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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아
ARIA
アリア


파일:k212635899_1.jpg

장르
일상, SF, 판타지, 치유
작가
아마노 코즈에
출판사
파일:일본 국기.svg 에닉스[1] (AQUA), 맥 가든 (ARIA)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북박스대원씨아이 (완전판)
연재처
월간 스텐실 (AQUA)
월간 코믹 블레이드 (ARIA)
레이블
스텐실 코믹스 (AQUA)
블레이드 코믹스 (ARIA)
연재 기간
2001년 3월호 ~ 2001년 11월호[2]
2002년 4월호 ~ 2008년 4월호[3]
단행본 권수
파일:일본 국기.svg 14권 (2008. 03. 10. 完)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14권 (2008. 06. 22. 完)[4]

1. 개요
2. 줄거리
3. 발매 현황
4. 특징
4.1. 일상의 새로운 발견
4.2. 지나간 것에 대한 그리움
4.3. 깔끔한 작화와 배경 묘사
4.4. 기타 특징
7. 단점
8. 수상
9. 미디어 믹스
9.3. 소설
9.4. 라디오
9.5. 월간 운디네
9.6. 이미지북
9.7. ARIA The CONCERT
10. 기타



1. 개요[편집]


일본만화. 작가는 아마노 코즈에. 아쿠아(AQUA, アクア)가 구 에닉스의 스텐실에서 2001년 4월에서 11월까지 연재되다가 에닉스 내부소동으로 작품이 연재 중단당하고, 월간 코믹 블레이드에서 재연재 된 것이 바로 아리아(ARIA, アリア)다.

SF적인 설정이 깔려 있지만 기본적으로 일상을 다루고 있는 작품이며, 옴니버스 구조를 차용하여 매 화마다 하나의 이야기가 완결되는 형식을 취하고 있다. 작품 전체를 관통하는 느긋하고 소소한 감성이 트레이드마크.

제목인 <아리아>는 작중 주인공이 소속된 수상안내원 회사인 'ARIA Company'에서 따왔으며,[5] 원 단어의 뜻인 '영창'과 같이 선율에 실린 노래와도 같은 분위기를 나타내고 있다고 볼 수도 있다.


2. 줄거리[편집]


수상안내원 '운디네'가 되고 싶은 한 소녀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테라포밍을 통해 과거의 화성에서 표면 대부분이 바다로 뒤덮인 물의 행성으로 거듭난 '아쿠아'. 지구이탈리아에 있는 수상도시 베네치아를 본따 아쿠아에 건설된 도시인 네오 베네치아를 배경으로, '수상안내원(운디네)'이 되기 위해 네오 베네치아에 찾아온 미즈나시 아카리를 중심으로 하여 이야기는 서서히 흘러가기 시작한다.



3. 발매 현황[편집]


파일:files000.jpg
정발판 1권 표지

아리아는 2002년 4월에서 2008년 4월까지 연재되었다. 단행본 기준 아쿠아 2권 + 아리아 12권으로 완결. 한국에서는 북박스에서 정식발매. 2008년 6월 아쿠아 2권 + 본편 12권으로 완결되었다. 현재는 판권만료로 품절된 서적은 더 이상 증쇄되지 않으니 사실상 절판상태이다.

2015년, 단행본이 완전판 7권[6]으로 발매된다는 소식이 올라왔다. # 그리고 2016년 1월 9일에 완전판 1권이 발매되었다. 국내에서는 북박스가 거의 사업을 접고 있어서 가망이... 괴물왕녀벚꽃사중주 같이[7] 판권이 다른 곳으로 넘어가길 기대해볼 수밖에 없다.

그리고 2017년 8월, 출판사 길찾기에서 일본 완전판 비스무리한 무언가의 형태로 계획이 추진 중 이라고 한다. # 하지만 2018년이 지나도록 소식이 없다가... 2019년 4월, 길찾기나 학산도 아닌 대원씨아이에서 완전판이라는 이름을 달고 1,2권을 정발하였다. 그런데 번역이 하필 오경화라서 많은 비판을 받았다.[8] #번역 상태 참고. 덕분에 인터넷 서점에서 평점이 바닥을 치고 있다.(...) 결국 3,4권부터 역자가 김해영으로 바뀌었고, 번역 상태도 괜찮아졌다. #


4. 특징[편집]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4.1. 일상의 새로운 발견[편집]


만화 전반에 걸쳐 '일상에서의, 일상 자체의 새로운 발견'이라는 주제가 깊게 스며들어 있다. 작은 것에도 수많은 이야기가 부여되어 있으며, 사소한 것에서도 행복을 찾을 수 있다는 사상은 주인공인 미즈나시 아카리 그 자체라고 할 수 있다. 작품 내 표현대로 과연 행복의 달인! 치유계라는 단어가 애니메이션 계에서 정착된 것을 ARIA 이후로 보는 사람들이 있다.


