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KB48/극장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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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역사
2.1. 2005년 ~ 2010년: 초기 극장공연
2.2. 2010년 ~ 2015년: 중기 극장공연
2.3. 2015년 ~: 현재 극장공연


1. 개요[편집]


일본의 아이돌그룹 AKB48의 극장공연에 대한 기본적인 설명을 하는 문서, 세트리스트는 AKB48/세트리스트 참조.


2. 역사[편집]



2.1. 2005년 ~ 2010년: 초기 극장공연[편집]


원래 당초 계획은 라이브를 하는 극장공연을 하려했다. 초기 약 두세달 동안은 라이브 위주의 극장공연을 했다고 한다. 그래서 첫 극장공연인 '파티가 시작되어'를 보면 정적인 구성이 많다. 하지만 이내 컨디션 관리 등의 어려움으로 무리임을 깨닫고 점점 립싱크 위주의 극장공연이 된다.

이후엔 2006년 2기생, 3기생이 가입하면서 기수에 맞게 만들게된다. 여담이지만 극장공연이 모태였고 당시의 아키모토 야스시는 그다지 바쁘지 않았기에 AKB에 전념할 수 있는 시간이기도 했다. 그래서 수많은 세트리스트가 이 초기 시절때 작성된다. 하지만 SKE48의 성장과 AKB48의 지명도가 높아질 수록 프로듀서인 아키모토의 부담이 심해졌고, 결국 2010년 이후 제대로된 신공연을 만들 수 없게된다.


2.2. 2010년 ~ 2015년: 중기 극장공연[편집]


처음엔 목격자 같은 공연이 완성되면서 잘 흘러갔다. 하지만 AKB48가 국민적 성공을 거두면서 아키모토 역시도 곡의 압박에 시달리게된다. SKE48, NMB48 역시도 인기가 너무 올라서 좀처럼 극장공연을 새로 쓸 수 없게된다. 결국 AKB48의 새로운 공연이 없어지고 기존의 세트리스트를 재탕하게 된다.

처음엔 이러한 문제는 크게 도드라지지 않았다. AKB는 일이 많았고, 언더나 비인기 멤버한테도 어느정도 일이 돌아갔기 때문이다. 하지만 2014년 부터 AKB가 급격한 하락세를 겪으면서 방송이 줄어들게 되고 젊은 멤버들은 여전히 선배들 흉내를 내는 세트리스트만 했다. 무엇보다 극장공연은 SKE,NMB,HKT,팀8, NGT 같은 후배 그룹이 너무 많이 돌려쓰면서 식상해지게된다. 극장공연의 식상함에도 AKB 극장 배율이 높아서 보는거였지 냉정히 말해서 세트리스트 자체는 노잼이었다.


2.3. 2015년 ~: 현재 극장공연[편집]


AKB48 운영도 심각성을 느낀게 2015년 부터인데, 문제는 이 시기 부터 AKB 멤버의 탈출이 이어진다. 더 이상 못버티는 멤버들이 제살길 찾아서 엄청나게 졸업한다. 그리고 팀에 구멍이 생기면서 제대로 된 극장공연 유지가 힘들어지게 된다. 운영은 이러한 상황에서 특별공연을 하면서 활로를 찾게 된다.

특별공연의 좋은 점은 굳이 기존의 구성에 얽매일 필요가 없이 전 48그룹의 좋은 곡들을 쓸 수 있었다는 점으로 기존 팀 극공에서 잘 안쓰는 곡들이나 세트리스트에 없는 곡들도 사용해서 신선하다는 평가가 많았다. 무엇보다 필요한 시기에 1년 정도만 유지하고 다음 공연으로 스무스하게 넘어 갈 수 있는게 큰 장점이 된다. 예를 들면 프로듀스 48 촬영 당시 다양한 팀에서 멤버가 여럿 빠지게 되어 팀 공연을 할 수 없는 상황이 되자 촬영에 투입되지 않은 멤버들로 특별 공연을 만들어 극장을 운영한다던지 하는 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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