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STROEMERIA

백합목 수선화과 식물에 대한 내용은 알스트로에메리아 문서 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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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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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피는 시절, 우리들의 행복론.

팝하며 해피한 3인조 아이돌 유닛. 알스트로메리아의 꽃말 '미래를 향한 동경'을 가슴에 품고, 오늘도 행복한 퍼포먼스로 공연장에 미소를 피워냅니다!

2. 멤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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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쿠와야마 치유키
• 오사키 아마나
• 오사키 텐카

3.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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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와야마 치유키, 오사키 아마나, 오사키 텐카로 구성된 3인 유닛이다. 줄임말은 알스메. 일본에서는 '아루스토'로 줄여부른다.

PV나 공식 홈페이지에서도 치유키가 센터라서 많은 유저들이 치유키가 리더라고 생각하고 있지만, 실제로 게임 출시 후 취급을 보면 사실상 아마나쪽을 리더로 취급하고 있다.[1]

다른 유닛들에 비해서 가족 같은 분위기가 특징. 세 자매 혹은 두 딸과 엄마(?) 같은 훈훈하고 화목한 치유물적 분위기가 스토리의 특징이다. 갈등이 아예 없는건 아니지만[2] 기본적인 분위기는 유지된다. 아이돌 셋 전원이 프로듀서와 연애 분위기 진한 개인 커뮤를 가진 것도 특징. 이 부분도 유닛의 갈등으로 발전하진 않는다. 만우절 커뮤 같은 다소 예외적인 것도 포함하면, 오히려 셋이 합심해서 프로듀서를 감금한다거나 프로듀서에게 수면제가 들어간 차를 먹인다던가 같은[3] 훈훈한(?) 전개다.

아마나와 텐카가 실제 쌍둥이 자매이고 우애도 매우 좋은 편이라 치유키가 겉돌기 쉬워보이지만 세 명 모두 모난 구석은 없기 때문에 서로 화기애애하게 잘 어울리는 모습을 보인다.

직관적인 유닛의 분위기와 이미지, 호불호가 많이 갈리지 않는 크게 튀지 않는 무난한 캐릭터성 덕분인지 아이돌마스터 전 시리즈가 참전하는 콘텐츠에서 샤니마스 메인 유닛인 일루미네이션 스타즈를 제외하면 가장 우대를 받고 있다. 아이돌 마스터 스탈릿 시즌이나 아이돌 마스터 팝 링크스의 초기멤버로서[4] 2~3인이 등장하여, 외부적으로는 가장 눈에 띄게 푸시를 받는 유닛. 팝 링크스의 초기 인선은 3인 이하 유닛 위주로 선발되었고 후발 유닛인 스트레이라이트 대신 알스트로메리아가 나온 것은 의외랄 것은 아니지만, 스탈릿 시즌에서는 안티카의 경우 5인 유닛 중 1인만 선발된 데 비해 알스메에서는 텐카와 아마나 두명 다 선발된 것이다. 쌍둥이이기에 두 사람을 떼어 놓고 생각할 수는 없었겠지만 신 게임에서 보여줄 수 있었을 다양한 샤니마스의 면모나 유닛간 밸런스를 생각하면 아쉽다는 평이 존재한다. 이외에도 샤니마스 내부 스토리에서도 텐카와 아마나는 서로 항상 붙어있고 싶어하는 등 의존적인 면이 어느정도 비춰져 왔기에, 이 기회에 단독으로 한 명만 나오는 것이 두 사람의 기존 의존적인 관계성에 새롭게 접근할 수 있지 않았겠냐는 반응도 있다.

4. 게임 플레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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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상에선 멘탈이 높을수록 고배율 어필, 퍼펙트 발동시 고배율 어필이 가능하다는 특징이 있다. 첫 턴에는 멘탈이 최대치라는 점과 방과후의 초반 고배율 버프를 조합하여 1턴 죽창을 날리는 변칙적인 운용으로 억 소리나는 어필량을 구경할 수 있다. 하지만 방클걸 서포트의 고배율 버프는 전체적으로 멘탈 날리기에 특화된 단점이 있어, 1턴 죽창만 믿다가 멘탈 관리에 실패하면 후반이 되기도 전에 완전히 힘을 잃어버리는 문제점이 있다.

알스트로메리아의 멘탈 비례 어필은 멘탈이 100%일 때 최고 화력이 나오며, 50%에서 최저 화력이 나온다. 덕분에 제대로 된 알스트로메리아 편성을 운용하고 싶다면 멘탈 관리는 선택이 아닌 필수다. [마이 퓨어 로맨스] 치유키의 지속 회복[5]과 링크어필로 멘탈을 관리하는 경우가 많았으나, 준수한 성능의 [시크릿 히로인]과 [서머 허니・시즌] 등이 추가되면서 치유키 선택의 폭이 넓어졌다. 하지만 꾸준히 멘탈을 회복시켜주는 효과가 아니라서 패시브쪽에도 멘탈 회복을 구비하는 게 좋다. 너무 단발성 어필을 통한 회복에만 의존하면 패가 꼬였을 때 멘탈 관리가 안된다.