4.2. 지나간 것에 대한 그리움[편집]


아리아는 일상 속 소소한 즐거움을 발견하는 일상물이기도 하지만, 상실에 대한 두려움과 지나가버린 즐거운 것들에 대한 그리움에 대해 다루기도 한다. 주인공인 아카리가 성장해가며 성장에 따른 필연적인 상실과 그에 대한 그리움이 스토리의 큰 줄기로 다뤄지는데, 이러한 깊은 주제 덕분에 단순 일상물 이상의 감동을 만들어냈고 많은 독자들의 기억에 남는 작품이 되었다. 이런 노스탤지어에 대해서는 배경이나 설정에서도 찾아볼 수 있는데, 대표적으로 작품의 무대인 네오 베네치아부터가 작중 더이상 볼 수 없는 옛 지구의 모습을 그대로 재현한 것이고 SF시대 속 곤돌라나 주민들의 구식 생활양식 등 많은 부분이 과거 지구에 대한 그리움에 기인해 있다. 애니메이션 판에서는 ‘쇼로 클럽’의 OST가 더해져 이런 그립고도 슬픈 느낌이 더욱 짙게 나타나는데, 쇼로(Choro)라는 음악 장르 자체가 이런 복잡미묘한 정서를 표현한 브라질의 음악 장르라는 점을 생각하면 매우 적절한 조합인 셈이다.


4.3. 깔끔한 작화와 배경 묘사[편집]


<낭만클럽>, <크레센트 노이즈> 등에서 그 내공이 입증된 아마노 코즈에의 미려한 작화는 그야말로 환상적이며, 가상의 도시인 네오 베네치아의 묘사도 매우 리얼하다. 세밀한 배경 묘사에 의해 작품 전체에 사실감을 부여하고, 네오 베네치아의 서정적인 아름다움을 직접적으로 느낄 수 있게 해 준다는 점은 특기할 만한 부분.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 또한 빼놓을 수 없는 부분이다.


4.4. 기타 특징[편집]


  • ARIA의 매 화는 하나 또는 둘 정도의 큰 이야기와 소소한 사건들로 구성되어 있는데, 기본적으로 일상치유물인만큼 중요한 몇몇 계기를 제외하고 아무 화나 골라잡고 읽어도 크게 걸릴 것이 없다. 다만 작품 특성상 곳곳에 나타나는 소소한 정보들을 놓치게 될 경우가 많으니 주의.[9]

  • 애니메이션의 경우 오프닝을 절대 스킵하지 말 것. 다른 애니메이션들과는 다르게 일정한 오프닝 영상이 없고 오프닝 동안에도 이야기가 전개된다는 특징이 있다. 또한 그 오프닝 음악도 매 화 조금씩 바뀐다.[10] 몇몇 화에서는 아예 다른 오프닝을 쓰는 경우도 있다. 예를 들어 ARIA The Natural 2기 17화에서는 1기 오프닝이 나온다. 가끔씩 특별한 몇몇 Navigation[11]에서는 엔딩도 미묘하게 달라진다. 대표적인 건 ARIA The ANIMATION 12화.
미묘한 변화는 여기에서 그치지 않는다. 각 캐릭터들이 자라면서 가치관이나 성격 특성 등에 조금씩 변화가 있다든가,[12] 각자의 노 젓는 자세가 갈수록 가다듬어진다든가, 표정묘사가 초기와 후기가 다르다든가, 악세서리가 달라진다든가, 하여간에 어디에든지 변화가 숨어 있다. 항상 똑같은 하늘과 바다는 제외하고.

  • 애니메이션은 가끔씩 한 화에 두 Navigation이 들어있는 경우도 있다.


5. 등장인물[편집]


파일:attachment/f0031364_4853968b8ab77.jpg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ARIA/등장인물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6. 설정[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ARIA/설정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7. 단점[편집]


  • 작품의 특성상 스토리에 뚜렷한 굴곡을 찾을 수 없으며, 대부분의 에피소드 구조가 비슷비슷하다. 가끔 캐릭터들이 강하게 감정을 드러내는 경우가 있지만 대부분 훈훈한 분위기로 마무리를 짓는다. 그래서 치유계라고 불리는 한편 수면계라고 불리기도 한다.

