 히로시핀 밸러 등과의 페이스 투 페이스를 보면 신장 차이가 확연하게 난다.[7] 미 해병대 기초군사훈련을 수료한 후 보수교육으로 가는 마린 콥스 베이스 캠프 르준에서 태어났다. 그의 아버지는 해병에서 복무했으며, AJ가 태어나고 약 1년 뒤 조지아 주로 이주했다.[8] 스프링보드 450° 스플래시.[9] 포어암 원투 - 로 킥 - 롤링 케사기리 찹 - 래리어트 또는 펠레 킥으로 마무리를 짓는 연계기.[10] [11] 벨리 투 백 인버티드 매트 슬램. 원조는 DDP로 다이아몬드 클래시라는 기술을 사용했다. 차이가 있다면 DDP는 다리로 상대 손을 묶지 않았다는 점.[12] 코크스크류 센톤 밤. 잦은 부상 때문에 현재는 봉인한 기술이다.[13] TNA신일본 프로레슬링에서는 '카프 킬러'라는 이름을, ROH에서는 카프 슬라이서라는 이름을 사용했다. 기술 자체는 말그대로 종아리를 조지는 기술이다. AJ 스타일스의 경기력이 워낙 뛰어나다보니 온갖 상황에서 기술을 거는걸 볼수 있다.[14] 파일:경이로운_팔목.gif[15] 스프링보드 점핑 포암 스매쉬.[16] 초대 챔피언[17] 초대 챔피언[18] 초창기 TNA에서 사용했던 테마곡으로 2003년부터 2006년까지 썼다. 첫 리믹스 버전힐 리믹스 버전이 존재.[19] 초창기 ROH에서 사용했던 테마곡으로 TNA로 이적하기 전까지 썼다. Demi Gods의 원본이 되는 곡.[20] 2007년부터 2014년에 TNA 말년 턴힐 전까지 쓴 테마곡. AJ 스타일스를 대표하는 테마곡 중 하나다.[21] 2011년에 Get Ready To Fly를 리믹스한 테마곡.[22] No one 기믹 당시 사용한 테마곡. 다시 턴페이스할때 사용한 Evil Ways와 Get Ready to fly의 Justice 믹스 버전도 있다.[23] 2014년에 TNA를 퇴사하고 ROH로 컴백하면서 썼던 테마곡으로 ROH가 아닌 타 북미 인디 단체에서도 이 곡을 사용했다.[24] Limp Bizkit의 노래로, 신한국 프로레슬링 참전 당시 사용한 테마곡이다.[25] 신일본 프로레슬링에서 개인 등장시 사용한 테마곡.[26] 불릿 클럽으로 등장할 당시의 테마곡.[27] WWE에서 사용하고 있는 테마곡으로, DMX의 Ain't No Sunshine을 새롭게 편곡했다. 원래는 제임스 스톰의 테마가 될 예정이였지만 계약을 안 맺고 TNA로 돌아가버린 바람에 AJ에게 주어졌다고 한다.[28] 당시 신생 단체였던 TNA에게 X 디비전은 TNA를 시청하는 이유라고 평가받을 정도로 쇼를 하드캐리하던 디비전이었다. 이 X 디비전에서의 활약 이후 팬들에게 지지를 받던 AJ는 이내 메인이벤터까지 올라서게 된다.[29] 트위너 성향이 더 강했던 No One 시절이나 한 군단의 리더였던 불릿 클럽 시절을 제외하면, 어째 AJ 스타일스의 악역 시절은 일명 경이로운 찌질이라고 불리는 찌질한 실력파 악역으로 활동했던 장면이 많다. 커트 앵글이 WWE에서 메인 악역으로 활동하던 시기의 캐릭터와 비슷한 컨셉.[30] 거기에 잔뜩 쫄은 리브 모건과 자신의 남편이 승리하자 좋아하는 베키 린치도 덤[31] TNA에서 한 때 '퀀시퀀시즈 그리드'라는 이름으로 태그팀 챔피언을 지낸 경력이 있다.[32] 몸개그도 선보였다.[33] AJ의 첫째 아들의 미들 네임은 다니엘스의 본명 라스트 네임인 Covell이며, 다니엘스의 아들 미들 네임은 AJ의 본명의 이름(퍼스트 네임)인 Allen.[34] 그 성실하고 인성 좋기로 유명한 존 시나조차 이혼경험이 있을 정도다.