장기전에 약한만큼 그레이드 페스에서 오랜 기간 힘을 쓰지 못했다. 무한정 턴 끌기로 잠시 그레이드 7에서 보인 적이 있으나 패치 이후 다시 사라졌다. 한정 카드 인플레가 시작되고 아주 강력한 초반 죽창 딜링으로 서서히 아마나보컬덱, 텐카댄스덱이 늘어나기 시작하더니 현재는 그페 유저, 특히 안티카 유저에게 가장 스트레스를 주는 라이벌 덱이 되었다.[6]

2021년 3월 기준으로 비스메는 아주 강력해서 그페 7에도 꾸준히 보인다. 심사위원 체력이 적든 많든 비쥬얼 하나는 꼭 챙겨가는 비스메 때문에 상대로 만나면 리트하는 경우를 자주 접할 수 있을 것이다.
다만 비스메가 압도적인 원탑으로 군림하며 그레이드 6, 7이 비스메 일변도로 흘러가는 메타를 운영진에서도 별로 탐탁치 않아해서 대놓고 알스메를 저격하는 변종 룰 등을 도입하거나 타 덱을 밀어주는 한정카드 출시 등으로 비스메의 위상은 점점 약화되었고, 7월 현재는 보컬 스트레이라이트덱(일명 보스트)에 밀려 원탑 자리는 내놓고 좋은 덱 정도로 내려왔다. 그래도 부자는 망해도 삼대는 간다고 여전히 매칭 때 보이면 스트레스 받는 덱 중 하나이며(…) 쉬운 운용난이도와 대체로 높은 타 유닛과의 융화성을 토대로 타 유닛의 비주얼 카드를 용병으로 데려오며 강화 포텐셜도 남아있는 강덱이다.

다만 2021년 연말 시점에서는 강덱이라고 말하기도 뭐할 정도로 분위기가 침체되었다. 비스메의 약점은 다른 속성 알스메의 경우 유닛 한정서폿이 2장, 3장인데 반해 제일 먼저 완성되었음에도 1장 밖에 안 된다는 점인데, 운영이 의도적으로 강화 대상에서 배제하면서 아직까지도 해결이 되지 않고 있다. 그나마도 10월에 통상 치유키 서폿이 나와서 망정이지, 그 전에는 비주얼 치유키 서폿이 아예 없었기 때문에 유닛 마스터리만을 노리고 타속 치유키 서폿을 채용하는 경우가 대다수였을 정도로 열악했다. 이 상황에서 버프 셔틀만 하는 용병 카드만 줄줄이 나오다보니 정작 딜을 할 알스메 유닛은 강화가 안 되었고, 다른 덱들이 오만가지 적폐 서폿과 P한정을 받아 날아다니는 동안 비스메는 "남일 때는 비주얼 스피어로 빡치는데 정작 직접 쓸 때는 구려터진" 취급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그 자리를 대신해서 최근에는 보컬 알스트로메리아(보스메), 댄스 알스트로메리아(댄스메)가 부상하고 있다. 댄스메는 6치유키를 마지막으로 P한정은 완성되며 초유의 3인 2전관 덱으로 등장했고, 7마나가 7텐카보다 먼저 댄스로 등장하면서 유닛 3속이 완성되기 전에 속성 리메이크가 등장했다는 2개의 신기록을 세운 덱이 되었다. 보스메는 3 한정서폿을 채용하여 알스메 특유의 강력한 초동딜을 활용하여 보컬 방클걸만큼이나 골 때리는 죽창덱으로 악명이 높다. 다만 두 덱 모두 기존의 강자를 내리고 다시 비스메의 위상을 회복할만큼의 파워는 아직 없는 상황으로, 다들 한계가 있는 상황이라[보스메] [댄스메] 추후 상황의 변화를 지켜볼 필요가 있다.

유닛 1차 의상의 이름은 위시풀 릴리(wishful lily)

5. 곡 목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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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닛 ALSTROEMERIA 명의로 참여한 곡은 여기에 기술, 샤이니 컬러즈 명의로 참여한 단체곡은 283 프로덕션 문서 참조.

6.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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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래 자체는 유닛 분위기에 맞게 달달하고 밝은 느낌의 곡이 대부분이지만[7]
  예외로 Anniversary는 잔잔한 발라드 풍의 곡이다.
  가사는 샤이니 컬러즈 내에선 물론이고 시리즈 전체를 통틀어도 유닛악곡들의 난해한 축에 속한다. 이는 알스트로메리아의 작사를 전적으로 담당하는 작사가 스즈키 시즈나(鈴木静那)의 영향으로, 유닛의 특징이나 개성이 저해되지 않는 선에서 철학에서나 사용될 법한 학문적 전문용어들이 절묘하게 투입되어 있기 때문. 이는 팬들뿐만 아니라 캐스트들에게도 적용되어 신곡을 받아들고 가장 먼저하는 일이 머리를 맞대어 가사를 해석하는 것이라고 하니 그 난해함을 짐작할만 하다.
• 비교적 현실적인 체형이 많은 샤이니 컬러즈지만 알스트로메리아는 3명 전원이 BMI 치수 18 이하로 저체중이 나오는 것이 특징이다.
• 3명 전원의 스케일 피규어가 가장 빨리 모인 유닛이기도 하다. 오사키 자매는 아미아미에서 치유키는 알터에서 각각 스케일이 발매되었다. 다만 아미아미에서 출시한 오사키 자매 피규어와 알터에서 출시한 치유키의 원본 일러스트가 달라서 같이 전시하기엔 이질감이 좀 있는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