  • 작품 배경은 지구의 베네치아를 본떠 만든 네오 베네치아지만 작가가 일본인이기 때문인지 일본 문화 요소가 간간히 등장해서 어색함을 느끼는 사람들이 있다. 예를 들면 후링이나 마네키네코. 그래서인지 애니메이션판에서는 조금 덜해졌다.[13]

  • 만화 극후반부(12권)에 엄청난 급속 전개가 이루어지며 일부 떡밥이 회수되지 못하고 완결이 났다.[14] 다만 주인공 아카리의 이야기는 깔끔하게 끝을 맺었고, 일단 일상물이 베이스이기 때문에 회수하지 못한 떡밥이 작품의 완성도를 해치는 수준은 아니다. 회수되지 않은 떡밥에 대해서는 코믹북, 네비게이션 북을 보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큼직큼직한 설정의 구멍들이 보인다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애니메이션 판도 떡밥 회수에 대해서는 딱히 다를 건 없지만, 원작의 급마무리와 달리 오리지널 에피소드를 넣어가며 스토리 전개를 매끄럽게 다듬어 급마무리 느낌은 없다.

  • 주인공 미즈나시 아카리가 감동포인트를 매번 오글거리는 대사와 함께 일일이 짚어내는 것이 작위적으로 느껴질 수 있다. 이는 작중에서도 평범한 대사가 아니라서 매번 아이카에게 "부끄러운 대사 금지"라고 태클이 들어오는데 이것까지 포함하여 오글거릴 수 있다. 게다가 "하히!" "흐에~" 같은 것이 입버릇인 도짓코 캐릭터라 언행이 거슬릴 수 있는데, 아리아는 특히 주인공의 비중이 높기 때문에 주인공에게 호감이 가지 않는다면 매우 보기 힘든 만화이다.


8. 수상[편집]


2021년 일본 만화 총선거

[ 펼치기 · 접기 ]
2021년 1월 2일 테레비 아사히가 발표한 신년 특집 '만화총선거 일본 국민 15만명이 뽑은 좋아하는 만화 베스트 100'의 결과다.
전세대를 대상으로 조사했고 한 사람당 좋아하는 만화 5개를 적었다. 중복 투표는 금지됐다.