[35] 처음엔 검은색도 나왔으나 알 수 없는 이유로 빠르게 단종되었다.[36] 다른 한 명은 같은 더 클럽의 멤버인 칼 앤더슨.[37] 곧장 메인 로스터로의 데뷔는 대단히 파격적인 계약 조건이란 의미다. 크리스 제리코가 이적하면서 받은 대우와도 견줄 만큼 유래없는 특급대우. 데뷔 당시 대립한 상대들만 봐도 미드카더와 메인이벤터를 통틀어 하나같이 WWE를 대표하는 유명 선수들이었다.[38] 다만, 같은 TNA 월드 챔피언 출신인 사모아 조, 바비 루드 등의 선수들과 비교해도 당시 AJ 스타일스의 위상이 엄청나긴 했다. 단순히 방출이나 계약종료 후 이적한 정도가 아닌, 세계 2위 단체를 두고 다투던 TNA와 신일본에서 연달아 단체 메인 각본의 탑페이스, 탑힐을 맡아 활약했고, 메인 타이틀까지 획득한 상황에서의 이적이었기에 비WWE 레슬러 중 비교대상이 없는 위상에 경기력까지 인증된 인물의 이적이었다.[39] 파트타임 레슬러 중에서도 가장 과한 대접과 푸쉬를 받고 있는 브록은 현 WWE 메인이벤터 반열에서 가장 비판받는 점이기도 하다. 경기시간이 15분을 넘긴 게 대단한 것이라는 평가는 팬들 입장에서는 자조 섞인 발언인 셈.[40] 힙합은 그가 좋아하는 음악 장르이기도 하다.[41] 일본프로레슬러 무토 케이지 또한 ROH 파이널 배틀, TNA 바운드 포 글로리, NWA 스타케이드 메인 이벤트 경기에 1회씩 참여한 또 한 명의 선수다.[42] 근데 저건 제프 하디가 거하게 대형 사고를 친거기에 AJ 스타일스 외에도 누구나 다 화가 날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다. 그 날 상대였던 스팅도 당연히 화를 내었다.[43] TNA는 AJ와의 관계가 껄끄럽고 재정상황이 여전히 좋지못하다. ROHAEW에 인수되었고 그AEW조차도 현재 로스터가 포화상태라 AJ가 가더라도 WWE이상의 대우를 받을지가 걱정인 상태다. 그나마 신일본이 가능성이 있지만 여긴 거리라는 문제가 있다.[44] 아마도 본인의 나이가 문제인듯하다. AJ의 나이는 77년생으로 미국나이로는 45세, 한국나이로는 46세다. 프로레슬러들의 수명이 길다고는 하지만 40이 넘으면 슬슬 몸의 무리도 많이오고 부상도 많이 생기다보니 은퇴를 하는 프로레슬러들이 적지않다. 더군다나 AJ의 명성과 위상도 높고 그만큼 몸값도 엄청나다보니 WWE외의 다른 단체에서는 AJ를 받아주기도 마땅치가 않은 것도 있다.[43][45] 양키 스타디움의 카피로 보인다. 뉴욕 양키스 팬들은 구 양키 스타디움을 전설적 야구선수인 베이브 루스가 지은 집이라고 불렀다. 베이브 루스의 경기를 보기위해 티켓이 불티나게 팔렸고 그 돈으로 구장을 지었기 때문이다.[46] 오카다 카즈치카를 공격하고 스타일스 클래시를 먹인 뒤 한 말. 이후 재킷을 벗고 입고 있는 불릿 클럽 티셔츠를 보여주며 불릿 클럽에 합류했음을 알리며 제 2대 리더로써 집권을 시작했다.[47] 2015년 2월 11일 더 뉴 비기닝 in 오사카에서 타나하시 히로시를 꺾고 IWGP 헤비웨이트 챔피언십을 탈환한 후의 세그먼트.[48] 이 문서의 상단 인용문의 전문.[49] 당시 빅토리 로드가 열렸던 지방이다.[★] A B C D E F G H I 밑줄이 승리자. 다자간 매치의 경우 이름 옆 (O)가 핀폴자, (X)가 피핀폴자.[50] TNA 월드 태그팀 챔피언십 No.1 컨텐더십 도전자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