1위
원피스(포인트: 33,600점)
2위
귀멸의 칼날(29,100점)
3위
슬램덩크(26,700점)
4위
명탐정 코난(25,400점)
5위
드래곤볼(22,400점)
6위
진격의 거인(21,900점)
7위
나루토(19,800점)
8위
하이큐!!(18,700점)
9위
강철의 연금술사(18,500점)
10위
죠죠의 기묘한 모험(17,100점)
11위
헌터×헌터(16,200점)
12위
은혼(16,100점)
13위
킹덤(15,200점)
14위
월드 트리거(11,700점)
15위
도라에몽(11,300점)
16위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10,900점)
17위
유유백서(8,600점)
18위
블랙 잭(8,200점)
19위
주술회전(8,000점)
20위
나츠메 우인장(7,400점)
21위
유리가면(7,100점)
22위
북두의 권(7,000점)
23위
블리치(6,950점)
24위
터치(6,900점)
25위
불새(6,800점)
26위
바나나 피쉬(5,800점)
27위
베르사이유의 장미(5,600점)
28위
이누야샤(5,300점)
29위
내일의 죠(5,100점)
30위
드래곤 퀘스트 다이의 대모험(4,950점)
31위
바람의 검심(4,900점)
32위
메종일각(4,600점)
33위
금색의 갓슈!!(4,400점)
34위
포의 일족(4,100점)
35위
여기는 잘나가는 파출소(4,080점)
36위
고르고13(4,060점)
37위
사자에상(4,040점)
38위
거인의 별(4,020점)
39위
철완 아톰(4,000점)
40위
골든 카무이(3,950점)
41위
도쿄 구울(3,900점)
42위
도카벤(3,850점)
43위
5등분의 신부(3,800점)
44위
에이스를 노려라!(3,600점)
45위
동물의사 Dr.스쿠르(3,450점)
46위
약속의 네버랜드(3,400점)
47위
더 화이팅(3,100점)
48위
요괴소년 호야(3,000점)
49위
마스터 키튼(2,900점)
50위
카구야 님은 고백받고 싶어 ~천재들의 연애 두뇌전~(2,850점)
51위
암살교실(2,800점)
52위
쿠로코의 농구(2,750점)
53위
흑집사(2,700점)
54위
테니스의 왕자(2,650점)
55위
하이카라씨가 간다(2,600점)
56위
캔디캔디(2,300점)
57위
시티헌터(2,290점)
58위
체인소 맨(2,260점)
59위
노다메 칸타빌레(2,230점)
60위
기생수(2,200점)
61위
시끌별 녀석들(2,000점)
62위
카드캡터 사쿠라(1,900점)
63위
근육맨(1,850점)
64위
문호 스트레이독스(1,800점)
65위
페어리 테일(1,790점)
66위
두근두근 투나잇(1,760점)
67위
가정교사 히트맨 REBORN!(1,730점)
68위
봉신연의(1,700점)
69위
사이보그 009(1,550점)
70위
꽃보다 남자(1,500점)
71위
철인 28호(1,300점)
72위
H2(1,250점)
73위
은하철도 999(1,200점)
74위
데빌맨(1,160점)
75위
마기(1,130점)
76위
맛의 달인(1,100점)
77위
아부상(1,050점)
78위
우주전함 야마토(1,000점)
79위
바사라(990점)
80위
캡틴(980점)
81위
바리바리 전설(960점)
82위
히카루의 바둑(950점)
83위
메이저(930점)
84위
불꽃 소방대(920점)
85위
지박소년 하나코 군(900점)
86위
꼭두각시 서커스(890점)
87위
후르츠 바스켓(860점)
88위
바람의 대지(830점)
89위
유한클럽(800점)
90위
ARIA(780점)
91위
베르세르크(760점)
92위
마카로니 호렌소(740점)
93위
리본의 기사(720점)
94위
여친, 빌리겠습니다(700점)
95위
D.Gray-man(690점)
96위
스켓(660점)
97위
캡틴 츠바사(640점)
98위
천사가 아니야(600점)
99위
3월의 라이온(580점)
100위
닥터 스톤(560점)
2021년 발표, 출처1 / 출처 2





9. 미디어 믹스[편집]



9.1. 애니메이션[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ARIA/애니메이션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005년, 2006년, 그리고 2008년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되었다.


9.2. 게임[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ARIA/게임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9.3. 소설[편집]


의외로 소설 쪽은 잘 알려지지 않았다. 1권(水の都と哀しき歌姫の物語), 2권(四季の風の贈り物)이 출판되었으며 둘 다 오리지널 스토리. 1권은 어떤 환상의 오페라를 둘러싼 스토리이며 2권은 춘하추동 사계절에 대응되는 단편이 수록되어 있다. 참고로 1권은 본편 설정과 맞지 않는 부분이 많다.


9.4. 라디오[편집]


일본에서는 인기에 힘입어 라디오로도 방송되었다. 제목은 ARIA The Station. 생각보다 상당히 오래 진행된 듯.
  • ARIA The Station Neo Venezia Informalle (총 12화)
  • ARIA The Station Due (총 51화)
  • ARIA The Station Due COUR (Due의 CD판. 4판 총 51화 + 4 + 1 + 1 + 5 Special 항목)
  • ARIA The Station Tricolore (총 52화)
  • ARIA The Station Tricolore COUR (Tricolore CD판.)
  • ARIA The Station Special (총 4화)
  • ARIA The Station Memoria (총 7화)
등이 있다. 부끄러운 대사 금지! 밖에 이해할 수가 없다.


9.5. 월간 운디네[편집]


Monthly Undine / 月刊ウンディーネ. ARIA의 배경인 네오 베네치아에서 발간되는 잡지라는 컨셉의 실존(!) 잡지.

ARIA의 배경지식이나 각종 인터뷰, 깨알같은 광고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연표 정보나 풀네임 등은 여기에서 나오는 경우가 많다.[15]

총 6부가 발간되었다.
  • 월간 운디네 2301.08月 (가칭 1호) - 아키라 E. 페라리
  • 월간 운디네 2302.13月 (가칭 2호) - 아리시아 플로렌스
  • 월간 운디네 2302.18月[16](가칭 3호) - 아테나 글로리

  • 월간 운디네 A.C.[17] 0076.14月 (가칭 4호) - 아리스 캐롤
  • 월간 운디네 A.C. 0076.15月 (가칭 5호) - 아이카 S. 그란체스터
  • 월간 운디네 A.C. 0076.16月 (가칭 6호) - 미즈나시 아카리

모든 월간 운디네는 표지모델에 대한 인터뷰를 포함하고 있다.

--
2015년 blu-ray 발매와 함께 리메이크 되어 재발매 되었다.


9.6. 이미지북[편집]


아마노 코즈에의 정식 이미지북(포스터, 월페이퍼)들이다.
  • ARIA The Illustration - AVVENIRE
  • ARIA Premium Poster Book 1 ~ 3

  • Kozue Amano Illustration Works 1 - Alpha
  • Kozue Amano Illustration Works 2 - Stella
  • Kozue Amano Illustration Works 3 - Cielo
  • Kozue Amano Illustration Works 4 - Birth[18][19]

깨알같은 5분 스토리의 사장님 그림책도 있다. 제목은 ARIA The CAT ~ President Picture Book ~ 아래에 나열.
  • 마아 사장님
  • 히메 사장님
  • 아리아 사장님

ARIA는 게임도 아닌데 가이드북이 있다(!).
  • ARIA Official Navigation Guide
  • ARIA The ANIMATION Starter Book

  • ARIA Perfect Guide Book - Special Appendix Drama CD, Figure 포함
  • ARIA The ANIMATION Perfect Guide Book - Drama CD 2화
  • ARIA The NATURAL Perfect Guide Book - Drama CD 4화
  • ARIA The ORIGINATION Perfect Guide Book - Drama CD 1화


9.7. ARIA The CONCERT[편집]


현재로서는 홍보 이미지밖에 남아 있지 않은 ARIA의 실제 일본 내 콘서트. 2007년 11월 30일에 열렸으며, 마키노 유이, ROUND TABLE 등 아리아의 음악을 담당한 아티스트들이 참여했다.


10. 기타[편집]


  • 일본어판 단행본에는 속표지에 캐릭터 프로필과 4컷 만화가 실려있지만 한국어판 단행본에는 실려있지 않다. 그 대신 정식 발매판 12권 권말에 모두 실어주었다. #

  • 작중에 손님으로 등장하거나 이름이 안 나오는 인물 이외에, 등장 인물들의 이름은 '아(あ/ア)'로 시작한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낭만클럽에서 우정출연한 둘은 제외.

  • 디시 해전 갤러리에선
파일:attachment/c0043106_4a2ba6f56c067.jpg
이 짤방으로 전함 애니메이션으로 둔갑시켜서 이렇게 뉴비들을 낚는다. 이거 때문에 DVD를 산 사람도 있다고 한다..
파일:attachment/f0060489_48b60c4ec4ee4.jpg
2기는 현대전이라는 충격적인 제보와 함께 올라오는 이미지. 이거 보고 낚이지 말자.


  • 작중의 지구는 꿈과 낭만이 거의 다 죽어버린 굉장히 삭막해진 별로 보인다. 등장하지 않았으므로 속단하는건 무리지만, 완벽하게 체제화되고 디지털화되어 기후제어나 증강현실이 온 삶에 섞여들어 아날로그의 흔적이라곤 눈 씻고 찾아보기도 힘들어졌다는 묘사가 종종 등장하는걸로 보아 아무래도 SF에나 등장하는 도시가 된 것은 아닐지.

  • 주인공 3인방이 업계에서 굉장히 고스펙이다. 아이카는 3대 회사 중 하나인 히메야의 정식 상속자로서 프리마가 되자마자 지점장으로 발령받았다. 아리스는 천재 소녀로서 이미 중학교 졸업하기 전에 오렌지 플래닛에서 스카웃해갔으며 졸업하자마자 전례 없는 페어에서 프리마 직행이라는 파격적인 대우를 받았다. 아카리는 평범해보이긴 하지만 처음부터 3대 요정 중 하나인 아리시아의 직계 제자로 들어와 이후 컴퍼니를 물려받을 후계자의 운명이 예정되어 있었다. 그리고 세 명이 페어에서 프리마까지 걸린 시간이 2, 3년 남짓이며 한 방에 붙었다. 그랜마도 페어에서 프리마까지는 약 7년이 걸렸으며 중간에 만났던 안즈 등은 프리마 시험만 몇 번씩 떨어지며 좌절하고 있었던 것을 생각하면 이들이 얼마나 대단한 존재인지 알 수 있다. 더군다나, 아카리의 경우, 아리시아의 말을 인용하자면 "훨씬 전부터 프리마의 실력은 갖추어져 있었어. 그래도 함께 있는 시간이 소중해서......" 라고 한다.
다만 설정상 아쿠아의 1년은 지구의 2년인데, 그렇게 되면 주인공 일행이 페어에서 프리마까지 올라간 시간은 지구시간으로 계산하게 되면 4~6년 정도인 셈이다. 그랜마는 아쿠아의 시간으로 7년이라고 한다면 14년(...)이 걸린 셈이니, 주인공의 스펙이 더 부각되어 보인다.

  • 사토 준이치가 밝힌 비화에 따르면 원래 1기 13화로 하고 끝낼 생각이었다고 한다. 하지만 반응이 좋아서 3기까지 이어지게 되었다고.

  • 원래는 아쿠아라는 제목으로 연재되고 있었다.
파일:aqua_v011.jpg
2001년 4월부터 11월까지 구 에닉스의 잡지인 '스텐실'에서 연재되었으나, 에닉스 내부소동으로 어중간한 상태에서 연재 중단되었고, 월간 코믹 블레이드에서 현재의 이름으로 연재가 재개되었다. 만약 일련의 소동이 없었다면 본 항목의 이름은 아쿠아였을지도 모를 일. 한국에는 2003년에 발매된 신장판(맥 가든판)이 라이선스를 얻고 북박스에서 2005년에 발매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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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신장판은 맥 가든[2] AQUA[3] ARIA[4] 완전판은 7권[5] 그 ARIA Company도 원래는 아리아 사장님 때문이지만.[6] 아쿠아 2권 + 아리아 12권, 총 14권을 압축.[7] 이 둘은 북박스에서 학산문화사로 넘어가 신장판으로 재발매되었다. 참고로 아마노 코즈에 작가의 후속작인 아만츄!도 학산문화사에서 발매 중이다.[8] 북박스 때는 심미정, 김완이었다.[9] 한 번을 다 보았다고 해도 다시 보게 되면 (예를 들어 재생 순서를 거꾸로 해서 본다든지, 마음 내키는 대로 섞어본다든지.) 새로운 부분을 발견할 수 있다. 특히 애니판.[10] 가사가 미묘하게 달라진다. 동일곡인데 곡조가 달라지는 경우도 있다.[11] ARIA는 각 에피소드를 Navigation으로 칭하고 있다.[12] 아카리가 처음 아리스를 만나서 Orange Planet에 묵어갈 때에는 눈에 띄니까 자기 회사의 옷으로 갈아입고 아리아 사장님도 두고 식당에 갔지만 ORIGINATION쯤 오면 괜찮다고 그냥 넘긴다든가, 또는 아이카가 아리시아 상을 매우 좋아하지만 나중에는 자신이 아리시아가 될 수 없다는 점을 인정한다든가. - 아키라: 자신은 자신밖에 될 수 없어![13] 단 아리아 1권에 나오는 신사가 있는 섬은 이에 해당하지 않는다. 아쿠아에 이주해온 사람들이 수많은 섬에 각국의 문화를 전하여 특색있는 섬이 많다는 설정이기 때문에, 그 섬은 일본 문화를 옮겨놓은 것이라고 볼 수 있다. 실제로 섬 소개도 "일본의 문화마을" 이라고 나온다.[14] 만화책 후기를 보면 당시 작가가 기르던, 만화의 이름과도 같은 아리아라는 이름의 고양이가 죽었다는 이야기를 하는데 그 때문에 급하게 마무리를 지은 것이 아닌가 하는 추측이 있다.[15] 문제는 설정구멍도 대다수 여기에 비롯한다는 것.(...)[16] 아쿠아는 공전 주기가 지구의 2배이기 때문에 24월까지 존재한다.[17] Aqua Century, 즉 아쿠아력.[18] 이건 아만츄! 발매 이후에 나온거라 이미지가 섞여 있다.[19] 사실 이 화보집 4권 모두 아리아 화보집이 아니라 아마노 코즈에 개인 화보집이기 때문에 낭만클럽과 크레센트 노이즈의 일러스트도 상당히 많다. 물론 아리아의 비중이 가장 크긴 하지만. 아리아와 아만츄의 그림체 차이는 크지 않은데 비해 이전 두 작품은 상당히 다른 화풍을 보이니 비교해 보는 것도 재미.